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준-g5y 해외 러시아 낡은 복싱장 관장님 보니깐 , 테니스공, 고무줄 여러가지로 여러 프로그램이 엄청 많더라구요. 줄넘기/샌드백/링 만있는것도 아니고 기술도 쨉 날리고 피하기 , 뭐하고 반격하기 뭐 그런것 엄청 많더라구요. 서로 링말고 스파링도 많이 하고 샌드백도 물론 많긴하던데 관장 나이가 빠르면 60후반 많으면 80까지 되보이던데 , 대단하더라구요. 끈임없이 가르치고 계속 돌아다님 ㅎ
정답. 같은 선수의 같은 파워 뒷손이라도 어떤 거리 어떤 각도에서 들어가냐에 따라 상대의 반응은 천차만별, 내 체중을 정확히 전달할수 있는 위치 (파워존)에 상대 머리를 두고 상대가 아주잠깐이라도 내 펀치를 인지하지 못하게 사각을 선점한뒤 뒷손을 던지면 가볍게 툭 이어도 상대가 눕지만 상대가 날 보고있고 거리가 파워존을 벗어났거나 더 가까우면 있는힘껏 던져도 상대는 대수롭지 않게 받아내버림, 체중이동의 싸움이란게 정말공감됨
좁은 공간에서 혼자서 줄넘기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운동이지만, 집안에서 할 수 있는 홈트용은 아니라는 안타까움.. 요즘 거의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많은 관계로 층간 소음 때문에 도저히 못함.. 그리고 보통의 아파트 높이는 줄넘기 돌릴 정도가 안되고..ㅠ
가속도에 관한 지적들이 너무 많은데다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추가합니다. 속도가 아닌 가속도라는 점은 명백한 실수입니다.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여 혼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속도라는 개념이 중요한 것은 역시나 손목의 움직임이 잘 나와야 한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 손목 근육 발달이 된다는 것인데요. 줄넘기를 돌리는 모든 구간에서 줄을 빠르게 돌리지 않습니다. 굳이 나누자면 눈높이 정도에서 줄을 넘는 구간까지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줄이 다리를 넘어가면서 힘이 빠지며 약간 느려지죠 이 때문에 '가'속도가 붙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손목의 움직임이 순간적으로 빠르게 나와야 하는 것이고, 손목의 근육 힘이 많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다른 개념들로 설명해야 맞는 것 아니냐고 지적해주신 분들도 있으나, 제 생각에 가속도가 가장 적합하면서도 친숙한 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원운동 자체가 속도를 변화시키는 운동입니다. 힘의 방향은 원중심 방향, 즉 손목이 몸의 중심쪽으로 당기는 방향이겠죠. 어느 구간에서 절대 속력이 빠르냐 느리냐 판단할 것 없이 줄넘기 자체가 이미 가속도 운동입니다. 눈높이 정도에서 당기는 힘을 쎄게 하면 가속의 크기가 커지는 것이며, 나머지 구간에서 힘을 약하게 유지하면 가속의 크기가 약해지겠지요. 하지만 속도는 계속 변하는 가속 운동입니다. 속도는 이동 방향도 포함한, 즉 벡터 개념이니깐요. 틀렸다고 생각하셔서 영상에서 '속도'라고 표현하신건가요? 그렇다면 f = ma라는 관계식을 굳이 쓸 필요없이 그냥 속력이라고 표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골똘히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경량급? 몸무게가 적을수록 상체보다는 코어와 엉덩이쪽 하체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체중감량때문에 상체 힘은 고만고만하니 결국은 허리와 엉덩이에서 갈리는것이 아닌지 헤비급이나 미들급 부터는 펀치력이 1톤정도 나오는 경기들이라 상체가 중요하다봅니다. 하지만 팬텀급 아래랄까요? 결국 물리적인 펀치력의 한계 때문에 코어와 하체로 극복을 하는거죠. 레슬링도 그런 느낌
