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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게 짐스키임.가장 현실적이고도 살고 싶어하면서 또 뭐라도 해서 결국은 희망이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 인물임.
짐스키가 자뻑심하고 브래즐톤 통수친전적 있지만 자기가 맡은 역할 수행도 잘 하고 나름 브레인인거 보여주는 장면이 제법 인상깊었던..
금문교는 녹이는 태양광을 맞아도 살짝 데이고 끝나는 초인 ㄷㄷ
기무님 다른장르 영화 리뷰해주시니 너무좋음 ㅠ 일반장르도 해주니까 얼마나 고퀄요약리뷰어인지 더욱와닿아요
ㄹㅇ 기무리뷰 공포 말고 다른 것도 해주는데 군더더기 없이 완벽함
기무리뷰 진짜 최고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중간 드립 진짜 개취저네...요약도 고퀄
9:52 어딘가 익숙한 멜로디
독타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재난영화 중 하나 꼽으라면 반드시 들어가는 영화임. ㄹㅇ 개띵작.
tmi로이 영화 내용이 단순 없을 이야기를 있을 법하게 만든 스토리가 아니라화성의 현재 모습이 된 이유들 중 하나를 모티브로 만든거라 감독의 우주덕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오 그건 몰랐는데 재밌네유~
오옹 추가 설명 감사요
화성이 외행이 멈추면서 지금과 같은 붉은 화성이 되었단건가요?그럼 화성도 외햑이 활발히 움직여서 자기장이 지구만큼이나 형성이 되었었다면 화성도 지구와같은 푸른행성이 되었을수 있었다는건가요?
@@ysuvin 태양과의 거리차이 때문에 지구처럼 온도를 못맞춰 푸른행성은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ysuvin실제로 화성의 핵이 멈추기전엔 지구처럼 바다도있고 적당히 따뜻한 행성이었을거라고 함.
재난영화 중 드물게이과들이 정색하고문과들이 재밌게 본 영화 ㅋㅋ
1:26 sweet heart -> 단염통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밥집에서 이 작품을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한그릇 더 추가하고, 그 긴 중간 광고 때 수육 중짜에 소주까지 시켜서 완주하고 나와서 기억에 남네. 중간에 좀 판타지 같은 내용이 일부 나오기는 하지만, SF 매니아라면 꼭 본편 추천한다.
개웃기노 ㅋㅋ
낭만있네ㅋㅋㅋㅋ
국밥 2그릇에 수육 중까지 너는 돼지이십니까?
@@Solarjar밥으로는 못먹어도 안주로는 가능함
@@Solarjar양심이 있지~영화 한편 다 볼때까지 자리만 차지하고 뻐팅기면 민폐라고~ ㅋㅋㅋㅋㅋ
단염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형 자막은 틈틈히 개그 포인트 오짐
단염통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염통은 ㄹㅇ ㅋㅋㅋㅋㅋ
탐사선 이름이 버질인거에서 제작진의 센스가 느껴지는게 단테의 신곡에서 주인공 단테를 지옥(지하세계)으로 인도하고 지켜준 존재가 베르길리우스라는 로마의 시인이었는데 이 베르길리우스의 영어식 표기가 바로 버질(Virgil)이거든요.
박식한 댓글에 감탄을~😊
와 똑똑하다
지식 추
@@행성파괴용넌 귀여워
오~~ 데빌메이크라이의 형제 둘 이름이 거기서 왔군요!!!
왠지 지구학 관련 전문직 분들 중에 코어 영화 보면 ㅋㅋㅋㅋ 눈치 챈 사람이라면 이게 반박 할 내용이 바로 나옵니다만, 그냥 영화의 재미로만 보는 게 최고죠 알고 싶지 않는 게 최선일 듯
이 영화는 다시 리메이크하면 좋을텐데 소재가 넘나좋아
10:16 찌릿찌릿 하다가 찌리리리 하니까 겁나 웃기네요.
