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회를 보다 잘 보고 있어요. 교수님들이 이 자리에 계신 이유 자체가 고증은 어떠한지 고고학 전공자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시대상의 한계는 어떠한지 얘기를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데 그에 대한 반박이 시종일관 영화는 영화로 봐라 여서 그게 아쉽긴 합니다. 영화에 대한 지나친 검열은 반대하지만 그래도 다른 시각에서 영화를 분석해보는 일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31:52 영화를 보다에 굳이 역사학자 모셔 놓은건 영화를 보고 그부분에 대해 학문적 관점에서 해부해보고 조명해 주십사해서 부른거 아닌가요? 특히 이번화 주제는 인디아나존스잖아요? 영화적으로만 탐구하고 진짜 영화적인 얘기만 하려면 뭐 감독, 작가, 촬영감독, 미술감독, 평론가, 이런분들만 모셔놓고 얘기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싶네요. 학자적 관점에서 이렇게 볼 수 있다. 얘기를 하는건데... 읭???? 싶음
웬만하면 댓글 안 남기는데 이번 영화를 보다편에서 봉만대 감독님의 전반적인 멘트는 다양한 관점, 시선이라는 측면에서 너무 아쉽습니다. 혹여 다른 패널들의 말에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오해나 곡해의 소지가 있다면 그 부분을 정확하게 짚고 자신의 의견을 첨언하는 것이 경청의 기본이 아닐까요? 본인 스스로도 미술, 음악 감독의 비중과 역할을 높이 평가하면서 영화라는 카테고리 범주를 넓게 생각하시는 듯한데 상업 영화니 영화는 영화로 보라는 멘트는 상당히 모순적인 태도이지 않나 싶네요. 이번 편에서 봉만대 감독님의 시선으로 보면 프로파간다, 마타도어 영화들도 문제의식 없이 그냥 그 자체로 보라는 것과 뭐가 다를 것이며, SF 영화나 역사 인물 등 소재로 만든 영화들이 왜 그렇게 고증에 심혈을 기울이고 최대한 사실적으로 묘사하려고 하는지, '인터스텔라'가 어떤 부분에서 극찬을 받았는지 생각해보시면 해당 편에서 본인의 멘트가 얼마나 가벼웠는지 아실 수 있을듯 합니다. 대화에 있어 편함과 가벼움의 차이를 모르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P.s 이러니 '에로영화는 성상품화가 아니라 행위 예술이다'라는 말이 씨알도 안 먹히는 것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교수님들 같은 전문가들 외에 누가 그런 것들을 생각하며 영화를 보느냐'는 식의 발언을 들으니 상업영화, 오락영화 관객은 바보 취급하는 건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영화에 대한 고고학자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영화는 영화로 봐야지 뒤에서 따지면 안된다니... 그러면 굳이 교수님들을 왜 모셨는지?? 봉감독님께서 섭외하시지는 않으셨겠지만, 영화감독이라면 제작진의 의도 정도는 파악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32:40 이 부분 논리로 말하면,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 해줬다. 라는 말을 정당화 해준거 같네요 ㅋㅋ 물론 근대화를 한건 맞지만 자기들 필요에 의해 한거지 "해준 것" 은 아닌데.... 근데 남의 나라 유물을 허가없이 발굴해서 "보관" 하는건 사실상 "도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영화적 허용이 되는 부분이 있고 아닌 부분이 있죠.. 문화재약탈이 맞는건데 그걸 말도 못꺼내게 하는 식으로 하면 굳이 왜 불러서 보다 촬영을 한건지... 종종 몇몇 영화들이 고증이 엉망이라 영화 몰입도 떨어질때마다 이게 최선인가 싶었는데 정말 필름 낭비하는 킬링타임용 영화였던거네요 오..... 😮
강인욱교수님이 강대국의 문화재 약탈을 레이더스라는 영화가 흥행과 재미를 통해 문화재 약탈의 부당함을 희석 시키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만들고 있다고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데 봉만대 감독님은 계속 그 당시는 문제 없이 흥행 했으니 현재 제기되는 문제 의식은 중요하지 않다 혹은 영화는 재미만있고 흥행하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면서 역사학자가 역사학자의 기준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건 영화이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이 맞다라고 강요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 자르는 느낌이 듭니다.
