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얼리겠다는 사연은 ㅎㅎㅎ 웃기지만 너무 이해가는게 저도 늘 엄마 죽을때 따라 죽을거야 라고 농단반 진담반 말하곤 했거든요 그리고.. 최근 어머니가 암에 걸리셔서 심장이 쿵 내려앉았답니다 다행히 초기라 무사히 수술받으시고 전이 안되게 치료기간이시긴해도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30대 중반되었는데도 독립안하고 같이 살고 있기도하고 독립할 생각도 없고 평생 같이 옆에서 살거라고 으름장 놓듯 말하지만.. 부모님의 나이는 제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니까요 ㅠㅠ 참.. 진짜 아프지 말고 오래 사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요샌 너무 의지하지 않을려고 취미도 많이 만들고 있어요 또 사시는동안 같이 축제랑~ 여행도 많이 간답니다 제가 사진찍는건 진짜 죽어도 싫어했었는데 이젠 생각을 달리 먹고 남는건 사진이랑 영상인거 같아 많이 남길려고해요 고민하시는 세잔님도 도움될지 몰라도 사진과 영상을 많이 남겨보는건 어떠실까요? 돌아볼수있는 추억을 많이 남겨놔야겠다고 요즘들어 많이 생각합니다 남일같지않아서 주절주절 댓글 남겨보네요 모든 세잔님들 화이팅입니다
37:25 음침햄구님의 사연을 들으며 눈물이 줄줄 났어요.. 루케짱이 되.... 슬프잔아... 소중했던 사람의 손길이 담긴 삶 속에 살고 있는데 그 사람이 없잔아.... 네가 없던 때에 내가 기억이 안 난다잔아.....흐엉엉엉엉 요즘 외롭기도 하고, 취업 시즌이라 가족에서의 독립, 이사에 대해서 걱정이 많은 때였는데, 마침!! 두잔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네요. 지금 때가 외롭고 변동하는 기시인 거고, 많은 사람들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거 같아서 왠지 위로가 되네요... 두잔 영원하라~~~
슬슬 홀로서기를 해야할텐데 못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ㅋㅋㅠ 여러가지로 공감하고 도움이 되었던 사연이 많았던 것 같아요! 43:20 님 사연도 저는 굉장히 공감됐는데요ㅜ 이렇게 가족들이랑 찰싹 붙어 지내다가 언젠가 반드시 이별을 겪을 거란 생각에 덜컥 겁이 날 때가 있어요...🥺 저 혼자만 그런 생각 하는게 아니었구나 싶었구, 햄구분의 귀여운 상상에 불안을 조금이나마 떨쳐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ㅋㅋ 두잔홧팅~ 햄구분들도 홀로서기 화이팅입니닷
30:55 쌰와하면서 듣다가 너무 공감돼서.. 전 심지어 자취도 아니고 평생을 가족이랑 붙어 살면서 혼자 잘 놀러다니고 혼자 뭐든 잘한다는 이유로 외로움을 안타고 혼자에 익숙하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어느날 방에 혼자 누워있는데.. 만약 문밖의 저 소음이 사라지면 얼마나 적막할까 싶어서 괜히 가족도 소중해지구..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ㅠ 그전까지는 혼자 살아보고 싶고 가족이랑 싸울 땐 더욱 더 ㅋㅋㅋㅋ 그랬는데 저때 이후로 혼자 살고픈 생각이 쏙 사라졌어요.. 그냥 (백색)소음처럼 존재했던 가족들 덕분에 조용함과 외로움을 좋아한다 생각했던거지, 진짜로 혼자이고 싶었던 건 아니었던거죠... 너무 공감돼서 혼자 쭈절쭈절 달아봅니다...
