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 2019년 버전이 좀 불친절해요😬 마지막에 목소리로 등장하는 것이 외계생명체로 그들이 그동안 인류를 지켜봐왔다. 이래 볼수도 있고 지구의 핵전쟁, 화성탐사 등이 이뤄진 이 세계자체가 인간보다 고등한 존재가 만든 시뮬레이션으로 '위대한 필터' 통과 테스트를 해본 것. 이렇게 볼수도 있을 거 같아요:) 결국 화성탐사를 떠난 자신들을 지켜봐온 어떤 존재가 있다고 추리하고 마지막에 탈출한 멤버의 말이 맞았다... 뭐 그런 결말?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루씨님이 23년 5월 20일에 올려 놓으신 "👍치명적 질병을 옮기는 괴물소탕에 나선 슈퍼솔저들[추천SF드라마]"라는 영상을 감상한 후, 동 EP와 동일한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라고 링크를 걸어놓으셔서 링크타고 와서 이 작품도 보게 되었네요. (암튼 루씨님은 영업도 잘하신다깐....후후후) 루씨님이 올려 놓으셨던 블랙미러 작품을 보고 그 감상 후기를 남기고 난 후에 이번 작품을 보고 후기를 남기게 되는데요. (사실 방금 후기 작성하고나서 바로 이번 후기를 작성하네요.후후후) 이번 후기에는 그 전 후기와는 달리 작품을 중심으로 후기를 써보고 마지막에나 제 쓸데 없는 의견도 달아 보겠습니다. 먼저 이 EP의 주인공들은 우주비행사로서 화성탐사라는 중대한 임무를 가지고, 우주선에 탑승하였습니다. 그러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핵전쟁이 발발하여, 화성으로 출항을 하느냐, 아니면 지구에 남아있느냐라는 선택을 해야 했고 주인공들은 일단 화성으로의 출항을 선택하여 우주로 나갔습니다. 여기서 저는 한가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주인공은 분명 촤성탐사라는 '인류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고결한 목적을 가지고 화성탐사를 지원하여 출항을 하려고 했던 것인데, 별안간 핵전쟁이 발발하여, 인류는 멸망직전에 돌입하게 되었고, 나아가 주인공들은 절체절명의 인류를 버리고,'오로지 자신의 생존을 위해' 화성으로 떠나는 처지가 되어 버리게 됩니다. 더더구나 감독은 더욱 치밀하고 주도 면밀하게 주인공들을 몰아세우기 위해, 이러한 탈출에 대하여, 주인공들에게 다수결로 선택을 하게 하여 다수인이 4명이 찬성했음을 알려주면서, 즉각 이런사안은 다수결로 할 것이 아니라며 대장이 결정한다고 하면서 탈출을 감행합니다. 즉, 이들의 숭고했던 목적은 오간데 없고, 인류를 버리고 자신들의 생존만이 목적인 도주를 선택 하는 것이 엄연한 이들의 진심이자 의지 임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감독이 이러한 설정을 넣은 것이 무엇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냐라는 것이었습니다. 즉, 인간이 표면적으로는 숭고한 목적을 운운하지만 결국 그것은 자신을 위한 것에 불과하다는 인간의 위선을 강조하고 싶은 것인지, 인간은 그저 한없이 나약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인지, 어떤 것을 전하고자 했던 것인지가 궁금했습니다만, 딱히 설명이 없길래 계속 감상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주인공일행은 우주에 무사히 진입하여 우주 항해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감독은 또 한가지 재밌는 모순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즉 항해가 진행되는 동안 주인공 일행중 남, 녀 한 커플은 사랑을 속삭이며, 기내에서 섹스를 했고, 선장은 이를 발견하여 극대노를 하였고, 그 이유는 기내 인원의 증가가 되어선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감독은 바로 이와 모순되는 장면을 연출하였는데요, 그것은 바로 선장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생명의 탄생에 대해서는 극히 부정적인데, 그 생명이 탄생했음을 축하하는 것에는 긍정적인 모습을 통해 모순을 표현한 것이었지요. 이러한 모순의 지적은 제가 위 루씨님이 23년 5월 20일에 올려놓으신 영상에 댓글로 적어 놓았던 인구조절과도 그 궤가 어느정도 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감독은 이로한 모순만을 지적할 뿐, 과연 어느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함구 하고 있습니다. 어느 덧 항해는 계속되어 화성에 도달하기 직전에 제리라는 선원이 작금의 현실은 실제하는 것이 아니고 시뮬레이션이라고 주장을 하였고, 때마침 이와 동시에 우주선이 고장나기 시작합니다. 우주선이 고장나는 위급한 상황임에도 제리는 여전히 자신의 주장을 이어가면서, 상황적 혼란을 야기시킵니다. 이를 통하여 기내의 상황은 더욱 긴박하게 흘러가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긴장상태가 최고조를 달하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아무튼 제리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에어로크를 개방하는 무모한 행동을 하였고, 결국 순식간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제리와는 별개로 다른 선원들은 합심을 하여 간신히 우주선을 고쳤고, 그 후 제리의 주장이 맞는지 확인까지 해보았지만 제리의 주장이 맞기위해선 결정의 존재가 반드시 없어야 했는데, 결정은 발견되었고, 제리가 가설은 틀렸음이 입증되어 버리고 되었습니다. (여기서 감독은 한가지 재밌는 상황을 연출한 것 같습니다. 