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군사기지가 들어온 이유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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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พ.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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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때 일본 신사였던 해방촌? 후암동과 해방촌의 역사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46]](http://i.ytimg.com/vi/j6o8cIt39Sw/mqdefault.jpg)
![일제 때 일본 신사였던 해방촌? 후암동과 해방촌의 역사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46]](/img/tr.png)
![한강뷰 아파트들이 층수가 높아져야하는 이유 [도시야사 17화]](http://i.ytimg.com/vi/1scpz1jY4rQ/mqdefault.jpg)
![쪽방촌이 쪽방촌일 수 밖에 없는 이유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48]](http://i.ytimg.com/vi/NPGXwaJvguc/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71 วันนี้!! คู่เอก "ทรงชัยน้อย vs รักษ์"](http://i.ytimg.com/vi/_AGPnq2p6Js/mqdefault.jpg)
![백사장에서 부촌의 상징까지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45]](/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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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서 2년 동안 용산 미군기지에서 군 생활을 했습니다. 지내는 2년 동안주변의 높은 빌딩과 주상복합 둘러 싸안 도심 속 섬이더라구요. 정말 이국적이고 평화로운 곳입니다. 건물 하나하나가 100년 이상된 건축물이고 지금도 내부 개조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대한민국에 그리고 서울에서 이런 역사적인 땅을 의미있는 공간으로 후세에 잘 넘겨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파트나 상업시설이 아닌 도심 속 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용산 캠프 처음 가봤을때 문화충격이란
잊을수가 없네요 서울 한복판에 미국 도시
옮겨 놓은 느낌이었음
군사기지가 아니었다면 아파트로 꽉 채워졌을...오히려 그 덕분에 지금의 경관과 여유를 가지게 되어 아이러니하게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역사관광지 용산 될듯요.
우와 너무 재미있는데... 이걸 왜 이제 봤지?
용산부터 교동도까지 덧붙여 재개발 비하인드까지 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내가 살면서 지도 가지고 이런 역사와 정치,경제 등 자연스런 흐름을 타는 건 또 첨이네.
세 분 패널 딱 재밌다 ㅋㅋㅋㅋ 🤣 김박사님 머리스탈 피신게 지금 딱조아요 형사가타요
저희 아버지께서 황해도 연백 분이신데 6/25때 교동으로 나오셔서 인천에 정착하셨죠. 동생들은 어리고해서 작은 아버지와 두 분만 나오셨다고…
강화도, 교동도가 고려, 조선시대부터 간척한 (여러개섬) 섬 이라는거를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한국인의 간척 역사이네요. 감사합니다
몽골침략때는 강화가 60년간 수도역할 했다고..
마포나루에서 새우젓 내리고 선통물천 따리 소금 내려놓은곳이 염리동 그위로 아현마루까지 쭈욱 있었쥬
선통물천흔적이 마포경찰서 우측으로 있었는데 공원되더니 지금은 아파트 수로에 막혀 안보일겁니다
원래 38선으로 나뉘었 있을 때에는, 53년 휴전 협정이 맺어지기까지는 황해도 지역 일부가 38선 아래로 내려와서
남한의 지역이었고, 그 이전 고려, 조선시대에, 일제 강점기 시절만 해도 황해도 해주,개성에서 인천 도서 지역은 물물교역하던 곳이었죠.
그런 연유로 68년 김신조 침투 사건이전만 해도 강화를 비롯ㄱ한 인천 옹진군 섬들과 북한 소속의 황해도 해주, 경기 장단 지역에는 국가 몰래
해상에서 만나 물물 교역도 하였었고, 남과 북으로 떨어져 살던 부모자식들간에도 몰래 밤에 넘어와 가족간의 상봉을 하고 새벽에 돌아가던 일이 횡횡하였습니다
저희 외가쪽 먼 친척은 아들이 북에 교멱하러 넘어갔다가 못 내려왔었는데 65년도에 어머님 생신이 되자 황해도 연백 쌀을 가지고 넘어와
영흥도에 거주하던 어머님 생신 밥 해드시라고 주고는 새벽에 넘어갔었다는 이야기를 제 엄니께서 해주셨어요.
