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예민한게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감정기복 심한게 문제임. 조금이라도 본인 기분 상하면 저렇게 토라지고 삐진 티 팍팍 내면서 분위기 싸하게 만들면 어휴.. 저것도 20대 까지지 결혼 생각하는 30대부턴 저런 꼴 보면 피곤해서 바로 손절각임. 백번을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싶은 문제는 솔직하게 “너가 이런 행동을 해서 내 기분이 안좋았다. (솔직한 감정전달) 앞으로는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해결방법 제시) ” 를 해야 오래 관계가 유지되는거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절대 좋은 결혼상대가 아님.
1:17 이렇게까지 챙겨주면 너무 사회생활 같음 좀 부담스러움 나도 그렇게 해야될 거 같고 눈치가 엄청 빠르긴 한데 편한 느낌이 아니어서 상사 챙겨주듯이 하니까 3:46 이 정도면 좀 과한데.. 안 바빠? 좀 집착스타일인가.. 4:24 개부담 4:47 피곤해 집에 보내줘 야근했잖아 이런 얘기 꼭 지금 해야돼? 5:19 자기중심적이네 개피곤한 게 당연하자나 5:446:006:20 개쪼잔해 6:57 예민한 게 아니라 지생각만 하는 거지
@@루이스카이센 다시 읽어보니 같은 대우를 안해줘도 불편한 상황 없이 여전히 나에게 친절한 사람인지 아닌지 의심한다는 내용 같네요. 본인이 친절을 돌려주지 않았을 때 언짢아하면 그 사람은 가짜 친절한 사람, 친절한 척 하는 사람인가요? 세상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지 마세요.
생각보다 남자가 여자 눈치랑 부담준다는 댓글이 많네 오히려 반대같은데 소개팅같은데 만나기전에 서로 얘기도 안한거같고.. 그럼 굳이 로제파스타 얘기는 왜..? 착한 사람이면 본영상 남자처럼 눈치보고 꼬인사람이면 꼽주는거처럼 느끼는게 당연한 대사인데.. 똑같은 대우를 받고 싶어서 남자가 노력하는거 같아보일수는 있다지만 1020에 비해 연애할때 만사가 귀찮은 30대면 결국 한쪽이 노력안하면 금방 질리고 오래못가는것도 사실이고.. 부담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터놓고 얘기를 해보면 못 알아들을 나이는 서로 아닌거 같은데, 이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네.. 너무 남자를 이상하게 만들어놓음
님이 영상에 남자같은 스타일이니까 공감하고 한쪽에 치우쳐서 생각하는 듯. 입맛이 어떠냐는 질문에 가장 먼저 맛있다고 답변했고 원래 본인이 선호하는 파스타를 추가적으로 얘기한건 무례한 것도 아니고 자신의 기호도을 표현한 것 뿐. "원래 저는 A를 좋아하긴해요~하지만 여기엔 없더라구요ㅎ" 라는 표현에서 이걸 꼽준다고 느끼는 사람이면 과거에 여자한테 거절당한 경험이 많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에 민감한 사람이거나 자존감이 낮아서 자신의 선택이 부정당하는 거 같은 느낌 못견디는 인간임..
@@한지혁-t6u 추가적으로 얘기하자면 30대는 만사가 귀찮은 것과 행동은 같을 수도 있지만 정확한 표현은 한사람에게 연애하며 쏟을 에너지가 현저히 줄어듦. 귀찮은 것과는 엄연히 다른 얘기임. 근데 영상에 나오는 남자는 본인이 가진 역량에 비해 여자를 만나면 에너지를 과하게 쏟고(+자의식 과잉) 그렇기 때문에 상대 피드백에 민감함. 상대에 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듣기싫구나? (넌 에너지가 나만큼 아니네?) 망상 + 잘못된 의미부여하며 상대 자체를 멋대로 해석하기때문에 저런 남자 타입 자체가 피곤하고 이상하다는 거임..