아주 예전에 한 3년정도 했었는데 줄넘기하고 스텝 연습 하루 몇시간씩 하니까 양쪽 엄지 발톱이 죽고 그 바로 밑 발바닥이 물집이 2 3중으로 터지더라구요... 각설하고 줄넘기는 스텝 잘밟으려고 하는건데 스텝이 안좋으면 원을 맞춰도 투가 안맞아요. 펀치 내밀때 뒷발이 따라와줘야 하는데 보폭이 벌어지면서 못때리죠. 그럼 이걸 왜케 많이 하느냐? 경기 끝날때까지 계속 이걸 할 수 있는 스테미너를 길러야 하니까... 링에 올라보면 긴장감에 스테미너 소모가 엄청나서요 1라운드만 지나도 마우스피스가 튀어나가려고 하고 3라운드 되면 나도 모르게 가드 내리고 걸어다니고 있죠.ㅋ 복싱화는 개인적으로 신발 바닥이 생고무라 지면에 밀착이 잘되고 쿠션 없는게 좋더라구요. 쿠션 있으면 발은 편하지만 완충작용 때문에 몸놀림도 둔해지고 펀치도 약해지는거 같더라구요. 뛸때 중심도 흔들려서 안정감도 떨어져요. 뭐 저는 잠시 취미로 했던 사람이고 이바닥엔 도사님들이 널리고 널렸으니까 조금 틀렸더라도 관대하게 봐주세요.^^
한국에 1980-90년대만 해도 한국 권투 챔피언 많았지... 영화에도 나올정도로 그런대.. 한국 권투 챔피언이 왜 없을까?? 스폰이 없어... 매우 안타까운... 이웃나라는 킥복싱, uf 머시기 육성하는데... 몇몇 연예인들이 나와서 어떻고... 한국 권투는 전 세계에서 무시하지 못했지... 플라이급 페더급... 체급이 낮어서 외국인들에게 무시당했지만... 플라이급, 페더급에서 ko가 너무너무 어렵거든... 더이상 말하지 않을게... 우리나라 프로들 대단한 선수들이다 지금은 헝그리 정신 이전에 .. 선수 발굴 자체가 너무 안타까운 현실... 그것이 마음이 너무 아파....
바닥을 박차고 뛰어오르려면 중력으로 인한 반작용으로 발생하는 외력이 dorsiflexion방향이고 우리가 사용하는 근육은 plantar flexion이 되는거 아닌가요? 실제로는 dorsiflexion과 plantar flexion과 같은 움직임이 전부 발생해도 외력이 있어 강하게 발달하는 부위는 tibia와 fibula의 뒤칸 근육인것같습니다.
줄넘기는 모든 운동에 좋은 운동입니다 무패복서 매이 웨더는 줄넘기에 달인이라 할만큼 줄넘기를 잘합니다만 모든운동이. 쉬운게 없지만 줄넘기가 그리 쉬운건 아니예요 줄넘기는 단순히 다리 운동뿐 아니고. 복서는 장시간 줄넘기를 하며 오래 버티기도 하지만 나는 쪼까, 힘들어 못하겟데요 그래도 운동을 할때는 삼십대에도 두발뛰기 백개까지 햇지먀. 운동선수 중에도 그정도 할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죠? 두발뛰기는 축구선수 안테 좋을것 가떼요 두발뛰기는 순발력이 향상되기 때문 순간 스피드가 엄청나서 상대 볼을 쉽게 막을수 있는 것이죠ㅡ
복싱은 많이 달리기도 합니다 10키로 20키로 빠르게 달릴수있는 체력을 만들어야되요 잘달리는 친구들이 복싱도 잘합니다 육상하다가 복싱하는 경우도 많고요 복싱에서는 3분뛰고 1분 쉬는 링라운드에 익숙해져야합니다 힘을 다 짜내고 다시 회복해서 다음라운드를 다시 뛰어야됩니다 그래서 복싱장엔 타임벨이 있는데 평소에 그시간을 타이트하게 준수할려고하죠 예전에 한번 기록측정한적이 있는데 1.5키로 4분3초 뛰었어요 그정도면 잘 뛴거맞나요? 지금 생각하면 복싱말고 육상을계속 했어야하나 그런 생각을 종종합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투어게인 줄넘기로 운동하는데 부드럽게 잘 돌아가고 가성비 좋습니다
관장님이 시켜서 합니다
ㅋㅋㅋ 명답입니다.. 😂🤣
ㅇㅈ
샌드백은 인원수에 모자라고 좁은자리에 운동시키기위한 좋은방법인것 같네요
관장님추천장바다야죠
@@김낙준-g5y 해외 러시아 낡은 복싱장 관장님 보니깐 , 테니스공, 고무줄 여러가지로 여러 프로그램이 엄청 많더라구요. 줄넘기/샌드백/링 만있는것도 아니고
기술도 쨉 날리고 피하기 , 뭐하고 반격하기 뭐 그런것 엄청 많더라구요. 서로 링말고 스파링도 많이 하고
샌드백도 물론 많긴하던데
관장 나이가 빠르면 60후반 많으면 80까지 되보이던데 , 대단하더라구요. 끈임없이 가르치고 계속 돌아다님 ㅎ
(요약) 복서들이 줄넘기 많이 하는 이유
- 발+발목의 여러 잔근육들 발달
- 손+손목의 여러 잔근육들 발달
- 심폐지구력 향상
- 균형 감각 향상
- 감량에 도움
맨몸운동하면서 손목 발목 부상에 많이 노출됐었는데 줄넘기하면 딱인듯
줄넘기가 진짜 만능운동
요약본 씹인정!!!!