19:32 렘수면에 돌입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단어 선택 개쩐다.. 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생각못했음
개웃겨ㅋㅋ
0:47 어딘가 익숙하다 했더니 투페이스였네
1:30뚭뚭뚭뚭뚭뚭뚭뚭뚭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시간에 봤던 영화인데 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즐감했어용
이러면 안되는데 초반에 비둘기 뚝 소리 너무 웃겨요😅😅
3:20 셜리 기장님 이전에 이런 안전착륙을 성공시킨 기장님이 계셨다니
로스 산토스 폼 미쳐따
스윗하트 단염통 ㅋㅋㅋㅋㅋㅋㅋ몇년째 보는데 드립들 하나하나가 주옥같네 ㅋㅋ
투페이스 폼 미쳤다 ㄷㄷ
지구는 다행히 한 번에 앞면을 뽑았나보군요
ㄹㅇ 투페이스형 은근히 자주 보이고 연기도 잘함
하비?
하비 덴트!
이게 뭔말임?
슈바 감독이 문과가 분명하다 ..
1:52 Rabbit is pigeons.
미국 재난영화 클리셰는 다 때려박았는데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는 영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아님 ㅋㅋㅋ 재미있을만한 요소는 다 넣음 ㅋㅋㅋㅋ
이 채널에서는 공포물 리뷰 제외하고는 안봤는데우연히 이거 보니까 일반 영화 리뷰도 꿀잼이네...
중학생 때 학교에서 지구의 날인가 과학의 날인가 해서 틀어줬었는데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핵 연료봉을 맨손으로.. ㅋㅋㅋㅋㅋ
철근을 순신각에 녹이는데 화상 조금 생기고 끝나는 거에 ??? 했던게 기억나는 영화
화질 좋네요. 지구멸망 프로젝트 ㄷㄷ보면서 생각한게 지구 온도가 계속 올라가면, 지구 내부의 온도도 올라가겠죠?(끓는 냄비의 물처럼 부글부글)맨틀대류현상도 가속화되고, 지각의 이동도 활성화되고그럼, 2012처럼 난리 나는거 아닙니까?ㄷㄷㄷ
20년 전에 봤던 영화. 제목이 기억 안 났는데 기무리뷰에서 보네요.
비둘기뚝배기음 뚝 ! 뚜둑! 녹음한 기무형최고야
고구마없이 꿀잼이네요 기무님 리뷰 넘 좋습니다😊
옛날 과학시간때 선생님께서 보여주시던 영화들 중 하나…ㅠㅠㅠㅠ 코어, 아마겟돈, 볼케이노, 13층, 미션 투 마스, A.I, 아이로봇….등등등…..ㅠㅠㅠㅠ 추억의영화네여 나중에 여기나온 박사님이 하비덴트라는 걸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엊그제인가 뉴스에 북위도에 나타나는 오로라가 중국 북부에 나타나서 뉴스를 탄 기억이 나네요. 자기장 교란으로 중위도 지역에 나타났다는데 흔한 현상은 아니라서 뉴스를 탔겠죠?
형 9분 전인데 좋아요 갯수 실화야?😂화이팅이야~ㅅ
와.. 초등학교때 비디오 빌려서 재밌게봤던 영화인데 기무리뷰에서 보네요
재난영화는 언제나 사랑이죠! 단테스피크도 리뷰해주셨음 좋겠어요!!
내가ㅜ기뮤님 리뷰를 한동안 못봐서 금단이왓잖아요 😂
1:25 단염통이 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급 영화 리뷰는 기무리뷰님이 최곱니다!