즉 관찰자의 여부에 따라 그 결론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양자역학에 대해서 착안 을 받은 건지, 관찰자가 주장을 하기 전까지는 결정(증거)이 존재하지 않다가 관찰자가 주장을 하자 결정이 존재하는, 마치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같은 일종의 역설적 상황을 연출하는데, 과연 누구의 주장이 옳은 것인지 알기가 어렵게 만든 것 같습니다. 아마 이는 극의 말미에 나레이션이 설명하듯이 자신 이외의 누구의 말을 믿을 수가 있는 지에 대한 복선을 깔아놓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주인공 일행은 화성에 도착하였고, 제리의 죽음은 의미가 없었다는 말과 함께 이들의 항해는 끝을 맺게 되고, 이와 동시에 제리는 무언지 모를 괴 생명체와 조우를 하며, 마치 여지까지 자신이 현실이라고 믿어왔던 세상이 시뮬레이션이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이 연출되며 본 EP는 끝을 맺게 됩니다. 사족 -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에 불과하지만, 본 편에서 나오는 소재들은 어딘가 익숙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 소재들은 한 인물이 주장한 내용들과 매우 일치한것 같습니다. 즉, 제생각에 본 EP는 일론 머스크가 세상을 향해서 말하고 있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방향을 EP의 소재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화성탐사의 이유부터 (머스크 왈 - 인류가 지구가 멸망할떄까지 가만히 기다리느니 화성에 가서 다행성종이 되도록 하겠다.), 시뮬레이션 우주론 (우리의 현실이 시뮬레이션이 아닐 확률이 10억분의 1이다.)등 EP의 주된 골자를 이루는 소재들이 전부 일론 머스크가 세상에 제시한 것들로 보이는데요. 이 작품의 감독은 위와 같은 일론머스크의 주장 자체를 극중에 묘사를 했을 뿐, 그것이 이 옳다 나쁘다는 식의 평가적인 것은 배제를 한 채, 극의 말미에 무엇이 진실인지,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자기 자신이외에는 알수 없다는 식의 모호한 주장을 하면서 매듭을 지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꽤나 재밌는 생각을 작품에 녹여 넣는데는 정말 일가견이 있는 감독 같습니다. 후후후 아무튼 이번편도 루씨님 덕에 재밌게 잘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사족 2 - 위 사족 1에서 위 작품의 감독이 모호한 주장을 하면서 매듭을 지었다고 했는데, 가만히 보면 그게 아니고 오히려 확실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한 것 같기도 합니다. 즉, 극의 말미에 시뮬레이션을 주장하던 제리는 미지의 존재들이 있는 공간에 있게 되는데, 그들이 말하길 ' 이 자는 예상을 뛰어 넘어 '위대한 필터'를 통과하였고, 그 과정에서 지구는 파괴되었다.' 고 합니다. 그러면서 제리의 눈동자에는 이들의 존재가 비치면서 에피소드는 끝을 맺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자세히 보면 일론 머스크의 목표가 이루어질 것임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일론머스크는 만약에 자신의 인류의 다행성종 계획이 이뤄지고, 거기서 더 나아가 기술의 진보를 이루게 되면, 어쩌면 우주의 끝에 도달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한 적이 있으며, 그 때 인터뷰어가 일론 머스크에게 만약 그런 일이 벌어져서 우주의 끝에 존재하는 우주의 창조자를 만나게 된다면 무슨 질문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고, 거기에 아주 짧게 대답을 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극 중에 나오는 '위대한 필터'는 일론 머스크가 우주의 끝에 가기 위해서 완성해야 될 기술. 즉, 빛의 속도를 뛰어 넘을 수는 없지만, 그 속도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를 동반한 순간이동 필터를 의미 하는 것 같습니다. 즉, 극중 제리가 맞이 하게 되는 마지막 장면은 일론 머스크의 모든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을 떄에'만' 도달할 수 있는 장면이기 때문에 본 감독은 일론 머스크의 계획은 성공할 것이라는 것을 제리를 통해 주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음은 물론이고요.
미국드라마 시즌1 6번째 에피소드 "6자유도" 편입니다:) 감상링크 www.wavve.com/player/vod?contentid=C9301_C93000000017_01_0007.1&onair=n&order=old&page=1&programid=C9301_C93000000017
@@jwk7723 다르지 않습니다. 대기와 토양 해양의 흡수(+광분해)를 다 견디고 지구를 궤멸시킬 생화학무기는 없습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대기 구성성분 변경하는데 4억년 이상 걸렸습니다. 최소 일만년 이상 꾸준히 인류의 구원자 하버의 독가스이상 되는 물건을 방류하지 않는 이상... 인류가 먼저 독가스에 망해서 불가능.
지금 이 순간이 꿈이 아니라는 증거도 없죠. 장자의 호접몽처럼. 사실 종교도 어찌보면 일종의 가상현실과 비슷한 개념인데(신이 착하게 사는지 테스트하는 것), 영화에서처럼 외계인이 테스트하는지(실제 라엘리안인지 외계인 종교도 있고), 신이 테스트하는지 알 수가 없고 다 추측일 뿐이죠. 슈퍼맨이 없다는 증거도 없으나, 원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만 인정받는 것이죠. 트루먼쇼의 주인공도 그렇고, 여기 주인공도 화장실에서 증거를 찾아서 의심했던 거지, 그냥 아무 증거없이 의심했던게 아니죠.
