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소영 “3백억 원대 노태우 비자금 SK에 전달됐다” / KBS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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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พ.ค. 2024
  • 3백억 원 대의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1990년대 초반 SK그룹 측에 전달됐다고 딸 노소영 씨가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노 씨는 현재 진행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 재산분할 소송을 진행 중인데, 이 비자금이 SK그룹의 증권사 인수 등 사세 확장에 사용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먼저, 이호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1988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던 현직 대통령의 딸과 재벌그룹 아들의 결혼.
    노태우 전 대통령은 1993년 퇴임 후 비자금 사건과 12.12 가담으로 구속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반면 SK그룹은 이동통신사업 등을 발판으로 재계 서열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순탄하게 보였던 결혼생활에 파경이 찾아왔습니다.
    2015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돌연 혼외자가 있다며 이혼을 발표했고, 2022년 12월 1심은 재산 분할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2심에서 노 관장 측은 5조 원대로 추정되는 최 회장의 재산 형성에 대한 기여 여부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였습니다.
    [노소영/아트센터 나비 관장/지난달 : "모든 부분에 대해서 다 양측이 PT(프레젠테이션)를 통해서 종합적 변론을 했습니다."]
    노 관장 측이 꺼낸 카드는 선친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1990년대 노 전 대통령이 사돈 최종현 선대회장에게 300억 원, 사위인 최 회장에게 32억 원 등 모두 343억 원을 전달했다는 겁니다.
    증거로 최종현 선대회장이 돈을 받으며 증빙으로 준 약속어음과 메모 등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92년 증권사 인수에 637억 원이 들었는데 이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 원이 쓰였다는 주장입니다.
    또 최태원 회장이 SK(주)의 지분을 매입하던 1994년에 결혼 지참금 10억 원을 전달했고, 1997년 주식 매입 관련 증여세를 낼 때도 1억 3천만 원을 송금했다고 주장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노 관장은 재판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이 말년에 병석에서 사위가 찾아오길 기다렸다면서 선친의 존재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 관장은 혼인 기간 36년 동안 그룹 성장에 기여했고, 최 회장이 그룹 총수로 올라서는 데 전 대통령 사위라는 영향력이 작용했다며 현금 2조 원대의 재산분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영상편집:신남규/그래픽:노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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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노소영 #노태우 #이혼소송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0

  • @user-gh3dn5bm1l
    @user-gh3dn5bm1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노소영 관장님 꼭 승리하세요 최태원 양심도 없는 기업

  • @bandal8925
    @bandal892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당시 300억이면 요즘 가치론 3조는 충분할 듯.

  • @user-vw1ie1hk5n
    @user-vw1ie1hk5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최강쇠 두 집 살림하랴, 재판하랴 바쁘다 바빠!

  • @user-ie8kj2mj1g
    @user-ie8kj2mj1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바람피운사람이 할 말이 있는지
    아무리 대기업 회장이라고 해도
    도의를 저버린 건 용서 해주면 안되지요
    대기업의 변호 파워에 휘둘리지 말고 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기대합니다

  • @user-mo5vb5lk3d
    @user-mo5vb5lk3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노 원장님 홧팅못먹음 국고라도 환수 최 씨 엿먹이기

  • @colay2973
    @colay297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300억 .노태우 비자금으로 커진 SK는 지금 시세로 계산해서 돈 뱉어내라.국민 혈세를 지들 마음대로 썼군.SK에 지금 시세로 따져서 돈 받아내야 한다.

  • @tigera6681
    @tigera668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군바리 정권.... 3백억대 ... 소영아 그돈은 대한민국 국민들 혈세 아니냐? 그돈이 어째 노 가족 개인 돈이냐? 국고 반납해야 할듯.

  • @user-kk8qd8ue5u
    @user-kk8qd8ue5u 27 วันที่ผ่านมา +1

    노관장 이겨라 조강지처. 버리면 큰 죄 받지 당연히

  • @user-nv2iy9bp6n
    @user-nv2iy9bp6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노소영씨 말이 맞을것 같습니다 무남독녀 딸 결혼하는데 권력있는 부모가
    댱연히 줬을 것 같네요 노소영이 거짓말 할 것 같지가 않아요

    • @jung-7_6_7_0
      @jung-7_6_7_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글쵸

    • @user-kk8qd8ue5u
      @user-kk8qd8ue5u 27 วันที่ผ่านมา +1

      노소영님 필승 이겨라

  • @user-wz7xx6uh6e
    @user-wz7xx6uh6e 27 วันที่ผ่านมา

    비자금은 국민의 돈 아닌가

  • @peace388
    @peace38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노세영씨 잘 하고 계십니다. 끝까지 용서하지 마십시오

  • @dogmax2003
    @dogmax200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다 까버리면 자식들은 뭐 데 노

  • @user-tq2xv8sb7s
    @user-tq2xv8sb7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 놈 여자한테 미쳐 가정까지 버린 거짓같은 놈

  • @ndndmain1391
    @ndndmain139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오빠살해너지

  • @FieryFutorian
    @FieryFutoria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ㅋㅋ 300억 나랏돈이라니 그래서 노태우가 어음 받았다는데 최태원이 후에 돌려 줬다함 ㅋㅋ 그게 바로 핵심. 당시 300억이면 지금돈 조단위임. 증권사 은행들 다 조사하겠지 재밌다 노태우 역활이 제계 잡는 작전이라 생각함 😸

  • @JeehyeShin-yx4wh
    @JeehyeShin-yx4wh 29 วันที่ผ่านมา

    국민의 혈세를 삥당친 비자금을
    혼수로 해오다니 진짜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 그리고 지가 그 비자금혼수
    맞겨놨으니 가져간다는게 진짜 어이가
    없네. 무슨 노씨 제내들 sk가 지네 비자금
    보관회사야?

  • @user-fy1kd2bc3l
    @user-fy1kd2bc3l 28 วันที่ผ่านมา +1

    맞아그때노태우대통령이.사위도와준것.소문이.파다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