30초봤습니다 엄청재밌어보여요운전다하고 볼께용 고마워요~
비둘기들 뚝 뚝 효과음 빵 터졌네요 ㅋㅋ
음악시간 필수 상영영화가 사운드 오브 뮤직&말할 수 없는 비밀이라면과학시간 필수 상영영화는 그래비티&코어였죠 ㅎㅎㅎ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다가 로마 번개구이 되는거 보고 빵터졌네 ㅋㅋㅋ
과학시간 이야기 나오자마자 너무 공감해버렸네요ㅎ나도 아재임ㅜ근데 기무형도 아재였군요 흐
저정도의 기술이 있는데지구핵이 멈추는걸몰랐다니 아이러니군
ㅋ 저 일 일어 난게 미국 무기 실험잉 마지막 행커가 폭로한게 해결한 사람 뿐이 아님 다폭로 한거지 ㅋㅋ
@@쇳치 훔
뚝배기 효과음을 제일 잘 내는 채널
오류 발견! : 왕복선은 랜딩기어를 절대 다시 접어올릴 수 없음. 한번 내리면 끝. 왜냐. 왕복선은 지구에 착륙 말고는 더 이상의 임무가 없으므로 다시 접는 기능이 없다고 함. 하긴.. 이 상황을 극복하는 자체가 현실로는 불가능하지ㅋ
영화잖앜ㅋㅋㅋㅋㅋㅋ꼭이런 고구마같은 인간들이 있다니깐
그와 별개로 초중딩 과학시간에 틀어주던 영화라 리뷰해주시니까 넘 반갑네여
진짜 초등학생 때 이 영화 보면서 엄청 신기하기만 했는데 지금 보니 어떤 느낌의 영화인지 이해가 되네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시 보게 되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츤츤 짐스키가 인상깊었던 영화. 기무리뷰 덕분에 다시한번 봤어요 너무좋아요 ㅋㅋ
이ㅜ영화는 20주년 되었네여..그럼 볼케이노가 생각나는프라다 아저씨도 나오고
너무 좋다 정말,, 감사해요
찌릿찌릿 소리 오랜만에 듣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오늘따라 착착 감기는 톡톡토도독
더코어 이영화 재밌어서 여러번 봤습니다
이거 예전에 극장에서 정말 재밌게 본 영화인데 다시 이렇게 보니깐 새롭네요..
중학생때 본 영화인데 세삼 감회가 새롭네요 그립기도 하구요
아니 개인적으로 랫 너무 귀여움 ㅋㅋㅠㅠㅠㅠㅠ
제가 개인적으로 재난 영화를 뽑는다면 탑5안에 드는 영화인 코어를 기무님니 리뷰해주다니 ㅎㅎ
역시 이형이 리뷰해준게 젤 잼있어..
비현실적 이지만 재미있다.
기술력은 외핵까지 하루만에 사람을태워서 뚫고가는 탐사선 만드는것보다는 시간여행이 좀더 빠를듯? 그래도 2003년 영화인데 핵재밌음..
진짜 짐스키의 마지막은 누구나 갈망하는 간지나는 마지막 이다.. 가장 살고 싶어하는 인물이지만 작전의 성공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받아들이고, 마지막에 담배를 꼬라물고 끝까지 녹음기록을 하다가 이 모든 것이 무슨소용인가?! 하는 인간의 근본적 해탈을 깨달으면서 혼자 실실 웃어대는 여유까지... 이 영화의 가장 킬포인트 캐릭터임.
존시리즈는 계속하는거죠?
중학교때 과학시간 시험끝나고 자주 보던 영화ㅎㅎ 추억돋네요
마지막 너무 좋다 ㅎㅎ
형 인시디어스 시리즈 부탁해
하비 덴트 투페이스의 새로운 모습...신박하네요
이 영화랑 토미 리 존스 주연의 볼케이노 영화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우와 일빠에용ㅎㅎㅎ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11시에 도착해서 새벽1시까지 계속 돌려보는 재미. 시끄러운 스키. (퍽) 램수면에 돌입합니다. 19분 30초 정도 ㅋㅋㅋ. 아쉬운 점은 담배 모자이크 처리가 약한 것
에이 이 사람아 ㅋㅋㅋㅋ비둘기 뚭뚭하는거 보고 빵터졌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해주시다니 감격 그자체
잘 짜여진 시나리오와 긴장감과 각자 해결해나가는 재미가 있는 추천 영화
중학교땐가 학교 기말시험 끝나고 봤던 기억이 있는 영환데, 지금보니 주인공이 투페이스 하비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과학시간 한정 명작 ㄷㄷㄷㄷ
간만에 기무님 다운 뚝뚜두두두두뚝 리뷰❤ 지구과학 주제라니 오히려조아🫶🐷 구독자 많이 늘고 무엇보다 광고 들어오고 영상 덜짤려서 너모 좋아용
초등학교때 코어를 봤죠 참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또 보게 되네요
와 이렇게 과학적인 영화는 첨 보네...ㅋㅋㅋ ㅋ 덕분에 재미있었네용..
와 이 영화를 리뷰해주시네 잘 봤어요 ㅎㅎ
한 5번은 본듯한 코어~ 다시봐도 넘 잼나여
1:21 이 부분에 "비둘기야 먹자." 를 넣었어야...
3:40 오잉~! 라이언 고슬링아닌가요??
그래.. 미국이 언제나 지구 멸망을 막아줄거야.