감사합니당
최고의 운동. 마라톤은 무릋이 다나가지만 줄넘기는 골밀도 향상
인생이 정답이 없다고해서 부모님이 막살라고 하지않죠? 기본은 무조건하셔야함 쉽게 갈라하시면 더 힘들어짐
캬 정답이심
ㅇㄱㅁㄸ 기본이 충실해야지 갑자기 중급 고급 배우려는 애들 하나씩 있음;
인생은 쉽게가는놈은 봤어도 복싱은 없을듯
정답.
복싱은 궁극적으로 체중이동 싸움이다
정답. 같은 선수의 같은 파워 뒷손이라도 어떤 거리 어떤 각도에서 들어가냐에 따라 상대의 반응은 천차만별, 내 체중을 정확히 전달할수 있는 위치 (파워존)에 상대 머리를 두고 상대가 아주잠깐이라도 내 펀치를 인지하지 못하게 사각을 선점한뒤 뒷손을 던지면 가볍게 툭 이어도 상대가 눕지만 상대가 날 보고있고 거리가 파워존을 벗어났거나 더 가까우면 있는힘껏 던져도 상대는 대수롭지 않게 받아내버림, 체중이동의 싸움이란게 정말공감됨
누나가 복싱을 알어?
아년마 공간이동쌈여
잘 아시는분
@@피구왕통키-r7c 스타 같이 하던 아이디 피구왕통키(piguwangtongki)는 아니죠? 그냥 왠지 느낌에 그럴 것 같아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결론 : 줄넘기 종나 중요하니까 재미없다고 빼먹지 말고 체육관 갈때마다 기본적으로 3라운드씩은 무조건하기
혼자 재미질 때가 이씀
영상 잘 봤는데요 😁 진짜 중요한게 빠진게 "리듬감" 과 " 균형감각이 좋아져서 하는 이유도 있답니다.
그러게요 중요한걸 빼먹었군요ㅠ 피드백 감사합니다^^
와 리듬감 중요하죠 복싱에서
줄넘기를 많이 해야 상하체 스텝과 펀치가 일치됨. 많이 많이 하세요
잘때리려면 잘때릴 수 있는 위치에 서야됨. 사람은 샌드백이랑 모양도 움직임도 달라서 때리는 위치,각도가 매우중요.
오빠가 복싱을 알어?
@@검색-p2c 오빠는 복싱을 몰라?
인간은 신체 특성상 손이 자유로우려면 발이 중요하다
ㅁㄴㅇ
뭐든지 과하면 부족한것 보다 못하다.
적당히 꾸준함으로 즐겁게 운동합시다.
뭐든지 기본이군요,,, 기본이 가장 중요하고, 재미없어도, 재미없는게 가장 기본이고 중요하고
힘은 ... 무게 곱하기 가속도.... 속도와 가속도는 천자만별
천차만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약간 수정했으면 더 좋은 정보가 될것같아 댓글 드립니다. F=ma 에서 a는 acceleration 즉, 가속도 입니다. velocity 인 속도와 구분해주시면 좀더 정확한 영상이 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확인하시면 댓글 삭제해주셔되 됩니다
넵 가속도...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영상잘보았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힘공식보다 운동량공식으로 접근하면 좀 더 맞는 표현이될거라 생각합니다 (운동량p = 질량m x 속도v)
사실 줄넘기가 회전운동이라 각(회전)운동량이 더 적절할거 같지만요..!
(각운동량 = 관성모멘트I x 각속도w)
4:49초에서 멈추고 댓글보러 내려옴
아무튼 그만큼 빠르다~
은규 잘사냐
5:39 와.... 뭐냐, 이거??ㅋㅋㅋㅋㅋ
@더스틴포이리에 와 무하마드 알리 진짜 ㅈ되네요 ㄷㄷ 레전드맞구나
마이크 타이슨 인데요
때릴락 말락~
누가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내 의사로 모든 것이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 강해지기 위한 입문 단계다 라고 하던데
그러기 위한 밑 준비구나.....