당시에 어부들은 무동력선인 돛단배로 어업에 종사하는 이들도 상당히 있을 정도였었고,
한국 전쟁 당시에도 미국은 해군에 상당히 주력하던 관계로 53년 휴전 협정 맺기전까지는 평안북도의 섬들과 함경북도 성진시 앞의 마양도 같은 곳들도
남측 유엔군에서 관할하던 곳이었는데 휴접협정을 하면서 북한 지역의 섬들 전부 북한테 이양해주었죠.
북에서는 그 섬들안에 주둔하던 미군들에게 북한의 내륙지역이 노출되는 상황이었고,
미국측에서는 북측 지역안의 섬에 주둔하고 있다가 북이 침공하면 완전 고립되는 상황에 제 2의 한국전쟁이 발발할 수도 있던지라 ...
- 지금도 김포보에도 불구하고 만조때는 반포 한강공원 둑에 앉아 있으면 물이 거꾸로 흐르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 강북한강자전거도로 가다보면 만초천 출구를 볼 수 있죠. 그 건너편 여의도한강공원엔 '괴물'상이 조성되어 있,,,
- 만초천 복개한 다음 전자상가 전에 있던 것은 용산청과상가였죠. 이게 가락동으로 가고, 세운상가를 철거한다면서 그 자리에 용산에 전자상가가 조성되었는데 세운상가는 옮기나 하다가 그냥 비비고 있게되고 그냥 청계천세운상가 같은 업종들이 용산전자상가로 하나의 클러스터가 더 생겼던 것입니다.
두번 들어도 재미나네요. 감사합니다.
ㅋ 김시덕박사님 얘기 좋아해서 2019년 겨울 삼프로 처음들을때부터 들었어요 ^^ 부군당 얘기 엄청 했는데 두분다 넘 기억못하셔서 ㅋㅋㅋ 인풋 넘 많으신가봐요 ㅋㅋㅋ
th-cam.com/video/jnI3waFk8TQ/w-d-xo.html
요때쯤 방송이 특히 더 재미있어요 여의도 밤섬 을지로 대치동 구마을 이태원 얘기등등 27:00쯤 부군당 얘기도 하구요 !! 도시야사로 네이밍되기전 51,52회 이때가 더 흥미진진 ~ 시리즈가 여러번 바뀌면서 검색이 잘 안되고 썸네일이나 해시태그 통일성 없어서 아쉽지만 암튼 도시 특히 서울을 바라보는 시각에 많은 변화를 주신거 확실 ~~
진짜 너무 잼난다! ㅎ 지도 보면서 들으니 이해도 쏙쏙
지리,역사 그리고 부동산~~~
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빠져들었네요.. 새로운 것을 알게된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이번푠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지방에서 서울 서쪽 여행 준비하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심스럽게 적습니다.- 일본군이 들어오기전에 청나라 군대가 주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프로님이 말씀하신대로 얼마전에 교동도를 통해 탈북자가 북한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몇몇 탈북자들은 썰물때 넘어 왔다고 합니다.
또한 개성에서 바라보면 교동도다리에 불빛이 훤히 보인다고 합니다.
삼프로+박사님 꿀잼 도시야사 !!
너무나 재미난 얘기입니다! 여기 숨어잇엇을줄이야~^^
11:39 우리나라 공간정보법과 군사기밀법에 지도에 주요 시설을 표시할 수 없게 만들어놨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국내 기업이기 때문에 그 법을 따르지만 구글을 미국기업이기 때문에 법을 안따라도 됩니다. 그래서 저런 차이가 있는건데, 옛날 종이지도 쓰던 시절도 아니고 위성영상 쉽게 구하는 시대엔 현실성없는 법이죠. 적성국 정보기관이나 스파이들이 네이버 카카오 지도보고 우리나라 시설 조사하지는 않을거거든요.
후진국만 구글어스 3D지원이 안돼요 심지어 대만도 되는데
@@GyeongbokPalace 후진국이니까요. 3D 불러오는데 데이터가 많이 쓰이는데 통신속도가 느릴테고요.