@@억만장자-h1x 남자가 망상에 의미부여를 한다는거 치고는 여자 태도가 너무 일관성이 없는게 딱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인데요.. 아니라고 할거면 죽어도 하품은 참든지 그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피곤하다고 얘기를 하든지 했어야했는데 결과적으로 남자만 눈치없는 사람 만들어 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만들었네요 사랑꾼이라는 컨셉이랑 다르게 캐릭터를 좀 이상하게 연출한거 같긴한데 그거야 영상 내용이랑은 다른 얘기니 치워두더라도 남자야 그냥 미숙해서 좀 짜치는 면은 있어도 본영상에서 여자가 만든 태도는 너무 무례한거 같은데요.. 남자가 과하게 성의에 대한 보답을 바라는거라기보다도 여자가 자기가 받는 성의에 대해 너무 무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둘이 다르지만 좀 비슷한 느낌? 남자는 착한 사람이 되고 싶은거고 여자는 나쁜 사람이 되기 싫은거고
우와 내 연애 보는줄..이런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처음에 천사인줄 알았다가 갈수록 사람 속뒤집어지게 하는.. 그러면서도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케이스.. 매사에 삐지고 침묵하는 이유는 아주 사소한 것들인데 본질은 내가 해준만큼 돌려 받지 않아서입니다.. 고칠 의지없는 사람이라면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새로운 연애할려고 할때 한사람을 오래 만난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는 방법이나 그 감정이 기억안나서 방황하는 경우가 좀 있다. 나이가 들수록 괜히 조급해질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뭐 등등등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근데 그럴때 연애를 시작하면 안맞는 부분을 예전 연인과 비교하게 되고 나랑맞는 사람 찾기 쉽지않지만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이 막상 새로 만났는데 아니다싶으면 시간 더 낭비하지말고 그냥 혼자 잘지내고 내 할일하다보면 나랑 아주 잘맞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김 뭐 내가 만들어도 가능하다 생각하고 ㅋㅋ내 경험담임
굳이 굳이 mbti로 따지자면 저 남자, 회피성 Infj 같다. 초반에 다정함, 철학적인 얘기, 후반으로 갈수록 읽씹, 잠수, 박학다식하고 생각이 많아서 철학 책을 주로 읽은 탓에 철학적인 말만 잘하지 실은 실천하는 일은 하나도 없음. 행복을 좇으면서 행복할 줄 모르고, 저 다정함도 사실 자기가 오버페이스로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 혼자 연애 GG치는 순간이 옴.
그래놓고 여자가 떠나면, 아 나는 연애랑은 안 맞는 스타일이구나~ 하며, 완벽주의에 갇혀버림. 이상적으로는 사귀고 결혼 골인, 좋은 아빠 엄마 꿈꾸는데. 자기 성격이 예민하고 완벽주의에 자기애가 높다못해 거만해보일 수 있다는 걸 모름. 제가 만난 사람은 그랬어요. 너무 비슷해보였거든요. 자존심에 +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드러내는 게 싫어서 질투 없다고 우겼던 사람. 실은 속에 질투도 많고 음흉한(19금 아니고 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 생각도 많이 함. 양파처럼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그런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애인을 외롭게 해요.
헐 진짜 제가 만났던 사람이랑도 똑같아요 😂😂 겉으로는 친절하고 쿨해보이는데 속으로는 엄청 뒤틀려있고 예민해서 사소한거에도 열받아하더라구요... 현실에 집중 안하고 맨날 이상만 좇고 어려워보이는 말 좋아하고 ㅋㅋㅋ 남들보다 더 철학적인 것들을 많이 알고있다는 부심도 있었어요 혼자 급발진하고 혼자 짜게식는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장기연애할20대때가 좋았다. 지역을 몇 번씩이나 옮기면서도 나한테 최선을 다해줬는데 내가 마마보이라서 결국 상대편한테 하루 아침에 벼락 이별함. 부모님 말만 믿고 결혼해서 자식 둘이나 낳은 지금 후회함. 왠지 그 사람은 훨씬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 거 같다. 겉으로 표출은 안 하지만 진짜 후회함. 내가 결혼했어야할 여자를 놓쳤다. 지금 와이프도 뭐 평범하고 아이엄마라 생각도 하고 가족이라 생각하지만 어리석었던 내 선택에 후회는 한다. 그 사람과 결혼했으면 더 재미있게 살았을거같음
![X팔리지 않을까?🔥 배윤정 독설에 영혼까지 탈탈 털린 레이나ㄷㄷ #배윤정 #애프터스쿨 [#미쓰백]ㅣMBN 20201029 방송](/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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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 장점: 세심함 / 단점: 예민해서 눈치보임
둔한 사람- 장점: 둔함 / 단점: 둔해서 답답함
둘다 장단점이 확실함 ㅠㅋㅋㅋㅋㅋㅋ
눈치 있으면서 자존감 높으면 털털함. 그게 젤 좋음.
근데 저건 예민한거 + 찌질함인데 ㅋㅋㅋ
센스도 없고 예민한 사람은요...?