북한체제를 전제군주 * 사이비 종교 + 완벽한 독재국가 로 보고 있는 사람이지만 . 1960년대~ 1980년때 초반까지 제3세계국가들의 롤모델인 북한이 왜 저렇게 됐지 ? 미국_한국이 미얀마에서 대한항공 858기 폭파 사건을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간 다음에 87년 북한을 경제제재를 내렸죠.. 그리고, 1991년소련의 몰락으로 석유를 공급받지 못하고 경제제재로 타국가 등으로 부터도 석유를 공급받지 못하자 .. 모든 경제가 올스톱 됩니다. 그로인해 . 경제 폭망 ..아사자 집단 발생 ㅋㅋㅋㅋ 그래도 북한이 전쟁 못일으킴... 만약, 대한항공 858기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면 일본이 미국의 핵을 맞은게 정당했듯.. 미국과 한국은 핵폭탄을 맞아도 하느님에게 죄지은게 아님..
![🎬순식간에 슈퍼스타가 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방법! [판타지미드]](http://i.ytimg.com/vi/zN40i9brVYI/mqdefault.jpg)
![🎬순식간에 슈퍼스타가 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방법! [판타지미드]](/img/tr.png)
![이집트 태양신 '라'가 사실은 외계인이었다?!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XestyCCfOuE/mqdefault.jpg)
![🎬멸망한 지구에서 탈출한 인류! 천 년 후 다시 갔는데...?[클래식판타지]](http://i.ytimg.com/vi/jp4s0D7RDvM/mqdefault.jpg)
![(반전주의) 화성 탐사 중 발견된 미스터리 큐브 [영화리뷰 결말포함]](/img/n.gif)
결말이 포함된 것까지 다 봤는데 이해가 안되내욬ㅋ
이 시리즈 2019년 버전이 좀 불친절해요😬 마지막에 목소리로 등장하는 것이 외계생명체로 그들이 그동안 인류를 지켜봐왔다. 이래 볼수도 있고 지구의 핵전쟁, 화성탐사 등이 이뤄진 이 세계자체가 인간보다 고등한 존재가 만든 시뮬레이션으로 '위대한 필터' 통과 테스트를 해본 것. 이렇게 볼수도 있을 거 같아요:) 결국 화성탐사를 떠난 자신들을 지켜봐온 어떤 존재가 있다고 추리하고 마지막에 탈출한 멤버의 말이 맞았다... 뭐 그런 결말?
변기에 수분이 없었는데 의심하는 인간이 생기자 수분이 맺히게 했네요
개미어항에 있는 개미가
개미 어항을 탈출해
세상으로 나간거 아님요?
지구에서의 인간의 삶자체가 다른 지적생명체의 시뮬레이션 이었다는거 아닌가?
매트릭스 세상같은 것임. 외계인이 만든 가상을 통해 우주선 사람들이 지구멸망했다고 믿게 만들었고, 그 중 한 사람만 의심하고 진실을 깨달아서 탈출하겠다고 우주선 문 여니까 외계인이 납치해서 태양열에 죽은 것처럼 또 가상으로 사람들이 믿게 함.
80년대 환상특급 진짜 재밌게 봤었죠. 침대밑에사는 그림자인간 에피소드 , 사람들 언어가 이상하게 바뀌는 에피소드 , 핵미사일이 떨어지기직전 시간이 멈춰버리는 에피소드등 두근두근하면서 봤던 어린시절 그립군요. 새로 또 제작 된거 알았으니 다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30년전 환상특급 금요일 8시~9시쯤 방영했던 기억이.. 방문 열거나 술집에서 후문 열고 나오니 2차 세계대전 독일 점령마을로 나온 에어울프 헬기정비 하던 할아버지 ㅋㅋㅋㅋ 그런 에피들이 많았죠 양로원 할아버지들 7~8살로 어려지고 축구하고 뛰어놀고
댓주신 에피들은 환상특급 무비 속 에피 같아요. 영상을 구해봐야겠어엽 :)
나도 기억남ㅋㅋㅋ
내가 인상깊게 기억하는것만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네 ㅋ
늘.. 감사합니다.. 액스파일 이렇게 보니 더 재밌어요.. 더 자주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목소리가 편안해서 좋았어요. 굿!
환상특급 리뷰 계속 해주세요~
궁금한 결말 보여줬으니 무조건 좋아요 누름
재밌어요! 대여과기이론 찾아봐야겠어요
이 시리즈 너무 좋다. 40년 전에도 너무 재미있었던 시리즈
요즘 중국대신 죄다 북한이네 ㅋㅋㅋ 중국 넣으면 중국이 ㅈㄹ해서 그런듯 ㅋㅋ
김정은이 이거보면 잘만들었다 박수쳐줄듯 ㅋㅋㅋㅋ👍🤣
그만큼 악역으로써 영향력이 상승한 그것???
레알 북한이 미국 전역에 쏠수도 없고 세계 핵전쟁이 일어나도 인류가 전멸하진 않는데.
중공 눈치. 자본의 힘.
