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의 '어머님께' 가사 정말 눈물나지요.. 여자친구분께서 정성껏 감상하시고, 번역해주시는 과정을 통하여 눈물을 흘리시는 장면이 너무나도 진심으로 느껴져서 감동의 도가니입니다아.. 어머님께가 처음 나왔던, 학창시절에는 듣고 울어본 적까진 없었던 거 같은데.. 어느 날 나이가 들어 문득 다시 들어보고 또, 김태우님만의 감성을 자세히 경청해보니,,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ㅠ0ㅠ 이 곡과 마찬가지로... 임재범님이 부르셨던 '여러분(Live)'과, N.EX.T(신해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들으면, 한 편으로 감동이 되고 눈물이 나는 어떤 깊은 요소가 있더라구요.. 🥲
가사 몇 줄에도 눈물이 날 정도로 높은 공감력을 가지신 미오님이 무척 아름답고 좋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영화리뷰 영상으로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보다 보니 두 분 다 모두 웃음이 많고 좋은 기운을 느낄 수 있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일 문화교류를 잇는 채널로 번성하기를 응원할게요. 🤩
어머님께는... 엄마에 대한 반응은 어느 나라나 민족이나 공통된 반응인듯... 외국인들도 이 가사에 감정에 복받치던데... 이 노래가 나왔을때 어머니를 잃은지 얼마 안된 후라 정말 처음 듣로 펑펑 울었고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이 노래만 들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듣다 우는게 전부...
@윤머협 보통 어머님께 나오던 시절에는 아빠는 바깥일 엄마는 집안일이 대부분이니 보통 많이 보는 모습이 엄마가 집안일 하는 모습이죠 아빠가 일하는 모습은 보는일이 극히 드므니 아빠라고하면 솔직히 엄마한테 느끼는 만큼의 감정은 안나올거라 생각듭니다. 그래도 애아빠가 된 남자들은 아빠에게 느끼는 감정도 클거라 봅니다. 가족사진이 그 예죠
@윤머협 그래서 꼭 god가 아니어도 아버지에 대한 노래를 낸 사람들도 있죠. 김종서~아버지 신해철~아버지와 나 같은것들요. 지오디가 어머님께라는 노래를 만들어서 이분들이 아버님께 라는 노래를 만들 필요는 없는거고 가사 내용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 아들을 억척스럽게 키우시던 홀어머니에 대한 사모곡인데 윤머협님께서 예민하신듯 합니다. 굳이 여기서 자신의 의견에 반한다고 페미냐 뭐냐 묻는것도 참 허허 좀 넓게보세요
댓들 서로가 예민하신듯. 좀 둥글게 둥글게 좀 삽시다. 조금 기분나빠도 굳이 싸울 필요없이 둥글게 대답하면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도 있는거 잖아요. 그리고 색안경끼는거 정말 조심해야해요. 저도 행여 일상에서 불쑥 나오고 사람함부로 판단할까봐 조심합니다. 자신 스스로 세뇌하듯 계속 안좋은 것들 보며 생각하다보면 보통사람을 만나서도 의심하고 색안경끼게 돼요.
올해 마흔살 접어든 신참 아재인 저도 울었습니다. 벌써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20년.. 고등학교 졸업하던 해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20년이랑 세월이 무상할만큼 엊그제 기억같네요. 어버이날인 오늘 이 노래를 들으니 자연스레 눈물부터 흘러요. 어릴적에는 부모님들이 할아버지나 할머니를 별로 안그리워하실줄 알았는데, 왜냐면 그들은 이미 다 큰 어른이니까요.. 그런데 제가 부모님들 나이에 다다르다보니 알겠네요. 나이를 막론하고 부모님에 대한 감정은 항상 그대로였다는 걸..
18:18 썸네일 나옵니다. ㅋㅌ 친구가 없다보니 유튜브에서 재미있는걸 봐도 공유하고 공감할 사람이 없어서 댓글 자주 다는데 그때마다 댓글에다가 제목이나 썸네일 나오는 포인트 타임코드 적어주는 친절한분들 자주 봐서 저도 본받고자 댓글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갠적으론 김광진의 "편지"랑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가 정말 가사가 아름답다고 느낀곡인데 속도도 빠르지 않고 미오쨩에게도 크게 어려운 가사가 많지 않은곡이라 언젠가 한번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원곡도 좋지만 각각 아이유랑 규현이 다시 부른 버전도 있는데 그것도 좋음요
@@shin841515 뭐 시대보정이라는 게 있죠. 그 당시 우리나라의 문화적 역량이 너무나도 미약했기에 많은 것들을 표절 혹은 모티브에 의존했고 그걸 토대로 문화역량을 쌓아나갔고 jyp도 표절을 넘어서서 성공한 컨텐츠들로 한류에 공헌한 인물이죠. 이런 우리나라 문화의 성장에는 이면적인 면이 존재합니다. 해외 팝이나 일본 컨텐츠를 우리나라에 맞게 컨버팅 하는 것도 큰 작업이고 이걸 듣고 자라온 사람들의 문화적 수준도 국제적인 트렌드에 맞춰지는 거거든요. 이런 이면을 가진 우리나라 문화의 가장 큰 존재가 서태지이죠. 서태지도 표절로 굉장한 논란이 많지만 또 다른면으로 서태지가 없었으면 우리나라의 bts와 같은 한류도 존재하지 못 했을 겁니다. 그렇기에 찬양까지는 아니더라도 인정은 받아야 된 다고 생각하네요. 뒤쳐진 나라가 다른 국제적인 수준의 나라를 따라잡으려면 이런 과정들이 필요하죠. 일본도 그런 패스트 팔로워로 문화적인 수준을 굉장히 끌어올린 나라이기도 하고요. 슈퍼맨을 비슷하게 배낀 아톰같은 걸 보면 잘 알수 있죠.
