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행복했던 과거를 그리워합니다. 그래서 "언젠가 다시 볼 수 있겠지"라며 그날의 아픔(1:21)은 마음 한 켠에 그림자처럼 미루어두고 보라색 계단을 오릅니다. 계단을 오르며 바랬던 곳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할 때면 오히려 점점 멀어지곤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주인공은 바라던 곳도 더 이상 보이지 않고 후회만 남은 계단에서 제발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방법을 알려달라며 소리칠 뿐입니다. 그새 마음 속 그림자는 점점 커져만 갑니다. 그럼에도 저 위태로운 계단을 넘어서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거란 희망 때문인지 꾹 참고 다시 한번 오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멀어지고,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무릎이 까지고 두 발에 힘이 떨어질 때 쯤에서야 깨닫게 됩니다. "내가 바랬던건 욕망이 아닐까." 주인공은 비로소 과거의 아픔과 마주하고 그것을 받아들입니다.(3:31) 그제서야 찬란한 빛은 다시 주인공에게 드리워집니다. 새로운 길이 열리고, 눈부신 저곳의 끝에 뭐가 있을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주인공은 그곳으로 나아갑니다. 어디로 가야할진 몰라도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나아갑니다. 뮤비의 끝에 주인공은 무지개 하늘 걸어의 주인공 '사이'와 만납니다. 사이는 무지개 하늘 걸어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늘 희망만 가득한 날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때로는 밤이 찾아오기도 하고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은 방향을 알려주지 않는다고. 나는 이런 지체된 시간들을 바라지 않았고 그저 푸른하늘을 기다릴 뿐이지만 밤의 시간은 어둡지만은 않고 내게 무언갈 알려준다고. 물론 그러면서도 어디로 가야할지 알려주진 않기에 푸른 하늘이 올 때 쯤이면 밤의 시간 동안 내가 바랬던 것들이 함께 찾아올거란 희망을 품는다고. 그러니까 푸른 하늘을 걸어가자.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도 그냥 걷자 어디로든. 두 뮤비는 같은듯 다른 말을 하지만 민쇼크님께서 전하고자 하시는 메시지는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사로잡히지 말고 아픔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 때로는 힘든 시간이 찾아오겠지만 그 시간마저도 희망을 품고 나아가자. 우리, 어디로 가야할진 몰라도 나아가자 어디로든.
진짜 이번에도 할말을 잃었어요..어린 시절의 자신과 지금이 자신이 비추어 보이고, 집이 불타고 있는것을 보니 저 아이 에게도 다른 사정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마지막에 세계관 연결했을때 진짜 소름이 쫙... 쟤가 바로 처음 곡에서 나왔던 소녀구나...이런 명곡을 공짜로 들을수 있다니..정말 너무 놀랍고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진짜 다음 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그림의 퀄리티 너무 기가 막혀요..가사가 계단을 하염없이 올라가고 끝내 문을 발견한다는 노래의 내용과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놀라웠어요!! 작사 작곡을 다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대단한것인지 알고 있어서 새삼 당연하게도 즐겼던 중독성 있는 민쇼크님의 노래를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또 새로운 주연의 등장에, 또 그 사람의 이야기를 알려주면서도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이을수 있다는게 너무 대단하세요!!이런 노래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즐겨야 하고, 진짜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항상 즐거운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티저에서 초반에 피아노 멜로디라인 듣고 아 그냥 감성적인 발라드겠구나 했는데 점점 저음으로 내려가는거 보고 소름 돋고 이번에 뮤비 시작에서 멈췄다가 일렉기타 들어가는 장면에서 집으로 귀가 하다가 또 소름 돋았네요;;; 진짜 전문적으로 하셨던 분이 아닌데 이렇게 짧은 기간만에 연습을 통해 완성도 높은 좋은 작품을 뽑아낼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앞으로 Mean Shock 라는 이름에 걸맞게 저희들에게 뜻 깊은 충격을 선사해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출세해라 민쇼크
6시가 되자마자 학원에서 들었습니다 민쇼크 노래 기다린만큼 더 만족했던 것 같아요 티저로 봤을 땐 약간 J 팝이랑 k팝이 섞인것 같아서 너무 맘에 들었는데 풀버전 으로 들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보라색 계단에서 떨어지는 부분에 나오는 기타 솔로도 너무 좋았고 민석님 작곡 작사 실력이 더 느시는 것 같아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토리 정리 저 여자앤 어렸을 때 부모님 심부름 나갔다가 화재로 집,가족 등을 잃고 심부름 갔다 오면서 데려온 고양이 하나만 있음. 지금은 무슨 어디 탑으로 추정되는 곳에 있음. 여주의 목걸이는 만지면 어떠한 사물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능력이 있음. 근데 알고 보니 이게 시간 조절도 가능함 (닥스 ㄷㄷ). 고양이는 잠시 기절하면 총으로 쓸 수 있음. 저 귀여운 친구들이 나중에 여주 디질뻔할때 막아줌 ㅠㅠ. 되돌리는 능력으로 겨우 꼭대기로 도착했을땐 거울 혹은 유리 너머에 모래시계 문양이 박힌 구슬 하나가 있었고 여주는 거기서 수문장을 마주침.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으로 어떻게든 싸우려 하지만 역부족임. 그때 존나 간지나는 아찌가 나타나서 반투명한 벽으로 막아주고 여주가 탈출하게 도와줌. 이후 아저씨의 행방은 불명. 문을 열고 탑을 나간 여주는 사이(남주)를 만나게 됨.
