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공공공업 프로젝트]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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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ต.ค. 2024
- | 영상 기획 의도 |
한 가지, 함께 하다, 이바지하다
공업도시 울산, 이 지역을 지탱하는 것은 과연 이뿐일까?
공업이 아닌 선택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울산은 정답이 될 수 없는 것일까?
한자 공共의 유래는 스무 개의 입과 손을 뻗쳐 올리는 한자의 합성으로
스무 사람이 모두 손을 바친다는 뜻이 있다.
단 하나의 손만 있었다면 그 어떤 것도 받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울산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며
울산을 지탱하는 또 다른 손을 뻗치고 있는 사람들은 분명 있다.
이번 커튼콜의 공공공업 프로젝트 속 세 번째 공은
울산에서 새로운 선택지들을 제시하는 청년들의 이야기이다.
전통주 제조, 비건 음식 요리, 문화기획자는 울산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내세울 수 있는 울산의 세 번째 공,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 김성민 영상 소개 |
가양주의 문화를 울산에서 알리고자 하는 김성민씨가 자주 듣는 질문은 '어떻게 울산에서 이 일을 하세요?'라고 한다. 그는 그럴 때마다 좋아하는 일은 하는 사람들은 찾아보면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고 대답한다.
[본 기획은 울산문화관광재단의 문화도시울산조성사업 2023 구군별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