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에서 수술실에서 일하고 있는 이민 8년차 간호사입니다. 저는 정말 운좋게 영주권을 받고 일을 시작해서 에이전시 소속 간호사의 상황을 잘 몰랐는데 슬님 영상보고 많이 배우네요. 남은 반년 힘내서 잘 버티고 나면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실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 주신 댓글을 읽다 보니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서 저도 댓글 남깁니다. 당시 제가 미국에 왔을 때 혼자 살았던 원베드룸 $1750. 맨하탄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혼자 먹는게 그닥 양이 많지 않았어요. 집 근처 중국 마트에서 순수 그로서리 쇼핑만 했을 때 $200 이었습니다 한달에. 과일을 사도 망고 한두개 혹은 오렌지 한두개 이정도였고 과일은 굉장히 저렴 했거든요 집 근처 과일 가게에서.$15-20 고기 사와서 요리하면 3일은 먹었던 거 같아요. 밖에서 음식을 사와도 양이 많아서 다 이틀정도 나눠서 먹고, 배달음식 먹울 땐 친구들이렁 같이 먹다보니 나눠서 내고요. 커피도 집에서 내려먹었고요. 아니면 직장가서 커피 마시고요. 술은 원래 안마십니다. 그리고 가족도 없이 친구도 없이 혼자 온 미국 이민 생활이라 그렇게 아는 사람이 많지도도 않았고 다 친구들도 간호사라서 시간 내서 보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외식도 그렇게 많지 않았구요. 그렇다고 질이 떨어지는 생활을 하진 않았어요. 요리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해서 이것저것 많이 해먹고 나름 재밌었어요. 고기가 저렴해서 닭요리해서ㅜ친구들과 나눠먹고… 외식도 하고 가끔 관광도 하고 쇼핑도 하면 당연히 돈을 많이 썼습니다. 외식하면 많이 들었죠! 지금은 결혼했고 먹는 양도 늘었고 일주일에 $100넘게 장 봅니다. 제가 기재했던 장보는 건 순수 그로서리쇼핑이었고 외식비용은 추가로 훨씬 많이 든다고 영상에서 말했습니다. 돌아보니 저 때보다 지금 돈을 훨씬 많이 버는 데, 훨씬 돈을 많이 쓰다보니, 여전히 남는게 없군요 하하하하하. 제가 간식 이런건 안좋아해서 아마 덜 들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전 쉬는 날 아니면 아침을 안 먹었고, 간식을 잘 안먹는 편이었고요(지금은 아니지만…) 저땐 연애도 안하고 친구도 많이 없었고 내향적이라 도서관/박물관 아니면 크게 나가서 놀지 않았어요. 직장에 도시락 싸간다고 해도 김치볶음밥 이정도라… 간호사 생활이 점심시간에 여유부릴 수가 없어서 그렇게 팬시하게 먹을 수도 없고요. 각자 사는 방식과 경험이 다른 걸 고려해주세요. 하지만 지금 저한테 저렇게 살라고 하면 못할 거 같아요.ㅋㅋㅋㅋ 이민하고 첫 해, 시티안에서 벗어날생각도 안했고 돈도 아끼려했고 겁도 많았어요. 댓글/의견 감사해요!
시급이 생활비에 비해 많이 작네요. 보통 미국에서 에이전시에 고용되면, 시급이 정규직으로 병원에서 받는 것 보다 많거든요. 거기다가 생활비 보조, 집세 보조 해서 돈이 많이 남습니다. 한국 에이전시에서 떼어가는 돈 때문에 시급이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뉴욕말고 다른 주로 가면 생활비가 싸 지기 때문에 수입 면에서는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간호사 시급이 높은 곳이 캘리포니아 주, 하와이, 메사추세츠, 오레곤 등이라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워싱턴 주가 꽤 괜찮습니다. 시급도 괜찮은 편인데 소득세가 없거든요... 저는 오레곤 주와 워싱턴 주 경계에 사는데, 제 동료 간호사가 반년전에 워싱턴 주로 가고나서는 한달 수입을 500불 정도 더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소득세를 안 내니까요.
