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사람들이 맨날 도피처로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말하고 다녀서 그런겁니다. 아마 이런 부류중에서는 절반은 정말 생각이 없어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인지를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이런 멍청한 소심이들에게 지금있는 공간에서 너는 왜 불편함을 느끼냐고 물어보면 내성적이라 친구들을 못사귀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못하고 떠들어 대는데 너무 역겨움
@@마블-h6d ㅇㅈ이건 진심으로 내향적인 사람만 알 수 있는 코드.... 외향적인 사람이 소심해서 친구를 못사귀는 것을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스스로를 속이며 변명을 하고 합리화함 절대로 내향인이라면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고 말을 할리가 없짘ㅋㅋㅋ 정말로 내향인이라면 사람을 못사귀어서 힘들 이유가 있냐 ㅋㅋㅋ 이미있는 친한 친구랑도 만남의 시간을 어떻게 줄이고 혼자있는 시간을 더 확보할까? 같은 생각을 할텐데
사람들이 혼동하는게 내향 외향의 지표랑 정서적으로 안정 불안정의 지표가 다르다는 점임. 내향의 이미지가 왜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내향적이라 하면 뭔가 우울하고 가라앉아있고 부정적인것과 연결을 많이 짓는거같음. 그런데 내향 외향을 가르는 핵심적인 지표는 관심사임. 외향은 사람에 초점이 가있고 내향은 나한테 초점이 가있음. 나한테 초점이 있다는 말은 남한테 관심이 없다는 말과 동의어가 아님. 이 부분에사 오해가 번지는거같음. 대신에 관심사가 다르다보니,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또한 갈리는거같음. 외향은 관심사가 사람에게 가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사람관계에서 틀어지면 엄청나게 스트레스받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못찾는 모습을 봤음. 내향은 내가 내향이라 내 경험으로 비춰보면 뭔가 집중할 대상이없고 주의가 분산되면 정서적으로 불안정함을 많이 느낀듯.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사람이 직접적으로 나한테 스트레슬 준다기보단 그 사람때문에 신경이 쓰이는게 많아져 내가 할 일에 집중 못하고 주의가 분산될때 정서적으로 불안했음.
쓰잘대기 없는 인간 관계 끊고 나면 오히려 돈도 더 모이고, 남는 시간에 내 삶에 필요한 책도 읽고 하니 좋더라. 어차피 같은 레벨의 사람끼리 많이 사귀어봤자 심리적으로 위안만 되지 그렇게 인생에 많이 도움도 안되더라. 그리고 가만 보면 서로 자기한테 도움이 되길 바라지 자기가 상대방을 위해서 도움이 되려는 생각은 별로 없어.
1.성공한 내성적인 사람 특징은 혼자있기를 좋아하고 나자신을 사랑하고 누가뭐라고해도 신경쓰지않고 자기주관이 뚜렸함. 2.실패하는 내성적인 성격 다른사람과 어울리고싶지만 소심해서 그렇게못함. 내성격이싫고 외향적인 성격이 부러워서 고치고싶어함. 다른사람 말에 이리저리 휘둘림. 주관이없슴. 대부분 내성적인 사람이 두번째 경우에해당함.
나도 내향적인 사람으로써 위 동영상은 너무 듣기좋은 소리였다. 확실히 저런 강점들도 있겠지만 그런 강점들에만 안주해서 외향적인 측면이 가지는 강점을 갖기 위해 외향적인 측면을 어느정도 적절히 개발하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듣기 좋은 소리 일 수록 경계해야 한다. 안주하면 안된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좋게 말하면 사람간을 연결해 시너지를 만드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사람들 이용하는데 강하다. 사람 사귀는게 쉬워서 사람이 소중하지도 않다. 반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좋게 말하면 전문성 창의성을 발휘하는데 강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소다. 음메. 결국 두가지 성향 다 있어야 사회가 좋다.
내향적인 것과 소극적인건 구별해서 봐야합니다 보통 소극적인 사람이 내향적인 사람인걸로 착각하는데 내향적 사람은 인간관계보다 본인에게 집중하는걸 선호할 뿐이지 소극적인 사람처럼 할말을 못하거나 남들이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지 못하는 것과 다릅니다 만약 본인이 주변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바라고 의견표출을 잘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면 내향적이라 그렇다며 안주하지 말고 변화하는게 중요합니다 본인이 추구하는 바는 다른데 내 성격이 이렇다고 안주하는 것은 외향성 내향성과 관계없이 본인의 성공에 발목을 잡을겁니다 지행합일은 가장 중요한겁니다
이런책이 잘팔릴것 같긴하네요. 사람의 약한 심리를 건드리는 내용의 책들이요. mbti유형별로 수입에대해 조사한 연구가 최근에 있었는데요 성공을 돈으로만 따질수는없지만 외향적인 성격이 내향적인 유형에비해 수입이 월등히 높게 나오더군요. 책에서 예시로나온 빌게이츠,워랜버핏, 아인슈타인 같은 최고중에 최고만 보면 내향적인 성격도 너무 좋은성격인것은 맞지만 일반인 기준에서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한다면 역시 외향적인 성격이 더 유리한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내향적인 성격이 일반적으로 더 뛰어나다면 저런책이 굳이 나올필요도 없었겠죠. 내향적인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알기때문에 이런책은 그런 심리를 파고들도록 기획된 책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자신이 내향적인 성격이다보니까 솔직히 살면서 느끼게 되더라구요. 성격에 우열이 어딨냐고 하지만 예술이나, 문학, 자연과학 연구자같은 본인만의 세계에서 고도의 집중을 필요로하는 작업이 아니라면 외향적인 성격이 대체로 더 나은성과를 내죠. 그걸 다들 아니까 외향적인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해주는 그런책은 찾기도 어렵고, 나와도 잘 안팔리겠죠
저는 어렸을 때는 외향적인 성향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20대에는 매일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술마시고 클럽가거나 친구 만나거나 놀면서 에너지를 쌓았어요 그러다가 우울증을 겪으면서 제 자신에게 집중하고 우울증을 극복했을 땐 자연스럽게 내향으로 바꼈습니다 지치거나 힘들면 혼자 에너지 쌓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즐깁니다 그 외에 내향적 특징이랑 다 맞아 떨어져요 어쩌다 가끔 내향적 시잘의 흥이 나올 때도 있지만 그건 정말 어쩌다 한 번이고 대부분은 조용한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mbti 검사도 했었는데 외향일땐 enfp였고 그 이후엔 infp로 쭉 나오네욤. 전 외향에서 내향으로 바뀐 케이스인데 내향이 너무 좋아요 안정적이고 편하고 혼자만의 시간~~~~
나같은 경우에는 유딩때까지만해도 친한친구에게 같이 놀자는말도 못하는 아주 내향적인 사람이였는데 점점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외향적으로 변한케이스임.결론부터 말하자면 외향적이라고 다 좋은거아니란거지.너무 외향적이면 사람들이랑 부딪히거나 쓸데없이 적을 만들때도많고 가끔 엄청나게 큰 사건사고도 일으킬때가 가끔있어.물론 외향적인 성격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무조건 다 그런건아님.내향적이여도 주변에 좋은친구와 좋은사람들이 많은애들이 은근히많음.그리고 이걸나는 올해 처음으로 직장다니면서 더 많이 느꼈음.내 동기들중 2명은 소심한데 직장에서 적응하는거는 23명의 동기들중에서 제일잘하는거같음.그리고 나는 너무외향적이여서 늘 주목과 관심을 받지만 안좋은 시선들과 아니꼬운 시선들도 같이받기때문에 남들의 지나친 관심이 피곤하고 힘들때가 너무많음.내성적인게좋다 외향적인게좋다 라는 답안나오는 토론을할 시간에 자기의 타고난 성격을 이 사회에서 어떻게 잘 살리고 응용할지를 고민하자 댓글러들아.
