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暑" "작은더위"라고 불리웁니다 7월은 1년 365일 중에 작은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더위가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 마음속 더위는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며 오늘 하루도 힘차고 보람되게 살아봅시다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행복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난 진짜 이 영화 그냥 잠깐 보기만해도 눈물이 진짜 멈추질 않는다 ㅠ ㅠ 하.. 저렇게 장난기 많고 정정하던 할아버지가 순식간에 일어나지도 못하시게되고 그렇게 할아버지가 계셨던자린 빈자리로 남는다..ㅠ 내 말년의 모습은 어떨까 싶기도 하고 당장 우리 부모님도 환갑이 넘으셨는데 아직도 한참 남았지만 괜히 상상되서 더 슬프고 아휴 ㅠ
아버지가 어려서 내가 엇나가고 학교도 안가고 나쁜짓할때 잘되라고 바른길로 가라고 참 많이도 혼내시고 많이 때리셨는데... 나이가 들어 몸이 약해지시고 누워만 계실때 어느날 지인분과 친구분 그리고 친척들 마지막으로 나랑 내 동생한테 전화하셔서 잘 있어라... 건강히 밥 잘 먹고...(어머니가 다음날 말씀해주셨어요...아버지가 갑자기 전화를 다 돌렸다고...) 라고 전화통화를 하시고 끊으시길래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그날저녁 동생과 부모님 집에 바로 갔는데... 아버지가 많이 힘들어하시면서 이제 가려나보다...별 희안한게 다 보이네... 내가 얼른 눈 감아야 저분들이 퇴근하지... 며칠째 저리 서있기만 하는데 저분들도 참 힘들겠다... 라고 하시면서 눈 감으려고 하시길래... 아버지에게 아버지...이젠 나 안혼내요?... 아버지가 소리 버럭 지르고 화내시던 모습이 그리운데... 빨리 힘 내셔야죠... 라고 했더니 아버지가 으이구 니가 아직 덜맞았구나? ㅎㅎㅎ 하면서 주무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날 오랜만에 어릴때 단칸방에서 지내던 생각이 나서 내가 우리가족 다같이 아빠옆에서 같이 자면 어떠냐고 했더니 어머니랑 아버지 옆에서 저랑 제 동생이 간만에 꿀잠을 잤네요. 자식들 위한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이겠죠? 아버지는 그날 아침 멀리 떠나계셨고 그 이후로 다시는 혼나는일이 없었네요... 가끔 생각나요. 커서 뭐 할려고 그러냐 밥은 왜 잘 안먹냐 넌 왜 그렇게 맨날 싸우고 다니냐 옷좀 따숩게 입어라 호통치고 혼내시던 모습이 그립네요...잔소리가...
치카코쨩은 아이를 배서 배가 불러올텐데 아론형께선 머리로 아이를 품으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선제우스
제우스 ㅋㅋㅋ
제우스ㅋㄲ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우스 드립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에서 가장 많이 울었던 영화ㅜ 너무 슬퍼서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안드는 영화였어요ㅠ
짧지 않은 훗날을 상상하며 그냥 어린애 마냥 맘껏 울었습니다
한정된 시간, 한순간 같은 인생.
그리고 그 속에 있을 추억들...
뭐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느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긴 세월 같이 보내시다 동반자를 보내시니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점점 나이를 드셔가며 이별의 준비를 하셨겠지만 그래도 제가 감히 상상도 못할 정도로 할머니께선 아프셨을 것 같아요. 또 돌아가신 제 할머니도 생각나니 눈물나네요..
영화 슬픈 장면 잘 편집해서 잘 보여주셨네요 눈물나온다 ㅜ_ㅜ
두분이 서로 이별을 애틋해 하시는모습이 참 가슴 아프지요?
짧은 인생입니다.
두분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많이 이해하며 사세요.
이거 추천에 떠서 또 봤는데, 아로치카가 역시 참 재밋어요
워낭소리도 봐주세요...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ㅠㅠㅠ
치카코님 반응보려고 눌렀다가 눈 빨개지고 코 빨개지고 저만 왕창 우네요.. ㅠㅠ
일요일 밤부터 울었네요...ㅠㅠ
혼자 살아온 인생보다 둘 이 같이 살아온 인생이 길면
무슨 느낌일까 보면서도 상상이 안된다.
곁에 있을 때 서로 잘하고 행복하자 !! 아로치카!
아로치카 영화 편 재생목록으로 보는데 편마다 눈물 나네;; 아.. 다시봐도 눈물나는 영화들... 나도 티슈티슈를 찾고있네..ㅠㅠ
진짜 수능 끝나고 대학교 설명회가 있었는데, 딱 한 학교만 영화관으로 불렀는데
그때 이 영화를 보여주던 ㅋㅋㅋㅋㅋㅋ
스포일러가 될 수 있지만 비하인드를 알려드리지만 예상보다 치카코가 덜 울었습니다.
감정이 올라갈려고 할때마다 뱃속의 아기가 발로 찼다고 하네요.
