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조선에선 여자가 인간 대접 못받을때, 해외로 가면 공부도 할 수 있고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불확실한 희망 하나로 간 여자들이죠. 저 분들 중에 싹수 없는 남편과 이혼하고 갖은 고생 다 해 애들 키우며 조선에 독립 자금도 댄 전설 같은 조선의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그 분들이 세운 학교가 인하대라는 것도 어느 다큐멘터리 보고 첨 알았네요. 조국의 미래가 캄캄하던 시절 오직 희망 하나로 씨앗을 뿌리던 조상님들...ㅠㅠ
#0. '모든 역사는 현대사이다' - 40 년. 전에 읽었어서 기억이 가물거리기는 하지만, 대략. "역사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할렛 카아. 책을 읽을 때에 크로이체. 가 했었던 말로 기억하고 있다./ #1. 20 여 년 전에, "추적 60 분" 같은 프로에서 봤었던 것을. 어디에 썼었더니,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런 일 없었습니다' 라고 하셨었지요. (그 영상도 다시 볼 수 없게 처리됨.)/ #2. '한-미' 외교 관계를 의식해서, 배타적인 발언을 자제해달라는 의미를 인식했었습니다./ #3. 알고도 모른 척 해달라는 당부로 이해하였었죠./ #4. 오늘 또 윤석열 정부. 하 에서, "벌거벗지 못. 한. 세계사" 보게 됩니다./ #5. 현재, 한국의 여건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제한적인 내용이 방송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바랍니다./ #6. 크로이체가 얘기한 바와 같이,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은 별도로 있으나. 시대에 따라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얘기는 그 시점.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적인 요소가 고려되어 어떤 부분은 축소, 생략되고. 엉뚱한 부분이 부각되어 해석된다는 것./ #7. 퓰리쳐 상을 받은 한국인 사진 기자나, 그 강의를 한 교수는 당연히 객관적인 사실을 알고 있겠죠./ #8. 단지 그것을 부각하지 않는 것이 애국. 이라고 여기는 듯 합니다./ #9. 사실 관계를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맹신하면 안된다는 것 정도는 항상 예상하고 있어야 하기에./ #10. 로드니 킹 구타 사건으로 백인 사회는 흑인 사회에게 빚을 지게 됩니다. 분노는 부글부글 끓고 있었죠./ #11. 에너지. 라는 것은 막으면, 누적되어 더 크게 폭발할 가능성이 있죠. 엉뚱한 곳에 분을 풀 구실을 엮었습니다./ #12. '출-애굽-기' 의 재-해석. - 0) 예전에 썼었슴. 1) '창세-기' 마지막 부분은, 요셉의 형제들이 이집트에 어떻게 섞이게 되는가로 끝 맺습니다. 2) 한국의 노동자 사회. 는 이집트 하층민의 불만을 재현. 하고 있죠. 3) 벽돌을 굽는다 던가, 천. 한 일. 은 모두 이스라엘 유목민 출신들이 하기에, 이집트 하층민 또는 하부계층으로 전락한 이집트인은 2중 천대. 를 받습니다. 4) 이집트인 자국민들도 천대하는 일을 하게 된 점. 5) 그것도 홀대받는 이스라엘 유목민들에게 종살이. 를 하게 된 점./ #13. 그것이 트럼프. 때 rust belt 의 백인 노동자들 입장이기도 했었지요. 인종 차별. 이 자신들의 처지를 잊게 해주는 마약. 같은 관념. 이였습니다./ #14. 히틀러 때, 패전하여 비참해진 삶. 독일 국민에게 유태인들로 타겟이 설정되었던 것 처럼./ #15. 잘못은 지들 백인이 해놓고, 미국 흑인들이 이민자 한국 출신자. 들을 노려보게 하였습니다./ #16. 판결이 나올 때 즈음, 한국 출신 마켓 주인 할머니. 가 흑인 소녀. 를 엽총으로 쏴서 죽인 화면을 하루 종일 반복하여 내보냅니다. (정치권과 언론이 연합했다고 볼 수 있죠.)/ #17. 폭동의 시작점은 컨테이너 트럭 운전자를 끌어내려 구타하는 순간. 이였을 것입니다. (본 강의에는 언급되지 아니한 것 같습니다.)/ #18. 경찰은 백인 부유한 동네로 폭도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 트인 한인 거주지로 불붙게 만들었구요./ #19. 그 바로 전에 만들어졌던 영화. 