좋은 내용이고 맞말이라고 공감도 많이 했지만 안타까운 건 조직생활에선 외향인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영상에 나온 성공한 외향인들도 모두 본인이 처음부터 리더로 시작했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파고든 창작인, 프리랜서들이지요. 회사나 큰 조직에서 밑에서부터 시작해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내향인은 참 드뭅니다. 두루두루 적극적이지 않고 관심없는 것에 관심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딱히 라인을 타거나 윗사람에게 잘보이려 노력하지도 않고요. 조직생활 중인 내향인으로서 그점이 참 괴롭네요...
백명이 있으면 백명이 다 특징이 있는데 그저 학문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러한 분류를 만들어 분석을 쉽게 하기 위한 모델을 만든 것이거나 혹은 사람의 뇌는 그런 프레임을 미리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것이 빠르고 편하기 때문에 그런 구분을 두는 것 같습니다. 창의적이고 통찰력있고 한가지에 미친듯이 집중하는 사람중에 스티브 잡스를 내향적이라고 딱 잘라 구분할 수 있는가요.
외향적인 사람은 양, 내향적인 사람은 음 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음양의 조화란 말이 있듯이 양과 양끼리 만나면 기운은 좋지만 싸움이 잦고 음과 음끼리 만나면 반대로 다툼은 없지만 기운이 없음. 그래서 권태기같은 시기가 오고 음과 양이 서로 공생하며 장단점을 보완할수있다는 존재 하에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모두 세상에 필요함. 이 두 종류의 성격을 절대 일방적으로 좋다 나쁘다 평가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얘기.
누가 그러던가요...외향적인 성격이 사회에서 유리하다고 ...!!!..그거 잘못된 생각입니다...외향이든 내향이든 성공과는 관련이 없습니다...이세상에 외향적인 사람들만 채워져었으면....사회가 혼란스럽고..매일 다툼만 일어납니다....외향 내향이 아니라...개방성, 포용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댜...
자기의견 얘기 잘 안하고 남 배려해서 그래보이는거에요 외형적인지 무례한건지 모르는 이가 절 그렇게 볼 때 기가 탁 막히더라고요 무례하게 이래저래 말하니 나중에 괜스레 신경쓰이고 상처받음 원래 남 신경 안쓰는데 사회적으로 강요받은 의식으로 친구같지않은 ㅆㄴ들하고 어울리다가 시간 까먹고 지금은 인간 관계 단촐하게하니 생산적이네요
외향적이면 외롭지않아 그렇게 절실하지않고 집중하지 않습니다. 내향적이면 절실하고 외롭고 집중력이 엄청나 실속주의입니다 그리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남말을 잘들어주고 이해해줍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외향적인 사람들이 반대일수도 있지만 많이 따라옵니다 잘가면 천재적인 위대한 인물의탄생이고 안되면 흔히 아는 사이코 패스들의 탄생입니다 그러니 내향적이라고 건들지들 마셔요 내향적인 사람들도 성격있습니다
미쿡은 외향적인 사람이 너무 많음. 한쿡보다 더 심함. 미쿡 사회는 외향적인 사람이 유리하게 짜여있음. 이 책도 미쿡에서 나왔고.. 딱 미쿡 하이틴 영화 딱 1편만 봐도 그 느낌을 알수 있음. 미쿡의 외향지향의 사회 분위기는 상당히 강해서 우리가 보기엔 별로 많이 안 내성적인 성격도 샤이보이 샤이걸로 몰아붙이는 분위기가 존재함...😂
지나가는 생물학도입니다. 유전자에 대한 언급은 부적절합니다. 왜 부적절한지 궁금하다면 epigenetics에 대해 조금만 훑어보면 자명해지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후천적인것도 유전적일 수 있고 유전적인 것은 생각보다 복잡해서 그렇게 경솔하게 선천성=유전성 공식에 대입해서 말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성격에 대한 이론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단 심리학을 편하게 하기 위해 그런 가설들을 설정했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황맥락적으로 행동하지 어떤 성질에 따라 일관되게 움직이진 않습니다. 물론 엄청나게 많은 움직임에 대한 통계로서의 성격은 있겠지만 그것을 어떻게 측정하고 측정한 것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막연합니다. 만약 그것을 측정한다면 측정 자체가 이미 대상에게 큰 영향을 줄 것이고요. 다른 대안적인 가정들에 기초한 심리이론도 있고, 그런 대안들은 계속해서 만들어져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어떤일에는 매우 많은 변수가 있어서 섣불리 좋게도 나쁘게도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그런점에서 이 영상은 미완성인데, 다소 난폭하게 번역해보자면 그래봤자 내향성이란 잘 정의되지 않은 특성을 찬양했을 뿐이라는 겁니다. 이른바 내향인들은 찬양하는것도 비난하는것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전 외향적이 보다 났다고 봅니다. 왜냐면 내향적이어도 영상에서 보여진 예를 보더라도 결국은 밖으로 표현한 사람들이기에.. 아무리 나를 들여다 보고 생각이 깊다한들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서로 상대방이 머릿속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릅니다. 다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추측할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지 않으면 오해가 생기고 갈등이 짙어지는 경우를 많이 목격했습니다.(속으로 끙끙 앓다가 뒤통수 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해서...) 외향적이든 내형적이든 사람들간의 소통을 위해 대화든 글이든 그림이든 음악이든 밖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표현을 안하면 자기만의 수렁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내향적인 사람의 단점: 독립적인 성향으로 주변인들의 도움을 잘 받지 못한다. 외향적인 사람의 단점: 관종, 흔히 나대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에 평소에 비난을 많이 받는다.(유재석처럼 센스로 컨트롤을 잘하면 제외) 결론: 본인 멘탈이 약하면서 외향적이려고 성격을 바꾸려했다가 괜히 우울증과 정신적으로 이상이 올 수 있다.
