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승국님 영상에 비속어가 없어서 참 좋아요… 😊 생각을 말하는데 비속어나 신조어 없이도 명확하게 전달을 잘 하셔서 보는 내내 편안하고 단정한 느낌 그럼에도 본인의 개그 바이브가 확실히 있으셔서 긴 영상을 봐도 지루하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오래오래 활동 해주세요
정말 다 공감해요..! 최악은 방출이었죠;; 저는 돌아이님이 자꾸 밟히고 안쓰러워 보였었는데 방송후 스포트라이트를 받으시면서 더 밝아보이시고 진가를 인정받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철가방요리사님도 마음에 남구요 최현석 에드워드리님 네기 장호준님도 좋아요! 장호준님 조금 잡아주시지.. 모든 사람의 서사를 고루 보일수는 없겠지만 조금은 형평성을 더 부여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팀방출도 너무 뜬금없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을 24시간 안재우고 요리를 시켰다는것도 요리의 대가인 분들을 데리고 잠도 안재우고 요리시키다니 좀 인권적인 측면에서 너무 별로인 처사였다고 생각해요 .. ㅠ 최소한 잠도 잘자고 컨디션 좋을때 실력발휘가 더 잘되지 않았을까 안타까웠던 부분이였어요
다른건 그렇다치고 팀방출은 진짜 공감이요 그렇게 싸해지는 분위기 요즘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ㅋㅋ… 서로 불편해지는 자극적인 연출… 이제 좀 없어졌으면 해요 어차피 생존 게임 특성상 탈락자들 계속 생기는데 나머지 분위기라도 훈훈하게 만들면 덧나냐구 ㅜ 그게 요즘 시청자들이 원하는거라고~
서바 안 좋아해서 진짜 안 보는데 눈을 가리고 심사한다는 초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거의 첨으로 찾아본 서바프로예요 뭐 여느 프로가 다 그렇듯 뒷심이 좀 약하긴 한데.. 팀전보다 개인전이 훨씬 더 매력있고, 두부지옥이 정말 셰프로서의 능력치를 최상으로 보여줘서 좋았어요 만약 맛피아님이 두부지옥 미션을 받았다면 우승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요 ㅎㅎ 왜 백수저가 백수저인지 알게 되었고 우리 주변에 저렇게까지 요리를 사랑하는 흑수저들이 많단 게 신기했어요 다만.. 방출미션은 유일한 흠인 듯합니다 😅 그리고 급식대가님 이슈이신 거 보면 넷플은 비중없거 다룬 걸 땅치고 후회할 듯요 대중의 시선과 방송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화제의 인물 사이의 갭도 느껴지구요 두부 경연 와중에 에피타이저부터 순서대로 코스로 만들 생각을 한 에드워드리는.. 정말 연륜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어나더클래스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흑백요리사가 이렇게까지 대중적으로 흥할 수 있었던 건 요리를 앞세웠지만 '요리'보다 요리를 만드는 '사람'을 더 궁금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마지막에 갈 수록 보여지는 에드워드리 이균솊을 응원했고, 급식대가님 갠적으로는 너무 응원했어요! 개인전이 많이 없어서 그분들의 음식에 담긴 개개인의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끝까지 즐기면서 봤습니다.
나 또한 너무 재미있게 시청한 프로라서 일부러 여운을 즐기려고, 여러 채널들을 순회하면서 리뷰들을 섭렵했는데, 천재 이승국님의 리뷰가 최고 3편정도 중의 탑임을 알려드리면서, 리뷰의 레젼드라 감히 개인적으로 평가 해봅니다. 내가 느꼈던 감동 포인트, 내가 가졌던 아쉬움, 내가 고개 갸우뚱했던 이상함 그러면서도 내가 끝까지 다 보고난 후에 맛보았던 만족감들을 거의 비슷하게 님이 표현해주시고, 나 대신 신박한 표현으로 리뷰해주셔서 고맙기까지 하더군요. 천재 이승국 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자주 찾아와서 님의 채널의 다른 작품들도 감상해보겠습니다. Gooooooooood이에요~~~!!!
승국님 리뷰를 보면서 깨달았어요. 내가 서바이벌 프로를 왜 싫어하는지...아 ..그리고 흑백이란 단어너무 싫어서... 승국님이 너무 내 마음같이 얘기해주셨어요. 딸들이 몇주내내 얘기해도 아니아니 나님 스트레스 받는거 보고싶지않아 내빼기 바빴는데 ... 자꾸 내앞에서 이상한 밈 하는데....애써 외면했는데... 유퀴즈에 우승,준우승 두분 나온다는 예고보고....하....어쩔 수 없다. 더 큰 스포당하기 전에 보고판단해야지하고 봤어요. 이틀만에 다 봤네요 ㅋㅋㅋㅋㅋㅋ재밌었죠.미식의 세계는 ...진짜....어마어마하다..에드워드셰프님 마직막 이야기엔 눈물이 줄줄줄.... 승국님이 짚어준 포인트 하나하나 다 제 맘이에요. 재밌었어요.
