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절, 법명도 있는 불자입니다. 사연 쭉 보니 그 여자친구분 불교는 아닌 것 같고... 일단 평범한 종교는 아닌 것 같아요 ㅜ 본가에 부적이 그렇게까지 곳곳에 붙어있다는 걸 보면 무속신앙에 깊게 빠진 집인 것 같네요... 저희 집도 그정도는 안 해놔요,,, 부디 안전이별 하시길 ㅜㅜ...
안녕하세용! 가족들 따라 모태신앙이고 몇 년 전, 수계를 받은 불자입니다! 진짜 저 여자친구분 너무 소름이네요.. 근데 저 분 불자 아니신 거 같아요. 무당도 다니신다고 처음에 하셨는데, 제가 수계받을 당시, 스님께서 점 보러 다니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엔.. 불자 아니세요.. 그리고.. 막 십자가 이런거 치웠다고 하셨죠? 제가 알기론 불교에선.. 남의 종교를 배척..? 막 십자가 이런거 치우라고 안해요.. 저분 약간 제가 보기엔.. 사이비에 다니시는 거 같아요.. 사이비라고 말하긴 뭐하니까 대충 불교라고 둘러댄거 같아요.. 진짜... 사연자분 저 분 위험해요.. 도망치세요 ㅠㅠ + 수정할게 있었는데 수정이 안대서 다른계정으로 다시 올려요!
전 다른 생각인데 이건 종교를 떼어놓고 보더라도 상대의 물건을 함부로 바꾸고, 아끼는 물건을 치워버리고, 상대가 안 좋아하는 티를 냈음에도 되려 본인이 정색하고 불쾌해하는 건 애초에 여친 분 성격이 이상한 것 같아요 존중하고 맞춰가려면 두 사람 다 상식적이거나 바뀔 가망이 있어야하는 거지 진상이랑 맞춰가라고 할 순 없잖아요 도믿걸이랑 친구하라 할 수 없듯이..종교에 과하게 빠져서 남에게 폐를 끼친다면 그건 존중의 범위를 넘어선듯 합니다
@@som-jelly0v0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는 단순히 이 사연에서 종교적인 요소가 강하고 종교 면에서의 일들을 주로 언급해서 그 위주로 얘기를 했지만 종교를 떠나서도 상대를 함부로 대하는 부분이 여러 번 드러나기 때문에 어쩌면 그 여자친구 분 자체로 성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연애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만의 관계이기에 서로가 서로를 각자가 맞춰줄 수 있는 선에서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다면 저는 도믿걸과 도믿걸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의 연애든 간에 제 연애가 아니라면 그들의 연애는 굳이 신경쓰지도 않고 그냥 상관없다고도 생각합니당 다만 그 연애를 서로 하는 데에 있어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건 그들의 연애관계가 잘못됐다고 볼 수 있죠..!
부모님께서 걸어주신 십자가를 떼고 이상한 가위같은 걸 붙였다는 거부터 종교관을 떠나서 상대를 무시하고 통제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네요. 성경 십자가 치웠다는 거 정말.. 저는 천주교 성물 소품 소중하게 직접 산 것도 있고 가족들이 해외 성지순례 가서 사준 귀금속으로 된 성물도 있는데 그런 걸 건드렸다, 생각하면 도둑이니까 무섭기보단 화가 났어요. 안전이별하시고 꼭 현관 비번 바꾸세요!