마지막 영상 줄넘는 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네ㅋㅋ 곧 늦봄에서 초여름인데ㅋㅋ 시원하게
줄넘기 할때는 팔을 그냥흔들어 줄을 돌리는게 아녜요?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팔목에 회전력으로 돌리는 거랍니다ㅡ
일반인들은 줄넘기 너무 시키면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서 체육관에선 대충 스킵하는 추세.. 줄넘기는 근력 체력 리듬감 속도 전부 훈련시켜줘서 정말 훌륭한 운동입니당
줄넘기가 왜 중요한지 관장도 모르기 때문...당연히 제대로 가르칠 수 없고 그냥 해. 하니까 관원들도 왜 하는지도 모르고 지겨우니 땔침. 사실 한국 교육이 다 이런 식이지. 그러니 수업시간에 다 자빠져 잠.
아침에 줄넘기하려고 여기까지 왔어요 꼭 해야겠네요 다음은 복싱배우러가야 할 거 같군요
순간적으로 이동하는게
얼마나 순간적인 근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는 있음?
아재들아 잘들어~~~~~~!!
모든 운동의 기준과 기본은 하체야!
힘이든, 민첩이든, 균형이든, 중심이동이든, 버티기든!
그러니 어떤 운동을 하든 제발 하체먼저 해둬
지나가던 복서올림.
그만큼 도움이 된다는거지
복야호~~~
좁은 공간에서 혼자서 줄넘기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운동이지만, 집안에서 할 수 있는 홈트용은 아니라는 안타까움..
요즘 거의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많은 관계로 층간 소음 때문에 도저히 못함.. 그리고 보통의 아파트 높이는 줄넘기 돌릴 정도가 안되고..ㅠ
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함
가속도에 관한 지적들이 너무 많은데다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추가합니다.
속도가 아닌 가속도라는 점은 명백한 실수입니다.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여 혼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속도라는 개념이 중요한 것은 역시나 손목의 움직임이 잘 나와야 한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 손목 근육 발달이 된다는 것인데요.
줄넘기를 돌리는 모든 구간에서 줄을 빠르게 돌리지 않습니다.
굳이 나누자면 눈높이 정도에서 줄을 넘는 구간까지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줄이 다리를 넘어가면서 힘이 빠지며 약간 느려지죠
이 때문에 '가'속도가 붙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손목의 움직임이 순간적으로 빠르게 나와야 하는 것이고, 손목의 근육 힘이 많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다른 개념들로 설명해야 맞는 것 아니냐고 지적해주신 분들도 있으나, 제 생각에 가속도가 가장 적합하면서도 친숙한 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괜찮아요~ 어짜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거나 더 심하거든요. 그리고 영상이 정말 맞는 말인데, 초딩인 제 동생한테 토홀드 걸었는데, 버티더라고요;;;;. 얘가 줄넘기 좀 하거든요;;
윗분 말씀대로 원운동 자체가 속도를 변화시키는 운동입니다. 힘의 방향은 원중심 방향, 즉 손목이 몸의 중심쪽으로 당기는 방향이겠죠. 어느 구간에서 절대 속력이 빠르냐 느리냐 판단할 것 없이 줄넘기 자체가 이미 가속도 운동입니다. 눈높이 정도에서 당기는 힘을 쎄게 하면 가속의 크기가 커지는 것이며, 나머지 구간에서 힘을 약하게 유지하면 가속의 크기가 약해지겠지요. 하지만 속도는 계속 변하는 가속 운동입니다. 속도는 이동 방향도 포함한, 즉 벡터 개념이니깐요. 틀렸다고 생각하셔서 영상에서 '속도'라고 표현하신건가요? 그렇다면 f = ma라는 관계식을 굳이 쓸 필요없이 그냥 속력이라고 표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혀도움안되네
저기... 복싱 체육관에서 정말 진심으로 줄넘기 해보셨나요?? 흔히 말하는 2단넘기 쌩쌩이를 비롯해서 3단넘기 정말 해보신분이면 저건 손목으로 돌린다는 헛소리는 못해요. 줄넘기 묵직한거 써야하는건 기본이구요. 이미돌아가고 있는 줄에 팽팽하게 땡기는 힘만더해서 팔꿈치로 좌우 스탠스 조절하는 느낌으로 줄넘기 돌립니다... 전혀 손목힘으로 돌리지 않아요... 제발 전문가인척 영상올리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
추가. 다른영상들도 보니까 정말 사짜느낌 납니다...
어떤스포츠든 득점, 효과적 타격 등을 내기위한 몸의 에너지를 구기종목이라면 공 격투기라면 타격하는 곳에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이동시켜 유리한 고지에 서느냐 아님
줄넘기할때 발을 들어야하는군요. 맨날 걸리는 이유가 이거였네요.
ㅇㄴ 그건 너무 당연한거잖앜ㅋㄱㄱㅋㄱㅋㅋ
@@왕건-g1h ㅎㅎㅎ저는 발목이 아니라 안걸릴려고 무릎을 더 굽혔어요. 그래서 오래 못하고 계속 걸렸지만요.
