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 believe Yongsan is the next Gangnam over the next 15 to 20 years. Maybe closest comparison is NY Central Park and Upper East Manhattan. Yongsan National Park is only National park that rivals NY Central Park in 20 years. Yongsan is also building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 over the next 15 years and will bring 130,000 high paying jobs. Yongsan will become center of Korea in 15-20 years
저 철길들을 지하로 묻었다고 해도 그 땅은 뭐랄까 반쪽짜리 밖에 안됩니다. 지하에 이미 선로가 깔려있기 때문에 건물을 올린다 해도 지하로 깊게 파는건 불가하거든요. 아파트가 됐든 뭐가 됐든간에 주차공간 등을 위해 최소 지하 2층 이상으로 파내려가는데, 여기서 막혀버리는 거죠. 저 토지를 팔아서 건설비를 충당하겠다고 하는데 지하로 깊게 건물을 올리지도 못하고 철길 특성상 길기만 하고 폭 좁은 토지를 과연 매각이 가능할런지 ㅎㅎ 꽤나 골치아픈 일이 될거라고 봅니다. 제발 그냥 냅뒀으면 좋겠어요.
서울 시내 구간 지하화 이야기 특정 시기만 되면 계속 나오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나사 하나 잘못 조이면 사고가 나기 마련입니다. 말씀해주셨던 것 처럼 기술은 지난 몇년 간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서울역,용산역은 규모가 큰 것도 있고,서울역과 용산역 각각의 특징이 다릅니다. 서울역-장내 선로 갯수 18개(일반열차 선로 16개+전동열차 선로 2개) 승강장 규모 넓음 역 매인광장-공사중(GTX 공사),매인광장 부지 협소 서울역 장내 선로 자체는 평지이고 여객 입장에선 시*종착역이긴 하나 서울역 북쪽으로는 출입고선, 남쪽으로는 본선 6개 선로가 위치하고 있어 공사하기에 그렇게 좋은 조건은 사실 아닙니다. 지하에도 구조물이 있고요. 용산역-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용산역도 장내 선로가 8개가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승강장 규모는 서울역과 비슷하며(혹은 좀더 크거나 작습니다.)역 매인광장 자체는 넓은 편 경의중앙선과의 입체교차 용산역 전후로 약간의 곡선 용산역의 경우 부지 넓이상으로는 서울역보다 조금 더 여유가 있는 편이긴 합니다만,역시 지하화 하기 좋은 조건은 아닙니다. 선로가 마찬가지로 많고, 용산역 근처에는 삼각선까지 있어 지하화를 하려면 해당 삼각선을 포함한 경의중앙선 선로까지 일부 간섭이 일어납니다. 또한 용산역 장내의 경우는 경부선만 지나는 것이 아니라 경부선 위쪽 철교로 경의중앙선까지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보통 철교의 경우 철도차량 하중에 의해 기초 공사를 상당히 두텁게 하긴 합니다만 경부선을 지하화 하려는 의도면 불가피하게 간섭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용산역 전후로 곡선이 있어 공사 난이도가 조금 더 높습니다. 일반적인 직선 터널에 비해 곡선 터널 구간에선 단면의 모양이라던가 선로 단면과 단면 사이의 높이 차이 등이 생겨서 터널 중심부를 기준으로 했을때 왼쪽 오른쪽의 형태가 차이가 생깁니다. 제가 건축 전문가도 아니고 관련 전공도 아닙니다만은 이처럼 상당히 복잡한 이유가 있어서 기존부터 여러번 지하화 이슈가 있었음에도 실제 공사로 이어지지 못했었던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무리하게 추진하다 철도 자체의 기능이 상실되는건 아닐지 우려되기 때문인데, 실제로 현제 터널 붕괴 사고가 일어났던 부전마산선의 경우에도 심각한 연약 지반이였음에도 지하로 공사를 강행하다가 결국 붕괴사고가 일어난 사례 중에 하나입니다.