이건 다 영화 선택을 잘못한 누구탓이다? 안타깝네요. 아이가 엄마 감정에 영향을 받을텐데. 좀 괜찮은것좀 보여주시지. ㅋㅋ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영화 좀 ㅡㅡㅋ
아기가 아빠 닮아서 그런거임..ㅎㅎ
영화선정은 나쁠것없다보는데.. 이게바로 프로 참견러 프로불편러 아닌가 싶네요
뭐 잔인한영화보여줫나 댓글 야랄났네
많은 부부들이 저 영화를 보고 부부간에 서로 더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한번쯤 볼만한 영화..보면서 나중에 결혼해서 꼭 아내랑 같이 다시 봐야지 했음ㅎ
아니 엔딩의 비장함 뭐냐고 ㅋㅋㅋㅋ그 와중에 귀엽고
할머니 할아버지 짤 자주 돌아다니던데 언제봐도 보기좋다 ,,
치카코상...곧 출산일이구먼 ^^ 건강히....몸 안아프게....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게
애가 세상에 나오면 일상생활이 변하게 될 거예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몸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놔....리액션 보려다 내가 울어썽..ㅠㅠ
그냥 처음에 할아부지 꽃내미는거, 꽃받고 할아버지얼굴에 비벼주는거만 보고 바로 눈물남..
글썽 글썽 하다 마지막에 좋대구 좋대구 ㅜ0ㅜ
울다 웃다
아씨 자존심 상해 아사다 마오에서 배꼽 빠져버렸어..
좋은 영화보고서 해석은 내맘대로~~ ㅋ
'사랑' 이란게 무엇인지 보여주는 영화.
그래서 나는 사랑이 더 어려워졌다.
정말 귀여운 동생부부 대단합니다~
언제까지나 재미나고 행복하길바래요~^^
그리고 아로는 마누라한테
좀더 잘하길 바랍니다.
속은 안그런거 알지만ᆢㅋ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치카코 님은 곧 출산인데 얼굴이 그대로인거 같아요 ^^
두분다 건강 잘 챙기시고 ~ 셋이 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드디어 이 영화를 보여주셨군요
정말 기대했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도 보셨으면 좋겠어요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이 영화를 다시 봤네요
누구나 바라는 꿈이랄까...
앗... 꿈이라고 말해버렸네요
그만큼 제 세상은 가망 없단 소리 같아요 ㅠ
이영화 할머니 곡하는거들으면 눈물바로남..
두분도 저럴듯
생각보다 눈물을 잘 참으시네요 ㅎㅎ 전 개봉했을때 극장에서 첫장면서부터 오열…. 전 원주사람이라 횡성이 가까워 더 뭔가 슬펐네요 ㅎㅎ
처음에는 원금감때문에 웃었는데… 마지막에는 저도 울었자나요 ㅠㅠ
이 형이 이제 예능을 넘어서 다큐도 만드네...
형 누나 방송국처럼 정규방송처럼 잘보고있어요 ~~
언제나 장난끼 넘치는 형, 장난끼 받아주는 누나 영원해요~~ 고마워요 ㅎㅎ
이 영화 안봤었는데, 이 영상으로 보고 울었네요
"小暑" "작은더위"라고 불리웁니다 7월은 1년 365일 중에 작은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더위가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 마음속 더위는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며 오늘 하루도 힘차고 보람되게 살아봅시다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행복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리뷰만봐도 눈물이나네요 ㅠㅠ
그럴줄 알았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영화 리액션 영상이네요!!!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이별 김갑수 나오시는 영화 추천드립니다 정말 슬프고 재미있게봤습니다
난 진짜 이 영화 그냥 잠깐 보기만해도 눈물이 진짜 멈추질 않는다 ㅠ ㅠ 하.. 저렇게 장난기 많고 정정하던 할아버지가 순식간에 일어나지도 못하시게되고 그렇게 할아버지가 계셨던자린 빈자리로 남는다..ㅠ 내 말년의 모습은 어떨까 싶기도 하고 당장 우리 부모님도 환갑이 넘으셨는데 아직도 한참 남았지만 괜히 상상되서 더 슬프고 아휴 ㅠ
약 60년후의 아로치카 감상시간
하지만 슬픈내용 ㅠㅠ
좋댓구는 이제 요기조기서 다써묵네요 ㅋㅋㅋ 볼때마다 치카코 생각남
내가 영화리뷰?마다 요청했는데 ㅠ 드디어
좋댓구에 빵터지고 구독ㅎㅎ
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콘텐츠!
역시 영화리액션의 킬링포인트는
치카코의 눈물 장면!
이거만 봤는데도 또 눈물이..
이 커플 자녀가 태어나면 더 궁금해..ㅎ
시즌14쯤 되면 사춘기 자녀 가 등장하는건가
와 ........ 나는 진짜 아론님의 육아가 너무 너무 궁금하네요.
마지막에 좋댓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누구나 죽음을 피할순 없지만 마지막은 언제나 눈물..
아하 축하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 진짜 오래오래 했으면 좋ㅎ겟당
8월의 크리스마스 추천합니다.
넘모 슬프잖아ㅜㅠ
역시 감동파괴는 일품ㅋㅋ
잘볼게요 ㅎㅎ
와아아아아악! 내가 그렇게 원했던 영화..!ㅠㅠ 곱씹어서 보겠습니다!!
