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님 그동안 가끔 뜨는 유명한 영상만 보던 사람이었는데 요번 영상도 생각없이 봤다가 너무 놀라고 감명 받았어요. 서바이벌이 싫은 이유 = 이타적인 사람이 손해를 보는 구조라서… 요런 말씀 등이 넘 침착맨 님의 가치관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말씀도 너무 깔끔하게 잘하시구 분석력도 좋으신 것 같아요. 요즘 자극적인 언어들과 이분법적으로 편을 가르는 혐오 구조가 판을 치는데, 사람과 인생에 대한 침착맨 님의 다정하면서도 따뜻한 믿음, 시선이 일목요연한 어휘력으로 완성되는 게 너무 놀랍고 귀하네요. 괜히 260만 유튜버가 아니신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donggeul_i ㄹㅇ요 저도 서바이벌 안좋아했었지만 단순히 경쟁상황을 비롯한 정치질, 감정소모, 가끔 일부 프로에서는 필요 이상의 인신공격 곁들인 평가 등이 정신적으로 지치게 만드는 느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런 말씀을 듣고나니 그 정신적 피로감에는 저런 이유도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 들어보는 표현이자 감상이었어요. 특히 팀전 관련해서 들을때 최강록님이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 최강록님 몇년전부터 팬이라 아무래도 가장 눈길이 많이 가기도 했고 팀미션에서 정신적 피해 특히 많이 본 참가자 중 한분이었는데도 일부 빌런 참가자들의 언행에 대해 ‘왜 굳이 저렇게 행동을 할까’ 라고만 속으로 투덜댔는데 ‘최강록님은 전부터 원래 싫은 말 못하고 참으시는 그런 성격이었으니까..’ 라고만 생각하면서 반쯤은 어쩔 수 없던 상황이었다 라고만 생각했던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지만서도 그냥 그걸 너무 당연시 하고 한번도 고민하고 생각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사회에서는 특히 남과 무엇을 같이 할때는 누군가가 혹은 구성원 전부가 어느정도 피해를 보는 건 당연하다는게 너무 익숙해진 탓인지.. 그런데 방장님은 항상 당연한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떤 현상과 현상들의 사이 관계를 항상 고찰하시는 느낌이랄까. 그러면 너무나 이유없이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기도 하고.. 여기서 더 하면 개샹호들갑 떤다고 할까봐 이만 말 끝마치겠습니다?
25:04 이 부분부터 진짜 감탄하면서 들음 전 웹툰 작가라서 그런가 매우 딥하게 감상하셨네 확실히 나같은 평범한 사람들보다 생각의 깊이가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원본에서는 진짜 보면서 엄청 과몰입해서 보셨다고 느낀 게 한 두 번이 아닐 정도로 꽤 흥분을 하시면서 열변을 토하셨는데 편집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잘려서 좀 더 순하게 나온 것 같네요
@@sinp-un2gg 그냥 요리쇼 아니고 서바이벌인데 룰을 잘 이해하고 전략을 세워서 이기는 게 잔머리 굴리는 거라고 비하 당할 일임? 심지어 단순히 가격만으로 이긴 것도 아니고 맛도 좋아서 재주문률도 높고 회전률 높아서 판매량도 압도적 1위였는데? 심지어 메뉴 3개 다 인기였다고 함. 전략뿐만 아니라 이 방송의 테마였던 맛으로도 사람들을 사로 잡았는데 전략 부분만 주목 받아서 오히려 요리실력을 후려침 당하네ㅎ 방출팀에게 어드벤티지가 없었던 건 좀 오바였지만 미션 자체는 흥미롭고 재밌었음. 거기 나온 사람들 그냥 요리사 아니고 거의 대부분 자기 가게 갖고 있는 장사꾼들이고 각자의 노하우를 충분히 펼칠 수 있는 자리였고 거기서 최현석이 가장 똑똑했던거고 운도 좋았던거임. 이 방송에서 유일하게 안타까운 건 재료수급이 힘들어서 능력 다 못 펼친 안유성 명장님뿐임.