쌤 병원 제가 처음 뉴욕 왔을때보단 급여가 오르긴 했네요. 일 하는 여건도 좀 나아진거 같고, 미국 뉴욕에서 싱글로 살면서 돈을 세이빙 하기란, 에이전시 끝나고 정규직으로 일을 한다해도 어려워요. 투잡 뛰어야되요, 뉴욕 유명한 사립병원가더라도, 연봉 높으면 그만큼 세금 많이 가져가고요, 병원 베네핏 지출(연금, 혹은 의료보험이나 은퇴연금 프로그램) 등등 하면 에이전시때랑 좀 더 받기는 하나, 엄청 많진 않아요, 매해 물가 오르죠, 렌트비 리스 연장 할때마다 오르죠, 차까지 사게되면, 지출은 더 나가죠, 그런데 또 그렇게 적응하며 살게 되더군요. "오늘 일 안와도 되" 소리 들으면 은근 좋았는데,, 일 안하니까,, 단지 페이첵 받을때 눈물이... 가끔 쌤 영상보면 저 처음 일 시작할때 생각나네요. 계약 기간 생각보다 빨리 지나갑니다. 화이팅하세요
선생님 매일 과제하고 출근하고 조금 피곤해보이는? 얼굴 보다가 이렇게 평화로운 공원에서 밝은 얼굴 보니 좋네요~!! ㅎㅎㅎ 리프레시가 참 중요한거같아요 ㅋㅋㅋ 웃을때 너무 예쁘세요!! 그리구 시급 공개는 조금 조심스러울수도 있는 부분인데 자세히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좋은 한주 되세요!!
오늘 배경도 스타일링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까지 다 너무 찰떡이에요ㅠㅠㅠㅠㅠ 넘 아름다우십니다 진짜!! 슬간님 덕분에 간호사의 많은 길을 알 수 있었고 그 속의 이야기들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넘좋아요ㅠㅠ!!! 늘 유익하고 힐링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슬간님도 좋은 하루, 좋은 한주 보내세요❤️
에이젼시로 가서 $36 은 굉장히 낮은 금액이에요. 미국에서 보통 1~3년차 경력일경우 워싱턴주 기준 에이전시가 아닌 병원에 근무할때 최하가 33불에서 시작이에요. 그리고 에이전시에 속해서 travel nurse로근무하면 거의 $40불은 넘어가는데, 지금 말씀하신 $36은 솔직히...좀 너무 낮다고 생각이 들어요. 1~3년 경력자에 med/surg에근무한다면 거의 $42~45불은 되야 될꺼에요..지금 에이전시가 좀 이상한데요.
뉴욕기준 트래블은 45불 이상입니다. 하지만 영주권 조건으로 계약한 외국 간호사의 경우에 특수부서를 제외하고서 에이전시간호사가 40불의 시급이 넘는 곳은 없습니다. 영주권 조건 이외에 따로 에이전시 간호사로 일하는 경우는 당연히 더 받을 수 있어요. 경력인정도 받고요. 하지만 영주권의 경우는 경력인정이 안되고 모두 같은 금액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부당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에요. 그렇기때문에 짧은 계약을 선호하는 거구요.
시급 되게 적게 받으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에이전시군요..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왔는데 영주권때문에 에이전시에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시급 31불인데 텍사스 살고 여기는 확실히 뉴욕보다는 싸요 물가가.. 아파트 렌트도 방2개 화장실 1개에 750불이에요. 저는 대신 계약이 3년이에요.. ㅠㅠ 두달뒤면 계약도 끝나요!! 쌤도 일년 금방 가시니까 조금만 더 힘내세요!!
뉴요커님~ 코로나로 모두 어렵고 힘든시기.. 함께 극복해요. 힐링하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늘 편안한 하루되세요. The philosopher Whitehead said that the deepest definition of youth in the world is a living, breathing soul, not yet tainted by tragedy. Are you also young at this moment? 늘 세잎크로버와 같이 행복이 넘치시기 바래요.
저는 20년전 gotham 이라는 에이전시와 1년계약하고 뉴욕으로 이민을 온케이스입니다. 그때당시 시급 38불을 받았었는데 아직도 그 가격이라 놀랐어요. 계약이 끝나면 시급 50불이상의 좋은 조건으로 얼마든지 옮기실수있어요. 한국에서 15년 근무했었던 경험과 비교해 봤을때, 근무환경은 미국이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출근길에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월요일 오프~ 귀해서 더 달콤하죠~😉 선생님 주변에 다양한 분야(부서)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 인터뷰 영상 보고싶습니다!^^ 저는~투석간호사로 이민을 계획하고 있기에 인터뷰1탄으로 투석간호사선생님이 인터뷰해주시길~~😍 타국에서 엄마밥, 엄마품 그리울텐데.. 가족같은 친구,동료들과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뭐 물가 비싼 대신에 나름 한국 서울과 비슷한, 익숙한 환경에 살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메트로 카드는 30일 정기권 이용하실거고 회사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시 프리택스로 공제하거나 또는 별도로 정기권 비용 보조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세금은 한국이 15% 정도, 미국은 25-35% 정도…
뉴욕 맨하탄 5년, 센프란시스코 4년 살았고, 현재 메사추세츠 6개월 사는 중인데 뉴욕만 텍스를 많이 떼는 건 아니더라고요. 저 세 곳 다 비슷해요. 65k 기준으로 하면 MA 26.28 %, CA 27.21 %, NY 26.78% 떼내요. 샐러리가 높으면 차이가 더 많이 나겠지만 100k 아래로는 엄청 큰 차이는 없는 듯 해요. 세금을 제일 많이 떼고 차가 있어야 하는 환경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생활비가 제일 많이 드는 곳은 사실 캘리포니아예요. 뉴욕은 맨하탄이나 퀸즈에 살면 차는 없어도 되니까 그게 세이빙이 엄청 많이 되더라고요.