@@루나-b4w 예민하면 보통 좀 찌질함 그 예민함에 자기도 넘어가서
실짝 과하다 초반에는 다정함과 세심함이 좋을 수 있는데 보면 볼수록 부담스럽네.... 특히 춤 찍어서 보내는거는.... 짜친다 해야하나
진짜ㅠㅠ 재밌지도 않고 멋있지도 않고... 반응 어떻게 해줘야하지..
근데 진짜 사랑하면... 저런것도 사랑스러워 보임
@@꺄르르륵-u6z 사랑하는 사람이면 다 귀엽지
@@꺄르르륵-u6z 아직 둘 사이가 거기까지 안 갔다는 게 포인트임.. 이제 막 만나보기 시작했는데
30넘어서 연예인급 외모도 아닌데, 저런거 하는거 자체가 민폐임. 자기딴에는 영해보이고, 센스있고 트렌드 잘 파악하는 사람처럼보이겠지하지만, 그냥 눈치없고 불쾌하고 사람 불편하게만 만드는짓임. 나이에 맞게 늙어야지
아니 삐졌다고 말 안하고 무시하고 회피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진짜 피말림
초반에 분위기 좋을 때부터 쎄했으면 개추 ㅋㅋ
개추 ㅋㅋㅋ
개추 ㅋㅋㅋ
개추를 벅벅 ㅋㅋ
아 스포당함
남자가 계단먼저 올라갈때부터 쎄함 ㅋ
연애 초반부터 저렇게 부담스럽게 다가오면 난 감당이 안 될 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과한사람은 부족한사람보다 더 싫ㅇㅓ....
보통 저렇게 과한 행동은 진짜 모습이 아니라 연기일 가능성이 높은데 연극은 언제나 끝이 나기에ㅋㅋㅋ 그냥 자연스러운게 짱이다
차은우 : 정말?
최수종식 해바라기 결혼 생활 할거 아니면 초반부터 저렇게 할 생각하면 안됨 ㅋㅋㅋㅋㅋㅋ
난 남자가 나이 들어도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 에너지가 부럽다...
ㅇㅈ 현실고증이 너무 빈약함;;;
@@주이녹은이렇게말했다 ?ㅋㅋㅋㅋ 현실에 저런 사람 충분히 있을만 한데요ㅋㅋㅋㅋ 너무간거같은데
충분이 있어요..
@@흠-j1s 있을만은 함 아주 극악의 확률로
광수 : 어려운 건가?
요즘 하는 생각인데 진짜 연애 고수들은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자기 호감을 표현하는 거 같음
이게마찌..
그게 너무 어려워 남자 입장에서..
@@야울-e9f 그렇게 어렵진 않아
@@야울-e9f 어려우면 안해도됨 뭔짓을 해도 안맞는 옷을 굳이 입으려고 애쓰는게 더 하남자같음
@gxmxz 걍 잘생긴얼굴이 필요한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남자는 ‘여자에게 다정하고 세심한 나’에 취해있음
나같네.. 나도 반성해야겠네씨ㅃ
인사이트 ㄷㄷ
부담스러워
진짜 맞아 ㅋ ㅜㅜ
해줘도 giral임?
이만큼 연애라는 분야가 어렵다.........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는법이지
다정하고 세심하다면 좀 예민해서 뭔가 틀어졌을때 잘 토라질 수 있음
반대로 무던하고 털털하고 그렇다면 오히려 무신경하다 느껴질수도 있는거고
그냥 단점이 보이더라도 장점을 보려고 노력해야함
남자가 뭔가 배려, 준비해준거 하나하나에 반응해줘야 되는 스타일 같음...
아 진짜 고등학생때 연애도 아니고.. 개짜증나 ㅋㅋㄱㄱㅋㄱㅋㅠㅠㅠㅋ큐ㅠㅜㅜㅋㅋ
'센스있다' 라는 말 속엔 '예민하다'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음
헐 소름 이거 진짜임,,
이제 뭔 말도 제대로 못하겠네
@@wlsalsep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
예민하다라는 말 속에는 ㅇㅇㅇㅇ이 포함되어 있음.
몇번 반복하면
'센스있다'라는 말은 '너를 죽이겠다'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음
어떤 연애 많이 해본 30대 남자가 저렇게 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50대인데도 저러는사람 있음
@@job-g6m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한 겁니다... 마오쩌둥이 81세까지 하루에 담배 60개비를 피워도 폐암에 안 걸렸다고 해서, 담배를 그렇게 피워도 폐암에 안 걸린다는 뜻은 전혀 아니니까요....
