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아버지 아래의 유년시절부터 세계적인 예술가가 되기까지 백남준의 삶을 "삶은 공학"으로 바라봤습니다 👉 책 '삶은 공학' 구매 링크 교보문고 : product.kyobob... 예스24 : www.yes24.com/... 알라딘 : aladin.kr/p/0qJEc 본 영상은 윌북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저희 증조부께서는 독립운동가들에게 자금을 대주실 만큼 돈에 여유가 있으셨던 분이지만 47세에 감옥에서 총을 맞고 돌아가셨습니다. 현재는 현충원으로 묘를 옮기신 상태지만 저희 큰아버지들이나 아버지나 하나같이 정말 가난했던 그 시절을 이야기하곤 하십니다. 저희는 시골집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막내인데도 불구하고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홀로 산속 호텔에서 구두닦이를 하며 학비를 버시며 1년씩 진학을 미루셨고 교복살 돈이 없어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해 가난에 북받쳐 논에서 우셨다는 큰아버지까지. 그 시절 가난했던 집은 정말 많았겠지만, 부유했던 집안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결과가 이게 현실입니다. 전 증조부가 정말 자랑스럽지만 한편으론 현실이 정말 슬픕니다. 그 후의 수 십명 자손들의 눈물도 있었을테니까요. 이 영상처럼 수 십명의 인생이 바뀌었을 수도 있었을 테니까요.
통계적으로 있는집은 종가집이 많았고 그만큼 모시는 어른,집안행사,인맥 손님,많은 제사로 인해서 다양한 요리를 할수밖에 없었고 없는집은 그런 행사도 많지 않고 메뉴 재료가 제한적일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요리연구가가 나오기 어려운구조였지 있는집이라고 좋은 타이틀 주는것처럼 이야기하는건 아니지
@@mwv846 하나만 알고 둘은 모름. 없는집 사람들이 살기위해 온갖 위험한 식물들을 먹을거리로 만들었고, 지금 우리가 먹는 반찬거리가 그렇게 다양해질수 있었던거고, 있는집은 정해진 규율대로 무한 반복으로 만들어 낸 것뿐 맛의 깊이는 더욱 풍성해 졌을꺼고, 없는집은 다양한 활용으로 넓어진 그런 개념이랄까.
친일보다 더 나쁜 놈들은 조선시대 왕과 거기에 기생한 양반들이다. 자국민들을 노예로 만들어 마음대로 부려먹고 예쁜 계집애는 성노리개로 한평생 일본놈들보다 더 사악한 짓을 하면서 떵떵거리면서 살았다. 절반이상이 노비였다는 사실은 망각하고 아직도 더불어범죄집단의 선동에 미쳐날뛰지 마라
@@whatthepig4942 네 저희 외가집이 산 증인입니다. 저희 외증조부는 네이버에 검색하면 사진과 업적이 뜹니다. 그리고 대전현충원 제일 윗자리에 계십니다. 자식들은 초등학교도 보내지 못해 진짜 너무 힘들게 사시거나 영양실조로 일찍 돌아가시고 저희 외할머니는 엄마 어릴때 스스로... ㅠㅠ 아무런 공은 없네요. 원래 외증조 부 께서는 북에서 엄청난 지주 셨다고 합니다. 재산을 다 팔아서 독립 자금을 대셨습니다.
@@hannahlee3566 안중근 의사의 거사 이후 안중근 의사의 가족은 당연하게도 일제의 서슬퍼런 핍박과 감시 속에서 숨죽이고 살아야했습니다. 결국 일제 순사의 강요로 안중근 의사의 아들은 이토 히로부미의 아들에게 사과하기까지 했습니다.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김구 선생은 용납하지 않고 숙청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는 김구 선생의 다소 정적인 민족주의 정신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fuzzface-983 그런시대에도 맨주먹으로 일궈 기업을 만들어낸 사람도있고 당시에도 집을 나와 어떻게든 마련해 해외에서 공부한 각 분야의 사람들이 있잖아요 모순적이게도 예술은 괴롭고 가난할때 깊어지기 좋은환경인데 반대임에도 저만큼이나 저 정신을 유지했다는것이 신기한데요 어쨌뜬 본인의 집념이 강하면막을수 없고 어떻게든 발현되었을거 라는것을 말하는 겁니다
재산 1위 이 완 용ㅡ 재산 2위 김 순 흥ㅡ 제대로 충성해 어마어마한 부 를 축적함. 지금 가치로 조 단위가 넘었다함.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그 암 울 한 시대에 안중근 의사같은 많은분들의 희 생 이 있었던반면, 한쪽에선 저리 나라를 배 반 해 지들 자손만 잘살면된다!!! 화 가 납니다
한 15년 전 본인 고등학생때 즈음에 방송에서 위대한 예술가로 다큐도 나오고 겁나 빨아줬던 기억이 있는데 비디오아트니 뭐니 그땐 한국인인데 현대예술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있다는거 하나에 국뽕빨았던거 같다.. 알고보니 모두가 못살던 시절 혼자만 잘사니 똥을 싸도 박수받았을 뿐이라는 씁쓸한 생각이 드네..
진짜 모르는 사람이 잘 알아보지도 않고 쓴 글에 따봉들을 눌러주는 구나. 백남준은 오히려 한국에서 더 안 알려진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독일 근현대 역사상 최고의 예술가를 꼽으면 백남준이 세손가락안에 들 정도다. 독일 최고의 명문 예술대학 뒤셀도르프 대학교는 본인네 학교에 백남준이 교수로 있었다는 걸 대단한 명예로 생각할 정도인데, 정작 한국에선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비디오아트니 국뽕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정작 백남준이 하려던 예술은 비디오 아트가 아니라 신호와 신호가 만나 전세계 사람들이 연결되는 예술이었는데 뭔 비디오 아트 타령인지 대체ㅋㅋㅋ 단지 티비는 매개물이었을 뿐인 것을...
최종 국적은 미국인. 그의 유해는 한국(강남 봉은사), 독일, 미국에 나눠 안치되었다........... 유해 처리 방법도 독특. "문화도 경제처럼 수입보다는 수출이 필요해요. 나는 한국의 문화를 수출하기 위해서 세상을 떠도는 문화 상인입니다."....... 말과 행동이 안 맞는 부분도.
비디오 아트도 처음으로 만들었고 작품들을 보니 천재 예술가는 맞는데 그토록 욕하던 아버지의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서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된거라고 생각드네요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 있지 않았다면 그냥 예민하고 특이한 사람으로 남았을 것 같아요 아버지의 막강한 경제력 덕분에 이루어낸 명성이란 생각이 듭니다
미대 졸업한 사람으로서 늘 불만이 있었다. 이런 실험 미술들이 제발 미술 외의 장르로 편성되었으면 좋겠다. 음악에서 클래식 장르와 팝 장르는 확실히 구분해 주면서 말이다. 성악가와 아이돌싱어 완전 다른 차원으로 보듯, 미술한다는 명목으로 고어미술하는 아티스트들이 너무 많아. 물론 그 작품에 작품성 여부를 떠나. 미술이라는 것이 가진 표현의 자유 그 특권때문에 진짜 아름다움 보다는 이런 그로테스크가 유행한지 아주 오래 되었다. 실험예술/그로테스크 장르는 미술영역에서 차별화 됬으면한다. 순수회화, 조각=미술 vs 실험예술=퍼포먼스 정도로 좀 더 확실히 구분되었으면 좋겠음. 물론 미술사적으로 이들에게 행위예술이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있긴한데 명칭뿐이고 이들을 고호 피카소와 비슷한 대우를 한다는 게 불만. 핵심이 99%가 다른데 어떻게 같은 미술안에 공존할 수 있는가 이 말이다.
