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는 사후세계관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후손으로 영생한다는 관점을 가집니다. 또 후손과의 연결은 뼈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구요. 뼈를 인간의 가장 핵심적인 본질로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뼈가 연결점을 가지지 않는다면, 명당을 쓸 필요가 없어집니다. 또 미라가 되는 자리는 명당이 아니라, 가장 흉한 자리입니다. 이런게 유교의 명당론이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th-cam.com/video/dcTUOpWIGJU/w-d-xo.html 풀버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하~~ 그런거였군요. 뭔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화장 당하고 싶지는 않아서 자식들 한테 나는 절대로 화장 하지 말라고 일러 뒀어요. 그렇구나! 나는 그냥 아무리 죽었어도 끝이라는 생각 보다는 내 몸을 훼손 하는 것이 싫었어요. 자연적으로 놔 두어 썩을 것은 썩게 두고 남을 것은 남고. 자연에 맡기는 걸로. 내 생각이 맞는구나. 왜 내가 화장을 안 해야 하는 이유를 알거 되어 좋네요. 자식들한테 그 설명은 못 하고 "나는 내 몸이 손상되고 가루가 되는건 싫다" 라고 막연하게 말 했거든요. 이제는 자신있게 설명 할 수 있겠네요.
@@Ludobicca 하나님 믿으세요 귀신들한테 놀아 나지 마시고 영혼은 예수님 믿으면 천국으로가고 믿지않는 사람은 지옥 갑니다 육신은 땅에 묻어면 세월이 지나면 다 썩어서 흙으로 돌아 갑니다 처음 인간은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어 생기를 불어 넣어 지었셨기 때문에 그생기는 영혼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흙으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갑니다 중요한것은 영혼이 영원히 살수있는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화장을 하나 매장을 하나 조상님의 자식사랑은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화장으로 모셨으나 언제 어디서나 우리 어머님이 저를 항상 도와주시는것을 현실에서나 꿈에서도 강하게 느끼고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화장한다고 자식사랑이 어디 가는거 아닙니다. 영혼의 마음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이 좁은 땅에 매장할 명당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외국엔 화장해도 우리보다 더 잘 먹고 잘 삽니다. 대부분이 화장하는 문화에서 굳이 이런 말씀을 해야 할까요?
화장을 한다고 해서 연결고리가 끊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디엔에이가 유전으로 남아있고 제사는 요즘 현대는 선택입니다 저는 내 조상님들을 기리고 친척들 형제들 모여서 안부 전하는 제사문화 너무 좋습니다 형제자매가 있다면 좋지만 혼자여도 누군가를 생각하고 그리워한다는것 그것 자체가 영원히 산다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모든 정답은 없어요. 말씀 하신 것 처럼 본인 마음이 가시는 대로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일단 형식에 얽매이는 방법 보단 만들어 진 곳이 아닌 있는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좋죠. 뼈로 후손 하고 연결 된다. 저는 매장이 되든 화장이 되든 사후에는 육체는 다 소용이 없는 겁니다. 영혼이 없는데 뼈만 있다고 뭐가 연결이 되나요.?저는 납득이 안가고. 화장을 해도 후손과 연결이 다 되는 겁니다. 스님의 말씀은 영상처럼 위험한 발언 입니다. 스님 말씀 들으면 사찰에서 무엇이 되었던 할 필요가 없네요. 후손 하고 연결이 안되는데 뭐 할 필요가 없는거죠.! 뼈가 노릇노릇 해지는 경우는 없어요. 모든 땅이 오염된지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명당 그런 경우는 많지가 않아요. 부처님도 화장을 하시고 행하셨습니다. 너무 글이 장문이라서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답답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네. 그런데 요즘 젊은분들 그런생각 합니까. 코로나. 오미크론 전염병 핑개로 부모한테 안옵니다. 부모는 내일 다녀 갈까. 모래쯤 다녀가려나 하고 자식들을 기다리는데 자식들은 결혼 시켜서 짝 지어 분가 시켜놓으면 끝입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쓸쓸히 다시 못올 그 길을 떠납니다 참 불쌍 합니다 😭😭
스님 화장하면 영가가 집착이 없음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러나 제사를 안 지내면 편하기는 하는데 산 가족이 외로워 해서 제사는 꼭 필요 한 가족 행사인 것 같아요 문제는 장소인데요 절에서 지내면 넘 좋습니다. 기도와 음식이 함께하여 만족입니다 조상님덕분에 대소간에 친척과 형제들 자주 보면 힘이나고 존재감이 있습니다 친척은 만날수록 선해지고 남은 만날수록 괘락적이 된다 는 말도 있으니까요.