사람 다시 뽑읍시당.. 고고학자분들 게스트로 나와서 "고고학자로써"의 관점으로 영화를 풀이하러 온거고 그래서 초대한거 아닌가? 근데 저분들 때문에 괜시래 민망하고 당황하셨을듯 다시는 같이 하기싫을거같은데..mc부터 다 예민해보여 저번영상까진 괜찮아서 아무말 안했는데 이번편은 좀 심각합니다.감독님은 영화는 영화일뿐이고 다 생각해서 만든거니까 현실적으로 풀이하지마라라고 자꾸 얘기하고 김시선님은 머 전부터 나온 얘기들로 문제가 있다고들 하시니 아실꺼고 mc분은 너무 주제에만 신경쓰셔서 그런지 말하고있는데 짜르면서 우리는 그얘기하러 온거아니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어우
영화를 보다라고는 하지만 실제 전문가 분들 모셔놓고 너무 따진다고 영화로 봐달라고 할거면 그냥 영화쪽 패널만 모시고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아니면 두쪽다 의견을 듣고 MC분이 따로 정리하거나 중재하는 역할이면 더 좋을것 같은데 영상 보는 내내 뭔가 융화가 안되서 서로 자기 할말만 하는 느낌이라 아쉽네요
그만큼 영화 감독들은 오락영화를 만들 때 극중 배경에 대한 고증을 재미와 개연성용으로만 쓴다는 걸 보여준거죠 뭐. 제작할 때 촛점이 뭐 였냐가 감독에게 있어서 중요한 거니까요.레이더스 만들 때, 똑같은 시놉시스를 줘도....오락영화 감독은 모험을, 사회영화 감독은 비판을, 홍보영화 감독은 선동을, 다큐영화 감독은 현실에 맞춰 만들건데, 레이더스는 오락영화 였으니까요.
레이더스 인디아나 존스는 사실 고고학자 캐릭이 아니라 미국 영웅을 만든거임. 액션 히어로. 인디가 복싱을 상당히 잘하는 사람으로 나오죠. 고고학 교수이긴 하지만 사실상 도굴꾼이라서 실제 고고학자들이 욕 많이한 캐릭터 일거 같습니다. 암튼 해리슨 포드는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시리즈로 대스타가 되었죠. 최근에 나온 운명의 다이얼은 스토리가 개판이라 실망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게임으로도 인기가 있는 캐릭터가 인디이고 올해 말 엑스박스로 게임으로 나오기도 하죠. 비슷한 게임이 툼레이더. 언차티드 같은 시리즈이지만 모험과 액션. 알수없는 신비한 유적과 함정. 그게 매력이죠
영화의 마지막 장면 유물을 거대한 창고에 다른 비슷한 박스들 사이에 두는 장면에 대한 해석이 저랑 완전 다르네요. 그건 그 박스 하나 하나가 모두 유물이라는게 아니고 성궤의 위험성을 다른 수많은 페이크 박스 사이에 숨기려는 의도 아니었나요? 다른 나라 그러니까 히틀러의 독일 같은 나라가 못찾게요
영회를 보다 잘 보고 있어요. 교수님들이 이 자리에 계신 이유 자체가 고증은 어떠한지 고고학 전공자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시대상의 한계는 어떠한지 얘기를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데 그에 대한 반박이 시종일관 영화는 영화로 봐라 여서 그게 아쉽긴 합니다. 영화에 대한 지나친 검열은 반대하지만 그래도 다른 시각에서 영화를 분석해보는 일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사실과 고증의 관점에서 도 바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영화적 허용을 들먹이면서 그렇게 보지 마라는 느낌으로 강요하는 것 같아서 이번 영상은 시청을 지속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동감합니다
내말이 고고학자 불러놓고 계속 저리 얘기할거면 고고학자를 왜불러
아쉽다고 느껴지는 그감정이 그분의 존중의 정도가 낮은걸로 해석됩니다.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공적인자리에서 전문가들끼리 이야기할때 그정도의 존중도못하는건 예선탈락, 입뺀 ^^ 이렇게 느껴지네요 다시생각해봐도 불쾌합니다. 회원님의 긍정적인 의견은 저를더 겸손하게 만드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보면서 저 영화감독이 자뚜 태클 거는게 썩 별로였는데 사람들 눈은 역시 비슷하네요
31:52
영화를 보다에 굳이 역사학자 모셔 놓은건 영화를 보고 그부분에 대해 학문적 관점에서 해부해보고 조명해 주십사해서 부른거 아닌가요? 특히 이번화 주제는 인디아나존스잖아요?
