벨리루스 초토화 작전 사망자 220만명, 625 북한군과 중공군에 의해 인민재판으로 희생된 민간인 300만명. 그래도 친중정권. 친중 정치인 지지하면서 요즘 세상에 공산당이 어딨냐고 하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 위협. 북한 인권탄압에도 눈감는 대한민국 정치인과 지지세력들.
동부전선에 관한 기록을 봤어요 독일에서 나온 책인데 다른 전선보다 동부전선이 가장 끔찍하고 잔인했어요 마을마다 살아 있는건 다 저리 죽였죠 오죽했으면 동유럽과 그 일대가 땅이 기름진 이유가 사람들의 피와 살덕분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죠 저기에 동원한 군인들 영화 나프타에 나오는 출신들이 가장 큰 역활을 했다는것으로 나오더군요
@@신현주-n3q 독소전 개시 1941년 6월부터 1945년 5월9일까지 독일군의 맹공격과 체계적인 학살 때문에 하루에 2만명 꼴로 소련인들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망자가 2500-3000만명 ...3000만명 이상이라는 설까지 있죠. 전투 한번에 독일 소련 양측에서 수십만씩 동원되서 대규모 전투를 수도 없이 치른 엄청난 전쟁.. 독일측에서도 310만명의 전사자가 나왔다고 합니다..그 중 수습된 시신이 10여만구 정도 밖에 안되서 러시아에서 옛 격전지 발굴해서 전쟁 유물 수집해서 팔고 ... 유해가 발견되면 독일군 인식표 대조해서 독일에 있는 후손들에게 연락하고 유해를 보내 사례 받는 사람들 있더군요..
@@히히-l5n 그 말씀에 대해서는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엄청난 물량공급이 소련에게 큰 힘이 된 것은 맞습니다. 전쟁은 원래 물량전인 법이니까요. 하지만 미국은 2차대전 때는 싸우는 부분에 있어서는 독일의 밥이었던 것도 사실이니....... 일대 일의 승부에서 독일은 져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전술은 최고라고 해도 전략은 개판이라 결국 진 거지요.
@@daewookkim4795 뭔 개소린지 ㅋㅋ 미국이 있어 나치가 진것도 사실이고 우리가 해방된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니말대로라면 뭐하러 그렇게 미국이 참전해주길 원햇냐 유럽전선서 무기 식량만 공급해주길 원하지 ㅋㅋ 또한 승리하게 되면 미국에 이익이 갈게 많은걸 아는 나치와 싸우던 유럽국가서~
게릴라 부대를 소탕하는 기본 정석은 게릴라가 근거지로 삼고 보급과 협력을 얻을 수 있는 주변 마을과 주민을 없애거나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게릴라를 상대해야 했던 모든 나라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다 그런 일들을 했었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고요. 전쟁은 윗대가리의 전술적 판단으로 이런 명령들이 너무나 쉽게 내려진다는 게 정말 무서운 점이고 비극이죠. 어떤 참상과 희생이 벌어질지 모르지 않을 텐데도 이미 전쟁의 광기에 휩쓸리면 인간의 목숨따위 장기의 말이나 계산기에 두드리는 숫자에 지나지 않게 되니까요.
효율적이라고 해도 하면 안되는일이죠.. 민간인학살은 어떤 논리를 써도 정당화될수 없고 전범재판으로 교수대 보내야합니다.. 전쟁여파로 민간인이 우연히 말려서 죽는거랑.. 민간인 자체를 노려서 학살 하는거랑은 다르니까요,,, 원레 그러니 어쩌니 하면서 체념하거나 인정하면 절대 안됨.. 반인륜범을 무조건 죽여야 합니다. 물론 재판을 거쳐서 그게 증명이 되면요..
@@scrollcho그게 게릴라가 더 악랄한 점이기도 하죠. 지원받아갈건 받아가고 살고싶은 민간인들 방패세워서 자기들은 숨고 나중에 전범재판까지 유리하게 가져갈 작정으로 하는건데 주민들 입장에서야 적군이 죽인거지만 게릴라 작전 자체가 자국민 목숨도 파리보듯 해야 가능한 전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게릴라 숨겨주고 밥주고 재워주는 마을은 사실상 군 주둔지나 다름없습니다. 입대만 안하고 총만 안들었다 뿐이지 하는짓은 보급병에 보급중대가 따로없어요. 민간인 사살을 막는 이유가 죄가 없기 때문인데 이렇게 끌고 들어오면 누가 적군이고 민간인인지 구분을 못하는데 정확히 그 지점을 이용한 악랄한 전법이죠
원 제목은 Иди и смотри (와서 보라) 주연배우 알렉세이 크라브첸코가 13세(한국나이로 14세)때 촬영하엿는데 아버지 없이 자란 알렉세이 크라브첸코를 9개월 촬영하면서 일부로 마르게 보이려고 다이어트를 시키고 5개월 동안 모친 방문도 못하게막았음. 영화 촬영에 대부분 비전문배우들이 참여했으며 실탄을 사용하여 소 한마리가 총에 맞아 죽음. 영화 감독이 원래 상업영화보다 예술 영화감독이라 (원래 당시 소련에 상업영화 비중이 적었지만) 메세지 전달에 집중함. 감독의 마지막 영화 감독임 영화 제작자들은 모스코바 국제 영화제 대사을 수상받고 국가로부터 소련 국가상도 수상받았으마 주연을 맡은 알렉세이 크라브첸코는 소수민족이라 (정확히 어느 민족인지 기록에 없음) 상에서 제외됨 이후 해군 복무 등을 하고 영화에 계속 출연하고 기업체 대표로도 있음 최근 몇년간 바그너 그룹의 영화에 출연했는데 한국 소개 제목은 블레이징 썬 , 그리고 바그너에서 제작한 현 우크라이나 전쟁을 묘사한 지옥에서 최고에 (한국소개제목 피엠씨: 더 헬) 출연함
독일은 유럽 여러나라들에게 잔혹한 짓을 많이 했다. 유럽의 여러나라들도 아프리카 중남미 인도 등에 엄청난 잔혹한 짓을 했다. 징기스칸은 수많은 나라에게, 일본 중국 미국 등등 많은 나라들이 많은 나라들에게... 우리나라도 베트남 전쟁 때 베트콩들이 치를 떨 정도로 잔혹하게.....