제사 라는거 자체가 살아있는 사람의 마음을 위해서 라는 어떤 스님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부처님에게 공을 들이는게 나의 무언가를 위하는것처럼 ㅎㅎㅎ 제사를 지냄으로써 자손에게 효를 가르치는것도 있고 내가 잘못한부분에 대한 심리적 위안도 있을것이고....제사는 그런 부분으로 접근해야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기독교 장례문화도 요즘 매장에서 화장으로 많이들 변하고 있다 하네요. 환경적 문화적 이유, 종교적 신념에서 시작된 화장문화가 비용과 관리의 어려움이라는 경제 사회적 이유로 종교성을 뛰어넘는 현상이 재미있어요. 조상과 자손간 연결이 뼈를 통한다니 화장의 새로운 장점도 스님 덕분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태우면 Dna가 사라져서 그래요 양자 귁스입자가 지구 반대편 가족들에게도 반응하는데… 매장을 해야 자손에게 좋든 나쁘든 영향이 미치지요 화장을 하면 좋고 나쁘고가 없습니다 명당에 매장을 하면 제일좋은데… 한반도가 생토라는데… 제 생각엔 땅이 움직이는곳과 수맥이나 물길이 있는 매장지만 피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결국 이 물질세계에서 영혼이 머물곳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결국 마음만 남아요 감정만.. 물론 생전 그분이 강력하게 사랑하고 있는 사람일수도 있고요. 또한 나로써도 뼈가 아닐지라도 집안에 사진하나 걸어둔다는것 만으로도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챙겨주고있단것이니 말이지요. 모두들 늘 조상님, 덕분에 맛난 밥 , 즐거운 풍경, 좋은 인연과의 행복을 만끽하며 보고 사는 삶을 사는걸 감사해 하며 사시면 좋을것같네요. 모두들 새해복많이~
어차피 뼈도 언젠가는 소실되고 없어지는 것 아닌가요? 저도 모태불교신자로서... 무에서 부모님의 육신을 빌어 내가 태어났고, 또 아내를 만나 자식에게 생명을 주었으니... 나는 그만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모든 것을 원래의 위치에 돌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 왕조가 명당자리에 묘를 썼다고해서 끝이 잘되었나요? 결국 왕조가 몰락했고 나라를 빼았겼고... 이렇게 명당 찾아 묻다가는 대한민국이 전부 묘자리로 변하겠습니다. 지금도 고속도로 국도를 달리다보면 사방에 양지바르고 전망좋은 곳은 전부 묘자리들인데. 드라이브하면서 무덤 구경하는 나라... 결코 좋게 생각되지 않네요.
막내 아들로써 일찍 돌아가신 형님들 대신 부모님 제사를 모셨던 아버지께서 본인은 꼭 화장해서 강에 뿌려달라 딸 둘뿐이니 제사 지내지 말라 항상 당부하셨어요. 친척분들 모일때마다 같은 이야기 계속 반복하셨구요. 3년전 돌아가셨는데 가족들은 망설임없이 아버지 유언대로 진행하고 위패만 집근처 법당에 모셨습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살아생전 고민하셨을 아버님의 그 마음을 그냥 지나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은 어머님도 아버님과 똑같은 유언을 하십니다. 두분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살아계실때 잘 해야합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언젠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신 큰할아버지가 밤에 찾아오셨는데 얼굴에 발이 겹쳐 있었습니다 산소가 잘못 되었나 추측했었는데 큰할아버지의 유언을 무시하고 아들이 화장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찰에서 백중기도를 했는데 다시 찾아오지 않으셨습니다. 화장하신 분들과 산소 옮기시는 분들은 꼭 부처님께 기도를 올리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추측성 발언은 한번 더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모든이가 평안하시기를()()()
매장은 '동기감응설'에 대한 논리인데 조상의 시신을 명당에 모시면 좋은 기운이 후손에게 전달되어 지는 것을 말하며, 이것을 매장 후 발복을 받는 다는 논리인데 이름하여 음덕이 되는 것이고, '제사'는 또다른 의미가 있지요. 기제사는 1년에 나의 부모를 한 번이라도 추모하게 되는 날이 되고요. 나이를 먹으면서 슬픔도 누그러지고 그렇게 서서히 잊혀져가고 말지요. 결국 본인도 죽고마는.......이래저래 하다가 형제 친척 볼 일이 없습니다. 이는 각자 복을 짓는 거니까 본인이 싫으면 하지마시고, 뭐 잘 못 된건 아니잖아요. 전신만신 사이비라 난리법석들인데.....또, 기독교는 시신이 있어야 부활.....? 종교? '우주 주제자' 제사행위가 시원이라 봄.
부모님 제사는 내 대에서 마무리. 제사음식은 부모님 살아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으로 사서 차려달라고 얘기하시네요. 요즘 제사음식 누가 며느리한테 온전히 맡깁니까? 그냥 형제자매들이 하나씩 가져와서 차리고 부모님 이야기 하며 서로 얼굴 확인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제사의 현재 모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형제간의 우애가 최고입니다.
살이든 근육이든 뼈든 사람이 죽으면 영과 육이 나뉠뿐, 뼈가 가루가 됐든 남아있든 뼈가 있더라도 세월이 길어질뿐 언젠가는 다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영은 죽지않고 살아 있기에 본래 왔던곳, 즉 영의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살았든 죽었든 뼈가 있든 없든 한번 부모는 영원한 부모이고 조상이기에 그분을 기리고 그분의 죄를 사해 달라고 신께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뼈가 없으면 연결고리가 사라진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비진리 전하지 말아 주세요
모든 사물은 고유 공진주기가 존재한다고 합ㄴ다 사람도 그렇고요 그건 태워지거가 완전히 자연으로 돌아 가기전까지 존재한다고 합ㄴ다 집안의 잘났다 했던 선조들의 고유주기와 후손간의 주기가 맞아 떨어질때 그 선조와 같은 인물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있다던 가문들이 명당을 집착했던 이유도 되기도하고요 명당이란 뼈 자체가 오래도록 존재하도록 한다고 합ㄴ다 화장을 하면 모든게 끝난다고
@@N.2357-g1o 그 옘병으로 죽은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말 가려 하세요 그리고 옘병이 아니라 염병입니다 본인이 코로나를 감기던 염병이던 뭐라 여기던 상관 없는데 코로나로 가족을 잃은 분들이 당신 댓글을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영상과 관련도 없는 이런 댓글을 일부러 굳이 다는 이유는 뭘까요??