드디어 무지개 하늘 걸어와 이어지는 군요!! 어제 시험 때문에 뮤비 못 봤는데..이걸 왜 참았는지 모르겠네요. 일러부터 비트 하나하나까지 너무 제 취향입니다 노래가 길어서 너무 좋아요! 민석님과 별은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저도 보라색 계단 올라보고 싶네용
진짜 가면 갈수록 퀄리티도 증가하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특히 별은님 목소리도 미쳤고, 스토리 구상이나 노래에 적절하게 어울리는 그림체까지…. 정말 제 취향에 정확이 들어가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이번 노래는 민쇼크님 노래중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민석님 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는데 이 노래 포함 전곡 다 너무 좋아서 매일 듣고있어요 그냥 노래가 좋다 이런거보다 더 깊은 울림이 있는거 같아요 ,, 민석님 노래 들으면 뭔가 제 안에 희망이 샘솟는 느낌? 묘하게 기분 좋아지고,, 힐링돼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보물섬 구독자 팬으로써도 응원하구 민쇼크로써도 더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응원해요 ❤️
- 개인적인 부분해석 -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불타버린 집에서 자신을 제외한 일가족이 전부 불타 사라진다. 주인공은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또는 어떠한 목적으로 ) 무지개 하늘 걸어의 주인공과 같이 VR(가상현실) 세계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하필 왜 보라색 계단일까 뮤비를 살펴보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느정도 짐작이 가는 부분들이 있었다. 0:33에 정체불명의 탑을 그린것처럼 보이는 그림이 있는데 그곳을 보자 3가지의 색으로 층이 나뉜게 보인다. ( 이 시점은 이미 파란색 구간을 다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보라색 구역에 토끼 인형 고쳐달라고 온 생명체 그림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 빨강, 보라, 파랑 이 세 가지 색으로 초반에 파랑에서는 주인공이 겪은 과거의 일과 후회를 보여준다. 이 뮤비의 제목이자 중요한 부분인 보라인데 이때 주인공은 과거의 아픔을 외면하고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1:28 부분에서 뒤에서 보고 있는 주인공은 목에 목걸이가 없다 옷에 가려진 걸지도 모르지만 옷차림도 다른게 과거의 모습으로 보인다 ※ 포스터 참고 ※ 이것으로 보아 알 수 없는 이 건축물에서 제일 오래 머무른 구역이 아닐까 짐작한다 이유는 망설임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 빨강에서는 주인공이 결국 아픔을 받아들이고 일어서는듯한 묘사를 하는데 과거의 아픔을 함께 간직한 채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모래시계 문양이 그려진 정체를 알 수 없는 심볼이 있었는데 그것은 주인공이 얻고자 했던 ( 0:33에 나오는 파란색은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빨간색은 이제 얻어야 하는 목표로 보인다 빨간색은 반대의 기능을 가졌거나 파란색과의 조합으로 새로운 능력을 발휘하는)것으로 보여진다 보라는 빨간색과 파란색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이것은 두 색의 의미가 서로 합쳐져 복잡한 심경을 나타내는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주인공은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며 계단은 그 시련을 나타내는 하나의 상징으로 보인다. 가상세계의 관리자로 보이는 인물은 어째서 주인공을 구해줬는지는 알 수 없다 그저 프로젝트를 위한 것일수도 있고 모종의 다른 이유가 있을 수 도있다. ( 불안정한 세계에서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프로토콜 같은 것일지도... ) 무지개 하늘 걸어의 세계와 연결한 이유는 있을것이나 지금은 알 수 없다. 결론은 이 뮤비는 깊은 뜻 보다는 주인공의 내면을 담은 가상세계에서 겪은 일을 담은 것처럼 보인다. + 능력이 있는 파란색 구 or 목걸이는 파란색 구간에서 얻었다고 추측했는데 어느정도 맞는 것 같다 초반에 파란색 구간에서 어느 한 방에 들어가는게 보이고 그 곳 거울 건너편에는 파란색 목걸이를 한 또 다른 자매가 서 있는것이 보인다. 영상 후반부에는 그 목걸이를 얻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빨간색 구를 얻는것은 실패한듯 보인다 또한 이것이 조합이 가능해 보이는 이유는 0:33 에 나오는 그림 중 왼쪽 아래 파란색 구 그림 옆에 보이는 모래시계 문양에 윗 부분이 색이 채워져 있는것이 보이는데 뮤비에 나온 빨간색 구는 3:22 모래시계 문양이 아랫 부분에 색이 채워져 있는걸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또한 구 끼리 합치는 묘사의 그림도 0:33 에서 볼 수 있다. ) 색이 의미하는 바는 모르겠으나 구를 얻기 위함은 3:37 를 보면 대충 이해가 가능하다. ( 다른 자매와 색으로 분리 되어 있으며 서로의 손 바닥을 마주 대는 행위는 서로 만날 수 없는 것 또는 그리워 하는 것을 표현한걸로 보인다 이 때 다른 자매의 색은 빨간색이다. ) 또한 자매가 손을 잡았을때 3:42 창문의 색이 보라색 처럼 보인다. 뮤비에 나온 꽃과 의미들. 0:31 우정 젊은 날의 추억 사랑의 싹이 트다 1:30 환영 결속 사랑에 취하다 3:35 애정의 표시 청초한 아름다움 존엄 존경 사랑 열정 욕망