선생님 진짜 ㅋㅋㅋㅋ 처음영상부터 오늘까지보는데 전 재미있어요 ㅠㅠ 그리고 에이전시널스 다들 기간짧게만 하라고 하고.... 그 외에는 언급 안해줬는데 요번에 선생님이 알려주신 정보들 너무 금같아요 ㅠㅠ! 에이전시에서 시급을 책정해주는건가요??? 전또 에이전시 널스도 병원에서 책정해주는 줄 알았어요
감사해요!! 월요일 힐링 하셨구나!!! 배경도 진짜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 음.. 추천 컨텐츠는!(라기보단 제 질문^^) 1. 재정관리 어떤식으로 하는지 Saving을 못한다곤 하지만, 적금? 예금?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에이전시 계약이 끝나면, 돈 단위가 커질텐데 어떻게 관리 할것인지 2. 만약 부서를 선택할 수 있는 신규 간호사라면, 어떤 부서를 가면 좋을지 혹은 피해야할..? (개인의 적성을 생각해야 되지만, 그래도 좀 자세히 알고싶어요. ICU/OR가라 무조건!! 이런건지..!!) 3. 한국의 국민연금..? 그런거는 다 닫고 오셨나요 아니면 미국에서도 꾸준히 내고 있는건가요? (만약의 돌아올것을 생각해서 살려둔 사람도 많더라구요) 선생님 감사해요~~😃 코로나 환자 부서?에서 일한다고 했을때 .. 어머님 영상 보면서 같이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많이 회복되어 뉴욕도 좋아보여 다행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병원진료 한번에 20만원, 베이글 33000원" 전세계 최악의 물가인 뉴욕..황당한 뉴욕의 일상🇺🇲[1]](http://i.ytimg.com/vi/YAl9No-3WlI/mqdefault.jpg)
뉴욕은 세금이 진짜 말도 안되게 비싼것 같아요 ㅠㅠ
주변에 간호사 하시는 지인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수입 + 지출까지 말씀해주시다니... (박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학교 다니시는것은 신의 한수 이신것 같구요. 나중에 다른주에 가시거나 다른 병원 자원 할때 도움 되실것 같아요... 돈 보다 건강 챙기시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간호서로써 이민 성공하세요.. 저는 16년차 간호사 입니다..
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에서 수술실에서 일하고 있는 이민 8년차 간호사입니다. 저는 정말 운좋게 영주권을 받고 일을 시작해서 에이전시 소속 간호사의 상황을 잘 몰랐는데 슬님 영상보고 많이 배우네요. 남은 반년 힘내서 잘 버티고 나면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실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어헛 핫한 페이첵 공개네요! 알뜰하셔요 슬간님 👍 화이팅이에요!
6개월은 시간이 더 빨리가실거에요! 학점까지 챙기시는 모습 너무 자극받고 있어요! 화이팅!! (업로드 보고 허버허버 달려옴)
허버허버?
히잌
@@김효준-u9i 일베충이세요?
@@user-qj8hd3tf7r 뭔 소리노 이기야
영상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장보는게 한달에 200이라는건, 말도 안됩니다.
저는 미국 8년째 살았지만, 집에서 하루에 2끼이상 해먹는 기준으로, 아무리 못해도 500불이상듭니다.
가공된식품을 안먹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과일, 우유, 쌀, 샐러드, 빵, 고기" 이정도만사도 200불로는 2주도 못버팁니다.
가공된식품은 한국에서도 쌉니다. 근데 그런걸 먹고 버틸수록
미국생활에 질은 급격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커피가 택스포함 매일 사먹을때 (5*30 = 150 한달기준)
음식을 일주일에 2-3일정도 외식한다고 했을때, $30-40 팁포함 한끼 기준(술안마실때) 한달에 400-500불은 나갑니다
그럼 고정비를 제외한
2000중에 장보는 비용 -500, 외식비용 -500 커피비용 -150
남는게 $1000미만으로 남습니다.
그달에 옷을 사거나, 핸드폰을 바꾸거나, 어디 여행을 간다고하면 남는게 없을겁니다.
미국8년살이에 경험입니다.
방값$1500짜리도 누구랑 같이살았을때 비용일 것입니다.
나이가 30이넘어서 뉴욕에서 혼자살려고하면, 방값이 아무리 못해도 $3000불가까이는 줘야, 괜찮은데 구합니다.
