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기수-w7e 천문 관측도 마음대로 못하고 왕이 되려면 허락 받아야 되고 대규모 군사훈련도 거슬린다고 눈치받고 해야되고 일국의 왕이 자식이라 아우라 자청하지 않으면 나라의 존망도 지키지 못해요. 이게 단순히 무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청나라에 맞서다 병자호란으로 청나라 기병들이 3일만에 한양까지 들이닥쳐서 청나라 병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이마를 바닥에 조아립니다. 대륙과의 국력은 수십배입니다. 부국강병이란게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1차원적인게 아닐겁니다.
성리학은 유교이고 어문,예능계열 순수 문과 이고 건축.토목,기계공학파는 유가랑 상극인 묵가였습니다. 묵경이 불교 법화경,서양 기독교랑 같다(평등,사랑 강조)라는게 서양 비교종교학계의 의견입니다 당연히 기술, 상업중시하는 기독교 서양이 상업ㅊ기술천시하는 아시아를 이길수 밖에 없는거죠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죽기 전 꼭 봐야 할 로마의 판테온! 판테온이 불후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 #디제이픽](http://i.ytimg.com/vi/QUkN6lN7tqM/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죽기 전 꼭 봐야 할 로마의 판테온! 판테온이 불후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 #디제이픽](/img/tr.png)
정보) 조선은 "외적이 쉽게 침입할 수 있다"는 이유로 19세기 중반까지 수레가 다닐 수 있는 길 하나도 만들지 않았다
일리가 있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쳤으니
근데 그건 중세 유럽도 마찬가지였음
@@gustave7223 부국강병을 이룰 일이지, 길을 없애는 게 일리있나? 열등 종자 5천년 노비 마인드.^^
@@배달의기수-w7e 천문 관측도 마음대로 못하고 왕이 되려면 허락 받아야 되고 대규모 군사훈련도 거슬린다고 눈치받고 해야되고 일국의 왕이 자식이라 아우라 자청하지 않으면 나라의 존망도 지키지 못해요. 이게 단순히 무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청나라에 맞서다 병자호란으로 청나라 기병들이 3일만에 한양까지 들이닥쳐서 청나라 병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이마를 바닥에 조아립니다. 대륙과의 국력은 수십배입니다. 부국강병이란게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1차원적인게 아닐겁니다.
@@gustave7223 그렇다면 조선 위정자들의 행태가 그저 와신상담 차원인지 병림픽인지 모르나요 아니면 보고 싶은 대로만 보려는 것인가요?^^
페이커 티저보고 이거 본다
공공우편제도를 2천년 전부터 운용할 생각을 했다는 것부터 조선 따위의 유사국가와는 레벨이 다르다
ㅋㅋㅋㅋㅋㅋ 밤에 저렇게 집들이 내려다보여서 안전하니까 놀 수 있다 하는 로마의 치안 수준. 갓한민국
신라도 100만명
조선이 성리학이 아니라 토목,기계공학같은걸 숭상했으면 좋았을걸. 길도 뻥뻥 뚫었을텐데
길은 땅의 혈관과도 같다 같이 포인트 잡고 종교 창설했으면 ㅈ같은 성리학유교보다 발전 잘했을듯
성리학은 유교이고 어문,예능계열 순수 문과
이고 건축.토목,기계공학파는 유가랑 상극인
묵가였습니다. 묵경이 불교 법화경,서양 기독교랑 같다(평등,사랑 강조)라는게 서양 비교종교학계의 의견입니다
당연히 기술, 상업중시하는 기독교 서양이
상업ㅊ기술천시하는 아시아를 이길수 밖에 없는거죠
세종대왕님의 10분의 1만큼이라도 과학과 자주국방에 대한 의지가 있는 왕들이 대대로 있었더라면 조선이 망하진 않았겠죠.
주변에 유교 숭배하는 중국이 있어서 크게 영향받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