영화적으로만 탐구하고 진짜 영화적인 얘기만 하려면 뭐 감독, 작가, 촬영감독, 미술감독, 평론가, 이런분들만 모셔놓고 얘기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싶네요. 학자적 관점에서 이렇게 볼 수 있다. 얘기를 하는건데... 읭???? 싶음
동감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관련 댓글도 썼네요.
저도 동감입니다. 굳이 고고학자 불러서 팩트어쩌구 영화는 영화로 봐라는둥 진짜 그런식 토론이면 영화관련분들만 모시는게 낫죠
웬만하면 댓글 안 남기는데 이번 영화를 보다편에서 봉만대 감독님의 전반적인 멘트는 다양한 관점, 시선이라는 측면에서 너무 아쉽습니다.
혹여 다른 패널들의 말에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오해나 곡해의 소지가 있다면 그 부분을 정확하게 짚고 자신의 의견을 첨언하는 것이 경청의 기본이 아닐까요? 본인 스스로도 미술, 음악 감독의 비중과 역할을 높이 평가하면서 영화라는 카테고리 범주를 넓게 생각하시는 듯한데 상업 영화니 영화는 영화로 보라는 멘트는 상당히 모순적인 태도이지 않나 싶네요. 이번 편에서 봉만대 감독님의 시선으로 보면 프로파간다, 마타도어 영화들도 문제의식 없이 그냥 그 자체로 보라는 것과 뭐가 다를 것이며, SF 영화나 역사 인물 등 소재로 만든 영화들이 왜 그렇게 고증에 심혈을 기울이고 최대한 사실적으로 묘사하려고 하는지, '인터스텔라'가 어떤 부분에서 극찬을 받았는지 생각해보시면 해당 편에서 본인의 멘트가 얼마나 가벼웠는지 아실 수 있을듯 합니다. 대화에 있어 편함과 가벼움의 차이를 모르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P.s 이러니 '에로영화는 성상품화가 아니라 행위 예술이다'라는 말이 씨알도 안 먹히는 것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교수님들 같은 전문가들 외에 누가 그런 것들을 생각하며 영화를 보느냐'는 식의 발언을 들으니 상업영화, 오락영화 관객은 바보 취급하는 건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영화에 대한 고고학자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영화는 영화로 봐야지 뒤에서 따지면 안된다니... 그러면 굳이 교수님들을 왜 모셨는지?? 봉감독님께서 섭외하시지는 않으셨겠지만, 영화감독이라면 제작진의 의도 정도는 파악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32:40 이 부분 논리로 말하면,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 해줬다. 라는 말을 정당화 해준거 같네요 ㅋㅋ 물론 근대화를 한건 맞지만 자기들 필요에 의해 한거지 "해준 것" 은 아닌데.... 근데 남의 나라 유물을 허가없이 발굴해서 "보관" 하는건 사실상 "도굴"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사실상 도굴도 아니고 그냥 그 자체로 도굴이죠 ㅋㅋㅋㅋㅋ 영화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영화를 다루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의견을 말하는게 굉장히 고까우신듯.... 다양한 관점에서 영화에 대해 생각해보고 즐기고 싶은데 감독님은 그걸 원치 않으시나봐요
영화적 허용이 되는 부분이 있고 아닌 부분이 있죠.. 문화재약탈이 맞는건데 그걸 말도 못꺼내게 하는 식으로 하면 굳이 왜 불러서 보다 촬영을 한건지... 종종 몇몇 영화들이 고증이 엉망이라 영화 몰입도 떨어질때마다 이게 최선인가 싶었는데 정말 필름 낭비하는 킬링타임용 영화였던거네요 오..... 😮
친일파, 나치 미화 영화가 나와도 같은 스탠스를 취하시며 영화는 영화로만 보라고 일갈하실지 궁금해질정도