한줄평 : 어떤 시선에서 장점으로 보이는 것들이, 반대 시선에선 단점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결국 그 사람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중요하다.
두줄평이 되버렸네...
맞아요!!
공감..
@@지식두입-z5c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야 하는 법...
6:24 남자 우는거임 ?? ㅁㅊ ㅋㅋㅋ
오또케...눈에 눈물 맺혔어😢
처음엔 다 콩깍지 씌여서 자상모드로 나오는데 본모습이 곧 나옴 언제냐의 차이 본래의 모습이 아니기에 만남 자체가 피곤함 개인적 견해로는 서로 포장하지도 꾸미지도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서로 잘맞으면 그걸로 된거임
소문난 사랑꾼이라는 대사부터 불길했음 ㅋㅋㅋㅋㅋㅋㅋ
3:51 극혐하는 거 표정에서 다 드러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 극혐이었으니까. 나한테 그런 영상을 보내줬으면 바로 차단 ㅋㅋㅋ
웃겨서 쓰러질뻔 했네
장기연애 후에는 똥차가고 카푸어 옵니다 두어번은 ..
항상 신중하게 사랑 하세요
카푸어 미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 푸 엌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
카푸어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카푸어
어떻게 8년이라니 그 사람은 그럴만하니깐 8년이나 만난거예요......
결혼은 아니고 딱 연애까지인 사람이지, 장기연애 후 결혼 못하면
@@jayden5847ㄱㅡ것도 맞는듯,,,요🥲🫠 제 얘기,,,ㅋㅎㅋㅅㅋ
섬세하고 예민한게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감정기복 심한게 문제임.
조금이라도 본인 기분 상하면 저렇게 토라지고 삐진 티 팍팍 내면서 분위기 싸하게 만들면 어휴..
저것도 20대 까지지 결혼 생각하는 30대부턴 저런 꼴 보면 피곤해서 바로 손절각임.
백번을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싶은 문제는 솔직하게 “너가 이런 행동을 해서 내 기분이 안좋았다. (솔직한 감정전달) 앞으로는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해결방법 제시) ” 를 해야 오래 관계가 유지되는거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절대 좋은 결혼상대가 아님.
저건 남자가 100을 신경쓰면서 연애하는거고, 실제로는 저런 성격이 아니거나, 저런 성격이여도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는거임ㅋㅋ
ㄹㅇ.. 3개월만 지나도 변할듯
초반에 다정하고 섬세한거보고 ㅈㄴ 예민하겠네 싶었음.. 저런 사람은 바뀔까봐 두렵다
1:17 이렇게까지 챙겨주면 너무 사회생활 같음 좀 부담스러움 나도 그렇게 해야될 거 같고 눈치가 엄청 빠르긴 한데 편한 느낌이 아니어서 상사 챙겨주듯이 하니까
3:46 이 정도면 좀 과한데.. 안 바빠? 좀 집착스타일인가..
4:24 개부담
4:47 피곤해 집에 보내줘 야근했잖아 이런 얘기 꼭 지금 해야돼?
5:19 자기중심적이네 개피곤한 게 당연하자나
5:44 6:00 6:20 개쪼잔해
6:57 예민한 게 아니라 지생각만 하는 거지
근데 언급해주신 저부분 제외하고 영상 초반부분은 다정한게 맞지 않나여? 나만 좋나 춥다고 핫팩준비해주고 말투예쁘게해주고 .. 다른 쓰레기들보단 나은거같은데
맨 첨꺼 빼고 저도 글케 생각하는...진짜 야근중인데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는 거 왕부담
@@wakka4474 인정.. 근데 퇴근하고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시간 다 될때쯤 늦을거같다고 말해줘서 남자친구는 야근 사실 모르고 시간맞춰 기다린거아닌가요??!
@@음치박치-e2w저렇게 초반부터 신경 많이 쓰면 오래 못 감 지쳐서 ㅋㅋ 사랑을 불로 비유하자면 저런 건 초반에 ㅈㄴ 활활타고 오래 못 가 꺼지는 불이지 결혼까지 생각할거면 은은하게 오래가는 잔불이 나음
2:47 폰 화면에 디데이 설정해놓은 디테일 대박이드 진짜
남자나 여자나 초반부터 너무 티나게 잘해주고 챙겨주는거 그거 다 부질없다 결국엔 본성대로 나온다 (사기꾼들이 초반에 환심을 그렇게 잘산다 ㅋㅋㅋ)
그냥 기본적으로 착하고 예민하지않는 상대방을 만나는걸 강추한다 그냥 무덤덤한 상대방이 한결같이 쭉 가더라~~
6:57 응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냐
꼭 지 기분따라 다 티내고 상대 눈치보게 하는 부류들이 있음
과유불급입니다.