미리 여러 차례 막아줬음
미국이 지구를 멸망시킬것 같아
맞아 소행성도 걱정하지 말라구 우리에겐 브루스윌ㄹ... 잠깐만 이형 치매걸렸는데?😢
댓글보고 터졌어 ㅋㅋㅋㅋ
그동안 외계인 고문해서 기술 뜯어낸 짬바가 있는데 당연히 미국이 해결해야지~ ㅋㅋㅋㅋㅋ
기무리뷰님 감사합니다 2003년지구의내핵에 관한 무서운 영화로군요 🥶
보다보니 아마겟돈이 생각나네요이 영화 처음 보는데 잘 보고갑니다
영화 코어네요 ㅋㅋㅋㅋ 나름 고증에 좋았던 영화여서 더 재밌었던 기억이나네요닼나에서 흑화해서 죽은 하비검사님이 과학자로 지구의 위기를 구하는 ㅠㅠ
중딩때 지리선생님이 틀어준 영환데수업시간이 짧아 끝까지 못봤던걸 이제 보네요 ㅋㅋ
ㅋㅋㅋㅋ리뷰개웃기네 아나콘다도 해주세요
지구내핵으로 들어가는 기계에 장치를 바깥에 만드는구나... 그래
영화에서 나오는데 3달만에 만든거라거기까지 계산못했다네요 솔직히 말이안되긴하죠ㅋㅋ
리뷰ㅈㄴ재밌게 잘하시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중 잘됨ㄹㅇ
이거 중3때 과학선생님이 보여준 기억이 나네요.특히 핵 안의 배경이 많이 신선했습니다.
지구의 핵도 동전처럼 굴리는 투페이스
1분전 업로드…내 지구는 1분전부터 돌아가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콘택트랑 이영화가 공상과학영화중 탑2라고 생각함
리뷰도 잘하고 영화도 머찌고!
17:33 아 피식 웃어버렷네 ㅋㅋㅋㅋㅋㅋ
![24시간 내내 자극적인 라이브 방송을 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미래 감옥.. [영화 스토리텔링]](http://i.ytimg.com/vi/3A3baYEY5dY/mqdefault.jpg)
![24시간 내내 자극적인 라이브 방송을 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미래 감옥.. [영화 스토리텔링]](/img/tr.png)
이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게 짐스키임.
가장 현실적이고도 살고 싶어하면서 또 뭐라도 해서 결국은 희망이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 인물임.
짐스키가 자뻑심하고 브래즐톤 통수친전적 있지만
자기가 맡은 역할 수행도 잘 하고 나름 브레인인거 보여주는 장면이 제법 인상깊었던..
금문교는 녹이는 태양광을 맞아도 살짝 데이고 끝나는 초인 ㄷㄷ
기무님 다른장르 영화 리뷰해주시니 너무좋음 ㅠ 일반장르도 해주니까 얼마나 고퀄요약리뷰어인지 더욱와닿아요
ㄹㅇ 기무리뷰 공포 말고 다른 것도 해주는데 군더더기 없이 완벽함
기무리뷰 진짜 최고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드립 진짜 개취저네...
요약도 고퀄
9:52 어딘가 익숙한 멜로디
독타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재난영화 중 하나 꼽으라면 반드시 들어가는 영화임. ㄹㅇ 개띵작.
tmi로
이 영화 내용이 단순 없을 이야기를 있을 법하게 만든 스토리가 아니라
화성의 현재 모습이 된 이유들 중 하나를 모티브로 만든거라 감독의 우주덕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오 그건 몰랐는데 재밌네유~
오옹 추가 설명 감사요
화성이 외행이 멈추면서 지금과 같은 붉은 화성이 되었단건가요?
그럼 화성도 외햑이 활발히 움직여서 자기장이 지구만큼이나 형성이 되었었다면 화성도 지구와같은 푸른행성이 되었을수 있었다는건가요?
@@ysuvin 태양과의 거리차이 때문에 지구처럼 온도를 못맞춰 푸른행성은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ysuvin실제로 화성의 핵이 멈추기전엔 지구처럼 바다도있고 적당히 따뜻한 행성이었을거라고 함.