@@JHJ-kh4mg 전혀 아님ㅋㅋㅋ 착각 속에 사시네ㅋㅋ 독일은 식민지는 사과는 커녕 언급 조차 안했음. 걔들은 유대인들이 힘이 있으니 사과한거지 힘 없는 식민지 국가는 나몰라라함. 이게 현실임. 조선을 독일이 식민지화 했어도 걔들은 그거에 대한건 사과 한마디 없을걸ㅋㅋ
긍데 몽골은 지네한테 항복하고 말잘들면 내비둔다고 들음. 대신 반항하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잔인하게 학살. 지금도 항복한 쪽은 러시아. 항쟁하잔쪽은 우크라이나로 나라가 나뉠정도니까요. 우크라이나는 진짜 개고생 했다고 들었어요. 반면 러시아는 항복함으로써 우크보단 사정이 낫고. 러시아는 세력을 키우다 나중에 항쟁하잔쪽. 우크는 무조건 항쟁였다능
난 이런 영화가 많이 생겨야한다고봄. 수요는 없겠지만.... 우리나라 전쟁영화 보면 무슨 영웅적인 이야기, 주인공 군인 한명이 적진 한가운데 침투해서 기적같은 활약펼치고 화려한 액션으로 적들 다 죽이고 이런 영화만 잔뜩인데.. 진짜 전쟁은 이 영화처럼 그냥 지옥 그자체라는걸 표현하는 영화들이 좀 생겼으면함.. 근데 수요가 없으니 생기진 않을듯 ㅜ
@@rachelyou5328나치만큼 잔인한건 일본군이지. 식량 있어도 사람 잡으먹고. 731부대나 부시 전대통령 같이 출동 나간 소대원들 잡아먹히고 부시가 치를 떨다 막판에 푼걸로 아는데. 어디서거나 만행이 있겠지만 인두껍을 쓰고 정도가 있음 글고 니새낀 걍 일본인이면 일본 쳐가서 살아. 한국땅에서 얼쩡 거리고 식량 축내지 말고
@@GUANGNYUN6.25 전쟁, 월남전, 미국의 원주민 학살 등 우리도 월남전 관련해서 교과서에 제대로 실려 있지도 않음, 북한은 6.25 전쟁을 남침이 아닌 북침이라 가르침. 역사 교육 제대로 안시키고, 야스쿠니 신사같은거 세워서 전범들 추모하는 일본이 잘못한건 맞지만 우리도 다를 거 없음. 특히 일본의 역사 왜곡이나, 야스쿠니 신사 관련된 거 아니여도 그냥 일본 하면 눈 돌아가서 욕부터 박고, 일본 총리가 직접 한국에 와서 사과를 해도 발작하는 사람들 있음. 그런 사람들이 월남전 하면 갑자기 우리나라는 잘못 없다, 미국 때문에 간거다, 민간인들 잘못도 있다는 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함
이 영화에서 가장 소름돋는 점은 영화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있습니다 정작 소련 사람들 본인들이 피해자라고 벨라루스 초토화 영화를 찍었지만 폴란드의 반을 나치와 뜯어먹고 전쟁범죄를 잔혹하게 일으켯죠 유대인에 관련된 범죄도 당연히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점에서 정말 잘만든 영화입니다. 그걸 제외하고도 잘 만들었지만요 이건 소련에서 만들어서 더 의미를 가집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1985년 개봉한 작품 입니다!
벨리루스 초토화 작전 사망자 220만명, 625 북한군과 중공군에 의해 인민재판으로 희생된 민간인 300만명.
그래도 친중정권. 친중 정치인 지지하면서 요즘 세상에 공산당이 어딨냐고 하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 위협. 북한 인권탄압에도 눈감는 대한민국 정치인과 지지세력들.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후유증 남을거 같은데
우리는 전쟁게임과 영웅영화로
전쟁은 별로 무섭지 않다.
스릴 넘친다 라고 어느순간부터 인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컴앤씨는 이 인식을 박살내고
전쟁의 진짜모습을 보여주는 명작이네요.
한국 우익들은 전쟁을 너무 좋아함
영화가 충격적이여서 주인공이 자살했다는 둥 뒷얘기가 많죠... 주인공 아이 잘 살아있음
자살은 안했지만 성인이 될때까지 배우 못함..;;;
9중대 중대장으로 업그레이드 되서 나옴.
