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알고 있는 모든 것보다 더 큰 희생과 사랑으로 전 세계에서 타인을 위해 자신을 던지고 계신 분들이 셀 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0.1% 만이라도 그 분들이 어떤 일을 하고 그 분들 덕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희망을 얻고 삶을 살 수 있게 되고 있는지 그런 것엔 일푼도 관심 없고 알 생각도 없는 당신들의 작디작은 머리와 생각으로 세상을 재단하지 마세요. 당신들이 볼 수 있는 건 고작해야 눈에 보이는 시야 속 세상이 전부입니다.
인간의 관념이 만들어 낸 "신"이란 이름뒤에 숨겨진 인간의 욕망과 탐욕... 그렇게 인간은 존재하지도 않는 관념의 산물을 이용하여 믿음을 강요했고, 학살을 자행하였으며, 식민의 정당성을 부여했다.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관념의 믿음과 종교의 이름으로 학살된 사람은 역사상 모든 전쟁에서 죽은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을 헉살했다. 신은 학살자알뿐 "사랑"은 아니다.
그쪽이 말한 그 '신'을 믿지 않는 이데올로기적 지배자들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등이 수천만명의 사람들을 학살한 건 모르나? 종교가 철학과 사상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아나? 부정적인 면모를 고치고 수정해 나갈 생각을 해야지, 그렇게 혼자 깨어있는 척 지껄이는 건 당신이 말한 부패한 종교인들과 다를 바 없다.
신은 사랑이 맞음. 정확히는 자기 종교를 믿는 식구들에 대한 사랑임. 사랑에 기반한 신을 믿은 이들은 거대 집단을 이룰 수 있었음. 원시종교를 믿는 이들의 신은, 자연의 무서움에 기반함. 그들은 루소의 '고결한 원시인' 같은 상상과 다르게 평화롭지 않음. 작은 부족집단을 이루면서 서로 죽고 죽이지. 유발 하라리 같은 관점에서 신은 거대 사회를 이루기 위한 유용한 사회적 도구임. 그리고 고린도전서 13:11처럼 어린아이의 것(신)을 버리고 어른의 것을 찾아야 할지 모르지. 그치만 거대사회를 유지하게 하는 믿음(신의 권위에 의한 봉건사회에서의 통치, 신의 권위에 의한 모든 인간은 같다는 근대 평등 사상)없이 사회가 잘 굴러갈 수 있을까 의문임. 인류가 그 정도로 성숙한게 정말 맞나? 그 동안은 신을 핑계로 싸웠다면, 신이 없으면 또 다른 핑계로 싸울 뿐임.
작업한지는 한참 되었는데 여러 기준에 맞추다 보니
공개가 굉장히 늦어진 영상입니다.
칸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탄 명작으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이 특히 유명한 작품이죠.
제목 : 미션 (1986)
역시 음악.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몇 번이나 본 영화... 풀 영상으로 안보면 후회할 걸요. ㅎ
아 ㅡ이영화 옛날에 보고 펑펑 울었던 ㅡ
정말 신과 선교와 인간의 추악한 욕심등 많은 생각을 하게한 명작
그간 잊고 있었는데 그 감동이 다시떠오르네 감사합니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ost가 걸작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이 분과 그의 아들은 천국에서 오신 분들입니다.
미션 명작중에 명작이죠 완전 감동하며 봤던 영화 😢
음악을 먼저 알게 되서 영화를 본것인데 맘이 많이 아파서 울며 봤던 영화네요 ❤
리암 니슨은 여기서도 수도사로 나오네
누나 언제 다시와?
와우, 제레미 아이언스, 로버트 드니로, 리암 니슨이 출연했었다니.
당신들이 알고 있는 모든 것보다 더 큰 희생과 사랑으로 전 세계에서 타인을 위해 자신을 던지고 계신 분들이 셀 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0.1% 만이라도 그 분들이 어떤 일을 하고 그 분들 덕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희망을 얻고 삶을 살 수 있게 되고 있는지 그런 것엔 일푼도 관심 없고 알 생각도 없는 당신들의 작디작은 머리와 생각으로 세상을 재단하지 마세요.
당신들이 볼 수 있는 건 고작해야 눈에 보이는 시야 속 세상이 전부입니다.
리암 니슨 너무 젊다....ㅎㅎㅎ
OST가 최고인 영화
저 십자가를 내세워서 권력을 탐닉한 추악한 인간들의 존재의미를 알면 알수록 십자가의 힘을 느낍니다.
하지만 역사에서 어리석음은 이젠 다 알만큼 아는데도 살아가는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서로 사랑하여라.
좀 사랑하자.
제목좀;;
미션
영상 끝까지 보세요
명작이죠
과학과 싸우면 않됨
영화의 의미와 종교의 숭고한면을 보여준 명작입니다
인간의 관념이 만들어 낸 "신"이란 이름뒤에 숨겨진 인간의 욕망과 탐욕... 그렇게 인간은 존재하지도 않는 관념의 산물을 이용하여 믿음을 강요했고, 학살을 자행하였으며, 식민의 정당성을 부여했다.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관념의 믿음과 종교의 이름으로 학살된 사람은 역사상 모든 전쟁에서 죽은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을 헉살했다. 신은 학살자알뿐 "사랑"은 아니다.
그쪽이 말한 그 '신'을 믿지 않는 이데올로기적 지배자들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등이 수천만명의 사람들을 학살한 건 모르나?
종교가 철학과 사상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아나?
부정적인 면모를 고치고 수정해 나갈 생각을 해야지, 그렇게 혼자 깨어있는 척 지껄이는 건 당신이 말한 부패한 종교인들과 다를 바 없다.
이게 맞지
신은 사랑이 맞음. 정확히는 자기 종교를 믿는 식구들에 대한 사랑임. 사랑에 기반한 신을 믿은 이들은 거대 집단을 이룰 수 있었음.
원시종교를 믿는 이들의 신은, 자연의 무서움에 기반함. 그들은 루소의 '고결한 원시인' 같은 상상과 다르게 평화롭지 않음. 작은 부족집단을 이루면서 서로 죽고 죽이지.
유발 하라리 같은 관점에서 신은 거대 사회를 이루기 위한 유용한 사회적 도구임. 그리고 고린도전서 13:11처럼 어린아이의 것(신)을 버리고 어른의 것을 찾아야 할지 모르지.
그치만 거대사회를 유지하게 하는 믿음(신의 권위에 의한 봉건사회에서의 통치, 신의 권위에 의한 모든 인간은 같다는 근대 평등 사상)없이 사회가 잘 굴러갈 수 있을까 의문임.
인류가 그 정도로 성숙한게 정말 맞나? 그 동안은 신을 핑계로 싸웠다면, 신이 없으면 또 다른 핑계로 싸울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