난 줄이 너무 짧은건가...그렇다고 긴 걸 하면 무거워서 손이랑 딸근이 너무 땡겨서 이건 또 아닌가..하고 여러가지 개인적 연구를 했는데 결론은 내 몸이 허약한 것이었다..
복싱선수가쓰는 줄넘기는. 중량줄넘기입니다.. 싸구려 pvc 김수열줄넘기같은건 안씁니다.
발목 강하게 할려면 종아리가 강해야된다 이말이야
줄넘기 좋긴 한데 발목피로골절 조심하세요. 줄넘기가 수직점프운동이다보니 무리한 반복은 오히려 악효과입니다.
제가.정강이 피로골절때문에 매일 3라운드 이상하기 힘들어요 하고싶은데 ㅠㅠㅠ 어떡해야될까요
@@홍길동-p3k6z 안하시는게 훨씬 나아요.
저도 의욕이 커서 신경안쓰고 하다가 걷기도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냥 스텝 뛰시지 마시고 간단하게 쉐도우하시고 피로골절은 휴식을 취하면 좋아지니깐 최대한 발목 건강 챙기세요.
@@하이영-q1g ㅠㅠ그렇군요 하고싶은데 어쩔수없나봐요 감사합니다
@@홍길동-p3k6z 네ㅠㅠ 조심히 운동하세요
과하게 하다가 골병들죠 ㅋㅋ
중요하고 말고를 떠나 지도자는 그 이유를 먼저 설명해주고 매번 깨닫게 해줘야 배우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그리고 응용까지도 하면서 오늘도 성장했다고 느끼면서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줄넘기 어릴때 많이 했는데, 조금 오래하다보면 손목을 돌린다기보다 상체가 잘 버티면서 앞뒤로 줄넘기 줄 중심 끝단 무게를 타이밍좋게 흔든다라는 느낌이 강함.
풋워크 운동도 되고 상체 반동 운동, 손목, 팔 운동도 같이되는 복합운동이 거의 없지.
타이슨 쉐도우랑 알리 스텝은 진짜 미쳤다
줄넘기는 하는 이유는 가장 저렴하고 좁은 공간에서 할수있어서임 가난한 스포츠라서 그런거지…
한마디로 효율이 개 좋다~
복싱 연습용 줄은 보통것 보다 두껍고 무겁습니다. 그리고 줄넘기가 그나마 복싱 트레이닝중에 가장 편한 운동이랍니다. 미트치기 끝나면 곤죽이 되고,샌드백 2,3라운드 치고나면 현기증에 숨이 넘어가려 하죠. 하지만 매우 재미있답니다.
복싱 해보신분들은 알겁니다. 처음에 해보면 상체보다 하체가 훨씬 힘들어요. 펀치도 팔힘으로 치는 게 아니고 하체와 허리힘으로 치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달리기랑 줄넘기를 오지게 시키나 봅니다 ㅎ
펀치는 안해도 다리는 계속 움직여야 하니.... 만만치 않죠 ㅎㅎ
@나이스입니다. 그런가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이스입니다. 죄송한데요 실명거론하실정도의 선수이신가요 ? 함상명선수를 극단적 예로들자면 거의 모든 결정타가 반텀 주고 각만들어놓고 나오는동작이 많습니다. 사람마다 다 스타일은 다르겠지만 제가 배움이 부족한가봅니다 ㅋㅋ
이에 대해 골똘히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경량급? 몸무게가 적을수록 상체보다는 코어와 엉덩이쪽 하체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체중감량때문에 상체 힘은 고만고만하니 결국은 허리와 엉덩이에서 갈리는것이 아닌지
헤비급이나 미들급 부터는 펀치력이 1톤정도 나오는 경기들이라 상체가 중요하다봅니다.
하지만 팬텀급 아래랄까요?
결국 물리적인 펀치력의 한계 때문에 코어와 하체로 극복을 하는거죠.
레슬링도 그런 느낌
@@이루리-y5e 말 많으면 내로남불 빨갱이지 , 생체 왈기왈부하면서 선수냐고 물으니 동문서답만 늘여놓으니
복싱뿐만 아니라 나이 들어서 다시 운동하려고 하니 좁은 집도 그렇고... 그렇다고 뛰어다니기도 힘들고 그냥 운동화 좋은 것 사서 줄넘기 하는게 갑임. 체력 순발력 다 올릴 수 있고 이것만 잘해도 간지남. 정말임
F=ma 는 ‘힘은 질량과 가속도에 곱에 비례한다.’입니다 속도랑 가속도는 다릅니다 속도는 시간분의 위치변화량이고 가속도는 시간분의 속도 변화랑입니다.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관장님이 시켜서 한다는 사람도 있는데(농담이겠지만)
스파링을 하다보면 자연히 줄넘기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
내가 무에타이 체육관을 다녀봐서 아는데 권투뿐아니라 무에타이에서도 줄넘기 엄청 시키더라고여 ~ 1분이상하면 진짜 지루해짐 체력만 빠지는것 같고여 ㅜ
이런 영상 올렸으면 다음 걸로 추천 줄넘기 올려줘야지..