@@PushkinInSeoul 헐
이영화 어릴때 극장에서 보고 트라우마가 대단했음 어린소년의 일그러진 표정은 수십년지나도 잊쳐지지않음 전쟁은 진짜 무서운거임~
ㄴM2만큼?
소련 제작 영화일텐데 극장에 개봉을...? 것도 한국에서??
@@sspy458 90년도에 국도극장에서 개봉했습니다~
대꼴인데;; 😅
@@sspy458 개봉했어요91인가
국도극장에서
지금도 세계에서는 이런 끔찍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참혹하다. 우리나라도 과거 이런 비극을 겪었고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저 영화 봤는데... 창고로 사람들 몰아넣고 불태워 사람들이 죽으면서 지르는 비명소리 끔찍했음.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영화는 많이 나왔는데 슬라브인 대학살을 다룬 거의 유일한 영화..
일본인 ㅡ한국의 교회 학살사건하고 흡사한.....
@@윤혜원-u6s 북한군 - 6.25전쟁때 목사와 기독교인들을 마구 학살하던 사건과 흡사한...
뭐라했음? 또 일뽕임?@@ohyoub
@@윤혜원-u6s 제암리 학살 사건.. 반드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이자 과거라고 생각해요
@@BBag403 북괴들의 서울대병원 학살 사건도 반드시 기억하고 잊어서는 안되겠어요.
주인공 표정 너무 과장스럽고 기괴해 보였는데 영화 쭉 보다 보면 내용이 너무 참혹해서 오히려 자연스러울 정도다.
이게 전쟁의 진짜모습임을 언제나 기억해야한다
저건 일반적인 전쟁의 모습과는 많이 다름 전쟁이 일어나서 저런상황이 나오는게 아니라 전쟁이전에 광신적 이념집단이 탄생했기에 저런일이 발생한거 과거에나 지금이나 민간인 학살은 지탄받는 일이었음
@@dndnpdp20 지탄은 받는대 전쟁중에 민간인 학살은 무조건 일어 나게 되어 있음
독소전은 전쟁 중에서도 좀 너무 심할 정도로 극한인 케이스임.
전쟁의 모습이랄까 이것도 인간의 모습인거죠. 무서운 종족입니다.
감독도 배우도 PTSD 걸렸다는 그 전설의 문제작..;;;
감독 : 아 씨 어떤쉑이 만든거냐? 졸라잔인하네
배우들 : 아 씨 내가 연기하는데도 소름돋네 이거 누가만든거냐
@@Seogok 농담 아니라 저거 찍고 감독이 은퇴함.....
주인공의 연기가 굉장한 영화였습니다 내용은 내용이지만 연기력이 아주... 감탄하면서 봤네요 고어라고는 되어있지만 고어씬에 단련된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고어씬은 없습니다 전쟁의 참혹함만 있을뿐이죠
그래서 더 고어...
잔혹한 영화인데도 실제 역사의
잔혹함을 다 표현하지
못했다지요
동부전선에 관한 기록을 봤어요 독일에서 나온 책인데 다른 전선보다 동부전선이 가장 끔찍하고 잔인했어요 마을마다 살아 있는건 다 저리 죽였죠 오죽했으면 동유럽과 그 일대가 땅이 기름진 이유가 사람들의 피와 살덕분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죠 저기에 동원한 군인들 영화 나프타에 나오는 출신들이 가장 큰 역활을 했다는것으로 나오더군요
@@신현주-n3q 독소전 개시 1941년 6월부터 1945년 5월9일까지 독일군의 맹공격과 체계적인 학살 때문에 하루에 2만명 꼴로 소련인들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망자가 2500-3000만명 ...3000만명 이상이라는 설까지 있죠.
전투 한번에 독일 소련 양측에서 수십만씩 동원되서 대규모 전투를 수도 없이 치른 엄청난 전쟁..
독일측에서도 310만명의 전사자가 나왔다고 합니다..그 중 수습된 시신이 10여만구 정도 밖에 안되서 러시아에서 옛 격전지 발굴해서 전쟁 유물 수집해서 팔고 ... 유해가 발견되면 독일군 인식표 대조해서 독일에 있는 후손들에게 연락하고 유해를 보내 사례 받는 사람들 있더군요..
소련도 저거못지않게 학살을 자행했다는 사실
@@1Mm-ow8mk 솔직히 그놈이 그놈이란 평가 주면 연합국들도 다 할말 없긴 하지
@@1Mm-ow8mk 그렇게 양비론으로 들어가면 세상에 안까일 국가 없음
여기나온 파르티잔 -> 빨치산..맞는건가요?
네
파르티잔이란 단어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빨치산이 됐어요
맞아요. 램프가 남포가 된 것처럼...
파르티잔 => 빨치산 = 비정규군..
우리나라도 4:00 똑같이 당했죠. 독일은 부끄러워하는 역사지만 일본은 역사교육을 제대로 안 시켜서 부끄러운 줄도 모릅니다.
정말 모름 일본 탁구 선수가 파리 올림픽 이후 귀국해 가미가제 운운 할정도로
진짜 수많은 사람들이 잔혹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제 증조부는 전재산을 팔아서 독립운동을 하셨나봅니다. ㅠㅠ
역사교육 제대로 안시켜서 지금 10~20대들은 과거 일제시대가 말도안된다 생각함 오히려 일본이 지배당했지않았나 라고 반문함 ㅋㅋ
꼬우면 부국강병 하시지😂
일본보다도 6.25때가 더 심했음
북한중국은 덜했을까??