노래 티저때부터 기대했는데 진짜 노래도 너무 좋고 뮤비 분위기도 넘 찰떡입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바로 플리에도 담았습니다😂❤ 뭔가 민쇼크님 노래들은 현실을 벗어나서 다른 세상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 드는 곡들이어서 늘 힐링하는 느낌으로 듣고 있답니다 앞으로 좋은 곡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민쇼크 화이팅 강민석 화이팅‼️💟
그저 재가 이 무비를 보고 개인적으로 해석한건데 0:12 주인공이 과거의 자신이 거울에 있는걸 보고 손을 맞대었다 그리고 나서 불 타는 집 즉 주인공은 어릴때 집이 불탔다는걸 알수있다 그리고 0:17을 자세히 보면 어린 주인공이 줏어 않준걸 볼수있다 0:20그리고 아픈 과거가 떠올라온 현재의 주인공 그 다음 장면 0:23 울고있는 과거의 주인공 아마 집이 불타 우는거 갔다 0:27 검은색 손같이 보이는게 나오고 있다 과거의 자신을 위로해줄려는 주인공 망설이다 손을 다시 돌린다 그리고 뜨는 민쇼크 보라색 계단
그리고 붙어다니던 고양이는 1:13을 보면 알수있다 주인공 나가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고양이 가져왔단걸 알수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키우고 있다는걸 알수있음 그리고 주인공과 반대방향으로 가고있는 사람들 그것도 0:17즉 불이 붙은 집 즉 불을 보고 도망간거다 하지만 그건 안타깝게도 주인공의 집이였다
i found this through an ad, and the animation made me interested, i watched till the end! the song is really good and the animation is really well done! I'll wait for your next projects ^^
i stumbled upon this song from a yt ads and i've been repeating this song the whole day!!! this gives off the ending anime song but also kpop at some point
본 뮤비를 비롯해서 음원사이트에서도 스트리밍 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음원은 멜론, Spotify 등 국내외 각종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들 MEANSHOCK의 음악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되세요~!^^
이건 노래방 무조건 나와야된다고 봅니다
ㄹㅇ로 ㅋㅋㅋ
3:46 이부분 무지개 하늘 걸어랑 어딘가 모르게 비슷한 것 같은데..?
@@박민준-k2q 진짜네
@@박민준-k2q 무지개하늘걸어 마지막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이 여자애입니다
@@mindoongBBak_00 알아요ㅎㅎ
3년전에 한 말 지금까지 지키면서 계속 제대로 하는건 민석이형 밖에 없지 않나 진짜 대단하고 기대됨
그건 진짜로 대단한 거. 보물섬에서 자기가 하고 싶었던 걸 오랫동안 하는 사람은 처음임.
@@박대성-d1s 김동현도 김동무채널이랑 방송 꾸준히 하던데
@@박대성-d1s? 무슨말 했음?
@@sanghibugersarangha학예회 한다면서 멤버끼리 음악 분야 정했음 거기서 민석이 형만 계속 하는 중
@@akito_dong 와…
이게 왜 안뜨는거지 ㄷㄷ
그냥 최고작인데
보라색계단 드디어 오르네요 💜💟🤦♀️🙇♀️
드디어...! 별은님 보컬 최고입니다 ㅠㅠ!!
노래 좋아요!!
노래 굿❤
노래 너무 좋아요 목소리 진짜 예쁘시네요
보컬이 진짜 너무 좋아요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으면서 마지막 떡밥 회수로 세계관 연결 될 때 감탄만 나왔다. 작사 작곡도 대단한데 보컬로 별은님 택한게 진짜 신의 한 수 인듯.
솔직히 거의 *윤하* 가 낼 법한 노래임
곧 무조건 뜬다 ㄹㅇ,,,
별은님이랑 계속 같이 해주셨으면
반주만 들어도 민석이 노래네 색깔 확실하다!!ㅎㅎㅎ 짱~좋다! 응원할게!!
응원이 힘이됩니다요!! ㅎㅎ 고마워 형!!🥹🥹
주인공은 행복했던 과거를 그리워합니다. 그래서 "언젠가 다시 볼 수 있겠지"라며 그날의 아픔(1:21)은 마음 한 켠에 그림자처럼 미루어두고 보라색 계단을 오릅니다. 계단을 오르며 바랬던 곳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할 때면 오히려 점점 멀어지곤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주인공은 바라던 곳도 더 이상 보이지 않고 후회만 남은 계단에서 제발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방법을 알려달라며 소리칠 뿐입니다. 그새 마음 속 그림자는 점점 커져만 갑니다. 그럼에도 저 위태로운 계단을 넘어서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거란 희망 때문인지 꾹 참고 다시 한번 오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멀어지고,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무릎이 까지고 두 발에 힘이 떨어질 때 쯤에서야 깨닫게 됩니다.
