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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비우고 인생을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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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ต.ค. 2023
- "세상의 것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해요."
- 빈 배 이야기 강연 中
장자가 '빈 배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철학자 강신주는 이야기합니다.
"소요하라, 당신의 삶을!"
*소요 : 목적 없이 돌아다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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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깨달은 자는 흔들리지 않는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7회]](http://i.ytimg.com/vi/A8wAE_FkXO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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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은? 당신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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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재방송 잠깐 보고 울었어요 쓸모없어도 사랑하는게 진짜 사랑이라는 말씀에.. 어릴적 공부도 못하고 뚱뚱해서 부모님한테 맨날 잔소리 듣고 동생과 비교 당했던때가 생각이 났네요 그냥 나만 없으면 완벽한 가정이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던 적이 있어요 제 외모가 쪽팔리고 인서울 대학도 못가서 쪽팔리고 제 존재 자체가 가족들에게 오점인거 같아서요 곧 마흔을 앞두고 있는데도 상처가 지워지지 않아요 이 나이에도 아직도 잔소리를 듣거든요..
부모가 멍청할수 있어요. 그짝 사람들은 그짝 사람이고 본인은 본인이니까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인건데 가끔 같이 걸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해하고 후회없이 사랑하고 고마워하면 된다고 봅니다. 멍청한 남에 말에 휘둘릴 필요도 인정받을 필요도 없어요. 모든이에게 본인의 사랑이 사랑으로서 되돌아오는 행운이 있다면 좋겠네요.
그게 가스라이팅이에요 더이상 부모의 생각에 휘둘리지말고 자신의 삶을 사세요 . 내인생의 정원은 내가 가꿔야죠 . 남이 시키는대로만 내 정원에 나무를 심다보면 내가 원하는 나무는 단 한그루도 없는 나의 정원이 될거예요 ❤
소중한 분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할수있다면 말이죠
부모님이 부족하셨네요. 참 마음 아픈 글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게 다 사실이 이니라는 거 아시죠? 당연히 충분히 사랑받을만 분이셨을거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부모의 그 부족함 덕분에 더 깊고 소중한 사랑을 하실거에요❤
ㅠㅠ
쓸데없이 돌아다니는게 행복이다..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합니다.
내 것, 내 땅이라고 주장하는 소유의식이 강한 자의식을 불러일으킨다 ! 그것은 곧 타인과의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나의 마음에도 동요를 가져온다. 빈배처럼 마음을 비우고 살아가자 😢 멋지심
대화하고 싶은 이가 간절히 필요할때 선생님 방송을 들어요.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쓸모있음 이용만 당하니,쓸모없어도 사랑하는게 진짜죠.
강신주선생님 전보다 많이 건강해지신거 같아요 파이팅~~~
너보다 소중한 게 없단다.얘야 😊
스무살때 철학이 필요한 시간 이라는 작가님의 책으로 깊이 감명을 받아 그때부터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인문학을 보고듣고 배웁니다. 인생의 여정의 방향을 가르쳐주시는 멘토이자 훌륭하신 작가님입니다. 어느날 강신주 작가님이 너무 마르신모습에 마음이 아파 한동안 작가님 강의를 틀지못했는데 이번 ebs 장자수업으로 회복을 하고 돌아오신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책도 곧 사서 읽을 예정입니다. 좋은 강의 시작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너무 기다렸는데 멋지고 건강한 모습 이시네요😅
오늘도 짧지만 소중한 내용 속이 시원합니다😊
와우
파워강의
고도의 고도인 철학강의
신이내린 강의 최고 👍
현실세계에 적용하기 쉽지 않지만 꽤 많은 사색을 하게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선생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철학을 전공한 수많은 앵무새들 사이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철학자라고 할 수 있는 분. 철학과 인문학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사람들은 강신주 철학자의 책을 읽으면 됨.
님 따위가 과연 학계에 있는 수많은 사람의 지성의 레벨을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ㅎㅎ
말씀 이쁘게 하시네요@@ascpisces
특정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멀리하고 거리를 두는 편인데 그중에 '당연', '원래'가 있습니다
와중에 '따위'란 단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mcjjsk 저는 "원래"부터 님 "따위"같은 인간하고 "당연"히 소통하지 않습니다. 혼자 방구석에서 실컷 떠드십시요. 전 생산을 합니다. 인류가 살아가게끔.