가 있습니다. "똑바로 살아라!" (do it right !) - 0) 영어를 할 줄 모르는 한국인 마켓 아줌마가 나옵니다. 1) 가련한 흑인 노인. 은, 한국인들이 억척스럽게 살아가 모으는 재산. 에 상대적 박탈감. 을 느낍니다. 2) '아직은 아니다' 라고 끝 맞습니다. 3) 한국인들에게 분노할 시간이./ #20. 정치권, 언론, 경찰력, 영화. 모두 폭도들 분노를 해소할 폭력의 불길이 코리아-타운. 으로 향하도록 guide 한 것입니다./ #21. 이 강의는 모호한 얘기를 하죠./ #22. 하지만 우리는 식민 지배. 하는 미국. 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23.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여, 두 개의 회로. 를 가동시켜야 합니다. - 0) 우리의 현실을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 것이 첫번째. 요. 1) 외교적 수사법. 에 일맥상통. 하는 지금과 같은 강의. 가 두번째. 입니다. 2) 이 같은 강의를 현실로 착각하지 말아야 하지요./ #24. 객관적인 사실은 왜곡되고 변형됩니다. 그 또한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모르는 멀끔한 정장차림의 안창호 선생님의 용모는 전부 독립운동에 대한 열망에서 비롯된 그러한 사유에서 비롯된것임을 많이들 모릅니다.. 머나먼 타지에서 고된 노동을 하면서도 한인들 남성들에게 멀숙한 모습을 강요한것은 문명인으로서 대한국인이 계몽되었고 문명을 자각한 문명인이며 독립할 개체로서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걸 증빙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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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조선에선 여자가 인간 대접 못받을때, 해외로 가면 공부도 할 수 있고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불확실한 희망 하나로 간 여자들이죠. 저 분들 중에 싹수 없는 남편과 이혼하고 갖은 고생 다 해 애들 키우며 조선에 독립 자금도 댄 전설 같은 조선의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그 분들이 세운 학교가 인하대라는 것도 어느 다큐멘터리 보고 첨 알았네요. 조국의 미래가 캄캄하던 시절 오직 희망 하나로 씨앗을 뿌리던 조상님들...ㅠㅠ
유럽이나 미국 난민들 보면 안창호 선생님이 참 선구안이 좋으신 분이였네요. 멀끔하게 다니고 사건사고 안치고 이게 사실 가장 당연한건데
지금 보면 도양인 무시가 심했던 그시대의 예의바른 이민자란 이미지를 만들생각을 했다는거임
미국 처음 공부하러온곳이 리버사이드: 엘에이 에서 줄곧 살면서도 확실치않던 지식을 이번에야 배우네요; 이건 머 다 아는 내용 , 진부해서지나칠뻔 햇는데요😮
다힘들었지 맥시코나쿠바가신분들은 진짜 많이고생하셨다
조금 충격적이어도 미화하는게 없어서 좋네요
토니 옆 교수님 조세호인줄
#0. '모든 역사는 현대사이다' - 40 년. 전에 읽었어서 기억이 가물거리기는 하지만, 대략. "역사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할렛 카아. 책을 읽을 때에 크로이체. 가 했었던 말로 기억하고 있다./ #1. 20 여 년 전에, "추적 60 분" 같은 프로에서 봤었던 것을. 어디에 썼었더니,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런 일 없었습니다' 라고 하셨었지요. (그 영상도 다시 볼 수 없게 처리됨.)/ #2. '한-미' 외교 관계를 의식해서, 배타적인 발언을 자제해달라는 의미를 인식했었습니다./ #3. 알고도 모른 척 해달라는 당부로 이해하였었죠./ #4. 오늘 또 윤석열 정부. 하 에서, "벌거벗지 못. 한. 세계사" 보게 됩니다./ #5. 현재, 한국의 여건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제한적인 내용이 방송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바랍니다./ #6. 크로이체가 얘기한 바와 같이,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은 별도로 있으나. 시대에 따라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얘기는 그 시점.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적인 요소가 고려되어 어떤 부분은 축소, 생략되고. 