저희집이 고모, 고모부 천주교. 어머니 기독교. 할머니 불교. 할아버지 무속신앙 좀 믿으시는 편인 무교. 나머지 가족들은 다들 믿는 종교가 없는 무교 ㄹㅇ 종교대통합인데요 가족간에도 저렇게 강요안합니다... 글고 저희집도 현관에 부적있어도 가족들 베개에 부적넣는 짓 안해요ㅠㅠㅠㅠ
저는 종교라면 학을 땔 정도로 당해본 인간이라서 무교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사람 사귈때 말합니다 각자 믿는 종교 존중은 해주는데 나한테 강요하고 전도 할 생각 절대 하지말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왠간해서는 자기 종교 믿자고 안하기도 하고 가끔 그어놓은 선을 망각하고 자기 종교에 대해 전도 할려고 그러면 다시 한번 더 너는 사람대 사람으로 나랑 친구하는거냐 아니면 나 전도 할려고 친구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아무말 안하드라구요 너가 믿는거까지는 뭐라 안한다 대신 날 거기로 끌고 갈 생각 하지 말라고 다시 한번 단호하게 선 그어버리니까 그 후로는 일절 말 안합니다 사연자분도 단호하게 이야기 하셔야해요 그리고 단호하게 대처해도 자꾸 저런식으로 선 넘으면 헤어지는거 밖에 답이 없을듯요 사연자분을 조금이라도 존중했으면 절대 저럴 수 없습니다 다 괜찮은데 이거 하나가 문제면 그 하나가 심각하기 때문에 다른 문제가 안보이는 겁니다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만나본 수많은 무속은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분들도 믿는 종교에 의지하는 게 나쁜 게 아니라고 이야기하시죠 다만 너무 깊게 빠져 고생만 하지 말라고요 이 말은 글쓴이분의 종교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말이에요 기본적으로 배려와 존중은 인간관계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결여된 사이는 바른 사이라 말하기 힘들겠죠 종교를 권유하는 것은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본인만의 신념으로 누군가에게 강요하는 건 정말 나쁘다고 생각해요
다니는 절, 법명도 있는 불자입니다. 사연 쭉 보니 그 여자친구분 불교는 아닌 것 같고... 일단 평범한 종교는 아닌 것 같아요 ㅜ 본가에 부적이 그렇게까지 곳곳에 붙어있다는 걸 보면 무속신앙에 깊게 빠진 집인 것 같네요... 저희 집도 그정도는 안 해놔요,,, 부디 안전이별 하시길 ㅜㅜ...
그러게요 저는 무교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불교는 부활절이랑 크리스마스도 축하해줄 정도로 열린 종교라는 이미지가 있는데ㅠㅠㅠ 그냥 민간 무속신앙에 깊게 꽂힌 것 같네요 무서워요...
@@ej4399 그리고 불교는 천주교 전혀 안 싫어해요ㅠㅠ 거부감 자체를 안 느끼는데..
@@ej4399 요즘은 무당 쪽 무속신앙이 종교로 인정돼서 무교라고 불려요. 무교가 아니라 무종교라고 하셔야돼요
어디 당집 갔다가 푹 빠져서 무속신앙만 줄기차게 알아본 게 아닐까 합니다... 그런 쪽으로 잘 느낀다 잘 맞힌다 라는 착각이 확신으로 바뀌면 스스로가 굉장히 특별하게 느껴져서 그걸 즐긴다더라고요 아무튼 불자님 반갑습니다 성불하세요
@@Holics-dokda 어머;; 글쿤요 새로운거 하나 알아가네요
이쯤되면 조송이 레즈계의 한문철같네
1. 저런 리액션 되게 자주 나오고 레전드네 하면 뭐야 또? 하고 보는데 진짜 레전드
2. 참 살다보면 다양한 일들이 많구나 싶음
3. 가끔은 빌런들이 자기가 빌런인줄 모르고 억울하다고 판정받으러 오는 일 있음
소름돋기도 하는데 너무 행동이 어처구니 없어서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송님 사연 하도 많이 봤더니 이제 부적 얘기만 나와도 무서움,,
안녕하세용! 가족들 따라 모태신앙이고 몇 년 전, 수계를 받은 불자입니다!
진짜 저 여자친구분 너무 소름이네요..
근데 저 분 불자 아니신 거 같아요. 무당도 다니신다고 처음에 하셨는데, 제가 수계받을 당시, 스님께서 점 보러 다니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엔.. 불자 아니세요.. 그리고.. 막
십자가 이런거 치웠다고 하셨죠? 제가 알기론 불교에선.. 남의 종교를 배척..? 막 십자가 이런거 치우라고 안해요.. 저분 약간 제가 보기엔.. 사이비에 다니시는 거 같아요.. 사이비라고 말하긴 뭐하니까 대충 불교라고 둘러댄거 같아요.. 진짜... 사연자분 저 분 위험해요.. 도망치세요 ㅠㅠ
+ 수정할게 있었는데 수정이 안대서 다른계정으로 다시 올려요!
