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요즘 극한의 경쟁중이라서 안좋은 일에 동참해주기만 해도 다행같네요. 젊은 애들은 사실상 파시스트교육을 받아서 이기는게 지상목표고요. 속담에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잖아요. 전국민이 어느 정도는 시기와 질투를 해요.그걸 초월한 사람은 가끔 있지만 보통은 종교를 가지고 있거나 내적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라서 그런거보고 '성숙'이라 합니다. 성숙한 친구가 좋은 친구인것은 당연하지요. 그렇지만 미성숙한 인간도 언젠가는 인간이 죽음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란걸 깨달으면 바뀝니다
20대 후반까지 불행했는데 친구가 참 많았어요 30대 되면서 인생이 조금씩 풀렸는데...같이 울어줬던 친구들이 시기 질투 하더라구요, 제 얼굴 몸매 남자친구 온갖 것 들을요.. 날 정말 친구로 생각을 했을까 싶네요. 지금은 같이 기뻐하는 친구 두명이 곁에 있지만 20명 있을 때 보다 행복합니다
내 관점에선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만한 사람이면 이유 조건 따지지말고 도와주면 되고 그걸 받아내려고도 하지마라 내가 열심히 잘 살다보면 내가 어려울 때 굳이 도움을 청하지 않아도 도와줄 사람이 나타난다 없으면 그만인거고 그리고 친구? 그 딴거도 필요없다 인간은 어차피 자기이이익대로 살아간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때문에 갈등하고 고민하는데 적당한 거리두기하면서 살아가는게 최고인거 같다
힘들 때 함께 해준 친구도 소중하지요 삭막한 세상이라 이런 친구도 드문 세상입니다. 소중히 생각하니 함께해주고 돕는 겁니다. 안 그럼 뭐 하러 시간 쓰고 돈 쓰고 하나요? 그리고 내게 기쁜 일이 생겼을 때는 왠만하면 숨기는게 낫습니다. 자랑은 안하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그냥 가족과 나누는 게 최선임. 친구에게 너무 커다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신이 아닌 이상 인간은 거의 비슷합니다. 본인을 돌아보세요 과연 나는 어떤 친구였나..
사람들 느끼는 바는 다 똑같다. 진정한 친구란 거의 드물다는 것. 진정으로 내 일처럼 기뻐해 줄 수 있는 친구라면 그건 가족같은 친구다. 어쩌면 어떤 사람들에겐 핏줄보다 나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 곁에 하나 있을까 말까다. 이런 관계가 지속되려면 서로 이해하고 노력 많이 해야 한다. 가까운 사이라고 실수하고 편하다고 말 함부로 하고 상처주고 하면 안된다.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격에 맞게 서로 존중해 줘야 함. 이게 안 되면 그냥 정리되는 거임. 인간 관계는 나이 들수록 때가 묻고 영악해지기에 십대 이십대 때의 순수한 관계 맺기가 어려워짐. 이해관계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정리됨. 그러니 진정한 의미의 친구 사귀기가 어려워짐. 그냥 사회에서 만난 친구는 언제라도 서로에게 도움될때 유지되는 관계라 언제라도 '빠이' 하게 될 수 있는 '아는 사이' 지인인거지 친구라 부를 수 있는 그런 관계가 아님.
난 생각이 다른게 좋은일이 있을때 축하해주는 사람은 사실 사석에서 안친한 거리있는 사람이 더 많았음 그리고 잘나갈땐 주변에 알아서 사람이 붙음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내가 어려울땐 결국 자연스레 거리가 생기고 어려울때만 연락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따로 있음 질투와 시기는 인간의 본성이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복합적인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임 결국 어려울때 있어줄 사람이 누군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내가 변하지않고 너무 이상적인 사람만 바라면 주변에 아무도 안남음 골방철학과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함
고생하고 힘든 친구가 로또에 당첨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습니다. 반면 승승장구하던 사람이 로또에 당첨됐다면 그 사람의 운을 질투할것 같네요. 그런데 승승장구하고 운이 좋아 로또에 당첨된 사람이 불쌍한 누군가를 후원하고 선행을 베풀었다면 그 사람을 존경할것 같습니다. 이것이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이지 않을까요.