어머님께 설명할때 요새 일본에서 뜬다는 니쥬를 프로듀싱한 박진영이 만든 첫 아이돌이자 첫 음반이라고 말해주셨으면 더 재미있었을듯요 이노래에 얽힌 개인적인 경험 하나 말씀드리면 이노래가 나왔을때 제가 고등학생일때인데 반 친구녀석이 수업때 몰래 노래 듣다가 선생님께 걸렸는데 벌로 나와서 듣던노래 불러보라고 했다가 이 노래 가사 듣고 선생님이 못참고 눈물을 글썽거리셨던 기억이 나네요 되게 무서웠던 선생님이셨는데 ㅎㅎ
어디서 본글인데 대학생 딸이 자다가 일어나 물마시러 나가다가 거실에 불끈체로 TV를 보던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봤데 TV에 나오는 노래는 GOD의 어머님께였고 TV불빛에 비치는 눈물이 반짝였었다고.... 딸이 아주 많이 놀랬다던데 아버지는 강력계 형사여서 늘 강한 모습만 봐왔기 때문이었다는...
어머님께를 보면 눈물나는 이유가 다들 그런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잇어서인듯 물론 꼭 부유하지않아서 어머니아버지가 양보해주는 경우도있지만 외식가서도 맛있는 부위나 고기구워서도 가장먼저 자식들 챙겨주고 나중에 우리 다먹은뒤에나 배채우시고 그런거...? 그냥 그 시절엔 당연히 생각했던게 부모님의 양보고 배려고 사랑이었다는걸 노래들으면서 깨닫는거같음
멤버 다 모아놓고 영화 관람 하듯이 특이한 뮤직비디오 몇개 같이 보고 반응 보는것도 잼있을거 같아요. 이미 특정 뮤직비디오 반응들 유명한게 몇개 있으니깐요. 대표적인게 이 영상에 나온 God의 어머님께,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리쌍 발레리노, 임창정의 소주 한잔, 디아크의 빛...이 노래들의 뮤직비디오 추천합니다.
'어머님께'가 막 유행하던 그 즈음, 난 헤비메탈에 미쳐있어서 가요는 거의 듣지 않았다... 그 당시 난 수원에서 신천에 사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매일 출퇴근을 했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사당에서 수원 가는 버스를 탔는데 마침 카세트플레이어 건전지가 다 되어 어쩔수없이 헤비메탈이 아닌, 버스 안에서 들리는 가요를 듣게 되었다... 그때 들리던 노래가 지오디의 어머님께....그날따라 가사가 똑똑히 잘 들렸고 난 몇년만에 처음으로 가요의 가사 전부를 생생히 듣게 되었다... 와씨발, 눈물 감추느라 정말 애먹었었지........그날따라 정말 헤비메탈이 듣고 싶었다....노래 듣다가 눈물이라니. 메탈 키드의 치욕이다............
이선희 - 그중에 그대를 만나 추천이 많은데 이 노래 뮤직비디오는 다른 스토리를 제외하고더라도 이선희님의 과거모습과 현재모습이 나오는데, 이선희 님의 팬 중 한분의 모습도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나오거든요 그부분이 참 인상적이었던 뮤직비디오 예요 다른 스토리들도 그렇지만 이 세월의 변화에도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아 눈물뽑는건 당연하고요
god의 '어머님께' 가사 정말 눈물나지요.. 여자친구분께서 정성껏 감상하시고, 번역해주시는 과정을 통하여 눈물을 흘리시는 장면이 너무나도 진심으로 느껴져서 감동의 도가니입니다아..