음침햄구님 혹시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저도 7년정도 만나던 애인과 저번주에 헤어지고 너무 힘들던 와중에 생각을 떨쳐버리려고 밥 먹으면서 두잔 듣다가 햄구님 사연이 나왔어요 저도 햄구님처럼 이제 막 30대가 되었는데 내가 그동안 혼자 어떻게 살아왔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저의 모든 미래에 그 사람이 항상 옆에 있다는 가정을 했는데 이젠 어떤 미래를 그려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엄청 독립적이라고 저 스스로는 생각했는데 그 사람한테 많이 의지하고 있었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하지만 많이 나아졌어요!! 그래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길 여유까지 생겼어요 아직 힘든 마음일텐데도 같은 슬픔을 공유받을 수 있게 해줄 수 있어서 감사해요 엄청 위로 받았어요 또 다른 멋진 사랑이 햄구님을 찾아올 거에요 + 루케님도 감사드려요 제가 루케님 욕하는거, 우는거를 너무 좋아하는데 같이 울어주셔서 제 마음이 너무 슬프지 않게 해주셨어요 감사해요
와우 이번 홀로서기 특집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알차고 좋은 내용들이었어요 햄구들 사연도 공감되는것도 많고 마지막에 튜벼가 말해준 다큐 줄거리도 너무 좋아요 저도 햄구로써 튜벼랑 20대를 함께 주우욱 보냈는데 튜벼의 말이나 행동에서 영향 받은게 정말 많아요 예전에 나는 이렇게 햄튜브 영상보면서 즐거움과 행복감음 얻는데 햄튜브는 뭘 보면서 얻을까 생각하면서 괜히 불안하고 이상한 죄책감 같은걸 느낄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튜벼의 넷플 추천을 보며 걱정을 접었다고 한다) 튜벼가 추천해준 넷플릭스 작품이나 넷플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미디어 리뷰 해주면서 하는 말들에서 게임을 하면서 보이는 모습에서, 친구들과 놀고 오마니와 함께 하고 혼자서 이것저것 하는 햄튜브, 최승현이라는 인물을 보면서 많이 웃고 즐거움을 느끼고 배우고 다양한 감정을 느꼈어요 튜벼와 나는 유튜버와 구독자 라는 먼 사이이지만 햄튜브와 햄구 라는 가까운 사이기도 하니까 튜버의 앞으로 모든 날들을 응원하고 사랑할거에요 (튜벼 실시간 방송 알람 와서 급 마무리)
8년 이별 음침햄구님 .. 저도 학생때부터 5년간 만난 연인과 이별 후 힘든 시간을 보냈었고, 어쩌면 아직도 가끔 힘든 것 같아요. 자아가 형성되던 시기에 많이 의지했던 사람은 기억에서 떼어내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의지할 것에서 벗어나는 게 홀로서기라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저도 그사람과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홀로서기 중인가봐요. 모두들 홀로서기 화이팅입니다~!
제가 요즘 제일 많이 하던 고민…. 내가 사랑하는 가좍들이 영원히 여기 있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 저도 가족들 얼려버릴까봐요,,^^ 저도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사연들으면서 또 결심하게 됩니당 이번 편 진짜 좋았어요!!! 햄구들 사연 짱재밋서!!!
저도 외로움이 없는 사람인줄알았는데 30대 중반이 됐을 때 갑자기 나도 모르게 외로움을 느끼고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사람들을 막 만나러 다니는 성격도 아니고... 인맥을 늘리고 싶다는 게 아니고 인생의 동반자 한 명쯤 있어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런 사람을 만나는 건 쉽지 않겠지만 그런 사람을 만나려면 적어도 집에 혼자 있기만 해선 안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일단 집에서 나와라 이것들아 입니다.
가족 얼리겠다는 사연은 ㅎㅎㅎ 웃기지만 너무 이해가는게 저도 늘 엄마 죽을때 따라 죽을거야 라고 농단반 진담반 말하곤 했거든요
그리고.. 최근 어머니가 암에 걸리셔서 심장이 쿵 내려앉았답니다 다행히 초기라 무사히 수술받으시고 전이 안되게 치료기간이시긴해도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30대 중반되었는데도 독립안하고 같이 살고 있기도하고 독립할 생각도 없고 평생 같이 옆에서 살거라고 으름장 놓듯 말하지만.. 부모님의 나이는 제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니까요 ㅠㅠ 참.. 진짜 아프지 말고 오래 사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요샌 너무 의지하지 않을려고 취미도 많이 만들고 있어요 또 사시는동안 같이 축제랑~ 여행도 많이 간답니다
제가 사진찍는건 진짜 죽어도 싫어했었는데 이젠 생각을 달리 먹고 남는건 사진이랑 영상인거 같아 많이 남길려고해요
고민하시는 세잔님도 도움될지 몰라도 사진과 영상을 많이 남겨보는건 어떠실까요? 돌아볼수있는 추억을 많이 남겨놔야겠다고 요즘들어 많이 생각합니다
남일같지않아서 주절주절 댓글 남겨보네요 모든 세잔님들 화이팅입니다
루케님 눈물 짱 많으신듯...ㅋㅋㅋㅋㅋㅋ 감정을 되게 풍부하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
ㅜㅜㅜㅜ귀엽구 가여움 ㅜㅜ ㅜㅜㅜ
프사가 너무 왹스럽고 무서워요
가족 얼리기 너무 웃겨요 그냥 무슨말인지는 알 것 같은데 그냥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 사기 얘기하는 때에는 멋진 커리어우먼 알잘딱 언니들 같다가,, F 발현으로 우시는 루케님 보니까 다시 친근감 MAX,, 같이 울었읍니다...
44:08 가족 얼려버린다는 생각에 회사에서 듣다가 혼자 음침하게 웃는 햄구가 돼.