리뷰해주셔서 감사. 말씀하신 내용 거의다 공감합니다. 레스토랑미션이 가장불편했던 이유는 방출은 물론이고 불공평한 재료수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성상 방송을 만들어야하고 방출을 해야한다면 메뉴를 정하고 장보기전에 방출했어야죠. 그리고 인원수는 동일하게했어야죠. 4팀을 만들거면 1명의 깍두기(탈락자중에 승부에상관없이 자원자를 받던가해서) 를 주던가 히는방식으로 충분히 가능했다생각합니다 후일담에 나온이야기를 들어보니 최현석쉐프는 원래알고있던 캐비어 랍스타집에서 재료를 시중보다 훨씬싸게 공수했고 에드워드리쉐프는 한국에 지인이많지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밤을새고 하는 미션인데 재료는 동일하게 같은조건에서 구했어야 말이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나머지 3팀은 이미장을 본상태고 방출팀은 그때 메뉴정해서 장을봤었죠. 그게 가장 불편한 요인같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장을 얼마나봐서 얼마를 썼는지공개되지도 않았습니다. 또하나의 불편했던점은 최소한 고객들의 정보는 주지않더라도 인원수와 주어지는 돈까지는 알려줘야 했어야한다고봅니다. 인원수까지 비밀로 해야한다면 주어지는 돈은 알려줘야죠. 그래야 예산이잡히죠. 그리도 인당 100만원은 너무나 큰금액입니다. 내돈도 아닌데 100만원으로2시간동안 먹으라도하면 나같아도 비싼거. 평소에 먹지못했던거먹죠. 주어진 돈에서 어떻게하면 더 맛있게많이먹을수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전혀없었습니다. 20만원씩정도 주었다면 랍스터짬뽕을 5개를 먹을수있었을까요?? 주어진 돈이 20만원정도 되어야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었다생각합니다. 또하나 좋았던점은 틀에박힌 유명mc (떠오르는 몇몇)안쓰고 깔끔하게 성우로간거 칭찬합니다. 리플레이 5번씩 안보여준거 칭찬합니다. 쓸데없이 자막 남발하지 않은거 ppl없는거 칭찬합니다.
나도 방출이 진짜 이해가 안됐어요. 안그래도 사회가 분열투성이인데, 구지 그 부정적인 요소를 일부러 만들어서 왕따를 조장하는건 보기 불편했어요. 사람을 화나게 만들더라구요. 그래도 세트장이나 시각적요소, 거대한 스케일, 무표정으로 나타난 100인, 하늘에서 내려오는 두부메트리스는 충격적으로 재미있었어요.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흑백 요리사 너무 재밌어서 이곳저곳 다 구경중입니다ㅋㅋ 방출미션 너무 슬펐는데 안유성 명장님이 그 덕에 주목 확실히 받으시고 유툽도 개설하셔서 많은 분들에게 위로도 받고 오히려 전화위복이라 하시면서 좋게 생각하시더라고요. 저는 아쉬운게 사람들이 많긴 했지만 너무 극과극으로 누구는 분량 엄청 많아서 주목 받는데 너무 없는 분들은 존재 조차 알수가 없어서 좀 아쉽더라고요. 심지어 백수저 분들마저도.. 그런 의미로 안유성 명장님은 확실하게 이름 석자 각인 시키신거 같아요. 구독하고 자주 놀러올게요ㅋㅋ
승국님 저랑 비슷하시군요 요리도 안하고 서바이벌도 잘안보는데 둘다 좋아하는 언니가 넷플 아이디 없다고 같이 봐달라고 빌어서 누워서 보다가 1화 다보고 일어나 앉았던ㅋㅋㅋ 보면서 보통의 서바이벌이면 아 이사람 붙겠네 싶던 연출도 그냥 탈락이라 신선했고 안성재님과 급식대가님의 장면..하.. 감동.... 그리고 가장 신선했던 블라인듴ㅋㅋㅋㅋ때문에 뒤에 말이 많아도 끝까지 봤네요.
저도 첨엔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거야?" 싶었는데 독설과 도파민 자극처럼 엠넷 없는 경연이라 신선하고 심사 기준이 너무 균형있고 공평하게 여겨져서 달리 보이더라고요. 초반엔 공정한 룰 마련한 링과 같은 느낌을 주어서 좋았어요. 친구들에게도 "도파민 없는 엠넷."이라고 했는데 일부러 하지 않아도 되는 평과 시간 써가면서 자존감 구기는 것도 지겹고. 누가 그랬더라? "엠넷이었으면 도중에 펜션 빌려서 엠티 한번 다녀오며 즙짯을 거라고." ㅋㅋㅋㅋ 이 말 듣고 진짜 공감갓음.