어머님께가 처음 나왔던, 학창시절에는 듣고 울어본 적까진 없었던 거 같은데.. 어느 날 나이가 들어 문득 다시 들어보고 또, 김태우님만의 감성을 자세히 경청해보니,,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ㅠ0ㅠ 이 곡과 마찬가지로... 임재범님이 부르셨던 '여러분(Live)'과, N.EX.T(신해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들으면, 한 편으로 감동이 되고 눈물이 나는 어떤 깊은 요소가 있더라구요.. 🥲
가사 몇 줄에도 눈물이 날 정도로 높은 공감력을 가지신 미오님이 무척 아름답고 좋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영화리뷰 영상으로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보다 보니 두 분 다 모두 웃음이 많고 좋은 기운을 느낄 수 있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일 문화교류를 잇는 채널로 번성하기를 응원할게요. 🤩
어머님께는... 엄마에 대한 반응은 어느 나라나 민족이나 공통된 반응인듯... 외국인들도 이 가사에 감정에 복받치던데... 이 노래가 나왔을때 어머니를 잃은지 얼마 안된 후라 정말 처음 듣로 펑펑 울었고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이 노래만 들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듣다 우는게 전부...
저도 거짓말안하고 어릴떄 이뮤비보고 울고난후 자고계신 어머니한테 안마해드림 ㅎㅎ 그리고 어머니가 용돈필요하냐면서 용돈 주심
어머님께 뮤비 외국인반응보면 안 우는 사람 없음...난 한국사람이고 여러번 봤는데도 눈물이 남...그냥 자연적으로 눈물이 흐름...어머니란 그런 존재
@윤머협 보통 어머님께 나오던 시절에는 아빠는 바깥일 엄마는 집안일이 대부분이니 보통 많이 보는 모습이 엄마가 집안일 하는 모습이죠 아빠가 일하는 모습은 보는일이 극히 드므니 아빠라고하면 솔직히 엄마한테 느끼는 만큼의 감정은 안나올거라 생각듭니다. 그래도 애아빠가 된 남자들은 아빠에게 느끼는 감정도 클거라 봅니다. 가족사진이 그 예죠
@윤머협 할머니는? 할아버시는? 삼촌은? 고모는? 이모는? 꼭 이런사람있지
@윤머협 ㅋㅋㅋㅋㅋ페미 ㅋㅋㅋㅋㅋㅋ그럼 님은 여혐인가요?
@윤머협 그래서 꼭 god가 아니어도 아버지에 대한 노래를 낸 사람들도 있죠. 김종서~아버지 신해철~아버지와 나 같은것들요. 지오디가 어머님께라는 노래를 만들어서 이분들이 아버님께 라는 노래를 만들 필요는 없는거고 가사 내용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 아들을 억척스럽게 키우시던 홀어머니에 대한 사모곡인데 윤머협님께서 예민하신듯 합니다. 굳이 여기서 자신의 의견에 반한다고 페미냐 뭐냐 묻는것도 참 허허 좀 넓게보세요
댓들 서로가 예민하신듯. 좀 둥글게 둥글게 좀 삽시다. 조금 기분나빠도 굳이 싸울 필요없이 둥글게 대답하면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도 있는거 잖아요. 그리고 색안경끼는거 정말 조심해야해요. 저도 행여 일상에서 불쑥 나오고 사람함부로 판단할까봐 조심합니다. 자신 스스로 세뇌하듯 계속 안좋은 것들 보며 생각하다보면 보통사람을 만나서도 의심하고 색안경끼게 돼요.
올해 마흔살 접어든 신참 아재인 저도 울었습니다. 벌써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20년.. 고등학교 졸업하던 해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20년이랑 세월이 무상할만큼 엊그제 기억같네요. 어버이날인 오늘 이 노래를 들으니 자연스레 눈물부터 흘러요. 어릴적에는 부모님들이 할아버지나 할머니를 별로 안그리워하실줄 알았는데, 왜냐면 그들은 이미 다 큰 어른이니까요.. 그런데 제가 부모님들 나이에 다다르다보니 알겠네요. 나이를 막론하고 부모님에 대한 감정은 항상 그대로였다는 걸..
ㅠㅜ
그러게요. 60이 다되었는데 그리움은 더 하네요.
형힘내..
어머님께는 진짜 명곡이지 울어도 되는 곡입니다 .
이 영상을 보니 케이윌 ㅡ 이러지마 제발 뮤비 보여 준 후 어떤 반응인지 보고 싶어지네요^^
다 같이 모여 눈물 참기 첼린지 영상도 만들어 주세요
이러지마 제발ㅋㅋ 게이윌ㅋㅋ ㅋ
어머님께는 울어도 인정이지
어머님께는 울어도 인정이지
나이먹어도 이건 국룰~~
이 영상 보면서도 울고 있음. 솔직히 안 우는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짐!
오랜만에 들이면서 또 울었네
ㅇㅈ
미오는 보면 볼수록 정말 사랑스럽네요...그런 미오가 찌질이가 아닌 진짜 멋있는 남자를 만나서 더욱 좋네요...