영화를 보다의 매력은
영화감독, 평론가, 각 분야 전문가
이 셋이 서로 다른 관점과 해석으로
같은 영화를 다양하고 입체적으로 곱씹어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은데
뭐랄까 ‘영화인이 아니라서 잘 모르시나 본데’ 하는 듯한 뉘앙스가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듯해서 아쉬움
영화를 영화적인 시선에서만 볼꺼면 굳이 "학자"씩이나 되는 분들을 섭외할 필요도 없지요.
@@botongmanx ㄹㅇㅋㅋ
@@EomJW-0826 ㄹㅇㅋㅋ
공감합니다.
역사를 보다가 아니었네.
애굽 형님이랑 고고학 형님 때문에 역사를 보다인줄
허준형 왤케 살 빠졌어 했네.
허준형 살 도굴당함
ㅋㅋㅋ
ㅋㅋ 허준형님 그립네
@@Claymore-chobo 내일 보잖수 ㅋㅋ
황산벌 해주세요. 어릴땐 그냥 코믹영화인줄만 알았는데 커서 역사를 좀 알게되면서 보니까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대사들도 주옥같고.
강인욱교수님이 강대국의 문화재 약탈을 레이더스라는 영화가 흥행과 재미를 통해 문화재 약탈의 부당함을 희석 시키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만들고 있다고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데 봉만대 감독님은 계속 그 당시는 문제 없이 흥행 했으니 현재 제기되는 문제 의식은 중요하지 않다 혹은 영화는 재미만있고 흥행하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면서 역사학자가 역사학자의 기준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건 영화이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이 맞다라고 강요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 자르는 느낌이 듭니다.
공감합니다. 고고학자의 시각을 통해 영화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모신건데... 맥락 파악이나 게스트 초대 의도가 이해가 안되면 경청이라도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태도가 아쉽네요.
공감합니다. 에피 서두에 일본과 한국의 예를들어 설명하니 웃으면서 볼수만은 없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알게 모르게 매스 미디어를 통하여 세뇌되어 문제를 당연시여기게 되는 경우가 현대 사회에 엄청 많은데 감독이라는 사람이 이 부분을 간과하는듯.
사람 다시 뽑읍시당.. 고고학자분들 게스트로 나와서 "고고학자로써"의 관점으로 영화를 풀이하러 온거고 그래서 초대한거 아닌가? 근데 저분들 때문에 괜시래 민망하고 당황하셨을듯 다시는 같이 하기싫을거같은데..mc부터 다 예민해보여
저번영상까진 괜찮아서 아무말 안했는데
이번편은 좀 심각합니다.감독님은 영화는 영화일뿐이고 다 생각해서 만든거니까 현실적으로 풀이하지마라라고 자꾸 얘기하고 김시선님은 머 전부터 나온 얘기들로 문제가 있다고들 하시니 아실꺼고 mc분은 너무 주제에만 신경쓰셔서 그런지 말하고있는데 짜르면서 우리는 그얘기하러 온거아니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어우
영화를 보다라고는 하지만 실제 전문가 분들 모셔놓고 너무 따진다고 영화로 봐달라고 할거면
그냥 영화쪽 패널만 모시고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아니면 두쪽다 의견을 듣고 MC분이 따로 정리하거나 중재하는 역할이면 더 좋을것 같은데
영상 보는 내내 뭔가 융화가 안되서 서로 자기 할말만 하는 느낌이라 아쉽네요
봉만대감독은 이야기가 산으로 가버리시네
TMI가 심함..
