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동네 친하던 누나가 백반증을 앓았어요. 그 누나도 이마였는데... 처음엔 앞머리로 가려지는 크기라 몰랐는데 성장할수록 부위가 넓어지며 눈 옆, 뺨까지 번지더라구요. 정말 착하고 동생들 예뻐하는 누나였는데... 어느날은 학교도 그만두고 쉬고싶다며 시골로 멀리 이사를 가버렸어요. 사연자를 보니 그 누나가 생각나네요. 사람은 외모보단 마음이 중요합니다 정말이에요.
올해 저희딸도 얼굴에 백반증이 생겨서 아이보단 제가 더 힘들고 속상했는데. 아이의 성격이 워낙 좋아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참 다행이였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그냥 보기가 예쁘지 않을뿐이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니 ,(고등학생이니까 좀 더 커서) 화장으로 가리면 괜찮을거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남의 시선보다는 나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저는 남편이 사연자님처럼 한쪽눈과 눈썹이 백반증이에요. 가끔 가족모임 갈 때 남편이 스트레스 받길래 아마존에서 눈썹용 염색키트사서 해주고 있어요ㅎㅎ 한 3주 정도 지나면 염색이 빠지긴 하지만 그때마다 남편이랑 에스테틱 샵 놀이하면서 웃으며 시간 보내요. 사연자님은 잘못한게 없어요. 그러니 주눅들지 말고 꿈 이루시길 바래요. 그리고 백반증을 떠나 사연자님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 꼭 만나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저도 어느덧 백반증을 앓은 지 10년이 거의 다 되어가네요. 처음 중2때 백반증이 발병됐고, 3년 동안 일주일에 2번 왕복 3시간 거리에 있는 병원에 다녔습니다. 병원에선 어린아이부터 노인, 나이 관계없이 신체 여러 곳에 생긴 반점을 보게되었어요. 병원에 다니며 수술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많이 호전되어 더이상 번지지 않고 반점들이 피부색으로 채워지고 있네요. 물론 치료과정에서 스테로이드제 부작용도 있었고, 왜 이런 일이 나에게 나타났지?하는 우울감도 있었어요. 사연자분은 얼굴에 생긴거라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속상하시겠지만, 백반증도 은근 흔한 병이더라구요…! 여기에 쓰여진 댓글만 봐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응원하고 계시잖아요ㅎㅎ 이렇게 길게 댓글을 쓴 이유는 딱 하나. 사연자분이 타인으로 인해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생활하셨으면 좋겠어서에요! 파이팅입니다!!!!!
@@Kim27928 네🙂 90% 이상 채워졌어요ㅎㅎ 현재는 거의 병원에 가지 않는 상태인데 6년 동안 주에 한 두번 꼭 방문해서 치료받고, 수술도 1번 받은 상태입니다! 병원에선 마지막 수술 한 번 더 받으면 좋을것 같다고 했지만 목 뒤 부분이라 수술 미루고 있는 상태에요 ◡̈
저도 어릴때 눈두덩이, 입가, 목에 백반증이 크게 있었어서 레이저치료 10년을 받았어요 그래서 사연자분 스트레스가 너무 공감가네요.. 맨날 애들이 피부가 왜 이러냐 흉측하다 한마디씩 던지고 가는데 얼마나 상처였는지 아직도 다 기억나요.. 엄마도 제가 밖에 나가서 놀면 살이 타서 백반증 부위가 더 잘보이니까 나가서 놀지말라 그러구ㅠㅠ
저도 인중인데 테이프 붙이고 선탠했냐 ,얼룩소 놀림 많이 받았는데 성인되고는 그려려니 하고 살다가 한 4년 전쯤 피부이식 했어요 저 백반증 때문에 10년동안 한의원, 레이저 , 생식 안해본게 없는데 피부 이식 추천드려요 강남 ㅇㄹㅋ 병원에 원장님이 개발하신 SST 피부이식으로 저도 인중에 백반증있었는데 효과 많이 봤어요 눈에 보이는 부위면 보험도 되구요 광고 아니고 저도 진짜 효과 많이 봐서 그래요 꼭 한번 가보세요
현재 백반증을 가지고 있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전 백반증이 딱 코로나 시작할 시기에 턱 쪽 입가에 생겼었어요 백반증이 생긴 이후 저보다 저희 엄마께서 더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제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래서 온갖 피부 커버 크림이며 화장품이며 사다 나르셔서 백반증을 가릴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근데 전 그게 오히려 싫더라구요 노출해서 좋을 것도 없지만 숨겨서 좋을 건 또 뭐가 있겠어요😂😂 그래서 아침마다 화장품 발라서 학교 보내겠다는 엄마를 극구 거절하고, 마스크만 열심히 쓰고 다녔죠 뭐.. 어차피 코로나 시국이기도 했구요ㅋㅋ 마스크 의무 착용이 풀린 이후에는 그냥 마스크를 벗고 다녔어요 답답하기도 했고… 백반증이 부끄러운 건 아니니까 그걸 이유로 얼굴을 가릴 필욘 없다고 생각했어요. 자랑스러울 부분도 아니고 남들에게 보여줄 만한 부분은 분명 아니지만.. 백반증 때문에 제가 위축되긴 싫었어요. 저 좀 관종끼가 있어서 어느 부분에서든 제 능력을 펼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ㅋㅋㅋㅋㅋ 고작 백반증 따위에 내가? 이런 느낌을 가지고 살고 있는듯 해요. 그래서 그냥 뒀어요. 물론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서 지금은 수술을 했지만요. 물론 제 얼굴에 대해 물어보는 친구들이 없진 않았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안 받은 것도 아니지만 그러려니 할려구요. 백반증 가지고있는 당사자도 백반증이 신기한데 다른 사람들이 보면 어떻겠어요ㅋㅋㅋ 신기하겠쥬.. 아직까지 완치하진 못했지만 지금은 수술하고 완치하려는 노력을 하는 중이에요! 완치되면 정말정말 좋겠지만! 완벽히 치료되지 않아도 저는 저만의 길을 가고 싶네요 그냥 생각나서 줄줄이 써봤습니다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이구 이뻐라!!! 맞아요!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둥글게 돌아가며 그 둥근원을 나 혼자만이 만들수없기때문에 내 가족과 친구와 이웃이 필요한거겠지만 그중에서 한사람이 네모나게 만든다해서 많은 사람이 만든 큰원이 네모로 변할수없듯이 다른사람의 시선이나 편견쯤은 일시적인것이니 내가 만든 큰원을 세모든 네모로 바꿀순없다고봐요! 예쁜학생 지금처럼 씩씩하게 세상잣대에서 벗어나 열심히 공부하고 잘자라기를 바랄께요❤ 외국에사는 아줌마는 오늘 학생에 마인드로 힘얻고 갑니다🎉
너무 너무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 학생이네요 다 큰 어른들도 그런 생각 갖기 쉽지 않은데 구구절절 맞는말이예요 사람들이 신기하다고 쳐다보는건 내가 어찌 할수 없는 부분이니 받아들이고 대신 내 갈길 잘 찾아 가면 됩니다 내가 당당하면 남들이 오히려 미안해하고 응원해줄꺼예요 ~~^^ 늘 화이팅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애들은 빼자니ㅠㅠㅠ사연자가 안좋은 의도로 말한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시선들이 스트레스다라고 말하시는거 같았는데…난 이해감 애들의 순수함이라고 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그 순수함이 담긴 시선도 기분더러움 내가 동물원 원숭이도 아니고 어리다고 무례함을 솔직하다고 포장해주는 기분임..