37:25 음침햄구님의 사연을 들으며 눈물이 줄줄 났어요.. 루케짱이 되.... 슬프잔아... 소중했던 사람의 손길이 담긴 삶 속에 살고 있는데 그 사람이 없잔아.... 네가 없던 때에 내가 기억이 안 난다잔아.....흐엉엉엉엉
요즘 외롭기도 하고, 취업 시즌이라 가족에서의 독립, 이사에 대해서 걱정이 많은 때였는데, 마침!! 두잔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네요. 지금 때가 외롭고 변동하는 기시인 거고, 많은 사람들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거 같아서 왠지 위로가 되네요... 두잔 영원하라~~~
가족 냉동 햄구 넘 웃겨
루케쟝의 F모먼트 매번 너무 웃기구 귀엽당...
울컥해서 울먹울먹하려고 하는데 루케님이 엉엉 울고 계셔서 눈물이 쏘옥 들어감 ㅋㅋㅋㅋㅋ
귀여운 루케루케님,,🫶
남현빈씨 계원즈의 왕자님이 아니라 사실 집사였던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케님과 햄님의 신뢰를 단단히 얻고있는게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저두 빌리고싶어요 -설거지 2일째 밀린 사람이
@@Kawaigomen용도?가 좀 다른데요 ㅋㅋㅋㅋㅋ
슬슬 홀로서기를 해야할텐데 못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ㅋㅋㅠ 여러가지로 공감하고 도움이 되었던 사연이 많았던 것 같아요!
43:20 님 사연도 저는 굉장히 공감됐는데요ㅜ 이렇게 가족들이랑 찰싹 붙어 지내다가 언젠가 반드시 이별을 겪을 거란 생각에 덜컥 겁이 날 때가 있어요...🥺 저 혼자만 그런 생각 하는게 아니었구나 싶었구, 햄구분의 귀여운 상상에 불안을 조금이나마 떨쳐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ㅋㅋ 두잔홧팅~ 햄구분들도 홀로서기 화이팅입니닷
오늘거 역대급 재밋자나…
저도 얼마전에 홀로서기를 시작해서인지 사연 하나하나 공감되고 괜히 자꾸 눈물이 나와서 머쓱했는데 루케님이 같이 울어주셔서 괜찮아졌어요~~~ 두잔 화이팅 우리 모두 화이팅
나듀 울었다….
햄구쨩들~~건강하구 기쁜 날이 많길 바라유
회사에서 냉동햄구 이야기 듣고 진짜 숨죽여서 웃었어요.. 참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냉동햄구님처럼 저도 가족들을 사랑해서 무슨 마음인지 알거같고.. 그치만 냉동이라는게 진짜 너무 웃기고 와중에 가족분들이 반대하셨다는게 젤 웃김 하 .. ㅠㅠ 진짜 ㄹㅈㄷ 웃겨요
30:55 쌰와하면서 듣다가 너무 공감돼서.. 전 심지어 자취도 아니고 평생을 가족이랑 붙어 살면서 혼자 잘 놀러다니고 혼자 뭐든 잘한다는 이유로 외로움을 안타고 혼자에 익숙하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어느날 방에 혼자 누워있는데.. 만약 문밖의 저 소음이 사라지면 얼마나 적막할까 싶어서 괜히 가족도 소중해지구..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ㅠ 그전까지는 혼자 살아보고 싶고 가족이랑 싸울 땐 더욱 더 ㅋㅋㅋㅋ 그랬는데 저때 이후로 혼자 살고픈 생각이 쏙 사라졌어요.. 그냥 (백색)소음처럼 존재했던 가족들 덕분에 조용함과 외로움을 좋아한다 생각했던거지, 진짜로 혼자이고 싶었던 건 아니었던거죠... 너무 공감돼서 혼자 쭈절쭈절 달아봅니다...
