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의 물건을 훔치고, 대신 내 젊음을 두고 왔다" 제주 서귀포시 법환마을, 좀녀 할망들의 인생 이야기 (KBS_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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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เม.ย. 2021
- 다큐공감 55회_해녀 할망의 숨비소리
한라산 정남쪽. 바다와 맞닿아있는 제주도 서귀포시의 ‘법환마을’. 제주도 말로 ‘좀녀’라 불리는 이 시대 마지막 해녀들은 오늘도 허리에 무거운 납덩이를 차고 깊고 푸른 바다 속으로 몸을 던진다. 자연을 경외하면서 순응하고, 때로는 맞서며 세파를 헤쳐 온 해녀들. 그녀들이 목숨을 걸고 지키고자 하는 가치는 바로 ‘삶’ 자체다. 지난 2010년부터 4년 동안 세밀하게 기록한 제주 해녀 할망들의 모습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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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영상이네요. ‘참 세월은 이상해’하시는 할머님 말씀에 ‘세월이 꿈만 같다’고 답하는 나래이션이 가슴 찡하네요
좋고 나쁘고가 바로 보이는
날것 그대로의 영상이네요
돌아가신 해녀 할망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 먹으면 편한 삶을 살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죽을 때 까지 악착같이 살아야하는게 인생같아요.
편히 쉬셔야 할 연세에 저리 힘든일을
하시니 참으로 대단들 하십니다
아프고 힘들어도 참고 하셔야 할
삶이 버거워 보이면서 안쓰러우십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눈빠지게 울며 봤습니다. 해녀삼춘 편히 쉽서예
대단하신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해녀 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선박들은 해녀 분들의 작업터를 침범하지 말기를 촉구한다.
프로펠러 날개와 어선에 부딪치면 큰일납니다. 불보듯 뻔한 사실입니다.
행복하세요.
제 고향 법환포구네요
어르신들 바당에서 속암수다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에 프리다이빙을 취미로 배우게 됐습니다. 저에겐 이게 단순한 레져스포츠 였는데 해녀 분들께는 목숨을 걸어야하는 삶의 짐이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부디 영상에 나온 해녀 할머니 분들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좋은 다큐멘터리 만들어주신 제작진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할머니그곳에서편히행복하세요..
와..제가 2년을 살았던 법환포구
너무반갑네요!!
실시간으로 현재 제주들어와있는데 법환포구 꼭 다시가볼생각입니다 ㅎㅎ
눈과 귀가 힐링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11:08저 약을 우리 엄마도 이십댄지 삼십댄지부터 몇십년을 먹다가 심장병 수술을 하시고는 게보린으로 바꾼 후 돌아가실 때까지......엄마 말씀으론 깊은 산속에 밭이 있었는데 소 일을 시키며 그 소 먹을 쇠죽을 쒀서 그 뜨겁고 무거운 걸 다라이에 이고 다녀서 그런 게 아닌가 하셨었는데....저 한 포로도 안 돼서 두 포를 한 데 섞던 그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와..타이틀이 되게시적이네요..
Please Translation :( otherwise very interesting documentaries 😊👍
동네에 해녀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더욱 안타깝네요...
최초공개라니.. ㅜㅜ
7:00 해녀 개멋있다
일상인데 슬프다
지난한 좀녀 생활을 하셨던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제주도 토박이 이거나
엄마 또는 이모 중 해녀가 있어야 어촌계 회원에 가입해서 해녀가 될 수 있습니다...10년 프리다이빙한 여성도 해녀를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엄마들은 자식을 생각하고 저렇게 목숨걸고 일하는데 자식들은 부모가 저렇다고 산에 버리고 요양원에 집어넣고
Wow looks like the oaps are still working
할머님께서 맞는말씀하셨네....
'세월은 이상해'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하면 이 분들한테 분명 영향있겠죠. 그 물 속으로 들어가는 어르신들 몸 자체에도 영향이 있을텐데요ㅠㅠㅠ
어지간하다ㅉㅉ
그러게요. 일본은 후꾸시마 오염수 방류 하면 하늘에서 벌 더 큰거 내릴거에요.
글게.. 어지간하다 진짜.. 어떻게 지 나라 앞바다에 구정물을 뿌릴 생각을 할꼬... 저 나라에도 자기 국민이 있을진데 쯧쯧쯧쯧
In
삶의 숭고함 을 느끼고 싶을때마다 찾아보는 영상입니다.
asleep and asleep
엄마생각납니다.
신발 만지는 할머니 ㅠㅠㅠ
일본 해녀들은 오전 오후 나눠서 한 시간씩만 하는데도 그만큼 물건이 많이 보존되서 엄청 큰 걸로 많이 잡는데
우리 해녀들은 당장의 욕심에 대여섯 시간이나 작업을 하니 물건이 고갈되서 얼마 못 잡고 그러니 더 오래 더 멀리 작업을 해야 하는 악순환의 늪에 빠져 몸이 망가질 수밖에 ㅠㅠ
아는 척하지마라..니가 그 절박함을 아냐?
저 분 말이 맞는 말이고...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일본인의 바다관리 효율성은 본 받아야됨
해녀들은 이퀄안하나요?
해요
싸움닭할머니 그래플러시네 바로 그라운도 끌고 들어가는
?
한줌 시시한것 가지고 사람이 자기 생명과 맞바꿨군요
해녀는 바다에선 동식물의 한 개체에 한함
밀려온 감태잎 덤풀위에서80먹은 노인둘이 뒤엉켜 싸우는것보면 알수 있음 감성이 없으니
그냥 동물처럼 싸우는기라
작업장에 들어온 동네 어선과의 다툼을 보니
더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