뭔가 독하게 시작한 척했지만... 뭔가 보면서 스우파 생각이 나더라구요 서로 디스하고 경쟁하는거 같더니 나중에 예능 같이 다니고 다 응원받고 그런거처럼 이분들도 계급이네 했지만 결국 한분한분 팬이 되어가고 응원이 되더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나중에 에드워드리 님 팬이 되는거 같고 사실 돌아이가 사등하고 세명이 남았을때 맛피아빼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저는.... 맛피아가 우승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하지 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요리를 즐겨하는 사람이 아니고 저분들 음식점을 찾아다닐것도 아닌데 이걸 왜보고있나 생각한적도 있지만 저도 결국 끝까지 잘 보고 말았어요 은은하게 쭈아악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는 시리즈 같습니다. 또 무슨 이야기거리가 있었나.. 아 안성재 셰프님 너무 매력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백종원님이야 워낙 오래 좋아한 분이구요 정말 오랜만에 서바이벌 프로그램 잘 본거 같네요 저는 진짜 서바이벌 정말 잘 안봐서 끝까지 볼줄 몰랐는데 밤새워서 따라가고 본거 같아요
1:1 매번 전력으로 경쟁 하라면 보는 사람은 재밌겠지만 참가하는 사람은 너무 힘들꺼 같음. 지금처럼 1:1도 하면서 지금처럼 순발력을 요구하는 미션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방출미션만 조금 더 빨리 메뉴 보직 정해지고 그 과정에서 자기 팀이나 역할에 만족 못하는 사람 나오게 하는게 좋았다고 봄. 이번엔 너무 늦게 방출 미션을 한게 실수라고 봄.
햐 흑백요리사 저도 재밌게 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포인트, 제가 애매하게 느끼고 있던 걸 구체적인 리뷰로 표현해주셔서 간지러운 부분을 정확하게 긁어주신 느낌이네요…개인적으로 레스토랑 미션은 재밌을 수 있는 구성이었는데 방출(필요없는 갈등)로 다 망쳐버린 것 같고, 무한 지옥은 좀 더 중간에 넣었다면 했다네요, 그럼 심사위원분들이 더 지쳤겠지만, 재밌던 만큼 분량이 크게 차이나는 분들도 많아서 그런 게 좀 다음 시즌에선 보강될까 기대 반 불안 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뷰 여전히 재밌었습니다
흙수저가 아니라 흑수저입니다. 제목의 흑백요리사는 레벨차이도 있지만 단순 색깔의 개념이 더 맞는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심지어 외국인조차 흙수저로 이해하시는 모습에 얼마나 수저계급론이 퍼져있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리가 바둑에 흑돌, 백돌을 보면서 위계를 나누는것이 아닌것처럼.
저는 개인적으로 승국님 영상에 비속어가 없어서 참 좋아요… 😊
생각을 말하는데 비속어나 신조어 없이도 명확하게 전달을 잘 하셔서 보는 내내 편안하고 단정한 느낌
그럼에도 본인의 개그 바이브가 확실히 있으셔서 긴 영상을 봐도 지루하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오래오래 활동 해주세요
맞아요 예쁜 말로 잘 해주셔서 너무 좋은 분~~
그쵸 고상한 천재 💕 ㅋㅋㅋ
06:45 한식대첩 우승하신분이 거봐 내가 밥이 없다고 했잖아 라고 말함 그분도 밥안하시는거보고 갸우뚱 했던거임 이런 부분때문에 편집이 힘들었을거같음 혼잣말 한마디 한마디 다듣고 편집하는 ...