저 백반증 때문에 10년동안 한의원, 레이저 , 생식 안해본게 없는데 피부 이식 추천드려요 강남 ㅇㄹㅋ 병원에 원장님이 개발하신 SST 피부이식으로 저도 인중에 백반증있었는데 효과 많이 봤어요 눈에 보이는 부위면 보험도 되구요 광고 아니고 저도 진짜 효과 많이 봐서 그래요 꼭 한번 가보세요
@@eskim21저는 한번 받았어요 원래 인중에 한 500원짜리 2개 정도 크기였고 모내기하는 것처럼 점점이 피부 이식 하고 위에 엑시머 하면 이식 부위에서 점점 퍼지는 개념인데 잘 안먹히면 이식 여러번 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발생 초기면 엑시머로도 완치 되기도 하는데 저는 10년 넘은 상태에서 간거라 피부이식만 효과가 있었네요.. 1년차 때 한약먹고 했는데 그때 차라리 레이저를 했어야ㅠ
저도 6살때 이후로 쭉 백반증을 앓고 있어요~ 어릴땐 너무 힘들고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게 버티기 힘들었는데, 20년 넘게 치료를 받아도 나아지지 않고 그냥 번지는 모습을 보니 점점 그냥 무시하게 되더라고요 ㅋㅋ 그냥 당당하게 난 나니까 다른 사람이랑 다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누군가 무례하게 물어보면 아주 과학적으로 자세히 설명해줘서 말 못하게 만들었구요 ㅎㅎ 그러니까 점점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당당하게 드러내고 다니세요~ 우린 틀린게 아니라 그냥 좀 다른거잖아요~^^
저 백반증 때문에 10년동안 한의원, 레이저 , 생식 안해본게 없는데 피부 이식 추천드려요 강남 ㅇㄹㅋ 병원에 원장님이 개발하신 SST 피부이식으로 저도 인중에 백반증있었는데 효과 많이 봤어요 눈에 보이는 부위면 보험도 되구요 광고 아니고 저도 진짜 효과 많이 봐서 그래요 꼭 한번 가보세요
유미씨!! 얼굴도 정말 이쁘시지만 밝고 좋은분이라는게 느껴저서 방송보면서 얼굴 백반증은 정말 신경이 쓰이지 않았어요. 물론 고민이 많이 되시긴 하겠지만 엠씨분들 말처럼 그것때문에 꿈을 포기할 정도의 것은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자신감 가지시고 당당하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정말 이뻐요!!
백반증.. 예전 군대(20년전) 고참이 머리 부분만 검은머리 70프로 하얀머리 30프로 정도 되어있길래 내가 자대 들어갈때 그 고참은 병장이어서 병장들은 머리 염색해도되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원래부터 그렇다고 하던데.. 머리가 되게 멌있었어. 나도 따라 하고싶을정도로.. 오히려 스타일링이라고 생각하고 다니면 괜찮을듯
초등학교 3학년에 백반증이 와서 10년이 넘은 지금 운 좋게 백반증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몇년 전까지 약에 기대다 현재는 자유 치유 중이구요. 얼굴에 부분적으로 벗겨지고 손가락이 벗겨지고 발등이 벗겨지고 무릎 뒤가 벗겨지고 어릴 때 까만 피부였는데 그때 얼마나 돌연변이 같았는지 몰라요 마음이 아파도 내색할 수 없었어요 엄마가 더 슬퍼했거든요. 가족 행사로 모이던 날, 왜 나는 백반증이냐는 말에 갓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딸 얼굴에 비비를 바르며 눈물 짓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몸 구석 구석 있던 백반증 때문에 피부과에 가서 치료실에 들어가 주섬주섬 옷을 벗고 레이저로 치료 받던 그 때가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요 엄마의 눈물나는 수소문 덕에 저는 현재 손가락과 얼굴 완치 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발등에 남았지만 현재 약도 멈춘 시점에 아주 조금씩 본래 피부색을 찾아가는 발등 보며 저는 평생을 엄마께 받은 사랑과 감사를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당사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힘들 거 같다. 두 보살이 좋은 이야기를 해줘서 훈훈은 하지만 분명 앞으로 사회생활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어딜가나 주목을 받게 될 거고 또 남모를 상처도 많이 받겠지. 하지만 당사자가 긍정에너지가 있는 모습은 다행이다. 자신이 품은 꿈을 잊지말고 건강하게 잘 살길 바란다.
빈말이 아니라 머리도 겨울왕국 안나 처럼 예쁘고 눈썹이랑 속눈썹도 하얀게 너무 예쁘신데요..? 스트레스라고 하셨지만 이미지에도 너무 잘 어울리시고 예쁘셔서 긍정적으로 승화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혀 안이상하고 예쁘세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안좋은 말들은 듣지 마시고 자신감을 좀 더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백반증이 면역질환이라고 하네요, 17살 즈음에 크게 스트레스 받으신건 아닌지,, 몸에 좋은 음식섭취 , 자외선 노출되면 안좋다고 하니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미온수를 드시고, 충분한 숙면 취하세요. 그외에 여러가지 치료방법도 있으니, 잘 회복하셔서, 원하시던 승무원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p.s 전 개인적으로 클렌즈주스 자주 먹는편인데요 피부 안색도 좋아지고, 피곤함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요 이렇게 먹는것이 분명 장 활동에도 좋겠지요 ^^
고민 내용이 마음이 아파서 적어봐요. 왜 나는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할까 고민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주변에서 예쁘다 괜찮다 들어도 내가 내 자신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가리고 다닐 수 있어요. 뭐 어때요 가린 모습도 유미씨고 가리지 않은 모습도 유미씬데요 검은색으로 가리지 않은 나의 모습을 인정하게 되는 날은 자연스럽게 찾아와요. 어느 순간 남과 다른 나의 모습이 특별해 보일 거고 매력으로 보일 거예요. 또 그 매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를 거예요. 그러니까 스트레스는 덜 받으며 유미씨가 하고 싶은 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백반증으로 많이 힘들어해서 감정이입하며 보았습니다 치료를 해서 좋아지기도 하지만 잘 치료가 안 되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얼마 전에 이라는 책에서도 백반증을 앓는 모델의 사례가 나오는데 이렇게 tv에 나오실 정도면 그래도 정신력이 강하신 것 같아요. 힘드셨겠지만 힘내시면 좋겠어요!!