@@ascpisces ㅎㅎ
강의 너무 좋다
황하강을 건너는 것이
삶의 여정이라면,
바람도 맞고
물결도 맞고
낚시도 하고
잠도 자면서 시간을 보내야 해요.
내 것이라는 소유의식,
건너야 한다는 목적의식.
다 내려놓고 비워보자.
속시원하게 쿨하게
텅 비우자.
강의 구독하러갑니다 남은 강의들 꼭 다듣고 싶어집니다
어떻게 보면 처음부터 일부러 했던 실수로 했던 다른 사람것에 부딪히는.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안했으면 상대가 나에게 성을 내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잠안올때 특효임
두레 교회 김진홍 목사님도 과거 철학과 를 나오셨답니다
풀영상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지금은 화수목금 0A~ EBS1 본방사수
이후는 EBS e-class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돼야 자유로와 진다. 한국에서 돈없이 원하는 삶을 살수있나.
넌 그녕 황 천강 에서 건너는 황야 강
리버야😊
장 공 팔지 말고 널 팔셔 넬 놈은 팔게 이거야 넌 팔 게 없는 먼지야
중국 사람이 듣는 강의 죠 난? 대한민국 역사나 배우지 ㄷㄷㄷ난 관심이 없다 TV에 교육방송에 볼께없다 외 작구 TV로하냐? 개인적으로 교실을 빌려서 해라 쫌
왜 강신주씨는 강하게 말할까요~
자기자신이 약하기 때문이오~ 강하게 말하면서 자기 스트레스를 강연을 통해 푸는거요~~ 다른강사 보시오 저리 강하게 안해도 인기강사되오~ 근데 강신주씨는 그것밖에 없으니... 겸손은 힘든이...
백날 이런 내용 말하면 뭐하나
현 시스템에 1도 타격 없는 공허한 말.
달리 말하면 자본주의를 끝내야 가능한 일.
가장 자신의 존재와 증명 가치로 살아야 했던 시절에 등장했던 사람이 장자라고 하네요. 인재 논리가 팽배했던 시절에 나타난 사람인데, 그렇게 맥락없이 말해도 적용이 되는 거라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어떤 시대에 항상 반작용이 있는 것처럼, 오히려 지금도 쓸모없음의 의미를 더 찾게 되는 게 어쩌면 이미 공허하지 않다는 말이 아닐까요
이런 말조차 나오지 않는 사회라... 끔찍하네요. 그렇다면 우리를 지배하려 드는 시스템에 아무 저항도 하지 못하고 온순히 노예를 자처하며 살아가는 것이 정답인가요?
이해를 못하는건 어리석음이고
비난을 하는것은 못된심술이니
삶이 녹록치 않고 모두 어깨를 치고
가는 듯한 삶을 살 것 같네요.
강신주는 당신에게 10년 이릅니다.
10년후에 다시 찾아보세요.
모두 내여놓고 평안하게 살기를
인생은 한번 입니다
꼭 그렇게 해석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인간의 욕심과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주는 것 또한 자본주의니깐. 다만 그 욕심이 도가 지나치거나 그 욕심에 짓밟혀서 자신을 버리는 것 정도는 막아보자는 정도 일거 같습니다. 부자라고 다 행복한것 아니며 일반 월급쟁이라고 다 불행한것도 아니니깐요. 개개인이 멘탈케어하는데 철학은 중심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어떤사람들에겐 그게 종교일거구요.
강교수님
정치는 아닌데
도덕적으로 ᆢ
여야를 막론하고 관계없이ᆢ
이나라 정치꾼들
강의좀 들었어면하면합니다ㆍ
도대체 이나라
정치꾼들들
도대체 누가옳고
누가그런지ᆢ
알수가없어요
당을 떠나서ᆢ
정치개개인 막말평가와
법을 어긴사람들
강론좀했어면
바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