저는 사실 시기 질투라는 감정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가긴해요.. 승승장구 하던 사람이 로또 당첨되면 그냥 그렇구나 생각들지않나요…? 나랑 일면식이 없는 사람이면 더 그런 생각들것같은데요 가까운 사람이면 오 잘됐네 하고 생각이 들고요 다만 뭔가 인성적으로 꼬이고 평소에 행실이 좋지 못한 사람이 잘됐다고 하면 화가나지않나요
나와 친구가 비슷한 인생을 살다가 친구만 성공해도 축하하는게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정말 괜찮은 친구라고 생각된다면 진심으로 난 축하해 준적이 있다, 그런데 내가 한순간에 몰락했고 그 친구는 더욱더 승승장구 하는데 질투심?열등감 인지 모르겠지만 친구의 연락을 더이상 받지 못했다,
남의 행복을 진정으로 축하해 주는 마음은, 이미 비교대조가 불가능한 절대만족을 느끼고 있을 때만이 가능힌 것 같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시기심 당연한 거죠. 진정으로 축하 여부를 반성해 보는 것도 좋지만 타인과 비교대조 불가한 내 삶의 절대만족을 누리고 있는지, 내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긍정할 수 있는지 자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질투는 우리가 자꾸 비교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러는듯합니다. 저도 친구가 어떤 좋은 성과를 낼때 마냥 기쁘지 않음을 느낀적이 있는데...한참 생각해봤어요..왜 내가 이런 느낌이 들까...다른 친구들이 잘되면 기쁜데..생각해보니 그 친구는 자기가 잘되면 자랑을 하는 스타일이라..ㅎ
로또 맞은거 진심 축하해줄 사람이 과연 있을지,,, 원래 많이 가진 사람 아니라면,, 이렇든 저렇든 잘된건 자랑하면 안됩니다... 사람관계가 변할때 환경도 변하고 사람도 변합니다.. 서로 격려하던 사이가 있었죠.. 서로 어렵게 살았고,,, 나는 어느정도 살만하게 되었고 그 친구는 아직도 어렵습니다.. 아직도 한숨과 걱정 그러면서 돈꾸면서 자연스레 너무나 느글느글한 모습을 보면서 차차 마음의 거리감이 생겨가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가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같이 기뻐 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아 볼 수 있다면 자신은 그 좋은 일에도 기뻐 할 수 없는 친구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랑을 늘어놓는 안좋은 친구 일 수 있다는 것은 아닐런지. 친구를 좋은 친구 안좋은 친구라는 기준을 세워서 평가를 하는 것이 과연 친구라 할 수 있는지.
좋은 친구 찾을 필요없나? 친구 아니라도 같이 즐거이 지낼 수있는 지인이 있으면 오케이? 친구도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관이나 성숙도의 차이로 서로 맞지않게 된다. 물론 계속 맞는 친구라면 오케이지만.. 아, 인생~ 그 애닯고 그립고 안타까우며 아름답고 황홀함이여.. 보고픈 사람 보고, 먹고싶은 거 먹고, 가고픈 곳에 가고, 하고픈 거 하며 그렇게 사는 거지 뭐.. 때론 벗을 찾고, 때론 가족과 그리고 때론 나홀로.
동의할 점도 많이 있지만,,,전제가 잘못됨..사익, 돈 중심으로 움직이는 사회인 자본주의체제가 아닌 사람이 중심인 사회는 사람의 모습이 많이 다르답니다...우리 민족이 수천년간 추구해왔떤 대동세상이 현실이 되면,,,그런 사회에서 통용되는 철학,사상은 공자 맹자, 서양의 철학 사상들과 비교 자체가 안될 것임.....대동세상을 만들면 됩니다...결코 쉽지않지만....공자,맹자 등의 사상도 사익 중심의 사회에서 나온 것들임...서양 것은 더하고요.......슬픈 일을 당했을 때 함께 슬픔해주는 친구.....좋은 친구 맞습니다..........
저도 누군가를 이유모르게 질투하고 미웠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정말 사랑하는 친구를 만나보니 그 친구가 행복하다면 그 웃는 사진만 봐도 제 모든 것들이 다같이 웃는 기분이었어요. 그 친구가 아무리 불행하고 범법적인 행동을 했어도 그 친구가 제게서라도 도망치지 않도록 왜 그랬냐고 하지만 그런 너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친구에게 나에게만은 괜찮다고 말할 것 같네요. 사랑이라는 건 절대 떠나지 않는 마음인가봐요🌿신기해요. 저는 사랑을 딱히 배워본 적이 없는데도 사랑을 마치 나의 본능처럼 누구보다 깊게 할 수 있다는 것이요.
일단 나부터 그런 사람이 아님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주변에도 없는거 같네요. 그렇다고 인생 헛 산 거 같진 않고, 지금껏 30년 가까이를 살면서 주변에서 이런 사람이 잇다는걸 듣고 보도 못햇으니 이게 인간의 본 모습이 아닐까 싶고요. 남이 기쁠 때 진심으로 (하지만 함정은 결코 누구라도 신이 아닌 이상 남의 속마음을 알 수 없으니 진심이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오히려 외계인이거나, 돌연변이 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는 상호교환적인거에요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면 친구가 아니어도 축하하죠 좋은대학 재산등등 내가 니보다 위야라는 마음으로 자랑하면 누가 축하해줄까요 시기 질투를 부르는 행동을 먼저 해놓고 기쁨을 나눴는데 질투한다는 사람들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진심 축하해주고 싶게 행동했는가를요
@@동글-k3t 자랑 같지도 않은 자랑하는 사람도 진심으로 기뻐해주면 사람 다시 봅니다. 거들먹거린다고 기쁨을 안나눠도 된다니 ㅋㅋㅋㅋㅋ 본인 수준 실토하는 글 싸지르지마세요. 그냥 아무말도 안하면 중간은 갈텐데 ㅋㅋㅋㅋ 님이 그모양 이라서 그러고 사는거에요! 정신차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동글-k3t 자랑 같지도 않은 자랑 하는 사람도 진심으로 기뻐해주면 사람 다시봅니다. 거들먹거리니 기쁨을 나누지 않아도 된다라니 ㅋㅋㅋㅋ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님이 그래서 아직도 그러고 사는 겁니다! 본인을 탓해요! 질투하지말고!! 정신차리세요!! ㅋㅋㅋㅋㅋㅋ
@@동글-k3t 자랑 같지도 않은 자랑 하는 사람도 진심으로 기뻐해주면 사람 다시봅니다. 거들먹거리니 기쁨을 나누지 않아도 된다라니 ㅋㅋㅋㅋ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님이 그래서 아직도 그러고 사는 겁니다! 본인을 탓해요! 질투하지말고!! 정신차리세요!! ㅋㅋㅋㅋㅋㅋ
***친구는 남이다............ 이웃은 남이다. ***혈육은 핏줄이다. ***혈육도..... 그 때 그때 다르다. ***남도 좋을 때가 있다..... 물론 싫을 때도 있다....... 좋으면 좋은 것이요 ~싫으면 싫은 것이다..... 싫은걸 좋다 말하는건 자연스럽지 않다.