같은 여자가 봐도 미오짱 너무 귀여운데 웅짱은 오죽할까요ㅋ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요❤️
18:18 썸네일 나옵니다. ㅋㅌ
친구가 없다보니 유튜브에서 재미있는걸 봐도 공유하고 공감할 사람이 없어서 댓글 자주 다는데 그때마다 댓글에다가 제목이나 썸네일 나오는 포인트 타임코드 적어주는 친절한분들 자주 봐서 저도 본받고자 댓글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가사를 그냥 읽어주기만 했는데 눈물이 터지다니 공감능력이 뛰어나네요 ㅎㅎ
근데 영상보면서 나도 울음 ㅋㅋ
이거 실은 웅쨩 노래참기 미션 아닌가요ㅋㅋ 미오쨩 반응 귀여워요(같이 울었음..) 나중에 미오쨩이 직접 부르는 모습도 꼭 보고싶네요ㅎㅎ 덕분에 저도 간만에 명곡들 듣고 가네요 이 기획 넘 좋아요ㅎㅎ 다음 시리즈도 완전 기대중임당
어렸을때 어머님께는 그냥 듣기좋고 따라부르기 좋은 노래였는데
시간이 지나서 웅짱님 계기로 다시 듣게 되니까 많이 슬픈곡이었다는걸 느끼네요
많이 슬픈곡이라는걸...
맴버들 다같이 모였을때 어머님께 뮤비 리액션 해보는것도 재밌을거 같아요 ㅋ 가사 자막 웅짱님이 만들어주시고
이거 진짜 추천 어머님께 뮤비 리뷰 부탁해요!!!
강추합니다!!
갠적으론 김광진의 "편지"랑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가 정말 가사가 아름답다고 느낀곡인데
속도도 빠르지 않고 미오쨩에게도 크게 어려운 가사가 많지 않은곡이라 언젠가 한번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원곡도 좋지만 각각 아이유랑 규현이 다시 부른 버전도 있는데 그것도 좋음요
저도 저번에 김광진 "편지" 추천했습니다. 이문세 노래도 대부분 좋죠.
편지는 심지어 아내분이 받았던 편지를 토대로 가사를 그대로 썻다고 알고있어서 놀랬어요
@@user-mm3vt8ys3z 그것도 다른 남자가 아내에게 보낸 편지죠. ㅎㅎ 두분이 사귈때 김광진씨가 아무것도 없을때 아내분이
선 본 남자였다고 알고 있네요. 예전에 서프라이즈 에도 나온 내용.
앗... 이렇게 끊으시면...
화장실에서 마무리 못한 느낌이잖아요.........
빨리 후편 내놔요 ㅠ
변진섭씨 이름 나와서 설마 희망사항일까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GOD의 어머님께는 ㅋㅋㅋ 해외 리액션 영상봐도 반응 다 비슷하고... 심지어 아저씨인 저 조차 이 영상 보다가 가사에 울컥하네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다시 보러 왔는데 이때도 미오씨 한국어 상당했지만 지금은 괄목상대 할 정도로 한국어 엄청 느셨네요 ㅋㅋ 대단해요!
노래 따라부르다보니 영상 끝났네요 ...명곡들로 꽉꽉 채우셨네...
웅짱티비 보다보면 미오상이 울컥하는 부분에서 항상 저도 울컥하게 되네요😭
그래서인지 미오상 나오는 영상이 젤 조아요 데헷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미오상도 한국어공부 화이팅💕
이렇게 된 이상 미오짱에게 영상 가봅시다!!!
이선희 - 그중에 그대를 만나 / 디아크 - 빛 / 양희은 - 엄마가 딸에게
@@채찍단-y4y 최고의 반전
@@채찍단-y4y 아니다 이 악마야 ㅋㅋㅋ
김진호 가족사진 추가요
싸이의 아버지도 빠질 수 없죠
가족노래 시리즈인가;;;;;;;ㅋㅋㅋㅋ
밑에분들 댓글 처럼 후편 끝나고 GOD 어미니 뮤비만 따로 리액션 해주세요... 준형이형 (JYP 보다 형) 실화..JYP 첫 아이돌... 연습생 시절 라면만 끓여 먹었다는 등등 무궁무진한 이야기거리..
너무 좋은 생각 입니다🤩
미오씨의 공감능력은 정말 뛰어난거 같네요 감수성도 남다르신거 같고. 지오디의 어머님께의 곡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노래라 당시 국내에세도 꽤나 큰 파장이 있던 노래였어요. 국민의 마음을 울린 실화바탕 노래
엄마는 단어만으로 그냥 수돗꼭지인데, 어머님께 이 노래는 가사와 뮤직비디오 같이 보면 늘 울어요. "이선희-그 중 그대를 만나" 가사도 예쁘고 뮤비는 감동적이고 노래 좋은 건 말할 것도 없구요. 한글 공부에도 도움 되실 것 같아요.