지금도 현재진행형인데
위대한 영화입니다 꼭 보십쇼 여러분들
응~ 다 봤는데 개노잼이야~
이딴게 위대한영화냐? 그냥 다큐멘터리나 봐라
@@jackprevent3357 넌 그냥 베테랑2 봐라
사람이 얼마나 잔인한가...씁쓸하다.
파르티잔이 바로 우리나라 옛말로 빨치산.. 이 영화는 전쟁이 나쁘다라는 걸 보여주고 나치는 악, 소련은 선같은 선악구도가 아니라서 처음에 소련에서 개봉금지했었음. 쉰들러 리스트 찍기전 스필버그감독도 보고 참고한 영화..
오 몰랐던 사실이네요. 쉰들러리스트 어릴때 충격적으로 봤는데...
소련시절에 이런 영화가 나올수 있다는게 놀라움
항상 영웅주의적 영화만 다루는 소련에서 등장하는 파르티잔들도 딱히 영웅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학살도중에는 숨어있고 도망다니다가 다 끝나고 나타나는게 끝임
파르티잔 존재자체가 군사적으로 위험 상황인데요. 지역에 파르티잔이 있다면 경계나 보안에 신경쓰게 되니까요.
운좋으면 정찰병이나 죽이는거고요.
그 때가 소련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고르바초프 시대여서 그런 것 같아요. 글라스노스트, 페레스트로이카 이 두 단어에 서구 언론인들이 고르바초프를 거의 영웅처럼 떠받들던 시절이었죠.
빨치산이란 전문용어를 쓰자 ㅋ
독일군 포로 잡힌거 파르티잔들이 한거 아닌가?
시청하는 사람들 모두가 실려나가진 않겠지만, 만명중 한두 사람은 너무 끔찍해 기절할 수도 있겠네요
액션 게임이랑 다를 바 없는 헐리웃 전쟁 영화랑 같은 장르로 비교하는 것 조차 민망할 정도로 최고의 전쟁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할리우드 전쟁영화
그것도 2차대전 영화는
미국은 실제로는 2차대전에서 무기나 퍼준 것 말고는
그냥 죽고 죽이는 전투에서는 용맹을 떨쳤는지는 몰라도
전략적인 전쟁에서는 아무 도움도 되지 않았다는 것을 감추기 위한 프로판가타 급 영화들이라고나 할까요?
@@daewookkim4795 그건 아닙니다. 미국이 있었기에 이길 수 있던 전쟁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전략적대승도 이뤄냈구요. 또한 태평양에서는 혼자 힘으로 일본 상대한건데;;; 사람이 많이 죽었다고 승리 기여도가 높은게 아닙니다.
@@히히-l5n 그 말씀에 대해서는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엄청난 물량공급이 소련에게 큰 힘이 된 것은 맞습니다.
전쟁은 원래 물량전인 법이니까요.
하지만 미국은 2차대전 때는 싸우는 부분에 있어서는 독일의 밥이었던 것도 사실이니.......
일대 일의 승부에서
독일은 져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전술은 최고라고 해도
전략은 개판이라
결국 진 거지요.
@@daewookkim4795패튼만 보더라도 그건 사실이 아닌게 나오지 않음? 애초에 전쟁이란 게 굳이 1ㄷ1로 싸워야 되는것도 아니고 ㅋㅋ 미국은 유럽전선보단 태평양전선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정도면 대단한거지 뭐
@@daewookkim4795 뭔 개소린지 ㅋㅋ 미국이 있어 나치가 진것도 사실이고 우리가 해방된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니말대로라면 뭐하러 그렇게 미국이 참전해주길 원햇냐 유럽전선서 무기 식량만 공급해주길 원하지 ㅋㅋ 또한 승리하게 되면 미국에 이익이 갈게 많은걸 아는 나치와 싸우던 유럽국가서~
소셜에 올라오는 전쟁영상이랑 틀리지 않아서 소름 돋았다.
게릴라 부대를 소탕하는 기본 정석은 게릴라가 근거지로 삼고 보급과 협력을 얻을 수 있는 주변 마을과 주민을 없애거나 이동시키는 것입니다.
게릴라를 상대해야 했던 모든 나라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다 그런 일들을 했었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고요.
전쟁은 윗대가리의 전술적 판단으로 이런 명령들이 너무나 쉽게 내려진다는 게 정말 무서운 점이고 비극이죠.
어떤 참상과 희생이 벌어질지 모르지 않을 텐데도 이미 전쟁의 광기에 휩쓸리면 인간의 목숨따위 장기의 말이나 계산기에 두드리는 숫자에 지나지 않게 되니까요.
전시에는 저게 효율이고 정답이니까요. 평시에 저러면 정신병자죠
효율적이라고 해도 하면 안되는일이죠..
민간인학살은 어떤 논리를 써도 정당화될수 없고 전범재판으로 교수대 보내야합니다..
전쟁여파로 민간인이 우연히 말려서 죽는거랑..
민간인 자체를 노려서 학살 하는거랑은 다르니까요,,,
원레 그러니 어쩌니 하면서 체념하거나 인정하면 절대 안됨..
반인륜범을 무조건 죽여야 합니다.