현아 이던도 백반증같이하고다니더라 머릿결도좋고 얼굴도 이쁘고 치아도 고르고 몸매도 좋고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나는 내 악성곱슬이 싫어서 놀림도 많이 당하다가 막 스스로 한뭉텅이씩 내손으로 쥐어 잡고 뽑고 반복했어요 치아도 엄청 튀어나와서 놀림받고 그랬는데 어른돼니까 대부분 별말없어요. 서장훈씨 말씀대로 의외로 남들은 크게 의식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내가 외모고민 먼저 꺼내면 상대는 괜찮아 난 잘 모르겠는데? 그렇게 생각하지말라고 이렇게 말해주었음 가끔 나이드신분들이나 외모가지고 지금도 뭐라고 한마디씩하지. 저는 크게 신경 안써요. 세상엔 좋은 사람들 많아요. Bts가 나 자신을 사랑하자 했잖아요.
백반증은 점차적으로 온몸으로 번져요...몸은 수영장 안가면 모르지만...특히 보이는 부분이 계속 변하면 마음적으로 많이 힘들죠. 가족 중 늦게 백반증인 분이 계셔서요. 대학병원가면 아프지는 않으니 치료약은 없다고 원하면 동네 피부과 가서 비급여로 밀종의 태닝같은걸로 얼굴 정도만 해보라해서 꾸준히 하고 계세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수영꾸준히 하시며 건강유지하셨는데 쳐다보는 눈길이 부담스러우신지 안가신지 몇년이네요. 여름에도 긴팔만 입으시구요. 백반증의 최대적은 자외선이라...약에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어릴때 부터 승무원 꿈꿨고 경력쌓아서 좋은데로 가려고 작은 항공사 근무 하던 중에 얼굴에 백반증 생겼어요. 레이져치료 스테로이드 복용하고 한약치료하면서 많이 줄었는데 여전히 5백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남았고 콧털은 안돌아왔네요. 치료과정에서 착색등으로 피부결도 안좋아지고 이래저래 힘든시기 보내면서 메이져 항공사 꿈은 포기했지만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힘내세요
잘 연출하면 예쁘고 힙하게 스타일링 다양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예 반대편도 염색 하거나 지금 상태에서 스타일링 해도 멋있을 듯 해요. 전에 한국의 '슈퍼밴드' 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이종훈 이라는 베이시스트가 머리카락, 한쪽 눈썹에 백반증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게 비주얼적으로도 정말 멋있었어요. 다들 처음엔 일부러 의도한 스타일인 줄 알더라구요. 분명 매력요소로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사람들이 장난으로라도 상처주지 않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저는 백반증을 생각하면, 위니할로우외에는 기억에 남게 본사람이 없어서 그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는줄 알았어요 근데 댓글들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백반증이 있다는것에 진짜 놀랬네요ㅠ 이상하게 볼것도 없고, 머리숱, 키, 얼굴형들이 다 다르듯이 그냥 저사람의 특징이구나 생각하려고요
![손해 보고는 못 사는 불같은 내 남친🤯 하루 종일 화만 내다 끝나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1121 방송](http://i.ytimg.com/vi/sOlvNBmjC4A/mqdefault.jpg)
![손해 보고는 못 사는 불같은 내 남친🤯 하루 종일 화만 내다 끝나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1121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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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동네 친하던 누나가 백반증을 앓았어요. 그 누나도 이마였는데... 처음엔 앞머리로 가려지는 크기라 몰랐는데 성장할수록 부위가 넓어지며 눈 옆, 뺨까지 번지더라구요. 정말 착하고 동생들 예뻐하는 누나였는데... 어느날은 학교도 그만두고 쉬고싶다며 시골로 멀리 이사를 가버렸어요. 사연자를 보니 그 누나가 생각나네요. 사람은 외모보단 마음이 중요합니다 정말이에요.
사람은 외모보단 마음이 중요하죠.
그치만 이분은 외모도 이쁘시네요^__^
백반증이라면 마이클 잭슨처럼 얼굴전체로번지는거 아닌가요 근데 더문더문 걸리는경우도 있나보네요
지당하신 말씀! 외모보다 마음~!!
뻥 치지 마세요
마음 보다는 외모가 우선입니다
@@J제이-l6m 원래 드문드문 백반이 생기는데 마잭은 메이크업으로 가린 경우라 그래요
애들 시선때문에 짜증 난다는게 아니고 그냥 그런 시선들이 힘들다는거네요 아이들은 호기심에 쳐다볼수있다해도 당사자들은 상처가 되기도 하니깐요 부모님께서 집에서 교육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신기하다고 해서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는건 좋은 습관은 아니니깐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뚜러지게 더 쳐다봐요 너무 쳐다보니까 내가 이상하나 더 위축되더라고요 간간이 사람쳐다봐서 시비붙고 그런것 이해 되더라고요 사람 뚫어지게 보지맙시다
올해 저희딸도 얼굴에 백반증이 생겨서 아이보단 제가 더 힘들고 속상했는데. 아이의 성격이 워낙 좋아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참 다행이였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그냥 보기가 예쁘지 않을뿐이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니 ,(고등학생이니까 좀 더 커서) 화장으로 가리면 괜찮을거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남의 시선보다는 나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여태껏 나온 두명의 친구중에 제일 멋있고 잘자랐다고 봅니다 저 백반증걸린분도 되게 스트레스많았을텐데 노력해왔다는게 보이고 특히나 친구도 친구의 장점을 잘 살피고 진심어리게 자신감을 복돋아주고 둘다 멋있어요 저게 진짜친구고 성숙한거다
난 여드름이 진짜 말도 안되게 심했어서 지금도 흉터로 고생중인데, 세상에 나만 힘들고 사람들 시선은 나만 받는다고 생각했음. 근데 이 분 보니 스트레스에 빠져 살기보다 밖에 나와 소통하는 게 참 멋있다. 나도 힘내봐야지
요즘도 여드름 나는 애들도 있냐?
씩씩하게
기운내!
화이팅!
@@MookieBetts50 여드름에 관한 지식의 수준을 보아하니, 무슨 이유로 무지한 댓글을 작성하신지 알았습니다.