마지막 멘트 너무 발랄하신거 아닙니까?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밤에 이불 뒤짚어 쓰고 코카콜라 곰돌이인형이랑 라이언인형안고 보기에 딱 좋은 미드가 환상특급이죵. 곰돌이랑 라이언이 옆에서 지켜주기 때문에 안 무섭죵.
그 이불속에 곰돌이랑 라이언만 있었는 줄 아냐?
@@tracksjjang ㅋㅋㅋㅋㅋ겁주지말라곸
난 분명 어피치랑 라이언을 안고잤는데
일어나니 내옆에 춘식이가 있었다
@@TheBluelich 봄 춘 먹을 식
봄에 많이 먹는 분인가요? 방구도 많이 뀌겠습니다.
이불 밑에를 보세요
어릴적 환상특급 재밌게 봤는데..
재미있게 시청하고 좋아요 박력있게 퐊!! 누르고 갑니다 🐎🗯
재미있는 환상특급 조곤조곤
잘 봤습니다
진짜건 가상이건 어차피 그 안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둘의 차이는 아무것도 없다..
잘 만들었는데 무엇인가 저도 허전함 끝이... 잘보고갑니다^^
환상특급 최신편 잘 없던뎅 넘 쥬타-♥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루씨님이 23년 5월 20일에 올려 놓으신 "👍치명적 질병을 옮기는 괴물소탕에 나선 슈퍼솔저들[추천SF드라마]"라는 영상을 감상한 후, 동 EP와 동일한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라고 링크를 걸어놓으셔서 링크타고 와서 이 작품도 보게 되었네요. (암튼 루씨님은 영업도 잘하신다깐....후후후)
루씨님이 올려 놓으셨던 블랙미러 작품을 보고 그 감상 후기를 남기고 난 후에 이번 작품을 보고 후기를 남기게 되는데요. (사실 방금 후기 작성하고나서 바로 이번 후기를 작성하네요.후후후)
이번 후기에는 그 전 후기와는 달리 작품을 중심으로 후기를 써보고 마지막에나 제 쓸데 없는 의견도 달아 보겠습니다.
먼저 이 EP의 주인공들은 우주비행사로서 화성탐사라는 중대한 임무를 가지고, 우주선에 탑승하였습니다.
그러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핵전쟁이 발발하여, 화성으로 출항을 하느냐, 아니면 지구에 남아있느냐라는 선택을 해야 했고 주인공들은 일단 화성으로의 출항을 선택하여 우주로 나갔습니다.
여기서 저는 한가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주인공은 분명 촤성탐사라는 '인류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고결한 목적을 가지고 화성탐사를 지원하여 출항을 하려고 했던 것인데,
별안간 핵전쟁이 발발하여, 인류는 멸망직전에 돌입하게 되었고, 나아가 주인공들은 절체절명의 인류를 버리고,'오로지 자신의 생존을 위해' 화성으로 떠나는 처지가 되어 버리게 됩니다.
더더구나 감독은 더욱 치밀하고 주도 면밀하게 주인공들을 몰아세우기 위해, 이러한 탈출에 대하여, 주인공들에게 다수결로 선택을 하게 하여 다수인이 4명이 찬성했음을 알려주면서, 즉각
이런사안은 다수결로 할 것이 아니라며 대장이 결정한다고 하면서 탈출을 감행합니다.
즉, 이들의 숭고했던 목적은 오간데 없고, 인류를 버리고 자신들의 생존만이 목적인 도주를 선택 하는 것이 엄연한 이들의 진심이자 의지 임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감독이 이러한 설정을 넣은 것이 무엇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냐라는 것이었습니다. 즉, 인간이 표면적으로는 숭고한 목적을 운운하지만 결국 그것은 자신을 위한 것에 불과하다는
인간의 위선을 강조하고 싶은 것인지, 인간은 그저 한없이 나약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인지, 어떤 것을 전하고자 했던 것인지가 궁금했습니다만, 딱히 설명이 없길래 계속
감상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주인공일행은 우주에 무사히 진입하여 우주 항해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감독은 또 한가지 재밌는 모순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즉 항해가 진행되는 동안 주인공 일행중 남, 녀 한 커플은 사랑을 속삭이며, 기내에서 섹스를 했고, 선장은 이를 발견하여 극대노를 하였고,
그 이유는 기내 인원의 증가가 되어선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감독은 바로 이와 모순되는 장면을 연출하였는데요, 그것은 바로 선장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생명의 탄생에 대해서는 극히 부정적인데, 그 생명이 탄생했음을 축하하는
것에는 긍정적인 모습을 통해 모순을 표현한 것이었지요.
이러한 모순의 지적은 제가 위 루씨님이 23년 5월 20일에 올려놓으신 영상에 댓글로 적어 놓았던 인구조절과도 그 궤가 어느정도 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감독은 이로한 모순만을 지적할 뿐, 과연 어느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함구 하고 있습니다.
어느 덧 항해는 계속되어 화성에 도달하기 직전에 제리라는 선원이 작금의 현실은 실제하는 것이 아니고 시뮬레이션이라고 주장을 하였고, 때마침 이와 동시에 우주선이 고장나기 시작합니다.