물론 재판을 거쳐서 그게 증명이 되면요..
@@scrollcho그게 게릴라가 더 악랄한 점이기도 하죠. 지원받아갈건 받아가고 살고싶은 민간인들 방패세워서 자기들은 숨고 나중에 전범재판까지 유리하게 가져갈 작정으로 하는건데 주민들 입장에서야 적군이 죽인거지만 게릴라 작전 자체가 자국민 목숨도 파리보듯 해야 가능한 전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게릴라 숨겨주고 밥주고 재워주는 마을은 사실상 군 주둔지나 다름없습니다. 입대만 안하고 총만 안들었다 뿐이지 하는짓은 보급병에 보급중대가 따로없어요. 민간인 사살을 막는 이유가 죄가 없기 때문인데 이렇게 끌고 들어오면 누가 적군이고 민간인인지 구분을 못하는데 정확히 그 지점을 이용한 악랄한 전법이죠
@@user-us9pj5vo4x 그런식전쟁하는것도 전범이죠..
무조건 그런다고 민간인 다죽이면 세금내는 적 민간인도 다죽여야 한다는말..
@@scrollcho 이성적이면 전쟁 못하지
옆에 동료들이 민간인 복장 입은 게릴라에게 죽으면 가만히 있을까? 복수라는 감정보다는 자기가 그렇게 죽을 수 있을거라는 공포심이 먼저 생기지 않을까?
오래전에 본거였는데 다시 봐도 주인공연기는 👏
그래서 더 몰입되는 영화였던거같은데 리뷰가 짧아서 아쉽긴한데 마지막부분에 실제 이야기 넣으니까 풍부하긴하네요 그래서 구독하고갑니다❤
이영화 봤었는데 진짜 맨탈 나가는 줄 알았음.
진짜 ㅈㄴ 꼴림 ㅋㅋ엌ㅋ; 😅
원 제목은 Иди и смотри (와서 보라) 주연배우 알렉세이 크라브첸코가 13세(한국나이로 14세)때 촬영하엿는데 아버지 없이 자란 알렉세이 크라브첸코를 9개월 촬영하면서 일부로 마르게 보이려고 다이어트를 시키고 5개월 동안 모친 방문도 못하게막았음. 영화 촬영에 대부분 비전문배우들이 참여했으며 실탄을 사용하여 소 한마리가 총에 맞아 죽음. 영화 감독이 원래 상업영화보다 예술 영화감독이라 (원래 당시 소련에 상업영화 비중이 적었지만) 메세지 전달에 집중함. 감독의 마지막 영화 감독임
영화 제작자들은 모스코바 국제 영화제 대사을 수상받고 국가로부터 소련 국가상도 수상받았으마 주연을 맡은
알렉세이 크라브첸코는 소수민족이라 (정확히 어느 민족인지 기록에 없음) 상에서 제외됨
이후 해군 복무 등을 하고 영화에 계속 출연하고 기업체 대표로도 있음
최근 몇년간 바그너 그룹의 영화에 출연했는데 한국 소개 제목은 블레이징 썬 , 그리고 바그너에서 제작한 현 우크라이나 전쟁을 묘사한 지옥에서 최고에 (한국소개제목 피엠씨: 더 헬) 출연함
제9중대 중대장으로 나왔었는데 그땐 저 소년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읍니다.
무슨 레프 야신 다룬 영화에도 호미치라는 인물 역할로 등장했던것같은데
보면 영화가 충격이라 잠시 은퇴했던게 아니라 찍는 과정에서 영화 외적으로 오는 스트레스와 현실이 싫었던거네요. 감독도 어지간히 손가락질 받았을거고..
독일은 유럽 여러나라들에게 잔혹한 짓을 많이 했다.
유럽의 여러나라들도 아프리카 중남미 인도 등에 엄청난 잔혹한 짓을 했다.
징기스칸은 수많은 나라에게, 일본 중국 미국 등등 많은 나라들이 많은 나라들에게...
우리나라도 베트남 전쟁 때 베트콩들이 치를 떨 정도로 잔혹하게.....
독일에 견제놓고 ㅈㄹ염병을 같이 떨어주고했는데 피는 피로 씻어야지
아나키스트들 단체로 싱글벙글
"이거 봐봐! 국가란 존재는 폭력이라니까!"
공산화 막으려고 간걸 침략전쟁이랑 묶고 앉아있네
@@김용준-y5c 미국이 박정희에게 돈을 주겠다 하여 외화가 필요했던 박정희 정부가 파병한거지 순진하게 뭔 공산화 막으려고 갔다는거니! 으이그....
당신은 저 아기를 쏠 수 있습니까에서 소름 돋았다...
이게 생략되서 나와있어서 그렇지, 직접 보면 연출이 엄청 기괴함;
돼돼돼
무슨 제암리사건 비슷해서 말입니다...
어릴때 멋모르고 봤다가 충격먹었던 영화ㅠ
고어한 장면은 없지만 무엇보다 고어스러운 영화
주인공 연기가 진짜 엄청나네
와 실제로 일어난 일들이라는겐 너무 끔찍하다......