복싱은 예술이다
쟝 삐에르세요?ㅋㅋ
제가 평발인데 평발이 줄넘기 많이해도 괜찮을까요?
평발이래도 개인차가 워낙 커서 하는 데 무리가 없으시다면 하셔도 괜찮습니다
엄청 좋은 운동이네요~~ 그런데 정작 하려면 쉽지가 않다는 점...
아ㅡ그렇게 깊은뜻이ㅡ
중딩때 복싱배우러갔다가 줄넘기만 ㅈㄴ게하다가 그만둔게 생각나네요
참고로 체육관 가보시면, 대체로 줄넘기 줄이 좀 무겁게 되어있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적응이 어려울 수 있어요.
줄넘기로 손목 근육 강화?? 약간의 강화는 있겠으나 본 운동 들어가기 전 유연성 강화, 빠른 발 및 신체 밸런스 향상을 위해서 줄넘기가 필요한 것이지 손목 강화가 큰 목적중에 하나는 아님
와 영상 보자마자 구독하고 갑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 드리고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예전에 한 3년정도 했었는데 줄넘기하고 스텝 연습 하루 몇시간씩 하니까 양쪽 엄지 발톱이 죽고 그 바로 밑 발바닥이 물집이 2 3중으로 터지더라구요... 각설하고 줄넘기는 스텝 잘밟으려고 하는건데 스텝이 안좋으면 원을 맞춰도 투가 안맞아요. 펀치 내밀때 뒷발이 따라와줘야 하는데 보폭이 벌어지면서 못때리죠. 그럼 이걸 왜케 많이 하느냐? 경기 끝날때까지 계속 이걸 할 수 있는 스테미너를 길러야 하니까... 링에 올라보면 긴장감에 스테미너 소모가 엄청나서요 1라운드만 지나도 마우스피스가 튀어나가려고 하고 3라운드 되면 나도 모르게 가드 내리고 걸어다니고 있죠.ㅋ 복싱화는 개인적으로 신발 바닥이 생고무라 지면에 밀착이 잘되고 쿠션 없는게 좋더라구요. 쿠션 있으면 발은 편하지만 완충작용 때문에 몸놀림도 둔해지고 펀치도 약해지는거 같더라구요. 뛸때 중심도 흔들려서 안정감도 떨어져요. 뭐 저는 잠시 취미로 했던 사람이고 이바닥엔 도사님들이 널리고 널렸으니까 조금 틀렸더라도 관대하게 봐주세요.^^
맞음. 쿠션이 있으면 안정화 시킬려고 발목이 일을 엄청 많이하고 그로인해 발목 피로도가 엄청나게 높아짐
영상을 정말 잘 만드심
오홍 구독합니다
줄넘기만 하다가 발목에 이상생겨서 그만두고 더이상 못했네요 더하고 싶어도 이유는 당췌 알수가 없음
'복싱선수 줄넘기' 영상
잘 봤습니다.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복싱은 발도 사용하는 스포츠네요ㅎㅎ
발도 라니요...
바키 못보셨습니까
발로 하는 스포츠죠
@@fitneeds4511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ㅋㄱㅋㄱㄱ 2부에서 완결했어야 했는데...
딱 그때가 좋았죠 ㅋㅋ
아아..발기술이 있는 무술이군
줄넘기 정신력으로 쿵쿵거리면서 하지 말고 엉덩이랑 코어에 힘 빡 주고 착지 완충을 제대로 하면서 스텝에 들어가는 근육을 강화한다는 느낌으로 하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한라운드 줄넘기 하기도 빡세서 체력고자 소리 들을 수 있습니다~
그냥 리듬감 이네 뭐네 하는데 다 그냥 하는 말이고 사실상 복싱은 계속 스텝 스텝 스텝 스텝이라 줄넘기 많이해야 스텝에 관련된 근육도 단련되고 체력도 단련되서 하는거여. 줄넘기가 가장 복싱이라는 스포츠와 관련 된 운동이라
복싱은 손으로 하는게 아니라 발로 하는 운동이란 말이 있죠.