도시에 삶은 월급을 받는 노동자에게 고달픕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 주신 댓글을 읽다 보니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서 저도 댓글 남깁니다. 당시 제가 미국에 왔을 때 혼자 살았던 원베드룸 $1750. 맨하탄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혼자 먹는게 그닥 양이 많지 않았어요. 집 근처 중국 마트에서 순수 그로서리 쇼핑만 했을 때 $200 이었습니다 한달에. 과일을 사도 망고 한두개 혹은 오렌지 한두개 이정도였고 과일은 굉장히 저렴 했거든요 집 근처 과일 가게에서.$15-20 고기 사와서 요리하면 3일은 먹었던 거 같아요. 밖에서 음식을 사와도 양이 많아서 다 이틀정도 나눠서 먹고, 배달음식 먹울 땐 친구들이렁 같이 먹다보니 나눠서 내고요. 커피도 집에서 내려먹었고요. 아니면 직장가서 커피 마시고요. 술은 원래 안마십니다. 그리고 가족도 없이 친구도 없이 혼자 온 미국 이민 생활이라 그렇게 아는 사람이 많지도도 않았고 다 친구들도 간호사라서 시간 내서 보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외식도 그렇게 많지 않았구요. 그렇다고 질이 떨어지는 생활을 하진 않았어요. 요리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해서 이것저것 많이 해먹고 나름 재밌었어요. 고기가 저렴해서 닭요리해서ㅜ친구들과 나눠먹고… 외식도 하고 가끔 관광도 하고 쇼핑도 하면 당연히 돈을 많이 썼습니다. 외식하면 많이 들었죠! 지금은 결혼했고 먹는 양도 늘었고 일주일에 $100넘게 장 봅니다. 제가 기재했던 장보는 건 순수 그로서리쇼핑이었고 외식비용은 추가로 훨씬 많이 든다고 영상에서 말했습니다. 돌아보니 저 때보다 지금 돈을 훨씬 많이 버는 데, 훨씬 돈을 많이 쓰다보니, 여전히 남는게 없군요 하하하하하. 제가 간식 이런건 안좋아해서 아마 덜 들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전 쉬는 날 아니면 아침을 안 먹었고, 간식을 잘 안먹는 편이었고요(지금은 아니지만…) 저땐 연애도 안하고 친구도 많이 없었고 내향적이라 도서관/박물관 아니면 크게 나가서 놀지 않았어요.
직장에 도시락 싸간다고 해도 김치볶음밥 이정도라… 간호사 생활이 점심시간에 여유부릴 수가 없어서 그렇게 팬시하게 먹을 수도 없고요. 각자 사는 방식과 경험이 다른 걸 고려해주세요. 하지만 지금 저한테 저렇게 살라고 하면 못할 거 같아요.ㅋㅋㅋㅋ 이민하고 첫 해, 시티안에서 벗어날생각도 안했고 돈도 아끼려했고 겁도 많았어요. 댓글/의견 감사해요!
점점 이뻐지시네요 슬간언니🥰
무례하고 멍청한 질문 많네요. 하나하나 다 답변 안 하셔도 될듯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시급이 생활비에 비해 많이 작네요. 보통 미국에서 에이전시에 고용되면, 시급이 정규직으로 병원에서 받는 것 보다 많거든요. 거기다가 생활비 보조, 집세 보조 해서 돈이 많이 남습니다. 한국 에이전시에서 떼어가는 돈 때문에 시급이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뉴욕말고 다른 주로 가면 생활비가 싸 지기 때문에 수입 면에서는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간호사 시급이 높은 곳이 캘리포니아 주, 하와이, 메사추세츠, 오레곤 등이라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워싱턴 주가 꽤 괜찮습니다. 시급도 괜찮은 편인데 소득세가 없거든요... 저는 오레곤 주와 워싱턴 주 경계에 사는데, 제 동료 간호사가 반년전에 워싱턴 주로 가고나서는 한달 수입을 500불 정도 더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소득세를 안 내니까요.
혹시 포틀랜드 근처에 사시나요?
@@chaiyan5171 네
한달 수입이 500불이면 뉴욕보다 더 적은거 아닌가요..?
@So young 지나가다가 댓글 읽었는데 그런차이가 있다는걸 알게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배서진-k4q 500불을 '더' 받으신대요! 500불이면 한국돈 55만원인데 월급을 그정도로 받고 못 살죠..ㅠㅠ
쌤 병원 제가 처음 뉴욕 왔을때보단 급여가 오르긴 했네요. 일 하는 여건도 좀 나아진거 같고,
미국 뉴욕에서 싱글로 살면서 돈을 세이빙 하기란, 에이전시 끝나고 정규직으로 일을 한다해도 어려워요. 투잡 뛰어야되요,
뉴욕 유명한 사립병원가더라도, 연봉 높으면 그만큼 세금 많이 가져가고요, 병원 베네핏 지출(연금, 혹은 의료보험이나 은퇴연금 프로그램) 등등 하면 에이전시때랑 좀 더 받기는 하나, 엄청 많진 않아요, 매해 물가 오르죠, 렌트비 리스 연장 할때마다 오르죠, 차까지 사게되면, 지출은 더 나가죠, 그런데 또 그렇게 적응하며 살게 되더군요.