이 사연은 제 경험상, 여자친구분은 스스로가 불교라고 믿고 불교라 말하고 다니겠지만 불교가 아니네요... 이런 집은 무속신앙 믿는 집이고, 주변에 나눠주고 벽에 그렇게 붙여둘 정도로 많고 기가 느껴진다 말할 정도라면 집안의 누군가가 무당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사연자분 관상이 좋아서 만난거 아니냐며..ㅋㅋㅋ
관상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 존중도 못 해주면 다른 것도 존중해줄 가능성이 점점 없어짐
혼자 침대를 옮길 정도의 진심이라면 상대를 그만큼 자신에게 맞게끔 더 맞추려고 노력할 거기 때문에
연애는 진짜 서로가 달라도 서로를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과 해야 됨
전 다른 생각인데 이건 종교를 떼어놓고 보더라도 상대의 물건을 함부로 바꾸고, 아끼는 물건을 치워버리고, 상대가 안 좋아하는 티를 냈음에도 되려 본인이 정색하고 불쾌해하는 건 애초에 여친 분 성격이 이상한 것 같아요 존중하고 맞춰가려면 두 사람 다 상식적이거나 바뀔 가망이 있어야하는 거지 진상이랑 맞춰가라고 할 순 없잖아요 도믿걸이랑 친구하라 할 수 없듯이..종교에 과하게 빠져서 남에게 폐를 끼친다면 그건 존중의 범위를 넘어선듯 합니다
@@som-jelly0v0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는 단순히 이 사연에서 종교적인 요소가 강하고 종교 면에서의 일들을 주로 언급해서 그 위주로 얘기를 했지만 종교를 떠나서도 상대를 함부로 대하는 부분이 여러 번 드러나기 때문에 어쩌면 그 여자친구 분 자체로 성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연애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만의 관계이기에 서로가 서로를 각자가 맞춰줄 수 있는 선에서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다면 저는 도믿걸과 도믿걸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의 연애든 간에 제 연애가 아니라면 그들의 연애는 굳이 신경쓰지도 않고 그냥 상관없다고도 생각합니당 다만 그 연애를 서로 하는 데에 있어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건 그들의 연애관계가 잘못됐다고 볼 수 있죠..!
진짜 다시 봐도 너무 최악이다 좋아한다는 핑계로 사람한테 강요와 공포심을 가지고 고통스럽게 하는건 진짜 쓰레기 짓이지 사연자분 정말 안전 이별 잘 하셨길 바래요ㅜㅜ...더 좋은 분 만날 기회 잡으시길 바랍니다!
부모님께서 걸어주신 십자가를 떼고 이상한 가위같은 걸 붙였다는 거부터 종교관을 떠나서 상대를 무시하고 통제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네요.
성경 십자가 치웠다는 거 정말.. 저는 천주교 성물 소품 소중하게 직접 산 것도 있고 가족들이 해외 성지순례 가서 사준 귀금속으로 된 성물도 있는데 그런 걸 건드렸다, 생각하면 도둑이니까 무섭기보단 화가 났어요. 안전이별하시고 꼭 현관 비번 바꾸세요!
8:28 언니분 사이비 욕하는 것 부터 웃겼는데 꼬ㅡ꼭옥!! 에서 저항없이 터졌넼ㅋㅋㅋㅋㅋ
남의 집 현관에 가위붙힌 순간부터 제 기준 이별사유ㅠㅠ
사연자분 헤어지세요 그분은 아니에요
사연 신청하신분 ㅋㅋㅋㅋㅋㅋ 이분도 기존쎄인듯 나같으면 … 울엇어…
남이 뭘 믿든 내가 믿지말라할수도 없는거고 종교는 자유니까 그렇다치고 넘어가도… 남의 종교를 존중해주지 않는 부분이 제일… 진짜 너무 화나요 ㅜㅜ…
여자친구가 불교도 아니고 무교도 아니고 그냥 사이비에 빠진듯... 무교인가 했는데 염주 줬다고 하니 그냥 온갖거 짬뽕된 사이비인듯.
지나가던 불자입니다. 저 여자친구분은 아무래도 묵언수행이 좀 필요하겠습니다. 아마 삼천배 시키면 죽을 것 같아서 입 벌릴 힘도 없을겁니다. 절에 가서 행동 저렇게 하면 까딱 쫓겨납니다. 모두모두 사이비를 조심합시다.