감히 저 만은 용서해 드리겠습니다.
뷰티 유투버 추천
비포 에프터 이런식으로 말이죠.
기본적으로 아름다우세요.
절때 빈말 아닙니다.힘내세요.
ㅇㅈ 흔하지 않은 소재니까 뷰튜버 좋네요
ㅈㄹ 뭔 다 유튜버야
친구분이 너무 좋으시다..
지금 남들과는 다른 외모이지만 지금도 이쁘십니다 꿈을 포기하지마시고 용기있게 자신을 사랑하세요
저는 남편이 사연자님처럼 한쪽눈과 눈썹이 백반증이에요. 가끔 가족모임 갈 때 남편이 스트레스 받길래 아마존에서 눈썹용 염색키트사서 해주고 있어요ㅎㅎ 한 3주 정도 지나면 염색이 빠지긴 하지만 그때마다 남편이랑 에스테틱 샵 놀이하면서 웃으며 시간 보내요.
사연자님은 잘못한게 없어요. 그러니 주눅들지 말고 꿈 이루시길 바래요. 그리고 백반증을 떠나 사연자님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 꼭 만나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유전이에요 애는 절대 낳지 마세요
@@MookieBetts50 무례하네 행복하게 사는 분 한테 충고랍시고 그렇게 말하지 마셈
@@MookieBetts50 유전아니에요
@@MookieBetts50 너도 유전이라서 생각하는 꼬라지와 말하는 싸가지가 이런가보다
@@권영지-i5k 저희 엄마쪽 백납
저도 백납 우라질..유전임
유미씨~~~ 진짜 너무 예뻐요!!! 진짜 예쁘니까 당당하게 하고싶은 꿈 이루고 사시길 기도합니다!!🙏🙏🙏 친구분이랑 소중한 우정 잘 이어가세요~ 두 분 앞길 진짜 꽃길이시길요!!
남자들이 좋아할 미녀인데 안타깝네요
@@광철영감이수-b9x 왜 안타깝죠? 넘예쁜데
애기가 말했다고 하지만 그게 콤플렉스면 사람이 위축된다고... 탓을 하려는 게 아니라 속상하다는 듯이 말한 것 같은데 아이는 빼자~ 이래서 내가 다 속상했음...ㅠ
저도 어느덧 백반증을 앓은 지 10년이 거의 다 되어가네요. 처음 중2때 백반증이 발병됐고, 3년 동안 일주일에 2번 왕복 3시간 거리에 있는 병원에 다녔습니다. 병원에선 어린아이부터 노인, 나이 관계없이 신체 여러 곳에 생긴 반점을 보게되었어요. 병원에 다니며 수술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많이 호전되어 더이상 번지지 않고 반점들이 피부색으로 채워지고 있네요. 물론 치료과정에서 스테로이드제 부작용도 있었고, 왜 이런 일이 나에게 나타났지?하는 우울감도 있었어요. 사연자분은 얼굴에 생긴거라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속상하시겠지만, 백반증도 은근 흔한 병이더라구요…! 여기에 쓰여진 댓글만 봐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응원하고 계시잖아요ㅎㅎ 이렇게 길게 댓글을 쓴 이유는 딱 하나. 사연자분이 타인으로 인해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생활하셨으면 좋겠어서에요! 파이팅입니다!!!!!
그래서ㅜ많이 좋아지셧나요?
@@Kim27928
네🙂 90% 이상 채워졌어요ㅎㅎ
현재는 거의 병원에 가지 않는 상태인데 6년 동안 주에 한 두번 꼭 방문해서 치료받고, 수술도 1번 받은 상태입니다! 병원에선 마지막 수술 한 번 더 받으면 좋을것 같다고 했지만 목 뒤 부분이라 수술 미루고 있는 상태에요 ◡̈
저도 어릴때 눈두덩이, 입가, 목에 백반증이 크게 있었어서 레이저치료 10년을 받았어요 그래서 사연자분 스트레스가 너무 공감가네요.. 맨날 애들이 피부가 왜 이러냐 흉측하다 한마디씩 던지고 가는데 얼마나 상처였는지 아직도 다 기억나요.. 엄마도 제가 밖에 나가서 놀면 살이 타서 백반증 부위가 더 잘보이니까 나가서 놀지말라 그러구ㅠㅠ
공감되네요 여름되서 살 타면 진짜 심해지죠 ㅠ
저도 인중인데 테이프 붙이고 선탠했냐 ,얼룩소 놀림 많이 받았는데 성인되고는 그려려니 하고 살다가 한 4년 전쯤 피부이식 했어요
저 백반증 때문에 10년동안 한의원, 레이저 , 생식 안해본게 없는데 피부 이식 추천드려요 강남 ㅇㄹㅋ 병원에 원장님이 개발하신 SST 피부이식으로 저도 인중에 백반증있었는데 효과 많이 봤어요 눈에 보이는 부위면 보험도 되구요 광고 아니고 저도 진짜 효과 많이 봐서 그래요 꼭 한번 가보세요
@@seyoung9720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진짜 운좋게도 성인될 쯤에 자연스럽게 없어졌어요!
@짱아흉측하다는 애들 특: 미래가 암울함
알비노?
가리거나 숨기지 않아도 타인의 모습에 유연하게 지나가는 제3자들의 태도가 제일 중요한듯.
모든 사람들이 전부 생김새가 다르듯이 외모적으로 독특한게 나쁜건 아니니까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예쁜얼굴인데ㅠ 얼른 치료법이 나오거니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한국말도 차분하게 잘하고 외모도 예쁘신거 같아요. 꼭 꿈을 이뤄서 스튜어디스 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현재 백반증을 가지고 있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전 백반증이 딱 코로나 시작할 시기에 턱 쪽 입가에 생겼었어요
백반증이 생긴 이후 저보다 저희 엄마께서 더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제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그래서 온갖 피부 커버 크림이며 화장품이며 사다 나르셔서 백반증을 가릴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근데 전 그게 오히려 싫더라구요
노출해서 좋을 것도 없지만 숨겨서 좋을 건 또 뭐가 있겠어요😂😂 그래서 아침마다 화장품 발라서 학교 보내겠다는 엄마를 극구 거절하고, 마스크만 열심히 쓰고 다녔죠 뭐.. 어차피 코로나 시국이기도 했구요ㅋㅋ
마스크 의무 착용이 풀린 이후에는 그냥 마스크를 벗고 다녔어요 답답하기도 했고… 백반증이 부끄러운 건 아니니까 그걸 이유로 얼굴을 가릴 필욘 없다고 생각했어요.