추가로 남의 이야기 잘 들어주는 매너도 없는 것 같네요.
진짜 인디아나 존스 영화가 인생영화중 하나인데 해당 내용의 컨텐츠를 제작해주신 보다팀에게 감사합니다 ㅠㅠ 해당 ip의 팬으로써 영화는 아니지만 1~3편 사이의 스토리를 다룬 인디아나 존스 게임도 다음달에 제발 잘나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ㅠㅠ
게임은 프리뷰들이 다들 반응이 밍밍 히더라구요.그냥 평범한 1인칭 게임… 차라리 옛날 루카스 어드벤쳐 게임이 그립네요…
@@jamiealger7246 그래도 예고편 트레일러가 괜찮았고 영상부분만 3시간이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해당분량만 즐겨도 만족합니다
상업적영화니까 재미있어야죠 하지만 사실은 알고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오락 영화라고 재미만 추구해야 하며,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devBiggy팩트는 아이언맨 같은 공상과학 영화도 고증을 따짐
동감해요
괴담을 보다, 영화를 보다, 역사를 보다 같은 "@@@를보다" 시리즈 참 좋네요...
과학을 보다. 철학을 보다. 도 있어용.
게임을 보다도 생기면 좋겠다...
진화를 보다 ㅠ
@@giant153 겜성회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점점 더 많은 것이 보이지요 ㅎㅎ
영화를 영화로만 보고 얘기하려면 박사님은 왜 모시겠습니까 자꾸 영화잖아 영화잖아 하시는데 누가 그걸 모른답니까? 저 감독님 사람이 좀 꽉막힌듯
김경식님 어릴때부터 개그하던것도보고 비디오여행도 보면서 같이 왔는데,
‘일이니까.’ 라고 생각하면
단순하지만,
그냥 영화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고정패널 두분이 바뀌면 더 보기좋을 것 같음
오 금요일저녁 올려주시구 고고학자분들 콜라보까지❤❤❤
이건 두시간짜리로 만들어도 계속 몰입해서 볼거 같음... 50분이 순삭 해버렸네... 감사합니다~
인디애나 존스 5편을 보고서 평가를 안좋게 말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솔직히 저는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5편은 그 하나로 잘 만든 영화가 아니라, 애굽민수 형님 말처럼 그 전편들을 다 좋아했던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편지였기 때문입니다.
시리즈의 마무리로서 좋았나보군요
@@차카게살자-n9f 인디아나존스가 채찍을 휘두르며 위협할 때 갱들이 무덤덤한 표정으로 총을 꺼내들 때는 무심코 뿜어버렸습니다.
강인욱 교수님 폼 미쳐따
역사를 보다 재밌게 보는 팬인데 이번 편은 아쉽네요 왜 그런진 다른 분들이 잘 말씀해주셔서 줄이겠습니다
운명의 다이얼은 그 발암녀등 불편한 부분들이 많아서 보다 포기했는데 이 영상 보니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넘 재밌게 봤어요
인디아나존스시리즈를 좋아했거든요❤❤❤
김시선 - 주저리,주저리, 장황, 장황,,,
봉만대 - 이건 영화잖아! 따지지마!
넘 재미있었어요~^^
경식형님은 진짜 동안...강교수님도 동안인데 두분다 대단...동갑내기 개띠 아닌가요?
영화를 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빠져들 정도에요.