왜 좋은 일 있을 때 같이 좋아해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냐면 일단 자존감이 높고 꼬인데가 없는 좋은 사람인거다
시기심이 나더라도 겉으로 티가 나지 않는 정도만 돼도 좋은 친구다.
넌 소인배구나.ㅋ
한국인이 요즘 극한의 경쟁중이라서 안좋은 일에 동참해주기만 해도 다행같네요. 젊은 애들은 사실상 파시스트교육을 받아서 이기는게 지상목표고요. 속담에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잖아요. 전국민이 어느 정도는 시기와 질투를 해요.그걸 초월한 사람은 가끔 있지만 보통은 종교를 가지고 있거나 내적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라서 그런거보고 '성숙'이라 합니다. 성숙한 친구가 좋은 친구인것은 당연하지요. 그렇지만 미성숙한 인간도 언젠가는 인간이 죽음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란걸 깨달으면 바뀝니다
맞아요
티 나지 않을 연기력이 중요하단 건데 그런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다 부질없다.
@@6974sexsex그런 넌?sexsex가 정체성인게 대소인배운운할주제는아닌듯ㅂ대댓은안보니까계속지껄이고놀아라ㅋㅋㅋㅋ
나는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축하해줄수 있는 친구인가를 돌아봅니다.
기쁨은 나누면 시샘이 되고, 슬픔은 나누면 흉이 된다
기쁨을 나눴더니, 시샘으로 돌아오고,
슬픔을 말했더니, 기뻐하는 인간들은요,
자기 자신조차도 하찮게 여기는 천박하고 저급한 머저리들인 겁니다.
거기다 시기, 질투심이 많은데다 심보가 저급하고 못된데다 어리석어 세상 이치조차도 깨닫지 못하는 속좁고 하찮은 사람들인 겁니다.
부메랑 , 아시죠?
심보를 고약하게 쓴다고 당장 화를 당하진 않더라도,
심보를 늘 고약하게 쓰면, 반드시 본인한테로도 그대로 부메랑 되어 돌아온다는 세상 이치라도 아는 사람들은요!
자신을 위해서라도 친구, 동로, 지인들에게 기쁜일 있을때, 진심 기뻐해 주고, 슬픈일 있을땐, 진심으로 애도해 주고 도와 줄줄도 안답니다.
@@임성인임성인한국만~!ㅋ
조선종특이지 조선만 그럼
@@owpancil84830중공 종특인데?
우리의 심보
잘되는 친구는 다 지복이다라고 생각하고
내가 가진 복을 감사히 여기니까~정말 마음편해요!
친구에게 좋은일이 생기면
저도 엄청 같이 좋아해주고
응원해줍니다 때로는
말없이 울기만 할때도
들어주고 합니다
저는 내 주변인들이
모두다 서로 윈윈하면서 지내는
사이가 되는걸 원하니까요
사
20대 후반까지 불행했는데 친구가 참 많았어요
30대 되면서 인생이 조금씩 풀렸는데...같이 울어줬던 친구들이 시기 질투 하더라구요, 제 얼굴 몸매 남자친구 온갖 것 들을요.. 날 정말 친구로 생각을 했을까 싶네요. 지금은 같이 기뻐하는 친구 두명이 곁에 있지만 20명 있을 때 보다 행복합니다
그들 역시 님이 자신들의 얼굴,몸매,남친을 보고 시기질투 한다고 느꼈을거임
@@이도현-v4w 그럴리가요,,
사람이 죽을때까지 1명의 진정한 친구가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TV-yl9pn 동감...저도 그렇게까지 진정한,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주고싶은 생각이 없는거보면 ...