아무래도 거기 있는 사람 다 엄청나게 요리를 잘하는 사람인데 맛만 따지면 너무 심사위원 주관으로 흘러갈수도 있고 내용이 단순해지니까 극한의 상황, 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등등 여러가지 면을 따질 수 밖에는 없을듯 다른 화들은 다 납득할만 했다고 생각하는데 팀짜서 레스토랑 운영하는 부분은 밸런스 조정을 잘 못 하긴함
서사 쌓아주는 사람 아닌사람 차이가 너~~~무 심함.. 회차 제한이라도 있었나 싶을정도 ㅋㅋㅋ 무슨 요리 만들었는지, 왜 만들었는지, 요리과정.. 아무것도 안나오는 사람이 너무 많음. 그리고 보는 사람은 재밋었지만 참가자들 열받을만한 요소들도 분명 있었고 ㅋㅋㅋ 특히 두번째 팀전에서 준비 다 ~ 시켜놓고 한명씩 투표로 방출하라고 할때 시청자인 내가 스트레스 받아서 꺼버렸다가, 나중에 다시 봄 ㅋㅋㅋ
진짜 사랑과 애정의 리뷰다 ㅋㅋㅋ 넘 잘만들어서 더 잔소리 하게 되는 마성의 프로그램 흑백료리사... 난 다른건 그렇다 쳐도 팀전에서 3명 방출한건 진짜 개실수였다고 봄. 그리고 밖에서 팔지도 않을 음식 가격으로 꼼수 써서 이긴 팀도 웃기고... 딱 거기서 실력겜이 아닌 그냥 예능되어버림. 개실수.
04:01 어제 제작진+top8 인터뷰에서 제작진분들이 말하기를, 원래 3차로 올라가는 인원은 22명으로 기획돼있어서 2명을 슈퍼패스로 올린 건 의도한게 맞지만, 그 결과로 11vs11로 수가 맞춰진 건 제작하는 입장에서 너무 아쉬웠던 순간이었다고 하네요! top8에서 4vs4 구도가 된것도 마찬가지로 흑vs백 인원수 차이가 나길 바랐는데 아쉬웠다고 합니다
팀장사 배틀이 얼마나 잘못됐냐하면 최현석셰프팀은 각자 아는 식자재 공급업체 섭외가 가능했다는거 에드웨드리 셰프는 본인이 쓰던 식재료가 없으니 고기 질기게 됐던 식으로 너무 불리했음 심지어 안유성 셰프는 더 노답 차라리 제작진이 식재료 공수해서 그걸 구매하는 식으로만 하고 충분한 휴식시간 준 이후 배틀 시켰어도 이정도까진 아니였음
개인적으로 요리사의 실력을 하락시키는 포인트가 너무 아쉬웠음. 일단 저만한 인원이 조리할수있는 세트장과 저만한 라인업을 모으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만큼 큰 프로젝트의 예능이었음. 즉 다시볼수없는 그림일 가능성이 높다는건데(시즌2가 없을시) 그렇다면 저정도급 셰프들이 제대로 실력발휘한 요리를 심사위원들이 심도있게 심사하는 그림을 보고 싶고, 1~4화는 거기에 걸맞는 작품이었음 편의점편도 재밌게 봤고 필요한장면이라고 봤음 저만한 세트를 짓는데 스폰을 안받으면 퀄리티가 떨어졌을거임 고기방/생선방도 나름 재밌게 봤고 근데 레스토랑 운영하는편에서 팀을 나눴을때 적어도 재료는 제작진에서 준비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시간제한이 24시간, 몇명이 방문할지도 안알려주고, 300만원으로 재료를 준비하라는 미션에서 서울소재지 레스토랑 오너가 구할수있는 재료의 가격과 품질 / 한국,서울에서 재료를 사본적도 없는 외국인, 레스토랑을 운영해본적없어서 대용량 식재료를 서울에서 구매해본적없는 지방사람, 좋은 재료를 구하는것도 실력이다 라는 클리셰를 사용하고 싶었다면 제작진이 돈을써서 재료를 산처럼 쌓아두고 거기서 좋은 재료를 구별하라고 했어야지. 서울소재지가 아닌 사람들 팀, 외국셰프 들이 봐야하는 불이익은 예능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 그냥 제작진이 무능한 부분이었음 방출팀을 만든 이유가 방출팀의 인원들이 카리스마있게 자진으로 나가서 각 팀의 사정을 안다는 점을 이용해서 멋진그림을 만들 팀을 원했는데 안된거라면 이해할수있지만, 300만줄게 재료 알아서 구해와+24시간 안에 해야되서 요리 퀄리티가 낮아진(준비시간이 적고, 재료가 급하게 구해진거라)거는 아예 불필요한연출이었음
식당운영 대결이 나는 제일 불공평했다고 봄 배출자 만들어서 팀하나 더만드고 멘탈 터지게 유도 한것도 있지만 2등 3등에서 탈락자는 2등은 한명 3등은 3명 탈락시키는 식으로 2등한 팀의 메리트는 있어야 했다고 봄 탈락자 선정때도 심사자 둘이서 호명식을 택했다면 더더욱 2등팀은 3등팀보다는 약간이라도 이점이 있어야함
뿔이 단단히 났네
(관용적 표현 아님)
말랑해 보이는디
뻘하게 웃기내
@@user-sm2hl1iz7p 뿔이 날랑 말랑?