산업화 시대에는 창의성이 중요하지 않았다. 기계처럼 살면 됐기 때문이다. 남들만큼만 해도, 평범해도 중산층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컴퓨터의 발달 즉, 3차 산업혁명이후 세계는 점차 창의적인 사람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걸 창조하는 직업들이 새롭게 생기고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UX디자이너, 유튜브크리에이터) 지금은 메이커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2020년대에 프리랜서와 1인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터넷을 나의 것을 뽐낼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나의 것을 뽐낼려면 남과 다른 나만의 무기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독창성(나의 창의성)이다. 창의성은 삶의 무기가 될 것이다. 내향적인 사람은 큰 혜택을 받은것이다. 그들은 '집중'을 통해 창의성을 뽑아낼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책 을 통해 내향적이 사람이 위대해지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참고하세요! → coupa.ng/bvYJBw
내향적 성향이신분들
"콰이어트 파워" 이 책도 추천드립니다.
책을 구매 했는데, 글쓴이가 중국분이시네요…?
자기가 내향적인 성격으로 판명 되었다 하더라도 내향적으로 행동할 필요 없음.
세상은 복잡하기에 한 사람에게 내향적 성격과 외향적 성격이 혼재할 수 있고 둘 중에 하나에 프레임을 씌워 가둔다면 그것도 고통스러움. 그래서 최대한 지 성격대로 사셈.
누구나 상황에따라 내향적일때가 있고
외향적일때도 있는거아닌가 싶음
단지 평소에 보이는 성향의 비율이
다를뿐
@사탄 그 상황에 맞는 말하셨으면
그사람들이 그렇게 말해도
밀고 나가시는게 좋아요
다 맞춰주면 호구된다는게
여러경험 많이 하시다보면
알게되실 거에요
'내향적인 성격'은 '소심'한 것과 별개입니다. 내면에 집중하여 스스로 확신에 차오르면 외부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힘이 있기 때문에 내향적인 사람은 소심하지 않습니다.
소심한건 신경성과 관련있는 대목이에요.. 외향적이라고 다 대담하고 상처안받는거 아니고 내향적이라고 다 수줍음 잘타고 할 말 못하는거 아니랍니다~ 자고로 저는 내향에 소심한 타입이지만 할 말 못하진 않는 사람입니다ㅎㅎ
@@whiterose1559 오 그런가요
소심한 사람들이 맨날 도피처로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말하고 다녀서 그런겁니다.
아마 이런 부류중에서는 절반은 정말 생각이 없어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인지를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이런 멍청한 소심이들에게 지금있는 공간에서 너는 왜 불편함을 느끼냐고 물어보면 내성적이라
친구들을 못사귀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못하고
떠들어 대는데 너무 역겨움
@@마블-h6d 내향적인 부정적인면이 소심함 외향적인 부정적인 면이 짜증 분노를 느낍니다.
@@마블-h6d ㅇㅈ이건 진심으로 내향적인 사람만 알 수 있는 코드.... 외향적인 사람이 소심해서 친구를 못사귀는 것을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스스로를 속이며 변명을 하고 합리화함 절대로 내향인이라면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고 말을 할리가 없짘ㅋㅋㅋ 정말로 내향인이라면 사람을 못사귀어서 힘들 이유가 있냐 ㅋㅋㅋ
이미있는 친한 친구랑도 만남의 시간을 어떻게 줄이고 혼자있는 시간을 더 확보할까? 같은 생각을 할텐데
사람들이 혼동하는게 내향 외향의 지표랑 정서적으로 안정 불안정의 지표가 다르다는 점임. 내향의 이미지가 왜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내향적이라 하면 뭔가 우울하고 가라앉아있고 부정적인것과 연결을 많이 짓는거같음.
그런데 내향 외향을 가르는 핵심적인 지표는 관심사임. 외향은 사람에 초점이 가있고 내향은 나한테 초점이 가있음. 나한테 초점이 있다는 말은 남한테 관심이 없다는 말과 동의어가 아님. 이 부분에사 오해가 번지는거같음.
대신에 관심사가 다르다보니,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또한 갈리는거같음. 외향은 관심사가 사람에게 가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사람관계에서 틀어지면 엄청나게 스트레스받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못찾는 모습을 봤음. 내향은 내가 내향이라 내 경험으로 비춰보면 뭔가 집중할 대상이없고 주의가 분산되면 정서적으로 불안정함을 많이 느낀듯.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사람이 직접적으로 나한테 스트레슬 준다기보단 그 사람때문에 신경이 쓰이는게 많아져 내가 할 일에 집중 못하고 주의가 분산될때 정서적으로 불안했음.
라니솔 진짜 정리 잘하셔서 공감 가는 부분이 많네요..
집중할 대상이 없고 주의가 분산되면 정서적으로 불안정함을 많이 느낀다는 말에 공감되네요. 사회생활 하면서 한 사람이라도 관심가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랑 대화는 다 차단되어 버리고 그 사람이랑 대화에만 집중했을 때는 불안정함을 느끼지 않았어요.
ㄹㅇ 이거다.