내 관점에선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만한 사람이면 이유 조건 따지지말고 도와주면 되고 그걸 받아내려고도 하지마라 내가 열심히 잘 살다보면 내가 어려울 때 굳이 도움을 청하지 않아도 도와줄 사람이 나타난다 없으면 그만인거고 그리고 친구? 그 딴거도 필요없다 인간은 어차피 자기이이익대로 살아간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때문에 갈등하고 고민하는데 적당한 거리두기하면서 살아가는게 최고인거 같다
사람은 아무리 친하고 좋은 관계라도 질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감정이 든다고 해서 자책할 필요 없어요.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냥 어려울 때 돕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인간의 본성이 아니라 한국인의 본성 . 종특.사촌 땅사면 배아프단 말 쓰는 나라 조선뿐인거 암?
@user-qx5my6pk7z한국사람들이 그렇다니까 .? 왜 재벌들이 애들 외국 보내겠음 그런 썩은걸 안 물들게 할라는거지
@user-qx5my6pk7z그게 ... 맘이 아량이 거지라서 그래요..일말의여유조차 없는거 불쌍한 인간들이죠
저는 질투해본 적이 없는데 당한 적은 많네요..이해가 안됩니다
@@owpancil84830 성인군자 납셨네 자신은 안 그런 것처럼 말하시네
기쁨을 같이나누는 친구가진정친구다 무슨뜻이 알겠어요
우리주위에 남이나보다잘되면배아파하는사람들이 많다
그런 높은 수준을 타인에게 바라지 않습니다. 나 스스로도 노력은 하되 그런 감정이 들어도 인정합니다. 또 대체로 진정한 노력의 결실임을 알았을 때는 진심으로 축하해주게 됩니다.
노력이든 운이든 축하해주는게 맞죠ㅋㅋㅋ. 무슨 친구에게 노력이든 운이든 그런걸 따져요
좋은 말이네요
내 친구가 좋은 친구인지를 살피기 보다,
내가 좋은 친구인지를 먼저 봐야하고,
내 좋은 일에 저 친구가 기뻐해주지 않는 이유가 내게 있지 않은지를 또 살펴봐야합니다.
절 돌아보게 하는 글 이네요 그 마음 배우고 갑니다 :)
공감합니다.
많이건강해보이셔서 화면을통해 뵙지만 다행이고 감사드립니다. 어렵지만 설명해주시는 강의에서 작으나마 지혜를 맛보게되어 이 아침에 보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2024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나한태 물질적.정신적 피해만 안줘도 좋은 친구 입니다
가까운 사람이 잘 되면 그 자체로 너무 잘 되었다, 좋다!
먼 사람이 잘 되면, 그 역시 좋은 일이다 생각한다.
무슨 질투를 하나? 나도 소임을 열심히 살면 되는 것이지..
힘들 때 함께 해준 친구도 소중하지요
삭막한 세상이라 이런 친구도 드문 세상입니다.
소중히 생각하니 함께해주고 돕는 겁니다.
안 그럼 뭐 하러 시간 쓰고 돈 쓰고 하나요?
그리고
내게 기쁜 일이 생겼을 때는 왠만하면 숨기는게
낫습니다.
자랑은 안하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그냥 가족과 나누는 게 최선임.
친구에게 너무 커다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신이 아닌 이상 인간은 거의 비슷합니다.
본인을 돌아보세요
과연 나는 어떤 친구였나..
내 잘못은 다 내탓입니다.
남을 원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 주변의 좋은 지인들이 잘되면 나는 더 좋습니다.
팩트폭격기 강신주쌤 ㅎㅎㅎㅎㅎ
사람들 느끼는 바는 다 똑같다. 진정한 친구란 거의 드물다는 것. 진정으로 내 일처럼 기뻐해 줄 수 있는 친구라면 그건 가족같은 친구다. 어쩌면 어떤 사람들에겐 핏줄보다 나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 곁에 하나 있을까 말까다. 이런 관계가 지속되려면 서로 이해하고 노력 많이 해야 한다. 가까운 사이라고 실수하고 편하다고 말 함부로 하고 상처주고 하면 안된다.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격에 맞게 서로 존중해 줘야 함. 이게 안 되면 그냥 정리되는 거임.
인간 관계는 나이 들수록 때가 묻고 영악해지기에 십대 이십대 때의 순수한 관계 맺기가 어려워짐. 이해관계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정리됨. 그러니 진정한 의미의 친구 사귀기가 어려워짐. 그냥 사회에서 만난 친구는 언제라도 서로에게 도움될때 유지되는 관계라 언제라도 '빠이' 하게 될 수 있는 '아는 사이' 지인인거지 친구라 부를 수 있는 그런 관계가 아님.
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유쾌하게 설명을 해 주시나요? 즐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꼭 해야할 일들 기억하여 할 일 있습니다.
난 생각이 다른게 좋은일이 있을때 축하해주는 사람은 사실 사석에서 안친한 거리있는 사람이 더 많았음 그리고 잘나갈땐 주변에 알아서 사람이 붙음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내가 어려울땐 결국 자연스레 거리가 생기고 어려울때만 연락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따로 있음 질투와 시기는 인간의 본성이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복합적인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임 결국 어려울때 있어줄 사람이 누군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내가 변하지않고 너무 이상적인 사람만 바라면 주변에 아무도 안남음 골방철학과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함
맞아요^^ 동감
진짜 좋은친구?