자랑스러울 부분도 아니고 남들에게 보여줄 만한 부분은 분명 아니지만.. 백반증 때문에 제가 위축되긴 싫었어요. 저 좀 관종끼가 있어서 어느 부분에서든 제 능력을 펼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거든요ㅋㅋㅋㅋㅋ 고작 백반증 따위에 내가? 이런 느낌을 가지고 살고 있는듯 해요.
그래서 그냥 뒀어요. 물론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서 지금은 수술을 했지만요.
물론 제 얼굴에 대해 물어보는 친구들이 없진 않았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안 받은 것도 아니지만 그러려니 할려구요. 백반증 가지고있는 당사자도 백반증이 신기한데 다른 사람들이 보면 어떻겠어요ㅋㅋㅋ 신기하겠쥬..
아직까지 완치하진 못했지만 지금은 수술하고 완치하려는 노력을 하는 중이에요! 완치되면 정말정말 좋겠지만! 완벽히 치료되지 않아도 저는 저만의 길을 가고 싶네요
그냥 생각나서 줄줄이 써봤습니다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이구 이뻐라!!!
맞아요!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둥글게 돌아가며 그 둥근원을 나 혼자만이 만들수없기때문에 내 가족과 친구와 이웃이 필요한거겠지만 그중에서 한사람이 네모나게 만든다해서 많은 사람이 만든 큰원이 네모로 변할수없듯이 다른사람의 시선이나 편견쯤은 일시적인것이니 내가 만든 큰원을 세모든 네모로 바꿀순없다고봐요!
예쁜학생 지금처럼 씩씩하게 세상잣대에서 벗어나 열심히 공부하고 잘자라기를 바랄께요❤
외국에사는 아줌마는 오늘 학생에 마인드로 힘얻고 갑니다🎉
너무 너무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 학생이네요 다 큰 어른들도 그런 생각 갖기 쉽지 않은데 구구절절 맞는말이예요 사람들이 신기하다고 쳐다보는건 내가 어찌 할수 없는 부분이니 받아들이고 대신 내 갈길 잘 찾아 가면 됩니다 내가 당당하면 남들이 오히려 미안해하고 응원해줄꺼예요 ~~^^ 늘 화이팅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선크림은발라야 안퍼집니다
정신을 갉아먹는 난치성 질환이죠 ㅠ 심정 잘 알기에 눈물이 났네요. 그래도 용기를 가지고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백반증병에 또 다른 말이 있습니다 천사병이라고 하죠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제눈에는 당신은 천사처럼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분은 잘 되서 후기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애들은 빼자니ㅠㅠㅠ사연자가 안좋은 의도로 말한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시선들이 스트레스다라고 말하시는거 같았는데…난 이해감 애들의 순수함이라고 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그 순수함이 담긴 시선도 기분더러움 내가 동물원 원숭이도 아니고 어리다고 무례함을 솔직하다고 포장해주는 기분임..
전 양손이 백반증으로 표범처럼 되있어서 어릴때 놀림도 당했지만 지금은 항상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저 백반증 때문에 10년동안 한의원, 레이저 , 생식 안해본게 없는데 피부 이식 추천드려요 강남 ㅇㄹㅋ 병원에 원장님이 개발하신 SST 피부이식으로 저도 인중에 백반증있었는데 효과 많이 봤어요 눈에 보이는 부위면 보험도 되구요 광고 아니고 저도 진짜 효과 많이 봐서 그래요 꼭 한번 가보세요
@@seyoung9720 몇번 이식 받으셨나요? 한번 받으면 없어질까요?
@@eskim21저는 한번 받았어요 원래 인중에 한 500원짜리 2개 정도 크기였고 모내기하는 것처럼 점점이 피부 이식 하고 위에 엑시머 하면 이식 부위에서 점점 퍼지는 개념인데 잘 안먹히면 이식 여러번 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발생 초기면 엑시머로도 완치 되기도 하는데 저는 10년 넘은 상태에서 간거라 피부이식만 효과가 있었네요.. 1년차 때 한약먹고 했는데 그때 차라리 레이저를 했어야ㅠ
@@seyoung9720 아..혹시 가격대가 어찌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안면부에 그정도 되는 것 같아요. 엑시머 레이저 치료만 받았었는데 효과가 크게 없어서 그냥 내버려두고 있었거든요ㅠ
@@eskim21아 저도 4~5년 전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수술비가 보험 적용되면 10만원?? 이랬던 것 같아요 엑시머는 한번 갈때 1~2만원이었던 것 같구요 수술도 한 30분~1시간 안에 끝났어요
근데 진짜 매력적인 분위기셔요!!
지금도 너무 이쁘세요. 용기 잃지 마세요. 응원할게요~!
판타지 캐릭터같아서 유니크하고 좋구만
저도 6살때 이후로 쭉 백반증을 앓고 있어요~ 어릴땐 너무 힘들고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게 버티기 힘들었는데, 20년 넘게 치료를 받아도 나아지지 않고 그냥 번지는 모습을 보니 점점 그냥 무시하게 되더라고요 ㅋㅋ 그냥 당당하게 난 나니까 다른 사람이랑 다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누군가 무례하게 물어보면 아주 과학적으로 자세히 설명해줘서 말 못하게 만들었구요 ㅎㅎ
그러니까 점점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당당하게 드러내고 다니세요~ 우린 틀린게 아니라 그냥 좀 다른거잖아요~^^
저 백반증 때문에 10년동안 한의원, 레이저 , 생식 안해본게 없는데 피부 이식 추천드려요 강남 ㅇㄹㅋ 병원에 원장님이 개발하신 SST 피부이식으로 저도 인중에 백반증있었는데 효과 많이 봤어요 눈에 보이는 부위면 보험도 되구요 광고 아니고 저도 진짜 효과 많이 봐서 그래요 꼭 한번 가보세요
저는...30년째인데도 아직도 보이기싫고 ...그래요 대단하시네요 그 당당함ㅠㅠ 부럽습니다
두친구분 응원합니다~ 사연자분 보고 외면도 내면도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현재 췌장암과 투병중인 사람입니다 몸 건강하고 어디하나 아픈거없이 생활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매번느낍니다 건강할때 무엇이나 할수있었던것들을 아프고난 후에는 할수없다는게 너무 맘적으로도 힘듭니다 사연자분 완쾌하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모든분들도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유미씨!! 얼굴도 정말 이쁘시지만 밝고 좋은분이라는게 느껴저서 방송보면서 얼굴 백반증은 정말 신경이 쓰이지 않았어요. 물론 고민이 많이 되시긴 하겠지만 엠씨분들 말처럼 그것때문에 꿈을 포기할 정도의 것은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자신감 가지시고 당당하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정말 이뻐요!!