이거랑 이적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두요 ㅋㅋㅋ
"이선희-그 중 그대를 만나" 그 노래도 외국인들 눈물 범벅 만드는 노래죠ㅋㅋㅋ다만 영상에 집중해야함
적막한 해안 초소에서 새벽 말뚝 근무서며 사수와 둘이 이 노래를 부르다 같이 흐느끼는 바람에 노래를 끝까지 못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아재는 지하철 퇴근길에서 또 울컥해버렸습니다. ㅜ
역시 명곡은 시간도 국적도 가리지 않네요~덕분에 오랜만에 명곡들 잘 감상했어요 2편도 넘넘 기대됩니다!!
이렇게 유명한 노래들 틀어놓고 따라부르지 못하는건 고문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촬영하는동안 고생 많으셨겠네요 ㅋㅋㅋㅋ
'어머님께'를 프로듀싱 한 사람이 박진영씨라는걸 미오상이 알면 엄청 놀라지 않을까요 ㅋㅋㅋ
트와이스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윤머협 리얼앁 ㅋㅋ
투팍 표절곡
이곡은 100%표절곡이라 어머님께에서 나오는 수익은 1원 한장까지 다 원곡자한테 갑니다 팩트구요 박진영이 왜 찬양 받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표절곡이 어마어마하게 많은인간인데
@@shin841515 뭐 시대보정이라는 게 있죠.
그 당시 우리나라의 문화적 역량이 너무나도 미약했기에 많은 것들을 표절 혹은 모티브에 의존했고 그걸 토대로 문화역량을 쌓아나갔고 jyp도 표절을 넘어서서 성공한 컨텐츠들로 한류에 공헌한 인물이죠.
이런 우리나라 문화의 성장에는 이면적인 면이 존재합니다.
해외 팝이나 일본 컨텐츠를 우리나라에 맞게 컨버팅 하는 것도 큰 작업이고 이걸 듣고 자라온 사람들의 문화적 수준도 국제적인 트렌드에 맞춰지는 거거든요.
이런 이면을 가진 우리나라 문화의 가장 큰 존재가 서태지이죠.
서태지도 표절로 굉장한 논란이 많지만 또 다른면으로 서태지가 없었으면 우리나라의 bts와 같은 한류도 존재하지 못 했을 겁니다.
그렇기에 찬양까지는 아니더라도 인정은 받아야 된 다고 생각하네요.
뒤쳐진 나라가 다른 국제적인 수준의 나라를 따라잡으려면 이런 과정들이 필요하죠.
일본도 그런 패스트 팔로워로 문화적인 수준을 굉장히 끌어올린 나라이기도 하고요.
슈퍼맨을 비슷하게 배낀 아톰같은 걸 보면 잘 알수 있죠.
투팍 dear mama 원곡은 어머니한테 바치는곡 이란점 빼고는 비슷한게 하나도없는데 뭐가표절?
오히려 쿨리오의 gangsta's paradise 라는곡의 비트부분이 좀비슷하지
기분탓인가??? 두 분다 원래 날씬했지만, 전보다 빠져보여요.
그리고 웅짱 부르고 싶어서 움찔ㅋㅋ 신승훈 노래 나올때 저는 감정 실어서 신나게 불렀답니다ㅋㅋ
어머님께는 세계 공통 눈물버튼이라 어쩔 수 없지
좋은 노래들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후편이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아니 여기서 끊는다고?웅짱은 어서 빨리 2편을 내놓으세요!!!ㅋㅋ미오님에게 임창정 형님 곡 들려줘도 엄청 좋아하실듯 소주한잔이나 내가 저지른 사랑 같은 순 한글 가사고 노래도 좋으니 한국어 공부 하실때 즐겁게 들으실듯:)
소주한잔 이랑... 문을여시오 를 같이 보여드리는것도 재미 있을듯..+_+;;
어머님께는 지금 들어도 눈물이..
이영상보면서도 같이 울고있는 나는...하....
어머님께 노래는 쭌형스토리를 듣고 작사한거라고..
나도 울었다....흑
김미오의 착한 심성이 보이는 영상. 좋은 기획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어머님께는 정말 눈물나죠. 미오상 리액션은 오늘도 귀여움!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좋은 곡들 다시 듣고 갑니당! 후편도 기대돼요. :)
간만에 좋은 곡들 들어서 너무 좋았고 특히 이번 영상 미오짱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후속편도 기대합니다~~~
흐뭇하게 보고있다가 노래를 따라 불르고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듣고 보니 정말로 공부에 도움될만한 노래를 추천해줬네요. 추천자들! 능력자들!
저녁 먹으면서 보다가 어머님께 부분에서 듣다 눈물 나고 사레 들렸네요.. 진짜 반칙이에요 어머님께는..