6.25전쟁중에 외국으로 나갈수 있었던것도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이xx가 정신 이상자에 예술쪽을 선택해서 다행이지 정치, 언론, 재계로 진출했으면 지금보다 더 암담한 대한민국이 됐을거란 생각이 . . . 뭐 이미 그런자 들로 가득 차있긴 하지만 그리고 이자는 친일에 6.25 도피자 인데 비디오아트니 뭐니 하면서 예술인 으로 추앙 하고 남기고 간 쓰레기들을 세금으로 유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백남준이라는 사람이 한국의 대단한 예술가라고 배운기억이 있는데 영상을보니 나라 팔아챙긴 돈으로 미친짓거리를 했구나 그리고 애국하면 망한다?? 반어법이라 해도 친일집안에서 할 소리는 아니지 이 영상을 대한민국 사람들이 많이보고 백남준이라는 인간을 다시 알아보길 바랍니다.
당시 어마어마한 부자였고, 거기에 당시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교수를 지인으로 뒀고.. 그냥 논 팔아서 간신히 독일 유학 간 조용하고 평범한 학생이었다면 저렇게 됐겠어.. 그냥 서방에서 천재다 천재다 하니깐 천재 소리 듣는거지 미술은 천재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각자 개성이 들어나는 직업인데(직업 소리 듣기 싫어하는 미술가들이 더 많겠지만) 갤러리 그리고 부자들 세금 등등 여러가지로 회피가 가능하니 그들만의 카르텔이지 뭐
저는 백남준을 어려서 TV에서 대대 선전/홍보하는 방송을 자주 봤답니다. 그때마다 저게 뭐냐... 이해를 못했고, 여기 댓글 써주신 분 보니, 저처럼 공감을 못하는 분을 하대하듯 쓰셨던데-예술이라는 게 어느 순간부터 너무 형이상학적으로 변신해서요. 음악도 불협화음을 쓰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저에게 그런 류의 음악은 그냥 소음 밖에 되지 않더군요. 백남준을 모르는 사람은 저 사람의 행위를 예술로 봤지만 국내에서는 그냥 조현병 소리 밖에 듣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지금봐도 저게 예술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제 눈에는 아름답지 못하네요. 여자분을 상의부터 하의까지 벗기는 건 술자리에서 서로 벗기기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그리고 진정 아버지를 혐오했다면 그 돈을 사용하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혐오하면서 누릴 걸 다 누렸네요. 마치 해리 왕자가 혐오스럽다고 말만 하고, 미국에서 로열을 앞세워 장사질하는 것과 유사. 다 누릴 것은 누리면서 부모를 비난 왜 하는지. 저 사람의 복잡한 인생 역정 자체가 예술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Jungseongeun 말 잘하셨네요. 예술가가 나타내고자하는 고양된 감정과 메세지등을 국적불문 남녀노소 모두가 설명없이도 이해할수있도록 유형이나 무형으로 전달하는게 예술의 본질 아닌가요? 예술이 아는만큼 보이는거라면, 예술은 배워야하는 학문과도 같아 배우지 못한 사람은 뜻을 전혀 알지못하는게 당연하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그게 과연 만인이 감상하며 공감할수있는 진정한 예술인가요? "아는만큼 보이는 것 뿐이죠." 라는 댁의 짧은 문장만으로도 당신을 포함한, 자칭 예술 호소인들의 오만한 태도를 잘 보여주네요. 어린아이가 벽에 바나나를 테이프로 고정시켜두면 철없는 장난이라며 혼나겠지만, 유명 작가가 하면 작가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온갖 의미부여를 하고 찬양하는 모습이 그저 "목에 걸면 목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라는 말밖에 떠오르질 않습니다. 작품 그 자체로 차별없는 순수한 공감을 바라는 시대가 아닌, 어떤 기괴한 방법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지 고심하느냐가 곧 독창적인 예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라... 그저 웃기네요ㅋ
@user-hh9bo3fj3u, 미친 세상이란 미친놈이 많다는 의미! 백남준도 그중 하나 일 뿐! 비데오 아트? 뭔 쌩 어거지 예술인가? 그런데 이런 미친 정신머리를 가진놈들이 정계에 득시글 한 것이 한국임! 나라 되가는 꼴을 함 보라! 우리나라에 불의가 정의롭게 척결되고 바로 잡힌 적이 있는가????
예술은 아름다워야 하지 않나…? 클래식 음악을 누드로 연주하는 게 뭐가 아름답지? 사타구니에 붓을 꽂는다라 포르노잖아. 기존에 하지 말라는 걸 하면 다 저항인가? 그 시대에 잘팔리는 기행을 하고, 그 기행이 또 돈이 돼서 기업가가 붙고. 스치는 감정 하나하나에 충실하게 살아도 사회적 도태를 피할 수 있는 부를 가졌네. 돈 없는 관종은 사회적 불이익을 받으며 적응을 위해 자신의 결점을 수정하거나 도태되잖아. 정말 운 하나는 확실하게 타고 났구나 싶군.
밀항한 군기피자입니다. 일본으로 토꼈는데 당시 일본과 국교도 없었고 정상적으로 갈 방법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전시이고, 백남준은 입대해야 했습니다. 1950년 7월이후 부터 종전때까지 외국에 유학갔다는 젊은놈들은 모두 밀항 군기피자라보면 거의 맞습니다. 전시에 징집기피 도피자는 잡히면 당시 총살감입니다.
위키 자료를 붙입니다. 학력이 대단합니다. 경성수송국민학교 (졸업) 경기중학교 (졸업 / 47회)[2] 홍콩 로이든 고등학교 (졸업) 도쿄대학 문학부 (미술사학 / 학사)[3] 프라이부르크 국립 음악 대학교 (수료) 뮌헨 대학교 대학원 (철학 / 석사) 뮌헨 대학교 대학원 (음악사학 / 박사) 프랫 대학교 (미술학 / 명예박사)
와… 한 예술가의 예술세계와 삶을 그 예술가의 삶의 괘적을 따라 짚어 주셨는데요 책을 한 권 읽은 거 같았어요 높은 수준의 콘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음… 댓글에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결국 예술 작품의 감상을 학습의 대상으로 볼 건지 아니면 공감의 대상으로 볼 건지 구분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학습의 대상으로 본다면 그의 예술은 기괴하고 이해할 수 없는 대상이겠죠 다만 시대정신과 공감의 관점에서 본다면 역시나 혁명적인 측면이 들어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그의 주변인물들도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사랑에게 플레이보이 모델 나체 사진 편지를 보내다니 그냥 뇌에 성이 찌든 인간인데 예술가로 잘 포장된 사람이네. 작품들이 하나같이 혐오스럽고 기분 나쁘게 만드는게 대부분임. 여자 성기에 붓꽂아서 붉은 물감으로 글쓰게 하다니 시대 잘타고나서 유명예술가 칭호를 듣는거지 요즘 태어났으면 창의적인 포르노 감독쯤 됐을듯.
저때 돈이 없어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못한 분들이 엄청 많았을듯... 아버지가 친일해서 번 돈으로 하고싶은거 다하며 살았으니 혼자 뛰어나 보인거 같음!! 그래서 티비에 나오는 프로에 나오시는 아버지뻘 되시는분들 보면 손재주가 엄청 좋으신 분들이나 아이디어가 좋으신 분들 엄청 많은걸 볼수 있는데 그 분들도 뒷 받침만 되었어도 엄청 뛰어난 아티스트나 개발자나 연구원이 되셨을지 모르는일 아닌가...
