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60년생이신데 췌장꼬리에 암이 생기셨고 고혈압으로 약도 드시고 계셨습니다 근데 툭하면 기운을 잃고 쓰러지시기를 반복해서 뇌검사 심장검사 다 해보셨는데 아무이상 없다는 결과만 나오다 한 의사선생님께서 췌장암 초기 증상에 비슷한 증상이 있다하여 서울아산 병원에서 췌장암 검사로 엄청 초기에 발견하여 현재 수술후 2년이 지났는데 꾸준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다시 일상 생활하고 계십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먹는게 정말 중요 합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닥터당뇨 유튜브 보고 췌장암 발견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친구가 8월 췌장암 이라고 해서 저도 2형당뇨 복용중이라 췌장암 관심이 생겨 유튜브 보다가 오히려 건강한 남편이 췌장암인걸 알게되었습니다 허리가 아픈것 빼고 건강한 남편이 7월말 등근육이 아프다 하였는데 유트브 보다가 급히 8월26일 건강검진 했는데 건강하다고 나왔고 추가로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복부초음파 모두 너무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유튜브님이 등근육은 췌장이라고 했다하니 큰병원에서 복부ct 찍어보라 해서 찍었더니 췌장에 문제가 있다고 했고 서울큰병원 진료하라 고 하여 접수하고 기다렸다가 검사하였는데 역시 췌장암 이었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진통제 소염제 위보호제 먹고 있던터라 약을 7월에 중단하니 등근육이 아팠는데 췌장 꼬리쪽에 암이 있고 이미 림프 폐 혈액에 전이가 되었더라구요 9월25일 약물치료 1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건강검진 ㆍct ㆍ서울병원 진료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곧바로 복부CT 먼저 찍었어야 했는데 큰병원 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남편은 날씬한 체형이고 운동도 하는편이고 체중감소도 없었어요 8월되니 등근육이 아프고 소화가 조금 안되는 증상 나타난것 있고 지난해 겨울 공복혈당 103이었는데 이번에 검진했을땐 공복혈당 175였습니다 췌장은 건강하다고 자신할수 없는것 같아요 복부Ct로만 알수있어서 놀란마음에 저도 종합검진 예약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 늦게 접했지만 혹시 몰라 댓글 남깁니다 어머니 아버지 순으로 두분다 췌장암으로 돌아가셨고 투병기간 어머니 1년3개월, 아버지 1년 5개월 정도 되는데 이미 발견했을때 두분모두 전이도 다 진행 된 상황이라 항암치료 이것저것 해보다가 가셨네요 결론은 이분말이 정말 맞는게 많은것 같아서 꼭 새겨들으시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적어요 아버지는 서울에서 제주도로 가신 후 몇개월에 한번씩 볼때마다 체중감소가 심하셨고 소화가 안돼서 내시경 여러번에 약도 여러번 드셨지만 나아지는게 없고 간단한 피검사에서 발견하셨어요 어머니는 체중이 원래 적게 나가셨고 소식하던분이라 전이된 부분이 부어서 육안에 보이고 나서야 검사받으셨구요 간병중 똥오줌 다 받아봤는데 변색깔도 딱 저 설명대로구요.. 췌장암은 정말 무서운 암이에요 어머니 확진 나이 만50세 아버지 나이 만60세 였습니다..요즘은 정말 젊은나이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동안에 사는것도 젊게 사셨었죠 심지어 어릴때 헤어지셔서 같이 살지도 않았는데 비슷한시기에 비슷한병으로 돌아가셨어요 집안에 암이력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병이더라구요 제가 제일 후회하는건 건강검진을 제때 못시켜드린게 너무 후회가 돼요 본인 건강들도 잘 챙기시고 아직 젊고 어린분들 사회생활 하시면서 경제적 여유가 많지 않은분들도 많겠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돈아깝다 건강하다 등등 아무리 괜찮다고 하셔도 꼭 손잡고 검진 자주 받으시길 바래요 영상에도 나오듯이 초기증상은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것들 위주로 말씀해주시고 도움이 되지만 현실적으로는 정말 말 그대로 무증상이에요 오바하는것 같다 싶을 정도로 조심하셔서 나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건강해서 검진비가 아까운게 아니라 다행이고 행복한거라고 생각하고 절대 아까워 하지마시고 저같이 후회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이런분 영상을 조금 더 일찍 볼수있었다면 조금은 달랐을지 아쉽고 부모님이 보고싶은 밤이네요 건강하세요