근데 꽃있다고 보류때린건 좀 너무했음ㅋㅋㅋㅋㅋㅋㅋ
편집만 6계월을 했다고 하더군요😅
@@오계-c1l 합격자 제한이 없었음 모르겠는데 100명 중 20명 뽑는거라 걸리는게 하나라도 있으면 일단은 보류가 맞다고 생각한거죠~뒤 요리들 먹었더니 맛피아정도의 맛에 플레이팅까지 깔끔한데 20명이 차있으면 안되잖아요~
@@cd8787 그렇긴한데 그 맛피아 꽃은 그냥 신념차이인거지 이걸 평가에 반영한다는게 의문이라는거죠
@@오계-c1l 애초에 요리 맛이나 플레이팅도 다 자기 기준이 다르긴하죠 ㅎㅎ 일관적인 기준이란 점에서 전 이해가는 편이긴해요 근데 뭐 이해안가도 이건 개인 취향 영역일 것 같아요
정말 다 공감해요..! 최악은 방출이었죠;; 저는 돌아이님이 자꾸 밟히고 안쓰러워 보였었는데 방송후 스포트라이트를 받으시면서 더 밝아보이시고 진가를 인정받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철가방요리사님도 마음에 남구요 최현석 에드워드리님 네기 장호준님도 좋아요! 장호준님 조금 잡아주시지.. 모든 사람의 서사를 고루 보일수는 없겠지만 조금은 형평성을 더 부여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오 대박 이거 리뷰해주길 바랬는데 나오다니 니즈 충족이에요!! 🥹
기획 장인이 본 흑백요리사의 기획 리뷰라니 😉 디즈니 창립기념일도 축하한다구 🎉🎉🎉
승국님은 본인 생각을 말할 때 빛나는 사람이군요...✨🩷
팀방출도 너무 뜬금없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을 24시간 안재우고 요리를 시켰다는것도 요리의 대가인 분들을 데리고 잠도 안재우고 요리시키다니 좀 인권적인 측면에서 너무 별로인 처사였다고 생각해요 .. ㅠ 최소한 잠도 잘자고 컨디션 좋을때 실력발휘가 더 잘되지 않았을까 안타까웠던 부분이였어요
수면실도 준비되어 있엇으나 다들 승부욕에 불타 사용 안했다 합니다.
@@송승욱-e3r대박... 셰프 님들 멋있어요
다른건 그렇다치고 팀방출은 진짜 공감이요 그렇게 싸해지는 분위기 요즘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ㅋㅋ… 서로 불편해지는 자극적인 연출… 이제 좀 없어졌으면 해요 어차피 생존 게임 특성상 탈락자들 계속 생기는데 나머지 분위기라도 훈훈하게 만들면 덧나냐구 ㅜ 그게 요즘 시청자들이 원하는거라고~
흑백요리사는 못봐서 모르지만
이승국님이 세상을 보는 따듯함과 배려가 있는 기본마음 그자체가 좋아요
저도 한명 강제 추방이 제일 아쉬웠고
그거랑 두부지옥이 차라리 결승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쪼끔 있네여
강제추방 장면에서 각 팀장의 리더십과 인품의 크기가 비교되더군요.
말발 서바이발이 있다면 바로 이승국님이 우승 따논 당상일텐데.
정말 조금도 눈살찌푸림없이 끝가지 재미있게 볼 수있는 방송. 늘 응원합니다.
서바 안 좋아해서 진짜 안 보는데 눈을 가리고 심사한다는 초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거의 첨으로 찾아본 서바프로예요 뭐 여느 프로가 다 그렇듯 뒷심이 좀 약하긴 한데.. 팀전보다 개인전이 훨씬 더 매력있고, 두부지옥이 정말 셰프로서의 능력치를 최상으로 보여줘서 좋았어요 만약 맛피아님이 두부지옥 미션을 받았다면 우승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요 ㅎㅎ
왜 백수저가 백수저인지 알게 되었고 우리 주변에 저렇게까지 요리를 사랑하는 흑수저들이 많단 게 신기했어요
다만.. 방출미션은 유일한 흠인 듯합니다 😅
그리고 급식대가님 이슈이신 거 보면 넷플은 비중없거 다룬 걸 땅치고 후회할 듯요 대중의 시선과 방송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화제의 인물 사이의 갭도 느껴지구요
두부 경연 와중에 에피타이저부터 순서대로 코스로 만들 생각을 한 에드워드리는.. 정말 연륜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어나더클래스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명장님 방출은 저도 마음이 너무 안좋았어요.
꼭 그런식으로 했어야 하는지…
시즌투는 그런방법은 빼주길
그런방법 아니어도 재미 자극 살릴수 있을텐디
아니 승국님 썸네일에 그게 빠졌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가리셨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진짜 말씀을 어쩜 이렇게 잘 하십니까! 정리 되지 못한 제 생각을 말로 이렇게 잘 표현해주시다니,, 놀랍고 뚀 감사합니다!!
전 누군가의 이 한줄평을 가장 좋아합니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는 권성준이고, 주인공은 이균이었다.”
우왓!
진짜 공감되는 후기네요
아 너무 좋다 리뷰 ㅠㅠㅠㅠ 감사해요
와!!!! 따뜻한 마음과 날카로운 통찰력이 빛나는 아름다운 리뷰였어요. 보면서 깜짝 놀랐네요. 승국님의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천재가 말아주는 흑백리뷰 넘 죠탕..