그냥당당하게 사십시요 사는데 아무문제없습니다 넘예쁘고 상냥한 아가씨 잘컸어요 나쁜예기하는친구 는 잘못된 친구네요 걱정마요 당당해지세요 응원할게요 남한테 피해주는일아니면 하고싶은데로하세요 용기가지세요
진짜 나같아도 스트레스 많겠다ㅜㅜ
그래도 문신 염색 등 충분히 해결 할 방법이 많으니까..너무 걱정 마시고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보세요..
동감입니다. 염색. 눈썹과 속눈썹 .입술틴트등등 적극적인 방법으로....
충분히 이쁘시니까 상처받지말고 당당히 하고 싶은 일 하셨으면 좋겠어요~
백반증.. 예전 군대(20년전) 고참이 머리 부분만 검은머리 70프로 하얀머리 30프로 정도 되어있길래 내가 자대 들어갈때 그 고참은 병장이어서 병장들은 머리 염색해도되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원래부터 그렇다고 하던데.. 머리가 되게 멌있었어. 나도 따라 하고싶을정도로.. 오히려 스타일링이라고 생각하고 다니면 괜찮을듯
저말이 맞는게 저도 남편 만났을때 기미 주근깨 많았는데
그런거 전혀 개의치 않고 좋아해 주더라구여
좋은남자는 여친 단점을 안 따져요
나두 백반증인데 ㅠㅠ
전 턱이랑 손발끝에 있어요! 점점 타고 올라오는 중입니다 저거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생명에 지장 없다고 주변인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대인기피증 생기고 심적으로 힘들어요!
백반증 환자들 힘냅시다!~
맞아요
제 큰아들도 지금 점점 퍼지고 있는데 정말 속상해요
강남에 피부과에서 이식아란걸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비용도 저렴해요
@@안녕-o9d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초등학교 3학년에 백반증이 와서 10년이 넘은 지금 운 좋게 백반증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몇년 전까지 약에 기대다 현재는 자유 치유 중이구요.
얼굴에 부분적으로 벗겨지고 손가락이 벗겨지고 발등이 벗겨지고 무릎 뒤가 벗겨지고 어릴 때 까만 피부였는데 그때 얼마나 돌연변이 같았는지 몰라요
마음이 아파도 내색할 수 없었어요 엄마가 더 슬퍼했거든요. 가족 행사로 모이던 날, 왜 나는 백반증이냐는 말에 갓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딸 얼굴에 비비를 바르며 눈물 짓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몸 구석 구석 있던 백반증 때문에 피부과에 가서 치료실에 들어가 주섬주섬 옷을 벗고 레이저로 치료 받던 그 때가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요
엄마의 눈물나는 수소문 덕에 저는 현재 손가락과 얼굴 완치 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발등에 남았지만 현재 약도 멈춘 시점에 아주 조금씩 본래 피부색을 찾아가는 발등 보며 저는 평생을 엄마께 받은 사랑과 감사를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엄마의 수소문덕에
어머님 사랑으로
좋아지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치료가되셨나요
꼭알려주셔요
환자여요
어떻게 좋아졌는지
알려주셔야죠 ᆢ
환우들 위해서요
효과본 방법을 올려주시길
부탁해요
@@진아-m3s“어떻게 좋아졌는지 알려주셔야죠“ 라는 댓글의 표현 방식은 상당히 부적절해보입니다. 작성자님께 치료법을 맡겨놓으신 것도 아니고, 작성자님이 치료법을 알려줄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당사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힘들 거 같다. 두 보살이 좋은 이야기를 해줘서 훈훈은 하지만 분명 앞으로 사회생활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어딜가나 주목을 받게 될 거고 또 남모를 상처도 많이 받겠지. 하지만 당사자가 긍정에너지가 있는 모습은 다행이다. 자신이 품은 꿈을 잊지말고 건강하게 잘 살길 바란다.
유미님 너무 예쁘네요! 승무원 꿈 꼭 이루세요!!!! 남친도 금방 생기실꺼예요~^^♡
그나마 다행인건 이수근 처럼 점으로 얼룩진게 아니라 눈썹털이랑 속눈썹만 하얘서 다행인거같아요
다른사람 시선이 신경쓰이 신다면 눈썹 브로우카라(색입히는거)랑 마스카라 검정색 바르고 다니시면 괜찮을거같아요..!
시누가 20대 백반증 왔는데 치료가 안되고
시누도 얼굴만왔는데. 다행히4급공무원
생활잘하고 있어요 지금 57살인데
화장하면. 크게티나지 않아요
そのままでとっても素敵です
빈말이 아니라 머리도 겨울왕국 안나 처럼 예쁘고 눈썹이랑 속눈썹도 하얀게 너무 예쁘신데요..? 스트레스라고 하셨지만 이미지에도 너무 잘 어울리시고 예쁘셔서 긍정적으로 승화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혀 안이상하고 예쁘세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안좋은 말들은 듣지 마시고 자신감을 좀 더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두 몸에 ㅜㅜ 말을 잘 안해서 그렇지 목욕탕 가면 별사람 다있어요.
넘 이뻐요. 눈도 넘 이뻐요
꿈 포기하지 마세요.
합격한 사람 봤는데 인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았어요~~
화이팅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이쁘세여~~
용기를 잃지마시길~~♡
백반증이랑 상관없이 눈이 너무 예쁘세요ㅎㅎ
유미님 선한 영향이 너무 예쁘다 외면 뿐만 아니라
내면이 훨씬 더 아름다워요 응원할께요!!
나쁜사람들 말에 상처 받지마세요!💕
너무 매력적인데❤❤❤❤
오,, 근데 묘하게 매력 있네요
백반증이 면역질환이라고 하네요, 17살 즈음에 크게 스트레스 받으신건 아닌지,, 몸에 좋은 음식섭취 , 자외선 노출되면 안좋다고 하니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미온수를 드시고, 충분한 숙면 취하세요. 그외에 여러가지 치료방법도 있으니, 잘 회복하셔서, 원하시던 승무원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
p.s
전 개인적으로 클렌즈주스 자주 먹는편인데요
피부 안색도 좋아지고, 피곤함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요
이렇게 먹는것이 분명 장 활동에도 좋겠지요 ^^
아…그러게요…면역력이 떨어지면 그런거같더라구요…피부질환은 특히 원인불명으로 나타나는게 많던데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그런것같아요…제주위에도 큰 스트레스 후에 피부가 엉망진창 가려움등등으로 나타나더라구요…
@@nagoya_sunshine 맞아요. 면역력 떨어지면 가장 먼저 오는게 피부질환이에요. 면역은 70%이상 장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장이 튼튼해야합니다ㅠㅠ
이런 거 찾아서 댓글로 남겨주시는 거 너무 따숩다...ㅜ♡
백반증 걸려 본적도 없으면서 치료방법이 있고 장때문이다?