저희 아빠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건강검진하면서 엄마가 그냥 한번 해보라고 한 복부초음파 하다가 발견 됐어요. 웃긴게 췌장암 진단 나오고 나서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모든게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니 건강검진 못시켜 드린거에 너무 자책하실 필요 없어요.. 건강검진으로도 안보이는 게 췌장암이에요..ㅠㅠ
저희 아버지 2003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구요 항시 유산소 운동 일주일에 2번 하셧구요 누구보다 건강하셧습니다 물론.담배안하고.술만 가끔 하셧구요 무증상 이엿고 얼굴에 황달끼와 소화불량.그후 하복부에 먼가 만져 졋어 병원가니 이미 늦어 있었습니다 딱 발병후 6개월 살다가 돌아 가셧습니다 무섭더군요 췌장암 돌아가실때는 머리까지 암이 퍼져 돌아 가셧습니다
정말 자상하고 친절한 환자권리를 지켜줄줄 아는 의사선생님 입니다.병원에 가면 그냥 한두가지 물어보고 됐다고 하기 바쁜데 과연 이런 의사들이 있을까 의구스럽네요. 병원 그렇게 다녔어도 체중감소 물어보는 의사 없더군요.자꾸 물어보면 신경정신과 진료 받아보라는 의사도 있고 유튜브 얘기하면 그런거 믿지말라고 너무 궁금해하지말라고 하는 환자권리는 깡그리 무시하고 의무만 생각하는 그런 한심한 의사들도 있더군요.그런 사람들이 명의랍시고 대학병원교수로 있으니 참 의사들이 너무 바쁜가봐요
여러분, 자기 몸 상태는 의심되는데 병원가기 두려우시다면 행운입니다, 왜냐면 여러분은 한국에 살고 계시니까. 다른 나라는 어쩔지 모르겠는데 여기 미국은 의료보험이 비싸서 병원 못 가는 사람들이 많고 있다해도 한국처럼 문열고 밖에 나가 아무 동네병원이나 못갑니다. 각 병원마다 각 의사마다 받아주는 의료보험이 다 제각각이고 마침 병원을 찾았다해도 예약하고 진료받는데 짧게는 한달 길게는 세달이상 걸립니다. 한국국민들은 그런점에서 축복받은거니 두려워 마시고 병원 자주 자주 다니세요.
@@동구뭥우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췌장암 얼마든지 극복 가능하고 이겨낼수있어요. 우선 식단관리는 진짜 특별한거 없었습니다.하나 꼽으라면 단백질은 꼭 드시게하려고 한거요. 생선,계란후라이,두부 등등 단백질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항암하면 호중구수치가 떨어질수있다, 그게 떨어지면 항암맞고 싶어도 못맞을수있다고 해서 호중구수치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엄마는 수치괜찮았고 피검사때마다 수치는 다 괜찮았어요. 호중구수치 올리는데는 닭발곰탕이 제일 효과는 좋아요 저는 쿠팡에서 도움받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가 드시고 싶어하는거는 다 드시게했어요. 뭐라도 땡기는거는 다 드시게했답니다. 항암부작용 구토방지 효과있는 산쿠소패치 꼭 항암하루전에 붙이고 항암맞아서 많이 도움받았구요. 가끔 진짜 입맛없어 하실때가 있어요.도저히 못먹겠다, 안들어간다 하실때는 암환자식 뉴케어 라도 꼭 드시게했어요.저희엄마는 입맛없을때 간식 살얼음띤 식혜와 고구마 잘드셨구요. 가끔울렁증 있을때는 아이스크림 보석바를 드시면 가라앉아서 드시곤했어요. 그리고 다른보조 치료는 하나도 안받았습니다.온열치료가 좋다 뭐가 좋다하는데 저희엄마는 십이지장에 스텐트도 시술되어 있어서 온열치료 못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아 제일 중요한거, 엄마는 진짜 마인드컨트롤을 잘하셨어요. 저희엄마는 신앙을 가지고 있어서 더 그랬을지 몰라요. 나을수있다는 믿음이 굉장히 컸구요. 췌장암진단 10년전엔 유방암 투병하셨거든요. 그때도 이겼는데 이번도 이겨낸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했어요. 그리고 많이 웃겨드렸어요. 농담도 많이하고 또 웃긴영상 티비프로그램 일부러 찾아서 틀어드리고 많이 웃게해드렸어요. 컨디션 나쁠때 빼고는 산책을 빼먹지않고 했어요 걷기운동이 제일좋아요. 항암하면 다리근육이 빠지는데 운동 거르지 않게하셨어요. 처음엔 숨도차고 다리에 힘도없어서 근처 마트도 다녀오기 힘들어하셨는데 점점 좋아지셔서 만보~만이천보 이렇게 늘어났어요. 지금은 매일 아침마다 아버지랑 운동하세요 매일 만보씩 걷고 밥도 잘드시고, 진단때는 43키로셨는데 지금은 49키로세요. 함암부작용 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엄마는 항암중에 열이나서 응급실만 몇번을 다녀왔는지 몰라요. 잘드시게 하시는거,마음관리,운동, 가족분들이 다함께 애써주시면 어머니도 분명좋아지실 거에요. 꼭 그렇게되리라 기도할께요