@@영이-y7h 침하하하
가짜광기) 말로만 x발 x발 거림
진짜광기)나이 40먹은 아저씨가 뿔달린 요상한 모자쓰고 10시간 넘게 앉아서 고전 게임 조짐
이거 올리자
ㅋ기
저 모자 나만 귀여움?
그 요상한 뿔달린 모자 쓰고 10시간 조지는 게임 방송을 아침까지 본 개청자도 개미친광기
귀곡팔황 고전겜 아닌데여ㅜㅜ
이 사람이 별로라 하고 길게 주절주절 얘기한다는건 ㅈㄴ 재밌게 봤다는 말임 ㅋㅋㅋㅋ
??: 난 하이킥 별로야..
??? : 나 캐리비안의 해적 매니아였네?
음 먹을만하네요
??:하이큐는 나랑 안맞아
무한도전도 ㅋㅋㅋ
침착맨 님 그동안 가끔 뜨는 유명한 영상만 보던 사람이었는데 요번 영상도 생각없이 봤다가 너무 놀라고 감명 받았어요.
서바이벌이 싫은 이유 = 이타적인 사람이 손해를 보는 구조라서… 요런 말씀 등이 넘 침착맨 님의 가치관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말씀도 너무 깔끔하게 잘하시구 분석력도 좋으신 것 같아요.
요즘 자극적인 언어들과 이분법적으로 편을 가르는 혐오 구조가 판을 치는데, 사람과 인생에 대한 침착맨 님의 다정하면서도 따뜻한 믿음, 시선이 일목요연한 어휘력으로 완성되는 게 너무 놀랍고 귀하네요. 괜히 260만 유튜버가 아니신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인정이요
댓글 너무 이뻐요
@@donggeul_i ㄹㅇ요 저도 서바이벌 안좋아했었지만 단순히 경쟁상황을 비롯한 정치질, 감정소모, 가끔 일부 프로에서는 필요 이상의 인신공격 곁들인 평가 등이 정신적으로 지치게 만드는 느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런 말씀을 듣고나니 그 정신적 피로감에는 저런 이유도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 들어보는 표현이자 감상이었어요.
특히 팀전 관련해서 들을때 최강록님이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
최강록님 몇년전부터 팬이라 아무래도 가장 눈길이 많이 가기도 했고 팀미션에서 정신적 피해 특히 많이 본 참가자 중 한분이었는데도 일부 빌런 참가자들의 언행에 대해 ‘왜 굳이 저렇게 행동을 할까’ 라고만 속으로 투덜댔는데 ‘최강록님은 전부터 원래 싫은 말 못하고 참으시는 그런 성격이었으니까..’ 라고만 생각하면서 반쯤은 어쩔 수 없던 상황이었다 라고만 생각했던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지만서도 그냥 그걸 너무 당연시 하고 한번도 고민하고 생각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사회에서는 특히 남과 무엇을 같이 할때는 누군가가 혹은 구성원 전부가 어느정도 피해를 보는 건 당연하다는게 너무 익숙해진 탓인지.. 그런데 방장님은 항상 당연한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떤 현상과 현상들의 사이 관계를 항상 고찰하시는 느낌이랄까. 그러면 너무나 이유없이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기도 하고..
여기서 더 하면 개샹호들갑 떤다고 할까봐 이만 말 끝마치겠습니다?
이게 바로 재정비의 효과인가
@@donggeul_i 침은 ㄹㅇ 깊이가 있음
조리는 보이: 최강록, 조리돌림 보이: 침착맨
대충 백종원 무장색 짤
이야.. 료이키 텐카이
??? : 일단 인정
돌리는보이 ㄷㄷ
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4 이 부분부터 진짜 감탄하면서 들음 전 웹툰 작가라서 그런가 매우 딥하게 감상하셨네 확실히 나같은 평범한 사람들보다 생각의 깊이가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원본에서는 진짜 보면서 엄청 과몰입해서 보셨다고 느낀 게 한 두 번이 아닐 정도로 꽤 흥분을 하시면서 열변을 토하셨는데 편집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잘려서 좀 더 순하게 나온 것 같네요
솔직히 나도 인생얘기 하라는게.. 좀 불쾌했음.. 자기 속얘기를 꺼내기 싫은 사람도 당연히 있을텐데 싶어서 ㅠㅠ 요리대회면 요리만 잘하면 됐지ㅠㅠ
이외에도 침착맨님이랑 비슷하게 느낀 부분이 많아서 격공했는데 라이브에서 시청자들은 너무 예민하다는 반응이어서 그런가..했음
백악관세프 혼자 두는거 ㄹㅇ 개공감 너뭋외로워보이셔서 슬펐다ㅠ
영상에 안나와서 그렇지 엔조이커플이 옆에서 많이 말 걸어드리셨대요 ㅋㅎㅋㅎ 다행..