댓글을 안달 수가 없는 영상ㅋㅋㅋㅋㅋㅋㅋ스튜디오 슬램에서 빵 터졌어요
흑백요리사가 이렇게까지 대중적으로 흥할 수 있었던 건 요리를 앞세웠지만 '요리'보다 요리를 만드는 '사람'을 더 궁금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마지막에 갈 수록 보여지는 에드워드리 이균솊을 응원했고, 급식대가님 갠적으로는 너무 응원했어요! 개인전이 많이 없어서 그분들의 음식에 담긴 개개인의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끝까지 즐기면서 봤습니다.
전 요새 이프로 다보고 요돌의 귀여움에 푹빠져있습니다
그나저나 이승국님 딕션과 목소리는 진짜 최고야!!!!!!!!!!!!!!!!
진짜..이승국님 내 친오빠였으면 좋겠다
프로그램보고 같이 수다떨면 진짜 재밌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국님의 따뜻한 마음이 와닿아 리뷰 보는 내내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보면서 느꼈던 느낌을 쏙쏙. 정리해서 재밌게 말해주시는. 승국님. 😁👍🏻👏🏻
정말 완벽하게 제 생각을 다 담아내주신 것 같았어요!!
시즌2 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시즌2 제작확정 이미 떴어요 ^^
제 마음의 소리를 오디오로 듣는 기분 😅❤ 절대 공감입니다! ㅎㅎㅎ 저도 에드워드 리와 사랑에 빠져버렸네요.
아~~~이거 기다렸다구~~~~~~!!!
와 진짜쭉~ 영상 다봣어요 첨에는 40분..기네..햇는데 ㅋㅋㅋ 이렇게 긴것도 좋네요 ^*^ 전체적으로 넘넘공감하며 봣어요!!
이건 스포일링이 아니라 거대한 추천사네요. 안보면 궁금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 ㅎㅎ 대단한 능력
오 흑백요리사 리뷰 너무 좋아요😆
캬!! 이집 리뷰 미슐랭이네
미래의 한국 대표 엠씨!! 모든 영상 볼때 마다 느끼는게 정말 좋은 사람인것 같다 동생도 그렇고
천재다 진짜!!!
멋진리뷰를 ᆢ
명확한 자기 기준으로 설명하는데
품격이 있네요 ᆢ
유튜브나 방송하는분들이 보고 배위야 할듯 ᆢ
흑백요리사 리뷰 보러왔다가 하이라이트 생일까지 챙겨준 더보기에 또한번 웃으며 갑니다..ㅋㅋ
갠적으론 안성재가 매력있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리뷰 잘봤습니다 🙏👍
방출 그거는 일단 제 주변에서는 좋아했던 사람 없었습니다...
다들 님이랑 똑같은 반응임.. ㅋㅋㅋ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최고예요
흑백 요리사를 꼭 보고 싶게 만드는 리뷰의 백수저였어요
앞으로도 영화뿐 아니라 예능부터 음악까지 모든 장르의 리뷰를 올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 영상에 모든 발언에 공감합니다 시즌 2에서는 그런 불편한 부분들이 잘 개선되면 좋겠어요
서바이벌 프로를 안보는 이유가 정확히 저랑 같아서 정신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안 볼거라 이 영상 스포일러 몽땅 그냥 정주행했어요! 근데 봐야겠잖아요! 스포 다 당했는데! 12화라 길어서 안볼라고 했는데! ㅋㅋ 좋은 리뷰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아니 5초가 5초가 아니자나욬ㅋㅋㅋ 일단 선댓글부터!!
진짜 완벽하게 동의하는 리뷰ㅠㅠㅠ잘 보다가 방출때 나도 프로그램 시청 방출(탈출)될 뻔..ㅋㅋ 꾹 참고 봤는데 에드워드 리님한테 사랑에 빠지고ㅋㅋㅋㅋ
스튜디오 슬램 각인 진짜 잘 됐죠 ㅎㅎ 역시 날카로운 리뷰 넘 재밌게 들었습니다❤
저는 첫번째 팀전은 나름 재미있게 봤다는 점 빼고는 진짜 모든 말 한마디한마디 거의다 백프로 동의하게되는 신기한 리뷰.. 너무 신기하네요ㅋ
미안해요ㅜㅜ뒷북정주행중이라 끝내고 영상볼게요.선좋!
동감합니다! 저도 레스토랑 미션에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방출되어 재료를 구하는 시간이 새벽 2시경이었다고 들었어요.