ㄴㄴ 국내외 가난하지만 예술 그 자체를 사랑하고 빠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1차원적이고 진부한 소리를? 배부르다는 것도 각자의 기준인데, 작은 꽃 하나, 그림 한점을 보고 순간 설레고 기쁠 수 있는 그런게 예술의 힘인데, 아예 관심가질 심성이 안되는 걸 꼭 이딴식으로 깎아내림 ㅋ
백남준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것은 인정하나 한국미의식을 담아낸 작품은 없다고 본다 백남준은 한국의 미가 뭔지 알았을까 한국 소재를 차용했다고 해서 한국적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의 작품은 직설적이고 설명적이며 묘사적이다 은유적이고 간결하며 상징적인 한국 미와는 거리가 있다 개인적으로 그의 ‘tv 정원’ 은 그의 작품중 가장 한국적 정서와 맞닿게 느껴지는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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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혐오 했어도 그 돈 덕분에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산 인생이네요
사회주의자들의 민낯이죠
세상 물정 몰라도 잘 살수 있는 부잣집 도련님의 치기, 자기만족, 도덕적 우월감 같은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진보 어쩌고 pc주의 어쩌고 하는 부류 사람들이 대체로 그래요
무슨무슨 운동권 사람들이나 그걸 동경하고 지지하는 사람들 잘 살펴보면 저런 이상주의자들 많음
경제적로 능력 있는 부모에 대한 못난 자식들의 열등감이죠 좌파 애들 대부분이 어설프게 있는 집 자식들이 많음
22
그러게요… 씁씁하네…
아무리 생각해도 돈없었으면 그냥 정신병자 취급 당하고 거지꼴을 면치 못했을거 같은데....
ㅎㅎ
맞습니다
내엄한 현실이죠. 현실과 이상은 언제나 다릅디다..
쪽바히 앞잡이로 번돈,,ㅎㅎ
홍대병 걸린 애들을 멀리해라. 언젠가 니한테도 들이받는다.
금수저 자식이 미친짓을 하면 예술가가 되고
흙수저 자식이 예술을 하면 미친놈이 된다
미친놈만 되면 다행인데..끝내 빛도 못보고 살자를 하니까 더 비참한거
그게 너랑 뭔상관임? 예술할 재능이나 있음?
레알 개판임
@@painkiller6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ngjun161.58왜 발끈? 풉 ㅋ 웃기네
지독하게 운이 좋았던 한 인간을 보았다.
저런 위치의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다 백남준처럼 되진 못했죠. 잘한건 인정을 해야하는데 이런애들이 요즘 많아보이네 뒤틀려가지고
@@2g4vksiw5wgdu 대한민국 여권 6번이라는데 한둘이지 여럿이냐 ㅋㅋ
@@2g4vksiw5wgdu저당시 대한민국 열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부자였다는뜻인데 그때 그정도 부자들자손들이 누군지나아냐 ㅋㅋ 백남준보다 훨씬 잘나가는사람들임ㅋㅋㅋ
@@2g4vksiw5wgdu 정확하게 백남준이 잘 한 게 뭔가요? 한국인과 한국 위상 올린거?
저희 증조부께서는 독립운동가들에게 자금을 대주실 만큼 돈에 여유가 있으셨던 분이지만 47세에 감옥에서 총을 맞고 돌아가셨습니다. 현재는 현충원으로 묘를 옮기신 상태지만 저희 큰아버지들이나 아버지나 하나같이 정말 가난했던 그 시절을 이야기하곤 하십니다. 저희는 시골집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막내인데도 불구하고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홀로 산속 호텔에서 구두닦이를 하며 학비를 버시며 1년씩 진학을 미루셨고 교복살 돈이 없어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해 가난에 북받쳐 논에서 우셨다는 큰아버지까지.
그 시절 가난했던 집은 정말 많았겠지만, 부유했던 집안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결과가 이게 현실입니다. 전 증조부가 정말 자랑스럽지만 한편으론 현실이 정말 슬픕니다. 그 후의 수 십명 자손들의 눈물도 있었을테니까요. 이 영상처럼 수 십명의 인생이 바뀌었을 수도 있었을 테니까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가 내나라에서 사네요. 감사합니다
ㅠ
없는집 여자가 주방일 잘하면 '찬모'
있는집 여자가 주방일 잘하면 '요리연구가'
그런 느낌
통계적으로 있는집은 종가집이 많았고
그만큼 모시는 어른,집안행사,인맥 손님,많은 제사로 인해서
다양한 요리를 할수밖에 없었고
없는집은 그런 행사도 많지 않고 메뉴 재료가 제한적일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요리연구가가 나오기 어려운구조였지
있는집이라고 좋은 타이틀 주는것처럼 이야기하는건 아니지
찰떡비유😅😅😅
@@mwv846👍😮
딱 맞는 표현인것같군요
@@mwv846 하나만 알고 둘은 모름. 없는집 사람들이 살기위해 온갖 위험한 식물들을 먹을거리로 만들었고, 지금 우리가 먹는 반찬거리가 그렇게 다양해질수 있었던거고,
있는집은 정해진 규율대로 무한 반복으로 만들어 낸 것뿐 맛의 깊이는 더욱 풍성해 졌을꺼고, 없는집은 다양한 활용으로 넓어진 그런 개념이랄까.
듣기론 1세대 예술인들 서울대 미대 음대 교수들 대부분 친일 후손이란 이야기가 있더군요.
당시 예술할수 있는 돈이 있을라면 친일 후손들 정도 되야 했다는.
친일보다 더 나쁜 놈들은 조선시대 왕과 거기에 기생한 양반들이다. 자국민들을 노예로 만들어 마음대로 부려먹고 예쁜 계집애는 성노리개로 한평생 일본놈들보다 더 사악한 짓을 하면서 떵떵거리면서 살았다. 절반이상이 노비였다는 사실은 망각하고 아직도 더불어범죄집단의 선동에 미쳐날뛰지 마라
돈밝히고 특권 의식 가득하죠
여유가 있으니 예술같은거에 눈돌릴 기회가 있는거 ㅋㅋㅋ 없으면 공장 현장직 가서 일해야죠
그게 바로 좌빨부류들의 의식이지요.
😅 25:51 😅😅😅
우리 외 증조부는 있는 재산 다 팔아 독립운동하셨는데 ㅠㅠ 너무 너무 가난하게 살았음
멍청한 사람들이나 하는게 독립운동이니까ㅋㅋ 지금 독립운동가들 팔아먹고 반일팔이 하는 정치인들도 친일파 자손들이지.
실제로 독립운동 하셧던분들을 뵈었던 적이있었는데 눈물날정도로 감사함을 느꼇습니다
고달픈 삶을 사셧겟지만 그분들이 계셧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whatthepig4942 네 저희 외가집이 산 증인입니다. 저희 외증조부는 네이버에 검색하면 사진과 업적이 뜹니다. 그리고 대전현충원 제일 윗자리에 계십니다. 자식들은 초등학교도 보내지 못해 진짜 너무 힘들게 사시거나 영양실조로 일찍 돌아가시고 저희 외할머니는 엄마 어릴때 스스로... ㅠㅠ 아무런 공은 없네요. 원래 외증조 부 께서는 북에서 엄청난 지주 셨다고 합니다. 재산을 다 팔아서 독립 자금을 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태로운 우리나라 부여잡아줘서 ..