방출팀 3명이 이미 탈락한 사람 중 1명을 전략적으로 뽑아서 4명이 팀 이루는 것도 좋았을듯..애초에 일손이 너무 부족했던 게 아쉬움.
일손도 그렇고 밤 12시에 방출해서 재료수급이 안됐다고 하더라고요
인기많아서 보완해서 아마 시즌2나올거 같운디 기대된당
깎뚜기팀 성공하려면 최소한 게스트에 대한 독점적인 정보라도 제공이 됐어야함. 정보적인 이점은 거의없는데 시간부족과 인력부족은 너무 치명적이었음
보면 아차싶었는지 중간에 스태프가 서빙함
짜고치는 고스톱임
맛피아 최현석 올라가서 맛피아 우승함
침소리하는 돌아이 ㄷㄷ
침돌ㅋㅋㅋㅋㅋㅋ
그냥 돌아이잖아 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이병건이잖요
그냥 돌아이 ㅋㅋ
이분도 본업할때만 이러나요??
왔구나 내 돌아이
결국 머리 다 빠지시고 뿔이 났군요
결국 다 도망가버림
아...
리릴ㄹ 허 포포 하 ㅠ 오😊
아. 웃어버렸네
그리고 제일 넷플릭스가머리쓴건 공개 요일. 다음날 공휴일 제일 많이 걸친 추석부터 시작해서 저번주 이번주도 다 공휴일 많음… 흥행에 필요한건 참 많이생각한듯
오 그러네요
마자 오징어게임도 추석이었음
공개 날짜는 넷플릭스 뿐만아니라 기본적으로 다하는건데 뭘ㅋㅋㅋㅋ
@@너야-u5o왤케 뿔났어요?
넷플릭스가 머리쓴건 알겠고
침착맨님이 머리에 쓴건 대체 뭔가요?
5:44 명언이다..
누가 방장을 ㅇㅅㄲ맨이라고 했나...
침어른이시다.
어른ㅅㄲ맨
좋다
정말 생각이 깊다
돌아이좀 귀여워.
15:00 서바이벌에 대한 침착맨의 인사이트를 충왕전 단 한마디로 비유하는게 진짜 놀랍네
진짜 관통맨..
통찰력 미쳤음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천재임
오늘도 킹받는 썸네일 감사합니다
요리 안 하는 또라이ㅋㅋㅋㅋ
썸네일은 그렇다치는데 들어오자마자 또 킹받름
근데 은근 닮음
@@한탕맨얘는!!! 그런 닉네임은 오해를 살수있다구!!!!
오킹썸감
17:40 레스토랑미션 가격전략 보면서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조금 불편했던 부분을 기가막히게 비유해주네 ㅋㅋ 다시한번 감탄
ㄹㅇ
저는 이상하게 하나도 안불편하고 감탄만했음 진짜 똑똑한거같음
ㄹㅇ 침착맨 시원함ㅋ 보면서 엄청 씁쓸했음 요리대결이지만 묵묵히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잔머리 굴리는게 이기는 길이고 이기는걸로 모든게 합리화 된다는게ㅋㅋ 현실은 요리열심히 해도 성공 못할수 있지 그렇지만 공정을 표방해놓고 이렇게 한다고?
@@sinp-un2gg 그냥 요리쇼 아니고 서바이벌인데 룰을 잘 이해하고 전략을 세워서 이기는 게 잔머리 굴리는 거라고 비하 당할 일임? 심지어 단순히 가격만으로 이긴 것도 아니고 맛도 좋아서 재주문률도 높고 회전률 높아서 판매량도 압도적 1위였는데? 심지어 메뉴 3개 다 인기였다고 함. 전략뿐만 아니라 이 방송의 테마였던 맛으로도 사람들을 사로 잡았는데 전략 부분만 주목 받아서 오히려 요리실력을 후려침 당하네ㅎ 방출팀에게 어드벤티지가 없었던 건 좀 오바였지만 미션 자체는 흥미롭고 재밌었음. 거기 나온 사람들 그냥 요리사 아니고 거의 대부분 자기 가게 갖고 있는 장사꾼들이고 각자의 노하우를 충분히 펼칠 수 있는 자리였고 거기서 최현석이 가장 똑똑했던거고 운도 좋았던거임. 이 방송에서 유일하게 안타까운 건 재료수급이 힘들어서 능력 다 못 펼친 안유성 명장님뿐임.
솔직히 말해서 참가자들이 뻔뻔하게 메뉴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박아놓고 3만원에 팔면 게임이 허무하게 끝날 수도 있었음.