크 지오디 노래 너무좋죠 . 어머님께 내용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여린 여자친구가 있는건 참 행복하실듯 .
뮤비 보여주면 펑펑 우실듯....ㅎㅎㅎ 진짜 나 고등학생 때 나온 노래인데... 다시 뮤비봐도 슬프다...ㅎㅎ
18:20 어머님께 시작
어머님께는 가사 자체가 전부 슬프긴 하지만 김태우가 독백하듯 부르는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 번도 말은 못 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부분이 진짜 치트 키라고 생각함.
저 부분만 들으면 그냥 항상 터짐 ㅠㅠ
어머님께 설명할때 요새 일본에서 뜬다는 니쥬를 프로듀싱한 박진영이 만든 첫 아이돌이자 첫 음반이라고 말해주셨으면 더 재미있었을듯요
이노래에 얽힌 개인적인 경험 하나 말씀드리면 이노래가 나왔을때 제가 고등학생일때인데 반 친구녀석이 수업때 몰래 노래 듣다가 선생님께 걸렸는데
벌로 나와서 듣던노래 불러보라고 했다가 이 노래 가사 듣고 선생님이 못참고 눈물을 글썽거리셨던 기억이 나네요
되게 무서웠던 선생님이셨는데 ㅎㅎ
@신성훈 네 저도 압니다 그래서 어쩌라고요? 내 추억 이야기 하는데 노래가 표절이니 뭐니 핀트 벗어나는 이야기 하는거 시비걸고 싶다는 소리로 밖에 안보이는데 그러신가요?
@신성훈 보니까 이 글 댓글마다 비슷한 댓글 달고다니시네...
박진영한테 억하심정이 있으신가본데 그사람한테 가서 따지시고 남 기분 잡치게 짜증나는 댓글 달고 다니지 좀 마시길 아침부터 기분 더러우니까
@신성훈 얜 그냥 바보네. ㅡ.,ㅡ 아님 인성 파괴된 녀석이거나
표절이라기엔 애매한게 샘플링인데 박진영이 투팍 상대로 문제 키우기 싫어서인지 너무 사리면서 인정했음. 참고로 샘플링은 칸예 웨스트도 대놓고 많이 함. (본인 스스로 샘플링 황제라 할 정도로)
우리나라 노래들 참 좋다. 가사가 시 같고, 내 얘기 같고, 가족얘기로 눈물까지 나는 가사가 있다는걸..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종대왕은 글을 만드셨어요, 말이 아니라...
@@beerman4002 아니요.....글이 있기에 말도 있는것같습니다.
해외에서 5 년 살아보니.....나의생각.뜻.공감 을 상대에게 전하는게.....뭣때문에 한글이 위대하다고들 하는지.... 절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장담합니다. 한글이 있기에 한국어를 포용할수 있음을....
금요일에 퇴근하고 집에와서 산뜻하게 웅짱티비 보다가 저야말로 수도꼭지처럼 울었네요;;;;; 책임지세욧! 더 재미있는 2탄으로~
미오찡의 예상밖 리액션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같이 울었습니다. 미요상 우는 모습보면서 저도 같이 우는데 행복감을 느끼는 이 감정을 AI는 알수 있을까? 라는 엉뚱한 생각도 드네요! 뭐지? 좌우지간, 너무 재미있게 행복하게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코로나 얼른 끝나서 부산도 놀러 오세요... ^^
역시 미오짱은 하이텐션일 때 더 예뻐요~~~
우와 노래방에서 추천해드렸는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딱 추천드렸던 포인트를 알아채주셔서 기뻐요ㅎㅎ 좋은 노래들 들으면서 힐링되는 영상이었어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어디서 본글인데
대학생 딸이 자다가 일어나 물마시러 나가다가
거실에 불끈체로 TV를 보던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봤데
TV에 나오는 노래는 GOD의 어머님께였고 TV불빛에 비치는 눈물이 반짝였었다고....
딸이 아주 많이 놀랬다던데 아버지는 강력계 형사여서 늘 강한 모습만 봐왔기 때문이었다는...
겉으론 강한 모습 보이는 분이 의외로 속은 연약하더라구요
그게 접니다
오래만에 듣는 노래들이지만 역시 좋은 노래는 언제다시들어도좋네요 같이 들으면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2편빨리요!!!!
노래들이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 미오씨가 좋은 한국 노래들 들어서 너무 뿌듯하네요ㅎㅎ
어머님께는 수백번을들어도 가사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ㅠ
어머님께를 보면 눈물나는 이유가 다들 그런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잇어서인듯 물론 꼭 부유하지않아서 어머니아버지가 양보해주는 경우도있지만 외식가서도 맛있는 부위나 고기구워서도 가장먼저 자식들 챙겨주고 나중에 우리 다먹은뒤에나 배채우시고 그런거...? 그냥 그 시절엔 당연히 생각했던게 부모님의 양보고 배려고 사랑이었다는걸 노래들으면서 깨닫는거같음
슬픈 영상 눈물참기를 하자니 ㅋㅋㅋ 미오님께 너무 잔인한거 아닙니까! (근데 재미는 있겠...)
