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이게 되면 ‘부질없다’ 이게 참 와닿더라. 헤어지고 나면 울거 다 울고 정신차리면 엄청 이성적이게 변하긴 하는데 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면 마음의 소용돌이 ㅋ 반복 시작 ㅎㅎ 그래도 전보다 덜 신경쓰게 되고 얘도 뭐 언젠간 떠날수 있다는걸 염두는 해놓고 사귀니까 그냥 내 일이 더 중요하긴 함. 그래서 사귈때도 내가 할거 하고, 운동이든 자기계발이든 꾸준히 해야하는거 같은게 헤어져도 난 다시 내 일상으로 돌아와서 하던일 하면 되는데, 막 집-회사 이게 땡이고 나머지 시간 걍 티비보고 떼우고 이러던 사람이 연애하다가 헤어지고 나면 전부가 사라진 느낌을 받게 되는듯.. 옛날의 나처럼 ㅋㅋㅋㅋ 지금은 진짜 어후 얼마나 그 시간이 아까운지
맞아요... 무조건 감성적이었던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 진짜 ... 갈때까지 갔었어요. 상대를 말로 물어뜯고, 내가 비참해질때까지... 어느순간 알게되더군요... 아... 진짜 나는 어리석고, 아이같은 행동을 했었구나.... 진짜 이불킥을 몇번 했는지 몰라요 ㅋㅋ 지금은 과거의 나보단 많이 이성적인 사람으로 변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는 사람에 대한 마음정리를 쉽게 한다는것... 가끔은 저도 제가 무서울때도 있더라구요.
아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어진 지 3 개월이 ㅈ났는데 내가 너무 싫어져요ㅠㅠㅠㅠㅠ와 나 왜그랬지...?왜그렇게 까지 화를 냈지? 나 왜 말을 그따구로 했지? 하는 생각이 이제서야 막 드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너무 쓰레기 같고....자존감 높이려고 하는데 한없이 낮아지네요ㅠㅠㅠㅠㅠㅠ
이성적으로 계속 깨어있으면 맺고 끊음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하더라. 그게 죽어있으면 이 관계가 죽은 관계인지도 모르고 1년 2년...4년 6년 부질없이 계속 만나는거여. 그래놓고 결혼도 안하고 헤어지지. 한창 좋을 나이에 그랬으면 청춘 통으로 날리는거고. 이성이 깨어있고 빠르게 잘 캐치 잘하면 단 몇개월을 만나도 바로 결혼도 되고 이혼도 안함. 이성이 죽어있으면 후회할 결혼을 하게되고 이혼하기도 쉬워짐. 이성적이라는게 마냥 재고 따지는게 아님.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할 자신이 있는지, 지금 난 준비가 됐는지, 상대방은 어떤 가치관이고 평소에 뭘하는지, 서로 대화코드는 잘 맞는지 내가 지금 한순간의 설레임에 눈이 멀어 이사람을 과대평가 하고 있지는 않은지, 단점은 무엇인지 진심에서 나오는 행동이 맞는지 등등.. 첫인상에 그냥 반해서 만났다가 서로 환상 깨지고 지지고볶는 커플 너무 많음
ㄹㅇ개인정 이성적이게 변해서 내 일과 미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연애를 부수적인 요소로 생각하니까 오히려 나를 더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며 이해해주는 애인 만나게됨... 애인도 처음엔 서운해했지만 나보고서 방황하던 시간을 줄이고 하고자했던 공부 시작하게 됐다고 고마워하고 같이 공부중...
"나는 나를 위해 살고 당신은 당신을 위해 산다. 나는 당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당신도 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나. 당신은 당신. 하지만 우연이 우리를 만나게 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멋진 일. 설령 만나지 못한다 해도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 나는 나. 당신은 당신. 당신은 당신. 나는 나." - 프레더릭 솔로몬 펄스 -
이성과 감성의 조화가 진짜 어려움. 이게 사회생활에선 조절이 잘 되는데 연애문제에서 밸런스 붕괴 현상을 너무 많이 겪게 됨...시행착오가 불가피. 그리고 내가 이성적이라면 안힘들다고 했지만 상대가 감정적으로 나오면 너무 힘듦...ㅜㅜ 결과론적으로 둘이 서로 밸런스가 맞아야 되는 문제
우리는 이성적인 사랑을 할 수가 없습니다. AI가 아니라 사람이라서요. 일단 사랑이라는 것 그 자체가 감정이라서 더더욱 그래요. 연애는 물론 이성이 개입이 되지만 그것 또한 호르몬같은 온갖 화학작용과 미친듯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린 어쩔 수 없이 감정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인정하는게 편한듯해요...차라리 AI가 되고 싶네요 하아...