밥 먹었는데 커피 안 마실거냐고ㅋㅋ
이를 썩어버리게 할것 같이 생김
충치처럼 생겼다고요?ㅋㅋㅋㅋㅋㅋ
@YuJ-pe3ii아마도 충치균??아닐까요 ㅋㅋ
충치맨
뭔소린지 알겠음 어린이 만화같은 데에 삼지창 든 충치균으로 등장할 것처럼 생기긴 함ㅋㅋㅋㅋㅋㅋ
세균맨
이번 영상 관통의 연속이네.. 미디어 평론 해도 되겠다
단동진 긴장해랏!
@@Dvhjgdsfhkmhhk손의중 간다
ㄹㅇ백상 수상도 분석 개잘함
'손단군' 해버렸다
솔직히 평론가 대다수보다 침방장이 평론 훨씬 논리적이면서 맛있게함 인류애는 덤
초반부가 너무 참신하고 등장인물도 묵직한사람들 많아서 엄청 좋았는데 가면갈수록 계륵되고있음
초반:오직 '맛'으로만 승부하라!
후반:오직 '맛' 과 '재료' 와 '팀워크' 와 '대중성' 과 '편의점음식잘썼도르' 와 '경영' 과 '서바이벌의허점을잘파악하는능력'과 '아무튼개씨발' 로 승부하라!
초반:오직 '맛'으로만 승부하라!
후반:오직 '맛' 과 '재료' 와 '팀워크' 와 '대중성' 과 '편의점음식잘썼도르' 와 '경영' 과 '서바이벌의허점을잘파악하는능력'으로 승부하라!
ㄹㅇ 용두사미 그 자체... 나온 인물들이 너무 아까워요
아무래도 거기 있는 사람 다 엄청나게 요리를 잘하는 사람인데 맛만 따지면 너무 심사위원 주관으로 흘러갈수도 있고 내용이 단순해지니까 극한의 상황, 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등등 여러가지 면을 따질 수 밖에는 없을듯 다른 화들은 다 납득할만 했다고 생각하는데 팀짜서 레스토랑 운영하는 부분은 밸런스 조정을 잘 못 하긴함
ㄹㅇ 용두사미
5:45 뭐야... 이 말 겁나 와닿음..... 내가 서바이벌형 인간이 아니라 괜히 감동..😢
와 근데 진짜 관통맨 대단하다... 나는 서바이벌 내가 왜 안 보는지 깊이 고찰하진 않았는데, 서바이벌 상황이 일부러 자극적으로 스트레스 상황 주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는 걸 관통맨 덕에 깨달음. 역시 관통맨...!
ㄹㅇ어이없는게 맛으로만 승부한다면서 갑자기 발주능력 대결됨ㅋㅋㅋㅋㅋㅋ
수요일 흑백요리사 초대석 진짜 기대된다 ㅋㅋ
화요일아닌가요?
@@모가-k2p 침하하에 일정 수요일로 되어있어요
ㄹㅇ 매운거보면 입에서 침고이듯이 그냥 듣기만해도 도파민이 MAX임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흑백요리사 초대석 군침이 싹도노ㅋㅋ
@eight5293 아하 글쿤요!!
갠적으로 레스토랑에서 제일 열받았던건 시간부족 인원부족도 부족인데 재료를 구입하는 과정임 서울에서 일하는 최현석은 자기네 거래처에서 좋은 재료 싸게 구해오고 에드워드리나 안유성님같은 경우엔 당연히 재료구하는게 어려움 에드워드리 스테이크 부위 아쉬워했던것만 봐도 재료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너무 차별적이라 제작진한테 실망함
한국이랑 미국은 정형법도 달라서 정말 혼란스러웠을 것 같음... 그런데도 조리법 바꿔서 부드러운 스테이크 만든 에드워드리 진짜 고수인듯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리뷰하는 거 너무 보기 좋다,, 솔직히 200만 유튜브면 이런저런 소리 막 못할텐데, 이런 솔직한 침숭이.. 좋을지도?
흑백요리사, 흑백만화가, 더 인플루언서까지 아우르는 김풍 그는 대체..
5:35 최강록이 그래서 간거임
꼬...꼬추 꽁치입니다...
되게 공감되는 감상평이다 ㅋㅋ
제가 너무 뿔이 났나요 하면서 뿔잡고 웃는 거 개귀여움 아저씨 중에 젤 귀여운 침저앀ㅋㅋㅋㅋㅋ
넷플릭스 흑백만화가는 생각 없으신가요?