희망사항 마지막을 부른 여자는 그노래 작사작곡가 노영심씨 입니다.
컨텐츠 좋네요!! 한국사람도 그냥 멍하니들으면 가사에 집중안하는 경우가많은데 다시한번 곱씹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웅짱은 대체 전생에 무슨 일을 하셨기에 이렇게 귀엽고 아리따운 미오짱을 만나신건지 부럽습니당~~
🤣🤣🐯
우와~ 맨날 눈팅만하다가 댓글첨~
감수성 무슨일이에요 ㅋㅋㅋ
하긴 나도 울었던적이 ㅎㅎ
두분 보기좋아요~♥
정말 굉장한 노래들로만 기획하셨네요 웅쨩님께 박수를!!👏 어머님께는 들을때마다 또 부를때마다 눈물이 흐르게되는 노래죠. 미오님이랑 같이 울었다는ㅎㅎ 언제나 두분을 응원합니다!!😊
어머님께,..
가사듣고 무리~무리~
하면서 울며 눈물 닦는거 왤캐 귀엽냐~~??^^
와 음악 함께 듣는것도 너무 좋네요. 감흥에 젖어서 참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재미와 감동
두마리 토끼를 잡으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져요 두분
버스커 버스커 1집은 정말이지 버릴곡이 없습니다
듣기도 편안하고
두분 다 좋아하실것 같아요
참고로 ep 앨범 2개로 나눠져있답니다
꼭 둘다 들어보셔요 ㅋ
일본어 배우고 있어서 일본어 콘텐츠 찾아보다가 보기 시작했는데
어머님께가 god 데뷔곡이라는 거에 깜놀하는게 귀여우시네요ㅎㅎ
기다리고 기다렸던 영상 !
기대에 부응해 주시네요 정말 재밌었어요ㅋㅋ
후편도 제발 부담되지 않으시는 선에서 빨리 ㅜㅜ
하나짱의 영원한 아이돌 우리 오라방들💗💗💗
스토리라인이라서 뮤비를 봐야된다규~~ 이때 울 계상이 얼마나 상콤했는뒙😍
이렇게 된거
거짓말,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촛불하나, 길, 다시, 미운오리새끼
이정도는 들어줘도 된다고 본다💛🧡❤️
역시 빠!! ㅋㅋㅋㅋ
이미 미오는 지오디 팬 ㅋㅋㅋㅋ
한국 발라드 음악이 해외에서 불려질때 그때가 진정 k-pop 전성시대일꺼다
대체로 발라드는 가사 전달이 중요한데 쉽진 않을듯.
박효신이 해외에 진출하는 순간 게임 끝이죠!!
작사 작곡 2pac, 편곡 박진영
근데 왜 해외에서 인기 없을까??
애초에 발라드가 외국에선 절대 비인기 장르에여 패턴도 그렇고 일본에선 히트칠 순 있어도
참!!!!!! 보기 좋아요^^ 보기 좋았어요 ^^
어머님께는 저도 자주 봅니다.
お母さんへは僕もみます(動画と一緒に)
한번씩 보면서 눈물 쫙 빼고나면 개운해지고 그렇더라구여.
たまに見ながら泣き切った後、なんかスッキリするって言うかそうなんです。
이거랑 싸이의 아버지..
他にはpsyのお父さん。。
풍족하게 생활하는 요즘 아이들은 모르겠지만, '어머님께'는 예전 한국의 일반적인 부모님의 모습을 노래해줘서 좋았다. 실화인 박준형 어머니 뿐 아니라 실제로 맛있는 음식을 싫어 한다고 말씀하셨던 이젠 볼 수 없는 우리들의 어머니를
이 댓글를 빌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
괜히 눈물나네ㅜㅜ
미오씨 진짜 귀엽네요 ㅎㅎ 영상 잘 봤어요 저도 미오씨 우는거 보고 울었어요
와 근데 순식간에 지나가는 노래 가사들을 해석할 수 있게된 것인가요? 엄청 늘으셨네요 한국어 대단합니다
아, 어머님께는 무리임....울면서 봤네요 ㅠㅡㅠ
그나저나 공모자들 영상이 떳었던거 같은데 없어졌네용. 다음편에 이등병의 편지 있을려나 기대 두근 두근 ❤
나도 나이가 들었나 이젠 눈물이 찔끔나넹
너무 이쁘신데 마음은 더 아름다우십니다
두분 음악 듣는 모습이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지오디의 어머님께는 자신의 엄마를 조금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눈물을 흘릴만한 명곡이죠.