더 어릴때 친구와 대화하면서 "연애를 무슨수로 이성적으로 하란말이야 난 못해" 이런 얘기도 했던게 생각나네요. 연애 중 헤어짐을 고민할정도로 상대방에 대한 힘듦이 저에게만 찾아온거 같아서 김달님 영상을 찾고있었어요. '내가 무슨상황에 처한거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도대체 뭐가 답답하고 난 왜 상대방이 맘에 안드는 거지?' 라는 생각이였어요 근데 드디어 답을 찾았네요 저는 너무 감정적이고 상대방은 이성적이네요 상대방은 저를 우선시로 생각한다며 감정을 숨기고 긍정적으로 말하는데 그게 저는 너무 이성적으로 느껴져요 그 사람에게 전 차라리 싸울때 확 싸우고 감정적으로 얘기했으면 좋겠다구 했죠 하지만 둘 중 한사람이 이성적이기때문에 이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는 말 저도 어렴풋 느끼고 있었지만 이렇게 정리해서 들으니 정말 저희 관계 같아요 저도 이사람이 너무 좋아 더 감정적이게 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이성적이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만을 위해서 이사람을 덜 좋아하는건 불가능하지만 서로의 함께 할 미래를 위해 좀더 이성적이게 되는 건 스스로도 납득할 수 있을 것같아요 어차피 하게될 일이라면 지금부터 하는게 가장 좋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이별할것 같은 사람입니다. 사실 이별한다 하더라도 이별에 대한 원인은 저에게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저는 이성적이고 상대는 감정적이여서 사랑하는 것에 대해 각자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성과 감정이 쉽게 일치 되지 않는 걸 알면서 계속 싸우면서 언젠가는 맞춰지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별을 맞닥들인 지금 상황에서 아무리 서로 노력해도 맞춰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별 후 앞으로 힘들겠지만 김달님 영상보면서 마음 잘 추스리고 제가 잘못한점 명심하면서 고칠 건 고치는, 미래 연애가 행복해지는 시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창시절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이든, 달님영상이든 늘 직접 겪어봐야 맞는 말이었다는걸 깨닫네요.. 2년 전 달님 처음 봤을 때는 내적 공감은 좀 덜 했는데 직접 겪고서 요즘 달님 영상 볼 때는 엄청 공감하면서 보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아직 겪지 않은 일에 대해 달님 영상이든 주변 사람들이든 조언 받으면 요즘은 귀 기울여 들으려고 노력하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굳이 그럴필요가 없음 적당히 좋아하기 뭐 어쩌고 걍 좋아하면 맘 가는대로해.. 불건강하면 연애하지말고 애초에 정상적인 감정수준이면 상대방 기분 좋을 정도로 좋아하는게 가능함 그런걸 정해놓지마셈 애초에 왜 정해놓지 어차피 맘대로 안 되는게 연애고 정답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감정으로 인한 생각과 행동은 본인을 더 힘들게 할 뿐 입니다. 되려 감정을 더 키우고 그걸 부정하려는 나를 발견할 뿐 입니다. 감정이 생겼을 때 어떤 감정인지 인식하고 받아들이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감정이 왜 드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하구요. 그 감정을 느끼게 하는 생각 행동 반응에 대해 알아갈수록 사람은 이성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연애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자체에 감정적이었던 나의 과거🤦🏻♀️ 그래서 과거의 인연이 남아있지 않아요. 스스로 깨지고 밑바닥까지 기어봐야 아~ 내가 좀 쪽팔리는 상황들이 많았구나 느끼고 인간답게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당,, 그래서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를 구분짓고 이 둘이 현저히 다르다는 것을 느껴요. 확실히 '지금의 나'가 더 나아요. 딱히 힘든 게 없거든요ㅎㅎ
올해 대학 가기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굉장히 감성적으로 행동했던 감정들이 이성적으로 조금씩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작년 고등학교 다녔을 때 이성적으로 생각하든 친구가 있었는데 본인 일도 하지 않으면서 이성적인 조언만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되게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걔도 가끔 감정적으로 행동하기도 하는데 본인이 그럴때는 저는 그냥 넘어가고 이해하고 그러거든요 왜냐하면 나도 그럴 때가 있으니까.. 근데 서서히 시간 지나면서 알게 되는것들이 많네요.. 