잼있네요 서울을 다시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산기지 주소는 캘리포니아라고 들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미국에서 택배나 우편보내도 국내요금으로 받는다고 하죠.
캘리포니아가 아니구 전세계 미군기지가 갖는 주소가 있다고 합니다. 군인들이 가족들이랑 우편물 주고 받기 쉽게 하려구요
용산미군기지에서 밖에 있는 식당에 주문할때 전화를 걸면 식당에는 국제전화로 뜹니다.
저는 배천조씨 입니다
족보에 송나라시대때 화를피해 황해도배천으로
망명했다 합니다.(연백평야.연안.배천)
고수가 그런이유로(중국에서귀화하신분들께서)
그쪽에서 많이 잡수시나 봅니다.
황해도도 중국과 지척입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술마시면서 끝까지 다봤네요
재밌어용 고수김치 신기
어렸을때 이태원에서 살았었는데, 부군당을 붉은당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들도 거의가 붉은당이라고 불렀구요.
거기 건너편 공터에서 야구 많이 했는데...
어른들이 개잡던 공터였고
붉은당엔 무당이 살고있었죠!
이태원에 태어나 30년을 살았어요 맞아요 붉은당이라 불렀어요
@@seungheeoh3754 저도 해광병원에서 태어나 30년 살았죠
ㅎ 반갑습니다
그럼 이태원국민학교 출신일 가능성 있겠네요
@@seungheeoh3754 네 그렇죠...
아련하네요
음~~~
아~~~
두 프로님의 감탄사.
호주에서 월남쌈 월남국수 먹을때 고수는 꼭 필수 야채중하나여요 생으로 먹어요
향기가 독특하며 인기많아요. 아~ 월남쌈 그립당😹
11:35 여기부터 정프로님 이프로님 일심동체 기가막힘.
용산공원을 센트럴파크에 빗대기엔 맨하탄이랑 서울 크기 비교했을때 서울이 너무 커서 상대적 접근성이 샌트럴파크보다 떨어짐
4:53 앗! 또 용산이야기 하다 딴길로 😆😆 🤣
ㅋㅋㅋㅋ 무슨 술안마시는 술자리같에요 ㅋㅋ
아재력 오지구요
@@user-gr3sx4uv9n ㅋㅋㅋ 삼천포 전문가들 이십니다 👍
@@hansunglee6396 동네 형들 같죠 허헣
현재 마래푸-도화삼성-마포대교 북단으로 이어지는 구릉지가 과거 용산입니다
저희 어머님 말씀으로는 한강 주변으로 익사자들 많아서 한강주변으로 그런 신들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총각, 처녀들 죽으면 영혼결혼식도 해주고 그랬었데요...
50년 낙후된 용산에서 산 용산인으로서~
용산을 전혀 모르는 정프로 대전인을 보면 정치색을 살짝 가지신 듯~
빈정대는 말투는 좀 고치심이 좋을 듯~
조선왕조실록을 읽어 보시면 용산강이 매우 많이 나오고~
미군부대는 주소가 미국 주소가 아니고 APO PSC 등 특수 주소를 부여해서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게 되어있어요
전북진안도 오래전부터
고수를 심어먹었더군요
동호대교에 갈매기가 날아 다니는게 다 그런 이유였군요….
🥰
용문동,청파동,국방부뒷편에 일본인 살던 적산가옥들이 간간이 남아있죠 !
이프로님ㅋㅋㅋ다마고치ㅋㅋㅋ
9
파마풀으셨네요.
용산공원에 임대주택? 수준이 보이네요
이프로의 블랙코메디가 통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27:40 1층 상가들 장사 잘되서 쉬어 보이지 않네요...