"내가 바랬던건 욕망이 아닐까." 주인공은 비로소 과거의 아픔과 마주하고 그것을 받아들입니다.(3:31) 그제서야 찬란한 빛은 다시 주인공에게 드리워집니다. 새로운 길이 열리고, 눈부신 저곳의 끝에 뭐가 있을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주인공은 그곳으로 나아갑니다. 어디로 가야할진 몰라도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나아갑니다.
뮤비의 끝에 주인공은 무지개 하늘 걸어의 주인공 '사이'와 만납니다.
사이는 무지개 하늘 걸어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늘 희망만 가득한 날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때로는 밤이 찾아오기도 하고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은 방향을 알려주지 않는다고. 나는 이런 지체된 시간들을 바라지 않았고 그저 푸른하늘을 기다릴 뿐이지만 밤의 시간은 어둡지만은 않고 내게 무언갈 알려준다고. 물론 그러면서도 어디로 가야할지 알려주진 않기에 푸른 하늘이 올 때 쯤이면 밤의 시간 동안 내가 바랬던 것들이 함께 찾아올거란 희망을 품는다고.
그러니까 푸른 하늘을 걸어가자.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도 그냥 걷자 어디로든.
두 뮤비는 같은듯 다른 말을 하지만 민쇼크님께서 전하고자 하시는 메시지는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사로잡히지 말고 아픔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
때로는 힘든 시간이 찾아오겠지만 그 시간마저도 희망을 품고 나아가자.
우리, 어디로 가야할진 몰라도 나아가자 어디로든.
무지개 하늘 걸어 주인공이 여기서 나오네;; 진짜 천재아냐?
제 2의 달의 하루다 진짜.... 오래오래 음악 해주세요 민쇼크!
@@우솝-w6g 진짜 닉값할것같다ㅋㅋ
나 민쇼크님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좀 충격먹음.. 걍 재밌는 유튜버로만 생각했는데 이런 작품을 만들고 있을줄은 몰랐음..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불꽃을 그린다랑 또 다른 느낌의 신나고 활기찬 노래라 너무 좋아요~! 특히 가사가 좋아요.. 응원합니다
민쇼크님 이번 노래랑 뮤비가 너무 좋아요
4:20와 드디어 만났다 의문에 폭발의 주인공과 그루와 사이에 만남 새로운 모험에 냄새가 나는군
보컬 가사 영상퀄 그냥 대박이다 솔직히 할말이 없어 감탄만 할수있다....진짜 개쩐다 노배않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이형은 ㄹㅇ 크게 뜰거같다 진짜 대견스럽네
큰 개?
ㅇㅈ
진짜 이번에도 할말을 잃었어요..어린 시절의 자신과 지금이 자신이 비추어 보이고, 집이 불타고 있는것을 보니 저 아이 에게도 다른 사정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마지막에 세계관 연결했을때 진짜 소름이 쫙... 쟤가 바로 처음 곡에서 나왔던 소녀구나...이런 명곡을 공짜로 들을수 있다니..정말 너무 놀랍고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진짜 다음 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그림의 퀄리티 너무 기가 막혀요..가사가 계단을 하염없이 올라가고 끝내 문을 발견한다는 노래의 내용과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놀라웠어요!! 작사 작곡을 다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대단한것인지 알고 있어서 새삼 당연하게도 즐겼던 중독성 있는 민쇼크님의 노래를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또 새로운 주연의 등장에, 또 그 사람의 이야기를 알려주면서도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이을수 있다는게 너무 대단하세요!!이런 노래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즐겨야 하고, 진짜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항상 즐거운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진짜 자기일에 애정 만땅인거 너무 멋있음....가끔 생각나거나 보물섬에서 언급 있을때마다 들어오는데 조금씩 꾸준히 결과물이 나와있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요 정말
티저에서 초반에 피아노 멜로디라인 듣고 아 그냥 감성적인 발라드겠구나 했는데 점점 저음으로 내려가는거 보고 소름 돋고
이번에 뮤비 시작에서 멈췄다가 일렉기타 들어가는 장면에서 집으로 귀가 하다가 또 소름 돋았네요;;;
진짜 전문적으로 하셨던 분이 아닌데 이렇게 짧은 기간만에 연습을 통해 완성도 높은 좋은 작품을 뽑아낼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앞으로 Mean Shock 라는 이름에 걸맞게 저희들에게 뜻 깊은 충격을 선사해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출세해라 민쇼크
엄청나게 좋은 노래에, 2:11부터 시작되는 액션씬부터 무하걸과 이어지는 마지막까지... 이게 민쇼크 유니버스다!!
와,,,, 꾸준히 노력하면 된다는 말이 이걸로 증명된다
이사람은 보면 볼수록 진짜 대단한거 같네요
음악 퀄리티도 좋고
보물섬이라는 본업이 있는데도
음악과 그 음악의 세계관이 연결이 되고 바로 다음 음원에 바로 떡밥이
회수되는게 진짜 대단..
아니.... 진심 노래 왜 좋은건데요....?