옆동네 일본도 지하화를 엄두를 못내는 이유임... 재정이 몇십조가 들어갈지는 추산도 못함, 보통 대규모 토목사업은 공기가 연장되는게 보통이거든... 그럼 한정된 재정을 수도권 지하철 지하화에만 엄청 써야한다는건데 지방에 사는 국민들하고는 별 상관도 없는 일에 수도권만을 위해서 수십조 쓴다?? 누가좋아할까??? 지방사람들 세금도 다같이 써서 수도권 사람들의 일상을 위해 사용하자.... 30년 전부터 나온 지하화 공약 = 현실성 없는 뻥공약. 이걸 또 속으면 등신이지
일본 철도는 민영화가 이미 되어 있는데... 국비 받아서 뭘 지을 수가 없지... 국가도 니네돈으로 하라고 할게 뻔한데... 누가 지하화를 해서 영업을 하려고 하나?... 그나마 국비+민간자본 태울 수 있는 환경이 쬐끔이라도 있으니... 시도하는거.. 근데... 이미 주변이 아파트로 싹다 개발이 된 상황에서... 의미가 없다... 한번에 갈아 엎을때 반 지하화라도 했어야지... 지금 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본다..
마지막 말이 이 주제에 던지는 메시지가 아닐까 ㅋㅋㅋ 사람 너무 믿으면 안돼 수십년 전부터 나오던 얘긴데 왜 여태 안됐을까 공사나 금융은 나아졌어도 십년전보다 늘어난 이용객, 열차수, 시설, 주변 상황을 고려하면 실제로 감안해야될 조건들은 더 안좋아졌을듯 1km에 천억이라는데 과연 저걸 땅에 뭍는게 얼마나 효용가치가 있을까 태어난 애기들에게 1억씩 주는 것보다 더?
@@yhj7038싱가폴은 세계적인 항구물류금융도시고 서울은 내륙도시에 게다가 위로는 휴전선이라 지정학적으로 리스크가 크고 한계가 명확한 곳입니다. 국가적인 과도한 몰빵으로 지금 비정상적으로 큰곳일뿐 싱가포르 처럼 애초에 되기힘들어요ㅎㅎ 안될곳을 자꾸 밀어주니 국가전체적으로 몰락하는겁니다.
아파트 하나 지어도 지하 주차장 물 매년 새는데, 저런거 지하에 묻겠다는게 놀랍다. 상상이 현실이 되고, 상상을 현실화 하며 발전하는 삶이라지만 저 큰 도로와 강변대로, 올림픽대로를 지하에 묻는다는게 달콤하게 들리지만, 현실을 아는 업계 사람들 입장에선 기술 최전선에 있는 기술개발자들마저도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13:00 이 에스컬레이터 안쓰고 오른쪽 에스컬레이터 주로 이용하다보니 몰랐는데, 확실히 정면이 훤하게 뚫려있는것과 스카이라인이 보이는게 확 트여보이네요. 13:39 집창촌 철거하고, 이 좋은자리를 왜 개발안하는거야? 했는데, 비워 놓으니깐, 서울역의 그 답답한 느낌이 확실히 없네요. ㄷㄷ 큰그림 장난없네요.