줄넘기 차암~ 좋은 운동인데ㅠ 무릎 수술이후로 거짐 못하고 있네요ㅠ
아 저도 발가락 다쳐서 태권도장 못나갔었어요ㅠㅠ
근데 몸무게가 줄더라고요....
근손실??
줄넘기하는이유 체력이랑 무릎관절강화
체력이랑 스텝 겁나중요하고 펀치력은 반동이랑 허리 어깨 당기는힘에서나옴
줄넘기가 무릎관절 강화 효과도 있군요....
복싱은 사실 주먹보다는 다리로 하는 스포츠라쥬 ..;
쓰는건 주먹이지만 힘은 다리에서 나오니까
줄넘기만 하면 무릎이아픈데 이런경우는 어떡해야하져
줄넘기는 복싱의 모든것이지..
주먹을 빠르게 내지르려면 스텝이 빨라야하죠
그래서 줄넘기 오지게한거같습니다
스텝이랑 리듬 이게 가장 큰거 같음
오늘 복싱 처음 다녀왔는데, 영상보니까 진짜 좋은 운동인거 같다
근육이름 말 할때 속도 도랏냐고....ㅋㅋㅋ 개빠르네 ㄷㄷ
그냥 복싱포기해야겠네요 줄넘기 매우싫어하는데... 아예 안하는 복싱은 없나요?
요새 좀 캐주얼하게 할 수 있는 곳도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문의하실 때 해당 내용 말씀해보시면 그에 맞게 지도해주시겠다 하는 곳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새 웬만한 복싱장 줄넘기 억지로 안시킵니다
걱정 안하시고 다니셔도 될거 같습니다
저도 복싱 오래했지만 줄넘기 무지 싫어하고 힘들어했고 첨엔 높이 조금 뛰다가 지쳐서 안하다 시피 했지만 이젠 넘 익숙하죠.. 굳이 줄넘기 힘드시면 스텝으로라도 시작하셔도 될듯요.. ^^
어차피 여자회원아니면 잘봐주지도 않아요..저 다닌 체육관도 걍 백이나 치고 스트레스 풀다가아~하고 여자만 미트대주더군여
@@또이또이-s3x 어디 다니시는거임 옮기삼
동네 복싱 체육관 거의 다 가봤는데 다 잘해줌
그런데 찾기가 더힘들듯
F = ma
힘 = 질량 x 가속도
로 수정해야할거같네요
글쎄요. 전완을 위해서 한다기 보다는 박자감, 체력, 발놀림이 클것 같습니다. 전완은 전완근육 웨이트 하는게 더 효율적이죠.
최고!!!
손목을 단련하는 훈련은 아닙니다. 스텝, 리듬감, 하체근육 & 벨런스, 스테미너 등 복싱에 사용되는 기본 운동능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합니다. 하지만 손목은 아주 릴렉스해야하고. 손은 줄넘기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만 잡습니다.
다른 거 다 보다 줄넘기가 최강코어운동
복싱시작했을때 줄넘기랑 스텝만 한달한 기억이 나네요 때려칠뻔..ㅋㅋ 다 추억이네
1:06 혹시 선수이름 알수있을까요?....
파퀴아오
4:45 F=ma 공식에서 a는 가속도라고 말씀해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근육이 속도를 내기위해 쓰는 작용이욥
다른 내용 잘 들었어욥
한국에 1980-90년대만 해도 한국 권투 챔피언 많았지...
영화에도 나올정도로
그런대..
한국 권투 챔피언이 왜 없을까??
스폰이 없어...
매우 안타까운...
이웃나라는 킥복싱, uf 머시기 육성하는데...
몇몇 연예인들이 나와서 어떻고...
한국 권투는 전 세계에서 무시하지 못했지... 플라이급 페더급...
체급이 낮어서 외국인들에게 무시당했지만...
플라이급, 페더급에서 ko가 너무너무 어렵거든...
더이상 말하지 않을게...
우리나라 프로들 대단한 선수들이다
지금은 헝그리 정신 이전에 .. 선수 발굴 자체가 너무 안타까운 현실...
그것이 마음이 너무 아파....
발목 : 가늠쇠 및 방아쇠 / 허리 : 노리쇠뭉치 / 주먹 : 탄알
빠르게 움직이면서 조준할려면 하체에서 가장 약한 근육을 단련해야됨. 그런 이유로 최대한 바닥에서 안 떨어지고 빠르게 하는 줄넘기를 주로 함
저 줄을 두꺼운 로프같은걸로 줄넘기를 하면 손목운동이 잘되려나?