책에서 말하는 것보다 님이 하시는 말이 더 맞아요.
쌉인정...
이거 찐이다 정말 딱 내 성격을 잘 설명한거 같다
80 90년대 사회분위기에서는 외향적이지않으면 도태된다는 의견이 지배했기때문에 부모님 세대로부터 자연히 주입된것입니다 애초에 어느쪽이 우월했던적은 없습니다
쓰잘대기 없는 인간 관계 끊고 나면 오히려 돈도 더 모이고, 남는 시간에 내 삶에 필요한 책도 읽고 하니 좋더라.
어차피 같은 레벨의 사람끼리 많이 사귀어봤자 심리적으로 위안만 되지 그렇게 인생에 많이 도움도 안되더라.
그리고 가만 보면 서로 자기한테 도움이 되길 바라지 자기가 상대방을 위해서 도움이 되려는 생각은 별로 없어.
@안경벗어봐 뭘 합리화 했다는건지 ㅋㅋ 팩폭 이랍시고 개지랄 ㄴ
자기계발도 중요하긴 한데
전 인간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ㅋㅋ
@@귀여운아희 아니 저분은 차분하게 말한거 같은데 왜 굳이 욕하면서 흥분하시지ㅋㅋㅋ광적으로 반응하는 사람 치고 정서불안 아닌사람 못봤는데
중요한건 외향적인 새끼들이 좌파가 더 많다는거ㅋㅋㅋㅋ
@@연쇄삽입마-s1e 반대임
학교나 직장생활 할때도 외향적인걸 강요하는거 가틈..
난 내향적성향이 강함..집에 있을때나 혼자 있을때 정서적 안정을 얻고 편함..남에게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커서 ...
생기부 채우려고 발표 억지로 시키고 평소에 발표 좀 하라고 시키고
맞아 오히려 사람만나면 난 더 스트레스 받더라
그냥 혼자 있는게 편하고 너무 좋아
외로움 따위는 일시적일 뿐 다른 것에 집중하느게 더 좋음
1.성공한 내성적인 사람 특징은
혼자있기를 좋아하고 나자신을 사랑하고 누가뭐라고해도 신경쓰지않고 자기주관이 뚜렸함.
2.실패하는 내성적인 성격
다른사람과 어울리고싶지만 소심해서 그렇게못함. 내성격이싫고 외향적인 성격이 부러워서 고치고싶어함. 다른사람 말에 이리저리 휘둘림.
주관이없슴.
대부분 내성적인 사람이 두번째 경우에해당함.
각성이라고 써있잖아 ㅋㅋ
1번도 그닥... 군대에선 간부건 병사건 1번같은 사람들이 제일 눈엣가시임. 2번은 잘 따라오려고 숙이고 노력이라도 하지
난 두개가 너무 섞여 있는데...
@@전금조-f6h 사회는 상명하복이 아닙니다.
@@전금조-f6h 그니까 한국 군대같은 개쓰레기 사회에서 적응좀 못했다고 좌절할필요가 없음 그냥 병신들 천지에서 잘 살아남았다고 위로하고 훨씬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자기 일 잘하면 됨
맞아요 저도 내향적인게 싫고 바꾸려하다가 생각을 고치고 인정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있습니다
내향적인 사람이 사교능력이 부족하고 수동적이다?ㅋㅋ 저 편견때문에 급식때 쌘척하는 애들이랑 존나 싸움
거기다가 바꾸고 싶지도 않은데 성격 바꿔야한다고 강요까지 처 당함
내향적 성격은 타인들과 쓸데없이 ?ㅋ 어울리며 시간을 낭비 하지 않음
@@러키-j6j 타인과 쓸대없는 관계를 안가지는건 내향적인게 맞지만 남과 어울리는걸 쓸데 없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남들보다 우월하다 느끼는건 찐따임
ㄹㅇ ㅋㅋㅋ
@@user-bk8dy2rs4j 쌘척하는 애들이랑 싸웠대잖아 ㅋㅋㅋ 잘난척하는 애들이 아니꼬와서 그랬나본데 쓸데없는 남일에 신경쓴거맞지
성격 바꿔보려고 가식적으로 산 세월이 너무 아깝다.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니..남들이 갖지못한 능력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를들어 1시간동안 고민하기 ㅋ
요즘 유행하는 mbti 16가지 성격으로
분류한거 찾아보니 모두 매력 있더라고요
내성적인 사람은 참는 거지 화를 못 내는 게 아니다....군대에서 외향적이면 ㅈ된다......
그렇네 ㅅㅂ 하고싶은말 다하면.. 오우쒯 ㅋㅋ
고문관들 높은 확률로 내향적이던데..외향적인 애들은 대체로 눈치빨라서 비위 잘 맞추고 일 키우지 않음. 물론 헨리같이 마냥 해맑은 말썽쟁이도 있겠지만 그런애들은 본성이 밝아서 스트레스도 잘 안받고 적응 잘하던데
일반화 시키면 안됨
외향적인 애들중에서도
나대다가 욕먹는 애들도 있긴한데
암튼 내향이든 외향이든
누구는 이렇다 누구는 이렇다
꼭이래야함? 성향 상관없음
사람마다 다른거지
뭘그리 따지나
내향성은 잘참고 외향성은
스트레스 잘안받고
장단점이 있는거지 ㅡ.ㅡ
음 내향적 외향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힘든 일이 닥쳐올 때
그것에 휘둘리지 않고
평안히 갈길을 갈수 있는
건강한 가치관과 철학을
가져야 합니다
간단히 생각해봐도 내향적인 사람이 어떤 분야에 '고수'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매일 사람들에게 둘러쌓여있다면 언제 어디서 자신의 능력을 깊게 훈련할 수 있을까요?
내향적인 사람은 그 내면의 단단함, 자기믿음이 확실한 것같아서 부러워요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엉엉
맞는것같아요~ 다를뿐인것같아요~뭐가 맞고 틀리고가 아닌것같습니다.
내향적이지만 냉철하게 판단하고 꾸준히 실행하면 반드시 더 성공할것같습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바꾸기보다 장점을 살리면서요~^^
형 우리생각해주는거야? 고마워, 우릴 생각해주는건 형밖에없어!