초반 남자의 지나친 친절은 자신을 포장하는 것=원래 자기 모습에 자신이 없다는 것(자존감 낮음=자존심 쎔)
관계가 이어지는 시간과 비례해서 깊어지는 만큼의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보여주는 남자가 찐입니다. 과한 친절에 속지 마세요.
하… 친구도 그렇고 잘 삐지는 사람 진짜 개싫음 뭐 어쩌라는거야 진짜… 삐지면 왜 삐졌는지 말이라도 해주면 되는데 아무 말도 안 하고 티만 겁나 냄
근데 장기연애 했던 커플들 보면 그 이후에 사람 보는 눈 좀 없긴 함... 한 사람만 오래 만나다 보니까 여러 유형을 못 겪어봐서
아 근데 진짜 눈치 드럽게 준다;;;
전남친이 이랬음.... 자기가 나한테 하는걸 다 그대로 돌려받길 원해서 너무 힘들었음....
다희역 배우님은 항상 현실적으로 너무 연기잘하심
효석이랑 다시 만나면 안되나?
해주는 게 많을 수록 바라는 것도 많은듯
진심으로 저게 바라는게 많은건가요?
맨날 데리러주고 뭐해주고 했는데
막상 돌아오는건 하품에다가 담요도 나몰라라
진심 한국여자들은 잘못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함????????
@@UUUUU-x2y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지 고맙다 + 미안하다고도 했음 그리고 여기서 한국여자라는 단어는 왜 나오는거죠 이미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물어보시는 거라 제가 답해도 이해 못 하실 것 같아요
@@UUUUU-x2y 다정함을 받을 필요가 없는 사람에게 잘해줄려고 굳이 애쓸 필요는 없어요 걍 서로 안맞는거임
삐졌다고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사람 진짜 극혐…
남자 왜 이리 쪼잔하냐 ㅋㅋㅋㅋㅋㅋ
저런 남자 만나봤는데 진짜 피말림.. 아니 뭔 고딩이냐고ㅠ 그나마 난 어릴때 했던 연애라 그래 아직 경험이 없으니까 그럴수 있지,, 라는 생각이라도 했는데 30대가 저러는건 진짜 아니다… 받는만큼 나도 챙겨줘야 할거 같은 부담감+삐진거 달래주기 진짜 고통스러움ㅋㅋ
배부른소리하고 나자빠졋네. 넌그냥 귀찮고 게을러서 안하는거라고 말하자
난 처음에 너무 친절한 사람을 보면 약간 의심해보고 좀 지켜보긴 함...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같은 대우를 받고 싶어하거든... 그래서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질 경우가 예상됨
멀리하면 이해는 되는데 의심은 왜하는거에요? 가는 말이 고울 때 오는말 곱기를 바라는 건 위선인가요?
@@Shark-pm9bj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멀리 하기는 놓칠까봐 아깝고 의심하고 싶으시다잖아~
한국 여자들 진짜 와 ㅋㅋ
@@루이스카이센 다시 읽어보니 같은 대우를 안해줘도 불편한 상황 없이 여전히 나에게 친절한 사람인지 아닌지 의심한다는 내용 같네요. 본인이 친절을 돌려주지 않았을 때 언짢아하면 그 사람은 가짜 친절한 사람, 친절한 척 하는 사람인가요? 세상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지 마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도파민넘칠때 나에게 맞춰주는거에 혹하지마세요~그만큼 반대로 바뀌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진짜입니다ㅋㅋㅋ환장합니다~😂
그래 이거지 다희야 너무행복하지마라
다희 올만❤❤❤❤ 근데그냥 효석이랑 붙어있는거 보고싶다
이남자는 너무 늙음 ㅠ
6:42부터 나오는 피아노 음악 너무 궁금합니다! 이전에 픽고 다른 시리즈에도 나온 적 있는데 자체 제작일까 하네요 😂😂
저도 좋아해서 듣고잇엇는데, 픽고 ost 브금 이런식으로 찾아보면 있어용ㅎ
만나는 남자들마다 다들 너무 극단적인데?