너무 쉽게 말하네
그럼 니가 직접 만나서 치료해줘 봐라
고쳐지는가?
말이 쉽지~
@@동물모음영상 나참 기가막혀서. 숙면취하고, 몸에좋은음식 먹으라고 하는게 잘못된거임 ?
그리고 만병의 모든원인은 면역이 약해서임
면역을 강화해주라는 말인데
내가 잘못한거임 ??
손 잡고 들어오는거 귀엽다
저도 유미님처럼 백반증이 얼굴에 이렇게 왔었어요. 학창시절때는 얼굴화상 입은거 같다. 놀림 받고 상처 받았는데..이제는 화장으로 커버하고 눈썹은 마스카라하고 최대한 자외선 노출이 안좋다하셔서. 힘내세요.
이식아라는 치료방법도 있어요 포기하지 마시고 알아보세요 비용도 착하고
고민 내용이 마음이 아파서 적어봐요. 왜 나는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할까 고민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주변에서 예쁘다 괜찮다 들어도 내가 내 자신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가리고 다닐 수 있어요. 뭐 어때요 가린 모습도 유미씨고 가리지 않은 모습도 유미씬데요
검은색으로 가리지 않은 나의 모습을 인정하게 되는 날은 자연스럽게 찾아와요. 어느 순간 남과 다른 나의 모습이 특별해 보일 거고 매력으로 보일 거예요. 또 그 매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를 거예요. 그러니까 스트레스는 덜 받으며 유미씨가 하고 싶은 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나도 어느순간 갑자기 생식기에 백반증이 왓어요. ㅠㅠ 부위도 부위고 피부도 까무잡잡한편이라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 우울하게 지내기도 햇습니댜 ㅠㅠ
병원에선 그냥 백반증이네요 하고 별다른 치료는 없다하고 ㅠㅠ 그치만 맘고생없이 당당하게 살려고 노력중이애요 얼굴이라 더 스트레스겟지만 남신경쓰지말구 행복하세요!!!!
생식기에 생긴거도 복이네요.. 전 배에 생겨서 보험도 안되고 잘 보이고. ㅠ😂
제가 아는 사람도 백반증으로 많이 힘들어해서 감정이입하며 보았습니다
치료를 해서 좋아지기도 하지만 잘 치료가 안 되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얼마 전에 이라는 책에서도 백반증을 앓는 모델의 사례가 나오는데 이렇게 tv에 나오실 정도면 그래도 정신력이 강하신 것 같아요. 힘드셨겠지만 힘내시면 좋겠어요!!
백반증 김정열전도사님을 만나면 해결받을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도 난치병을 고쳤습니다 문자주세요 이을택입니다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눈도 크고 너무예쁘게 생겼는데 얼마나 스트레스일까ㅠㅠ
그래도 눈화장 하고노력하면 많이티나지않을것같긴한데
예쁜얼굴 당당히 다니세요~마이클잭슨도 백반증였잖아요~
차라리 몸전체로 퍼지면 그나마 다행인데
저러다 말면 진짜 답이 없음...
사연자분은 고민이 많을텐데...
진심 예뻐요
진짜 밝은 모습에 전혀 걱정이 전혀.............!안됐고 너무 보기 좋았어요!
진짜 보살님들 말처럼 일부러 메이크업한거 같으니까 절대 주늑 들지 말고 잘 살아요!!!
11개월 전이지만 응원할게요!!!! 이 댓글 보길바라며!!!!!!!1
현아 이던도 백반증같이하고다니더라 머릿결도좋고 얼굴도 이쁘고 치아도 고르고 몸매도 좋고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나는 내 악성곱슬이 싫어서 놀림도 많이 당하다가 막 스스로 한뭉텅이씩 내손으로 쥐어 잡고 뽑고 반복했어요 치아도 엄청 튀어나와서 놀림받고 그랬는데 어른돼니까 대부분 별말없어요.
서장훈씨 말씀대로 의외로 남들은 크게 의식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내가 외모고민 먼저 꺼내면 상대는 괜찮아 난 잘 모르겠는데? 그렇게 생각하지말라고 이렇게 말해주었음 가끔 나이드신분들이나 외모가지고 지금도 뭐라고 한마디씩하지. 저는 크게 신경 안써요.
세상엔 좋은 사람들 많아요. Bts가 나 자신을 사랑하자 했잖아요.
의식하지 않는 척하는 거지, 의식 많이 합니다. 남들은 남한테 생각보다 관심 없다? 아닙니다. 한국인들은 남한테 관심 엄청 많아요.. ㅠㅠ
@@animatefelipe1990 그건 님 주변분들이 그런듯 다 그렇지 않아요.
내주변인들은 다들 완벽하지 않다고 하던뎅
@@hyunheekim368 그러면 앞에서 "나 완벽한데?" 이러겠습니까...
백반증이 왔을뿐 그래도 이쁘시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세상엔 나쁜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으니 너무 나쁜말만 담아두려하지마세요 ㅎ 한국을 좋아해주신다니 고맙고 한국에서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애지리 유미씨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는 노총각
모지리 영감할아찡이였습니다
ゆみさん！それでも綺麗ですよ。早く治療できますように。
本当！綺麗な方ですね！😊
@@nagoya_sunshine 네 맞아요^^
너무 매력적이고 이뻐요~
충분히 자신감 가지고 살면 좋겠어요~!!!!
유미씨 당사자는 잘 못 느낄수도 있지만 제 3자가 보기엔 지금도 너무 예뻐요 ! 그건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
3:16 염색 전 머리 겨울왕국 안나같아요...예쁨
와 진짜 예쁘다 이미 외모 자체가 평범하지 않은데 거기에 흰 눈썹까지 너무 예뻐요
꼭 행복하게 원하는 꿈 이루면 좋겠네요
서장훈님감사하다
늘진실된마음이다
엄마가 백반증이 생기셧는데 잘표가안나지만 어머니께서 신경쓰셔서 찾아보니 확실한 치료방법도 없고 실비가있어도 그비용이 엄청크고 별효과 없다는걸 알아서 엄마에게 백반증모델사진을 보여드리고 설명하니 이젠 백반증에 신경을 안쓰시더라고요~
얼굴은 이쁜얼굴이다...꼭 완치되시길
그냥 이쁘다하면 되지 얼굴은 어쩌고
나쁜의도없이 예쁘단 걸 말하고 싶었겠지만...