김경식님❤ 진행 넘 좋습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진짜재밌당🎉
영화도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반지의 제왕도 훌륭한 주제가 될 것같습니다!
주제, 영상, 액션, 서사, 음악, 고증(?), 연기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영화 같습니다! 21세기 가장 위대한 판타지 영화 일 것같아요!
판타지에 고증은... ㅋㅋㅋ
원작 소설 고증.
톨킨의 판타지 소설
제목이 반지의 제왕입니다.
반지원정대,호빗도 톨킨의 소설
크으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당
이번편은 좀 아쉽네요..
김경식님~따뜻하고 참 멋진 분이란거 최근에 많이느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자주 뵙고 싶네요~!!화이팅❤행복하세요~~
인디아나 존스 감사합니다 ㅜㅠ 진짜 행복하네요 금요일 퇴근후
고고학자 초대해서 오락영화를 고고학자 관점에서 따지지 말라고 할거면 부르질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그러라고 부른건데ㅋㅋ
저만 보면서 이 생각들어서 불편했던게 아니네요.
서로의 위치에 있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자고 부른 자리에서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너는 지금 오바하는거야 라고 말하는 느낌이라 몰입 자체가 계속 중간중간 깨짐.
그만큼 영화 감독들은 오락영화를 만들 때 극중 배경에 대한 고증을 재미와 개연성용으로만 쓴다는 걸 보여준거죠 뭐. 제작할 때 촛점이 뭐 였냐가 감독에게 있어서 중요한 거니까요.레이더스 만들 때, 똑같은 시놉시스를 줘도....오락영화 감독은 모험을, 사회영화 감독은 비판을, 홍보영화 감독은 선동을, 다큐영화 감독은 현실에 맞춰 만들건데, 레이더스는 오락영화 였으니까요.
분야가다른 전문가 끼리의 토론에서 어느한쪽이 존중이 부족한모습이 보이면 눈쌀이 찌푸려지기 마련인데 영상내내 저도 불편했네요 😅 재미라도 있고 몰입시킬수있는 에너지라도 있으면 모를까 그마저 부족하고 심지어 핵심을 이해하는 능력마저 부족한것같아 역시 새는바가지는 뭘담아도 새는구나 싶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영화는 영화로만 보자는 말을 거기서 그렇게 해야하나요 사회의 인지와 시각이 달라졌는데 그걸 경시하는 태도는 결국 도태밖에 없습니다 영화판이 다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김경식 이 형은 30년동안 변하지를 않네 머리숯도 하나도 안빠지고
김경식님을 여기서보게 될줄이야~~❤❤❤❤❤
이렇게 빨리 보고 댓글 달기는 처음...
다양한 시선으로 영화에 대해 이야기 풀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쭉쭉 앞으로 다양한 영화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아니 언제 다시 고고학자들이랑 영화평론가들이 나와서 토론을 하겠어요 너무 짧어 ㅠㅠ
영화는 인디아나존스
애니는 몬타나존스 보고 고고학을 꿈꿨지만. 현실과 직면해 다른 일을 하네요 취미여가로 이런영상 보고 만족합니다
애굽민수에 강교수님에 오늘 치트키를 완전 때려 박았네..
백투더퓨쳐 너무 좋아하는데 나중에 과학을보다 출연진들 데리고 한번 리뷰해주세요
진짜 좋은 소재가 될 듯 합니다!
뭔가 이런데엔 애굽민수님 꼭 나와야할 거 같음 ㅋㅋ ㅋㅋㅋ
듣다가 이상해서 보니 고정 패널 분들이 많이 아쉽네요.