1980년대초에 카투사로 복무하는 친구를 만나러 용산미군기지에 자주 갔었는데.몇가지 기억나는 일이 있다.당시엔 바나나가 비싼 과일이었는데 미군기지에서는 500원씩에 사먹었다.그리고 자판기의 종이컵이 엄청나게 커서 놀랐던 기억도 있다.횡단보도에 사람이 서있으면 지나가는 차가 무조건 일시정지하고 보행자가 먼저 길을 건너도록 배려했다.숙소에서 바라본 남산타워야경도 멋있었고
임대주택이라뇨? 남산은 산이고 용산공원은 평지입니다. 올림픽공원같은데 안가보셨나봐요. 다들 즐기는 서울한복판 공원이여야지 누구만 들어가서 사는 주택이 뭔말입니까. 개인적인 의견 잘 들었고요. 용산공원은 순차적 개방예정입니다
내가 첨이다ㅎ
그립습니다
미국주소라 아마존 무배가능함
이제 앞으로 토요일에 업로드 되나요??
다음주 부터 다시 목요일날 나갈 예정입니다:)
29:43 저런건 받아주지 마세요. 습관됩니다.ㅋㅋ
결국,그당시의 환경이 중요한 거네.
대학다닐때 90년도인가 2주정도 교동도 섬으로 지역사회간호 실습갔었습니다. 바로 눈앞에 북한땅이 보였어요..강화도 돗자리 이런거 집집마다 부업으로 하고있었어요..기억납니다.석모도로 실습간 친구들도있었어요. 삽으로 땅파서 뒷일 처리
신박한 혁명 드립 ㅋㅋㅋㅋㅋㅋ
구글 어스로 보면 완전선명합니다ㅋㅋㅋ 대체 왜 막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구글어스로 보면 매우 선명하게 다 나온다는ㅋㅋㅋㅋ
두개 올려주세은거 맞져?
지구상에 어떤 민족이 바다를 메워 논,밭을 이루는 민족이 유일무이합니다. 되도 않는 종교에 정신병에 걸리느니 현실적으로 자연을 이용해 삶을 이어나가는 건설적 실행력 있는 우리 민족.
6:57 미군의 해외 주둔지는 미 정부 행정상의 주소를 부여 받습니다. 용산기지의 경우 캘리포니아(CA) 주소를 부여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ㅋㅋㅋㅋ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 역시 마찬가지고요.
다만 우편을 보낼때는 APO, AP (ZIP CODE) 이렇게 해서 보냅니다.
해상도는 구글어스가 높아요
만조천을 복원해서 운하로 만들어 사대문 까지 연결을 했더라면은.. 서울은 아주 부강한 글로벌 도시가 됐을 터다..
만초천
용산은 임오군란이후 청나라군사 머물던곳
청일전쟁이후 일본군...
그후에 미군~
강화도는 광해군도 있었어요.
다시 제주도 갔지만~
이프로 쓸데없는 이야기 너무 많아요.
ㅎㅎㅎ 이프로님은 맨날후회...오 낙원상가 사자...ㅎㅎㅎㅎ
혁명군의 선봉대장 ㅎㅎㅎ
이프로는 진짜 제발 아는척. 반말투 재수가 없어 못듣겠다.
정말 좋은 컨텐츠인데...왜 저런 사람이 진행을 하는지 너무 안타깝다
더러운 땅…..
대선 이전에 촬영된거라 집무실 이전 얘기가 없는게 아쉽네요. 저는 대선 훨씬 전부터 장기 플랜으로 새로 조성되는 용산 공원에 대통령 집무실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박물관도 있고 한국을 대표하는 시설이 시민 가까운 곳에 함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진행되는 건 빨리 하다보니 국방부 청사 이전이라는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가긴 했습니다만 다음이나 다다음 대통령을 위해 별도의 관저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직도 진행되지 못하는 용산 국제도시랑 여의도 재개발을 묶어서 진행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예전에 여의도 편에서 말씀하셨듯이 여의도는 고층 마천루 지역으로 만들고 국회는 세종시로 보내거나 용산으로 보내서 미국이나 일본처럼 행정부와 입법부가 가까이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특수안 안보상황이라고항상 개구라 이념대립시키고 통으로 나라통치하는 월가 금융가들의 책략. 찟재앙 찟
물론 이 나라 정치인들은 그들의 꼬붕. 찌재앙찟. 용산도 월가땅 이나라국민은 그들 노예. 삼성 누구꺼냐? 패이퍼컴퍼니.검은머리 외국인들. 시민들아 정신차리자
용산에는 서민들을 위한 임대아파트를 지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