근데 그친구를 다시는 만나고 싶지는 않아요 ㅎㅎ 각자의 맞는 기준이 있는거니까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서 이성적인 생각도 하게 되니까 머리가 잘 돌아가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바로바로 생각이 나고 그러더라구요,, 김달님 영상을 보면서 제가 했던 행동들이 바르지 않는 행동들이었던 것과 개선해 나가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영상들이 많아서 꼭 "연애" 가 아닌 다른 것들을 대입해서 항상 생각을 하게 되는데 나중에 너무 도움될 것 같아요! 항상 이런 좋은영상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여기다가 이런걸 적는게 맞지 싶은데 저랑 친한 여자애가 있는데 그 애를 6학년 때 처음 좋아해서 고백했다가 돌려 까였어요 그리고 1학년 때 친해지고 2학년 때 사귀었다가 그 때 그 애가 1학년 때 저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제가 잘못 말해서 그 애한테 상처를 줘서 헤어졌어요 전 너무 그립고 힘들고 그랬는데 3학년 때 그 애가 저한테 다시 친해지자 해서 친해졌고 지금 평균 2시간씩 전화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그 애가 저한테 다시 친해지자 했을 때 절 좋아한다 했고 전 계속 좋아하고 있고 그래서 고백을 할려고 하는데 다시 그 애랑 멀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중학생이에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제 주변에 학창 시절부터 연애하면서 속도 위반과 이혼 후에도 평생 감정적으로 이사람 저사람 사귀고 다니는 50대 친척 이모님이 계십니다. 결국 연애에 대해 이성적인 마음 가짐을 가지느냐 마느냐는 겪는 것 만으로는 깨달을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이나 타고난 기질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더군요. 감정에 휘둘렸어도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고 다룰 줄 알아야 이성적인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감정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어요. 늘 사람은 이성과 감성을 오가고, 사랑은 감정적이고 연애는 감정적인 관계에 속하는 게 맞죠. 근데 사랑하면서 늘 항상 매분매초마다 그 사람과 함께 있는 게 아니잖아요? 혼자 있는 시간일 때는 현실과 이성을 생각해야죠. 함께 있을 때 감정을 나누면 되고. 사랑은 인생(현실)의 극히 일부라고 생각을 해봐요! 그러면 사랑에서 늘 감정적이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20대 초에 님이랑 같은 생각을 했었어서, 도움이 됐으면 하고 남겨요~~
- 김달 에세이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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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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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라이브죠?!
연애할 때 이성의 끈을 붙잡고 생각하지만 막상 상황이 닥치면 왜 감정적으로 대처하는건지. 근데 꼭 헤어지면 겁나 이성적임ㅋㅋㅋㅋㅋ 에휴 헤어지고 나서라도 이성적이여서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적인 연애 가능: '적당히' 좋아하는 사람 만나기
이게 답인듯.
적당히 좋아한거 같아요 근데 헤어지니까 추억보다는 안좋았던점이 생각나요 제가 사랑하긴 했던건지 모르겠어요 헤어지고 그립긴해요
@@웨이브초풍 지금은 어때요?
@@정하민-v8x 지금은 다른 사람 만나서 전 사람들에 대한 생각은 그냥 추억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당시에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했는데 시간 지나면 다 경험이었고 추억이었고 추억으로 남네요 시간이 지나 발전하는게 약이더라구요
마자요 끝까지 감정적이어보고 그래서 끝까지 바닥까지 가봐야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듯 해요,, 근데 또 너무 이성적이어지면 내가 너무 메말라진 것 같아서 슬플 때도 있어요..
우와 ㅋㅋㅋ 제가 딱이럽니다 ㅠ 그러다가 가끔 다시 말랑말랑해지는거 보고 안심하고 그래요 ㅋㅋ케
이성적이게 되면 ‘부질없다’ 이게 참 와닿더라.
헤어지고 나면 울거 다 울고 정신차리면
엄청 이성적이게 변하긴 하는데
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면 마음의 소용돌이 ㅋ
반복 시작 ㅎㅎ 그래도 전보다 덜 신경쓰게 되고
얘도 뭐 언젠간 떠날수 있다는걸 염두는 해놓고
사귀니까 그냥 내 일이 더 중요하긴 함.
그래서 사귈때도 내가 할거 하고, 운동이든 자기계발이든 꾸준히 해야하는거 같은게
헤어져도 난 다시 내 일상으로 돌아와서
하던일 하면 되는데, 막 집-회사 이게 땡이고
나머지 시간 걍 티비보고 떼우고 이러던 사람이 연애하다가 헤어지고 나면 전부가 사라진 느낌을 받게 되는듯.. 옛날의 나처럼 ㅋㅋㅋㅋ
지금은 진짜 어후 얼마나 그 시간이 아까운지
ㅇㅈ
사실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은 대다수의 사람에게 적용 불가함.
일찍 부터 공부를 잘해서 성공한 사람들 일부를 제외하면,
안정적인 사람들 대부분은 몇번의 불안정적인 삶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음.