@@아옹아옹 저도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계속 학교 교재에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비디오아트라며...어린 마음에도 기이하다 깊었네요....친일파들은 아직도 부를 이루고 살고 독립운동후손들은 힘들게 사는게 아직도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는게 너무나 슬프네요
부친이 친일파라인거랑 자기가 잘나서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된거랑 무슨상관? 해외보낸다고 저렇게 다 성공하는것도 아닌데
재능이 있어도 돈이 없어 유학은 커녕 먹고 살 돈이 없어 다 포기하고 살기위해 돈을 법니다 제대로된 교육을 받았을까요?@@jshin8413
백남준의 평가는 별개로 하고 참 잘 만든 영상입니다. 아주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백남준이 만든 작품들보다 더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뭐 아바지 싫다면서 그 아버지돈으로 할거다하고다녔네
님도 그러지 않겠음? 아버지 싫으면 돈다 기부함?
아빠가 자식한텐 참아버지셨네 돈 끊어버릴수 있었는데
원래 부자들이 그럼. 본인의 성공은 부모덕이 아니라 생각함.
@@나나나나-g6h 두산그룹 4세 박서원씨만 봐도. 자기가 성공한거는 자기 노력이 100% 였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럼 부모가 친일파면 연 다끊고 길거리 나앉아서 평생 거지로 살아야됨? 만약 그랬다면 너같은 애들이 관심이나 가지고 동전 한닢이라도 쥐어줫을거같냐? ㅋ
저희 외증조부는 독립군 군자금 지원하시다가 밀고로 끌려가서 고문으로 돌아가셨음
그 이후 집안 풍비박산 됐지요
복많이 받으세요
전라도 새끼한테 당했는 모양이네 ㅋㅋ
이분에게 행운이 깃들길ᆢ
존경합니다 독립운동분께 기억하며 사는 국민들이 대부분입니다
빚을 졌네요 감사의 눈물을 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잘 되시라 기도합니다.
하도 대단하다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이걸 보니..
60~70년대 전통 문화나 제도 등을 혁명적으로 파괴하는 예술이 유행하고 추앙받았던 걸 고려하면 왜 대단한 예술가라고 하는지 이해는 하겠다만,
역시 예술가도 시대를 잘 만나야 하는구나..하는 뻔한 깨달음.
백남준은 시대를 잘 만났다기 보다는 그런 시대를 만들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광기의 68혁명이 만든 괴물
그냥 돈이 이름을 남긴거!
친일파 아버지 잘 두어서 예술가로 이름 날리고 자자손손 잘 사나보네 우리의 서글픈 현실을 잘 보여주는 사례~~😢
그래도 일본 제품 디게 좋아 하는 국민들은 뭐지 말이' 말이 압뒤가 안 맞은 '사람들 많쥬
다행히 백남준 자손은 없음
그니까 자손이 없는데 뭘. 말년에 뇌졸중으로 고생하셨어요.
@@루비-z4g 그게 무슨 상관임??
지누션의 멤버 지누 외할아버지가 백남준과 친형제다. 그러니까 저 친일파의 아들들이 백남준과 지누 외할아버지. 지누가 데뷔 당시에는 백남준 후손이라고 틈만 나면 언론플레이 엄청 많이 했다. 근데 이런 구린 내용들이 대두되고부터는 그런 언급을 하지 않는다.
0:04 친일인사 명단 1위에 기재된 김순흥은 김구선생님의 숙청대상 1순위였으며, 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 할아버지로 유명하죠.. 당시 소속사서 할아버지가 덕망높은 자산가라고 언플했다가 알려지게 된…
김구는 안중근 아들이 이토 아들한테 순사가 사과시켜서 했다고 숙청대상에 넣음
이지아...
이완용 다음으로 재산이 많았다는
그 친일 2위 재력가ㅡ
이지아는 존경한다고 함.
반대로 서태지는 독립운동가 후손.
@@요-r6w 제가 잘 이해를 못해서요. 다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구, 안중근 아들 이후... 이해가 안가네요.
@@hannahlee3566 안중근 의사의 거사 이후 안중근 의사의 가족은 당연하게도 일제의 서슬퍼런 핍박과 감시 속에서 숨죽이고 살아야했습니다. 결국 일제 순사의 강요로 안중근 의사의 아들은 이토 히로부미의 아들에게 사과하기까지 했습니다.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김구 선생은 용납하지 않고 숙청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는 김구 선생의 다소 정적인 민족주의 정신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아버지 혐오했다면서 아버지 덕 다보고 살았구만 그리고 6.25 전란때 일본 넘어간것도 재력 이용해서 밀항으로 간거임
징집 대상자인데 일본으로 빤스런
모순된 사람이네
좌파 성향이었다는 대목부터 이중성이라는 삘이 온다
@@4949west 여권, 비자가 있는 틈을 타서 도피했죠.
@@Terence_Fernando_Joo 저때 일본 비자가 어딨나요?
당시 일본이랑 국교단절 시절임
밀항으로 들어간거 맞아요
근데 아버지의 친일행적에 대해 사과를 안 했죠. 6.25 전쟁이 터지자 신속하게 일본으로 도망. 당시에 일본 여권과 비자를 이미 가지고 있었다네요.파더가 친일파니까.
저 당시에 파리 유학이냐 독일 유학이냐 선택해서 하고 싶으면 할 수 있었다는게 말이 안 되네 지금도 유럽을 여행 가려 해도 큰 맘 먹는데
영상 진짜 잘 만드셨네요
와...아주 복에 겨워 살다 가셨네..
부자면 예술
못살면 조현병
울어야하는지 웃어야하는지..ㅎ😅
시발😂😂😂😂😂😂
그렇네요.
300명이 다 조현병이 뭔지 모르는듯...
맞네
부친이 친일파였고 돈이있었으니 예술에 심취한건 어쩔수없는 사실이네~~ 그땐 먹고살기 힘든시절이었는데~ 저정도로 심취할 정도면 그만큼 여유가되었다는 반증이지~~~ 친일을 옹호한건 아님
친일이 공산주의자보단 낫지. 625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냐. 지금까지 분단의 아픔까지
방증이요
어디서 어떻게 태어났든 예술가가 되었을걸요 님이 저 집에서 태어났다고 예술가가되나요 각자의 운명이자 생애인거죠
@@Illlllllllllllloooooooooooooo 지금 기준으로 저 시대를 생각하면 안되지. 저 시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굶지 않고 사는 것 조차 못했슴. 원래 예술은 어느 시대나 경제력 없이는 접근조차 하기 힘든거지만 특히나 저 시대 한국은 더 했슴
@@fuzzface-983 그런시대에도 맨주먹으로 일궈 기업을 만들어낸 사람도있고 당시에도 집을 나와 어떻게든 마련해 해외에서 공부한 각 분야의 사람들이 있잖아요 모순적이게도 예술은 괴롭고 가난할때 깊어지기 좋은환경인데 반대임에도 저만큼이나 저 정신을 유지했다는것이 신기한데요 어쨌뜬 본인의 집념이 강하면막을수 없고 어떻게든 발현되었을거 라는것을 말하는 겁니다
21:39 저렇게 좋은 치료를 하는 병원이 있다니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이라 아픈와중에도 행운이 따랐네
그냥 금수저 중2병 환자였구만 ㅋㅋㅋㅋㅋㅋ
예술은 남의 작품에서 자기자신을 보는것
@@뿌레카진짜명언이네요
@@뿌레카예술을 안답시고 개소리를 하는것
어딜바서 중2병인데 니애미 얘기하냐
@@뿌레카이 새긴 경계선이네 ㅋㅋㅋ
그와중에 숙 청 대 상 1위ㅡ
김순흥. 배우 이지아 외할아버지.