ㅋㅋㅋㅋㅋ
나도 내향적인 사람으로써 위 동영상은 너무 듣기좋은 소리였다.
확실히 저런 강점들도 있겠지만 그런 강점들에만 안주해서 외향적인 측면이 가지는 강점을 갖기 위해 외향적인 측면을 어느정도 적절히 개발하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듣기 좋은 소리 일 수록 경계해야 한다. 안주하면 안된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좋게 말하면 사람간을 연결해 시너지를 만드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사람들 이용하는데 강하다. 사람 사귀는게 쉬워서 사람이 소중하지도 않다. 반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좋게 말하면 전문성 창의성을 발휘하는데 강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소다. 음메. 결국 두가지 성향 다 있어야 사회가 좋다.
좋아하는것에 순간집중력이 엄청 높은것은 사실이에요. 상상력 통찰력 집중력 등의 장점에 더욱 집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향적인 사람인데 사회에성 외향적인 척 연기합니다 제 성격을 바꾸려고 하지않아요 다만 선택적으로 가면을 썻다 벗었다할뿐 그래서 에너지소모도 큰편인듯하네요ㅜ
감사합니다
요즘 성격때문에 방황하고있는데
도움이 됬어요
내향적인 사람은 오히려 유리함. 조심성 있게 행동하기 때문에 생각을 하거든. 필요할땐 사람들과 교제를 나누는데, 주로 말을 아끼면서 상대방을 관찰한다. 주제에 어긋나는 말을 하지 않음.
전 내향적인 성격이라 주식투자에 이끌렸는지 몰라요. 공부엔 관심없는데 주식투자는 희안하게 흥미로워 관심이 마구가더라고요. 비록 계좌는 전진을 잘 못하지만 나름 탁월한 기업들을 보는 안목이 높아져서 안정적이게 되었답니다.!
저도 내향적이라 그런지 주식투자에 흥미가 갑니다
지금은 저도 안정기에 접어들었어요
확실히 주식은 내향적인 사람들이 잘할수밖에없는듯
나도 그런데 동지를 만난 기분이네요
@@swing9009 내향적인 사람은 우량주 장기투자, 외향적인 사람은 소형주 단기투자를 해서인가요?
내향적이면 주식 장기투자로 하시나요?
내향적인 것과 소극적인건 구별해서 봐야합니다
보통 소극적인 사람이 내향적인 사람인걸로 착각하는데
내향적 사람은 인간관계보다 본인에게 집중하는걸 선호할 뿐이지
소극적인 사람처럼 할말을 못하거나 남들이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지 못하는 것과 다릅니다
만약 본인이 주변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바라고 의견표출을 잘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면
내향적이라 그렇다며 안주하지 말고 변화하는게 중요합니다
본인이 추구하는 바는 다른데 내 성격이 이렇다고 안주하는 것은
외향성 내향성과 관계없이 본인의 성공에 발목을 잡을겁니다
지행합일은 가장 중요한겁니다
가장 최악의 경우가 소극적인데 외향적일 경우임.
@@절치부심 그런사람은 성격이 어때요? 상상이 안되는데
본인보다 인간관계를 중요시하는데 소극적이라는것
이런책이 잘팔릴것 같긴하네요. 사람의 약한 심리를 건드리는 내용의 책들이요.
mbti유형별로 수입에대해 조사한 연구가 최근에 있었는데요 성공을 돈으로만 따질수는없지만
외향적인 성격이 내향적인 유형에비해 수입이 월등히 높게 나오더군요.
책에서 예시로나온 빌게이츠,워랜버핏, 아인슈타인 같은 최고중에 최고만 보면 내향적인 성격도
너무 좋은성격인것은 맞지만 일반인 기준에서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한다면 역시 외향적인 성격이
더 유리한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내향적인 성격이 일반적으로 더 뛰어나다면 저런책이 굳이 나올필요도 없었겠죠.
내향적인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알기때문에 이런책은 그런 심리를 파고들도록 기획된 책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자신이 내향적인 성격이다보니까 솔직히 살면서 느끼게 되더라구요. 성격에 우열이 어딨냐고 하지만
예술이나, 문학, 자연과학 연구자같은 본인만의 세계에서 고도의 집중을 필요로하는 작업이 아니라면
외향적인 성격이 대체로 더 나은성과를 내죠.
그걸 다들 아니까 외향적인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해주는 그런책은 찾기도 어렵고, 나와도 잘 안팔리겠죠
전문가로 성공하기에는 내향적인 사람이 가능성이 높죠
결국 빨리 움직이는것이 많아 보이는 것 뿐일 수 있습니다. 돈에 대해서도, 엉터리 심리학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미국에서 주식투자모임(investment)에 관한 실험이 있었는데요
외향적인 그룹과 내향적인 그룹으로 나눴는데 후자가 전자보다 수익이 잘나왔다고 합니다 왜나하면
외향적인 경우는 사람들과의 사교를 중시해서 말로만 뚱뚱 뭉치는 경우가많아 본질적업무에 집중을 못한다네요 반면
내향그룹에선 인맥보단 본질적업무를
중시하는 경우가많아 실질적성공을 거뒀다합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아인슈타인, 워렌 버핏, 빌 게이츠, 제갈 공명, 나폴레옹, 김용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
.
.
그것은 머리가 좋다는 것입니다
흑흑...
한국인이 아님
그렇습니다 머리가 좋습니다.
@@오발탄 김용은 한국인이에용.
@@알맹쓰김주안 아니얔ㅋㅋㅋㅋㅋㅋㄱ
@@알맹쓰김주안 거 어디 김씨요?
듣고 보니 내향적인 성격과 내성적인 성격은 구분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내성적인 성격은 방향성도 없이 산만하게 어딘가로 심지어는 자기자신으로부터도 숨으려고 하는 성격이라고나 할까.
국내 탑연예인들도 대부분이 내향적인 성격임 특히 원빈은 극도로 내성적 이지
원빈은 얼굴이 천재라 예시로 들기엔....
@@이칠칠봉봉 얼굴이 천재라는건 얼굴도 능력이니 내향적인사람도 능력이있으면 언젠간 눈에 띈다는 소리인거죠?