형님 자도 내일 입대합니다. 참 기분이 묘하군요. 치카코님의 순산을 기원하면서 나라 지키러 갔다오겠습니다. 충성!
입소대 앞에서 총살려고 두리번거리는 친구가 있다면 귓속말 해주세요.
"(나지막히)아론이 시키드나"
먼가 임신하시고 나서 아론형님이 치카코씨 배려해주고 애껴주는게 눈이는 것 같아요 채널 초만해도 그런 사람이 아닌데ㅋㅋㅋㅋㅋㅋ
아ㅜ내가 울렀네
리뷰영상 보는데 리액션 못보고 질질 짰네...
아놔 들어와서 내가 울엇네;;
이 영화에 진짜는 .. 마지막에 검은 화면에 할아버지가 늦은 밤 화장실 가기 무섭다는 할머니를 위해 불렀던 노래가 도저히 참지 못하겠더라구요..
한여름에 아이 낳으면 고생할텐데….. 우리 어머니도 힘드다 하셨음. 치카코상 힘내요 ㅠㅠ
영상좀 많이 올려주세요ㅠㅠ
방송좀 올려주세요. ㅠㅜ
9:19 이부분 졸귀..
0:00 와.. 첫장면은 진심으로 필터 쓴 줄 알았음. 그거 있잖아, 그.. 머리만
대빵만하게 키워주는 필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력을 다해서 남편을 모셔야 하는 영화. 후회해도 늦어 ㅋㅋㅌ
역시 아론상은 다 생각이있어
아사다 마오ㅋㅋㅋㅋ
치카코♡♡♡
우는거 보려고 왔다고 혼자 질질짰네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극장에서 펑펑 울었던 영화...
ㅠㅠㅠㅠ 짧은 영상인데도 울컥하네요 레전드..
아니 한번씩 봤는데 끝까지 안봤어요 마지막 먼데 좋댓구 좋댓구 ㅋㅋㅋㅋ
아사다 마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뿜었네ㅋㅋㅋㅋㅋㅋ
다음영화 알포인트, 공공의적1 추천합니다.
17초전은 못참지
오 올라왔다
울뻔했네..
헐리웃 느낌 좋댓구 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머리크기 편집으로 키운줄알았음
이미 알고있었지만 볼때마다 흠짓 놀람
감동깊게 보다가 마지막에 치카코의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좆됐구 맨트에 확 깸 ㅜㅜ
와이프룰 처음 만났을때 봤던 영화인데!!! ㅋㅋㅋ 바보같이 첫 만남에 울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행님 이제 워낭소리 보면 되겠습니다
아일라 라는 영화도 리뷰해주세요ㅠㅠ 남잔데 2시간 울었어요
기달렸어요 이영화 감상을
항상 감동있게 잘 보고갑니다.
연인의 사랑 영화 "오직 그대만" 영화 추천드려요..
감동도 있고 사랑도 있고 그런 영화에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영화 추천합니다!!!
아버지가 어려서 내가 엇나가고 학교도 안가고 나쁜짓할때
잘되라고 바른길로 가라고 참 많이도 혼내시고 많이 때리셨는데...
나이가 들어 몸이 약해지시고 누워만 계실때
어느날 지인분과 친구분 그리고 친척들
마지막으로 나랑 내 동생한테 전화하셔서 잘 있어라...
건강히 밥 잘 먹고...(어머니가 다음날 말씀해주셨어요...아버지가 갑자기 전화를 다 돌렸다고...)
라고 전화통화를 하시고 끊으시길래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그날저녁 동생과 부모님 집에 바로 갔는데...
아버지가 많이 힘들어하시면서
이제 가려나보다...별 희안한게 다 보이네...
내가 얼른 눈 감아야 저분들이 퇴근하지...
며칠째 저리 서있기만 하는데 저분들도 참 힘들겠다...
라고 하시면서 눈 감으려고 하시길래...
아버지에게 아버지...이젠 나 안혼내요?...
아버지가 소리 버럭 지르고 화내시던 모습이 그리운데...
빨리 힘 내셔야죠...
라고 했더니
아버지가
으이구 니가 아직 덜맞았구나? ㅎㅎㅎ
하면서 주무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날 오랜만에 어릴때 단칸방에서 지내던 생각이 나서
내가 우리가족 다같이 아빠옆에서 같이 자면 어떠냐고 했더니
어머니랑 아버지 옆에서 저랑 제 동생이 간만에 꿀잠을 잤네요.
자식들 위한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이겠죠?
아버지는 그날 아침 멀리 떠나계셨고
그 이후로 다시는 혼나는일이 없었네요...
가끔 생각나요.
커서 뭐 할려고 그러냐
밥은 왜 잘 안먹냐
넌 왜 그렇게 맨날 싸우고 다니냐
옷좀 따숩게 입어라
호통치고 혼내시던 모습이
그립네요...잔소리가...
치카코상.. 당신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은겁니까....
이거 보고 않운 사람은 없죠
아론 형님이 낙엽들 던질 건 확실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