전쟁은 비극이라는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끔찍하고 잔인하다 전쟁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
죽일 수 있냐고 물으면 죽이겠지만 히틀러가 없다고 저 학살이 안일어날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보고나서 생각이 많아졌던 영화였습니다. 😢
주인공 연기력 진짜 같음 저건 엄청난 공감력이 필요함
일본과 독일인들의 매뉴얼적이고, 배타적인 국민성을 생각하면 다시 처참한 환경이 도래하면 이 두 국가는 가장 먼저 이차대전 때 광기로 회귀할 수 있는 나라야. 물론 아직 독재에 적응되어 있는 러시아, 중국도 마찬가지
질서를 바꾸고 싶으면 그에 대한 책임일 져야한다는 것도 감안해야하거든. 목숨과 친족말살은 기본이니 말할 가치도 없지.
가끔씩 저렇게 조선인들이 사돈 남말 하듯 이런 얘기 꺼낼때는 참 뭐라고 해야될지 ㅋ
@@chuckberry7749그 당시가 그럼 민주주의 정권이였냐? 독재가 맞지.
@@sspy458조선인이라? 니가 저 영상에 나오는 인간들과 같겠지.
@@chuckberry7749 파르티잔(빨치산)이 남한에서 죽인 사람이 그 정도 됨.
오늘 날 젊은 독일인들은 이런 영화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오늘날젊은 일본인들보단 천백배나은생각을 할듯
@@JHJ-kh4mg 전혀 아님ㅋㅋㅋ 착각 속에 사시네ㅋㅋ 독일은 식민지는 사과는 커녕 언급 조차 안했음. 걔들은 유대인들이 힘이 있으니 사과한거지 힘 없는 식민지 국가는 나몰라라함. 이게 현실임. 조선을 독일이 식민지화 했어도 걔들은 그거에 대한건 사과 한마디 없을걸ㅋㅋ
@@JHJ-kh4mg 또또 일본 타령 ㅋㅋㅋㅋㅋㅋ 아오 지겨워
@@mercurespla7727친일파인가?과거는 잊지말아야는데?
@@JHJ-kh4mg독일은 식민지 국가에 사과한적이 단 한번도 없음
그리고 일본이 한국에게 사과할때도 끝까지 일본이 왜 사과를 하냐고 사과하지말라고 한 나라가 영국임ㅋㅋ
연출이 진짜 오묘하게 소름이 돋는다..
하지만 이게 전쟁의 현실임. 이런 전쟁을 막기위해선 강려한 힘을 가지고있어야만 한다는거.
우리도 국방력 더키우고 주한미군 더 늘려야한다는거. 지키기위해서. 핵은 이거보다 더 처참하거든.
미군.....트럼프가선출되면은 한국을비롯한 방위조약맺었는 국가 ㅡ전부 퇴출한다는.......ㅡㅠ
전쟁을 막으려면 전쟁에 대비하라고 했는데, 시대를 읽지 못하고 아직도 미군이 막연히ㅈ지켜줄거라 착각하는 수준이 참담하다! ㅉㅉ
@@dandyracer2153멸공 !
뭐든지 외세에 의존하려는 이런 인간들이 조선도 팔아먹었지
@@GonZo9072 외세에 의존하는 건 좋은 것임. 외세에만 의존하는 게 나쁜 거지.
어떻게.사람이..저럴수가 있을까..어떻게..
개꼴리는데 ㅋㅋ; 😅
@@emiyamuljomdao1185 자기 가족이 죽는데..아무것도 할수 없는 시대와 상황을 지지하는 거라면..저는 싫습니다..짐승보다 못한 지옥이라서.
전쟁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라 전쟁으로 끌고 들어가는 영화라는 단평이 유명한데, 정말 정확한 표현.
벨라루스와 러시아의 관계가 지나치게 친밀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른 역사적인 배경도 있겠지만 이런 일을 겪었다면 더 친밀할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일본만큼은 아직 아닌것 같지만 정말 잔인했네요. 나찌는.
옛 소련 전쟁물치고.....역대 다섯손가락에 드는데, 배경이 벨라루스지만....1990년 지나 연방이 쪼개지기 직전의 USSR 제작.
오래전에 봤을땐, 잘 몰랐는데.....유튜브 전쟁영화 순위 소개하는 영상마다, 항상 톱 수준으로 나오면서....다시 보게 됩니다.
저래도 몽골 침입보단 나았다고 말하곤 한다는데 대체 몽골은 대체...(저짓거릴 200년 동안 함)
긍데 몽골은 지네한테 항복하고 말잘들면 내비둔다고 들음. 대신 반항하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잔인하게 학살. 지금도 항복한 쪽은 러시아. 항쟁하잔쪽은 우크라이나로 나라가 나뉠정도니까요. 우크라이나는 진짜 개고생 했다고 들었어요. 반면 러시아는 항복함으로써 우크보단 사정이 낫고. 러시아는 세력을 키우다 나중에 항쟁하잔쪽. 우크는 무조건 항쟁였다능
그 얘기 들어보니 같은 시기 똑같이 항쟁한 우리한텐 황제 본인 딸도 시집보내주고 진짜 특별히 잘해준거였네 ㄷㄷㄷ 예전에 고구려가 당시 동북은 물론 몽골까지 아우르는 개쩌는 패왕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후손들이 그 후광으로 나름 대접받은 거라는 설이 있던데
@@Zunehan 결국 고구려는 다민족국가였음. 현재 한국이 한반도에만 집착하는 것이 옳은 가? 아님 다민족국가인 고구려를 받아들일 수 있는 가?