가장 존경한다고 했었지!
이지아님 나름 좋아했었는데
실망 제대로 하게 되네요😢
재산 1위 이 완 용ㅡ
재산 2위 김 순 흥ㅡ
제대로 충성해 어마어마한 부 를
축적함. 지금 가치로 조 단위가 넘었다함.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그 암 울 한 시대에 안중근 의사같은
많은분들의 희 생 이 있었던반면,
한쪽에선 저리 나라를 배 반 해
지들 자손만 잘살면된다!!! 화 가 납니다
김순흠 민족대표 48인 중 한분이신 독립운동가이십니다.
이지아 조부는 김순흥인데 이 사람을 얘기하는거 아닌지요.
@@날으는달팽이-h7h
아네 오타가 난 나 봅니다.
이지아 외조부 김순흥. 친 일 . 정정했습니다
이분 조카들도 미국에서 유명한데~ 절대 한국계라고 안함.일본계라고 함. 앨리웡 전남편 ㅋㅋㅋ 하쿠타 ㅋㅋㅋ 재일교포 성씨임
백남준의 형은 일본 국적으로 귀화했으니 일본인이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인 것 같은데요
절대 대한민국 사람이라 하지마라
한국인들 죽이고 착취한 돈으로 자손들까지 떵떵
저걸 예술이라고 ㅋㅋㅋㅋ
역겹네!
부친이 친일해서 모은 돈으로 성장하고 그돈으로 외국나가서 예술하면서 떵떵거리고 살고 자기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았는데 아버지의 사상만 부정했다고 해서 본인도 친일파가 아닌건 아니지
해방후 목숨을 살려준 미국에 대를이어 충성하는거 보단 낫네. 친일매국노가 친미매국노 된건 알죠?
정치병중증
@@jeiw5705 아버지그늘에서 나오기전까진 잘먹고 잘 살았겠죠. 최초의 재벌아들이니.
@@jeiw5705 같이 한거 아닌가요? 같은 백씨라.
@@user-sm7hh1wf5e 부모 친일 본인 마르크스 옹호론자, 나라판 돈으로 유학, 미국 가서 한국 국적 버림. 그럼?!!!
저사람은 신나게 신명나게 놀다가 하고싶은거 다하다가 갔네 ㅋㅋㅋㅋ팔자끝내준다
남준이형... 진짜 잘 놀고 가신 분..
한 15년 전 본인 고등학생때 즈음에 방송에서 위대한 예술가로 다큐도 나오고 겁나 빨아줬던 기억이 있는데 비디오아트니 뭐니 그땐 한국인인데 현대예술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있다는거 하나에 국뽕빨았던거 같다.. 알고보니 모두가 못살던 시절 혼자만 잘사니 똥을 싸도 박수받았을 뿐이라는 씁쓸한 생각이 드네..
ㅎㅎ 미술사를 알면 그런 생각을 안할텐데. 진짜 대단한 사람임
@@user-kq5rf9yu1d원래 우리나라에서 역사란 친일의 편이다
진짜 모르는 사람이 잘 알아보지도 않고 쓴 글에 따봉들을 눌러주는 구나. 백남준은 오히려 한국에서 더 안 알려진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독일 근현대 역사상 최고의 예술가를 꼽으면 백남준이 세손가락안에 들 정도다. 독일 최고의 명문 예술대학 뒤셀도르프 대학교는 본인네 학교에 백남준이 교수로 있었다는 걸 대단한 명예로 생각할 정도인데, 정작 한국에선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비디오아트니 국뽕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정작 백남준이 하려던 예술은 비디오 아트가 아니라 신호와 신호가 만나 전세계 사람들이 연결되는 예술이었는데 뭔 비디오 아트 타령인지 대체ㅋㅋㅋ 단지 티비는 매개물이었을 뿐인 것을...
@@user-kq5rf9yu1d 알바노 미술가들끼리 빨던가. 대중이 보기엔 걍 친일파인 아버지 덕에 똥싸도 박수받은 사람일뿐
친일파 직계 후손 친일해서 벌어먹은 돈으로 혼자 부귀영화 다 누리고 전쟁당시 징집대상인데도 불구하고 나라 버리고 일본으로 도망갔는데 예술계거장이면 뭐함 그냥 국가팔아먹은 돈으로 운좋게 호의호식한거지...
예술은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걸
다시 느끼게 해준 영상이었네요…
진짜 아버지를 싫어했으면 아버지 지원을 받는게 아니라 아싸리 가출해서 혼자 벌어먹고 살고 예술했어야지. 저건 아버지를 싫어했다고 보기 어려움
피아노치다 객석가서 한짓을 듣고 속이 매스껍네요. 정신병자해위를 돈내고 보면서 예술이라니
예술로 유명해 지려면 남이 안 하는 색다른 짓을 해야 합니다. 한 분야에서 깊게 파든지, 아니면 이것 저것 장르를 섞든지,,,,,,,, 좋게 말하면 창의성.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일 아버지를 두고 이렇게 미술계에서 칭송받는 작가를 보면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사람들에게 알려주시니 조금 마음이 편안하네요🙂↕️
백남준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배웠었는데 친일파인건 처음 알았네
구보타 시게코와 재혼했죠.
최종 국적은 미국인. 그의 유해는 한국(강남 봉은사), 독일, 미국에 나눠 안치되었다........... 유해 처리 방법도 독특.
"문화도 경제처럼 수입보다는 수출이 필요해요. 나는 한국의 문화를 수출하기 위해서 세상을 떠도는 문화 상인입니다."....... 말과 행동이 안 맞는 부분도.
@@ABC-kx5gy 유해 나눠서 묻은건 개수상하네. 그거 지은 죄가 많은 사람들이 살 피하려고 그리 하는건데
비디오 아트도 처음으로 만들었고 작품들을 보니 천재 예술가는 맞는데 그토록 욕하던 아버지의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서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된거라고 생각드네요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 있지 않았다면 그냥 예민하고 특이한 사람으로 남았을 것 같아요
아버지의 막강한 경제력 덕분에 이루어낸 명성이란 생각이 듭니다
본인의 재능이 전혀 없지는 않은 듯. 일본 유학에 독일 유학에, 미국행 도전까지.
미대 졸업한 사람으로서 늘 불만이 있었다. 이런 실험 미술들이 제발 미술 외의 장르로 편성되었으면 좋겠다. 음악에서 클래식 장르와 팝 장르는 확실히 구분해 주면서 말이다. 성악가와 아이돌싱어 완전 다른 차원으로 보듯, 미술한다는 명목으로 고어미술하는 아티스트들이 너무 많아. 물론 그 작품에 작품성 여부를 떠나. 미술이라는 것이 가진 표현의 자유 그 특권때문에 진짜 아름다움 보다는 이런 그로테스크가 유행한지 아주 오래 되었다. 실험예술/그로테스크 장르는 미술영역에서 차별화 됬으면한다. 순수회화, 조각=미술 vs 실험예술=퍼포먼스 정도로 좀 더 확실히 구분되었으면 좋겠음. 물론 미술사적으로 이들에게 행위예술이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있긴한데 명칭뿐이고 이들을 고호 피카소와 비슷한 대우를 한다는 게 불만. 핵심이 99%가 다른데 어떻게 같은 미술안에 공존할 수 있는가 이 말이다.