재난영화 중 드물게
이과들이 정색하고
문과들이 재밌게 본 영화 ㅋㅋ
1:26 sweet heart -> 단염통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밥집에서 이 작품을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한그릇 더 추가하고, 그 긴 중간 광고 때 수육 중짜에 소주까지 시켜서 완주하고 나와서 기억에 남네.
중간에 좀 판타지 같은 내용이 일부 나오기는 하지만, SF 매니아라면 꼭 본편 추천한다.
개웃기노 ㅋㅋ
낭만있네ㅋㅋㅋㅋ
국밥 2그릇에 수육 중까지 너는 돼지이십니까?
@@Solarjar밥으로는 못먹어도 안주로는 가능함
@@Solarjar
양심이 있지~
영화 한편 다 볼때까지 자리만 차지하고 뻐팅기면 민폐라고~ ㅋㅋㅋㅋㅋ
단염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형 자막은 틈틈히 개그 포인트 오짐
단염통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염통은 ㄹㅇ ㅋㅋㅋㅋㅋ
탐사선 이름이 버질인거에서 제작진의 센스가 느껴지는게 단테의 신곡에서 주인공 단테를 지옥(지하세계)으로 인도하고 지켜준 존재가 베르길리우스라는 로마의 시인이었는데 이 베르길리우스의 영어식 표기가 바로 버질(Virgil)이거든요.
박식한 댓글에 감탄을~😊
와 똑똑하다
지식 추
@@행성파괴용넌 귀여워
오~~ 데빌메이크라이의 형제 둘 이름이 거기서 왔군요!!!
왠지 지구학 관련 전문직 분들 중에 코어 영화 보면 ㅋㅋㅋㅋ
눈치 챈 사람이라면 이게 반박 할 내용이 바로 나옵니다만, 그냥 영화의 재미로만 보는 게 최고죠
알고 싶지 않는 게 최선일 듯
이 영화는 다시 리메이크하면 좋을텐데 소재가 넘나좋아
10:16 찌릿찌릿 하다가 찌리리리 하니까 겁나 웃기네요.
19:32 렘수면에 돌입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단어 선택 개쩐다.. 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생각못했음
개웃겨ㅋㅋ
0:47 어딘가 익숙하다 했더니 투페이스였네
1:30
뚭뚭뚭뚭뚭뚭뚭뚭뚭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시간에 봤던 영화인데 ㅋㅋ 기억이 새록새록 즐감했어용
이러면 안되는데 초반에 비둘기 뚝 소리 너무 웃겨요😅😅
3:20 셜리 기장님 이전에 이런 안전착륙을 성공시킨 기장님이 계셨다니
로스 산토스 폼 미쳐따
스윗하트 단염통 ㅋㅋㅋㅋㅋㅋㅋ
몇년째 보는데 드립들 하나하나가 주옥같네 ㅋㅋ
투페이스 폼 미쳤다 ㄷㄷ
지구는 다행히 한 번에 앞면을 뽑았나보군요
ㄹㅇ 투페이스형 은근히 자주 보이고 연기도 잘함
하비?
하비 덴트!
이게 뭔말임?
슈바 감독이 문과가 분명하다 ..
1:52 Rabbit is pigeons.
미국 재난영화 클리셰는 다 때려박았는데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는 영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아님 ㅋㅋㅋ 재미있을만한 요소는 다 넣음 ㅋㅋㅋㅋ
이 채널에서는 공포물 리뷰 제외하고는 안봤는데
우연히 이거 보니까 일반 영화 리뷰도 꿀잼이네...
중학생 때 학교에서 지구의 날인가 과학의 날인가 해서 틀어줬었는데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핵 연료봉을 맨손으로.. ㅋㅋㅋㅋㅋ
철근을 순신각에 녹이는데 화상 조금 생기고 끝나는 거에 ??? 했던게 기억나는 영화
화질 좋네요.
지구멸망 프로젝트 ㄷㄷ
보면서 생각한게 지구 온도가 계속 올라가면, 지구 내부의 온도도 올라가겠죠?(끓는 냄비의 물처럼 부글부글)
맨틀대류현상도 가속화되고,
지각의 이동도 활성화되고
그럼, 2012처럼 난리 나는거 아닙니까?ㄷㄷㄷ
20년 전에 봤던 영화. 제목이 기억 안 났는데 기무리뷰에서 보네요.