맞아요... 무조건 감성적이었던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 진짜 ... 갈때까지 갔었어요. 상대를 말로 물어뜯고, 내가 비참해질때까지...
어느순간 알게되더군요... 아... 진짜 나는
어리석고, 아이같은 행동을 했었구나....
진짜 이불킥을 몇번 했는지 몰라요 ㅋㅋ
지금은 과거의 나보단 많이 이성적인
사람으로 변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는
사람에 대한 마음정리를 쉽게 한다는것...
가끔은 저도 제가 무서울때도 있더라구요.
아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어진 지 3 개월이 ㅈ났는데 내가 너무 싫어져요ㅠㅠㅠㅠㅠ와 나 왜그랬지...?왜그렇게 까지 화를 냈지? 나 왜 말을 그따구로 했지? 하는 생각이 이제서야 막 드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너무 쓰레기 같고....자존감 높이려고 하는데 한없이 낮아지네요ㅠㅠㅠㅠㅠㅠ
이성적으로 계속 깨어있으면 맺고 끊음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하더라. 그게 죽어있으면 이 관계가 죽은 관계인지도 모르고 1년 2년...4년 6년 부질없이 계속 만나는거여. 그래놓고 결혼도 안하고 헤어지지. 한창 좋을 나이에 그랬으면 청춘 통으로 날리는거고. 이성이 깨어있고 빠르게 잘 캐치 잘하면 단 몇개월을 만나도 바로 결혼도 되고 이혼도 안함. 이성이 죽어있으면 후회할 결혼을 하게되고 이혼하기도 쉬워짐. 이성적이라는게 마냥 재고 따지는게 아님.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할 자신이 있는지, 지금 난 준비가 됐는지, 상대방은 어떤 가치관이고 평소에 뭘하는지, 서로 대화코드는 잘 맞는지 내가 지금 한순간의 설레임에 눈이 멀어 이사람을 과대평가 하고 있지는 않은지, 단점은 무엇인지 진심에서 나오는 행동이 맞는지 등등.. 첫인상에 그냥 반해서 만났다가 서로 환상 깨지고 지지고볶는 커플 너무 많음
ㄹㅇ개인정 이성적이게 변해서 내 일과 미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연애를 부수적인 요소로 생각하니까 오히려 나를 더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며 이해해주는 애인 만나게됨...
애인도 처음엔 서운해했지만 나보고서 방황하던 시간을 줄이고 하고자했던 공부 시작하게 됐다고 고마워하고 같이 공부중...
근데 그 애인이 정말 좋고 평생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드세요?
제가 지금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남자고 여자애한테 너무 서운해하고 있어요
@@suuhyu7348 네네 미래에 함께하고 싶어서 더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것 같아요 지금 잠깐 내 일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나아가야 나중에 그 사람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나는 나를 위해 살고 당신은 당신을 위해 산다. 나는 당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당신도 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나. 당신은 당신. 하지만 우연이 우리를 만나게 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멋진 일. 설령 만나지 못한다 해도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
나는 나. 당신은 당신.
당신은 당신. 나는 나."
- 프레더릭 솔로몬 펄스 -
이성과 감성의 조화가 진짜 어려움. 이게 사회생활에선 조절이 잘 되는데 연애문제에서 밸런스 붕괴 현상을 너무 많이 겪게 됨...시행착오가 불가피. 그리고 내가 이성적이라면 안힘들다고 했지만 상대가 감정적으로 나오면 너무 힘듦...ㅜㅜ 결과론적으로 둘이 서로 밸런스가 맞아야 되는 문제
우리는 이성적인 사랑을 할 수가 없습니다. AI가 아니라 사람이라서요. 일단 사랑이라는 것 그 자체가 감정이라서 더더욱 그래요. 연애는 물론 이성이 개입이 되지만 그것 또한 호르몬같은 온갖 화학작용과 미친듯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린 어쩔 수 없이 감정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인정하는게 편한듯해요...차라리 AI가 되고 싶네요 하아...
항상 사귀고 초반에는 이성적으로 연애하다가
시간이 지나고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커지면 감정적으로 변해요...ㅠㅠ
ㅇㅇ...
@@문차일드-x6y ?
@@미미-n1f 저도 그래유...
저도..
ㅇㅇㅇㅇㅇㅇ………. 지금 딱 내가 그래 …
더 나아가서 감정을 이성으로 지배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연애할 때 더 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연애 상담할 때는 나도 김달님임,,, 왜 내연애만 안될까,,,ㅆ,,,,,,
"열 번 찍어 안 넘어오는 나무 없다"라는 말에 희망을 버리세요!"