ㅋㅋㅋㅋ
60넘었지만 세상에 그런친구 없습니다.
자신이 좋은 친구 없다고~남들도 없ㅇㄹ거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도현-v4wㅋㅋㅋㅋ 그렇게 살게 놔둬
ㅋ 아직 어리구나 좋은친구가 있어? 그냫 같이 즐겁게 만나는게 촣은친구야
어휴ᆢ 친구들에게 신경 좀 써야겠네ᆢ다 배신당한 사람만 있나? 30년 꾸준히본 내친구들이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네ᆢ
친구의 관계는 20대까지고
이후의 친구관계는 서로의 각자의길 배신 등등 서로 배반하게됨 친구?
그런거없음
요즘 강신주님의 강의가 더 좋아졌습니다. 전엔 좀 혼나는 느낌의 강의였는데 ㅎ
언제 부터인가 여성 호르몬이 많아지셨는지 ㅎ 말도 좀 부드러워 지시고 프렌들리 해져서 ㅎ
지금은 꾸중이 아닌 내 편에선 친구처럼 강의 해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타고난 천성은 변하지 않아요 마음을 잘써야 복을 받아요~
가난해서 헤어질 힘도 없다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계에 큰 타격이 오죠. ㅋ
그냥 만사귀찮을듯 ㅋㅋ
가족중에도 질투해서 깜놀했습니다
질투많아요 형제자매간에 특히 심해요
성경에는 어려울 때 돕기 위한 존재가 형제라고 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죠. 경쟁관계랍니다.
@@lunggeene친누나가 그럽니다 저 못살게굴고 가스라이팅하고요 그래서 손절했어요
ㄴ 형제자매간은 당연히 태어날때부터 부모의 사랑을 놓고 싸우는 라이벌 관계로 시작하죠 이걸 부모가 서로를 잘 조율하고 어떻게 교육시키느냐에 따라서 관계가 어떻게 될지 정해짐.
인간의 본성이죠. 나 또한 다르지 않다는 걸 인지하고 위선 떨지 않으며 "부럽지만 그래도 축하해"라고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가장 멋진 사람인 거 같아요
와~~ 잘봤습니다.필요한 타이밍에 좋은 영상 보고 에너지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그래도 힘든 일이 있을때 위로 해주고 얘기 들어주는 친구는 좋은 친구입니다.
강의 만큼이나 영상미 또한 뛰어납니다. 내용을 제대로 담아낸 영상이라 느낍니다.
경쟁의 시대라 질투하고 깍아내리고
강인이 친한 친구가 있기를~~ 이 참에 좋은 친구를 가리길
성장과정 친구들이 내 친구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공주들이라
서로 응원해줍니다😊
남친도😊
장점. 기뻐해 준다. (03:07) 그 어떤 사람이 기뻐하고 행복해 할 때, 내 가족처럼 내 딸처럼 내 형제처럼 좋아해 준다면 진정한 친구다. (잘 되길 바라는 사람)
고생하고 힘든 친구가 로또에 당첨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습니다. 반면 승승장구하던 사람이 로또에 당첨됐다면 그 사람의 운을 질투할것 같네요. 그런데 승승장구하고 운이 좋아 로또에 당첨된 사람이 불쌍한 누군가를 후원하고 선행을 베풀었다면 그 사람을 존경할것 같습니다. 이것이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이지 않을까요.
고생하고 힘든 친구가 로또 당첨이 된다고 축복해줄수 있을거 같지만. 인간은 자신과 비슷하거나 못한 존재가 자신보다 나아지는 것을 더 싫어하고 괴로워하는 법입니다. 이재용 회장이 10조를 벌었다고 우리가 배아파하지는 않자나요.
보통 사람들은 힘든 친구가 당첨되도 질투하고 깎아내림
판단을 하지 마라 자기 기준으로. 운인이 아닌지 니가 어떻게 알아?
저는 사실 시기 질투라는 감정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가긴해요..
승승장구 하던 사람이 로또 당첨되면 그냥 그렇구나 생각들지않나요…? 나랑 일면식이 없는 사람이면 더 그런 생각들것같은데요
가까운 사람이면 오 잘됐네 하고 생각이 들고요
다만 뭔가 인성적으로 꼬이고 평소에 행실이 좋지 못한 사람이 잘됐다고 하면 화가나지않나요
그런 질투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도 있어요. 그러거나말거나 해야 진정한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아!! 그러네요. 천은 나의 욕망!! 인은 타인의 욕망!! 큰 깨달음 얻어갑니다. ^^
천을 행하며 살아가는 인간이 얼마나 될까요? 조금이라도 더 자연스럽게 살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
칭찬받은 느낌?