@@Zunehan 고려 원종이 쿠빌라이 라인 잘 타서 그럼
소년 주인공이 이 영화가 처음인가 아마 현지인?? 이라는 소리를 어디서 들었는데 이거 찍고 괜찮을까 싶은 아역 1위였음
백인들의 인디언학살영화가 있는데 너무참혹해서 기절하는사람이 속출했다고하죠
일제도 저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는데, 외면하는 분들 많지. 남의일이 아니다.
이미 한국의 10대부터 70대까지 일본의 정신적 노예가 되었음.내선일체 되어가는 중
북한의 만행에도 관심 좀 갖자
@@rachelyou5328 파블로프의 개
감동적인 영화이긴한데 고어영화 등급표 보고 본거라 기대하던거랑 너무 달랐음... 그 빙하표 보고 보려는 사람에겐 추천안함... 고어영화 아니고 그냥 작품성 있는 고전명작임 너님들이 기대하는 잔인한 장면 없음ㅠㅠ
우리 역사에 간도참변을 보는것같다
가족을 잃고나서 영화 내내 주인공의 표정만으로
감히 읽을수없는 절망이 계속보이는 영화는 처음이다
영화가 저렇게 끔찍하지만 실제 전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하....정말 전쟁의 참혹함은 인간을 악마로 만든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전쟁이 끊이지 않는게 현실...지금도 계속 일어나고 있고.. ㅠㅠ
2:25 갑자기 현우진 등장
ㅈㄴ닮앗네
@@안사요안사-h3p 그래서 거짓말 왜 한거임? 관심받고 싶어서 그럼?
컴앤씨 이거 걸작이죠
오호 간만에 치명적으로 너덜해지는 느낌이네요 ㄷㄷ
어디서 볼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라일구나 bob 같은 자화찬식
영화드라마 하고 비교가 안될정도로
전쟁의 실사를 잘 표현한 영화
벨라로스가 왜 네오나치를 방치하는 우크라이나를 적대시하고 러시아와 가깝게 지내는지 일면을 짐작케 하는군요. 모르는 외국인이 보면 한국이 왜 일본에 분노하는지 이해못할 겁니다.
이 시대의 위대한 영화입니다. 인류는 두고두고 이 영화를 봐야합니다.
엔딩이 너무 철학적인 질문이라 진짜 심각하게 고민하는 영화.
이게 연출이구나..
대한민국 현직의 국군장병들과 과거의 국군장병들과 미래의 국군장병들을 비웃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화.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전쟁영화
쏠수있냐....라.... 히틀러가 어찌 자랐는지 이미 알고 있는 상태라면. 쏠수있습니다 나는. 착하게 자랄수도있지않냐는... 작은 희망에 걸지않겠음.
궁예냐? 어린 애가 히틀러가 될 지 루즈벨트가 될 지 어찌 알고?
난 이런 영화가 많이 생겨야한다고봄. 수요는 없겠지만.... 우리나라 전쟁영화 보면 무슨 영웅적인 이야기, 주인공 군인 한명이 적진 한가운데 침투해서 기적같은 활약펼치고 화려한 액션으로 적들 다 죽이고 이런 영화만 잔뜩인데.. 진짜 전쟁은 이 영화처럼 그냥 지옥 그자체라는걸 표현하는 영화들이 좀 생겼으면함.. 근데 수요가 없으니 생기진 않을듯 ㅜ
솔직히 군대는 안갈수있으면 안가야지~ 어머니랑 저 귀여운여동생을 놔두구 입대를 하고 싶었을까~!!
수만은 민간인이 학살당하고 자원이라면 민가 밥숟가락까지 뺏겼던 역사라니...... 어디서 많이 들어본것같네요....... 우리도 잊으면 안됩니다....
주인공 표정연기가 대박이였음
인간상실의 끔찍한 나치의 실상을 알리는 영화는 엄청많은데,
일본군의 만행을 알리는 영화는 한국,중국말고는 거의 없어서 잘 알려지지 않은것도 참 통탕스러운 상황이다.
일본군 만행 있었겠지. 북한군은 없었을까? 중국군은 없었을까? 우리나라 국군은? 없다고 말 못하겠지?
@@rachelyou5328당시 일본의 만행은 나치랑 거의 동급에 이웃국가들에 끼친 피해가 어마어마했는데고 묻히고 있는데 뭐 북한군 한국군???
@@GUANGNYUN 만행은 일본군만 했냐?