백화가 이말년이 옹졸한 세모입과 함께 아래에서 장엄하게 등장하는 모습 꼭 보고싶어요
흑화가 “공포의 떡볶이”는 어떨까요
염소 목소리 내는 고트맨이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와서 염소탈을 쓰고서 흑백만화가에 백연필로 출전한다?
그건 백상...줘야겠지?
좋은데?
심사위원하면 재밌을듯ㅋㅋㅋㅋ
백상듀오가 심사위원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ㅋㅋ
5:44 이래서 침착맨 좋아함
'인방 하는 돌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류
저는 방송을 할때.. 돌아이가 돼요
인돌이
돌아이 짓 하는 돌아이
밤을 새는 상황을 왜 만드는지 이해가 안됨 어쨌든 간에 나이가 좀 지긋하신 출연자 분들도 나오는데 그게 평등한 경쟁인지 전혀 모르겠음 왜 30시간 이상을 무수면을 하는거임?
서사 쌓아주는 사람 아닌사람 차이가 너~~~무 심함.. 회차 제한이라도 있었나 싶을정도 ㅋㅋㅋ 무슨 요리 만들었는지, 왜 만들었는지, 요리과정.. 아무것도 안나오는 사람이 너무 많음. 그리고 보는 사람은 재밋었지만 참가자들 열받을만한 요소들도 분명 있었고 ㅋㅋㅋ 특히 두번째 팀전에서 준비 다 ~ 시켜놓고 한명씩 투표로 방출하라고 할때 시청자인 내가 스트레스 받아서 꺼버렸다가, 나중에 다시 봄 ㅋㅋㅋ
실제로 회차제한이 있었기때문일듯ㅋㅋ
침착맨 볼때마다 느끼는게 메타인지가 잘 되는 거 같음. 순간의 상황보다 거시적인 측면에서 상황을 보는 능력이 있는듯. 근데 이제 모자가 잘 어울리는지는 신경 안 쓰는 침숭이 파이팅!
팀전 한번은 뇌절이 아니었는데 2번부터는 그냥 극 뇌절
거기에 방출은 그냥 최악
잘 만들어놓고 왜 이런 뇌절을 친건지 이해가 안감
재밌었는데
@@syahel4153 이 사람도 최악이라는 말을 쓴 순간부터 몰입하고 있다는거임 제작진의 의도가 성공한거임
연속2번팀전은 말도안되잖슴~!
괜히 관통맨이 아니구나...내가 아는 주제를 갖고 말하니까 통찰력이랑 말주변이 진짜 좋다는게 느껴짐
개방장 특 : 불합리한거, 스트레스, 사람간의 갈등 싫어함! 근데 팀 내의 불화는 누구보다 좋아함 ㅋㅋㅋㅋ
초반 심사장면이랑 1대1 블라인드까진 goat였는데 팀전때문에 개개인의 색이 확죽어버려서 그이후부터는 그냥 응원하는맘으로 보는중..
시즌2때는 아마 라인업이 어마무시해질텐데 그때는 개인미션을 훨씬더 늘리고 팀전을 하더라도 개인요리가 나와야 될듯
슈카 아저씨가 항상 커여운 모자를 쓰고 이슈를 다루는 이유 ㅋㅋㅋ
뭔 소리를 해도 '왤케 뿔남? ㅋㅋ' 하고 웃고 넘어감
감상평 너무 좋아 많은걸 다시 생각하게 되는 감상평이네요
흑백요리사보다 같이 말하는 이게 더 재밌음 ㅋㅋ
ㄹㅇ 리뷰 보려고 본편을 봄
14:07 억울한 송아지같아서 너무 커엽잔씀~~~
8:33 진짜 턴테이블급 돌리기...
조림핑 초대석 간절히 바래봅니다😢😢😢😢
3:41 존나 귀엽다
27:28 진짜 마지막 화에 다 나옴 관통 미쳤
왜 안하나 했더니 결승전 전에 올리네 흑백요리사 콘텐츠 ㅋㅋㅋㅋㅋ
귀여움이 타이트하게 알맞았어요..이병건님은 생존하셨습니다
5:45
6:55
15:03
24:47
오 컬러민지님이당
초반 1~4화가 너무 재밌어서
오히려 나중 갈 수록 아쉬운 장면만 보이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재밌어서 너무 좋음
그리고 최현석 팀이 잘한건 가격책정뿐 아니라 빠르게 나갈수있게 재료손질 다 해놓은게 진짜 임팩트임
17:49 동의. 그래서 정지선 셰프님 코멘트가 너무 공감이 됐음
진짜 좋은 리뷰영상이다....
진짜 사랑과 애정의 리뷰다 ㅋㅋㅋ
넘 잘만들어서 더 잔소리 하게 되는 마성의 프로그램 흑백료리사...