처음부터 저렇게까지 잘해주는건…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 자기한테도 저만큼 해주길 바라는 경우가 많음
생각보다 남자가 여자 눈치랑 부담준다는 댓글이 많네 오히려 반대같은데
소개팅같은데 만나기전에 서로 얘기도 안한거같고..
그럼 굳이 로제파스타 얘기는 왜..?
착한 사람이면 본영상 남자처럼 눈치보고
꼬인사람이면 꼽주는거처럼 느끼는게 당연한 대사인데..
똑같은 대우를 받고 싶어서 남자가 노력하는거 같아보일수는 있다지만
1020에 비해 연애할때 만사가 귀찮은 30대면 결국
한쪽이 노력안하면 금방 질리고 오래못가는것도 사실이고..
부담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터놓고 얘기를 해보면 못 알아들을 나이는 서로 아닌거 같은데,
이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네.. 너무 남자를 이상하게 만들어놓음
님이 영상에 남자같은 스타일이니까 공감하고 한쪽에 치우쳐서 생각하는 듯. 입맛이 어떠냐는 질문에 가장 먼저 맛있다고 답변했고 원래 본인이 선호하는 파스타를 추가적으로 얘기한건 무례한 것도 아니고 자신의 기호도을 표현한 것 뿐. "원래 저는 A를 좋아하긴해요~하지만 여기엔 없더라구요ㅎ" 라는 표현에서 이걸 꼽준다고 느끼는 사람이면 과거에 여자한테 거절당한 경험이 많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에 민감한 사람이거나 자존감이 낮아서 자신의 선택이 부정당하는 거 같은 느낌 못견디는 인간임..
@@한지혁-t6u 추가적으로 얘기하자면 30대는 만사가 귀찮은 것과 행동은 같을 수도 있지만 정확한 표현은 한사람에게 연애하며 쏟을 에너지가 현저히 줄어듦. 귀찮은 것과는 엄연히 다른 얘기임. 근데 영상에 나오는 남자는 본인이 가진 역량에 비해 여자를 만나면 에너지를 과하게 쏟고(+자의식 과잉) 그렇기 때문에 상대 피드백에 민감함. 상대에 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듣기싫구나? (넌 에너지가 나만큼 아니네?) 망상 + 잘못된 의미부여하며 상대 자체를 멋대로 해석하기때문에 저런 남자 타입 자체가 피곤하고 이상하다는 거임..
@@억만장자-h1x 남자가 망상에 의미부여를 한다는거 치고는 여자 태도가 너무 일관성이 없는게 딱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인데요..
아니라고 할거면 죽어도 하품은 참든지 그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피곤하다고 얘기를 하든지 했어야했는데 결과적으로 남자만 눈치없는 사람 만들어 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만들었네요
사랑꾼이라는 컨셉이랑 다르게 캐릭터를 좀 이상하게 연출한거 같긴한데 그거야 영상 내용이랑은 다른 얘기니 치워두더라도
남자야 그냥 미숙해서 좀 짜치는 면은 있어도 본영상에서 여자가 만든 태도는 너무 무례한거 같은데요..
남자가 과하게 성의에 대한 보답을 바라는거라기보다도
여자가 자기가 받는 성의에 대해 너무 무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둘이 다르지만 좀 비슷한 느낌?
남자는 착한 사람이 되고 싶은거고
여자는 나쁜 사람이 되기 싫은거고
@@한지혁-t6u남자가 먼저 배려없이 무작정 회사 앞 카페에서 기다리면서 부담주고 불편하게 하고 거기에 여자가 하품 참는 거 보이면 찌질하게 삐지는 게 아니라 얼른 집에 가자고 하는 게 맞지 지 삐졌다고 저렇게 티 내는 건 애새끼도 아니고 참
최두호선수 연기도 잘 하심 👍👍
제발 승희 말고 다희편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발ㄹㄹㄹㄹㄹㄹ
은희는 누군가요? 아무리 찾아봐도 연희,승희밖에 못찾았어요
@@빵영재아 승희였네요. 깜빡했어요 ㅋㅋ
어휴... 숨막혀...
진짜 너무 싫으다..으으..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서 본인이 좋아서 하는건데 남도 좋을거라고 착각함..
장기연애 실패하고
생각없이 결혼 서두르다가 다들 이혼하지
그냥 효석이 다시 만나 둘이 결혼해ㅜㅠㅠㅠ
전남친 생각나서 ptsd 와요..
센스있네(초반 부분 보고 쓴 댓글입니다..!)