그리고 웰컴투동막골도 참 눈물을 쏙 빼는 명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 한번 리뷰해주시면 감사해요!
왜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하필 안 좋은 소식을 접한 이런 날 다시 추천해 줬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힘들 웅짱 힘내세요
제가 본 웅짱티비 컨텐츠 중 가장 좋았네요
게다가 제가 추천해 드린 노래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어요^^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 아 이미 늦었겠지만 예전 드라마 주제가나 ost곡들이 부르기도 쉽고, 귀에 잘 들어오는 곡들이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신인수의 "장미의 미소"도 추천합니다
ㅜㅜ진짜 지오디 어머님께 노래는 지금들어도 슬퍼요ㅜㅠ
이 기획 좋네요 완전
진짜 생각해보니 아이돌이고 데뷔곡인데 이런 노래를 들고 나왔었네 ㅋㅋㅋㅋㅋㅋ
미오상의 말을 듣고 보니 진짜 그렇네요 ㅎㅎㅎㅎ
진짜.... 그렇네.
16:16 와우... 브금과 웅짱목소리 환상의 콜라보.. 목소리 멜로영화주인공인줄
어머님꼐 뮤비를 언제 한번 다같이 보여줬으면 하네요 ㅎㅎ 어머님꼐 뮤비는 20년 넘도록 보고 또 봐도 눈물 버튼입니다. 그야말로 어떤 의미에서는 레전드로 남은 뮤비, 그리고 여전히 유튜브의 세계 각국의 어머님께 뮤비 리액션은 감동입니다 ㅎㅎㅎ
일본 친구들의 뮤비 리액션도 보고 싶네요 ㅎㅎ
너무 이쁩니다.
멤버 다 모아놓고 영화 관람 하듯이 특이한 뮤직비디오 몇개 같이 보고 반응 보는것도 잼있을거 같아요.
이미 특정 뮤직비디오 반응들 유명한게 몇개 있으니깐요.
대표적인게 이 영상에 나온 God의 어머님께,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리쌍 발레리노, 임창정의 소주 한잔, 디아크의 빛...이 노래들의 뮤직비디오 추천합니다.
귀여워!!!!!!!!!!!!!!!!!!!!1
영상 잘봤어요~ 편집도 최고
두분도 최고!
두분 너무 좋다
'어머님께'가 막 유행하던 그 즈음, 난 헤비메탈에 미쳐있어서 가요는 거의 듣지 않았다...
그 당시 난 수원에서 신천에 사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매일 출퇴근을 했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사당에서 수원 가는 버스를 탔는데 마침 카세트플레이어 건전지가 다 되어 어쩔수없이 헤비메탈이 아닌, 버스 안에서 들리는 가요를 듣게 되었다...
그때 들리던 노래가 지오디의 어머님께....그날따라 가사가 똑똑히 잘 들렸고 난 몇년만에 처음으로 가요의 가사 전부를 생생히 듣게 되었다...
와씨발, 눈물 감추느라 정말 애먹었었지........그날따라 정말 헤비메탈이 듣고 싶었다....노래 듣다가 눈물이라니. 메탈 키드의 치욕이다............
ㅋㅋㅋㅋㅋ메탈키듴ㅋㅋㅋㅋㅋ
빨리 2편 내놓으세요. 좋아요로 협박합니다
웅짱님 곡에 빠져드는 표정이 저 같아서 공감이 되네요
이선희 - 그중에 그대를 만나 추천이 많은데 이 노래 뮤직비디오는 다른 스토리를 제외하고더라도 이선희님의 과거모습과 현재모습이 나오는데, 이선희 님의 팬 중 한분의 모습도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나오거든요 그부분이 참 인상적이었던 뮤직비디오 예요 다른 스토리들도 그렇지만 이 세월의 변화에도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아 눈물뽑는건 당연하고요
나중에 다같이 계실 때 번외편으로 뮤비 리액션 같은거 해도 재밌을거같아요 ㅋㅋ
굳이 케이팝 아니더라도 이번처럼 다양한 장르 섞어서 ㅎㅎ
어머님께를 알아 들었다고? 어, 어? 정말 저걸 다 알아들은거야? 했는데 역시 확실히 다 알고는 맘 여린 미오씨가 눈물 흘리지 않을 도리가 없지. ㅎㅎㅎ
너무 즐겁게 보았습니다. 언제나 다정한 웅짱과 아름다운 미오상~
아씨....어머님께는 나이를 먹을 수록 더 듣기 힘든 노래가 되어간다...
첨은 나왔을땐 어린것들이 뭔 이런 노래를...이랬는데...나도 나이를 먹어가며 이제는 돌아가신 어머님이 자꾸 생각이......
드라마나 영화 리뷰영상만 보다가 이런류의 영상은 처음 보게되었는데 너무 좋네요. 다 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