"오늘 일 안와도 되" 소리 들으면 은근 좋았는데,, 일 안하니까,, 단지 페이첵 받을때 눈물이...
가끔 쌤 영상보면 저 처음 일 시작할때 생각나네요. 계약 기간 생각보다 빨리 지나갑니다. 화이팅하세요
쌤 잘지내나보내는 모습 보기좋아요ㅎㅎ 건강잘챙기세요
수입은 우리나라 대형병원 간호사와 크게 다를게없네요 하지만 근무환경이나 스트레스는 훨씬 덜하고 뉴욕삶을 산다는게 장점이네요
선생님 매일 과제하고 출근하고 조금 피곤해보이는? 얼굴 보다가 이렇게 평화로운 공원에서 밝은 얼굴 보니 좋네요~!! ㅎㅎㅎ 리프레시가 참 중요한거같아요 ㅋㅋㅋ 웃을때 너무 예쁘세요!! 그리구 시급 공개는 조금 조심스러울수도 있는 부분인데 자세히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좋은 한주 되세요!!
오늘 배경도 스타일링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까지 다 너무 찰떡이에요ㅠㅠㅠㅠㅠ 넘 아름다우십니다 진짜!! 슬간님 덕분에 간호사의 많은 길을 알 수 있었고 그 속의 이야기들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넘좋아요ㅠㅠ!!! 늘 유익하고 힐링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슬간님도 좋은 하루, 좋은 한주 보내세요❤️
미국은 저축을 할 수 없는 나라임.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후덜덜
아이 둘에 차 까지 있으면….. ㅠ
슬간님..브이로그 재밌어요^^♡
얼굴보니 누군지 알겠어요. 저도 엔클패스하고 미국 가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찾았어요. 뉴욕가서 잘 살고 있다니 같은(제 정신 아닌ㅎㅎ)학교 나온 사람으로서 너무 대견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랄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부분에 저희나라는 우리나라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프로불편러
@@99toss41 저희나라는 꼭 교정돼야할 부분임. 상대를 위한 조언을 프로불편러라 생각하는 거 자체가 피해의식임.
바쁘실텐데 소중한 정보 감사해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당~~!건강조심하세요~^^
슬간님
영상 목빠지게~~~기다렸어요❤️❤️❤️잘보겠습니다 감사해요🧚♀️
공부하시고 바쁘신와즁에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인스타로 무례한 질문때문에 기분이 안좋으셨을텡뎅ㅠㅠ 힘내세요!
한국에서 고생하고 초과근무하는것보다 휠씬 나은삶인거같아요ㅎㅎ 행복은 400만원이상벌면 그이후로는 행복지수가 높아지지는 않는다고하더라구요 해외생활 한번쯤해보고싶네요ㅎ
지금 간호사가 부족해서 싸인닝 보너스 이만불 주는곳들도 있더라구요. 거기에 계약 조건들을 잘 봐야 겠지만 지금 간호사 부족현상으로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선생님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용! 은행업무나 관공서?업무?
인터넷 신청하는거? 진짜 그냥 식당가서 주문하는거....
그런 일상생활 영상도 보고싶어용!! 감사합니다!
아 추가로 썜 오늘 이 영상 너무 예뻐요 ㅎㅎㅎㅎㅎㅎ
ㅋㅋㅋ 슬간님 ~ 잘 보고 있어요 ~ 아이패드로 열심히 계획 짜시는 모습보고 자극받아서 ㅋㅋ 저도 수첩을 다시 꺼내서 매일매일 계획 짜고 있다는 ~ 전혀 간호사랑 상관없지만 그래도 잘 보고 있어요 ㅎㅎ 다음 업로드도 기대합니다.
미국에서 일하시면서 느낀 단점과 장점이 궁금해요!
쌤 너무 재밌터요ㅎㅎ 브이로그중에 쌤브이로그가 최고다요😍
선생님 얼굴표정이 그동안 봐오던 영상보다 엄청 좋아졌어요 ㅋㅋㅋㅋㅋ 진짜진짜!!!!!
글고... 살이 너무 많이 빠졌네요ㅜ.ㅜ 힘들었나요 다이어트였나용 ㅋㅋㅋ
보고싶은 영상댓글은 생각해보고 다시 남길게욤!!
정말 알뜰하시네요. 생각보다 급여가 적어서 놀랐고, 생활비를 적게 쓰셔서 놀랐어요.