@@doctordinho 영상 평소에 잘보구있어요 감사합니다~ 제 지인이 담낭절제수술 후에 밥먹으면 바로신호와서 바로화장실가고 물총처럼 매번 먹는것마다 그렇게 설사해서요~ 수술전에는 전혀 설사를 하지않았어요~이것이 2년이 넘었어요~ 원인을알고싶은데 알려주신다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ㅜ 치료방법도 간단하게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ㅜㅜ 원인에대해서는 유튜브에 거의 모든 영상을 찾아보았는데 못찾았어요ㅜㅜ
맞아요 맞아요 저희 엄마 54년생인데 췌장암으로 돌아가신지 6년됐는데 딱 저 증상!! 갑자기 당뇨가 생겼어요 인슐린 맞을 정도의 수치였어요ㅠㅠ 살빠진것 이외에는 전혀 증상이 없었어요 완전 무증상ㅠ 대학병원 의사도 당뇨 수치에 감사하기는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암 기수로는 초기였는데ㅠ 2년정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ㅠㅠ 췌장암은 정말 무서워요 ㅠㅠ
하루 2만보 -3만보씩 걷던 건강한 59세 어머니가, 아버지와 노고단 놀러가기로 한 날 새벽에 갑자기 복통으로 응급실 가셨어요. 응급실 CT 찍으니 당직의사가 췌장암인 것 같고 간전이 상태... 췌장암 4기일 것이라 하셨는데 정말이었어요. 진짜 무증상이었고, 췌장 머리쪽에 암이 자리잡아 담도가 막혀 그 날 아프신 거였어요. 황달 증상도 이 날 처음 왔습니다. 4월 1일 응급실 가고, 췌장 및 간 조직검사 다 끝내고 항암 1차 이제 끝났네요 ㅠ 에휴.... 황달 증상이라도 있었으면 알았을텐데 참 눈물만 나옵니다. 닥터딩요 구독자님들 피검사 종양표지자 CA19-9 수치로도 알 수 있으니 모두들 검진 잘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식욕저하 없었음, 체중 저하 없었음, 변 색깔 이상 없었음, 고혈압 및 당뇨 없었으나 췌장암 악성 4기 간전이 상태였어요. 그 전날도 건강 이상 없었네요, 이상증상 있었으면 노고단 가실 생각도 안 하셨겠지요.)
너무 피곤해서 피검사를 하니 AST 간수치가 최대 40인데 저는 150 이라고 합니다 밥을 먹었는데 1시간도 안되서 공복감이 들고 평소 물 안마시는데 계속 갈증나고 자면서 소변때문에 3~4번 일어나니 너무 피곤했어요 소변에 거품이 있어요 당화혈색소 8.4 나왔어요 두달간 설사만 해서 몸무게도 7kg 빠졌어요 1. 췌장암 검사해봐야 할까요? 2. 무슨 검사를 해야 할까요? 3. 원장님 병원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됐는데 너무 유익해요 엄마가 맨날 아프다고 하는데 병원은 안 가니 걱정 돼서 그리고 몇 년동안 사망률 제일 높은 암일까 봐 암에 관심이 많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암에 관한 영상들을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댓글을 보실지 안 보실지 모루겠지만 ❤
선생님 채널 발견하고 요며칠 동영상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알고/하고 있던 다이어트와 건강상식을 바로잡아 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혈당스파이크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 이런 저런 영상들 많지만 신뢰가 1200%가는 닥터딩요 선생님의 영상으로 보고싶습니다!
* 본 영상은 유튜브 정책상 영상 수정이 필요하여 추가 녹화를 진행한 뒤 23/04/11일에 재 업로드한 수정 영상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60년생이신데
췌장꼬리에 암이 생기셨고
고혈압으로 약도 드시고 계셨습니다
근데 툭하면 기운을 잃고 쓰러지시기를 반복해서 뇌검사 심장검사 다 해보셨는데 아무이상 없다는 결과만 나오다
한 의사선생님께서 췌장암 초기 증상에 비슷한 증상이 있다하여
서울아산 병원에서 췌장암 검사로
엄청 초기에 발견하여 현재 수술후 2년이 지났는데 꾸준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다시 일상 생활하고 계십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빨리 캐치해서 대처한게 대단하네요..좋은 정보댓글도 감사하고요 60년생이면 아직 젊은나이인데 앞으로의 삶은 아픔없이 건강하길 빕니다..
초기증상이 뭔데요 그래서? 결론을말안하시네
@@주도산-q5f 툭하면 기운 잃고 쓰러진다고 적어놨다 돋보기 안경 끼고보쇼
@@주도산-q5f 눈을 떠 제발
저도 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먹는게 정말 중요 합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설명 방식이 최고입니다.