저는 전문가도 아닌데 동감합니다~~
저도 미대출신으로 공감해요
"진짜 아름다움"이 어떤 의미 인가요? 저는 전공자가 아니라 아름다움에대해서 학문적으로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고흐의 그림도 처음에는 비평가들한테 혹평을 받은 걸로 알고 있어서요. 아름다움에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jj
사실상 기초를 배우기 싫은 과학자들이 하는 무엇인가임 ㅋㅋ
예술이 아니라 광기처럼 느껴 지는구만~요
6.25전쟁중에 외국으로 나갈수 있었던것도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이xx가 정신 이상자에 예술쪽을 선택해서 다행이지 정치, 언론, 재계로 진출했으면
지금보다 더 암담한 대한민국이 됐을거란 생각이 . . . 뭐 이미 그런자 들로 가득 차있긴 하지만
그리고 이자는 친일에 6.25 도피자 인데 비디오아트니 뭐니 하면서 예술인 으로 추앙 하고 남기고 간 쓰레기들을 세금으로 유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희망새-p1x 여권, 비자가 있는 틈을 타서 도피한 것이죠.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백남준이라는 사람이 한국의 대단한 예술가라고 배운기억이 있는데 영상을보니 나라 팔아챙긴 돈으로 미친짓거리를 했구나 그리고 애국하면 망한다?? 반어법이라 해도 친일집안에서 할 소리는 아니지 이 영상을 대한민국 사람들이 많이보고 백남준이라는 인간을 다시 알아보길 바랍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가, 예술가들의 사생활과 친일 여부를 다 알면,, 씁쓸하실 겁니다.
원래도 별로였는데, 더 알고나니 예술을 빙자한 방종 이상도이하도 아닌
ㄹㅇ 격공. 그냥 자기 세계에 깊게 빠져있는 정신병자수준..
백남준.
젊은 날에는 자신이 역겨워 하던 친질 아버지의 자본, 중년에는 광증을 예술이라 매료되기 시작하던 시대의 선택, 노년에는 '우리도 세계적인 예술가' 있어! 의 대한민국에 의해 추앙받은 그는 그저 자기 취한 인간 중 한명. 아 맞다. 되게 럭키한 인간.
당시 어마어마한 부자였고, 거기에 당시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교수를 지인으로 뒀고.. 그냥 논 팔아서 간신히 독일 유학 간 조용하고 평범한 학생이었다면 저렇게 됐겠어.. 그냥 서방에서 천재다 천재다 하니깐 천재 소리 듣는거지 미술은 천재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각자 개성이 들어나는 직업인데(직업 소리 듣기 싫어하는 미술가들이 더 많겠지만) 갤러리 그리고 부자들 세금 등등 여러가지로 회피가 가능하니 그들만의 카르텔이지 뭐
보면서 슬슬 성질이 나더라, 돈많았던 친일파 자손, 그 이상도 아니다. 저평가 되는 것이 맞다
당대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하고 인정받음. 미술사 공부안해서 그런거임
친일파로서 애써 애국애족으로 포장하고자 안간힘을 썼네요 씁쓸합니다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그저 정신병자 취급 받았을텐데 얍실한 애비덕에 꼴에 예술이라 부르며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갔네요ㅋㅋㅋ
이번에 히트치고 에미상 휩쓴 미드 '성난 사람들'의 여자주인공 시댁이 백씨집안을 모델로 했다는 썰이 있네요. 여자주인공 남편이 일본인 한국인 혼혈인데 시아버지가 유명 미술가라 부자로 나오지요.
친일파 지긋지긋
아~ 그럼 시모가 쿠로다?
돈이 있어야 예술하는게 아니다.
썩어나게 많은 돈이 있어야 한다.
무명 작가로서 동감하는 내용임.
저는 백남준을 어려서 TV에서 대대 선전/홍보하는 방송을 자주 봤답니다. 그때마다 저게 뭐냐... 이해를 못했고, 여기 댓글 써주신 분 보니, 저처럼 공감을 못하는 분을 하대하듯 쓰셨던데-예술이라는 게 어느 순간부터 너무 형이상학적으로 변신해서요. 음악도 불협화음을 쓰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저에게 그런 류의 음악은 그냥 소음 밖에 되지 않더군요. 백남준을 모르는 사람은 저 사람의 행위를 예술로 봤지만 국내에서는 그냥 조현병 소리 밖에 듣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지금봐도 저게 예술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제 눈에는 아름답지 못하네요. 여자분을 상의부터 하의까지 벗기는 건 술자리에서 서로 벗기기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그리고 진정 아버지를 혐오했다면 그 돈을 사용하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혐오하면서 누릴 걸 다 누렸네요. 마치 해리 왕자가 혐오스럽다고 말만 하고, 미국에서 로열을 앞세워 장사질하는 것과 유사. 다 누릴 것은 누리면서 부모를 비난 왜 하는지. 저 사람의 복잡한 인생 역정 자체가 예술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 장례식때 입은 녹청색 마고자 제가 만든거네요
전 수선일만 해온 사람이어서 옷은 처음으로 만들어 본거였답니다.
Mrs 백이 제게 부탁해서 비슷한 것 몇벌 만들어 주었죠 .
난 도대체 옛날부터 왜그렇게 사람들이 백남준과 그의 작품을 찬양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독특해보이려고 4차원 빙의한척하는 예술 호소인으로밖에 안보이는데
아는만큼 보이는 것 뿐이죠.
@@Jungseongeun 말 잘하셨네요. 예술가가 나타내고자하는 고양된 감정과 메세지등을 국적불문 남녀노소 모두가 설명없이도 이해할수있도록 유형이나 무형으로 전달하는게 예술의 본질 아닌가요?
예술이 아는만큼 보이는거라면, 예술은 배워야하는 학문과도 같아 배우지 못한 사람은 뜻을 전혀 알지못하는게 당연하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그게 과연 만인이 감상하며 공감할수있는 진정한 예술인가요?
"아는만큼 보이는 것 뿐이죠." 라는 댁의 짧은 문장만으로도 당신을 포함한, 자칭 예술 호소인들의 오만한 태도를 잘 보여주네요.
어린아이가 벽에 바나나를 테이프로 고정시켜두면 철없는 장난이라며 혼나겠지만, 유명 작가가 하면 작가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온갖 의미부여를 하고 찬양하는 모습이 그저 "목에 걸면 목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라는 말밖에 떠오르질 않습니다.
작품 그 자체로 차별없는 순수한 공감을 바라는 시대가 아닌, 어떤 기괴한 방법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지 고심하느냐가 곧 독창적인 예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라... 그저 웃기네요ㅋ
@@Hangul_inventor존나 옳소.....
@@Hangul_inventor 현명하네요. 현대 예술은 고도의 사기라는 말이 있죠.
님 말씀잘하시네요
그 부모 없었으면 길거리에서 구걸했을 가능성이 높다.
@@유투브-p1n 머리가 비상한 분이었어요.그는 거지가 아니라 뭐라도 했을 것입니다 예술가로 태어났으니까요.
ㅇㅈ
정신병원행...
화가를 하거나 음악 밴드를 하거나 했겠죠. 일본이나 독일에 유학할 정도면 공부머리가 있는 영재과에 속하는데. 공부쪽으로는 재미 없어서 안 했을것 같네요.