난 다른건 그렇다 쳐도 팀전에서 3명 방출한건 진짜 개실수였다고 봄.
그리고 밖에서 팔지도 않을 음식 가격으로 꼼수 써서 이긴 팀도 웃기고... 딱 거기서 실력겜이 아닌 그냥 예능되어버림. 개실수.
원본에서도 봤지만 분석력이 남다르신듯 의아한 부분도 많았고 왜 저래한 부분도 같이 공감됐고 오 저런 디테일까지 분석 잘한다 그래 저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것까지 공감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재밌게봤나보다... 이정도로 몰입하는 방장은 진귀하네요
그래서 서바이벌 포멧 프로그램만 들어가면 콩진호가 찬송받는거같음
이타적이고 정의로운데 본인 실력도 압도적이라 보는 사람들한테 카타르시스를 안겨줌
3:37 뿔 만지는거 왤케 커엽 ㅠㅠㅠ 심장아프다 ㅠㅠ
진짜 이 영상에 멋진 말 너무 많은데 의상이 와우
조림보이도 언젠가 한번 나왔으면 좋겠다..
04:01 어제 제작진+top8 인터뷰에서 제작진분들이 말하기를, 원래 3차로 올라가는 인원은 22명으로 기획돼있어서 2명을 슈퍼패스로 올린 건 의도한게 맞지만, 그 결과로 11vs11로 수가 맞춰진 건 제작하는 입장에서 너무 아쉬웠던 순간이었다고 하네요! top8에서 4vs4 구도가 된것도 마찬가지로 흑vs백 인원수 차이가 나길 바랐는데 아쉬웠다고 합니다
팀장사 배틀이 얼마나 잘못됐냐하면 최현석셰프팀은 각자 아는 식자재 공급업체 섭외가 가능했다는거
에드웨드리 셰프는 본인이 쓰던 식재료가 없으니 고기 질기게 됐던 식으로 너무 불리했음 심지어 안유성 셰프는 더 노답
차라리 제작진이 식재료 공수해서 그걸 구매하는 식으로만 하고 충분한 휴식시간 준 이후 배틀 시켰어도 이정도까진 아니였음
그 위치 있으면 식자재 조달 역시 요리 실력의 일부이기 떄문에 잘못됏다고 하기 힘듬.
제작진으로 식자재 공급을 제한해 놓으면, 레스토랑 미션은 아예 성립이 안됨.
실력 일부라기엔 업장 위치도 영향 많이 줌. 안유성 명장은 업장이 지방이라 짧은 시간에 그 위치까지 재료 공급이 어려워서 텐동했다고 함.
@@SeoulH_KIM미국사람한테 뭔 한국에서 식자재조달...
여유시간 안준게 크긴해
@@SeoulH_KIM식자재 조달을 그런식으로 제한없이 하면 그게 어떻게 요리실력의 일부에요 ㅋㅋㅋㅋ 그냥 인맥빨이지
흑백요리사 리뷰 중에 제일 공감됨 보는 사람들 화나게 하는게 서바이벌의 본질이라는 것도
0:16 준비되셨어요?
사람들이 느끼는 불편한 포인트들을 안사리고 가감없이 말해줘서 좋네영
흉측한거 뒤집어썼는데 왤케 어울리는거야 킹받게
이 아저씨는 항상 생각이 깊고 성숙한 듯... 이 영상 보고 내 감상을 조금 반성하게 됨
님 감상은 어땠어요?
참고로 저 모자+의상은 애니 던전밥 굿즈라고합니다.
아이앱(?)에서 보내줘서, 생각나서 입은거래요.
개인적으로 요리사의 실력을 하락시키는 포인트가 너무 아쉬웠음. 일단 저만한 인원이 조리할수있는 세트장과 저만한 라인업을 모으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만큼 큰 프로젝트의 예능이었음. 즉 다시볼수없는 그림일 가능성이 높다는건데(시즌2가 없을시) 그렇다면 저정도급 셰프들이 제대로 실력발휘한 요리를 심사위원들이 심도있게 심사하는 그림을 보고 싶고, 1~4화는 거기에 걸맞는 작품이었음 편의점편도 재밌게 봤고 필요한장면이라고 봤음 저만한 세트를 짓는데 스폰을 안받으면 퀄리티가 떨어졌을거임 고기방/생선방도 나름 재밌게 봤고 근데 레스토랑 운영하는편에서 팀을 나눴을때 적어도 재료는 제작진에서 준비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함 시간제한이 24시간, 몇명이 방문할지도 안알려주고, 300만원으로 재료를 준비하라는 미션에서 서울소재지 레스토랑 오너가 구할수있는 재료의 가격과 품질 / 한국,서울에서 재료를 사본적도 없는 외국인, 레스토랑을 운영해본적없어서 대용량 식재료를 서울에서 구매해본적없는 지방사람, 좋은 재료를 구하는것도 실력이다 라는 클리셰를 사용하고 싶었다면 제작진이 돈을써서 재료를 산처럼 쌓아두고 거기서 좋은 재료를 구별하라고 했어야지. 서울소재지가 아닌 사람들 팀, 외국셰프 들이 봐야하는 불이익은 예능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 그냥 제작진이 무능한 부분이었음 방출팀을 만든 이유가 방출팀의 인원들이 카리스마있게 자진으로 나가서 각 팀의 사정을 안다는 점을 이용해서 멋진그림을 만들 팀을 원했는데 안된거라면 이해할수있지만, 300만줄게 재료 알아서 구해와+24시간 안에 해야되서 요리 퀄리티가 낮아진(준비시간이 적고, 재료가 급하게 구해진거라)거는 아예 불필요한연출이었음
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이다 내가 생각했던 것들 빠짐없이 다 얘기해서 깜짝 놀랐네 사람들 생각하는 게 다 똑같구나.. 내가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도 진짜 공감..