유교는 사후세계관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후손으로 영생한다는 관점을 가집니다. 또 후손과의 연결은 뼈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구요. 뼈를 인간의 가장 핵심적인 본질로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뼈가 연결점을 가지지 않는다면, 명당을 쓸 필요가 없어집니다. 또 미라가 되는 자리는 명당이 아니라, 가장 흉한 자리입니다. 이런게 유교의 명당론이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th-cam.com/video/dcTUOpWIGJU/w-d-xo.html 풀버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하~~
그런거였군요.
뭔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화장 당하고 싶지는 않아서 자식들 한테 나는 절대로 화장 하지 말라고 일러 뒀어요.
그렇구나!
나는 그냥 아무리 죽었어도 끝이라는 생각 보다는 내 몸을 훼손 하는 것이 싫었어요.
자연적으로 놔 두어 썩을 것은 썩게 두고 남을 것은 남고.
자연에 맡기는 걸로.
내 생각이 맞는구나.
왜 내가 화장을 안 해야 하는 이유를 알거 되어 좋네요.
자식들한테 그 설명은 못 하고
"나는 내 몸이 손상되고 가루가 되는건 싫다"
라고 막연하게 말 했거든요.
이제는 자신있게 설명 할 수 있겠네요.
🌹😘👍
납골당 홍보 ㅋㅋ
@@Ludobicca 하나님 믿으세요 귀신들한테 놀아 나지 마시고 영혼은 예수님 믿으면 천국으로가고 믿지않는 사람은 지옥 갑니다 육신은 땅에 묻어면 세월이 지나면 다 썩어서 흙으로 돌아 갑니다 처음 인간은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어 생기를 불어 넣어 지었셨기 때문에 그생기는 영혼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흙으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갑니다 중요한것은 영혼이 영원히 살수있는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Ludobicca 저도 죽은후에 화장을 하면 두번 죽는거 같아서 싫어요
난 화장해서 나무밑에 거름되게 뿌려달라했네요
살아있을때 좋아하는 음식먹을수있게 해주고
제사는 내대에서 끝낼테니까 했어요
죽은다음에 힘들게 제사음식준비하느라 이삼일씩 고생하고 정신적인 마음고생
요즘 며느리들이 흔쾌히 제사지내는걸 좋아하겠어요
시대가 변하는데로 맞추어 살아야죠
화장하면 ㅈㄴ뜨거워 죽어서도 고통 다 느끼더라
@@user-rs6vd7ok4o
언제 경험이유??
죽어보았나봐요 ㅎ@@user-rs6vd7ok4o
죽어본자들의 이야기에서 화장은 엄청 뜨겁다고함@@솔솔-y3p
죽은자들과 대화하는 경지에 이르신분들 존경합니다
화장을 하나 매장을 하나 조상님의 자식사랑은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화장으로 모셨으나 언제 어디서나 우리 어머님이 저를 항상 도와주시는것을 현실에서나 꿈에서도 강하게 느끼고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화장한다고 자식사랑이 어디 가는거 아닙니다. 영혼의 마음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이 좁은 땅에 매장할 명당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외국엔 화장해도 우리보다 더 잘 먹고 잘 삽니다. 대부분이 화장하는 문화에서 굳이 이런 말씀을 해야 할까요?
사쿠라에요 중아저씨
다 의미없다~
살아계실때 잘하자!
이 사람에 부모 잘되라고 명당에 모시나.
지 잘될라고 모시지.
암튼 살아계실때 잘하자.
맞아요 죽으면 다~소용 없습니다
부모님은 살아계실때 잘 해야 됩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의미가 있으니까...명당찾고 ...제사지내고하지..
@@미니쉘-u9c의미가 있으니까가 아니고 의미가 있다고 믿으니까지
그리 이승에 미련이 남아서 어떡하리요~~
후손은 지들 알아서 살도록 신경쓰지 말고 훌훌 털어버리시요~
부모가 아프다고 울고불고 할 땐 도와주지도 않고.
돌아가시니깐 열심히 제사 잘 지내는데..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살아계실 때 잘합시다. 죽고 나서 잘하지 말고..
그딴것들이 젤 극혐! 지들한테 해가 갈까봐 그런거겠지요
이하동문
우리 작은집 하고 똑같네
부모님 살아 생전에는 별로 였었는데.
사후, 제사 산소 등등 엄청 효자인 척......
역겹네요
부모가 아프다고 하면 엄청 싫어 해요 부모는 아프지도 말고 살다가 잠자다가 죽어야 하나봐요
살아서 잘한 분이 죽어서도 잘헤
화장을 한다고 해서 연결고리가 끊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디엔에이가 유전으로 남아있고 제사는 요즘 현대는 선택입니다 저는 내 조상님들을 기리고 친척들 형제들 모여서 안부 전하는 제사문화 너무 좋습니다 형제자매가 있다면 좋지만 혼자여도 누군가를 생각하고 그리워한다는것 그것 자체가 영원히 산다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전 아빠 화장했지만 제마음이 하고싶어서 15년동안하고있어요
원래 설 추석 까지 1년에 세번 지냈는데
가족도 동생이랑둘뿐이고
2년전부터 아빠기일에만 지내요
하늘에서 늘 우릴 지켜줘서 고마워 아빠♡♡
모든 정답은 없어요. 말씀 하신 것 처럼 본인 마음이 가시는 대로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일단 형식에 얽매이는 방법 보단 만들어 진 곳이 아닌 있는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좋죠.
뼈로 후손 하고 연결 된다. 저는 매장이 되든 화장이 되든 사후에는 육체는 다 소용이 없는 겁니다. 영혼이 없는데 뼈만 있다고 뭐가 연결이 되나요.?저는 납득이 안가고. 화장을 해도 후손과 연결이 다 되는 겁니다. 스님의 말씀은 영상처럼 위험한 발언 입니다. 스님 말씀 들으면 사찰에서 무엇이 되었던 할 필요가 없네요.