고고학적으로 다빈치코드같은 영화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영화대영화 김경식 섭외 대박~
유튜브 없었을때부터 하신 프리뷰의 조상이심
더 디그 추천합니다.꼭 보세요
중딩때 아버지 추천으로 인디아나 보고 그때 잠시나마 고고학 꿈꿧을 정도로 인디아나는 고고학이라는 학문에 긍정적인 영향은 확실히 끼친거 같긴합니다
보다 시리즈가 보통 진행자가 명확한 화두를 던지고 패널분들이 답과 배경설명을 잘 해주는 구조인데
영화를 보다는 뭔가 진행자가 빈약한 느낌이 강하네요 내용이 두서없이 진행되는거 같고 재미도 반감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7대 불가사의 얘기나오니까 멋쩍게 웃으시는 강인욱 교수님 ㅋㅋㅋㅋㅋ
맙소사...
영화를 보다 MC가 말 길어진다고 영화 질문을 하지 말라니...
ㅎㅎㅎ시작이 안 되니.. 보시면 시작 7:30이 시작되도록 아직도 본격소개하려는 영화소개가 시작이 안 됐네요 그래서 농담하신거죠
애굽민수님은 보다 어느 프로그램 고정출연시가요ㅋㅋㅋㅋ
‘역사를 보다’요..
@@Kyoung-l2e😊
여기는 영화를 보다인데 영화중심 얘기를 해야~~
강인욱교수님 한분이면 충분한데 왜 두분을 모셨는지~~
모든것을 보고 계신듯...
완전 재밌어요!!!!!!!!
김경식오라방 짱❤
08:04
충남 서천의 판교극장 사진이네요^^
문닫은지 오래됐는데 지금은 문화시설로 리모델링 중입니다 ㅋ
저 두분이 출연하시면 과학을 보다도...영화를 보다도...모두 역사를 보다가 되어 버리는...😂😂😂
레이더스 인디아나 존스는 사실 고고학자 캐릭이 아니라 미국 영웅을 만든거임. 액션 히어로. 인디가 복싱을 상당히 잘하는 사람으로 나오죠. 고고학 교수이긴 하지만 사실상 도굴꾼이라서 실제 고고학자들이 욕 많이한 캐릭터 일거 같습니다. 암튼 해리슨 포드는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시리즈로 대스타가 되었죠. 최근에 나온 운명의 다이얼은 스토리가 개판이라 실망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게임으로도 인기가 있는 캐릭터가 인디이고 올해 말 엑스박스로 게임으로 나오기도 하죠. 비슷한 게임이 툼레이더. 언차티드 같은 시리즈이지만 모험과 액션. 알수없는 신비한 유적과 함정. 그게 매력이죠
70년대 KBS에서 방영했던것은 '전우'어려서 제일 좋아했던 '나시찬' 아저씨가 소대원을 이끌었었죠... TBC에서 했던 외화 시리즈가 바로 '전투' 였고요...
14:10 스타워즈가........"옛날옛적 머나먼 은하계....."....로 시작됩니다.
미래 얘기가 아니라 먼 과거의 얘기입니다.
오늘편은 유독 재밌고 유익하네요. 봉감독님 말씀 중, 앉아서는 한두마디로 끝날게 현실에서는 매우 큰 비용이 든다. 이게 분야를 막론하고 현실에 매우 많이 있는데, 공감합니다. 괜히 전문가, '해본사람'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보다 역사파트만 보다가 알고리즘 떠서 처음 보는데 우리 영기꾼 형님 나오고 계셨네 ㅋㅋㅋ 너무 재밌다 ㅋㅋ 정주행해야지 ㅋㅋㅋㅋ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언제봐도 재밌어요~!!! 다들 1~5편 정주행 하면서 보시길!!👍
인디아나존스 보러갑니다~
46:58 이 장면 숀 코네리의 음성으로 들어보면 어린 시절의 자상한 아버지가 아들을 부르는 딱 그 느낌입니다
곽소장님은 이것을 얘기하고 싶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8:36 투자자는 감독보다는 배우로 투자의 리스크를 줄이니(마동석이 대표 사례), 정말 현실적인 법칙의 존재가 드디어 유튜브로 공개된 게 아닌가, 박수 칩니다.