이 말은 도끼가 잘 갈리고 잘 든다는 전제 하에 가능합니다..★
지 도끼 날 상하는것도 좀 봐야함
그리고 10번 찍혀야 하는 나무는 무슨 죄에요....
본인은 도끼를 휘둘렀겠지만 1도 안베이는 나무도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어찌 나무통이랑 도끼랑 비교하나요?ㅋㅋ 애초에 관계는 나무도 아니고 도끼로 찍는것도 아닌것을. 누가 만든 말인지 몰라도 비유도 잘못됨.
오르지 못 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그만하자 그만하자라고만 생각하면 더 생각난다.
그냥 받아들이고 저절로 식을 때까지 기다리며 나를 가꿔라.
그런 모습 또한 나니까
맞아요 감정적으로 할거 다해보고 나서야 이성적으로 알게되더라구요 본인 스스로가 설득이 되야하는데 그게 경험으로 아느냐 다른사람의 경험을보고 미루어 짐작하여 알게되느냐 차이같아요
제발 이성적으로 연애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상처 받지말고 나를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
연애가 어렵다고 느낀 다는 건 감정적이라는 거.
이성적일 때는 연애가 그닥 어렵다고 느낀적이 없었어 ㅎㅎㅎ
더 어릴때 친구와 대화하면서 "연애를 무슨수로 이성적으로 하란말이야 난 못해" 이런 얘기도 했던게 생각나네요. 연애 중 헤어짐을 고민할정도로 상대방에 대한 힘듦이 저에게만 찾아온거 같아서 김달님 영상을 찾고있었어요. '내가 무슨상황에 처한거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도대체 뭐가 답답하고 난 왜 상대방이 맘에 안드는 거지?' 라는 생각이였어요 근데 드디어 답을 찾았네요 저는 너무 감정적이고 상대방은 이성적이네요 상대방은 저를 우선시로 생각한다며 감정을 숨기고 긍정적으로 말하는데 그게 저는 너무 이성적으로 느껴져요 그 사람에게 전 차라리 싸울때 확 싸우고 감정적으로 얘기했으면 좋겠다구 했죠 하지만 둘 중 한사람이 이성적이기때문에 이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는 말 저도 어렴풋 느끼고 있었지만 이렇게 정리해서 들으니 정말 저희 관계 같아요 저도 이사람이 너무 좋아 더 감정적이게 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이성적이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만을 위해서 이사람을 덜 좋아하는건 불가능하지만 서로의 함께 할 미래를 위해 좀더 이성적이게 되는 건 스스로도 납득할 수 있을 것같아요 어차피 하게될 일이라면 지금부터 하는게 가장 좋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결심하셨으니까 앞으로도 서로를 위해서 좋은 연애 하시길 응원할게요 :) 글이 너무 예뻐서 댓글 남겨요
@@요미-t5i 이렇게 예쁜 응원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해요 ❤️
지금 저와 상황이 너무 같아요.. 공감합니다 정말..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ㅠㅠ
@@df3502 감정으로 움직이는게 사랑인거 같아요 저는 더이상은 지키지 않는 쪽으로 감정이 사랑이 기울었습니다 저는 이때와 또다른 선택을 했지만 df님도 모쪼록 좋은 설렘이 있는 연애로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남자친구랑 싸웠는데 딱 영상이 올라왔네요! 저는 싸울때 이성적으로 대하는 스타일이고 남친이 감정적인 편인데 싸우고 시간이 지나면 반대가 되더라고요. 제가 울면서 보고싶다고 하니 바로와주고 달래주면서 서로 대화로 풀었네요!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은근 조영남 안경 잘 어울리네
조영남 ㅋㅋㅋㅋㅋ요새 친구들 조영남 몰라여 ㅋㅋ 늘 어떤 댓글을 다실까 기대합니다.
오 칭찬을
닉네임 무슨 일인데 ㅋㅋㅋ
아 이분ㅋㅋㅋㅋ 새로운 영상 올라올 때마다 찾게 되네
아니이분이 칭찬도하시네 ㅋㅋㅋㅋ
연애는 왜이리 어려운 것 일까 ,, ㅜ
연애에도 역지사지가 필요하네요! 예전에 좋아한다고 막 들이댔던 기억이 나는데 정말 이불킥하고 싶습니다.. ㅎㅎ
입장 바꿔 생각하면 그리 간단한 것을..
감정에 휩쓸려 연애에만 목 맸던 지난 날을 꼭 기억하고 이제 만날 사람에게는 성숙한 모습으로 대면할 수 있기를.
연애 결국 하다하다 지치면 에너지낭비로 느껴지고ㅋㅋ..그거말고도 신경쓸게많다...