후손 하고 연결이 안되는데 뭐 할 필요가 없는거죠.!
뼈가 노릇노릇 해지는 경우는 없어요. 모든 땅이 오염된지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명당 그런 경우는 많지가 않아요. 부처님도 화장을 하시고 행하셨습니다.
너무 글이 장문이라서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답답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Jasonhappy73 감사합니다
@@K엘라
공부를 엉뚱하게 잘못한 거죠.
@@soyeon208 감사합니다.
@@K엘라 감사합니다.
현충원에 아빠 모셔셔...어쩔수없이 화장....
제사를 올해 지내면 3년째인데...
돌아가신분 제사라는 느낌보다 아빠와 가족이 다시 만나는날이란 생각에 지내요..
아빠는 저랑같이 술마시는걸 좋아하셨거든요 ㅋ
그래서....상에..회도 올립니다 ㅋ 워낙좋아하시는거라 ㅋ
바람처럼 사라지는 화장이 대세인듯
떠난 사람이 남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그래 상속 하지마. 세습이고 영향주자나. 기부해.
@@더더더더-t8r 말종!
@@shwoejtubi6244 나도 남들 앞에서는 하나마나한 옳은소리 정치인처럼 잘 할수있음. 자기유리한대로 살거면 그따위 말 뱉지말자.그냥 너 좋은대로 살아.남한테 영향 줄라 하지 말고ㅋㅋㅋ
@@더더더더-t8r 니미나 기부해 누구보고 하라마라야,,,그지근성 전라디언아,,,
극한공감
인간은 자연에서 왔음으로 자연스럽게 자연으로 돌아가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
@su hyeon kim 인간이 죽어서 땅에묻히면 자연스럽게 흙으로 돌아가겠지요
다 믿음에서 발생된 겁니다.그냥 마음가는데로 하면될듯 합니다.
옳으신 말씀 ..
공감합니다
♥역방향 위로♥죠
우리가 사랑/의미있는 사람에게 밥을 지어주죠
그러면서 연결감/행복감을 느끼죠
←→
이걸 역으로 해도 됀다는 말입니다.
밥을짓고 안부를 건네는 행위를 하면, 마치 대상이
있는거 처럼 뇌가 인지한다는거죠.
공허함을 메꾸는 일종의 진통안정제
옛날 우리 어릴때는 제사때 모든 사촌들이 모여서 같이제사지내고 친하게 지냈는데 지금은 한집만 건너면 누가 누군줄도 모르는 시대가 되었네요~
그 수발을 한다고 욕 봤지요
울 어매 시절에요
사촌들 모여봐야 뭐하나요 남이나 마찬가지인데
저도 화장하고 제가 죽은날 가족끼리 모여 함께 외식했으면 좋겠습니다.제사 지낼 돈으로. 그리고 저 피자. 파스타. 중식 좋아해요. ㅍㅎㅎㅎㅎ
하하. 제사는 정성일뿐
납골당에 모여서 추모하고 다같이 외식하겠죠ㅠㅠ
ㅎㅎㅎ 너무솔직하게말씀해주셔서스님밥줄끈어질까걱정돼요
에후~~ 부모 살아생전에 용돈많이 맛있는것 자주사드리고 돌아가시면 소잡아 제사가 먼 소용 제사 내마음 편할려고 하는거지~ 어리석은 자녀들아~~~~ 저 스님 실토하시잖아
네. 그런데 요즘 젊은분들
그런생각 합니까.
코로나. 오미크론 전염병
핑개로 부모한테 안옵니다.
부모는 내일 다녀 갈까.
모래쯤 다녀가려나 하고
자식들을 기다리는데
자식들은 결혼 시켜서
짝 지어 분가 시켜놓으면
끝입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쓸쓸히
다시 못올 그 길을 떠납니다
참 불쌍 합니다 😭😭
@@흐르는강물처럼-r4i 자기네들도
그렇게 됩니다
@@흐르는강물처럼-r4i 그건 부모가 어리석은건데 다 키워놓고 집착하고 하니 자기자신이 불행해 지는거
살아생전안하던것들이 무슨제사 지들끼리 놀러다닌다
니가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지마라
에휴
뭘 안다고 가르처 ㅋ 주제파악이나
화장! 매장! 중요한게 아니라 가족분들의 마음의 사랑이 잊혀져가는게 아쉬워 되집어 보는게 더 좋은거 같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추억이 있는 나까지 기억하면 되는거지..대대손손 본 적도 없는 후손이 제사지내는 게 뭔 연결고리가 있겠나요..
저는 화장하고 바람처럼 흩날려갈랍니다.
성불하소서~~
아무데나 뿌리는건 불법입니다.
짱짱맨 동감 !
지금은 화장해서 가족이 원하면
바로 그자리에서 날려줍니다
제일 깨끗할것 같습니다
전혀 위험한 얘기가 아니네요
오히려 모르고 우러 나오는 마음도 없이 주변의 이목이나 막연한 액을 당하게 될까봐 어려운 살림에도 불구하고 힘겹게 제사 지내며 부담감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많거든요
조상을 진심으로 기리는 마음이 중요하지 화장이니 매장이니 이런게 중요한게 아닌점을 아셔야죠.
자현스님 선불교 연구소를 두손모아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
스님 화장하면 영가가 집착이 없음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러나 제사를 안 지내면 편하기는 하는데 산 가족이 외로워 해서 제사는 꼭 필요 한 가족 행사인 것 같아요
문제는 장소인데요 절에서 지내면 넘 좋습니다. 기도와 음식이 함께하여 만족입니다 조상님덕분에 대소간에 친척과 형제들 자주 보면 힘이나고 존재감이 있습니다 친척은 만날수록 선해지고 남은 만날수록 괘락적이 된다 는 말도 있으니까요.