이와중에 조송님 엄청 화사하다 혼자 봄이셔
그 전까진 소름이었는데
한글 써있다는 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얼탱
생방 볼 때 무속신앙 얘기 나오길래 아... 또 부적인가... 했는데 부적보다 더 충격적인...ㅠㅠ 종교는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나저나 침대 옮긴거 무서운데 뻘하게 웃긴...
그나저나 송님 화질이랑 색감 너무 좋아요ㅠㅠ
저건 종교가 아니라 미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미신은 다 믿는거 같은데 그걸 아주 확신하고 있다는게 진짜 위험하다 저런 사람은 말이 안통해.. 논리적으로 말할 수록 입만 아픔
침대도 옮기기만 하지 않았을걸......매트밑에 부적 다닥다닥 있을수 있어요.......
십자가를 떼버리고 성경까지 치우다니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속상하고 화납니다... 종교는 존중해 줍시다...
(저거 닭닭갉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닭갈비만 나왔다구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그걸 또 언제 검색해보셨어요 빵 터졌네ㅋㅋㅋㅋ
마지막까지 공포의 사연...ㄷㄷㄷㄷ
후기가 기다려지긴 처음이네요
십자가를 떼는것도 모자라 윽박 지르는거부터가 진짜 인성 들어낸거임 ㄹㅇ로 그리고 저주 내려도 저주 내린 사람이 돌려받아서 왠만하면 저주 안 내립니다ㅋㅋㅋ
저희집이 고모, 고모부 천주교. 어머니 기독교. 할머니 불교. 할아버지 무속신앙 좀 믿으시는 편인 무교. 나머지 가족들은 다들 믿는 종교가 없는 무교 ㄹㅇ 종교대통합인데요 가족간에도 저렇게 강요안합니다... 글고 저희집도 현관에 부적있어도 가족들 베개에 부적넣는 짓 안해요ㅠㅠㅠㅠ
저는 종교라면 학을 땔 정도로 당해본 인간이라서 무교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사람 사귈때 말합니다 각자 믿는 종교 존중은 해주는데 나한테 강요하고 전도 할 생각 절대 하지말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왠간해서는 자기 종교 믿자고 안하기도 하고 가끔 그어놓은 선을 망각하고 자기 종교에 대해 전도 할려고 그러면 다시 한번 더 너는 사람대 사람으로 나랑 친구하는거냐 아니면 나 전도 할려고 친구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아무말 안하드라구요 너가 믿는거까지는 뭐라 안한다 대신 날 거기로 끌고 갈 생각 하지 말라고 다시 한번 단호하게 선 그어버리니까 그 후로는 일절 말 안합니다 사연자분도 단호하게 이야기 하셔야해요 그리고 단호하게 대처해도 자꾸 저런식으로 선 넘으면 헤어지는거 밖에 답이 없을듯요 사연자분을 조금이라도 존중했으면 절대 저럴 수 없습니다 다 괜찮은데 이거 하나가 문제면 그 하나가 심각하기 때문에 다른 문제가 안보이는 겁니다
뭐 말할 것도 없이 그냥 *소름돋음*
진짜 무례하다 종교로 전쟁까지 일어나는데 종교가 다른건 이해하고 사귀어야하는거 아닌가 못할거면 헤어지던가 가위라니... 진짜 싫다.
뒤지면 모르는데서 부적나올듯
가스라이팅에 시작은 너 다 잘되라고임
정말로.... 후기가 너무나도 궁금한 사연이에요.... 어우... 세상에나 저런 경우가 다 있네.... 아니 기독교인 애인한테 불교에서 쓰는 염주 팔찌를...ㅋㅋㅋㅋㅋㅋ 아....
도망쳐.....아니 가위 건 시점에서 도망치라고!!!!!
전도하려고 그러는건가 싶었는데 마지막 기운 어쩌고 보니까 옆에 붙어서 득볼려고 그러는 것 같음..
여친이 사연자랑 붙어지내면 뭔가 행운이 찾아온다거나 악한 기운을 쫓는다거나 그래서 사귀는 거 아닐까 싶은데..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만나본 수많은 무속은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분들도 믿는 종교에 의지하는 게 나쁜 게 아니라고 이야기하시죠 다만 너무 깊게 빠져 고생만 하지 말라고요 이 말은 글쓴이분의 종교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말이에요 기본적으로 배려와 존중은 인간관계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결여된 사이는 바른 사이라 말하기 힘들겠죠 종교를 권유하는 것은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본인만의 신념으로 누군가에게 강요하는 건 정말 나쁘다고 생각해요
이 기온에 공포특집을 봐버렸네요 더 추워졌어요
아니 종교 저거 얼마나 민감한건데...그걸 저렇게 대놓고 건든다는건 사연자분 자체를 그렇게 존중하고 있지 않는다고는...아 여친분 존중쏭 1시간 마렵네..