금수저 환경으로 포장된 정신이상과 방황
우와 너무 재밌어서 30분 후딱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백남준의 작품은 보지 않는다. 이게 나의 결론이다
많은 비난과 욕설이 있지만..니 글이 젤 병신같다. 너의 결론이 궁금하지도 않을 뿐 더러..
정신병자의 배설물이 작품으로 보이냐?
영상을 끝까지 안보셨나?
@@그냥지나가는사람-q9j 봤으니까 안본다는거겠지
이거보고 더 싫어짐
@user-hh9bo3fj3u, 미친 세상이란 미친놈이 많다는 의미! 백남준도 그중 하나 일 뿐! 비데오 아트?
뭔 쌩 어거지 예술인가? 그런데 이런 미친 정신머리를 가진놈들이 정계에 득시글 한 것이 한국임!
나라 되가는 꼴을 함 보라! 우리나라에 불의가 정의롭게 척결되고 바로 잡힌 적이 있는가????
친일파 재벌 출신에 그시절 유럽 유학파에 미국시민 권자에 마지막은 일본으로 다시 돌아갔지. 평생 예술이라는 마약속에서 삶의 궁핍함을 모르는 예술가로 살다갔다. 이정도면 왕족 출신도 부러워 혓것다
정치병중증
@@소년문학-h1j 돈많은게 죄인줄아는 반일 정신병
부모잘만난덕이네 돈 없었으면 미친놈 취급
돈있으면 예술가
백남준 호불호 있지만 쫌 부러운 삶,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삶,영상잘 만드셨어요🎉
백남준의 작품들을 보면서 그의 초기가 궁금했는데, 쉽고 간략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걍 친일파 후손으로 유복한 생활을 하며 성장하다까 넘치는 집안 재력으로 마음껏 미친짓을 하다 죽은 1인.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똑같은 돈과 재력이 있다 한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탕진 하느라 바쁘지 세상에 뭐 하나라도 남기고 죽을까?? 자기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네 ㅋㅋㅋ 공산당인가 ㅋㅋㅋㅋ
@@Jungseongeun친일파 단어마다 발작하는거보니 매국노던가 아님 일본인인가 ㅋ ㅋ
공감. 여기도 미친 친일파 새끼들이 너무 많음..
공산당 ㅇㅈㄹ하는거 보니까 걍 흔한 2찍임
와 그냥 무심코 클릭했다가 끝까지 봤습니다
지금봐도 기인인데 당시에는 아무도 생각 못한 파격행보네요 ㄷㄷㄷ😮😅
ㆍ😂🎉🎉🎉🎉🎉
부모잘만나서 인생 해피엔딩 살다가 갔네
그럼 부모가 친일파면 연 다끊고 길거리 나앉아서 평생 거지로 살아야됨? 만약 그랬다면 너같은 애들이 관심이나 가지고 동전 한닢이라도 쥐어줫을거같냐? ㅋ
저는 부모 잘못만났네요
@@상현심-r3s 님은 좋은 부모가 될 것입니다.
@@오오-o2v 좋은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가시길^^
@@Bongjun161.58그래야지 시발롬아 닌 독립유공자 후손한테 관심이나 가지고 동전한닢줬냐
그렇게 싫어했던 아버지때문에 많이 누리고 살았죠?
저런 예민한 사람은 그걸 누리면서도 죄책감 지릴걸?? ㅋㅋㅋ 걍 존나 딱함 내가 보기엔
영상진짜 잘만들었네..
예술은 아름다워야 하지 않나…? 클래식 음악을 누드로 연주하는 게 뭐가 아름답지? 사타구니에 붓을 꽂는다라 포르노잖아. 기존에 하지 말라는 걸 하면 다 저항인가? 그 시대에 잘팔리는 기행을 하고, 그 기행이 또 돈이 돼서 기업가가 붙고. 스치는 감정 하나하나에 충실하게 살아도 사회적 도태를 피할 수 있는 부를 가졌네. 돈 없는 관종은 사회적 불이익을 받으며 적응을 위해 자신의 결점을 수정하거나 도태되잖아. 정말 운 하나는 확실하게 타고 났구나 싶군.
마르크스주의에 심취한 좌파의 반사회적행위를 예술이고 거장이라고
칭하며 옹호하는 좌파들 때글수보셈
미친인간들너무많네
동감
아마 선생님의 이런 격렬한 반응을 하늘에서 백남준이 지켜보고 본인의 예술이 완성되어간다고 기뻐할듯
금수저와 예술혼이 만나면 어떻게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 확실히 보여줬군...
부친의 친일 행위로 나온 자금으로
꽃핀 예술이 반일은 아니였다는거..
해석은 각자의 몫으로 돌리는 난해한 예술 만 남겼을뿐 ...
돈지랄을 참 어지간히도 했다...
애비 돈으로 할거 다하고 지 멋대로 살고 참. 팔자는 좋구만
걍.. 깨알 한마디(?) 백남준 친형 백남일은 한국전쟁 때 일본으로 귀화해서 "하쿠타"라는 성을 쓰게되었고, 이 사람 자식은 일본인으로서 미국에 이민 감. 백남일의 손자가 Justin Hakuta인데 넷플릭스 개그우먼 "Ali Wong"의 전남편임
시드니 국립미술관에 갔다가 백남준의 작품이 있는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검색해보니 이 영상이 나오네요. 작가의 비하인드 스토리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
흥미롭나요 이게....
눈치 오지게없네ㅋㅋ
6.25가 나자 친구들이 학도병으로 나설 때 미국으로 건너갔다고 신문에 나왔었는데 영상의 설명은 차이가 나네요. 어느 것이 맞는지 모르지만 영상 감사합니다.
밀항한 군기피자입니다. 일본으로 토꼈는데 당시 일본과 국교도 없었고 정상적으로 갈 방법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전시이고, 백남준은 입대해야 했습니다. 1950년 7월이후 부터 종전때까지 외국에 유학갔다는 젊은놈들은 모두 밀항 군기피자라보면 거의 맞습니다. 전시에 징집기피 도피자는 잡히면 당시 총살감입니다.
위키 자료를 붙입니다. 학력이 대단합니다.
경성수송국민학교 (졸업)
경기중학교 (졸업 / 47회)[2]
홍콩 로이든 고등학교 (졸업)
도쿄대학 문학부 (미술사학 / 학사)[3]
프라이부르크 국립 음악 대학교 (수료)
뮌헨 대학교 대학원 (철학 / 석사)
뮌헨 대학교 대학원 (음악사학 / 박사)
프랫 대학교 (미술학 / 명예박사)
어찌되었던 집안이 제국주의(일본.유럽)에 기생해서 부유하게 누리다가 예술로 승화시켰네
그시대에 영리하게 사신 분..
자신의 이익에 충실한 거죠
저 당시에 저렇게 유학한 지금의 잘나가던 학계에 교수들, 정치인들, 기관장들 등등 보텅은 뿌리기 거의 다 친일파예요. 본인들은 뭐 학을 띠고 혐오했지만 다 민족의 피로 물든 돈으로 공부히고 잘 먹고 잘 살았죠
와… 한 예술가의 예술세계와 삶을 그 예술가의 삶의 괘적을 따라 짚어 주셨는데요 책을 한 권 읽은 거 같았어요 높은 수준의 콘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음… 댓글에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결국 예술 작품의 감상을 학습의 대상으로 볼 건지 아니면 공감의 대상으로 볼 건지 구분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학습의 대상으로 본다면 그의 예술은 기괴하고 이해할 수 없는 대상이겠죠 다만 시대정신과 공감의 관점에서 본다면 역시나 혁명적인 측면이 들어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그의 주변인물들도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qzPxrnfkfjs 앗 오타네요…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homaskim ^^
궤적, 드러난다는
@@정둥이-w3w ㅠㅠ 부끄럽습니다
오타 수정:
괘적 => 궤적
들어난다는 => 드러난다는
저는 백남준 아무리 예술가라 하지만 뭔가 정신없고 좋아하지 않았어요 병적같이 보이더라구요
플럭서스 = 배설행위 배우고 갑니다.