죽은후에 제사는해서 뭐합니까? 매장도 화장도 사람이 죽고나면 모~든것이 부질 없어집니다. 그러하니 살아있을때 잘해 드립시다.
이런분들 제사꼭지내던데
찬성
동감입니다
@@qggwgwy2445이런 사람이라 하면
누구를 두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엄정현-k4q 제주위에 저렇게얘기하는친구들 장남이라서제사지내고 큰집에제사지내러가고 말처럼안하던데요
뼈고리보다 정신고리가 더 중요하다 뼈를 묻어도 그 뼈가 점차 소멸되어 연결고리가 쇠퇴하에 ㅡ 우리가 조상을 모시는거는 영원한 정신을 후손이 이어받는거다 ㅡ 뼈보다 정신이다
똥이나싸
제사 라는거 자체가 살아있는 사람의 마음을 위해서 라는 어떤 스님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부처님에게 공을 들이는게 나의 무언가를 위하는것처럼 ㅎㅎㅎ 제사를 지냄으로써 자손에게 효를 가르치는것도 있고 내가 잘못한부분에 대한 심리적 위안도 있을것이고....제사는 그런 부분으로 접근해야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스님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뼈와 연결이 된다는것도 . . .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이 백번 맞읍니다
화장이 깨끗합니다
이승의미련과미움을 모두다 잊고떠나게 해주는게 고인에게 최선인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
살아있을때 행복하게 해주는게 자식의 도리!!!
자신과 자기 종교를지키려고 거짖말 하고 왜곡시키고 진실을 말하지 않는 분도 많은데 자현스님 완전 짱
이거 맞음. 목사들도 진실 못말함. 신도들 연령대랑 성별 때문에ㅋㅋ
맞아요스님.저는 치매환자인남편을보살피다 남편돌아가신지 내일이면한달되는데요.저혼자남편임종을봤고 돌아가실것을 알아치리며 준비를해왔기에 평온했고요.눈도감겨드렸구요.편안히가세요.아들이오고있는도중운명하셔서 납골당에모셨는데 그냥재일뿐이구요.운명과동시에 영혼을몸밖으로 나온다고봅니다.영정집에모셨고 49제는절에예약했고 아무런교감없거든요.모두비우고갑디다.
남은 사람이 중요하죠..살 사람은 살아야지 하는 말도 있자나요..ㅎ 저두 죽으면 화장..
저두 화장..돌아가시면 끝임
기독교 장례문화도 요즘 매장에서 화장으로
많이들 변하고 있다 하네요.
환경적 문화적 이유,
종교적 신념에서 시작된 화장문화가
비용과 관리의 어려움이라는 경제 사회적 이유로
종교성을 뛰어넘는 현상이 재미있어요.
조상과 자손간 연결이 뼈를 통한다니
화장의 새로운 장점도 스님 덕분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
.ㅡㅏㅐ
ㅣㅣㅣㅣㅣㅣㅣㅡ.ㅣㅔ
태우면 Dna가 사라져서 그래요
양자 귁스입자가 지구 반대편 가족들에게도 반응하는데… 매장을 해야 자손에게 좋든 나쁘든 영향이 미치지요
화장을 하면 좋고 나쁘고가 없습니다
명당에 매장을 하면 제일좋은데…
한반도가 생토라는데…
제 생각엔 땅이 움직이는곳과 수맥이나 물길이 있는 매장지만 피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중산주의를꿈꾸다
네~ 시대와 상황에 맞는 장례문화가
또 얼마간의 새로운 흐름을 잡겠지요..? ^^
@@중산주의를꿈꾸다 육체는 잠시 쓰고 버리는것이기 때문에 태워버리는게 더 좋다고 들었어요.
사전은 영육이함께하는것
사후는 영의집인 육과 영이분리되는것 가족들이 살아 함께 존재할때 서로 사랑하는 거이 기본입니다
가족중 누가 사후를 맏든그영혼이 영면 할 수있도록 기도합시다
양반집 아니면 기일이나 명절때 제사음식보다는 먹고싶은거 올리고 30초~1분정도 묵념하는걸로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양반은 2%''
제사나 기도는 자기 편할려고 하는것
조상과 연결 고리 있고 없고도
사람이 지어낸 이야기 아닌가요
신도 마찬가지이고 인간을 쉽게
다스리고 관리하기 좋게 만든게
종교라고 봅니다
시대에 따라 사람들끼리 합의한것일뿐
하고싶은데로 하고 마음 편하게 사세요
풍수지리학에서 나오는 이야기 같습니다.
웬지 목숨 걸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큰 각오 감수하시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용기는 대단하십니다.
화장하면 이승과의 인연이 끊어진다면서요.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매장했을 때
뼈를 묻었을때 후손들과 연결되는 것임.
화장하면 제사를 굳이 안 지내지 않아도 된다🙇♀️🙇♀️🙇♀️
스님 법문은 새겨듣고...
개개인 받아들이는 식이있으니께 염려 놓으셔도되셔요스님🙏🙏🙏
제사 안지낸다고 후손에 문제 있다면~
서양분들 제사 안지내는 사람들은 살아있지 못할 논리.
스님들 49제 제사 지내주며 500씩 받는거나 좀 시정해 주십시요.
돈으로 복을 사는 불교. 종교의 의미가
도대체 뭐요 온통 돈만 아는 사기꾼들.
존경하는 자현스님 언제나 배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현스님 언제나 끝까지 모든걸 이계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결국 이 물질세계에서 영혼이 머물곳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결국 마음만 남아요 감정만..