다 재미있게 봤지만,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시즌 2에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나 또한 너무 재미있게 시청한 프로라서 일부러 여운을 즐기려고, 여러 채널들을 순회하면서 리뷰들을 섭렵했는데, 천재 이승국님의 리뷰가 최고 3편정도 중의 탑임을 알려드리면서, 리뷰의 레젼드라 감히 개인적으로 평가 해봅니다. 내가 느꼈던 감동 포인트, 내가 가졌던 아쉬움, 내가 고개 갸우뚱했던 이상함 그러면서도 내가 끝까지 다 보고난 후에 맛보았던 만족감들을 거의 비슷하게 님이 표현해주시고, 나 대신 신박한 표현으로 리뷰해주셔서 고맙기까지 하더군요. 천재 이승국 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자주 찾아와서 님의 채널의 다른 작품들도 감상해보겠습니다. Gooooooooood이에요~~~!!!
승국님 리뷰를 보면서 깨달았어요. 내가 서바이벌 프로를 왜 싫어하는지...아 ..그리고 흑백이란 단어너무 싫어서...
승국님이 너무 내 마음같이 얘기해주셨어요.
딸들이 몇주내내 얘기해도 아니아니 나님 스트레스 받는거 보고싶지않아 내빼기 바빴는데 ...
자꾸 내앞에서 이상한 밈 하는데....애써 외면했는데...
유퀴즈에 우승,준우승 두분 나온다는 예고보고....하....어쩔 수 없다. 더 큰 스포당하기 전에 보고판단해야지하고 봤어요.
이틀만에 다 봤네요 ㅋㅋㅋㅋㅋㅋ재밌었죠.미식의 세계는 ...진짜....어마어마하다..에드워드셰프님 마직막 이야기엔 눈물이 줄줄줄....
승국님이 짚어준 포인트 하나하나 다 제 맘이에요. 재밌었어요.
리뷰가 더 맛나는 이유가ㅋㅋㅋ
이승국 리뷰영상이 아이돌 자컨담으로 젤 재밌엉
와...놀랍게도 저랑 일치하는 포인트가 너무 많아요. 요리경연 프로 안보는데 이번에 처음 보았어요. 한국에 너무 멎진 사람들이 많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하와이에서 40년차 살고 있는사람인데...Korea... 정말 대단합니다
리뷰해주셔서 감사. 말씀하신 내용 거의다 공감합니다. 레스토랑미션이 가장불편했던 이유는 방출은 물론이고 불공평한 재료수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성상 방송을 만들어야하고 방출을 해야한다면 메뉴를 정하고 장보기전에 방출했어야죠. 그리고 인원수는 동일하게했어야죠. 4팀을 만들거면 1명의 깍두기(탈락자중에 승부에상관없이 자원자를 받던가해서) 를 주던가 히는방식으로 충분히 가능했다생각합니다
후일담에 나온이야기를 들어보니 최현석쉐프는 원래알고있던 캐비어 랍스타집에서 재료를 시중보다 훨씬싸게 공수했고 에드워드리쉐프는 한국에 지인이많지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밤을새고 하는 미션인데 재료는 동일하게 같은조건에서 구했어야 말이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나머지 3팀은 이미장을 본상태고 방출팀은 그때 메뉴정해서 장을봤었죠. 그게 가장 불편한 요인같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장을 얼마나봐서 얼마를 썼는지공개되지도 않았습니다.
또하나의 불편했던점은 최소한 고객들의 정보는 주지않더라도 인원수와 주어지는 돈까지는 알려줘야 했어야한다고봅니다. 인원수까지 비밀로 해야한다면 주어지는 돈은 알려줘야죠. 그래야 예산이잡히죠. 그리도 인당 100만원은 너무나 큰금액입니다. 내돈도 아닌데 100만원으로2시간동안 먹으라도하면 나같아도 비싼거. 평소에 먹지못했던거먹죠. 주어진 돈에서 어떻게하면 더 맛있게많이먹을수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전혀없었습니다. 20만원씩정도 주었다면 랍스터짬뽕을 5개를 먹을수있었을까요?? 주어진 돈이 20만원정도 되어야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었다생각합니다.
또하나 좋았던점은 틀에박힌 유명mc (떠오르는 몇몇)안쓰고 깔끔하게 성우로간거 칭찬합니다. 리플레이 5번씩 안보여준거 칭찬합니다. 쓸데없이 자막 남발하지 않은거 ppl없는거 칭찬합니다.
ㄹㅇ 나중에 가니까 심사위원분들이 에드워드리님 두부요리 신기해서 구경하고 있더라구요ㅋㅋ
사람을 체력적으로 몰아가는 연출은 대부분의 셰프들이 매장을 운영 중인 셰프들이라 쉬는 날 일-월 이틀 맞춰서 촬영하느라 그랬다는데
그래도 보는 사람이 피로해질 정도의 피로감은 재미도 재미지만,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 더 크더라구요.