엉뚱한 부분이 부각되어 해석된다는 것./ #7. 퓰리쳐 상을 받은 한국인 사진 기자나, 그 강의를 한 교수는 당연히 객관적인 사실을 알고 있겠죠./ #8. 단지 그것을 부각하지 않는 것이 애국. 이라고 여기는 듯 합니다./ #9. 사실 관계를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맹신하면 안된다는 것 정도는 항상 예상하고 있어야 하기에./ #10. 로드니 킹 구타 사건으로 백인 사회는 흑인 사회에게 빚을 지게 됩니다. 분노는 부글부글 끓고 있었죠./ #11. 에너지. 라는 것은 막으면, 누적되어 더 크게 폭발할 가능성이 있죠. 엉뚱한 곳에 분을 풀 구실을 엮었습니다./ #12. '출-애굽-기' 의 재-해석. - 0) 예전에 썼었슴. 1) '창세-기' 마지막 부분은, 요셉의 형제들이 이집트에 어떻게 섞이게 되는가로 끝 맺습니다. 2) 한국의 노동자 사회. 는 이집트 하층민의 불만을 재현. 하고 있죠. 3) 벽돌을 굽는다 던가, 천. 한 일. 은 모두 이스라엘 유목민 출신들이 하기에, 이집트 하층민 또는 하부계층으로 전락한 이집트인은 2중 천대. 를 받습니다. 4) 이집트인 자국민들도 천대하는 일을 하게 된 점. 5) 그것도 홀대받는 이스라엘 유목민들에게 종살이. 를 하게 된 점./ #13. 그것이 트럼프. 때 rust belt 의 백인 노동자들 입장이기도 했었지요. 인종 차별. 이 자신들의 처지를 잊게 해주는 마약. 같은 관념. 이였습니다./ #14. 히틀러 때, 패전하여 비참해진 삶. 독일 국민에게 유태인들로 타겟이 설정되었던 것 처럼./ #15. 잘못은 지들 백인이 해놓고, 미국 흑인들이 이민자 한국 출신자. 들을 노려보게 하였습니다./ #16. 판결이 나올 때 즈음, 한국 출신 마켓 주인 할머니. 가 흑인 소녀. 를 엽총으로 쏴서 죽인 화면을 하루 종일 반복하여 내보냅니다. (정치권과 언론이 연합했다고 볼 수 있죠.)/ #17. 폭동의 시작점은 컨테이너 트럭 운전자를 끌어내려 구타하는 순간. 이였을 것입니다. (본 강의에는 언급되지 아니한 것 같습니다.)/ #18. 경찰은 백인 부유한 동네로 폭도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 트인 한인 거주지로 불붙게 만들었구요./ #19. 그 바로 전에 만들어졌던 영화. 가 있습니다. "똑바로 살아라!" (do it right !) - 0) 영어를 할 줄 모르는 한국인 마켓 아줌마가 나옵니다. 1) 가련한 흑인 노인. 은, 한국인들이 억척스럽게 살아가 모으는 재산. 에 상대적 박탈감. 을 느낍니다. 2) '아직은 아니다' 라고 끝 맞습니다. 3) 한국인들에게 분노할 시간이./ #20. 정치권, 언론, 경찰력, 영화. 모두 폭도들 분노를 해소할 폭력의 불길이 코리아-타운. 으로 향하도록 guide 한 것입니다./ #21. 이 강의는 모호한 얘기를 하죠./ #22. 하지만 우리는 식민 지배. 하는 미국. 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23.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여, 두 개의 회로. 를 가동시켜야 합니다. - 0) 우리의 현실을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 것이 첫번째. 요. 1) 외교적 수사법. 에 일맥상통. 하는 지금과 같은 강의. 가 두번째. 입니다. 2) 이 같은 강의를 현실로 착각하지 말아야 하지요./ #24. 객관적인 사실은 왜곡되고 변형됩니다. 그 또한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모르는 멀끔한 정장차림의 안창호 선생님의 용모는 전부 독립운동에 대한 열망에서 비롯된 그러한 사유에서 비롯된것임을 많이들 모릅니다.. 머나먼 타지에서 고된 노동을 하면서도 한인들 남성들에게 멀숙한 모습을 강요한것은 문명인으로서 대한국인이 계몽되었고 문명을 자각한 문명인이며 독립할 개체로서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걸 증빙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여자 출연자 교수님 강의할때 어지간히 아~아~ 거리네
과한 리액션은 잡음으로 들린다 자제좀 해라
수준하고는
독립국가가 됄 자격이 없다고 하는건 식민지시대는 일본의 나라구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말이 맞네
도산 안창호 선생이 초대 대통령으로 되었다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