보통 몇 번 들어봐야 좋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반복해서 계속 듣고 있네요
강민석 님 보라색 계단 잘듣고 있어요 매일 애플뮤직으로 보라색 계단 들으면서 학교가요 그리고 다른 노래들도 듣고요 무지개 하늘? 인가 노래 너무 좋고 이것저것 작곡 하신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작곡 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3:53 이 파트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몰라도 다시 새로워진 길로 나아가" 랑 무지개 하늘건너에 "어디로 가야 할진 몰라도 그냥 걷자 어디로든" 가사 가 겹치는 부분있는대 앞가사 의 공톤된 뜻이 새로워도 일단가보자라고 저는 느껴지내요ㅎㅎ
진짜 곡 너무 좋다ㅜㅜ
약간 J-POP 느낌도 나는 곡이네요
이런 작곡가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케이팝보다는 제이팝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굉장히 인상깊게봤어요
잘 들었습니다:)
민석님의 곡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해요
아 이번 노래도 너무 좋다ㅠㅠㅠ
멜로디 가사 뿐만 아니라 뮤비까지 너무 이쁘고
보라색이라는 색 자체가 되게 몽환적인 색인데 뮤비가 레전드 이뻐서 노래 듣는데 눈도 호강...
꼭 보물섬 채널에도 올라온 지하철 1번 출구에서 썼던 노래들도 꼭 내주시길..
4:22 마지막 드럼 아웃트로도 무지개 하늘 걸어랑 동일하게 한게 레전드
음악적 재능이 있으신듯? 이거 들리는 사람 몇명 없을텐데
뮤직비디오 되게 멋지다
진심으로 감성있고
즛토마요 뮤비 느낌 나면서도
특유 일본 애니 감성도 같이 어우러져 나오는데 미치겠다
노래도 너무좋고
민석님 즛토마요 광팬이라 확실히 영향 많이 받으신게 티나네
6시가 되자마자 학원에서 들었습니다
민쇼크 노래 기다린만큼 더 만족했던 것 같아요 티저로 봤을 땐 약간 J 팝이랑 k팝이 섞인것 같아서 너무 맘에 들었는데 풀버전 으로 들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보라색 계단에서 떨어지는 부분에 나오는 기타 솔로도 너무 좋았고 민석님 작곡 작사 실력이 더 느시는 것 같아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번꺼 미쳤다.. 음악 스타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여기 채널 무조건 뜹니다!! 더더욱 승승장구하십셔..! 노래 너무 좋아요~~❤
와 이번 노래 왜이렇게 좋아요..?? 감성이 완전ㄴ 일본 애니 엔딩곡 같은데요? 와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ㅠ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스토리 정리
저 여자앤 어렸을 때 부모님 심부름 나갔다가 화재로 집,가족 등을 잃고 심부름 갔다 오면서 데려온 고양이 하나만 있음. 지금은 무슨 어디 탑으로 추정되는 곳에 있음. 여주의 목걸이는 만지면 어떠한 사물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능력이 있음. 근데 알고 보니 이게 시간 조절도 가능함 (닥스 ㄷㄷ). 고양이는 잠시 기절하면 총으로 쓸 수 있음. 저 귀여운 친구들이 나중에 여주 디질뻔할때 막아줌 ㅠㅠ. 되돌리는 능력으로 겨우 꼭대기로 도착했을땐 거울 혹은 유리 너머에 모래시계 문양이 박힌 구슬 하나가 있었고 여주는 거기서 수문장을 마주침.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으로 어떻게든 싸우려 하지만 역부족임. 그때 존나 간지나는 아찌가 나타나서 반투명한 벽으로 막아주고 여주가 탈출하게 도와줌. 이후 아저씨의 행방은 불명. 문을 열고 탑을 나간 여주는 사이(남주)를 만나게 됨.
드디어 무지개 하늘 걸어와 이어지는 군요!!
어제 시험 때문에 뮤비 못 봤는데..이걸 왜 참았는지 모르겠네요.
일러부터 비트 하나하나까지 너무 제 취향입니다
노래가 길어서 너무 좋아요!
민석님과 별은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저도 보라색 계단 올라보고 싶네용
최초 공개로 바로 뜨길래 달려왔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는군요...
민쇼크 폼 미쳤다-!!!
힘들었던 저에게 큰 힘을 주는 노래를 항상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킹아~!!
킹아가 여기서 왜나와..?
어~..아 예.. 어 킹애~
아 킹아~
4개월 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다...영상 퀄리티도 역대급 별은님 목소리랑 곡 퀄리티도 역대급 ❤ 진짜 어디까지 발전하실지 너무 기대가 돼요 고생 많으셨어요 민석님 🎉
전성기 투니버스 애니 오프닝 같은데? 너무 좋다..
무지개 하늘 걸어의 3:17와 보라색 계단의 4:27가 이어지네요 앞으로 어떤 노래가 나올지 또 나올지 기대하겠습니다!
민석님 중성화하시더니 목소리가 여성처럼 좋아지셨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아 ㅁㅊ 뻘하게 개웃기다
이러네ㅋㅋ
아뇨아뇨아뇨 여자성우분이시잖아요
개웃기넼ㅋㅋㅋ
@@gkkhffgu 아뇨아뇨 성우가 아니에요
와... 진짜 이번 노래도 뮤비도 다 대박이고... 최고입니다👍👍
ㅇㅈ😊
진짜 가면 갈수록 퀄리티도 증가하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특히 별은님 목소리도 미쳤고, 스토리 구상이나 노래에 적절하게 어울리는 그림체까지…. 정말 제 취향에 정확이 들어가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이번 노래는 민쇼크님 노래중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진짜 배경에 맞는 퀄리티로 들어간다는 거 너무 놀랍다..