아니 종교떠나서 연인 친구 심지어 가족이라도 하면 안되는 행동인데 사랑에 눈이 멀었나요?? 상대에 대한 배려 예의 존중이 없고. 인성이 이상한거에요... 이정도면 거의 전도하려고 만나는거 아닌가요?ㅠㅠ
아 씨ㅋㅋ큐ㅠㅠㅜㅜㅠ 아 저거 불교아니예요ㅠㅜㅜㅜ 사이비 불교로 둔갑하지마 욕먹잖아아ㅋㅋㄱㅠㅠㅜ
이거는 진짜 존중 할 수 없는 종교임
1:32 에서 장난으로얘기하면 우리엄마가 달아준건데....하면 그래도화나면 엄마한대 일러서 헤어지는거를 상상하고있었는데..
성경으로 정수리 씨게 처야됨
웃겨서 만날거가튼뎈ㅋㅋㅋ
작년에 피시방 구석 천장에 밧줄로 가위 매달려있던데 그 구석만 불도 안들어오고 사람도 아무도 안앉아있었음. 이젠 사라짐.
그렇게까지 자기 선택에 자신이 없나
후기가 궁금하군..
가위 안 뗀건 ㄹㅇ 보살이네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무서운게 아니라 기괴하네요....... 알고리즘 떠서 봤어요^^
무속도 신내림 안받으려면 더 큰 신을 모셔야 한다면서 교회다니라 하는데
내가 알기로는 불교는 일반인한테 종교 강요하면 안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스스로 절에 찾아 오지 않으면 그건 연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우리집도 가위 달아놨는데ㅋㅋㅋ
첫째가 아들인 집에서 몰래 훔친 가위를 현관문 위에 붙여두면 집이 잘 팔린다. 라고 알고 있었는뎅
가위 출처는 이모ㅋㅋㅋ 약간 뱅글뱅글 도는 가위 사이클ㅋㅋ 남의 집에서 훔칠 순 없으니 가족끼리ㅋㅋㅋㅋㅋ
그 가위 본인 집에 여러 개 붙여드리고 싶네 ; 그렇게 터가 안 좋으면 본인 터부터
별에별 사람이 다있다..ㄷ
저도 불교이고 점집도 다니기도 하고 하지만 저렇게 까지는 좀 이해불가..... 솔직히 제 남자친구도 기독교라서 종교적인게 좀 달라서 저를 이해못할때 있지만 , 저렇게까지.. 연인 집에다가 저렇게까지는 안하는데..... 음 근데 저는 침대위치 바꾸는거 정도는 이해해요..
근데 다른건 절대 이해불가.. 종교적인게 다르면 정말정말 안되는거같아요,,
불교...아닌거같은데.... 불교계 사이비 종교인듯..
앤이 사탄이씌였네
후기 없나요..?
송누나ㅜㅜ 기다렸다구요ㅎㅎ 이사연 잼있송~~!!
헤어지세요 종교로 전쟁도 나요
흠.. 불자가 아니고
사이비? 도를 아십니까
그런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언니 반응 개웃기네 ㅋㅋㅋㅋ 사이비새끼 죽여버리겟다우
사연자분 여친 불교가 아니라 무교(巫敎) 같은데
???? 가게에다가 가위 붙이는 걸 봤지만 저건 쫌..
이 정도면 가스라이팅 아녀요?
사이비네요..
커플 염주...? 기독교 믿는 애인한테 그건 조옴...;;;
닭닭걁괄닥닭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여자혼자 어떡해 침대를 옮겨 남자도 혼자 옮기기 힘든뎈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솔직히 관상 사주 이런거 살짝 공부해서 믿는편인데 저 여친은 너무 에바ㅋㅋ
어우 무서워
저게 어떻게 불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씨랑 같은결인듯
이러는데 여자친구가 또 ㅈㄴ게 이뻐… 그럼 어떻게 할까.. 무서운데 놓치기는 아깝고…
미친
안전이별 하세여
닭댥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