물론 생전 그분이 강력하게 사랑하고 있는
사람일수도 있고요.
또한 나로써도
뼈가 아닐지라도
집안에 사진하나 걸어둔다는것 만으로도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챙겨주고있단것이니 말이지요.
모두들 늘 조상님, 덕분에
맛난 밥 , 즐거운 풍경, 좋은 인연과의 행복을 만끽하며 보고 사는 삶을 사는걸
감사해 하며 사시면 좋을것같네요.
모두들 새해복많이~
영혼이 머물것은 결국 사람의 마음ㅡ
쉬운말같기도 하고
어려운 말인것 같기도하고 ㅡㅡ요
많이 떠올려주면 화장이건 풍장이건 매장이건
찾아와주신단 말씀을 드린거에요 ㅎ
죽음은 다음 세상으로의 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있을때 잘 하고
있을때 잘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나도 편하고 자식도 보고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지금,
지금이 중요합니다
살아있을때 잘하고 잘먹고 이해하면서 살아야지
죽은뒤에 제사지내는것은 필요하지않는것같다
빡구:하지마
뼈가소실되면 후손과 연결이 끊어진다는말은
뼈가소실될시기라면 3대가 지난시기라서
계속 위대를 챙기면 자원이 계속 들어가 후손이 힘들기때문에 끊어주는 명분차원에서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제라는 큰 제사가 있습니다 한분한분 제사를 지내면 후손들이 힘들까봐 윗대의 조상들은1년에 한번 시제로 지내지요 이 중님은 전통제례를 잘 모르시는듯 합니다 이사람은 스님이 아니라 수양이 부족한 아직까진 중인듯 합니다
아~~
절에서는 죽은이를 위해 천도제를 지내주기도 하고 영정이나 위패도 모셔주고 기제사까지 지내주는등 많은 사업이 연관되어 있으니 정확하게 말하기 힘들겠지요~
어차피 뼈도 언젠가는 소실되고 없어지는 것 아닌가요? 저도 모태불교신자로서... 무에서 부모님의 육신을 빌어 내가 태어났고, 또 아내를 만나 자식에게 생명을 주었으니... 나는 그만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모든 것을 원래의 위치에 돌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 왕조가 명당자리에 묘를 썼다고해서 끝이 잘되었나요? 결국 왕조가 몰락했고 나라를 빼았겼고... 이렇게 명당 찾아 묻다가는 대한민국이 전부 묘자리로 변하겠습니다. 지금도 고속도로 국도를 달리다보면 사방에 양지바르고 전망좋은 곳은 전부 묘자리들인데. 드라이브하면서 무덤 구경하는 나라... 결코 좋게 생각되지 않네요.
이시대 최고의 스승이신 자현스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무한대로 존경합니다
ㅡ두손모아ㅡ
부모님 몸을 빌어
내가 태어 났으니 나 !
사는 동안 부모님 기리는거 같아요 제사는 나 떠나면 끝ᆢ
결론은 내 맘 편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그리워서 너무 사무치게 보고 십어서 매년
연등 달아드립니다
막내 아들로써 일찍 돌아가신 형님들 대신 부모님 제사를 모셨던 아버지께서 본인은 꼭 화장해서 강에 뿌려달라 딸 둘뿐이니 제사 지내지 말라 항상 당부하셨어요. 친척분들 모일때마다 같은 이야기 계속 반복하셨구요. 3년전 돌아가셨는데 가족들은 망설임없이 아버지 유언대로 진행하고 위패만 집근처 법당에 모셨습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살아생전 고민하셨을 아버님의 그 마음을 그냥 지나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은 어머님도 아버님과 똑같은 유언을 하십니다. 두분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살아계실때 잘 해야합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남은사람의 마음때문에하는 것이지 그런스토리나 궂이하고 안하고는 정해진 답이 없는거같아요..연결 안되도 내가 맘편하면 제사지내면되는것이고 하기싫음 뼈가 아무리 잘남아서 고리가있어도 하기싫은 사람은 안하는것이지 ... 모든것은 흐르는대로 두면될것을..
조상님들
제사문제가
맘에걸렸었는데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제사고 머고 죽은다음에는 다 산사람이 먹기위해 음식도하는거지요.
가신다음 눈물코물 흘리느라말고 살아계실때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이어질려는 것은 인연이 아니요. 공간일뿐이요 살아있는 조상이 행복하고 싶소. 죽어서 뭔 부귀영화요! 살아서 물 한잔이라도 시원하게 마시고 싶소
맞는 말씀입니다. 살아생전 잘해드려야지 가시고나서 챙긴들 ㅜㅜ
살아생전에 잘 하는 자식 별로 없어요 철나면 부모는 갑니다
그래서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어요
저의 생각은 화장하고 조상님들을 위해서 엄청 기도 하는겁니다 물론 나에게 아무것도 오지 않지만 내 기도는 갈겁니다 즉 화장해서 나에게 안오지만 내 기도는 조상님에게 가니 어쩌면 이게 더 낫더라구요
때론 주는기쁨이 더 좋을때가 있습니다 ^^
생전에 효도 다하자 못한 자식의 입장에서 돌아가신후 제사라도 드려
그 불효를 조금이라도 상쇄시키려는 인간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자기 만족이죠
본인이 편할려고
귀신들도 호텔뷔페 가고싶지 않을까?
효도는 아들과 딸이.며느리와 사위는 제외.