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 라는 책도 도움 됩니다. 참고로 농구황제 마이클조던 도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내향적인 성격을 고치려고 하는게 정말 잘못된 것 같습니다 ;;;
자기가 못하고 힘들어하는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집중하면
얼마든지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워렌 버핏처럼 대성공을 할 수 있는데 말이지요.
내향적 대표적 성격입니다.
' 이대로도 완벽하다. '
내향적인 사람이 전세계를 씹어 먹을 수 있지만
너와난 아니다
방부터 치우자
뼈때리노ㅋㅋㅋㅋㅋㅋ
멋집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
방 청소도 위대한 시작일 수 있습니다.
방부터 치우자 ㅇㅈ
ㅇㅈㅇㅈ 일단 저는 방에 쌓인 맥주캔 부터 정리 합니다....
조던 피터슨 명언은 어딜가나 써먹히네ㅋㅋㅋㅋ
역시 나자신의 장점을 알고 극대화시키는게 성공하는 지름길입니다 좋은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내향적이냐 외향적이냐 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내용같군요
내성적인 성격은 양날의 검같아요
이것 때문에 사회을 부적응적으로 살아가기고 하고
힘들고 부정적인 감정도 더 심하게 느끼고
그것으로인해 많이 고통받다보니 좋게만은 보이지 않네요
저는 어렸을 때는 외향적인 성향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20대에는 매일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술마시고 클럽가거나 친구 만나거나 놀면서 에너지를 쌓았어요 그러다가 우울증을 겪으면서 제 자신에게 집중하고 우울증을 극복했을 땐 자연스럽게 내향으로 바꼈습니다 지치거나 힘들면 혼자 에너지 쌓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즐깁니다 그 외에 내향적 특징이랑 다 맞아 떨어져요 어쩌다 가끔 내향적 시잘의 흥이 나올 때도 있지만 그건 정말 어쩌다 한 번이고 대부분은 조용한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mbti 검사도 했었는데 외향일땐 enfp였고 그 이후엔 infp로 쭉 나오네욤. 전 외향에서 내향으로 바뀐 케이스인데 내향이 너무 좋아요 안정적이고 편하고 혼자만의 시간~~~~
나같은 경우에는 유딩때까지만해도 친한친구에게 같이 놀자는말도 못하는 아주 내향적인 사람이였는데 점점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외향적으로 변한케이스임.결론부터 말하자면 외향적이라고 다 좋은거아니란거지.너무 외향적이면 사람들이랑 부딪히거나 쓸데없이 적을 만들때도많고 가끔 엄청나게 큰 사건사고도 일으킬때가 가끔있어.물론 외향적인 성격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무조건 다 그런건아님.내향적이여도 주변에 좋은친구와 좋은사람들이 많은애들이 은근히많음.그리고 이걸나는 올해 처음으로 직장다니면서 더 많이 느꼈음.내 동기들중 2명은 소심한데 직장에서 적응하는거는 23명의 동기들중에서 제일잘하는거같음.그리고 나는 너무외향적이여서 늘 주목과 관심을 받지만 안좋은 시선들과 아니꼬운 시선들도 같이받기때문에 남들의 지나친 관심이 피곤하고 힘들때가 너무많음.내성적인게좋다 외향적인게좋다 라는 답안나오는 토론을할 시간에 자기의 타고난 성격을 이 사회에서 어떻게 잘 살리고 응용할지를 고민하자 댓글러들아.
성격별 성공한 사람들 특징
외향적:직접 적극적으로많은사람들에게 사업프로젝트나 뭘 하자고 함 그리고 많은사람들과 함께함
내성적:처음에는 한두명으로 사업을 시작함
그러다가 커지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짐 그러다가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그사람들이 직접같이하자고함
외향적인 사람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질리더라.. 빨리 친해지고 빨리 끊어짐..
ㅇㅈ 그리고 깊은 관계로 남기도 좀 힘듦
그건 정확히 설명 할수있는게
안좋게말해서 내항적이라하면 아싸라는 생각이들고 외향적이라면 인싸라는 생각이들기 마련임
요즘엔 인싸들한테 잘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초래되서 외향적인 사람들한텐 자기가 원하는말을 텨놓고못함 반면에 내향적이라면 그런 기분잘안듬
@@도현수-n8n ㅇㅇ상대가 외향적이면 내 얘기를 지루해하고 탐탁지 않아할까봐 괜히 긴장됨 거기서 피드백 안오면 상처받고 쪼그라드니까 같은 내향이 집중력있게 잘 들어주니 더 편한듯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딱 저를 위한 것이네요.
지난 번에도 내성적인 사람에 대한 영상 보고 힘을 얻었는데,
이번에도 저를 응원해 주시는 것 같아 힘이 납니다.
👍👍👍
내성적인게 아니라.
주변인들이 훼방꾼이 많아서..귀닫고 주변인의 잡소리 안듣고 싶어서 혼자자기만에 전략과 계획을 추진하는것일뿐 내향적 성격은 아님..
성공을 할려면 주변에 부정적인것들 잡소리하는것들에게 멀어져야 되니깐요...
그래서 혼자가 될수 밖에 없게 되는거 같아요
왜 그런 사람은 소수일까를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각성이 어렵다는 포인트니까요
내가 사람들이랑 말 잘 안하는 이유: 같은 나이인데 애들 말하는 수준이 어림 그리고 애들이랑 말하기 귀찮음.
3:00 애매한데
1번, 3번, 4번, 6번, 9번은 맞는데
2번, 5번, 8번, 10번은 정반대고
7번은 맞기도하고 아닐때도있는데
저는 어디에 더 가까운거죠???
좋은 내용이고 맞말이라고 공감도 많이 했지만 안타까운 건 조직생활에선 외향인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영상에 나온 성공한 외향인들도 모두 본인이 처음부터 리더로 시작했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파고든 창작인, 프리랜서들이지요. 회사나 큰 조직에서 밑에서부터 시작해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내향인은 참 드뭅니다. 두루두루 적극적이지 않고 관심없는 것에 관심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딱히 라인을 타거나 윗사람에게 잘보이려 노력하지도 않고요. 조직생활 중인 내향인으로서 그점이 참 괴롭네요...