같은 뜻이여도 어떻게 말하느냐에따라
느껴지는게 다르니 댓글 보실 분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눈썹만 그리고 메이크업하면 괜찮은 수준인데? 이목구비가 워낙 이쁘셔서 보기 좋게 개성있어요 힘내고 당당하게 화이팅!!!
마스카라하고 눈썹그리고 피부화장하면 티 안날꺼같은데.. ㅜㅜ
백반증은 점차적으로 온몸으로 번져요...몸은 수영장 안가면 모르지만...특히 보이는 부분이 계속 변하면 마음적으로 많이 힘들죠. 가족 중 늦게 백반증인 분이 계셔서요. 대학병원가면 아프지는 않으니 치료약은 없다고 원하면 동네 피부과 가서 비급여로 밀종의 태닝같은걸로 얼굴 정도만 해보라해서 꾸준히 하고 계세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수영꾸준히 하시며 건강유지하셨는데 쳐다보는 눈길이 부담스러우신지 안가신지 몇년이네요. 여름에도 긴팔만 입으시구요. 백반증의 최대적은 자외선이라...약에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백반증 걸려도 좋으니 저렇게 이뻤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 실례가 될까요 ..?😓 그 정도로 이쁘시니 당당하게 지내시면 좋겠어요
어릴때 부터 승무원 꿈꿨고 경력쌓아서 좋은데로 가려고 작은 항공사 근무 하던 중에 얼굴에 백반증 생겼어요. 레이져치료 스테로이드 복용하고 한약치료하면서 많이 줄었는데 여전히 5백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남았고 콧털은 안돌아왔네요. 치료과정에서 착색등으로 피부결도 안좋아지고 이래저래 힘든시기 보내면서 메이져 항공사 꿈은 포기했지만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힘내세요
인스타댓글에도 달았었지만 오히려 매력있고 개성있어서
더 이뻐보여요 ,! 전혀 기죽지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이쁘셔서 넘 부러워요 ,! 화이팅 ❤
왜 진짜 이런 사람들이 아픈거냐 진짜 아파야될 사람들은 안아프고 .....진짜 힘내세요
유미 이쁘다
눈빛 말투 거의 천사급
자신감 가져도될듯
정말 전혀 도움 안되고 위로가 될수 없겠지만… 진짜 예요.. 진심입니다..“매력있고 개성있고 아름다우세요” 전문가 분들이 이 매력을 커버가 아닌 조화로운 메이크업 방법을 알려주심 좋을것 같아요
저도 무심코 길에서 마주치면 다시 돌아보거나 쳐다보지는 않겠지만 속으로 ’엇..방금 엄청 신비롭고 예쁘당‘하고 생각들것 같아요. 이상하거나 특이하지 않아요. 누군가의 입술이 예쁘거나 손가락이 길어서 예쁘듯 하나의 특징일 뿐이예요❤
얼굴이 예쁜 얼굴이라 이상하진 않네. 자신감 가지고 살길.😊
얼굴이 이쁘셔서 그런가 오히려 더 매력있어 보여요!
저도 백반증 있었는데 치료되었답니다. 약 31년전 일인데 다른병원서 주사맞고 해봤지만 소용없었는데 서울대학병원가서 치료하고 바로 좋아졌어요.
초기라 잘된건지 모르지만 연고로 치료가 되었어요. 희망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혹시 그 연고가 프로토픽 인가요???
저도 전신에 중증 아토피로 .. 남자친구는 언감생심이지만 … 그래도 행복하려면 방법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파이팅합시다 ㅜㅜ
너무나 선한 인상에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신것 만으로도 백반증은 전혀 보이지가 않네요. 지금도 충분히 예쁘시고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댓글들이 참 좋네요 다들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
얼굴자체가 되게 이쁜얼굴인데 백반증이 갑자기 찾아와서 많이 속상하고 고통받으실거같아서 넘 안타깝네요..
너무 예쁘세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그냥 너무 예뿌심,,,
이런..치료 방법 있습니다. 엑시머레이저라고…
얼굴부위는 의료보험도 돼요ㅠㅜ
근데 너무 부위가 넓어져서 오래걸리시겠지만 방법은 있어요!!
나도 박반증 있는데 손등에 오백원 동전보다 크게 있으니까 보는 사람들마다 점이냐 화상이냐 뭐냐 물어봐대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매번 장갑껴야되나 싶기도 하고 사연자분든 얼마나 더 스트레스일까ㅜㅜ
차라리 밴드를 붙이고 다니세요
매력적이고 예뻐요
당당하게 다니세요~~
잘 연출하면 예쁘고 힙하게 스타일링 다양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예 반대편도 염색 하거나 지금 상태에서 스타일링 해도 멋있을 듯 해요. 전에 한국의 '슈퍼밴드' 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이종훈 이라는 베이시스트가 머리카락, 한쪽 눈썹에 백반증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게 비주얼적으로도 정말 멋있었어요. 다들 처음엔 일부러 의도한 스타일인 줄 알더라구요. 분명 매력요소로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사람들이 장난으로라도 상처주지 않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유미님! 승무원 꿈에 꼭 도전하세요! 유미님 자체로 너무 예쁘고 좋아 보여요!🙂 승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편안한 비행을 도울 수 있는 행복한 승무원 되시길 기원할게요🙏 파이팅!
유미님 너무 예쁘세여!!! 진짜! 백반증 얼굴에 있어도 거짓말 안하고 너무 귀엽고 예쁘세요! 기운내시길 바래요~~!!😊
오른쪽 눈썹을 검정 마스카라와 눈썹문신을 하면 좋을듯해요
저 정도는 커버 될거같네.. 눈썹 문신하고 마스카라하고 그러면 뭐.. 속눈썹 숱도 많고.. 괜히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을듯.. 나는 속눈썹 숱자체가 없어서 눈이 저렇게도 안보임..
승무원 너무 잘 어울린다. 언젠가 비행기에서 뵐수있길..
저는 백반증을 생각하면, 위니할로우외에는 기억에 남게 본사람이 없어서 그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는줄 알았어요 근데 댓글들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백반증이 있다는것에 진짜 놀랬네요ㅠ 이상하게 볼것도 없고, 머리숱, 키, 얼굴형들이 다 다르듯이 그냥 저사람의 특징이구나 생각하려고요
아이빼자니 혼꾸녕을 내야 다른사람에 대해 놀리는 그딴 행동을 안하죠
그래두 진짜 이쁘시다 ❤ 항상 응원할게여 😊
흰색 눈썹은 신비로운 느낌이라 이뻐요..!
와 진짜 특별하다 멋있는데??
저도 같은 백반증이에요
레이져로 지울 수 있어도 몇년동안 치료받는게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백퍼센트 돌아온다는 보장도 없고
백반증으로 힘든 마음 정말 잘 이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