@@rachelyou5328나치만큼 잔인한건 일본군이지. 식량 있어도 사람 잡으먹고. 731부대나 부시 전대통령 같이 출동 나간 소대원들 잡아먹히고 부시가 치를 떨다 막판에 푼걸로 아는데. 어디서거나 만행이 있겠지만 인두껍을 쓰고 정도가 있음
글고 니새낀 걍 일본인이면 일본 쳐가서 살아. 한국땅에서 얼쩡 거리고 식량 축내지 말고
@@GUANGNYUN6.25 전쟁, 월남전, 미국의 원주민 학살 등 우리도 월남전 관련해서 교과서에 제대로 실려 있지도 않음, 북한은 6.25 전쟁을 남침이 아닌 북침이라 가르침. 역사 교육 제대로 안시키고, 야스쿠니 신사같은거 세워서 전범들 추모하는 일본이 잘못한건 맞지만 우리도 다를 거 없음. 특히 일본의 역사 왜곡이나, 야스쿠니 신사 관련된 거 아니여도 그냥 일본 하면 눈 돌아가서 욕부터 박고, 일본 총리가 직접 한국에 와서 사과를 해도 발작하는 사람들 있음. 그런 사람들이 월남전 하면 갑자기 우리나라는 잘못 없다, 미국 때문에 간거다, 민간인들 잘못도 있다는 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함
어린배우가 대단하다
진짜 정신병없는게 용한 상황인듯 우리도 전쟁에서 자유로울수없지
저런거보면 무슨 독일총리가 유대인 추모비에서 무릎꿇고 사과한걸 과거를 사죄했네하면서 일본과비교하면서.잘한것처럼 얘기한다는게 어불성설이다
유대인들이나 조선놈들이나 옛날일가지고 지들이 겪은거마냥 징징대는게 제일 코미디지
청야작전 자체가 너무 비효율적이고 비인도적임. 제일 심한건 독일보다는 몽고였음. 다죽이고 소금뿌려 농사 못 하게 한 넘들임.
상영중에 실려나가긴 뭐가 실려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라루스가 이래서 독일이 있는 EU 연합에 가입 안할려고 하는거란다
뼛속깊은 친러국가라 그런건 아니고?
@@panzer8672벨라루스 사람 만나는봄?
러시아 독일 양쪽다 ㅈㄴ 싫어함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이랑 중국 싫어하는 느낌임
벨라루스가 1994년부터 루카셴코 독재국가라 EU연합에 명함도 못냄.. 안하려는게 아니고 못함.
지 랄 한 다
정확히는 벨라루스인이 이때 너무나 많이 학살 당해서 훗날 러시아계들이 대거 유입되고 그 빈자리를 메꿔버린터라 사실상 제2의 러시아나 다름 없음. 즉 국민 감정도 아니고 독재 때문도 아님 걍 벨라루스인이라 생각하는 러시아인들이 국가 내 다수임.
전쟁은 사람은 악마로 만듭니다. 독일, 일본만 그런 줄 아나요? 6.25전쟁때도 같은 민족끼리 그랬습니다.
읽어보면 평범하던 이웃들끼리도 전쟁나면 돌변합니다. 좀더 칼자루를 가진쪽이 휘두르는겁니다.
끔찍한건 맞는데 실려나갈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
6:20 얘 얼굴 무서움...
폭삭 삭았누..
나도 멍하게 보다가 존나깜짝놀랬노 . .
자막에 쏘을 수 있냐 잘못 적으셨네요
벨라루스라면 러시아와 협력해 우크라이와 싸우는게 ㄹㅈㄷ네
독일은 주변국들 진짜 많이도 죽였다
독일군 만행에 대한 댓가를 독일 민간인들이 일부분 이나마 치루엇음.
근데 소련이 죽는게 더 좋다. 그래야 김일성이가 못나대지.
벨라루스가 왜 그렇게 러시아에 친화적인지 이해가 가기도 하네...
역사 좀 제대로 알아라
소련은 더 심하게 했다
현재 친러 모드인건 벨라루시 국민 중
러시안인이 젤 많아서일 뿐
우리도 교회에 마을 사람들을 넣어놓고 불질럿는데... 어찌 일본을 용서하리 일본탓 그만하자는 인간들보면 어의없다
이거보니까 피아니스트가 떠오르네
별로 충격적이지 않네요.. 영화 마루타 한번 보시면 ... ㅡ ㅡ 이 영화는 그냥 따뜻한 영화정도임.
모르겠다....????😢😢😢😢
거지같은 영화 리뷰 채널보다 이런 채널이 더 많이 노출돼 시청돼야 한다.
우리가 사는곳의 북쪽이 전쟁 광이라고 하는데 그럼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맞나?
지금 대통령? 지난번 대통령?
이 영화에서 가장 소름돋는 점은 영화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있습니다
정작 소련 사람들 본인들이 피해자라고 벨라루스 초토화 영화를 찍었지만
폴란드의 반을 나치와 뜯어먹고 전쟁범죄를 잔혹하게 일으켯죠 유대인에 관련된 범죄도 당연히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점에서 정말 잘만든 영화입니다. 그걸 제외하고도 잘 만들었지만요 이건 소련에서 만들어서 더 의미를 가집니다.
왜......러시아군이 독일점령하자마자 그 끔직한 만행을 저지를수 있었는지 알려주는영화...
전범 국가와 그 국민은 UN에서 영원히 감시해야 합니다.
감독이 이영화찍고 트라우마 왔다는게 본인 영화내용에 트라우마 왔다는게 아니라 소련 미화없이 반전주의 영화찍으려니까 8년을 감시 검열을 해대서 ㅈ같아서 이영화를 끝으로 영화안찍기로 한거
6:21 뭐 저렇게 생겼냐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짤 생각난다
역사는 반복되네. 그때 당했던 유태인들이 지금은 가자지구에서 초토화작전을 하다니!
누구나 지배하는 위치에 서면 똑같아 진다는
독일은 용서받으면 안되는 거 아닐까? 요즘 경제 폭망했다는데 꼬시다
인간이..가장잔인하다🎉🎉🎉어릴적부터..죽이지않는 교육이 필요하다..전세계에 평화인성교육학교를짖자🎉🎉🎉
현실은 독일군이나 쏘련군이나 샘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