핵심 결론부터 딱 밝힌다음 해당 결론에 대한 세부설명을 하는게, 가장 전달 잘하는 방법이라 들었습니다.최고네요
닥터당뇨 유튜브 보고 췌장암 발견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친구가 8월 췌장암 이라고 해서 저도 2형당뇨 복용중이라 췌장암 관심이 생겨 유튜브 보다가 오히려 건강한 남편이 췌장암인걸 알게되었습니다
허리가 아픈것 빼고 건강한 남편이 7월말 등근육이 아프다 하였는데 유트브 보다가 급히 8월26일 건강검진 했는데 건강하다고 나왔고 추가로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복부초음파 모두 너무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유튜브님이 등근육은 췌장이라고 했다하니 큰병원에서 복부ct 찍어보라 해서 찍었더니 췌장에 문제가 있다고 했고 서울큰병원 진료하라 고 하여 접수하고 기다렸다가 검사하였는데 역시 췌장암 이었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진통제 소염제 위보호제 먹고 있던터라 약을 7월에 중단하니 등근육이 아팠는데 췌장 꼬리쪽에 암이 있고 이미 림프 폐 혈액에 전이가 되었더라구요 9월25일 약물치료 1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건강검진 ㆍct ㆍ서울병원 진료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곧바로 복부CT 먼저 찍었어야 했는데 큰병원 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남편은 날씬한 체형이고 운동도 하는편이고 체중감소도 없었어요 8월되니 등근육이 아프고 소화가 조금 안되는 증상 나타난것 있고 지난해 겨울 공복혈당 103이었는데 이번에 검진했을땐 공복혈당 175였습니다
췌장은 건강하다고 자신할수 없는것 같아요 복부Ct로만 알수있어서 놀란마음에 저도 종합검진 예약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04:00 말씀하신부분이 정확하더라구요 주부들은 등통증은 충분히 있을수있어서 계속 아픈것도아니고 아프다말다하고
배탈난것처럼 배가 살살아프고., 위장약 장염약 전혀듣지않고.. 내시경 피검사 깨끗한데. 어느날 당뇨가오더니 10키로가 훅빠지고 배가너무아파 응급실을갔는데 복부시티한번 찍어보자고 했는데. 거기서 췌장암말기.. 췌장이란말도 처음들어보는데 말기라니... 진단받고 식이요법과 병원치료로 1년9개월 투병하다 돌아가셨지만.. 아직도 보고싶습니다.
닥터딩요 응원합니다. 최고예요❤
이런분들이 의사가 많이 되었으면 좋겠음... 물론 소득을 벌기위한 직업으로서만 하는경우도 잘못된건 아니지만 생명을 다루는 일인만큼 진짜 이타적인 마인드가 있는 사람들이 의사가 됐음 좋겠음..
씁쓸하네여… 맞는 말씀입니다. 피부과 성형외과의사가 정말 많은걸 생각하면…
저는 젊어서 부터. 신경성. 위염 증세가. 있어. 소화가 안됩니다. 나이가 70입니다
3년전에. 췌장암 시티를 찍었는데 다행히도 췌장암 은. 아니었거든요. 소화는. 계속 안됩니다. 또. 시티을 한번 찍어봐야 할까요?
이타적인 마인드 이 ㅈ랄
@@딸기우유-f4h그걸 왜 이분에게 물어보시는지...병원에가서 물어보셔야죠
@@딸기우유-f4h제가 의료진이 아니라 확실친 않지만 저희 아버지가 신경성 위장염을 앓고 계셨었는데 내과에서 신경 안정제 처방받고 나아지셨어요 위장의 문제라기 보단 정신적 문제일 수 있어요 병원 한번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
의학 관련 유튜브 중에 진짜 이만한 채널이 없다
황달이라고 하면 통상 눈이나 얼굴이 노란거라고 생각하실수있는데 저희어머니는 손바닥으로 오셨어요. 수술후 손바닥은 붉그스래 혈색이 돌더라구요..그리고 명치 심한통증이랑요..2기진단받으시고 바로수술하시고 건강하세요. 닥터딩뇨님 늘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영상을 늦게 접했지만 혹시 몰라 댓글 남깁니다
어머니 아버지 순으로 두분다 췌장암으로 돌아가셨고 투병기간 어머니 1년3개월, 아버지 1년 5개월 정도 되는데 이미 발견했을때 두분모두 전이도 다 진행 된 상황이라 항암치료 이것저것 해보다가 가셨네요
결론은 이분말이 정말 맞는게 많은것 같아서 꼭 새겨들으시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적어요
아버지는 서울에서 제주도로 가신 후 몇개월에 한번씩 볼때마다 체중감소가 심하셨고 소화가 안돼서 내시경 여러번에 약도 여러번 드셨지만 나아지는게 없고 간단한 피검사에서 발견하셨어요 어머니는 체중이 원래 적게 나가셨고 소식하던분이라 전이된 부분이 부어서 육안에 보이고 나서야 검사받으셨구요
간병중 똥오줌 다 받아봤는데 변색깔도 딱 저 설명대로구요..
췌장암은 정말 무서운 암이에요
어머니 확진 나이 만50세 아버지 나이 만60세 였습니다..요즘은 정말 젊은나이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동안에 사는것도 젊게 사셨었죠
심지어 어릴때 헤어지셔서 같이 살지도 않았는데 비슷한시기에 비슷한병으로 돌아가셨어요 집안에 암이력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병이더라구요
제가 제일 후회하는건 건강검진을 제때 못시켜드린게 너무 후회가 돼요
본인 건강들도 잘 챙기시고 아직 젊고 어린분들 사회생활 하시면서 경제적 여유가 많지 않은분들도 많겠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돈아깝다 건강하다 등등 아무리 괜찮다고 하셔도 꼭 손잡고 검진 자주 받으시길 바래요
영상에도 나오듯이 초기증상은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것들 위주로 말씀해주시고 도움이 되지만 현실적으로는 정말 말 그대로 무증상이에요 오바하는것 같다 싶을 정도로 조심하셔서 나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건강해서 검진비가 아까운게 아니라 다행이고 행복한거라고 생각하고 절대 아까워 하지마시고 저같이 후회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이런분 영상을 조금 더 일찍 볼수있었다면 조금은 달랐을지 아쉽고 부모님이 보고싶은 밤이네요 건강하세요
저희 아빠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건강검진하면서 엄마가 그냥 한번 해보라고 한 복부초음파 하다가 발견 됐어요.