별은님 목소리에 맞는 반주도 너무 딱 들어맞아서 좋아요!!
별은님이랑 민쇼크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일본곡 느낌인데 제가 좋아하는 즈토마요 느낌이라 되게 좋네요. 심지어 노래임에도 뮤비도 무지개 하늘 걸어 뮤비랑 이어지면서 좀 더 흥미진진한 느낌 ㅎㅎ 앞으로도 계속 노래 만들어주세요 민쇼크님~~
거짓말 안하고 제 취향 아니면 노래 안 듣는데 보라색계단 자주 찾아 들을거 같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민석님 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는데 이 노래 포함 전곡 다 너무 좋아서 매일 듣고있어요 그냥 노래가 좋다 이런거보다 더 깊은 울림이 있는거 같아요 ,, 민석님 노래 들으면 뭔가 제 안에 희망이 샘솟는 느낌? 묘하게 기분 좋아지고,, 힐링돼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보물섬 구독자 팬으로써도 응원하구 민쇼크로써도 더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응원해요 ❤️
고기 먹느라 못본 뮤비. 노래 너무 좋고 ㅎㅎ😅 인스타보고 생각나서 바로 달려왔다 ~~ 인스타에도 음악홍보는 바로 햇지🎉✌️ 스트리밍 바로 간다 좋은 노래 크암사하아압니다잇~~~~
진짜 왜안뜸?
+노래 진짜 개좋은데 ㅋㅋㅋㅋ
헤헤 노래 듣다보니 어느새 팬 순위 8위까지 왔네요 앞으로도 많은 노래 내주세요!!!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이번 노래 좋네요😊잘듣다 갑니다.
방금 보고 왔는데 정말 엄청난 명곡이 탄생했네요!
제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놓겠습니다
다음 곡도 기대하겠습니다!
아니 무슨 멜로디가 일반인이 만든거라고는 생각 아무도 못할듯 이건 진짜 레전드다
그는 이미 일반인이 아닌 어뤼스트다..
이미 일반인 수준은 절대아님ㅋㅋㅋㅋㅋㅋ
노래 진짜 너무 너무 좋다... 이번 곡 역대급인 듯
진짜 너무 최고다 스토리가 이렇게 이어지는것도 너무 좋다
- 개인적인 부분해석 -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불타버린 집에서 자신을 제외한 일가족이 전부 불타 사라진다.
주인공은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또는 어떠한 목적으로 ) 무지개 하늘 걸어의 주인공과 같이 VR(가상현실) 세계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하필 왜 보라색 계단일까 뮤비를 살펴보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느정도 짐작이 가는 부분들이 있었다.
0:33에 정체불명의 탑을 그린것처럼 보이는 그림이 있는데 그곳을 보자 3가지의 색으로 층이 나뉜게 보인다. ( 이 시점은 이미 파란색 구간을 다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보라색 구역에 토끼 인형 고쳐달라고 온 생명체 그림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
빨강, 보라, 파랑 이 세 가지 색으로 초반에 파랑에서는 주인공이 겪은 과거의 일과 후회를 보여준다.
이 뮤비의 제목이자 중요한 부분인 보라인데 이때 주인공은 과거의 아픔을 외면하고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1:28 부분에서 뒤에서 보고 있는 주인공은 목에 목걸이가 없다 옷에 가려진 걸지도 모르지만 옷차림도 다른게 과거의 모습으로 보인다 ※ 포스터 참고 ※ 이것으로 보아 알 수 없는 이 건축물에서 제일 오래 머무른 구역이 아닐까 짐작한다 이유는 망설임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
빨강에서는 주인공이 결국 아픔을 받아들이고 일어서는듯한 묘사를 하는데 과거의 아픔을 함께 간직한 채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모래시계 문양이 그려진 정체를 알 수 없는 심볼이 있었는데 그것은 주인공이 얻고자 했던 ( 0:33에 나오는 파란색은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빨간색은 이제 얻어야 하는 목표로 보인다 빨간색은 반대의 기능을 가졌거나 파란색과의 조합으로 새로운 능력을 발휘하는)것으로 보여진다
보라는 빨간색과 파란색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이것은 두 색의 의미가 서로 합쳐져 복잡한 심경을 나타내는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주인공은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며 계단은 그 시련을 나타내는 하나의 상징으로 보인다.
가상세계의 관리자로 보이는 인물은 어째서 주인공을 구해줬는지는 알 수 없다 그저 프로젝트를 위한 것일수도 있고 모종의 다른 이유가 있을 수 도있다. ( 불안정한 세계에서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프로토콜 같은 것일지도... )
무지개 하늘 걸어의 세계와 연결한 이유는 있을것이나 지금은 알 수 없다.
결론은 이 뮤비는 깊은 뜻 보다는 주인공의 내면을 담은 가상세계에서 겪은 일을 담은 것처럼 보인다.