렌트비가 장난아니죠 ㅋㅋ
간호사일 무지 힘든데 대단해요^^
한달에 천불은 세이브 하겟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에이젼시로 가서 $36 은 굉장히 낮은 금액이에요. 미국에서 보통 1~3년차 경력일경우 워싱턴주 기준 에이전시가 아닌 병원에 근무할때 최하가 33불에서 시작이에요. 그리고 에이전시에 속해서 travel nurse로근무하면 거의 $40불은 넘어가는데, 지금 말씀하신 $36은 솔직히...좀 너무 낮다고 생각이 들어요. 1~3년 경력자에 med/surg에근무한다면 거의 $42~45불은 되야 될꺼에요..지금 에이전시가 좀 이상한데요.
뉴욕기준 트래블은 45불 이상입니다. 하지만 영주권 조건으로 계약한 외국 간호사의 경우에 특수부서를 제외하고서 에이전시간호사가 40불의 시급이 넘는 곳은 없습니다. 영주권 조건 이외에 따로 에이전시 간호사로 일하는 경우는 당연히 더 받을 수 있어요. 경력인정도 받고요. 하지만 영주권의 경우는 경력인정이 안되고 모두 같은 금액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부당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에요. 그렇기때문에 짧은 계약을 선호하는 거구요.
AD NURSE 아닌가요
계약종료되도 영주권은 유효한가요??
일 - 집 이면 어떤가요.. 그게 리얼인걸!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생활이 거지같긴하네요
미국에서 좋은 시간보내시는것같아 보여 좋네요😚
저도 같은 입장인거같아요 ㅠㅠ 세금내고 하다보면 들어오는게 있어도 나가는게 참 많아서 그런부분이 힘든적도 있어요 ㅎㅎㅎㅎ 열심히 버제팅 해서 우리도 돈 열심히 모읍시다!!! 리얼한 비디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남는게 진짜 없네요. 월세가 후덜덜 하네요.
연봉이 2억이어도 뉴욕에선 살기힘들다 하드라구요
항상 좋은 영상보고있습니당 감사합니다 브이로그 올려주세요 잼써용
시급 되게 적게 받으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에이전시군요.. 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왔는데 영주권때문에 에이전시에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시급 31불인데 텍사스 살고 여기는 확실히 뉴욕보다는 싸요 물가가.. 아파트 렌트도 방2개 화장실 1개에 750불이에요. 저는 대신 계약이 3년이에요.. ㅠㅠ 두달뒤면 계약도 끝나요!! 쌤도 일년 금방 가시니까 조금만 더 힘내세요!!
몸조심하시고. 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런던이랑 비슷하네요.. 런던 중심 렌트는 조금 더 비싸지만.. ㅜㅜ
멀리 미국에서 대단하시네요
서울에서 응원합니다
그니까.... 돈을 떼돈버는줄ㅈ아는분들이 많아. 미국 특히 뉴욕은 생활비 특히 렌트비와 세금이 너무많이 나가는데.. 주5일 일해도 딱히 많이버는거는아니지...
정말멋있어요😄늘보고배웁니다~^^
속 시원하게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계획 짜는데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항상 바쁘게 사시는 것 같아 멋지십니다👍🏼 화이팅!!
영상 좋아요 !!
제꿈이 간호사 미국취업 하는건데 진짜 부럽고 멋있어요 ㅠㅠ
저는 캘리포니아 간호사인데요 travel nurse 시급 차이가 엄청 나네요. 공부 마치시고 에이전시 계약 끝나면 캘리로 오세요. 시급 $90-12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 이쪽 업계를 잘 알진 못하지만, 한국 대형병원 간호사랑 천지개벽할 수준의 차이가 있는 건 아니네요 페이 자체는
늘 슬간님 영상보면서 용기를 얻어요~!! 응원합니다!! 💕
슬간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슬간님~~
매번 올려주시는 영상 잘보고 있어요^^
이번 영상도 뉴욕 급여와 세금,물가 다시금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 주의하시공
화이팅 하세요^^
뉴요커님~ 코로나로 모두 어렵고 힘든시기.. 함께 극복해요. 힐링하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늘 편안한 하루되세요.
The philosopher Whitehead said that the deepest definition of youth in the world is a living, breathing soul, not yet tainted by tragedy. Are you also young at this moment?
늘 세잎크로버와 같이 행복이 넘치시기 바래요.
ㅎㅎ 슬간님이너무이뻐지고얼굴이 좋아졌어요!
이렇게 유튜브나마 소식전해줘서 넘조아용~~
코로나꼭 조심하세요!
스앵님❤ 홀쭉해지셨어요오ㅠ 스트레스받으셔서 그러신건아니죠..?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몸잘챙기세요❤
이번에 민트 모바일로 바꾸고, 45불에서 한달에 $15+Tax(무제한통화, 텍스트, 5G Data)로 조금이나마 아낄수 있었답니다. 도움이 되시길. 한국 간호사 화이팅!