웃긴게 췌장암 진단 나오고 나서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모든게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니 건강검진 못시켜 드린거에 너무 자책하실 필요 없어요..
건강검진으로도 안보이는 게 췌장암이에요..ㅠㅠ
@@applelee1291 신기하네요 저희 아버지는 살이 빠지고 소화가 안되는거 같다고 하셨을때 내시경에 복부초음파로도 안나왔었는데..참 이런거 보면 세상이 야속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 2003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구요
항시 유산소 운동 일주일에 2번 하셧구요 누구보다 건강하셧습니다 물론.담배안하고.술만
가끔 하셧구요
무증상 이엿고 얼굴에 황달끼와 소화불량.그후 하복부에 먼가 만져 졋어 병원가니 이미 늦어 있었습니다 딱 발병후 6개월 살다가 돌아 가셧습니다
무섭더군요 췌장암
돌아가실때는 머리까지 암이 퍼져 돌아 가셧습니다
@@김길이-i2t 맞습니다 너무 무섭죠 저희 아버지는 흡연하시다가 끊으신지 꽤 됐었고 술도 못하셨고 등산 좋아하셨어요..
식습관이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게 맞는말 같아요 두분다 성격도 예민?섬세하셨구요..
명복을 빕니다
😮@@applelee1291
조목조목 상세히 설명하심을 들으면서 환자를 향한 진정성이 느껴지는 선생님 이십니다.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선생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자상하고 친절한 환자권리를 지켜줄줄 아는 의사선생님 입니다.병원에 가면 그냥 한두가지 물어보고 됐다고 하기 바쁜데 과연 이런 의사들이 있을까 의구스럽네요. 병원 그렇게 다녔어도 체중감소 물어보는 의사 없더군요.자꾸 물어보면 신경정신과 진료 받아보라는 의사도 있고 유튜브 얘기하면 그런거 믿지말라고 너무 궁금해하지말라고 하는 환자권리는 깡그리 무시하고 의무만 생각하는 그런 한심한 의사들도 있더군요.그런 사람들이 명의랍시고 대학병원교수로 있으니 참 의사들이 너무 바쁜가봐요
영상 하나 업로드 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공부와 노력과 고찰을 하시는지...진성성이 대단히 느껴져서 감동받았습니다
사근사근하고 다정한말투로 요점만 콕콕 잘찝어주시네요 이영상보고 한명이라도 초기에 발견할수있게진심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수고하심에 존경심이 갑니다.
최고의 의학 채널!
고맙습니다!
정확한 정보와 상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지킴이 딩요 선생님 파이팅~
에휴 50대 초반인데....이런 동영상 보면서 매번 느끼는거는 내가 지금 살아있다는 자체가 기적이라는 것을 깊이 절감하게 됩니다....ㅎㅎㅎㅎ
저희엄마는 췌장암은 아니셨지만 췌장암 만큼 위험함 담도암이셨어요 ~
허리랑 등통증이 심해서 병원갔더니 담도암이셨고 암세포가 허리랑 등으로 다전이되서 아프신거였어요 ~ 입원10일만에 돌아가셨어요 ~ 진짜 암은 너무 무서운거같아요 ㅜ
닥터딩요. 교수님. 작년. 에도 이방송. 보았는데. 또 보게되네요 정말 🤦 너무 자세히. 누구나. 알아듣게 설명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건행하십시요 ❤😂😊😅😊😊😊😊😊😊😊😊😊😊
진짜 이분은 참된 의사다
너무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공복혈당수치가 올라와 당뇨전단계로 판정. 받았는데~~운동과 식이로 당뇨를 방지하면 췌장 건강도 얻을 수 있겠네요.감사합니다.
최곱니다. 선생님 시원하게 들었습니다~❤
힘들이지 않고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구독합니다😊
우연히 발견한 영상너무 감사합니다 구독 꾹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닥터딩요 선생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귀중한 의료 정보 잘 듣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박사님~
EBS에서 방송하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유투브에서 뵐때하고
또 다른분위기로
잘시청하고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계속
나와주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ᆢ도움이 많이됩니다 ᆢ
여러분, 자기 몸 상태는 의심되는데 병원가기 두려우시다면 행운입니다, 왜냐면 여러분은 한국에 살고 계시니까. 다른 나라는 어쩔지 모르겠는데 여기 미국은 의료보험이 비싸서 병원 못 가는 사람들이 많고 있다해도 한국처럼 문열고 밖에 나가 아무 동네병원이나 못갑니다.
각 병원마다 각 의사마다 받아주는 의료보험이 다 제각각이고 마침 병원을 찾았다해도 예약하고 진료받는데 짧게는 한달 길게는 세달이상 걸립니다. 한국국민들은 그런점에서 축복받은거니 두려워 마시고 병원 자주 자주 다니세요.