100프로 이성으로 이루어지지않는게
사람이고 또 그래서 사람이 좋은것 같다.
적당히 감정적이고 적당히 이성적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사람은 보통 한쪽으로 치우쳐져있어요
저는 20중반에 진짜 좋아하는남자를 만났는데 그땐 너무 감정적이고 내면이 허해서 좋아하면서도 못되게굴고 막말하고 그러면서도 내맘대로 안되면 들들볶다가 결국 차였네요 그게 내 사랑표현이었어요 .. 정말 처절하게 매달려봣지만 안되드라구요
그후로 지금서른이 됬는데
누굴만나도 그때만큼 좋아지지않으니 이성적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상대가 연락이 잠시뜸해도 시큰둥해도 이전처럼 별 타격이없어요 되려 상대방이 저한테 사랑을 갈구하고있고 ...
저는 뭐가 정답이라 말하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확실한건 감성적으로 예민하게군만큼 듬뿍 좋아했던상대는 잊혀지지가 않네요
반대로 내 마음이 힘들지않았던 사람은 헤어져도 타격은없지만 왠지모를 공허함도 남습니다
사랑이란걸 알려준
사람이라그런거아닐까요?
지금 알았던 걸 그때에 알 수 있었더라면....
상대방이 내게 마음이 없었는데 내가 상대를 좋아한다는 것만으로 .. 마주치고 옆에 있고 했던게 .. 불편함과 불쾌함과 고통과 상처를 준게 아닐까
알았으면 그러지도 않았을텐데 ... 미안함 반 그리움 반
반반 무 많이..
잘나가다가 끝엨ㅋㅋㅋ
오늘 이별할것 같은 사람입니다.
사실 이별한다 하더라도 이별에 대한 원인은 저에게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저는 이성적이고 상대는 감정적이여서 사랑하는 것에 대해 각자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성과 감정이 쉽게 일치 되지 않는 걸 알면서 계속 싸우면서 언젠가는 맞춰지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별을 맞닥들인 지금 상황에서 아무리 서로 노력해도 맞춰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별 후 앞으로 힘들겠지만 김달님 영상보면서 마음 잘 추스리고 제가 잘못한점 명심하면서 고칠 건 고치는, 미래 연애가 행복해지는 시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애가 너무 어려워요
불만표현 못하고 터진거도 있고
결국 헤어지자고 하네요
너무 맞추다가 나를 잃어가네요
자존감 바닥 짚고 일어나서 자기개발하며
새로운 사람기다려요😢😢😢
기가막히게 영상올라왔네요. 감정적이면 둘다 힘들다 공감해요 그래서 그만 힘들라고 놔줬어요. 백번 보고 들어도 겪지않는 이상 모르네요. 이제 우리 둘다 편안해졌으면 좋겠네요
여러 시행착오를겪어봐야...잘못되고 잘되고를 깨닫는 순간들이 오드라구요..백날 주변에서 얘기해도 소용없어요..내가 받아들이지못할상황이면..안되드라구요.
이성적..참 힘든데...꼭 해야하는..감정😊
연습을 해서라도 갖춰야하는 감정..
달님..날씨가 너무좋은데..
반짝추위가올꺼래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늘 건강조심하시구..행복하시길^^
예쁘고 행복하고 편안한밤 되세요
달님 달(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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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라 음.. 헤어지고 나서 내 자신한테 남는게 뭘까 대체 난 뭘 한걸까.. 이랬지만
보고싶기두하구 힘들어 미치겠네요 잊는다는게 참 그래요
그냥 둘 문제 였네요.. 감정을 나누었기 때문에
남는게 왜 없어요.
사랑 하는 방법을 배웟을꺼고, 대화하는 방법을 배웠을꺼고,
배려하는 방법을 배웟어요
사랑 대화 배려 이것만 잘 해나가도 당신은 큰 사랑을 받을수 있는 존재가 된거랍니다
학창시절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이든, 달님영상이든 늘 직접 겪어봐야 맞는 말이었다는걸 깨닫네요.. 2년 전 달님 처음 봤을 때는 내적 공감은 좀 덜 했는데 직접 겪고서 요즘 달님 영상 볼 때는 엄청 공감하면서 보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아직 겪지 않은 일에 대해 달님 영상이든 주변 사람들이든 조언 받으면 요즘은 귀 기울여 들으려고 노력하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이성적인 사고를 갖고 임하려고 하지만 결국엔 감정이 앞서게 되어 원래의 마음가짐이 흐려짐..ㅜ
굳이 그럴필요가 없음 적당히 좋아하기 뭐 어쩌고 걍 좋아하면 맘 가는대로해.. 불건강하면 연애하지말고 애초에 정상적인 감정수준이면 상대방 기분 좋을 정도로 좋아하는게 가능함 그런걸 정해놓지마셈 애초에 왜 정해놓지 어차피 맘대로 안 되는게 연애고 정답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저랑 헤어진 남친이 ㅠㅠ 새여친이랑 잘지내는데 새여친이 저 아는 사람 자꾸 소식을 듣는데 미칠거 같아요
세상에 일등입니다:)
축하해요^^서로 존중하는 이성적인 행복한 사랑해요✨💫
서로 이성적으로 존중하는 마음 평온한 행복한 사랑해요^^감사합니다💫✨
여기서 바로 잡는 게 이별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맞춰 가보고 이해가 아닌 인정해주세요
일단 연애 시작 좀 하자..