13:37 너무 웃김 미치겟네
아진짜 이번편 넘 웃겨서 미치겟네
오늘 좋은사연이 넘넘 많네용 ㅜㅠ
43:26 익명님 사연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하..진짜 예상치못하게 마음이 너무촉촉해졋어요
44:20 햄님의 "흐헤헤헤헤 당연하지ㅎㅎ" 이게 너무 웃기고 귀요움
전세사기썰 정말 기가막히구 코가막혀~~~~ 세상에 남의 돈을 지돈인줄 알고 쓰는 미친 놈들이 왤케 많은지 모르겠어요... ㅜㅜ
왁! 지난 영상 듣고 있는 와중에 올라온 두잔..🥂
두잔 몰아보기 너무 잼져요
오늘도 어김없이 루케님의 오열쇼
재밌고 유익하고 최고의 콘텐츠
음침햄구님 혹시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저도 7년정도 만나던 애인과 저번주에 헤어지고 너무 힘들던 와중에
생각을 떨쳐버리려고 밥 먹으면서 두잔 듣다가 햄구님 사연이 나왔어요
저도 햄구님처럼 이제 막 30대가 되었는데 내가 그동안 혼자 어떻게 살아왔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저의 모든 미래에 그 사람이 항상 옆에 있다는 가정을 했는데 이젠 어떤 미래를 그려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엄청 독립적이라고 저 스스로는 생각했는데 그 사람한테 많이 의지하고 있었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하지만 많이 나아졌어요!! 그래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길 여유까지 생겼어요
아직 힘든 마음일텐데도 같은 슬픔을 공유받을 수 있게 해줄 수 있어서 감사해요 엄청 위로 받았어요
또 다른 멋진 사랑이 햄구님을 찾아올 거에요
+ 루케님도 감사드려요 제가 루케님 욕하는거, 우는거를 너무 좋아하는데 같이 울어주셔서 제 마음이 너무 슬프지 않게 해주셨어요 감사해요
39:44
🥹 😲❗
전화상담 같이 뭔가 좀 더 소통하는 코너도 있으면 더 재밌을거같아요(쪼큼 부담스러우면 채팅 상담)
꺅~!!!
하 저도 루케님이랑 계속 같이 왈칵했어요
저는 독립하고 싶은데 본가 옆집 살고싶어요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집 못떠나 ㅜ 마지막까지 따뜻한 마무리,, 다들 빠이팅,,,
ㅠㅠ루케님이 울 때 나도 100% 같은 확률로 울고있음,,ㅠㅠ
썸네일은 언제봐도 기가 막히네요
와우 이번 홀로서기 특집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알차고 좋은 내용들이었어요
햄구들 사연도 공감되는것도 많고 마지막에 튜벼가 말해준 다큐 줄거리도 너무 좋아요
저도 햄구로써 튜벼랑 20대를 함께 주우욱 보냈는데 튜벼의 말이나 행동에서 영향 받은게 정말 많아요
예전에 나는 이렇게 햄튜브 영상보면서 즐거움과 행복감음 얻는데 햄튜브는 뭘 보면서 얻을까
생각하면서 괜히 불안하고 이상한 죄책감 같은걸 느낄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튜벼의 넷플 추천을 보며 걱정을 접었다고 한다)
튜벼가 추천해준 넷플릭스 작품이나 넷플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미디어 리뷰 해주면서 하는 말들에서
게임을 하면서 보이는 모습에서, 친구들과 놀고 오마니와 함께 하고 혼자서 이것저것 하는 햄튜브,
최승현이라는 인물을 보면서 많이 웃고 즐거움을 느끼고 배우고 다양한 감정을 느꼈어요
튜벼와 나는 유튜버와 구독자 라는 먼 사이이지만 햄튜브와 햄구 라는 가까운 사이기도 하니까
튜버의 앞으로 모든 날들을 응원하고 사랑할거에요 (튜벼 실시간 방송 알람 와서 급 마무리)
루케짱도 울고 나도 울었 다 . . .
8년 이별 음침햄구님 .. 저도 학생때부터 5년간 만난 연인과 이별 후 힘든 시간을 보냈었고, 어쩌면 아직도 가끔 힘든 것 같아요. 자아가 형성되던 시기에 많이 의지했던 사람은 기억에서 떼어내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의지할 것에서 벗어나는 게 홀로서기라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저도 그사람과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홀로서기 중인가봐요. 모두들 홀로서기 화이팅입니다~!
제가 요즘 제일 많이 하던 고민…. 내가 사랑하는 가좍들이 영원히 여기 있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 저도 가족들 얼려버릴까봐요,,^^ 저도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사연들으면서 또 결심하게 됩니당 이번 편 진짜 좋았어요!!! 햄구들 사연 짱재밋서!!!
역대급 썸네일
저도 외로움이 없는 사람인줄알았는데 30대 중반이 됐을 때 갑자기 나도 모르게 외로움을 느끼고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사람들을 막 만나러 다니는 성격도 아니고... 인맥을 늘리고 싶다는 게 아니고 인생의 동반자 한 명쯤 있어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런 사람을 만나는 건 쉽지 않겠지만 그런 사람을 만나려면 적어도 집에 혼자 있기만 해선 안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일단 집에서 나와라 이것들아 입니다.
이 영상은 전세사기범들과 특약 안 넣어주는 중개인들 변제 받으면 사기범 이름이 지워지는 시스템.. 피해자만 고생하는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두번은 못 듣겠네요...
사실 생방 영상 남은거 봤다가 전세사기 내용에서 화딱지가 나서 도망갔습니다...그러니까 컷편본이 나왔네요~~이제 도망 안갈게요~~
홀로서기! 원하지만 능력도 적극성도 없는 제가 함 들어보겟쉬미더...
다좋은데.. 루케님 쇳소리 조금 자제해주셧으면 좋겠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