제가 자랑스럽네요
감사합니다
ㅡ자유인
시셈은 무섭습니다
좋은차를 샀어도 중고차샀다고하고
부부사이가 잉꼬라도 안좋은척 해야
같이 놀수가 있지요
가까울수록 시셈이 심하다못해 엉뚱한 말들을 만들어냅니다~~
진주는 내 가슴속에만 깊이깊이 넣고 살아냅시다~~
시셈당하면 왕따시켜 버리니까~~~~
그래서 결국 인간은 혼자라는거지요
제 아무리 가장 친하다는 친구와도 모든걸 공유하지 못하니까요
그렇게까지 억지로 관계를 유지할 필요없습니다.공허함만 더해질뿐
시셈은 뭐냐 셈하는 산수하냐? 두번 쓴거보니 오타도 아닌것같은데
그렇게 솔직하지도 못하고 병신처럼 친구라고 어울려야하다니 .. 뭘 위해서? 소름끼친다
언니가평생시샘질투해서 참씁쓸합니다. 집이좀만더좋아보여도. 애가좀만더공부잘해도.제가 불행하고 우울해하면 안심하는분위기. 참 인복이없지요? 하니뿐인자매인데.엄마도없는데..
진정한 남녀간의 사랑은 매우 드물어요.
하지만 진정한 우정에 비하면 매우 흔할 수 있습니다.
시기 질투를 죄악시 여기지 마세요.
인간의 본성이고 수천년 전부터 거의 모든현자가 지적했어요.
나와 상관없는 사람에겐 질투감정 않생기겠죠...하지만 나와 가까운 형편이 비슷한친구나 나보다 못살던 친구가 잘되면 질투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요...안그런척 하는거지 속으론 복잡한 감정이 생길거 같아요
나와 친구가 비슷한 인생을 살다가 친구만
성공해도 축하하는게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정말 괜찮은 친구라고 생각된다면 진심으로 난 축하해 준적이 있다, 그런데 내가 한순간에 몰락했고 그 친구는 더욱더 승승장구 하는데 질투심?열등감 인지 모르겠지만 친구의 연락을 더이상 받지 못했다,
저를 축하해주는 친구는없지만 걔들이 자기를버려가면서 저를축하해주기를바라지는않아요
불행할때연락와요 ... 연락안오는게낫다고 생각해요
가족이 아닌 사람 중에 내가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는 사람은 꽤 많은 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이 뭘 해도 별 관심을 갖지 않는다. 굳이 누군가를 질투하며 스스로를 소모해야하나?
어려울때의 친구가 진짜 친구다라는 말(서양속담)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강의군요..
A friend is in need, a friend is indeed.
저도 저 문장을 가슴깊이 새기고 살았는데, 인생 살아보니 친구와 지인에 있어서는 정반대 내용의 장자의 말이 맞네요... 단, 배우자나 부모는 내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지거나 매우 힘들때 내치지 않는 사람이 찐 인것 같습니다.
큰 돈 벌었다고 해보세요.친구는 물론 형제도 배아파합니다.
가족도 질투하면 답 없다.
형제는 배아파 하지 않습니다. 그건 형제가 아닙니다.
남의 행복을 진정으로 축하해 주는 마음은, 이미 비교대조가 불가능한 절대만족을 느끼고 있을 때만이 가능힌 것 같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시기심 당연한 거죠. 진정으로 축하 여부를 반성해 보는 것도 좋지만 타인과 비교대조 불가한 내 삶의 절대만족을 누리고 있는지, 내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긍정할 수 있는지 자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질투는 우리가 자꾸 비교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러는듯합니다. 저도 친구가 어떤 좋은 성과를 낼때 마냥 기쁘지 않음을 느낀적이 있는데...한참 생각해봤어요..왜 내가 이런 느낌이 들까...다른 친구들이 잘되면 기쁜데..생각해보니 그 친구는 자기가 잘되면 자랑을 하는 스타일이라..ㅎ
지금은가진것에 감사하며살려고합니다
친구그렇게 필요하지않아요
로또 맞은거 진심 축하해줄 사람이 과연 있을지,,, 원래 많이 가진 사람 아니라면,,
이렇든 저렇든 잘된건 자랑하면 안됩니다...
사람관계가 변할때 환경도 변하고 사람도 변합니다..
서로 격려하던 사이가 있었죠.. 서로 어렵게 살았고,,, 나는 어느정도 살만하게 되었고 그 친구는 아직도 어렵습니다.. 아직도 한숨과 걱정 그러면서 돈꾸면서 자연스레 너무나 느글느글한 모습을 보면서 차차 마음의 거리감이 생겨가고 있습니다...
이나야.아연아 내가 그런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더 수련할게
너희들의 기쁨에 누구보다 더 크게 기뻐할 수 있도록.
선생님
탐심ㆍ분심ㆍ교만ㆍ침묵ᆢ
책ㆍ강의 통해
저를 되돌아봅니다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2024년 건강하시고.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친구 가짜 친구가 어딨어. 다 똑같다. 세상은 나 혼자다. 잠깐 어울려 살다 갈뿐..