박정희의 77년부터 시행한 의료정책이 여기까지 온 덕택이죠
물론 의사들은 소득이 줄어들었다고 머뜩치않고 있지만 ...
감사합니다!
잘모르는 의학상식을 알려주시기 알기쉽고 이해가 빠르네요~
병원도 의사선생님들 진료가 밀려 잠깐진료보고 나오는데 너무유익하네요~~
딩요쌤 딕션이 좋으시고 설명이 간결하셔서 좋아요 친절함은 덤이구요~ 암 증상은 들어도 들어도 처음 듣는 듯한 집중력이 생기네요 ㅎㅎ
수고가많으십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항상 명쾌하게 알려주시니 귀0ㅔ 쏙쏙 들어 옵니다...명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딩요님...점토색 변 실사 보여주고 싶으셨다는 말씀에 찡하네요...감사합니다...아무리 찾아도 저걸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감사해요!!!
췌장암 정보중에 제일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계적인 친절한 억양 귀에 쏙쏙 들어와요 비유 천재 닥터딩요님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시는 진짜 천사 십니다
불안한 마음가지고 검색하다찾은 귀한 영상이네요. 불필요하게 불안하지않고 빠르게 판단할수있게 깔끔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명료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맨끝요점 정리 참 좋습니다
아주 유익합니다. 아빠가 기운없고 복부 답답과 통증때매 응급실을 자꾸 가셔서 오늘 복부초음파 받으러 가셨어요. 최근에 살도 많이 빠지셨고 잠도 못자시고 기운도 입맛도 없으신데 영상보니 걱정되네요
아버님 괜찮으신가요?
선생님~ 자세히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영상 한1분쯤 보다가 데쟈뷰현상 와서 댓글창 내려보니 수정영상이었더라구요. 딱 한번 본 영상인데 거의 다 기억나는거보니 정말 알기쉽고 기억에 꼭 박히게 잘 설명해주시는듯.
스트레스가 많으면 암이 오는것 같아요 마음을 다스리고 긍정적으로 갖고 체크를 변 소변 잘하셔야 합니다
67세인 저희 친정엄마는 건강하게 잘지내시다가 갑자기 급체해서 토하는걸 반복하셨어요. 위내시경 받으니 위축성 위염이라고 진단받고 2개월을 위염치료만 받았는데 증상호전없이 2~3일간격으로 계속 구토하고 살이 6키로가 빠졌었죠 ㅠㅠ 종합병원ct결과 췌장머리쪽 암이 4센치 발견되서 아산병원으로 전원, 최종진단을 복막전이 췌장암4기로 내려졌어요 그게 작년 9월이었네요 .결론은 젬아로 항암6차후 암이 흔적만보이고 거의 없어졌고 복막쪽도 사라졌다고 지금 항암 쉬고있고 7월달 진료보러 갑니다.
진단당시 ca19-9 4000이었는데 최근엔 28로 내려갔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똑같이 복막전이 췌장암 4기 투병중에 계십니다.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항암 외에 추가적인 보조치료도 병행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동구뭥우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췌장암 얼마든지 극복 가능하고 이겨낼수있어요. 우선 식단관리는 진짜 특별한거 없었습니다.하나 꼽으라면 단백질은 꼭 드시게하려고 한거요. 생선,계란후라이,두부 등등 단백질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항암하면 호중구수치가 떨어질수있다, 그게 떨어지면 항암맞고 싶어도 못맞을수있다고 해서 호중구수치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엄마는 수치괜찮았고 피검사때마다 수치는 다 괜찮았어요. 호중구수치 올리는데는 닭발곰탕이 제일 효과는 좋아요 저는 쿠팡에서 도움받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가 드시고 싶어하는거는 다 드시게했어요. 뭐라도 땡기는거는 다 드시게했답니다. 항암부작용 구토방지 효과있는 산쿠소패치 꼭 항암하루전에 붙이고 항암맞아서 많이 도움받았구요. 가끔 진짜 입맛없어 하실때가 있어요.도저히 못먹겠다, 안들어간다 하실때는 암환자식 뉴케어 라도 꼭 드시게했어요.저희엄마는 입맛없을때 간식 살얼음띤 식혜와 고구마 잘드셨구요. 가끔울렁증 있을때는 아이스크림 보석바를 드시면 가라앉아서 드시곤했어요.
그리고 다른보조 치료는 하나도 안받았습니다.온열치료가 좋다 뭐가 좋다하는데 저희엄마는 십이지장에 스텐트도 시술되어 있어서 온열치료 못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아 제일 중요한거, 엄마는 진짜 마인드컨트롤을 잘하셨어요. 저희엄마는 신앙을 가지고 있어서 더 그랬을지 몰라요. 나을수있다는 믿음이 굉장히 컸구요. 췌장암진단 10년전엔 유방암 투병하셨거든요. 그때도 이겼는데 이번도 이겨낸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했어요. 그리고 많이 웃겨드렸어요. 농담도 많이하고 또 웃긴영상 티비프로그램 일부러 찾아서 틀어드리고 많이 웃게해드렸어요. 컨디션 나쁠때 빼고는 산책을 빼먹지않고 했어요 걷기운동이 제일좋아요. 항암하면 다리근육이 빠지는데 운동 거르지 않게하셨어요. 처음엔 숨도차고 다리에 힘도없어서 근처 마트도 다녀오기 힘들어하셨는데 점점 좋아지셔서 만보~만이천보 이렇게 늘어났어요. 지금은 매일 아침마다 아버지랑 운동하세요 매일 만보씩 걷고 밥도 잘드시고, 진단때는 43키로셨는데 지금은 49키로세요.