내년에 간호대 가서 미국 간호사 되고 싶은 학생인데 슬간님 영상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ㅠㅠ
슬간님 너무 좋아요🥰🥰 항상 화이팅하세욥🤗
저는 20년전 gotham 이라는 에이전시와 1년계약하고 뉴욕으로 이민을 온케이스입니다. 그때당시 시급 38불을 받았었는데 아직도 그 가격이라 놀랐어요. 계약이 끝나면 시급 50불이상의 좋은 조건으로 얼마든지 옮기실수있어요. 한국에서 15년 근무했었던 경험과 비교해 봤을때, 근무환경은 미국이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걱정노노 꿀잼이에요!!!
과제로 고생하셔서 그런가 더 이뻐지셨어요ㅋㅋㅋ 공부하는 영상이나 장보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영
너무 예쁘세요 슬간님 영상 잘 봤습니다 🥰🥰
이번영상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월급은 참... 숨만쉬어도 미국은 몇천은 깨지는 듯.,
전 뉴욕 세금이 그렇게 쎈건지 첫 월급 받고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ㅎㅎ 학업도 화이팅, 에이전시와 남은 기간도 화이팅 입니다!
iamyoonis 미국 전반적으로 세금은 20프로에서 30프로 되는거 같아요.. 더군다나 자녀가 없고 싱글이면요.. 저는 텍사스에 사는데 혼자살고 결혼 안했어서 세금 22-27퍼센트 정도 내고 있어요
미국이 확실히 세금이쎄네요 힘드시겠어요. 그리고 유능하시네요미국간호사되게 따기 힘들다던데.
출근길에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월요일 오프~ 귀해서 더 달콤하죠~😉
선생님 주변에 다양한 분야(부서)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 인터뷰 영상 보고싶습니다!^^
저는~투석간호사로 이민을 계획하고 있기에 인터뷰1탄으로 투석간호사선생님이 인터뷰해주시길~~😍
타국에서 엄마밥, 엄마품 그리울텐데..
가족같은 친구,동료들과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와 신기한 정보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어요
미국생활에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눈치 보지 말아야 한다는거 같아요
미국사람고 일할때 내 주장이 확실해야 더 신뢰해줘요
간호사로 10년 정도 일하면 연봉 10만불 넘어가니까 힘내세요
10 년을 일해도 그때야 년봉 10 만불이 되나요? 와 너스가 이렇게 년봉이 적은지는 몰랐네요 :-\
아녜요. 전 이미 십만불 넘었어요.
@@seulye_shin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10 년 일해야 10 만 정도 올라간다는 말에 조금 의기소침 했었는데. 물론 년봉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10 년 일해도 10 만은 좀 적은 느낌이 들어서. 감사.
지나가다 미국간호사 생각중인데 감사합니당 ㅎㅎㅎ
슬간님~~ 오늘도 재밌게 잘 봤어요. 항상 궁금했는데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정보 공유도 감사하고요. 살이 많이 빠지신것 같은데 건강 조심하세요!
헐…. 어떻게 식료품비 200불로 한달을 나죠……. 신기하다……
씩씩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 넘 멋집니다~ ^^
뭐 물가 비싼 대신에 나름 한국 서울과 비슷한, 익숙한 환경에 살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메트로 카드는 30일 정기권 이용하실거고 회사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시 프리택스로 공제하거나 또는 별도로 정기권 비용 보조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세금은 한국이 15% 정도, 미국은 25-35% 정도…
감사합니당 ㅜㅜ
선생님 ㅎㅎ 얼굴이 너무 좋아보여요. 다행이에요 ㅎㅎ
선생님 영상보면서 열심히 엔클렉스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슨일하시던지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슬간님 넘 마르셨어요 맛난거 많이드셔용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경찰의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은죽어요
아무거나 올려도 잘볼수 있어요!! 저는 스터디 윗 미 같은영상 좋아하는데 추천드려요💕
목숨내놓고 하는일이니 억만금을 받는다해도 많지않죠... 거기다 인종차별까지...
지출도 상당하네요 ㄷㄷㄷ
선생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저는 선생님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뉴욕 간호사를 꿈꾸는 저에게 정말 좋은 컨텐츠여서 항상 감사드려요. 일과 학업을 병행하시느라 매우 바쁘고 힘드실거 같은데 정말 존경합니다☺️
전기세가 아니고, 전기요금입니다. 99% 사람이 틀리더라구요.