우주선이 고장나는 위급한 상황임에도 제리는 여전히 자신의 주장을 이어가면서, 상황적 혼란을 야기시킵니다. 이를 통하여 기내의 상황은 더욱 긴박하게 흘러가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긴장상태가 최고조를 달하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아무튼 제리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에어로크를 개방하는 무모한 행동을 하였고, 결국 순식간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제리와는 별개로 다른 선원들은 합심을 하여 간신히
우주선을 고쳤고, 그 후 제리의 주장이 맞는지 확인까지 해보았지만 제리의 주장이 맞기위해선 결정의 존재가 반드시 없어야 했는데, 결정은 발견되었고, 제리가 가설은 틀렸음이 입증되어
버리고 되었습니다.
(여기서 감독은 한가지 재밌는 상황을 연출한 것 같습니다. 즉 관찰자의 여부에 따라 그 결론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양자역학에 대해서 착안 을 받은 건지, 관찰자가 주장을 하기 전까지는 결정(증거)이
존재하지 않다가 관찰자가 주장을 하자 결정이 존재하는, 마치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같은 일종의 역설적 상황을 연출하는데, 과연 누구의 주장이 옳은 것인지 알기가 어렵게 만든 것 같습니다.
아마 이는 극의 말미에 나레이션이 설명하듯이 자신 이외의 누구의 말을 믿을 수가 있는 지에 대한 복선을 깔아놓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주인공 일행은 화성에 도착하였고, 제리의 죽음은 의미가 없었다는 말과 함께 이들의 항해는 끝을 맺게 되고, 이와 동시에 제리는 무언지 모를 괴 생명체와 조우를 하며, 마치 여지까지
자신이 현실이라고 믿어왔던 세상이 시뮬레이션이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이 연출되며 본 EP는 끝을 맺게 됩니다.
사족 -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에 불과하지만, 본 편에서 나오는 소재들은 어딘가 익숙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 소재들은 한 인물이 주장한 내용들과 매우 일치한것 같습니다.
즉, 제생각에 본 EP는 일론 머스크가 세상을 향해서 말하고 있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방향을 EP의 소재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화성탐사의 이유부터 (머스크 왈 - 인류가 지구가 멸망할떄까지 가만히 기다리느니 화성에 가서 다행성종이 되도록 하겠다.), 시뮬레이션 우주론 (우리의 현실이 시뮬레이션이 아닐 확률이
10억분의 1이다.)등 EP의 주된 골자를 이루는 소재들이 전부 일론 머스크가 세상에 제시한 것들로 보이는데요.
이 작품의 감독은 위와 같은 일론머스크의 주장 자체를 극중에 묘사를 했을 뿐, 그것이 이 옳다 나쁘다는 식의 평가적인 것은 배제를 한 채, 극의 말미에 무엇이 진실인지,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자기 자신이외에는 알수 없다는 식의 모호한 주장을 하면서 매듭을 지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꽤나 재밌는 생각을 작품에 녹여 넣는데는 정말 일가견이 있는 감독 같습니다. 후후후
아무튼 이번편도 루씨님 덕에 재밌게 잘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사족 2 - 위 사족 1에서 위 작품의 감독이 모호한 주장을 하면서 매듭을 지었다고 했는데, 가만히 보면 그게 아니고 오히려 확실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한 것 같기도 합니다.
즉, 극의 말미에 시뮬레이션을 주장하던 제리는 미지의 존재들이 있는 공간에 있게 되는데, 그들이 말하길 ' 이 자는 예상을 뛰어 넘어 '위대한 필터'를 통과하였고, 그 과정에서 지구는 파괴되었다.'
고 합니다. 그러면서 제리의 눈동자에는 이들의 존재가 비치면서 에피소드는 끝을 맺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자세히 보면 일론 머스크의 목표가 이루어질 것임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일론머스크는 만약에 자신의 인류의 다행성종 계획이 이뤄지고, 거기서 더 나아가 기술의 진보를
이루게 되면, 어쩌면 우주의 끝에 도달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한 적이 있으며, 그 때 인터뷰어가 일론 머스크에게 만약 그런 일이 벌어져서 우주의 끝에 존재하는 우주의 창조자를 만나게
된다면 무슨 질문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고, 거기에 아주 짧게 대답을 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극 중에 나오는 '위대한 필터'는 일론 머스크가 우주의 끝에 가기 위해서 완성해야 될 기술. 즉, 빛의 속도를 뛰어 넘을 수는 없지만, 그 속도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를 동반한 순간이동 필터를 의미 하는 것 같습니다.
즉, 극중 제리가 맞이 하게 되는 마지막 장면은 일론 머스크의 모든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을 떄에'만' 도달할 수 있는 장면이기 때문에 본 감독은 일론 머스크의 계획은 성공할 것이라는 것을
제리를 통해 주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음은 물론이고요.
영업에 넘어가 주셔서 감사해요🥰
@@LUCYREVIEW 뉍~~!
이런거 진짜 좋아요^^
아무런 기반이 없는 화성을 가느니 지구가 쪼개지지 않는한 한동안 지구주위를 돌다가 지구로 귀환하는것이...
미드 the 100가 그 내용입니다
@@이불밖은위험해-o4f 우라늄연료봉터진것도아니고
폭탄정도면 반감기가 매우짧고 오염도 크지않기에 1~2년만 떠돌다가 오면 어느정도 복구되있을듯
@@이불밖은위험해-o4f 닉값 ㄴㄴ
@@이불밖은위험해-o4f 핵무기의 방사능은 그렇게 오래 잔존하지않음
지구궤도에 머물다가 지구로 착륙하는게
화성으로 가는 거 보다는 100000만배는 더 생존에 유리함
@@EcairFarron 뭐먹고 살지?