함암부작용 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엄마는 항암중에 열이나서 응급실만 몇번을 다녀왔는지 몰라요. 잘드시게 하시는거,마음관리,운동, 가족분들이 다함께 애써주시면 어머니도 분명좋아지실 거에요. 꼭 그렇게되리라 기도할께요
꼭 완쾌하셔서 건강하고 즐거운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실겁니다 🙏
@@fqdvs3133 세세하게 진심어린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옆에서 열심히 케어해야겠어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fqdvs3133오늘 어머니가 암이라는 소식에 놀라서 검색하다가 댓글을 보게됐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쉽게 잘 들었습니다 최곰니다 👍👍👍👍👍
설명 정말로 알아 듣기 쉽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요한 정보들이네요 역시 의사분은 다르네요^^
너무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정말 친절하십니다
꼭 새겨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와 이분은 진짜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네 바로 구독함
호나우.. 아니 다. 닥터 딩요님 여전히 좋은 영상 남기시니 큰 도움 됩니다! 늘 건승하세욧~~~
ㅜㅡㅜ불면증 영상 보다가 이영상까지 보게되었네요ㅠ
갱년기가 되면서 건강에 관심이 많아 유투브는 건강관련.채널을 많이 보는데 내가 본 의사중에서 가장 명료하고 알기쉽게 그리고 요약해서 정리해주심!!! 탑 오브더 탑.이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까 구독했고 건승하세요~~~^8^
일목요연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영상을보게되었는데 정말 설명잘하십니다 귀에 쏙쏙.요점정리최고.바로구독합니다
명치가 아픈 이유가 위 일수도 있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진정한 관심과 정보에 감동하였습니다. 책 구매하여 다른 부분에 대한 건강 정보도 확인해보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다뤄주세요..ㅠ
5년째 고생중이에요ㅠ
네, 제가 가지고 있는 질환인 만큼 최대한 빨리,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쉬는날 집에 있을때는 화장실 한번가는데 출근만 하면 아침에 일을 보고 가도 회사에서 또 신호가 오고 어떤날은 두번... 하루 두끼먹는데 왜 이럴까요
밥을 한번 씹을때 50회이상 꼭꼭 씹어 드세요 일주일이면 치유됨. 왜 의사들은 이런걸 안알려줄까요
전 하루에 8.9번 갑니다 집에선 1번도 겨우 하규요… 아들도 저
닮았네요 ㅜㅜ
@@doctordinho 영상 평소에 잘보구있어요 감사합니다~ 제 지인이 담낭절제수술 후에 밥먹으면 바로신호와서 바로화장실가고 물총처럼 매번 먹는것마다 그렇게 설사해서요~ 수술전에는 전혀 설사를 하지않았어요~이것이 2년이 넘었어요~ 원인을알고싶은데 알려주신다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ㅜ 치료방법도 간단하게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ㅜㅜ 원인에대해서는 유튜브에 거의 모든 영상을 찾아보았는데 못찾았어요ㅜㅜ
감사합니다 고민되던것이 잘 정리되었습니다
듣기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맞아요 맞아요
저희 엄마 54년생인데 췌장암으로 돌아가신지 6년됐는데 딱 저 증상!! 갑자기 당뇨가 생겼어요 인슐린 맞을 정도의 수치였어요ㅠㅠ 살빠진것 이외에는 전혀 증상이 없었어요 완전 무증상ㅠ
대학병원 의사도 당뇨 수치에 감사하기는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암 기수로는 초기였는데ㅠ
2년정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ㅠㅠ
췌장암은 정말 무서워요 ㅠㅠ
췌장은 유전이 강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별히 주의하세요
췌장질환과 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이 모호한데, 증상으로 구분이 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돌아보는
건강상식이네요~^^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귀에 쏙쏙 편안하게 흥미롭게 들어옵니다.
상세한 설명 넘 감사드립니다
하루 2만보 -3만보씩 걷던 건강한 59세 어머니가, 아버지와 노고단 놀러가기로 한 날 새벽에 갑자기 복통으로 응급실 가셨어요.
응급실 CT 찍으니 당직의사가 췌장암인 것 같고 간전이 상태... 췌장암 4기일 것이라 하셨는데 정말이었어요.
진짜 무증상이었고, 췌장 머리쪽에 암이 자리잡아 담도가 막혀 그 날 아프신 거였어요. 황달 증상도 이 날 처음 왔습니다. 4월 1일 응급실 가고, 췌장 및 간 조직검사 다 끝내고 항암 1차 이제 끝났네요 ㅠ 에휴.... 황달 증상이라도 있었으면 알았을텐데 참 눈물만 나옵니다.