미국은 실제 싱글세가 있네요...
beautiful scene
뉴욕 맨하탄 5년, 센프란시스코 4년 살았고, 현재 메사추세츠 6개월 사는 중인데 뉴욕만 텍스를 많이 떼는 건 아니더라고요. 저 세 곳 다 비슷해요. 65k 기준으로 하면 MA 26.28 %, CA 27.21 %, NY 26.78% 떼내요. 샐러리가 높으면 차이가 더 많이 나겠지만 100k 아래로는 엄청 큰 차이는 없는 듯 해요. 세금을 제일 많이 떼고 차가 있어야 하는 환경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생활비가 제일 많이 드는 곳은 사실 캘리포니아예요. 뉴욕은 맨하탄이나 퀸즈에 살면 차는 없어도 되니까 그게 세이빙이 엄청 많이 되더라고요.
오오 좋은말씀 감사해요 제가 운전 못해서 뉴욕보내주는 에이전시랑 계약했는데 이런 말씀 너무 도움됩니다 ㅎㅎㅎ 혹시 트래블널스의 경우에는 운전이 필수일까요? 계약하려는 병원 주변 호텔이랑 미리 알아보고 계약하면 운전안해도 차안갖고가도 트래블링다닐수있는지 궁금해요!
미국 간호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당:)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ㅜㅜㅜ에이전시 계약후에는 모든 돈을 간호사가 받을수 있는거겠됴?!?!?
뭉게 넹 계약끝나면 자유에요!! 돈도 다 자기가 가져가구요!!
월급쟁이 세계어다가나 ᆢ똑 같아요 화이팅
좋은경험한다고 생각하면됩니다 ㅎ 돈 안벌고 그냥 인생에서 좋은경험한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ㅎ
우리나라에 싱글세 있었으면 폐지하라고 촛불시위 했을듯ㅋㅋㅋㅋㅋ
미간도 태움 있나요??
별거 아니라 생각 하겠지만 저희 나라가 아니고 우리나라 입니다. 특히 해외에 계시니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영상찍을 때 인지하지 못했는데 영상 업로드 후에 많은 분들이 알려주셔서 너무 부끄럽더라고요. 이후에는 더욱 더 실수하지 않으려 합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슬간님!! 간호학생으로서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어요ㅎㅎ!!!
국제 간호라는 과목을 배우고 있는데, 해외 취업 하신 간호사선생님을 인터뷰하는 과제가 있는데 슬간님 영상 너무 재밌게 봐서, 혹시 인터뷰 가능하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메일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게요
남는게 생각보다 없네요 월세 ㄷ ㄷ
선생님 진짜 ㅋㅋㅋㅋ 처음영상부터 오늘까지보는데 전 재미있어요 ㅠㅠ
그리고 에이전시널스 다들 기간짧게만 하라고 하고.... 그 외에는 언급 안해줬는데 요번에 선생님이
알려주신 정보들 너무 금같아요 ㅠㅠ!
에이전시에서 시급을 책정해주는건가요??? 전또 에이전시 널스도 병원에서 책정해주는 줄 알았어요
치맥튜브 에이전시에서요. 아마 병원과 에이전시간의 계약이 있고 , 병원에서 에이전시에게 돈을 전달하면 거기서 에이전시가 돈을 떼고 시급만큼 주는 거에요
헐...뉴욕에서 시급 35불로 생존 가능하다구요?
님의 생존력에 경의를...ㅎ
감사해요!! 월요일 힐링 하셨구나!!! 배경도 진짜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
음.. 추천 컨텐츠는!(라기보단 제 질문^^)
1. 재정관리 어떤식으로 하는지
Saving을 못한다곤 하지만, 적금? 예금?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에이전시 계약이 끝나면, 돈 단위가 커질텐데 어떻게 관리 할것인지
2. 만약 부서를 선택할 수 있는 신규 간호사라면, 어떤 부서를 가면 좋을지 혹은 피해야할..? (개인의 적성을 생각해야 되지만, 그래도 좀 자세히 알고싶어요. ICU/OR가라 무조건!! 이런건지..!!)
3. 한국의 국민연금..? 그런거는 다 닫고 오셨나요 아니면 미국에서도 꾸준히 내고 있는건가요?
(만약의 돌아올것을 생각해서 살려둔 사람도 많더라구요)
선생님 감사해요~~😃
코로나 환자 부서?에서 일한다고 했을때 .. 어머님 영상 보면서 같이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많이 회복되어 뉴욕도 좋아보여 다행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월세 너무 비싸다 그렇다고 너무 싼곳 가면 신변이 위험하고
외국에서 살면 돈이 엄청나가네요..
선생님 밝은얼굴 보기 좋아요~~ 동료들과 관계는 어떤지 궁금해요!
미국은 먹고는 살지만 돈을 모을수 있는 시스템이 아님..어떻게든 빼앗아감..
현장영어때문에고생중입니다.농담은 들리지도 않고, 심지어 업무관련된영어도안들려요.눈치것오티받는중입니다.업무영어관련콘텐츠부탁드려요.
슬간님 공부용 아이패드 뭐쓰세용 ? 뜬금없지만 ㅋㅋ
아... 아마도 6세대...?ㅜㅜ 최신꺼로 구매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