백명이 있으면 백명이 다 특징이 있는데 그저 학문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러한 분류를 만들어 분석을 쉽게 하기 위한 모델을 만든 것이거나 혹은 사람의 뇌는 그런 프레임을 미리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것이 빠르고 편하기 때문에 그런 구분을 두는 것 같습니다. 창의적이고 통찰력있고 한가지에 미친듯이 집중하는 사람중에 스티브 잡스를 내향적이라고 딱 잘라 구분할 수 있는가요.
오 손이 없어졌어! 너무 좋아요!!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ㅎㅎ
ㅎㅎ 고맙네요 좋은글 긍정적!!
너무 좋아요 ^^~ 댓글도 대박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자신에게서 탈출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바꾸려하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 탈옥하세요~~내향이든 외향이든 그것은 어차피 '나'라는 감옥이랍니다.
외향적인 사람은 양, 내향적인 사람은 음
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음양의 조화란 말이 있듯이
양과 양끼리 만나면 기운은 좋지만 싸움이 잦고
음과 음끼리 만나면 반대로 다툼은 없지만
기운이 없음. 그래서 권태기같은 시기가 오고
음과 양이 서로 공생하며 장단점을 보완할수있다는
존재 하에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모두 세상에 필요함.
이 두 종류의 성격을 절대 일방적으로 좋다 나쁘다 평가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얘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외향 내향 비교 하면서
서로 단점 지적하는애들이
제일 비정상같음
애초의 성향을 왜 나누는지 모르겠다
커플도 보면 오히려 반대성향이
오래가는경우도 있다던데
그게 그리 문젠가
겉으론 외향성이나
사실 내향성인사람도
되게 많은데 많은 사람들은
겉만 아니까 이걸 거의 모름
감사합니다^^
힘을 얻고 갑니다
성격이 외향적이면 세치 혀만 놀리는 사기꾼이나 범죄자가 되기 쉬운게 함정
맛아요
그래서 전 말 잘하는사람 밑지않네요
와 저는 내향적인 성격 특징 10가지가 다 해당되네요 ㅋㅋ
외향적인 성격은 나쁘지 않다! 라는 영상은 하나도 없는데 오히려 반대의 영상은 많다는 것이 더 씁쓸하네요 이렇게 해명해야 할 정도로 내향적인 성격은 인식이 나쁘단 거네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체크를 해보니 제가 내향적인 사람이네요. ㅋㅋ
사조영웅전+신조협려+의천도룡기가 재밌다고 느낀게 주인공 성격이 나랑 비슷한 면이 있다고 느껴서 인가 싶네요..
트럼프:그냥 그게 사람들이 싫어하든지 좋아하든지 신경쓰지말고 당신의 꿈을 위해 전진하세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누가 그러던가요...외향적인 성격이 사회에서 유리하다고 ...!!!..그거 잘못된 생각입니다...외향이든 내향이든 성공과는 관련이 없습니다...이세상에 외향적인 사람들만 채워져었으면....사회가 혼란스럽고..매일 다툼만 일어납니다....외향 내향이 아니라...개방성, 포용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댜...
성격에 맞고 틀리고가 어딨냐 그럼 세상이 요구하는 방식만 정답이면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전부 하찮고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존재인거냐? 다 각자 사는 방식이 있다 이말이야. 다만 그 요구방식에 맞춰 사는 사람이 현실적으론 좀 더 유리할 뿐이지. 난 그걸 거스르는 사람인거고.
책 구매 했습니다~
글쓴이 : 탄윈페이
나폴레옹 외향적인데;;;; 호들갑 잘떨고 정치적인 발언 일삼고 과감하고 그러면서도 능력이 받쳐주는 사람이었음
배경음악 제목 뭔가요??? 제발 알려주실뿐 ㅠㅠ
I형은 e형을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대부분의 e형은 i형을 이해하려 하지 않음
뭔소리에요ㅋㅋㅋㅋ I형은 그냥 관심이없는겁니다!̆̈!̆̈!̆̈!̆̈!ㅋㅋㅋ
이채널은 책내용 소개및 해석만하는 채널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내성적이라 회사에서 따돌림당하고 공격당해서 나락까지 떨어져버림...평가는 최하점에 매일같이 공격당하고 긴장하는탓에 실수연발이고 이렇게 살아야하나싶음
수많은 내향적 사람 모두 성공할 수는 없지만 이 영상을 계기로 한층 성장했습니다
물론 내향적인 사람중에도 천재들만 세상을 바꿀수있죠. 이런사람들의 특징은 굉장히 유머러스하다는것
자신이 사회성이 떨어지는것을 인지하고있기때문에 유머로 그 사회성을 메꿉니다. 주변에 진짜 웃긴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천재일가능성이ㅋㅋ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있든 싫어하는 사람과 있든 집에서 혼자 쉬는 게 제일 좋음
생각하는 거 자체에 지쳤달까
무리지어 다니는 외향적인 사람은
개미떼와 같고 혼자 다니는 내향적인
사람은 개미핧기와 같다.
결국 무리지어 다니는 개미들은 약하기
때문에 무리지어 다닌다.
내향적일수록 오히려 남눈치 많이 보는듯
자기의견 얘기 잘 안하고 남 배려해서 그래보이는거에요
외형적인지 무례한건지 모르는 이가 절 그렇게 볼 때 기가 탁 막히더라고요
무례하게 이래저래 말하니
나중에 괜스레 신경쓰이고
상처받음
원래 남 신경 안쓰는데
사회적으로 강요받은 의식으로
친구같지않은 ㅆㄴ들하고 어울리다가
시간 까먹고
지금은 인간 관계 단촐하게하니
생산적이네요
빌게이츠 저분이 내향적인건 진짜 의외다ㄷㄷ 이래서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구나.....
빌게이츠는 딱봐도 내향인데 눈보면 내향 외향 금방아는대
@@bono-i8d ㄹㅇ 이해가 안가네
딱봐도 내향같은데... 전형적인 내향유형..! 이분 유재석도 내향이 의외라고 할것 같아...🤔
ㄹㅇ 빌게이츠는 누가봐도 내향인데..? 소심한거랑 구분을 못 하는건가..
두성격을 자유자제로쓰는 사람도 괜찮다고 봅니다.
외향적이면 외롭지않아 그렇게 절실하지않고
집중하지 않습니다.