가장 친한 친구의 불행에 기분 나쁘지 않은 그 무언가가 있다 라는 어느 철학자의 말이 사실 같아요
양심적으로 예의지키며 살고싶습니다
저는 오히려 제가 친구가 잘 됐을때 질투가 나면 아 나는 쟤를 진짜 친구로 여기지 않는구나 생각하고 멀어져요. 진짜 친한친구는 잘되면 조금 부러운 마음이 들긴하지만 잘돼서 다행이다 잘돼서 좋다 하는 생각만 들거든요
오, 강신주님, 훨 나아보이네요, 우리시대의 몋명 남지않은 솔직한 분,
그렇기도하지만 친구잘되면 덕볼라고 아첨하는 간사한놈도 있기에
친구가 거지가됐을때 울어주며 곁에남는친구가 진정한친구.
Sol. 모든 종류의 승리는 적대심을 불러 일으킨다.
Sol. 인기가 높아지면 공격이 들어옵니다. 왜냐하면 이 사회는 허영의 사회 질투의 사회 경쟁의 사회 이기 때문이죠. 나 보다 올라가면 깎아 내려야 하기 때문이죠.
기뿐일 있을때 축하해 주자~~
으궁~~♡
불가능. 친구. (03:07) 그 어떤 사람이 기뻐하고 행복해 할 때, 내 가족처럼 내 딸처럼 내 형제처럼 좋아해 준다면 진정한 친구다. (잘 되길 바라는 사람)
거리의철학자, 무려 철학박사 강신주~!!! 건강하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 너무 좋네요.. 크..
좋은 친구가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같이 기뻐 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아 볼 수 있다면
자신은 그 좋은 일에도 기뻐 할 수 없는 친구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랑을 늘어놓는 안좋은 친구 일 수 있다는 것은 아닐런지.
친구를 좋은 친구 안좋은 친구라는 기준을 세워서 평가를 하는 것이 과연 친구라 할 수 있는지.
묵직한 느낌의 인문학이 그립다. 엄마 밥상같은 그런 지식을 듣고 싶습니다.
상대에 대한 축하와 위로의 감정은 내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대로 살아라. 감솨
신주형 😊😊😊😊
다른건 몰라도 자꾸 내 안좋은 부분에만 반응 잘하고 되묻는 친구..의심스럽네요
맞아요
슬픈 일을 그렇게 반가워하며 .,
말씀해주신 친구의 정의에 정말 공감합니다.
노력해서 얻은 결과와 요행으로 얻은 결과는 구분해야죠~
좋은친구 나쁜친구 따로 없습니다.
두사람 모두 상대를 친구라 생각하면 그게 친구 입니다.
진정으로 축하해 주는 그 마음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본성중 하나
남의 불행위에 행복을 짓더라...
명심해!
허영에 사회 질투에 사회 ....
하 살아가기 참 힘들다
그냥 인간말고 벌레이고 싶다
👏👏👏
친구가 운는데 그 아픔이 느그껴져서 나도 눈물이 나던데요....
그땐 진심입니다.
좋은 친구 찾을 필요없나?
친구 아니라도 같이 즐거이 지낼 수있는 지인이 있으면 오케이?
친구도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관이나 성숙도의 차이로 서로 맞지않게 된다. 물론 계속 맞는 친구라면 오케이지만..
아, 인생~
그 애닯고 그립고 안타까우며 아름답고 황홀함이여..
보고픈 사람 보고, 먹고싶은 거 먹고, 가고픈 곳에 가고, 하고픈 거 하며 그렇게 사는 거지 뭐..
때론 벗을 찾고, 때론 가족과 그리고 때론 나홀로.
동의할 점도 많이 있지만,,,전제가 잘못됨..사익, 돈 중심으로 움직이는 사회인 자본주의체제가 아닌 사람이 중심인 사회는 사람의 모습이 많이 다르답니다...우리 민족이 수천년간 추구해왔떤 대동세상이 현실이 되면,,,그런 사회에서 통용되는 철학,사상은 공자 맹자, 서양의 철학 사상들과 비교 자체가 안될 것임.....대동세상을 만들면 됩니다...결코 쉽지않지만....공자,맹자 등의 사상도 사익 중심의 사회에서 나온 것들임...서양 것은 더하고요.......슬픈 일을 당했을 때 함께 슬픔해주는 친구.....좋은 친구 맞습니다..........
대동사회 우리 위쪽에 있는데요?
인간이 할수 없는 걸 추구하면 신이 되는게 아니라 괴물이 되는 겁니다.
정신차리세요.
부모도 자식 질투합니다. 정말 징글징글한데 당신은 그게 당연한거고 자식은 무조건 엎드려빌어라 포지션 ㅋㅋ
우리가 인문학 철학을 배워야하는 이유입니다
저도 누군가를 이유모르게 질투하고 미웠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정말 사랑하는 친구를 만나보니 그 친구가 행복하다면 그 웃는 사진만 봐도 제 모든 것들이 다같이 웃는 기분이었어요. 그 친구가 아무리 불행하고 범법적인 행동을 했어도 그 친구가 제게서라도 도망치지 않도록 왜 그랬냐고 하지만 그런 너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친구에게 나에게만은 괜찮다고 말할 것 같네요. 사랑이라는 건 절대 떠나지 않는 마음인가봐요🌿신기해요. 저는 사랑을 딱히 배워본 적이 없는데도 사랑을 마치 나의 본능처럼 누구보다 깊게 할 수 있다는 것이요.