비둘기뚝배기음 뚝 ! 뚜둑! 녹음한 기무형최고야
고구마없이 꿀잼이네요 기무님 리뷰 넘 좋습니다😊
옛날 과학시간때 선생님께서 보여주시던 영화들 중 하나…ㅠㅠㅠㅠ 코어, 아마겟돈, 볼케이노, 13층, 미션 투 마스, A.I, 아이로봇….등등등…..ㅠㅠㅠㅠ 추억의영화네여 나중에 여기나온 박사님이 하비덴트라는 걸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엊그제인가 뉴스에 북위도에 나타나는 오로라가 중국 북부에 나타나서 뉴스를 탄 기억이 나네요. 자기장 교란으로 중위도 지역에 나타났다는데 흔한 현상은 아니라서 뉴스를 탔겠죠?
형 9분 전인데 좋아요 갯수 실화야?😂
화이팅이야~ㅅ
와.. 초등학교때 비디오 빌려서 재밌게봤던 영화인데 기무리뷰에서 보네요
재난영화는 언제나 사랑이죠! 단테스피크도 리뷰해주셨음 좋겠어요!!
내가ㅜ기뮤님 리뷰를 한동안 못봐서 금단이왓잖아요 😂
1:25 단염통이 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급 영화 리뷰는 기무리뷰님이 최곱니다!
30초봤습니다 엄청재밌어보여요
운전다하고 볼께용 고마워요~
비둘기들 뚝 뚝 효과음 빵 터졌네요 ㅋㅋ
음악시간 필수 상영영화가 사운드 오브 뮤직&말할 수 없는 비밀이라면
과학시간 필수 상영영화는 그래비티&코어였죠 ㅎㅎㅎ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다가 로마 번개구이 되는거 보고 빵터졌네 ㅋㅋㅋ
과학시간 이야기 나오자마자 너무 공감해버렸네요ㅎ나도 아재임ㅜ근데 기무형도 아재였군요 흐
저정도의 기술이 있는데
지구핵이 멈추는걸
몰랐다니 아이러니군
ㅋ 저 일 일어 난게 미국 무기 실험잉 마지막 행커가 폭로한게 해결한 사람 뿐이 아님 다폭로 한거지 ㅋㅋ
@@쇳치 훔
뚝배기 효과음을 제일 잘 내는 채널
오류 발견! : 왕복선은 랜딩기어를 절대 다시 접어올릴 수 없음. 한번 내리면 끝. 왜냐. 왕복선은 지구에 착륙 말고는 더 이상의 임무가 없으므로 다시 접는 기능이 없다고 함. 하긴.. 이 상황을 극복하는 자체가 현실로는 불가능하지ㅋ
영화잖앜ㅋㅋㅋㅋㅋㅋ꼭이런 고구마같은 인간들이 있다니깐
그와 별개로 초중딩 과학시간에 틀어주던 영화라 리뷰해주시니까 넘 반갑네여
진짜 초등학생 때 이 영화 보면서 엄청 신기하기만 했는데 지금 보니 어떤 느낌의 영화인지 이해가 되네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시 보게 되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츤츤 짐스키가 인상깊었던 영화. 기무리뷰 덕분에 다시한번 봤어요 너무좋아요 ㅋㅋ
이ㅜ영화는 20주년 되었네여..
그럼 볼케이노가 생각나는
프라다 아저씨도 나오고
너무 좋다 정말,, 감사해요
찌릿찌릿 소리 오랜만에 듣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오늘따라 착착 감기는 톡톡토도독
더코어 이영화 재밌어서 여러번 봤습니다
이거 예전에 극장에서 정말 재밌게 본 영화인데 다시 이렇게 보니깐 새롭네요..
중학생때 본 영화인데 세삼 감회가 새롭네요 그립기도 하구요
아니 개인적으로 랫 너무 귀여움 ㅋㅋㅠㅠㅠㅠㅠ
제가 개인적으로 재난 영화를 뽑는다면 탑5안에 드는 영화인 코어를 기무님니 리뷰해주다니 ㅎㅎ
역시 이형이 리뷰해준게 젤 잼있어..
비현실적 이지만 재미있다.
기술력은 외핵까지 하루만에 사람을태워서 뚫고가는 탐사선 만드는것보다는 시간여행이 좀더 빠를듯? 그래도 2003년 영화인데 핵재밌음..