슈투트가르트21이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중앙역 지하화 계획인데 21년 공사완료계획하에 붙인이름인데 끝나려면 멀었고 부작용 엄청나고 지하화한 역이 이전 기처들 수용못해 주변에 역 더 짖는중이고 시내관통하는 터널다리새로짓고 그위집들 금가고… 여기 독일도 눈먼돈 많습니다😂
진지하게 말하자면 최근 윤석열이 무슨 예산삭감한다 이래서 어그로끌린거뿐이지 이미 이나라는 영끌해서 님이 말한 공학계에 퍼주고있음 물론 그게 나쁘다는것도 아니고 삭감하는게 이상한짓인것도 맞는데 적어도 지금 한국은 이런영상에서도 이돈으로 과학계나 투자해라 이런소리들을정돈 절대아님 차라리 그럴거면 투자제대로해서 우주쪽 더 밀어주거나 반도체 더 밀어주거나 집중투자해라 이런식으로 관련영상가서 말해야지
5:25 흠..글쎄요. 여기를 매일 산책하는 주민들도 많고 데이트커플도 많고 가족단위도 많고 뷰가 예뻐서 사진찍는 외국인도 많고 저도 남대문-서울역-만리동 사이 이동할때 꽤나 쾌적하고 간편하게 이동잘하고 있습니다. 서울한복판에서 자동차 공해없이 신호등 방해없이 이렇게 잘 걸을수 있는데가 공원빼고 어디가 있을지 샆은데요? 중간중간 곁길로 빠져나가는 길이나 엘베도 있어서 여기저기서 접근성도 좋아요. 실제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외국인들 델코 오면 엄청 좋아하는 모습많이 본 사람으로써 찐 후기 남깁니다
@@vinke1854그러면 본인 맘에 드는 딴데가시면 되죠^^유럽이나 미주 해외여행 안 가보셨나요?^^ 지경을 넓히셨으면 울나라의 아름다운 모습이 새삼 더 보이실텐데요 ^^ 제 외국인 친구들은 물론 젊은이들이 좋아하고 모이는 데를 생각해보세요. 익선동, 성수, 연남(홍대), 신당동 등 세상낙후된데서 옛정취를 느끼며 옛것을 지금의 것과 잘 승화한 귀엽고 아담하고 잘 보존된 것을 좋아한답니다. 우리가 외국에 나가서 방문하는 유명한 지역도 다 그런데구요^^ 전 세상에 관심이 많으며 부동산,상가부터 주식,코인, 금, 그림까지 투자하는 투자자입니다. 안목을 키우세요^^ 더럽고 지저분한건 위생의 문제구요~ 예를들면 담배피고 꽁초 무단투기하며 침뱉는 문화 정말 저질이죠.
코레일 직원인데 아무생각없이 다니던 서울역, 용산역.. 왜 용산역이 더 좋았는지 전문적인 측면으로 보니 이해가 되네요 더군다나 일개직원으로서 정비창이 팔리니 철도가 지하화되니 말만 떠들썩했고 잘몰랐었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효과가 있을지, 아니면 그저 돈낭비일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8000mj 문제는 지금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다는겁니다 화물열차는 현기술상 지상으로 다녀야되고 이건 미래에 환기부분에서 획기적인 기술이 나오지 않는한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고 아니면 디젤열차를 폐지하고 비싼 수소연료전지로 바꿔서 해야되죠 물론 환기쪽은 다른것보다 더많이 해야될것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서울에서 영등포까지 한다고 해도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가는게 확정이라는 사업입니다 순수 지하화 건설비만 따지면 40조라고 예측이 나오기도 했고 무엇보다 운행중단, 근처상가를 포함한 건물들의 보상비가 얼마나 나올지 예측도 안되네요 차라리 필로티구조로 올려서 건설하는게 나아요 물론 그것도 만만치 않는 그런 공사가 되겠지만 1개층 올리는게 아니라 최소 2개층높이로 올려야될것이고요 그럼 최소 비용이 순수하게 몇십조라는겁니다 그것도 공사기간이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군요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아무도 몰라요 과장쫌 하면 100년이 걸릴수도 있는 사업입니다 그동안의 물가인상등 고려하면 총사업비가 적어도 50조단위가 되겠죠
서울역-용산역을 지하화 하는거까지는 그래도 이해도 하고 부지 자체가 넓으니 추후에 활용방안이 좀 폭넓으니 그렇다고 치는데 뭐 경인선 지하화, 경부선 지하화 뭔 말만하면 지하화 거리는데 무슨이득인지 모르겠음. 한국보다 진즉에 산업화 되고 극도의 도시화가 진행된 일본만 봐도 오사카 우메다나 난바, 도쿄역도 지하화 안시키고 오히려 역 중심으로 상권 발달 잘만 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더럽게 유난떠네 싶기도 함. 뭐 단절 단절하는데 도심의 단절은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경인선만 봐도 경인선을 넘나드는 다리, 도로부터 정비를 제대로 안 하더만.. 그거 묻어서 단절 해소할 시간에 차라리 일정 땅 매입해서 도로 더 넓히는게 싸게 먹히고 효과적일거 같은데. 경인선 그거 지하화해봤자 경의선 딴데다 파고 지나가던 자리에 공원만든 연트럴파크 정도 될거 아닌가? 경인선 복복선이네 뭐네 해도 구로나 영등포역, 부평쯤 빼면 막상 그 철도 부지의 너비는 아파트 1개 동 들어갈까 말까 할건데 수십키로 그거 다 파묻고 위에다 뭐할건지도 궁금 함
돈이 없다며 GTX조차 민자로 추진중이면서 기존 철도는 무슨 돈으로 지하화? 민간이 건설한다면 그 비용회수는 이용객한테 부담, 극히 일부의 편의를 위해 다수에게 부담시키는 꼴인데? 그런데 대한민국 경제성장이 낮아지고 있고 인구는 감소중인데? 철도선진국이자 민영철도인 일본조차 지하화 비용부담이 너무 심해서 차선책인 고가화를 추진중이죠.