옛날 환상특급은 진짜 제목그자체일 정도로 오묘했었는데....지금은....음..
진짜 환상특급시리즈는 매편 흥미롭고 재밌는거같아요~ ㅋㅋㅋ 환상속 현실이야기
변기에 수분이 없었는데 의심하는 인간이 생기자 수분이 맺히게 했구나
2019 환상특급좀 많이올려주세요
ㅇㅈㅇㄷ 너무재미있어요~!
@1엔드워프중앙역 영어로는 The Twilight Zone 입니다
환상특급 짱🥰
중력 지배한다는건. Ufo 의 기본비행개념이고 우주개발 .. 우주여행의 필수요소. . 중려
력컨트롤할 기술이면 화성태포밍은 암것도 아니에여
학창시절 환상특급 많이 봤는데 지금도 하는군요?
와 환상특급이 다시 하는구나.. 진짜 좋아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예쁘셔요
캄사합니다🙈♥️
정말 재밌다
환상특급 꿀잼
우와 흥미진진해요 !!
2백여일동안 섭취한 저들의 식량이 궁금해질쯤 끝나네요.
그리고 200여일 동안 input 된 후 소화 흡수되고 남은 output도 궁금해질 때 쯤 끝나버렸습니다.
구독,조아요 했음요~
어렸을때 뭣 모르고 봤었던 환상특급이 새롭게 리메이크?? 되어 나온 모양이네요... 어렸을때 본 환상특급이 참 재밌었지요...
이런날이 오길 바래요
목소리가 이뻐요
2021.9.21(화-추석) 9:21AM
오리지널 환상특급도 좋고,
요즘 환상특급도 좋네요.
조곤조곤아찌 달에서온토끼입니당. 환상특급 많이 올려주세용. 토끼는 달에서 왔기 때문에 이런거 좋아합니당. 재미있게 잘봤습니당.
달토끼떡볶이 먹고싶당
잘 감상합니다!
일단 전제부터가 말이 안되는게 북한이 핵을 발사했다쳐도 미사일 기술의 한계로 인해 정확하게 떨어진다는 보장도 없고 설사 미국까지 간다해도 종말단계에서 대부분 요격이 가능하다. 천조국이 저렇게 북한 저질핵무기 따위에 당할 정도로 허술한 국가가 아님,,
^^ ㅌㅌ 이거 레알
9:45 여기서 위대한 필터는 대여과기 이론을 말하는것인듯...
@@지옥봉 문명이 발생하는걸 우주환경 자체가 걸러내는걸 말하는 듯. 문명이 발생하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리는데 그 안에 운석, 플레어, 감마선폭발, 블랙홀 등 우주급 재앙으로 망하는 경우가 많음.
쿠르츠게작트
좋아요🎉
옛날 환상특급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예전건 소스가 없어서요. 50년대 80년대 2002년버전도 구해보려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예전에 환상특급에 브루스윌리스도 나왔는데
2019버전 이후에 나온 2020 버전은 시즌 두개가 있는데 시청율이 괜찮은가 봅니다 한해에 두시즌 만든거 보면 wave에서 2019버전은 다 봤고 2020 버전은 아껴 보고 있습니다 ㅋㅋ
조던 필감독 총괄, 2019년에 시즌1으로 10편 2020년에 시즌 2로 10편 이렇게 나온걸 리뷰중인데요. 그 이후 버전이 또 있나요???? 눈이 반짝😀
@@LUCYREVIEW 제가 착각했네요 그 2002를 2020으로 봐서;;
2002년 버전도 구하고싶다아아😬
80년대 환상특급 다시 보고 싶음. 그것도 더빙으로...
조곤조곤 환상특급 최신버전부탁해요
결론은 지구와 우주는 외계인이 만든 시뮬레이션인데, 그안의 캐릭터 하나가 시뮬레이션임을 눈치챘다 그런내용인듯...
스포를 하시면 어떡합니까...리뷰 앞부분만 보고 보려고 했는데...아..진짜 매너 참...
@@Senbiena 리뷰 앞부분만 보고 영화를 봐야겠다 마음먹으셨다면 댓글은 더더욱 보시면 안되죠 댓글이 제일 위험합니다.
@@real-big-wave 그러게요 ㅜㅜ 실수입니다
지능형스포범
그거니까 외계인 이ㅜ쓰밸렴이 기뮬돌려ㅛ다?
06:30 정말 위험한 상태
그렇다! 유투브를 보면서 시간이나 축내는 이 잉여 인생은 사실 외계인들의 가상 현실인 것이다!
그러므로 더 적극적으로 돼지처럼 시간을 축내겠다!
땡큐 외계인!~
네?...... 어떻게 그런결론이나오는거죠 거짓황제의 신봉자님?
이런대 계시면 안됨니다 할아버지
만약 여기가 가상 시뮬레이션 아니라면?
진짜로 내 인생을 조지고 있는거라면?
변기에 손가락 넣어서 확인해보세요. ㅋㅋ
변기에 손가락 넣어서 확인해보세요. ㅋㅋ
화성 갈끄니까~
조곤님 마지막 멘트가 너무.... 해요~ㅜ.ㅜ
???