닥터딩요 구독자님들 피검사 종양표지자 CA19-9 수치로도 알 수 있으니 모두들 검진 잘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식욕저하 없었음, 체중 저하 없었음, 변 색깔 이상 없었음, 고혈압 및 당뇨 없었으나 췌장암 악성 4기 간전이 상태였어요. 그 전날도 건강 이상 없었네요, 이상증상 있었으면 노고단 가실 생각도 안 하셨겠지요.)
힘내세요 ㅠ
다시 건강 찾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님 말씀 고맙습니다 배워갑니다 꾸벅꾸벅
와~~무섭네요
4기에 전이까지 됐는데 무증상이었다니요!!😮😮😮
저희어머니는 췌장꼬리쪽에 3년된게 발견되고 5개월투병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심장판막때문에 매번병원가서 피검사도하고 하지만 췌장은 뭐 발견하는게 답도없더라고요. 꼭 옆에서 최선을 다해주세요. 옆에서 가족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거같습니다.
혹시 가족력도 없으셨나요?? 4기에 간 전이까지 갔는데도 무증상이라니... 어머니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그저 이론만 중심으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아니고 염려의 마음까지 함께 해주시는것 같아서 더 심각히 듣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디테일 닥터 딩요🎉🎉🎉🎉
닥터딩요선생님
피검사에서 아밀라제?수치 상승은 의미있나요?
이영상을 보고 망설임없이 구독누름..이런영상 마니마니부탁드림
훌륭하십니다~~~짝짝짝~~~🎉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당뇨가있서서 더욱 신경쓰며 들었습니다
딕터님말씀이맞네요 제지인이 갑자기 당뇨가왓서 이상하다싶어 병원에가서 검사를하니 췌장암1기라더군요현재2년째 접어들엇는대 치료중인대 집에서 음식조절을못햇는지 현재 오늘내일한다네요나이59세입니다 말씀이모두맞네요
선생님 좋은 정보 너무 쉽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딩요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큰아버지도 갑자기 살이 빠지더니 등이아프다고 해서 대학병원 가서 검사받았더니 췌장암4기 1년뒤 돌아가셨어요 ㅠㅠ
늘 감사히,구독하는 사람인데, 신랑이,지방변에(뜨지는않고 색깔도 정상,모양도갠찮구요)ㅠ 소화가 잘안된다고 하는데 췌장암 검사해야할까요?재작년 당화혈색소 살짝높고 당뇨전단계진단받았는데, 최근2주전검진에선 당화혈색소5.5로 정상으로나왔어요,살은 더쪘구요,,신랑이 너무 불안해하네요 ,위내시경정상이구요, 대장은 3년전 용종있어 떼냈구용 ㅠ
너무 피곤해서 피검사를 하니 AST 간수치가 최대 40인데 저는 150 이라고 합니다
밥을 먹었는데 1시간도 안되서 공복감이 들고
평소 물 안마시는데 계속 갈증나고
자면서 소변때문에 3~4번 일어나니 너무 피곤했어요
소변에 거품이 있어요
당화혈색소 8.4 나왔어요
두달간 설사만 해서 몸무게도 7kg 빠졌어요
1. 췌장암 검사해봐야 할까요?
2. 무슨 검사를 해야 할까요?
3. 원장님 병원은 어디인가요?
간암이라던게 지방간염 간경화같은 간질환도 한번 다뤄주세요
훌륭하신고수님이십니다
체중감소 가벼히 생각하면 안되겠네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위경련처럼 급성위염처럼 위가쪼그라들듯이 자주아파요. 병원가보면 위내시경시 위는 깨끗하다하는데요.ㅜ 아무튼 선생님 비가 쌍꺼풀수술한 모습이에요 잘생겼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생명 연장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아니 편집 누가 하는지 모르지만 췌장이 정중앙에 있다고 할때 정준하,,,사진,,,,ㅎㄷㄷ 코메디에 욕심이 있으시네요~~ 죠습니다
원장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무서운 병이 많은것같아요
건강하게 사는 것이 참 어려운 것같아요
결론부터 말해서 좋네요
오늘도 알아듣기싶게 말씀 하셔서 잘들었습니다
자세한 말씀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 됐는데 너무 유익해요
엄마가 맨날 아프다고 하는데 병원은 안 가니 걱정 돼서 그리고 몇 년동안 사망률 제일 높은 암일까 봐 암에 관심이 많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암에 관한 영상들을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댓글을 보실지 안 보실지 모루겠지만 ❤
어휴~무셥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설명 자세히 해주셔서 많은 도움됩니다~!
모든암은 솔직히 어느정도 이미 진행됐을때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어요 감기처럼 바로 증상이 나타나면 참 좋을텐데 증상이 없으니 더 무서운거고 자주 검진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해하기가 쉬워서 강의 잘들었습니다 진정한 전문의 같아 신의가 느껴집니다
쉬운 설명 감사드려요
선생님 채널 발견하고 요며칠 동영상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알고/하고 있던 다이어트와 건강상식을 바로잡아 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혈당스파이크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 이런 저런 영상들 많지만 신뢰가 1200%가는 닥터딩요 선생님의 영상으로 보고싶습니다!
네, 언제라고 약속드리기는 어렵지만, 꼭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