김시선..와
27:20 삼천포라는 도시를 다시 만든다면 봉만대 시장님의 삼천포시티가 서울과 도쿄와 런던과 파리와 뉴욕을 다 제압할 것 같습니다!!!
우와 ㅋㅋㅋ 유익한 정보가 이렇게 짧은 시간에.. ㄷㄷㄷㄷㄷㄷ 공개 15초전
시간여행 영화해주세여!!
나는내일 어제의너와 만난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어바웃타임
테넷
시간여행자의 아내
벤자민버튼의시계는 거꾸로간다
뱀파이어물이나 좀비 영화도 고려해주세요~
아니면 복제인간이요~
분량 걱정 조금만 덜 하면 어떨까요...ㅋㅋ
47분 진짜 감사합니다
메가박스 GV 때 재밌게 이야기해주셔서 좋은 시간이라 감사했습니다
1빠..!!!!!밥먹을땐 보다😮😮
감독님의 영화감독으로써의 시선으로 본 설명 좋았습니다ㅋㅋ영화적 문법도 설명 정말 좋네요!
로봇 영화가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그걸 보고 과학자가 되는 소년이 있듯이 인디아나 존스와 고고학의 관계도 그게 아닐까 싶은...
과학을보다 역사를 보다 철학을 보다 영화를 보다 어떻게 댓글들이 다 불편한 사람들 뿐이 없을까
영화의 마지막 장면 유물을 거대한 창고에 다른 비슷한 박스들 사이에 두는 장면에 대한 해석이 저랑 완전 다르네요. 그건 그 박스 하나 하나가 모두 유물이라는게 아니고 성궤의 위험성을 다른 수많은 페이크 박스 사이에 숨기려는 의도 아니었나요? 다른 나라 그러니까 히틀러의 독일 같은 나라가 못찾게요
정말 면접때 저거 보고 왔어요 이랬다고 교수님 말씀 ~
너무재밌다 진짜 ㅋㅋ
미친.... 인디아나. 인디아나 렛잇고....존재의가치.. 동물은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13:03 해리슨 포싯이라는 분 얘기하시는 데 4편에서 고고학자1명이 실종된걸로 나오지 않나요. 결국엔 발견되긴 하지만 ... 이것도 그분을 모델로 한 거 같은듯 ...
우주먼지님 애드 아스트라 리뷰 언젠가는 보고싶네요
영화를 보다까지...김경식님까지 계시니 느낌 확 살아나요. 보다멤버십 가입하길 잘했네요. 이런 좋은 영상을 빨리 볼 수 있으니까요.
학문적으로 발굴을 하는 순서도 허가를 받고 예산을 얻어서 시작하는게 상당한 시간이 소비되는대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쥐고 협박당하는 상황이 많은 영화 특성상 도굴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지는거죠
젊은시절 해리슨 포드 옹 의 잘생김+남성미 는 꼭 상업영화 의 설정 만이 아님 컬트무비 장르영화 인디영화 도 그런 코드 들이 다 들어가있음
오락영화로 보는 시각과 역사적 관점이 공존하는 컨텐츠라 보면 되겠지요
킹덤오브헤븐 완전 감독판 인생영화에요 꼭 다뤄주세요 교수님들과 함께요
어머~이조합 뭐야ㅋㅋㅋ
김시선님. 고고학을 발견하다가 아니라 고대유적, 유물을 발견하다가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나타나라!!! 영화를 보다에만 있는 초 불편러들아!!!!😂😂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맞네 ㅋㅋㅋㅋㅋ 나카무라박사의 탐험 ㅋㅋㅋ
해리슨 포드가 최근에 시상식 나오면서 레이더스 음악 나오니, 이노래는 평생 따라다닌다고 한게 기억나네요. ㅋㅋ
역사팀은 한분씩 모셨어야함...ㅋㅋㅋ
두분 다 하실 말씀들이 많은디..정신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