너무 설레임을 부르는 유혹 입니다. ㅎ
목소리가...
너무 이상하다는 줄 알았어여 ㅋㅋㅋ
@@LUCYREVIEW 그럴 리가요~ ㅋㅋ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6자 유도가 아니라 6 자유도입니다.
이거 뭔가요? 영화인가요? 보는방법있을까요 내용이 흥미롭네요
미국드라마
시즌1 6번째 에피소드 "6자유도" 편입니다:)
감상링크
www.wavve.com/player/vod?contentid=C9301_C93000000017_01_0007.1&onair=n&order=old&page=1&programid=C9301_C93000000017
@@LUCYREVIEW 아이고 감사합니다. 제가 미드는 처음인데 1화부터보면 처음이야기부터 되는건가요?
아뇨. 이 시리즈는 매편 다른 소재와 스토리를 가진 단편들이 이어져요:)
북한 전력 다 쏟아부어도 지구 불바다는 커녕 미국 불바다도 안될텐데 ㅋㅋㅋ
극도의 감정 훈련을 통과한 우주인들일텐데, 영화에서는 하나같이 불안한 인간만 나오는 비현실적 설정.
환상특급이 2019년 또 나온건가요?
네. 2019-2020년에 걸쳐 시즌 2개 에피20개 방영했더라고요
북한이 핵미사일을 쏴서 LA에 맞는다는 도입부부터 판타지.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한거 팩트인데??
@@bigboyb3961 그걸 미국 본토에 맞출 능력이 되느냐를 놓고 따지면, 팩트가 아니게 되지요.
그걸 따질 능력이 안된다면 할 수 없고.
와...결말 생각도 못했다!! 중간에 영화 팬도럼처럼 가나 했는데.. 결말이 완전 생각도 못함...
요 댓글 보신 분은 끝까지 보실 수 밖에 없음.ㅎㅎㅎ
댓글창과 좋아요 북적북적~ 조곤조곤님 드뎌 그 동안의 고생을 보상 받으시는 듯. 더 잘 되실꺼에요~
감사합니다♥️
난 예상치못한 시나리오의
이런영화를 재밌어함
거기에 충격적인 결말이 있으면
더 재밌었던것 같음
나이가 있는 지라...
예전 환상특급 이었을거 같은데
내용은 시간을 멈추는 여자? 인데 핵폭탄 터지기 직전 시간을 멈춤. 그리고 끝나서 여운이 많이 남음.
저도 봤어요. ㅎㅎ
여자였나? 저는 아이로 봤던거 같은디~~
와대박!!! 저도 9살때인가.티비서 봤던기억이!!! 집앞마당 땅속에서 목걸이?인가 발견했죠 아마!!!핵폭탄 하늘에 떠있는데 시간이.멈춰있고!.어릴적에는 멈춰넣고 멀리도망가지~ 이런생각했는데 ㅎㅎㅎ
뒷마당에서 목걸이 찾은게 시간을 멈추게 하는 ㅋㅋ 저도 그 에피소드 기억 나네요 진짜 잼나게 봤어요
th-cam.com/video/7FuDuX_IgtA/w-d-xo.html
일단 인류가 가진 모든 무기를 쏟아도 전멸이 불가능하다는 게 학계의 정설...
운석 하나만도 못한 인류의 과학기술 ㅠㅠ
@@jwk7723 다르지 않습니다. 대기와 토양 해양의 흡수(+광분해)를 다 견디고 지구를 궤멸시킬 생화학무기는 없습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대기 구성성분 변경하는데 4억년 이상 걸렸습니다. 최소 일만년 이상 꾸준히 인류의 구원자 하버의 독가스이상 되는 물건을 방류하지 않는 이상... 인류가 먼저 독가스에 망해서 불가능.
@@jwk7723 이미 코로나부터가 중국 우한의 실험실에서 기원한 생화학무기인데 지금 전멸됐어?
@@jwk7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호호치명률이 매우높다면 어느임계점에 다다른후 전염되는속도보다 죽어나가는속도가 더빨라져서 백신나오기도전에 알아서 병원체가 나가떨어짐
차르봄바 1000발이면 멸망할껄?
이영화가 인터스텔라의 모티브가 되었죠
결론 외게 생명체가 가둬둔 가상 세계에서 깨어난 것이다.
전 아직도 기억나는게 서부영화 주인공이었는데 알고보니 영화찰영장..
주인공만 영화랑 현실 둘다 보이는
몇녀이나 지나서 이제야 댓글 보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결말전까진 무지 호기심을 자극하다가 아무래도 단편집이라서그런지 마무리가 조금아쉽네
저도최근에 버그발견하긴했는데
칫솔고정대가 떨어졌는데 바닥에 아무리찾아도 어디갔는지안보이더라구요
소리는들렸는데...
이것도 시뮬레이션 버그중 하나일까요?
@@카누-d8w 살인마렵군요!
와 존나 재밌을거 같다
부칸 대단하다...
사실 13층에 있습니다
13층 영화 같네요👍
지금 이 순간도 가상현실이 아니라는 명확한 증거는 없는듯....
....잘 봤습니다..ㅎ
@@각중에-k3q 앤 왜이리 꼬여있냐?
인생이 꼬였나?