정확히 얘기하면 철도 지하화 실행 가능성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혹여나 철도 지하화가 모든 시행착오 끝에 실행되더라도 적게는 20~30년, 많게는 50년이상 아주 중장기적으로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솔직히 철도 지하화나 고가도로 철거 등은 무슨 지역간 단절이니 뭐니 하는 그런 멍멍 소리는 다 집어치우고 부동산 투기꾼들과 국개의원들 등등 이런 인간들의 부동산 투기를 위해서 그런거지, 그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서 철도 지하화, 고가도로 철거한다? 전부 🐕 소리라고 볼 수 있죠. 그걸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겠지만 그럼에도 그런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공약을 남발하는 것들을 좋아하는 인간들은 전부 부동산 투기꾼들처럼 지들 재산을 부풀려서 더 잘 살기 위해서 노림수를 쓰는거지, 그게 아니고서야 철도 지하화 하는데 지들 쌩돈 내서 하라고 하면 절대 안할 인간들이죠ㅋㅋㅋ 지들 쌩돈 나가는 것은 싫고 지들 돈 전혀 나가지 않는 상태에서 철도 지하화 되고 개발 이뤄지면 거기에 숟가락만 얹으면 그만이니 부동산 투기꾼들과 저런걸 공약으로 내세우는 국개의원들은 최대한 이게 실현 되기를 바라고 있는거라 볼 수 있죠ㅋㅋㅋ
지하화는 아니라고 봐요. 천문학적인 돈도 문제이고 특히 서울역은 이미 지하에 많은 노선들이 지나고 있지 않나요... 거기에 용산역~서울역 구간은 기차와 전철이 다니다 보니 복복선 그 이상이라 선로를 다 넣기도 쉽지 않을거라 보네요. 그리고 언급하신대로 계속 운행하면서 지하화 공사도 해야되는건데 그게 기술이 발전했다지만 쉬울거라 생각이 안되고 예전의 추억도 없어지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론 현상 유지를 바래봅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구간 처럼 지하화 할수도 있긴 한데... 그러려면 주변 땅을 다 사야합니다... 지상에다 터널 구조물 세우고 위에 흙을 덮어서 지하처럼 꾸민 방식이라서... 결국 주변 땅에도 흙을 덮어서 높이를 맞춰야 합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구간이 일부 지하화가 가능했던 이유가 고속도로 옆이 빈 땅이었기 때문..
서울도 비가 꽤 많이 오는 지역인데.. 철도 한번 물에 담가보실려고?? 지하철도 아니고 기차를 왜 굳이 지하에 묻겠다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차피 지금도 민자로 서울역 지었어도 주로 상가건물 위주인데 다 지하에 묻어도 위에 상가나 또 지을 겁니다. 땅 판다니 보나마나네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서울역은 주변에 고층빌딩이 다 막고 있어서 뭘 어떻게 해도 답이 안 나옵니다. 풍경 잘 나오는 건 그냥 포기하세요. 그렇다고 서울역 주변 대기업 건물들 철거할 수는 없잖아요. 풍경좋은 관광지는 경북궁 가서나 찾아야지 왜 서울역에서 찾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지화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돈도 천문학적으로 들 뿐만 아니라 지하에 이미 너무 많은 구조물들이 있습니다. 서울역에 1호선 4호선 gtx 남영에 4호선 삼각지에 6호선 용산에 신분당선 들어올 예정인데 피해서 판다? 구조물 다 피하고 기존 노선에는 열차 운행시키면서 지화화 노선이 멀리 떨어져서도 안되고...사실상 불가능이죠. gtx처럼 깊게 판다? 한강건너야해서 힘듭니다. 한강에 강변북로도 있어서 한참 전부터 지상으로 올라와야 할겁니다. 한강 하저터널? 한강철교가 6개의 선로인데 하저로 터널 6개 뚫는건 전례가 없는일입니다. 선로 두개쓰는 하저터널도 돈이 굉장히 많이 드는데 6개의 선로는 말해 뭐하나요.