그렇군요 저희는 화장해드렸는데 제사는 지내거든요~말씀 감사드립니다^^
가족묘로 이장할때 보니 50년된 할머니자리 할아버지자리는 흙 밖에 없어 흙퍼다 이장해 모시고 아버지는 뼈가 조금 있고 엄마는 뼈가 뚜려하게 남았있었다 세월이 가면 온전하게 흙으로 돌아 감을 보았음 글구 살아 있을때 잘 해야 한다는걸 알게됨 후회가 따르니까
스님
말씀 하실때 죄송하지만
귀여우셨어요
(약간위험할수는있는데)
란 대목에서요 ㅎㅎ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자현스님의 법문은 혁명적입니다
다른스님들은 애매하게 말을 하는데 자현스님은 말씀이 명확하심
사실 누구도 꺼내기쉽지않은 얘기지만 언젠간 짚고 넘어가야할 애기 모두 변해가는 세상
스님 말씀 저는 공감합니다. 약간 위험할 것 없습니다.
죽은뒤 제사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화장해서 땅에 평장으로 묻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제사준비만 하면 허리아프고 힘든데
잘됐다~~~제사 없애야겠다💃💃💃
언젠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신 큰할아버지가 밤에 찾아오셨는데 얼굴에 발이 겹쳐 있었습니다
산소가 잘못 되었나 추측했었는데 큰할아버지의 유언을 무시하고 아들이 화장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찰에서 백중기도를 했는데 다시 찾아오지 않으셨습니다.
화장하신 분들과 산소 옮기시는 분들은 꼭 부처님께 기도를 올리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추측성 발언은 한번 더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모든이가 평안하시기를()()()
자현스님 유튜브 매일보는 팬입니다.
태어나기전과 죽음후의 얘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번것은 그냥 재미로 들으세요.
죽은후에 아무도 모르는게 아니라 죽으면 돌아갔다라고 하지요? 어디로돌아가요? 모든인간은 온곳이 있다는거예요 죄 문제를해결하면 천국이요 죄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지옥이예요 어디로 돌아가고 싶으신가요?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안 죽고 어떻게 알까요?
참고로 저도 불자입니다
감사합니다 🙏
쥭은후에는한줌재가됩니다 제가 이렇다 저렀다
안가본이상..아무도알수없어요..
@@수진-h4w 다해보살 영적 대화 유툽
스님 그럼 중간에 이장할때 화장했다면 그때부터 제사 안지내도 되는지요?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전 화장을 부득이 해드렸으나 제사는 계속 모실겁니다. 제 어머님과 저는 항상 연결 되어 있습니다.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스님 눈깜빡깜빡 거리시는거
너무 귀여우심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거지.
굳이 산자와죽은자을 연결하는것은.
모든건 그냥 산자들 마음속 고요가 중요.
매장은 '동기감응설'에 대한 논리인데 조상의 시신을 명당에 모시면 좋은 기운이 후손에게 전달되어 지는 것을 말하며, 이것을 매장 후 발복을 받는 다는 논리인데 이름하여 음덕이 되는 것이고, '제사'는 또다른 의미가 있지요. 기제사는 1년에 나의 부모를 한 번이라도 추모하게 되는 날이 되고요. 나이를 먹으면서 슬픔도 누그러지고 그렇게 서서히 잊혀져가고 말지요. 결국 본인도 죽고마는.......이래저래 하다가 형제 친척 볼 일이 없습니다. 이는 각자 복을 짓는 거니까 본인이 싫으면 하지마시고, 뭐 잘 못 된건 아니잖아요. 전신만신 사이비라 난리법석들인데.....또, 기독교는 시신이 있어야 부활.....? 종교? '우주 주제자' 제사행위가 시원이라 봄.
제사는 이조시대에 생겨난거에요
그럼 그 전은요? 생각해보시길
살아 갈 날이 더 짧은 나도 화장 추천 난 납골당도 필요없음 자연에 최대한 해가 되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그걸 원함 제사도 필요없음
이건 알고 모르고의 문제와 아무 상관없음
믿음의 영역이고 종교 역시 믿음의 영역이니
빡구:하지마
화장과 매장 상관없이 조상님 섬기는 정성이 중요하기에 제사지내는
거 아닌가요 ..?
맞아요.
며느리들죽어나는
제사 없애야된다
유교의종주국
중국에서는
제사없앤지 오래됨.
모든이야기는 모두 사람이 그럴듯하게 만든겁니다.믿고 마음이 편하면된거지요.
화장해서 바다나 산에 그냥 뿌리는행위는 어떤가요? 아시는 분 고견부탁드립니다~~
중요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아버님 뚯에 따라서 매장 했는데 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그런데 화장은 다른 것을 알게 대니까 마음이 어딘지 편안하고 걱정이 없어 지는 것 같네요
사실 화장을 하면..... 이뻐지죠
크ㅡ
장례 문화도 문화권에 따라 다른다는 관점에서 보면 스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우리는 유불선이 혼재된 문화권이라 장례문화가 뒤죽박죽입니다. 망자에 대한 추모는 후손들의 마음에 있는 것이지 시신이나 화장 후 뼈의 처분 제사의 실행 같은데 있는게 아니지요
그럼 난 화장을 해야겠습니다..
후손들이 나의 업을 지지않게.....
감사합니다
늘ㆍ저와일치하는 말씀만하시네요 땡큐쏘머치~스님
화장하는게 휠 낫네 죽어서 후솔들에게
부담 안 주고 휠휠 날아가 는 거지
감사합니다.
용기 잇는 말씀 감사드림니다
부모님 제사는 내 대에서 마무리.
제사음식은 부모님 살아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으로 사서 차려달라고 얘기하시네요. 요즘 제사음식 누가 며느리한테 온전히 맡깁니까? 그냥 형제자매들이 하나씩 가져와서 차리고 부모님 이야기 하며 서로 얼굴 확인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제사의 현재 모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형제간의 우애가 최고입니다.