진짜 짐스키의 마지막은 누구나 갈망하는 간지나는 마지막 이다.. 가장 살고 싶어하는 인물이지만 작전의 성공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받아들이고, 마지막에 담배를 꼬라물고 끝까지 녹음기록을 하다가 이 모든 것이 무슨소용인가?! 하는 인간의 근본적 해탈을 깨달으면서 혼자 실실 웃어대는 여유까지... 이 영화의 가장 킬포인트 캐릭터임.
존시리즈는 계속하는거죠?
중학교때 과학시간 시험끝나고 자주 보던 영화ㅎㅎ 추억돋네요
마지막 너무 좋다 ㅎㅎ
형 인시디어스 시리즈 부탁해
하비 덴트 투페이스의 새로운 모습...신박하네요
이 영화랑 토미 리 존스 주연의 볼케이노 영화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우와 일빠에용ㅎㅎㅎ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11시에 도착해서 새벽1시까지 계속 돌려보는 재미. 시끄러운 스키. (퍽) 램수면에 돌입합니다. 19분 30초 정도 ㅋㅋㅋ. 아쉬운 점은 담배 모자이크 처리가 약한 것
에이 이 사람아 ㅋㅋㅋㅋ
비둘기 뚭뚭하는거 보고 빵터졌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해주시다니 감격 그자체
잘 짜여진 시나리오와 긴장감과 각자 해결해나가는 재미가 있는 추천 영화
중학교땐가 학교 기말시험 끝나고 봤던 기억이 있는 영환데, 지금보니 주인공이 투페이스 하비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과학시간 한정 명작 ㄷㄷㄷㄷ
간만에 기무님 다운 뚝뚜두두두두뚝 리뷰❤ 지구과학 주제라니 오히려조아🫶🐷 구독자 많이 늘고 무엇보다 광고 들어오고 영상 덜짤려서 너모 좋아용
초등학교때 코어를 봤죠 참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또 보게 되네요
와 이렇게 과학적인 영화는 첨 보네...ㅋㅋㅋ ㅋ 덕분에 재미있었네용..
와 이 영화를 리뷰해주시네 잘 봤어요 ㅎㅎ
한 5번은 본듯한 코어~ 다시봐도 넘 잼나여
1:21 이 부분에 "비둘기야 먹자." 를 넣었어야...
3:40 오잉~! 라이언 고슬링아닌가요??
그래.. 미국이 언제나 지구 멸망을 막아줄거야.
미리 여러 차례 막아줬음
미국이 지구를 멸망시킬것 같아
맞아 소행성도 걱정하지 말라구 우리에겐 브루스윌ㄹ... 잠깐만 이형 치매걸렸는데?😢
댓글보고 터졌어 ㅋㅋㅋㅋ
그동안 외계인 고문해서 기술 뜯어낸 짬바가 있는데 당연히 미국이 해결해야지~ ㅋㅋㅋㅋㅋ
기무리뷰님 감사합니다 2003년
지구의내핵에 관한 무서운 영화로군요 🥶
보다보니 아마겟돈이 생각나네요
이 영화 처음 보는데 잘 보고갑니다
영화 코어네요 ㅋㅋㅋㅋ 나름 고증에 좋았던 영화여서 더 재밌었던 기억이나네요
닼나에서 흑화해서 죽은 하비검사님이 과학자로 지구의 위기를 구하는 ㅠㅠ
중딩때 지리선생님이 틀어준 영환데
수업시간이 짧아 끝까지 못봤던걸 이제 보네요 ㅋㅋ
ㅋㅋㅋㅋ리뷰개웃기네 아나콘다도 해주세요
지구내핵으로 들어가는 기계에 장치를 바깥에 만드는구나... 그래
영화에서 나오는데 3달만에 만든거라
거기까지 계산못했다네요
솔직히 말이안되긴하죠ㅋㅋ
리뷰ㅈㄴ재밌게 잘하시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중 잘됨ㄹㅇ
이거 중3때 과학선생님이 보여준 기억이 나네요.
특히 핵 안의 배경이 많이 신선했습니다.
지구의 핵도 동전처럼 굴리는 투페이스
1분전 업로드…내 지구는 1분전부터 돌아가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콘택트랑 이영화가 공상과학영화중 탑2라고 생각함
리뷰도 잘하고 영화도 머찌고!
17:33 아 피식 웃어버렷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