우와 내 연애 보는줄..이런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처음에 천사인줄 알았다가 갈수록 사람 속뒤집어지게 하는.. 그러면서도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케이스.. 매사에 삐지고 침묵하는 이유는 아주 사소한 것들인데 본질은 내가 해준만큼 돌려 받지 않아서입니다.. 고칠 의지없는 사람이라면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저 이런 남자와 6년 연애하고 헤어진지 한달도 안됐는데 잘한거네요..?
떴다 도파민
둔한거는 그래도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 못 바꿔도 조금 참고 지낼만한데 예민한건 연애말고 어떤거든 성격 그 자체인거라 진짜 쉽지 않더라.. 둘 중 하나 고르라면 전자가 무조건 나음
저런 남자는 애교있는 여자가 어울릴것 같다.
픽고 내 최애는 장기연애.... 끝난줄 알았는데... 계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다희 이제는 진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3:23 장기연애 후 헤어지면 빨리 결혼하는 이유 현실 : 아, 만나보니 그놈이 그놈이구나.. 100%가 아니어도 적당히 괜찮으면 결혼하는거구나...
아 불안불안 하면서 보게 되는건 왜지?????? 느낌이 뭔가... 절반 중반까지 보면서 나랑 같은 느낌 받은사람 좋아요 눌러주세욤^^
드디어왔다
다희편 좀 늘려줘요
다희 넘 이뿌댱 특히 카페에서!!!!!
어떻게 다 마음에 들수 있겠어, 라고 생각하면 그 생각이 맞는거같음… 다 맞혀진 사람을 만날수는 없을듯…
너무 하남자
와 진짜 너무 공감되네ㅠㅠ 장기연애 끝나고 반대 타입의 남자랑 썸탔었는데 처음에는 그 다른 점이 좋아보였지만 관계가 진전될수록 전애인이랑 비교하게 되면서 결국 썸붕함..
1년전부터 왤케 만나는사람마다 극단적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을 만나기 이런 말하면서 대화 이어가면 좋아하겠지~ 했는데 상대방이 정말 좋아하면 뿌듯하지만 상대방이 하품하고 폰 보고 따분해 하면ㅋㅋ 자신의 노력이 무가치해지는 것을 못 견디는 성향인 듯.
새로운 연애할려고 할때 한사람을 오래 만난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는 방법이나 그 감정이 기억안나서 방황하는 경우가 좀 있다. 나이가 들수록 괜히 조급해질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뭐 등등등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근데 그럴때 연애를 시작하면 안맞는 부분을 예전 연인과 비교하게 되고 나랑맞는 사람 찾기 쉽지않지만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이 막상 새로 만났는데 아니다싶으면 시간 더 낭비하지말고 그냥 혼자 잘지내고 내 할일하다보면 나랑 아주 잘맞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김 뭐 내가 만들어도 가능하다 생각하고 ㅋㅋ내 경험담임
삐빅! 너 마셔
과학임 초반에 저런 사람들이 나중 가서 꼭 저럼 대부분 찌질하고
2분전ㄷㄷ
아 전남친같아 ㅠㅠ.. 사랑꾼 같은 나에 취한.. 엄청 과하게 잘해주고 표현하다가 지혼자 맘식음
저 남자 백퍼 ’여자한테 잘하는 세심하고 다정한 나‘에 심취해있는데 저건 상대를 위한게 아니고 온전히 지 이기심임
사람이 적당히 빈틈도 보여야지 너무 완벽하고 여자 마음 다 안다는 식으로 행동하면 지금 얘가 가면 쓰고 연기하고 있구나..싶음ㅋㅋ뭔가 매너있는 행동을 해도 원래 몸에 베어있는 사람인지 다정한 척 하려고 연기하는지 티남
와 7분 순삭이네 넘 재밌어요 ㅠ
이래서 친구들이 다정한데 안 예민한 사람은 없다고 한건가....
굳이 굳이 mbti로 따지자면 저 남자, 회피성 Infj 같다. 초반에 다정함, 철학적인 얘기, 후반으로 갈수록 읽씹, 잠수, 박학다식하고 생각이 많아서 철학 책을 주로 읽은 탓에 철학적인 말만 잘하지 실은 실천하는 일은 하나도 없음. 행복을 좇으면서 행복할 줄 모르고, 저 다정함도 사실 자기가 오버페이스로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 혼자 연애 GG치는 순간이 옴.