일단 나부터 그런 사람이 아님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주변에도 없는거 같네요. 그렇다고 인생 헛 산 거 같진 않고, 지금껏 30년 가까이를 살면서 주변에서 이런 사람이 잇다는걸 듣고 보도 못햇으니 이게 인간의 본 모습이 아닐까 싶고요. 남이 기쁠 때 진심으로 (하지만 함정은 결코 누구라도 신이 아닌 이상 남의 속마음을 알 수 없으니 진심이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오히려 외계인이거나, 돌연변이 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는 상호교환적인거에요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하면 친구가 아니어도 축하하죠 좋은대학 재산등등 내가 니보다 위야라는 마음으로 자랑하면 누가 축하해줄까요 시기 질투를 부르는 행동을 먼저 해놓고 기쁨을 나눴는데 질투한다는 사람들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진심 축하해주고 싶게 행동했는가를요
네 다음 질투
@@콜라젤리 평소 자랑을 많이 하시나보네 우월한 사람들은 자랑 안해도 다 알아줍니다 자랑같지도 않은 자랑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을 싫어하면 그들은 질투라 하면서 자기위안을 합니다
@@동글-k3t 자랑 같지도 않은 자랑하는 사람도 진심으로 기뻐해주면 사람 다시 봅니다.
거들먹거린다고 기쁨을 안나눠도 된다니 ㅋㅋㅋㅋㅋ
본인 수준 실토하는 글 싸지르지마세요.
그냥 아무말도 안하면 중간은 갈텐데 ㅋㅋㅋㅋ
님이 그모양 이라서 그러고 사는거에요! 정신차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동글-k3t 자랑 같지도 않은 자랑 하는 사람도 진심으로 기뻐해주면 사람 다시봅니다.
거들먹거리니 기쁨을 나누지 않아도 된다라니 ㅋㅋㅋㅋ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님이 그래서 아직도 그러고 사는 겁니다! 본인을 탓해요! 질투하지말고!! 정신차리세요!! ㅋㅋㅋㅋㅋㅋ
@@동글-k3t 자랑 같지도 않은 자랑 하는 사람도 진심으로 기뻐해주면 사람 다시봅니다.
거들먹거리니 기쁨을 나누지 않아도 된다라니 ㅋㅋㅋㅋ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님이 그래서 아직도 그러고 사는 겁니다! 본인을 탓해요! 질투하지말고!! 정신차리세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친구에 대한 질투가 별로 없어요 오히려 잘나가서 저까지 자존감이 높아져요
인간이면 누구나 시기 질투를 하는데 그게 너무 과해서 탐심이 밖으로 과도하게 표출되면 그런 인간은 손절이 맞다.
힘들때 떠나고 등돌리고 그럴때 지켜주면 좋지요.좋을때는 같은 형제들도 샘내지 않나요.하다못해 친구도 남인데 😢
😊❤
본인 맘으로 투영되는 세상을 설명하는듯ᆢ
힘들때 울어줄 친구까지는 아니어도
소주한잔 할수 있는 친구라도 있었으면...
상견내에서 방귀끼면 민패지 않을까요. 사람은 벌레와달리 부끄러움을 알아서...벌레는 벌레 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제가 그런 좋은 친구는 아니였던것 같아요….
고등부터 만나서 20대 같이 누리고 맨날 붙어있고 여행가고
평생가자 입으로 떠들던
절친친구들 30대 40대 넘으면 각자의길가고 서로배신하고 서로우연히. 마주쳐도 서로 무시하고 등돌리고 다떨어져나간다
친구 ?그런거없다
***친구는 남이다............ 이웃은 남이다.
***혈육은 핏줄이다.
***혈육도..... 그 때 그때 다르다.
***남도 좋을 때가 있다..... 물론 싫을 때도 있다....... 좋으면 좋은 것이요 ~싫으면 싫은 것이다..... 싫은걸 좋다 말하는건 자연스럽지 않다.
진짜 좋은 친구는 당신이 불행하든 행복하든 아무 말 없이 옆에서 도움을 주고 축하를 한다.
친구라는 가면을 쓴 마귀는 당신이 불행하든 행복하든 걱정이라는 핑계로 흉을 본다.
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입니다
나이가드니 친구가있나싶다. 만나면 그저 자랑이나 하고 듣기싫어 안만난다. 내가 꼬인거겠지😅😅😅😅
아니... 살이 왜이리 빠지셨나요. 목소리도 바뀌신것 같고요. 건강하세요
살빠졋네요
인간에 대한 철학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사회의 가장 약자들인 노숙자들과 함께
공중화장실에서
하루만 같이 잠자보면 좀더 깊이있고
현실적인 인간에ㅜ대한 이해가ㅜ있을거 같은데....
나는 가족 같은 친구 한명있어서 다행이다..
아니요 저는질투가 없어요 경쟁도 하진않고 살았어요 그냥 제기준에서 제가 사는듯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