제사땜에 형제간 의 상하고 몸만 피곤해
인제 저도 나이가드는가
매장.화장에 슬슬 관심이갑니다ㅎ
화장의 말씀전에 흔들리는
스님눈빛~ㅋㅋㅋㅋ
불교는 화장이잖아요.
그런데 왜 화장한 일반인들 절에 모셔놓고 제사 지내죠?
절에서 제사 지내는 신도분들 반발할텐데. 그래서 이렇게 얘기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한 걸까요?
아무래도 스님들은 수행을 하여 일반인들보다
영적으로 발달했겠지요
아무 소용없겠지만 후손들의 짐을 덜어드리는 스님들을 저는 좋게 봅니다만… 써비스 도 이런 써비스가 없습니다
뼈가루를 뿌려서 없애는것과 유골함에 보관하는것의 차이아닌가요?~~
저는 신랑이 결혼해서 큰아들 세살 작은애 12개월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계속 제사를 지냈는데 뼈만 남기고 나머지는 그렇게 했는데 나중에는 완전히 화장했는데 제 세대 까지만 해야 겠네요 몰랐던 일들을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수목장 햇어요
요즘은 화장해서 수목장 하더라구요
울 엄마도
화장해서
좋아하시던
잣나무에
수목장했어여
제사30년지냈는데 이젠 더이상 안지내기로 했습니다
할만큼 했다는게 결론~!!
여자가 시집갈때는 왠만하면 조상 부모 화장하고 제사 안지내고 조용히 부처님 믿는거 아니면 특별한 종교없는 집안이 제일인듯 합니다 산소가고 음식차릴때 여자 몸만 갈리는데 차라리 지낼거면 본인 조상만 지내야지 배우자 조상은 지내주면 안됩니다
살이든 근육이든 뼈든 사람이 죽으면 영과 육이 나뉠뿐, 뼈가 가루가 됐든 남아있든 뼈가 있더라도 세월이 길어질뿐 언젠가는 다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영은 죽지않고 살아 있기에 본래 왔던곳, 즉 영의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살았든 죽었든 뼈가 있든 없든 한번 부모는 영원한 부모이고 조상이기에 그분을 기리고 그분의 죄를 사해 달라고 신께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뼈가 없으면 연결고리가 사라진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비진리 전하지 말아 주세요
인간의 몸뚱아리 육신은 자연계로 환원됩니다.
영혼백은 본향으로 되돌아가죠.
승려께서 뻐와 소통한다고
하는데 잘못된 견해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또다른 세계 차원으로 넘어가서
소통을 하고 물질세계가 가고 정신계가 열리면 우리가 티비보듯이 소통할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현스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성불하소서
제사라는건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사 핑계로 형제들 모이는거는 참좋은 풍습이고 부모가 형제간에 우애을 다지라고 만들은 풍습 같아요
아~~스님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죽은조상님 뼈가 어떻게 무슨논리로 후손과 연결되는거죠?참 이해가 안되요.
코로나 백신을 국민들의 95%나 맞았는데 왜 마스크도 계속 쓰고, 거리두기도 계속하고, 코로나 백신 패스도 하고, 9시면 영업을 끝내야할까요?ㅋㅋㅋㅋ
참 이해가 안되요!
@@edgarkim5684 코로나가 엄청난 옘병인줄 아는 정신 나간 것들 보라고 쓴거에요..ㅋㅋㅋㅋ
모든 사물은 고유 공진주기가 존재한다고 합ㄴ다
사람도 그렇고요
그건 태워지거가 완전히 자연으로 돌아 가기전까지 존재한다고 합ㄴ다
집안의 잘났다 했던 선조들의 고유주기와 후손간의 주기가 맞아 떨어질때 그 선조와 같은 인물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있다던 가문들이 명당을 집착했던 이유도 되기도하고요
명당이란 뼈 자체가 오래도록 존재하도록 한다고 합ㄴ다
화장을 하면 모든게 끝난다고
@@N.2357-g1o 그 옘병으로 죽은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말 가려 하세요 그리고 옘병이 아니라 염병입니다 본인이 코로나를 감기던 염병이던 뭐라 여기던 상관 없는데 코로나로 가족을 잃은 분들이 당신 댓글을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영상과 관련도 없는 이런 댓글을 일부러 굳이 다는 이유는 뭘까요??
@@hyunlee4956 코로나로 죽었는지 코로나 백신으로 죽었는지 확인했나요?
확인후에 댓 부탁드려요~ㅋ
거룩하고 환희로운 수계식
"금강경봉찬기도 백고좌 수계대법회" 6월10일토요일 오후2시 ~응원합니다 ~🦋
나는 유교문화가 한국문화라는게 소오름.....
@블루라인 중국은 문화대혁명 때 지들 문화를 다 떼려부쉈어요😅. 이러니 한복을 지들거라 우기는겁니다.
조선시대 유교 성리학을 따른
사대부. 양반들은 사는데 진짜 피곤
했을듯...
죽으면 탄소 수소 질소 etc.....로 우주 먼지가 되는것이지요 지구의 닫힌세계에서는 이 원소들은 다시 재사용을 하는것이지요
화장이든 매장이든 상관없이 부모형제 친척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 돌아가신분들을 기리는 것 조상없이 우리가 태어나지 못하듯이 조상을 기리며 공경해야 된다
제사를 지내는데 지방은 쓰지 않은다 미신행위이기때문이다
맞습니다
맞는말씀...제사라도 지내야 형제들이 모이죠
제사라도 해야 형제가 모인다면..
그게 억지로 모이는거지
부모없어도 형제간 친함이 있게 평소 자식을 키웠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