그래놓고 여자가 떠나면, 아 나는 연애랑은 안 맞는 스타일이구나~ 하며, 완벽주의에 갇혀버림. 이상적으로는 사귀고 결혼 골인, 좋은 아빠 엄마 꿈꾸는데. 자기 성격이 예민하고 완벽주의에 자기애가 높다못해 거만해보일 수 있다는 걸 모름.
제가 만난 사람은 그랬어요. 너무 비슷해보였거든요. 자존심에 +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드러내는 게 싫어서 질투 없다고 우겼던 사람. 실은 속에 질투도 많고 음흉한(19금 아니고 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 생각도 많이 함. 양파처럼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그런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애인을 외롭게 해요.
헐 진짜 제가 만났던 사람이랑도 똑같아요 😂😂 겉으로는 친절하고 쿨해보이는데 속으로는 엄청 뒤틀려있고 예민해서 사소한거에도 열받아하더라구요... 현실에 집중 안하고 맨날 이상만 좇고 어려워보이는 말 좋아하고 ㅋㅋㅋ 남들보다 더 철학적인 것들을 많이 알고있다는 부심도 있었어요
혼자 급발진하고 혼자 짜게식는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ㅇㅇ 저남잔 엔프제에 더 가깝네요 인프제는 좀더 소극적이면서 간보는 느낌 ㅋㅋ
@나당-q8r 저 인프제인데
님 뭐임 엄청 찔리네요 ㄷㄷ
통찰력 대박이시네여
이솜님 변요한님 연기 잘봤습니다
센스가 관심에서 우러나와 잘보이고 싶어서 폭발하는건 너무 좋지만 습관에서 나와서 부담스럽기 시작하면 집착과 예민의 어디쯤인거지.
3:50 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ㅋㅋㅋ연참에 나왔던 빌런 개웃기네
좋은점 안 좋은점 둘다 전 남친이랑 비교되는.. 장기연애랄까 어떤 사람을 만나도 그런 비교는 계속 될거같다
8년 사귄 남자친구 있었으면서, 선 보러 다니고, 바람핀 인과응보인듯. 너무 미화됐음.
남자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포인트 너~~무 다 아는거 넘 웃기면서 약간 시르다😂
근데 여기 댓글들 이상한게 안알려주고 자기 감정 숨기기만 열심히 해놓고 상대방이 알아주기만 바라면서 상대를 평가하려는 심보는 뭐지?의지하겠다는건지 기생하겠다는건지 모르겠음
눈치껏 센스있는 걸 바란다면
설레는 연애만 찾는거지.
자기 감정에 충족되게 갖다받칠 사람을 찾는거.
면접관도 아닌데 자기행동은 신경 안쓰고 배려받으려는 태도는 역겹다고 나만 생각하나?
효석이랑 다시 만나는 루트로 가겠네 이것도 그닥
엄청나게 섬세하고 다정한데 전혀 안예민하고 태평양같은 마음을 가진 내남친 사랑해!!!
ㄹㅇ공감
내가 가진 성향들에 있어 상대방과 자연스럽게 지내다 보면 장단점이 매겨지는 것 같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서로 노력해야지. 비교하고 평가하는게 아니라.
장기연애할20대때가 좋았다. 지역을 몇 번씩이나 옮기면서도 나한테 최선을 다해줬는데 내가 마마보이라서 결국 상대편한테 하루 아침에 벼락 이별함. 부모님 말만 믿고 결혼해서 자식 둘이나 낳은 지금 후회함. 왠지 그 사람은 훨씬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 거 같다. 겉으로 표출은 안 하지만 진짜 후회함. 내가 결혼했어야할 여자를 놓쳤다. 지금 와이프도 뭐 평범하고 아이엄마라 생각도 하고 가족이라 생각하지만 어리석었던 내 선택에 후회는 한다. 그 사람과 결혼했으면 더 재미있게 살았을거같음
ai와 사람구별할수있는 뒷이야기 궁금하네
예민하니까 섬세한거다 (새남친)
둔감하니까 답답하고 무딘거다(효석)
섬세하고 둔감한 사람이 되고싶지만
장점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긴 참 힘든거같아요 ㅠㅠ
그건 망상임. 섬세한데 둔한건 뜨거운데 차가운거랑 같은 ㅋㅋㅋ 그냥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게 중요함.
장점만 있는 사람이란건 없음. 어떤 특성을 장점으로 볼것인가 단점으로 볼것인가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서로가 채워줄 생각을 해야죠
남자배우 예상치못한필름에서 코믹연기하는거 너무 많이봐서 그런가..ㅋㅋ 짜증나지가 않고 걍 꽁트하는거같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