백남준 소설 인간실격 주인공 같다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요조도 참 형편 없었는데..
어딜 감히 요조에게 백남준 같은 허세충을 대입해. 백남준은 차라리 인간실격의 호리키 같은 놈임.
@@orbit__ 요조가 형편 없다고? 책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구만?
@@mmkTTS 동반자살 4번 시도해서 여자들만 죽고, 자기 와이프 못된 친구한테 강간 당하는데 숨어서 구경만 하고, 마누라가 돈 벌게 하고 본인은 기둥서방, 시종들이 노리개로 삼아도 허허실실 웃는 등신
이래도 형편 없지가 않다고?
@mmkTTS 그럼..뭐가 대단한거죠...?
친일파 후손의 일생 잘 봤습니다
결국 깨어있는척 하지만 아빠돈으로 행복한 친일파후손ㅋㅋㅋㅋ
첫사랑에게 플레이보이 모델 나체 사진 편지를 보내다니 그냥 뇌에 성이 찌든 인간인데
예술가로 잘 포장된 사람이네.
작품들이 하나같이 혐오스럽고 기분 나쁘게 만드는게 대부분임.
여자 성기에 붓꽂아서 붉은 물감으로 글쓰게 하다니 시대 잘타고나서 유명예술가 칭호를 듣는거지 요즘 태어났으면 창의적인 포르노 감독쯤 됐을듯.
성기에 꽂은게 아닌데요?? 사타구니 사이에 붓 끼워서 햇다고 나오는데요..
@@너뿐이야-j1n 검색 해 보시면 알 수 있어요.
병신
사타구니에 꽂아서 움직이면서 글을 쓸 수 있나?
버자이나가 영어로 질이란 뜻임
운이 좋은듯 팔자라는게 있나보다
이런 사람이 미술 교과서에 실렸던 게 맞았을까... 백남준을 초등학교 6학년 때쯤 수업시간에 알게 됐는데 말이다... 뭐 도서관에서도 봤었고,
94년도에 대학원시절 맨하탄 한인식당에서 알바할때 삼계탕 사러 오셔서 너무나 놀래서 인사드리고 반가워하고 저도 조각하고 비디오작업도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눌한 한국말로 천진난만하게 웃으시며 그당시 20불짜리 손에 쥐어주시고 열심히 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참 따뜻한 분이었어요. ❤
변태성애자를 미화하지 말자.
아날로그적인 "비디오 아트"라는 장르로 성공한 최초이자 마지막 케이스라 독보적인 건 맞음. 그 이후에 디지털시대로 접어들면서 재평가 되는 건 어쩔 수 없음.
친일애비를 부정했으면 그애비의돈도부정해야지 돈좋고 애비사상은싫다???
그냥모순자체
@@미리김-t4j 반일한다고 거지처럼 살아야하는건 뭔 ㅂㅅ같은생각임
그럼 전재산 사회에 헌납하고 파산하며 노숙자로 살다 죽으라고?
@@현이1216 입다물고 그냥 살아가면되지 돈준애비에대해 말을말아야지 입꾹-
@Ye2cup 아닥 하라는거쥬
@@미리김-t4j 입 다물고 살아갔다면 백낙승이 악질 친일반역자인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겠지. 애비가 나쁜 짓으로 모은 돈이지만 애비가 줬으니 애비 비판 하지 말라는 의미임? ㅋㅋㅋ
그 집안만 보면 맞는 말 일수 있지만 넓게 보면 말 하는 게 낫지. ㅋ
21:19 고된 투병 과정이라기엔 내내 표정이 밝으신 백남준 작가님.. 😂😂
가난한 자가 저렇게 다니면 진짜 미친놈이고 그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는다.
그저 좋은 나라 좋은 부모만나 아슬하게 살아갔을 뿐
저때 돈이 없어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못한 분들이 엄청 많았을듯... 아버지가 친일해서 번 돈으로 하고싶은거 다하며 살았으니 혼자 뛰어나 보인거 같음!! 그래서 티비에 나오는 프로에 나오시는 아버지뻘 되시는분들 보면 손재주가 엄청 좋으신 분들이나 아이디어가 좋으신 분들 엄청 많은걸 볼수 있는데 그 분들도 뒷 받침만 되었어도 엄청 뛰어난 아티스트나 개발자나 연구원이 되셨을지 모르는일 아닌가...
백남준도 친일파 자식이었구나!😖😤
아버지의 친일의 돈으로
정신이 이상하게 된 듯. 돈이 그것을 예술가로 포장.
1932년생이 6.25때면 18살인데 징병안당하고 일본갔네요?
일곱번째 여권 발급받은 사람이 어떻게 무슨수로 군대에 끌려감
참 재밋습니다. 한 인생을 앞축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압
0:34 0:34 0:34 0:34 😅😅
예술은 배고픔과 절망에서 잉태된다는 속설을 깨부순 인물..
심지어 죽음조차 부인의 지극한 간호를 받으며 편안히 영면..
인생 자체가 절망과 빈곤이었던 에드거 앨런 포우와는 정말로 극과 극의 삶을 사신 듯..
어쩜 그래서 사후 그의 작품이 저렴하게 거래되는지도..
설명을 너무 잘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미친 광기의 포장
오랫만에 재밋게 보았네요
예술은 등따시고 배부른 놈들의 유희라는 게 사실임
니가 무지해서 그런것이다
ㄴㄴ 국내외 가난하지만 예술 그 자체를 사랑하고 빠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1차원적이고 진부한 소리를? 배부르다는 것도 각자의 기준인데, 작은 꽃 하나, 그림 한점을 보고 순간 설레고 기쁠 수 있는 그런게 예술의 힘인데, 아예 관심가질 심성이 안되는 걸 꼭 이딴식으로 깎아내림 ㅋ
@@만왕 무지한 놈아. 예술을 향유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저소득층이 예술을 즐기는게 가능하냐?
삭제방지 갑제1호증 모욕
@@creamy5588
무지무식 불편한 자여!
무지랭이인 군상 니 녀석이 말하는 예술은 전체의 예술행위와 그에 대한 향유 행위의 티끌만큼도 안되는 것
예술에 대한 기본과 근본부터 재정립 하거라.
그 더러운 입으로 예술을 논하지도 인간사와 연결짓지 말기 바란다.
백남준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것은 인정하나
한국미의식을 담아낸 작품은 없다고 본다
백남준은 한국의 미가 뭔지 알았을까
한국 소재를 차용했다고 해서 한국적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의 작품은 직설적이고 설명적이며 묘사적이다
은유적이고 간결하며 상징적인 한국 미와는 거리가 있다
개인적으로 그의 ‘tv 정원’ 은 그의 작품중 가장 한국적 정서와 맞닿게 느껴지는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영상잘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친일과 돈을 가지고 언급하지만 저는 단지 예술적 재능을타고난 그의 삶을 봅니다. 그렇게 태어난사람은 그렇게 살수밖에없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