지극히 본인이 현실주의자라고 하시는 김달님의 말 그리고 여러 조언들이 요즘 시기에 더 와닿고 이해됩니다.
김달님 영상은 신기하게도 딱 고민하고 있는 주제로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여.. 어케알고
나는 너무 감정적인 사람인데
너무 이성적이여야 하는 이게 맞나 싶었거든요? .. 너무 흔들렷는데...
이연애가 단단한 연애일수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저도 그런고민으로 힘들었는데 확신이 생겼어요
내 알고리즘 -> 달님 유투브 + 재회 주파수 영상들 참 하이브리드 지리쥬
그 감정으로 인한 생각과 행동은 본인을 더 힘들게 할 뿐 입니다. 되려 감정을 더 키우고 그걸 부정하려는 나를 발견할 뿐 입니다.
감정이 생겼을 때 어떤 감정인지 인식하고 받아들이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감정이 왜 드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하구요. 그 감정을 느끼게 하는 생각 행동 반응에 대해 알아갈수록 사람은 이성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아차싶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경진짜 잘어울림
감정적인 마음으로 깊은 사랑을 하되 실제 판단에 있어서는 이성적인 행동을 해야지만 달콤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연애가 가능한 거 같아요
1:50초에 박코님이 말씀하신 영상 뭐라고 쳐야 나오나요???
남성이든 여성이든 둘중 하나는 분명 이성적 이어야 한다는 것 이군요
궁금한게 있어요 전 감성적이고 예민한편인데요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연습하는건 어떤게있을까요?
여유를 가지고 있으면 이성적으로 자동적으로 변하게되요
연애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자체에 감정적이었던 나의 과거🤦🏻♀️ 그래서 과거의 인연이 남아있지 않아요. 스스로 깨지고 밑바닥까지 기어봐야 아~ 내가 좀 쪽팔리는 상황들이 많았구나 느끼고 인간답게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당,, 그래서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를 구분짓고 이 둘이 현저히 다르다는 것을 느껴요. 확실히 '지금의 나'가 더 나아요. 딱히 힘든 게 없거든요ㅎㅎ
머리로는 이성적이야 소리를 치지만..감정적으로 변하는건 순간 입니다...연애는 늘 힘들어요ㅋㅋㅋ
영상 하나 올릴때마다 구독자가 천명씩 느시네
와 썸남 생겼는데 딱 이성적으로 변하고 있는 중에 너무나 도움되는 달님의 영상!!
근데 끝나야 보임......
연애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를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서 좋아요:-)
영상잘들었서요 좋와요 달님
음 ai랑사겨보면 그나마 이성적으로 연애를 할수 있을까... 대구리는 나는야 척척박사 다 아는데 가슴은 왜 때무네 찌릿찌릿 할까요...연애할때는 똥멍청이가 되는거지 에휴
김달님 영상 정주행 하고 나니깐 헤어지고 붙잡았던 거 ㄹㅇ 흑역사네 나 싫다는 사람 내가 왜 붙잡았징 ㅎㅎㅎ
우리김달님.... 마음치유사ㅠ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연습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댓!!!! 달님 화이팅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곧 결혼할 남자이며 결혼준비중인데 의형제 맺은 여동생을 서로 카톡으로 생일선물고 주고받고 굳이 연락하는 티 안내고 저한테 말없이 만나려는 이유는 뭘까요?