+ 능력이 있는 파란색 구 or 목걸이는 파란색 구간에서 얻었다고 추측했는데 어느정도 맞는 것 같다 초반에 파란색 구간에서 어느 한 방에 들어가는게 보이고 그 곳 거울 건너편에는 파란색 목걸이를 한 또 다른 자매가 서 있는것이 보인다. 영상 후반부에는 그 목걸이를 얻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빨간색 구를 얻는것은 실패한듯 보인다 또한 이것이 조합이 가능해 보이는 이유는 0:33 에 나오는 그림 중 왼쪽 아래 파란색 구 그림 옆에 보이는 모래시계 문양에 윗 부분이 색이 채워져 있는것이 보이는데 뮤비에 나온 빨간색 구는 3:22 모래시계 문양이 아랫 부분에 색이 채워져 있는걸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또한 구 끼리 합치는 묘사의 그림도 0:33 에서 볼 수 있다. )
색이 의미하는 바는 모르겠으나 구를 얻기 위함은 3:37 를 보면 대충 이해가 가능하다. ( 다른 자매와 색으로 분리 되어 있으며 서로의 손 바닥을 마주 대는 행위는 서로 만날 수 없는 것 또는 그리워 하는 것을 표현한걸로 보인다 이 때 다른 자매의 색은 빨간색이다. ) 또한 자매가 손을 잡았을때 3:42 창문의 색이 보라색 처럼 보인다.
뮤비에 나온 꽃과 의미들.
0:31
우정
젊은 날의 추억
사랑의 싹이 트다
1:30
환영
결속
사랑에 취하다
3:35
애정의 표시
청초한 아름다움
존엄
존경
사랑
열정
욕망
노래 부터 뮤비 퀄리티까지 정말 미쳤네요...💜
직장다니면서 공시중비중인데 M/V 가사가 제 이야기같아서 환기시키면서 듣고 있어요 민쇼크 응원합니다
아니 미쳤는데?!! 역시 민쇼크님!! 대단해요!! 멋진 노래들 많이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별 생각 없이 들렀는데 퀄이 예술이네
보컬도 너무 좋고 반전이야 민석쿤…
민석님의 노래를 듣다보면 즛토마요나 요루시카가 항상 생각나는것 같아요! 제이팝 팬으로서 민석님 노래는 항상 익숙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기존에 가장 좋아하던 곡이 옅은 파도였는데, 또 하나 최애곡이 나왔네요! 작곡 지망생으로서 너무 즐겨 듣고 있습니다^^ 가사든 멜로디든 반주든 모두 너무 잘 쓰세요ㅎㅎ
헐 뭐야 뮤비퀄리티에 감탄하면서 보다가마지막에 세계관 연결되는거보고 개소름돋음 진짜...
와 민석이형 노래 컨셉도 쩔고 새로운느낌이라 기대 많이하고있어 앞으로도 화이팅!
이번노래특히 너무좋음..!♡
매일 와서 한 번씩은 꼭 듣는듯~
왜 목소리가 여자임?
@@user-kk3gu4il7f 민석님은 작곡가입니다
우아아앙아 곡의 짜임이 전체적으로 너무좋아요💜
한동안 보라색 계단 오르러 자주 올것같네요:)💜
새로운 곡이 나올수록 퀄리티가 높아지고 너무나 감성도 풍부해져 듣기 행복합니다
와 우연히 민석님 노래 떠서 듣는데 퀼리티 무슨일이야...? 노래도 진짜 좋네..... 보물섬에서 놀림당하는것만 봐왔는데 진짜 작곡 잘하시네요...... 약간 달의하루같은 느낌도 나고 너무 좋음..
노래 티저때부터 기대했는데 진짜 노래도 너무 좋고 뮤비 분위기도 넘 찰떡입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바로 플리에도 담았습니다😂❤
뭔가 민쇼크님 노래들은 현실을 벗어나서 다른 세상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 드는 곡들이어서 늘 힐링하는 느낌으로 듣고 있답니다
앞으로 좋은 곡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민쇼크 화이팅 강민석 화이팅‼️💟
와 저번 보라색 계단 예고편에서 사이 안나오냐고 댓 달았는데...마지막 개소름 노래도 너무 좋아요ㅠㅜㅠ
이렇게 항상 다른 장르의 갓곡들을 만들어주시니 플레이리스트에 또 하나 담아갑니다....ㅠㅠㅠㅠ 너무 웅장해져요♥️♥️
마지막 머지막 미쳤어 역시 예상 대로 마지막에 만나는 군요!!!!! 진짜 소름 돋아요 무지개 하늘 걸어는 마지막에 걸어가로 끝나는데 보라색계단은 나아가로 끝나내요
꾸준히 음악 내고, 열심히 사는 거 너무 존경스럽다 ❤ 건강챙기고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모습 보여줘요!
뭐야... 왜이렇게 좋은거야...
진짜 감성 너무 좋다 .. 노래도 너무 좋고 ㅠㅠ 💜
와....이번 곡도 진짜 대박이고 찢었다....특히 마지막 부분....❤❤
3:52 무지개 하늘 걸어 초반가사에서 나오는 부분을 또다시 넣다니...미쵸따
무비에서 나오는 인형도 옅은 파도에서 나왔던 그 인형이네요!
그 의미는 세계관은 하나라는 뜻인데, 얼마나 큰 스케일일까나 기대되네요
진심 소름.... 몰랐어..
정말이지, 감탄밖에 나오지않는 미친노래네요 비록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처음 본 그 감정 그대로 느껴지는 게 진정한 명작 아니겠습니까? 항상 응원합니다.