3라운드 팀전 pd 인터뷰 보고 든 생각이 pd가 의도 한건 이번처럼 딱 균등하게 배분 된것이 아닌 팀원 수가 불균형 하게 배치 되는걸 원했던거 같음
25:43 떡볶이 관통맨ㄷㄷㄷ
침염소..... 왤케 킹받으면서 또 잘어울리는거같기도 하고 뭘까 이 오묘함은..
왜이렇게 뿔났냐고 할때마다 뿔 만지는거 귀여웡
내가느낀거 말잘하는사람이 대신 다 말해주는느낌 ㅋㅋ 다 공감이에용
27:30 오… 관통맨
참고로 흑수저 초대석은 이번주 수요일(9일)입니다.
저 다음주가 낼모레에요.
지난 주 생방 편집본이라서.
감사!
개인적으로 방장 감상평 너무좋음 ,,❤
알고는 있었지만 이 양반 말 진짜 잘하네
결승 예측한게 소름이네 ㅋㅋㅋㅋㅋ 역시침선생,
아 모자 뭐야진짜 개귀엽잖아;;;
재정비하는 휴식맨은..
생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누가 좀 더 정비하고 오라더니 ㅋㅋ 간만에 침소리 반갑네
남도형 성우님이 근엄하게 '요리하는 돌아이' 말하는게 넘웃김ㅋㅋㅋ
"GOAT" 가 평가하는 흑백요리사 ㄷㄷ
가짜광기: 전 요리할때 돌아이가 되요
진짜광기: 총든 백종원을 이겨라
5:32 조림 요정..
나야 조림핑
+ 진진셰프
요리하는 돌아이 초대석 기대하겠습니다~^^
수요일 12시 많관부
@@user-yi9yn2td8lㄹㅇ임????
@@우얃 돌아이님 히든천재님 승우아빠님 오신대요 침하하에 공지 있음
찐이에요
@@user-yi9yn2td8l 헐 대박!!!! 감사합니다!!!
5:44 명언이다... 인생은 단기전이 모인 장기 레이스
침착맨은 진짜 유명함
16:26 방출은 생각을 조금만 다르게하면 3팀의 전략을 모두 들은 상태에서 3사람이 모여 시작을 한거고 거기서 조금만더 악덕하게 나갔으면 1등도 가능했을 수도..
외국인시청자의 유입을 위해 영어제목까지 동원하다니.. 재정비 열심히 하셨네
식당운영 대결이 나는 제일 불공평했다고 봄
배출자 만들어서 팀하나 더만드고 멘탈 터지게 유도 한것도 있지만
2등 3등에서 탈락자는 2등은 한명 3등은 3명 탈락시키는 식으로 2등한 팀의 메리트는 있어야 했다고 봄
탈락자 선정때도 심사자 둘이서 호명식을 택했다면 더더욱 2등팀은 3등팀보다는 약간이라도 이점이 있어야함
이번영상은 상당히 배울점이 많은 영상이네요 항상 침소리만하다
13:20 엔조이커플님이 대화 많이 했대요 편집 당한거래요 슬퍼마세요 침저씨
근데 진짜 마지막 우승자 나왔는데 "사실 끝이 아니다" 안성재&백종원를 이겨라 최종보스 나오면 진짜 재밌긴 할듯 ㅋㅋㅋㅋㅋ
01:54 그럼 침형은 왜 우리는 존중 안해줘????
내가 느낀 점들이랑 거의 동일하게 느껴서 신기하다
13:16 백악관 세프 혼자 어리둥절 하던거는 진짜 내가 마음쓰이더라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