@@chs3251 뭐 임마?ㅋ
@@각중에-k3q 점심에 꽈배기를 쳐드셨나 ㅋㅋ
@@각중에-k3q 증명 해보세요 ㅋㅋㅋㅋㅋ증명 못하시면 이런 글 싸지른 것에 대해 며칠 후 이불 킥을하게됩니다 ㅋㅋㅋㅋ
지금 이 순간이 꿈이 아니라는 증거도 없죠. 장자의 호접몽처럼. 사실 종교도 어찌보면 일종의 가상현실과 비슷한 개념인데(신이 착하게 사는지 테스트하는 것), 영화에서처럼 외계인이 테스트하는지(실제 라엘리안인지 외계인 종교도 있고), 신이 테스트하는지 알 수가 없고 다 추측일 뿐이죠. 슈퍼맨이 없다는 증거도 없으나, 원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만 인정받는 것이죠. 트루먼쇼의 주인공도 그렇고, 여기 주인공도 화장실에서 증거를 찾아서 의심했던 거지, 그냥 아무 증거없이 의심했던게 아니죠.
오미...끝내주네.....
생일파티에 제가 좋아하는 데킬라,,,빠뜨롱실버가 있네요^^
근데 이제부터가 문제네 화성에서 앞으로 어찌 살아갈 거냐고...
역시 행성 부동사업자이신 후리자님의 관리능력에 탐복
이 스토리 환상특급 봤는데 우주인의 가상현실 이더군요 딱 1사람만이 버그 발견해서 태양밖으로 나간거고 복숨걸고
결과적으로 지구라는 존재는 누군가에게 시뮬레이션화 로 지구의 운명을 지켜보고 있었고 지구가 끝이 났음.. 그때 탈줄했던 지구인 중에 한명이 누군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됨 . 이런 내용이네요.
우주는 외계인의 프리서버이다
지구는 외계인의 게임속에 있는 작은 마을이고
인간은 그냥 잡초같은 존재라서
외계인이 신경도 안씀...
매트릭스 외전인가요?
지금 추세로 지구와 인간의 운명은 어디까지일
까요?
50년?100년?
길지는 않을겁니다.
인간만 없다면 지구는 좀 더 오래 지속되겠지만 그것이 안타깝고 슬프네요.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요 ㅋㅋ 인간만 멸망할뿐 지구는 인간이 멸망하면 금세 회복합니다 찰나처럼
우주영화 보면 항상 정신이 미치는데 인간의 정신은 그렇게 나약하지 않음
화성 갈끄니까~~~
화성에 내려서 이제 뭘먹고 사나요
감자캐서 살아야죠....
영화시작부터 설정오류가… 미국은 북한의 타격에 모든 대비가 가능..
환상특급 어디서 보나요??
웨이브에서 서비즈 중입니다:)
www.wavve.com/player/vod?contentid=C9301_C93000000017_01_0007.1&onair=n&order=old&page=1&programid=C9301_C93000000017
중국이 쏘면 중국이 쐈지 북한은 절대 할수 없는 일인데 ㅋㅋ
북한체제를 전제군주 * 사이비 종교 + 완벽한 독재국가 로 보고 있는 사람이지만 . 1960년대~ 1980년때 초반까지 제3세계국가들의 롤모델인 북한이 왜 저렇게 됐지 ?
미국_한국이 미얀마에서 대한항공 858기 폭파 사건을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간 다음에 87년 북한을 경제제재를 내렸죠.. 그리고, 1991년소련의 몰락으로 석유를 공급받지 못하고
경제제재로 타국가 등으로 부터도 석유를 공급받지 못하자 .. 모든 경제가 올스톱 됩니다. 그로인해 . 경제 폭망 ..아사자 집단 발생 ㅋㅋㅋㅋ 그래도 북한이 전쟁 못일으킴...
만약, 대한항공 858기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면 일본이 미국의 핵을 맞은게 정당했듯.. 미국과 한국은 핵폭탄을 맞아도 하느님에게 죄지은게 아님..
내말이. 차라리 쭝궈로 설정하지.
북한쿤! 이런 난장은 뭐 야메롱다!
4:00 발신이 되고 자동응답기도 동작한다는건 전기공급이 된다는 말인디..
그래서 본편 중간에 "생명체 중심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변명같은 대사가 나옵니다 :>
@@LUCYREVIEW 9:50 하지만 그과정에서 고향행성은 거의 파괴됐지.. 라는데요.. 암만봐도 설정오류같아요
@@LUCYREVIEW인사가 늦었네요 내용이 재미있고 목소리가 편안해서 구독추천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D
ㄹㅇ 생명체를 중심으로 피해를 받으면 발전소는 누가돌리겠음. 1년도 지나가는 시점에 발전소에 사람도 없을텐데
결론은 뭐야? 저들이 외계인 실험용 쥐들이란 뜻인가?? 애초에 지구 멸망이 아닌 납치된 자들이 깨어나서 시뮬레이션화되어 저렇게 사는것인가 ? 맞니?
와우 대여과기를 영화소재로 만들다니 대박이네요 ㄷㄷ
웨이브로 본것중 겐춘했던 시리즈 ㅎㅎ
16시즌이라니 ㄷㄷ;;;
전설의고향 미드버젼
6:32 코...코로나요??
마지막은 무슨 의미지? 필터를 통과했다는게 무슨 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