근데 진짜 좋아요 이 노래.. 꾸준하게 민쇼크님 노래 들어본 사람이라면 진짜 많이 변화 하셨다는 걸 느낌
곡이 왜이렇게 좋냐....시험내일인데 자꾸 멜로디 흥얼거릴듯...ㅋㅋ
뮤비 퀄리티 뭐야;;; 노래도 너무 좋네요
진짜 우연히 유튜브 뮤직 듣다가 자동재생되서 들었는데 뭔노래가 이렇게 좋지하고 24시간 연속재생중 ;;; 이 곡 하나로 민쇼크 팬돼버렸다.
강민석씨 팬입니다
최고예요~ 노래도 잘듣고 있습니다
민석님 진짜 작곡에는 정말 진심이시네요 ㅎㅎ 정말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항상 화이팅 입니다 다음 노래도 많이 기대 하고있겠습니다!!
그저 재가 이 무비를 보고 개인적으로 해석한건데 0:12 주인공이 과거의 자신이 거울에 있는걸 보고 손을 맞대었다 그리고 나서 불 타는 집 즉 주인공은 어릴때 집이 불탔다는걸 알수있다 그리고 0:17을 자세히 보면 어린 주인공이 줏어 않준걸 볼수있다 0:20그리고 아픈 과거가 떠올라온 현재의 주인공 그 다음 장면 0:23 울고있는 과거의 주인공 아마 집이 불타 우는거 갔다 0:27 검은색 손같이 보이는게 나오고 있다 과거의 자신을 위로해줄려는 주인공 망설이다 손을 다시 돌린다 그리고 뜨는 민쇼크 보라색 계단
즉 검은 손은 후반에 집에서 나오는 과거의 주인공에 엄마다 주인공은 자신이 나가지 않았다면 엄마 혼자 죽지 않았을꺼라는 죄책감을 가져서 가슴을 움켜잡고 아파하는것이다
그리고 검은손은 후반부에 나오는 과거의주인공이 나온 집에서 잘갔다오라는듯 손을 흔들러 주는 사람이라 추측할수있다 저 인물이 주인공을 증오하거나 아님 주인공은 혼자 가서 미안한마음 즉 죄책감을 느껴 환각을 보는걸수도 있다
그리고 검은생명채에 존재는 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떠올라게 하는 존재일수있다
그리고 붙어다니던 고양이는 1:13을 보면 알수있다 주인공 나가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고양이 가져왔단걸 알수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키우고 있다는걸 알수있음 그리고 주인공과 반대방향으로 가고있는 사람들 그것도 0:17즉 불이 붙은 집 즉 불을 보고 도망간거다 하지만 그건 안타깝게도 주인공의 집이였다
이 이상은 제가 더 이상 하기가 어렵네요 봐주신분 고마워요
i found this through an ad, and the animation made me interested, i watched till the end! the song is really good and the animation is really well done! I'll wait for your next projects ^^
훌륭한 보컬과 취향저격하는 쿨톤뮤비 너무 좋습니다~
곡이나 뮤비가 즛토마요 향이 첨가 된거 같아서 좋게 들었습니다! 다음 곡도 기대할게요👍👍
와... 내일이 기다려짐 기대된다❣️❣️
마지막에 미쳤다 ㅜㅜ 이런 스토리로 이어지다니 ㅜㅠ
벌써 다음이 기대되는 노래입니다
개띵곡! 별은님 목소리랑도 잘어울리고 영상도 너무 좋네요
한국에서 이런 제이팝 특유의 감성을 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다...
진짜 민쇼크님 작품은 하나도 안좋은적이 없네요
민쇼크님 보컬도 그리워요😢😢
곡 정말 기대많이 했는데 기대한 만큼 정말 곡이 좋은 것 같아요🎉
found it on ads TH-cam Music and now i fall in love with this song
아니 진심으로 민석님 노래 다 좋아요.. 믿고 듣는 민쇼크 노래..
기본 노래도 보컬 애니메이팅도 그렇고 그렇고 즛토마요님 느낌이나면서도 뭔가 다른 특유에 느낌이좋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 느낌나면서 또 다른 느낌이니 확실히 맛있네요
아니 이걸 강민석이 만듬? 내가 맨날 씹덕처럼 듣는 즛토마요, 요루시카, 오피셜히게단디즘 등등 나 많이 듣는데 ㄹㅇ 내취향인데 강민석도 보니까 맨날 나랑 비슷한 노래많이듣던데 그걸 바탕으로 만들었다는게 느껴진다 ㅈㄴ좋아노래 컬러링좀 내줘 ㅜ
와 평소에 보물섬을 보고 있었는데 강민석님 노래 이 정도로 엄청 좋을 줄 몰랐어요. 맬로디부터 가사 까지 너무 귀에 착착 감기네요
와... 노래도 좋고 뮤비도 진짜 역대급이네요..
계속 기다렸고, 기대했던 작품 멋지게 완성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이도 오랜만에 보네요 :)
저 완전 이런 감성 좋아해요!!! 너무 작곡 잘하시는거 같아요 노래 부르신 분도 너무 애니메이션이랑 매치가 잘돼서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i stumbled upon this song from a yt ads and i've been repeating this song the whole day!!! this gives off the ending anime song but also kpop at some point
민석이형 진짜 너무 잘불러서 충격먹었어요 가녀린 목소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