그런 가짜 줄넘기로 해도 효과는 같다는 건가요? 그 손잡이만 있고 동그란거 달린거
와 똑똑하시다 ㅠㅠ 정말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바닥을 박차고 뛰어오르려면 중력으로 인한 반작용으로 발생하는 외력이 dorsiflexion방향이고 우리가 사용하는 근육은 plantar flexion이 되는거 아닌가요? 실제로는 dorsiflexion과 plantar flexion과 같은 움직임이 전부 발생해도 외력이 있어 강하게 발달하는 부위는 tibia와 fibula의 뒤칸 근육인것같습니다.
I am 신뢰에요~!
민첩성이 우선이죠 저처럼 발 망가지면 운동못함
회피율 집중력도 필요함 발 중요한
줄넘기 하면 하체근육도 발달하나요?
그럼요
설득 완료
줄넘기를 하면서 얻어지는 스텝과 밸런스 스피드 부드러움을 얻게됩니다 자유로운 스텐딩타격이 쉽게 가능하셔요^^~
ㅇㅈ 그걸 간과하면 고급까진 가도 최상급은 불가능일듯
난 줄이 너무 짧은건가...그렇다고 긴 걸 하면 무거워서 손이랑 딸근이 너무 땡겨서 이건 또 아닌가..하고 여러가지 개인적 연구를 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결론은 내 몸이 허약한 것이었다..
알고보니 복싱이 종합운동세트네..
오늘부터 줄넘기1일이다
나도 이거 돼게 궁금했음. 조깅이야 심폐능력 체력 향상시킬려는건 아는데 왜 줄넘기를 오래하는지 항상 의문이었음.
달리기랑 줄넘기 몇번하고나면 운동 다함 ㅋㅋㅋ
썸네일 누구인가요?
앤서니 조슈아
4:43
F=ma
힘=질량×가속도
아닌가요?
저 경우 힘보다 충격량을 봐야죠.
충격량은 동일면적대비 운동량의 변화량이므로 p=mv가 맞긴합니다.
다만 저기선 힘을...?
동일힘대비 최적 충격량을 따지는게 젤 현명해보이는데...어쉽
@@minjae92 맞아요 운동량이 적합해보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줄넘기는 모든 운동에 좋은 운동입니다 무패복서 매이 웨더는 줄넘기에 달인이라 할만큼 줄넘기를 잘합니다만 모든운동이. 쉬운게 없지만 줄넘기가 그리 쉬운건 아니예요 줄넘기는 단순히 다리 운동뿐 아니고. 복서는 장시간 줄넘기를 하며 오래 버티기도 하지만 나는 쪼까, 힘들어 못하겟데요 그래도 운동을 할때는 삼십대에도 두발뛰기 백개까지 햇지먀. 운동선수 중에도 그정도 할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죠? 두발뛰기는 축구선수 안테 좋을것 가떼요 두발뛰기는 순발력이 향상되기 때문 순간 스피드가 엄청나서 상대 볼을 쉽게 막을수 있는 것이죠ㅡ
ㅊㅈ
슈거 레이 레너드♡♡♡
복싱 선수는 헤비로프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와중에 마이크타이슨 쉐도우복싱 ㄷ ㄷ ㄷ
복싱은 많이 달리기도 합니다
10키로 20키로 빠르게 달릴수있는 체력을 만들어야되요
잘달리는 친구들이 복싱도 잘합니다
육상하다가 복싱하는 경우도 많고요
복싱에서는 3분뛰고 1분 쉬는 링라운드에
익숙해져야합니다
힘을 다 짜내고 다시 회복해서 다음라운드를
다시 뛰어야됩니다 그래서 복싱장엔 타임벨이 있는데 평소에 그시간을 타이트하게 준수할려고하죠
예전에 한번 기록측정한적이 있는데 1.5키로 4분3초 뛰었어요 그정도면 잘 뛴거맞나요?
지금 생각하면 복싱말고 육상을계속 했어야하나 그런 생각을 종종합니다
네 맞습니다 달리기야 뭐 두말하면 입아프니까...
상당히 잘 하셨네요. 육상은 아무리 잘해도 한국에선... 어렵죠ㅠㅠ
문성길 선수도 복싱에 입문하기 전에 육상을 했다고 하죠
1.5키로 4분3초면 개잘뛰는거임........
@@레이스웨이지 잘하는거 알고 비틱질하는듯
여기에 골로프긴 처럼 아쿠아백 죽어라 치면 극강의 손목이 완성되겠죠...
지구력을 높이기위해서 하는게 아닐까요. 실제로 권투하면 일반인들은 3라운드 쯤에서는 주먹을 들고 있는 것도 엄청 힘들거든요.
전 예전에 어디선가 리듬감각 균형감각이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그건 아닌건가요
그것도 맞는얘기죠
@@fitneeds4511 아 제대로 들은게 맞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