천재 이승국~~!! 👍
역시 세계 최고의 리뷰어 천재 이승국 입니다
영화리뷰보다 텐션이 높은거 같은데요ㅋㅋ
서바이벌 좋아해서 챙겨봤지만 이번엔 왜 이렇게 전국이 들썩들썩하는지 의아했는데 승국님이 말하는 포인트들을 위주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낭만가득한 요리쇼였어요❤
아 이 포인트들 탁탁 짚는데 나랑 같은 마음인 거 너무 좋다아!!
리뷰 포인트 넘 찰떡😜
내가 흑백요리사를 보면서 느꼈던 것과 완전 똑같은 리뷰를 보며 깜짝 놀라고 공감의 희열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존경스러워요 에드워드리 하고싶은 요리 도전의식 강한 최현석님 안성재 백종원 권성준 임태훈 남노 등등 다들 요리에 진정성 있어보여서 멋졌어요 올해 감동을 선사해줬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니 속이 시원하네~~~~~♡
최고의 평론이었습니다.
천재 이승국
리뷰 짱 엄지척🎉❤🎉
나도 방출이 진짜 이해가 안됐어요. 안그래도 사회가 분열투성이인데, 구지 그 부정적인 요소를 일부러 만들어서 왕따를 조장하는건 보기 불편했어요. 사람을 화나게 만들더라구요. 그래도 세트장이나 시각적요소, 거대한 스케일, 무표정으로 나타난 100인, 하늘에서 내려오는 두부메트리스는 충격적으로 재미있었어요.
균형있는 프로였음.
리뷰 진짜 꼼꼼하게 잘하신다
이래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싫어하는 내가 흑백요리사는 다 봤구나. 승국님한테 설득 당했네
이 사람 천재맞네
승국님 저도 좀 늦게 보긴 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다들 리스펙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너무 멋졌어요 눈빛에서 그 사람을 설명가능하다 완전 공감해요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흑백 요리사 너무 재밌어서 이곳저곳 다 구경중입니다ㅋㅋ 방출미션 너무 슬펐는데 안유성 명장님이 그 덕에 주목 확실히 받으시고 유툽도 개설하셔서 많은 분들에게 위로도 받고 오히려 전화위복이라 하시면서 좋게 생각하시더라고요. 저는 아쉬운게 사람들이 많긴 했지만 너무 극과극으로 누구는 분량 엄청 많아서 주목 받는데 너무 없는 분들은 존재 조차 알수가 없어서 좀 아쉽더라고요. 심지어 백수저 분들마저도.. 그런 의미로 안유성 명장님은 확실하게 이름 석자 각인 시키신거 같아요. 구독하고 자주 놀러올게요ㅋㅋ
방출은 정말 불편 ! 굳이 왜 넣었는지 모르겠는 요소였어요
승국님 저랑 비슷하시군요 요리도 안하고 서바이벌도 잘안보는데 둘다 좋아하는 언니가 넷플 아이디 없다고 같이 봐달라고 빌어서 누워서 보다가 1화 다보고 일어나 앉았던ㅋㅋㅋ 보면서 보통의 서바이벌이면 아 이사람 붙겠네 싶던 연출도 그냥 탈락이라 신선했고 안성재님과 급식대가님의 장면..하.. 감동.... 그리고 가장 신선했던 블라인듴ㅋㅋㅋㅋ때문에 뒤에 말이 많아도 끝까지 봤네요.
이승국 너무 좋다! 똑똑하고 말도잘하고 잘생겼음
저도 첨엔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거야?" 싶었는데
독설과 도파민 자극처럼 엠넷 없는 경연이라 신선하고
심사 기준이 너무 균형있고 공평하게 여겨져서 달리 보이더라고요.
초반엔 공정한 룰 마련한 링과 같은 느낌을 주어서 좋았어요.
친구들에게도 "도파민 없는 엠넷."이라고 했는데
일부러 하지 않아도 되는 평과 시간 써가면서 자존감 구기는 것도 지겹고.
누가 그랬더라? "엠넷이었으면 도중에 펜션 빌려서 엠티 한번 다녀오며 즙짯을 거라고." ㅋㅋㅋㅋ
이 말 듣고 진짜 공감갓음.