내향적이면 절실하고 외롭고 집중력이 엄청나 실속주의입니다
그리고 내향적인 사람들은 남말을 잘들어주고 이해해줍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외향적인 사람들이
반대일수도 있지만 많이 따라옵니다
잘가면 천재적인 위대한 인물의탄생이고
안되면 흔히 아는 사이코 패스들의 탄생입니다
그러니 내향적이라고 건들지들 마셔요
내향적인 사람들도 성격있습니다
그들은 그냥 천재성이 있는 사람인 거 같아요.
모든문제의 답은 자신에게 있으므로 안으로 파고드는 내향적인 성향이 유리하지
외향적이어도 트럼프처럼 성공할 수 있고 내성적이어도 빌게이츠 처럼 성공 할 수 있죠
cherry boy 아 트럼프가 성공한 인생인 거군요?
트럼프가 성공.....?
트럼프가 성공한거지 빡머가리들아 미국대통령 중 돈도 제일 많았고 가진 부동산만 몇갠데
미쿡은 외향적인 사람이 너무 많음. 한쿡보다 더 심함. 미쿡 사회는 외향적인 사람이 유리하게 짜여있음. 이 책도 미쿡에서 나왔고..
딱 미쿡 하이틴 영화 딱 1편만 봐도 그 느낌을 알수 있음. 미쿡의 외향지향의 사회 분위기는 상당히 강해서 우리가 보기엔 별로 많이 안 내성적인 성격도 샤이보이 샤이걸로 몰아붙이는 분위기가 존재함...😂
지나가는 생물학도입니다. 유전자에 대한 언급은 부적절합니다. 왜 부적절한지 궁금하다면 epigenetics에 대해 조금만 훑어보면 자명해지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후천적인것도 유전적일 수 있고 유전적인 것은 생각보다 복잡해서 그렇게 경솔하게 선천성=유전성 공식에 대입해서 말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성격에 대한 이론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단 심리학을 편하게 하기 위해 그런 가설들을 설정했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황맥락적으로 행동하지 어떤 성질에 따라 일관되게 움직이진 않습니다. 물론 엄청나게 많은 움직임에 대한 통계로서의 성격은 있겠지만 그것을 어떻게 측정하고 측정한 것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막연합니다. 만약 그것을 측정한다면 측정 자체가 이미 대상에게 큰 영향을 줄 것이고요. 다른 대안적인 가정들에 기초한 심리이론도 있고, 그런 대안들은 계속해서 만들어져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어떤일에는 매우 많은 변수가 있어서 섣불리 좋게도 나쁘게도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그런점에서 이 영상은 미완성인데, 다소 난폭하게 번역해보자면 그래봤자 내향성이란 잘 정의되지 않은 특성을 찬양했을 뿐이라는 겁니다. 이른바 내향인들은 찬양하는것도 비난하는것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향적+천재면 엄청난 시너지를 내지만 음... 뒷말은 치기 귀찮으니까
나에게도 희망이!?
네 희망!
차라리 전 외향적이 보다 났다고 봅니다. 왜냐면 내향적이어도 영상에서 보여진 예를 보더라도 결국은 밖으로 표현한 사람들이기에.. 아무리 나를 들여다 보고 생각이 깊다한들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서로 상대방이 머릿속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릅니다. 다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추측할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지 않으면 오해가 생기고 갈등이 짙어지는 경우를 많이 목격했습니다.(속으로 끙끙 앓다가 뒤통수 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해서...) 외향적이든 내형적이든 사람들간의 소통을 위해 대화든 글이든 그림이든 음악이든 밖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표현을 안하면 자기만의 수렁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저는 반반 인거 같네요 ㅎㅎ 내향적인면이 조금 더 강하긴 하지만
현실은 외향인중에 내향인무시하는 인간들도 많음 꼽주는 인싸들 역겨움 내향인 무시하지마라 실제로 명문대생대부분 성향이 내향인이라고 들었음 학창시절 내성적이라며 비하하던애가 있었는데 사람새낀가 싶다
(인터넷에서)
내향적=찐따
외향적=관종
하이브리드=뭔가 맛간 미친놈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이상한사람이다.(?)
룰은 없다. 생긴대로 느끼는대로 살아라
제가 각성해서 전세계를 씹어먹게습니다 1년만 기다려주세요
우리나라ceo 정주영 이병철은 외향적임 2-3세 종자들 금수저는 내향적임
전세계 : 뭐예요. 나 씹지마요.
내향적인 사람의 단점: 독립적인 성향으로 주변인들의 도움을 잘 받지 못한다.
외향적인 사람의 단점: 관종, 흔히 나대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에 평소에 비난을 많이 받는다.(유재석처럼 센스로 컨트롤을 잘하면 제외)
결론: 본인 멘탈이 약하면서 외향적이려고 성격을 바꾸려했다가 괜히 우울증과 정신적으로 이상이 올 수 있다.
유재석 내향적인 성향임 내향적인 성향이 남들앞에서 말못하고 어버버거리는게 아닌데
오~진리를 알았다ㅋㅋㅋㅋㅋ
산업화 시대에는 창의성이 중요하지 않았다. 기계처럼 살면 됐기 때문이다. 남들만큼만 해도, 평범해도 중산층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컴퓨터의 발달 즉, 3차 산업혁명이후 세계는 점차 창의적인 사람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걸 창조하는 직업들이 새롭게 생기고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UX디자이너, 유튜브크리에이터)
지금은 메이커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2020년대에 프리랜서와 1인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터넷을 나의 것을 뽐낼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나의 것을 뽐낼려면 남과 다른 나만의 무기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독창성(나의 창의성)이다.
창의성은 삶의 무기가 될 것이다. 내향적인 사람은 큰 혜택을 받은것이다. 그들은 '집중'을 통해 창의성을 뽑아낼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따라 왜이렇게 내향적인 성격이 강조되고 많이 올라오냐 ㅋㅋㅋㅋ 기분탓인가
부끄러운 성격은 따로 없고 부모라도 아주 가까운 사이라도 성격을 고치라는 충고는 모순 돼있다. 고치고 바꿔서 쓸 수 있는 인간은 없다.
아인슈타인은 빼. 연구 논문 발표 당시
논문 쓸 시간 전혀 없을 만큼 바쁜 상태였고
그 부인이 다 썼다는 얘기 있으니
난 언제 각성하지?
봉인된 흑염룡이 날뛰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