정말 힘이 돼요. 저는 잘 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올해 대학 가기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굉장히 감성적으로 행동했던 감정들이 이성적으로 조금씩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작년 고등학교 다녔을 때 이성적으로 생각하든 친구가 있었는데 본인 일도 하지 않으면서 이성적인 조언만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되게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걔도 가끔 감정적으로 행동하기도 하는데 본인이 그럴때는 저는 그냥 넘어가고 이해하고 그러거든요 왜냐하면 나도 그럴 때가 있으니까.. 근데 서서히 시간 지나면서 알게 되는것들이 많네요.. 근데 그친구를 다시는 만나고 싶지는 않아요 ㅎㅎ 각자의 맞는 기준이 있는거니까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서 이성적인 생각도 하게 되니까 머리가 잘 돌아가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바로바로 생각이 나고 그러더라구요,,
김달님 영상을 보면서 제가 했던 행동들이 바르지 않는 행동들이었던 것과 개선해 나가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영상들이 많아서 꼭 "연애" 가 아닌 다른 것들을 대입해서 항상 생각을 하게 되는데 나중에 너무 도움될 것 같아요! 항상 이런 좋은영상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여기다가 이런걸 적는게 맞지 싶은데 저랑 친한 여자애가 있는데 그 애를 6학년 때 처음 좋아해서
고백했다가 돌려 까였어요 그리고 1학년 때 친해지고 2학년 때 사귀었다가 그 때 그 애가 1학년 때 저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제가 잘못 말해서 그 애한테 상처를 줘서 헤어졌어요 전 너무 그립고 힘들고 그랬는데 3학년 때 그 애가 저한테 다시 친해지자 해서 친해졌고 지금 평균 2시간씩 전화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그 애가 저한테 다시 친해지자 했을 때 절 좋아한다 했고 전 계속 좋아하고 있고 그래서 고백을 할려고 하는데
다시 그 애랑 멀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중학생이에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난 2등!
머리로는 항상 이성적이어야지 현실적이어야지 하지만
좋아하는 감정때문에 정줄놓게 되내요
특히 상대방이 나보다 이성적이라면 감정적인 사람은 상처까지 받기도 하지요
32살 남자인데 나이 똥꾸멍으로 먹은듯....
난 왜이렇게 외로운 사람일까..??
힘들 연애 자체가 없으니가 고정해줘요 달님
김달님 방송 어디서 하시나요??
제 주변에 학창 시절부터 연애하면서 속도 위반과 이혼 후에도 평생 감정적으로 이사람 저사람 사귀고 다니는 50대 친척 이모님이 계십니다.
결국 연애에 대해 이성적인 마음 가짐을 가지느냐 마느냐는 겪는 것 만으로는 깨달을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이나 타고난 기질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더군요.
감정에 휘둘렸어도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고 다룰 줄 알아야 이성적인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 약간 싱크 안맞아보이는거 저뿐인가요?
👍👍
이성적인 사람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도무지 이해가 안돼요ㅠㅠ 이성적인데 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인식을 어떻게하나요? 그리고 어떻게 연애를 하나요?? 이성과 사랑이 어떻게 동시에 가능한가요 ....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감정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어요. 늘 사람은 이성과 감성을 오가고, 사랑은 감정적이고 연애는 감정적인 관계에 속하는 게 맞죠. 근데 사랑하면서 늘 항상 매분매초마다 그 사람과 함께 있는 게 아니잖아요? 혼자 있는 시간일 때는 현실과 이성을 생각해야죠. 함께 있을 때 감정을 나누면 되고. 사랑은 인생(현실)의 극히 일부라고 생각을 해봐요! 그러면 사랑에서 늘 감정적이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20대 초에 님이랑 같은 생각을 했었어서, 도움이 됐으면 하고 남겨요~~
왜 이영상을 이제야 전 본걸까요
그래서 제가 이성적인 사람만 만나나봐요
매우 감정적인 사람인데 방어기제가 주지화라 저도 감정적인 사람에게 안 끌리고
로봇같이 이성적인 사람만 절 좋아하더라구요
왜 늘 난 후회만 할끄아아ㅏ아아
아니 김달님 대구 분이셨어요?!
와 10위권이댜🤭
둘다이성적이라서 금방 헤어졌네요. 둘다이성적=빠른포기로….
헤어진지 두달째인데요
카톡확인을 두달째 바로바로하는이유는뭐예요..?
2등이용^^
둘다 이성적이면 어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감성보다는 오조오억배 나음
갠적으로 한 사람이 이성적인 자세를 취할 때 다른 한 사람은 감정적으로 그 밸런스를 맞추는게 가장 이상적인 연애인듯...
좀 더 일찍 동영상을 보고 배우면 그와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수 있었던거였는데 그래도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연애하고싶은데... 하면잘할것 같은데...
라고 생각해도 막상 해보면 잘 안되니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죠ㅎㅎ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나쁜놈이 좋은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나쁜놈은 좆망 ㅋㅋㅋㅋ
공부하셈. 잡생각 안 듦. 물론, 쉬는 시간은 힘들겠지만.
팩트로 후드려 맞고 가요..ㅜㅜ
7:03
1잘보고갑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