❤❤❤❤❤❤❤
9:48 지금은 모든 요리에 꽃 올린다고 ... 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보니 억울했나봄 ㅋㅋㅋㅋ
고개 끄덕끄덕 천만번 하고 갑니다~ㅋㅋㅋ
승국님과 같이 수다떤 느낌이라 좋네요~~~
진짜!!!! 말 잘하시네요. 그리고 내 감정과 느낌을 이렇게 언어로 제대로 표현해주다니 놀랍습니다~
안유성,최현석,에드워드 리는 동갑이다
에드워드 리는 문학을 전공한 요리사+작가다
시간내서 보고 싶네요 😊
흑수저 결정전, 1,2 미션- 싱어게인
3,4 미션 - 슈스케
그런 느낌😢
최현석쉐프가 마늘을 안 빠트렸다면 우승의 판도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
넷플릭스 오리지널들 대부분 용두사미로 끝나는데 흑백요리사는 용두사띠용용 끝이 이렇게 아름답게끝날수있다니
뭔가 독하게 시작한 척했지만... 뭔가 보면서 스우파 생각이 나더라구요 서로 디스하고 경쟁하는거 같더니 나중에 예능 같이 다니고 다 응원받고 그런거처럼 이분들도 계급이네 했지만 결국 한분한분 팬이 되어가고 응원이 되더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나중에 에드워드리 님 팬이 되는거 같고 사실 돌아이가 사등하고 세명이 남았을때 맛피아빼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저는.... 맛피아가 우승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하지 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요리를 즐겨하는 사람이 아니고 저분들 음식점을 찾아다닐것도 아닌데 이걸 왜보고있나 생각한적도 있지만 저도 결국 끝까지 잘 보고 말았어요 은은하게 쭈아악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는 시리즈 같습니다. 또 무슨 이야기거리가 있었나.. 아 안성재 셰프님 너무 매력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백종원님이야 워낙 오래 좋아한 분이구요 정말 오랜만에 서바이벌 프로그램 잘 본거 같네요 저는 진짜 서바이벌 정말 잘 안봐서 끝까지 볼줄 몰랐는데 밤새워서 따라가고 본거 같아요
1:1 매번 전력으로 경쟁 하라면 보는 사람은 재밌겠지만 참가하는 사람은 너무 힘들꺼 같음.
지금처럼 1:1도 하면서 지금처럼 순발력을 요구하는 미션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방출미션만 조금 더 빨리 메뉴 보직 정해지고 그 과정에서 자기 팀이나 역할에 만족 못하는 사람 나오게 하는게 좋았다고 봄. 이번엔 너무 늦게 방출 미션을 한게 실수라고 봄.
썸네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속된 말이긴 한데요
미친건가 싶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미친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제가 생각한 감상평이에요 신기하네요 흑백2가 나온다는데 제작자분들 이 영상 보시고 좋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영상 너무 재밌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먼말이 이렇게 청산유수래ㅎㅎㅎ
재밌게봤습니당^^
완전 공감 100% ㅎㅎ
목소리 좋아요~^^
구독함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시청자들 의견 반영하면, 다음 시즌은 더 잘 나올 것 같아요 ㅎㅡㅎ
볼까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어쩜 말씀을 글케 잘하셔요 ㅎㅎ 정주행 시작하겠습니닷!!
고등아들들한테 보라고 편하게 소개할 수 있는
드문 프로그램.
말을 참 품격있게 하고 발음도 좋고
어휘력도 풍성해서 좋아요.
리뷰가 제가 느꼈던 거랑 너무 비슷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불편한 포인트도 똑 같아서 웃으며
봤네요. ㅎㅎ
진짜 말 ㅈㄴ 잘한다 ㅋㅋㅋ 흑백요리사 한번 다시 본거같음 ㅋㅋㅋㅋㅋ
전 극장에서 끝까지 남아있지 않는 편인데..
정말 소품 하나하나 궁금해서..
자막 조슬기(맞는지 모르겠슴..기억에 의존)
까지 나오는 화면까지 봤슴..
공중파에서 광고나오면 채널 돌리기 다반사인데.
와 승국님의 서바이벌 리뷰라니 13:05 저도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재미있게 본 서바이벌 프로그램 2개가 더 커뮤니티랑 흑백요리사에요😊
햐 흑백요리사 저도 재밌게 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포인트, 제가 애매하게 느끼고 있던 걸 구체적인 리뷰로 표현해주셔서 간지러운 부분을 정확하게 긁어주신 느낌이네요…개인적으로 레스토랑 미션은 재밌을 수 있는 구성이었는데 방출(필요없는 갈등)로 다 망쳐버린 것 같고, 무한 지옥은 좀 더 중간에 넣었다면 했다네요, 그럼 심사위원분들이 더 지쳤겠지만, 재밌던 만큼 분량이 크게 차이나는 분들도 많아서 그런 게 좀 다음 시즌에선 보강될까 기대 반 불안 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뷰 여전히 재밌었습니다
흙수저가 아니라 흑수저입니다.
제목의 흑백요리사는 레벨차이도 있지만 단순 색깔의 개념이 더 맞는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심지어 외국인조차 흙수저로 이해하시는 모습에 얼마나 수저계급론이 퍼져있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리가 바둑에 흑돌, 백돌을 보면서 위계를 나누는것이 아닌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