지하화 계획은 절대로 성공할수 없음 1. 신도림. 가산디지털단지. 부평은 1. 2호선 과 7호선은 어떻게할것인가 1.2.7호선 밑으로 해야 하는데 그럼 gtx와 겹칠 가능성이 있음 2. 신도림, 부평. 안양 서울역. 수원등의 철도역사나 지하상가 의 상가들은 어떻게 보상할것인가 그것들 죄다 보상할려면 공사비 예측불가 3. 경부선 화물열차는 어떻게할것인가 특히 군용화물은 설마 군장비를 철도가 아닌 화물차로 운반하자는 이야기 나오면 경부고속도로가 수시로 막힐덴데 4. 경인선 경부선 철길 양옆의 아파트및 건물들의 안전은. 지하터널을 팔때 금이 가면 어떻게 보상할덴데 5. 공사시 지상구간의 대혼잡은 ?
도심지의 구 기존의 시가지 역이나 철도 지하화 시설은 가급적 하지 않고 그냥 냅두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 그냥 놔두고서 향후후손들 대대로 좋은시기에 개발계획을 세우는것이 좋고 . 지금은 정치인들의 치적쌓기에 명분으로 사업을 강구하느것이라고 보입니다 가까운 예로 일본 도쿄는 시가지 시설 고가나 지하도로등 시설 낙후화 문제로 현상 유지 개보수 비용에 정말로 혀를 내두루는 정도의 천문학적인 돈과 세금을 들여서 유지하고 있죠 고가이거나 지하이기 때문에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시설물을 웬만한 국가의 예산에 버금갈 정도로 돈이 들어가죠..
서울~용산 지하화 보다는 KTX나 서울 밖으로 나가는 고속 열차는 서울 외곽에 있는 역에서 출발을 하도록 정리를 해야 합니다. ktx는 광명 수서에서 출발 시키도록 원안으로 다시 조정해야 하고, 영동선은 서울역 출발이 아니라 청량리 출발로 다시 바꾸고 서울을 고속으로 한 바퀴도는 순환선을 만들어서 거주지 가까운역에서 순환선을 탑승해서 원하는 열차가 있는 역 까지 최단시간으로 이동을 하도록 해 주고, 서울 시내에서는 고속 열차가 출발/경유 하지 않도록 해야죠 서울역도 처음 만들땐 서울 4대문밖 이었잖아요, 이제는 서울이 강남까지 넓어 졌으니 서울역 출발기차들을 서울 외곽에서 출발 하도록 조정해야죠 안그럼 수도권 전철이 계속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하루 수십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전철 이용객들은 계속 고통을 받습니다. 특히 수원방면 열차들 출퇴근 시간때 배차간격이 헬 입니다. 인천꺼 두 번 올때 천안급행한번 수원바연 한번 ,…. 급행 안서는 역에 가는 사람은 멍하니 서서 20여분을 그냥 기다려야 할 때도 있어요
단순 지화화는 철도 주위 주민들만의 시혜적 정책입니다. 외부인 입장에서 서울역이 더 빨라진다거나 그런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철도가 지나가기만 하는 동네 주민에겐 소음 보상을 합니다. 거꾸로 이 사업으로 이익을 얻는 주민들은 그 비용을 대부분 부담한다고 하면 찬성합니다.
한번 지을때 돈이 많이 들어도 제대로 지으면 미래의 낭비를 없앨수 있습니다. 서울역을 대규모로 재개발 해야 합니다. 버스 환승센터 지하에 경춘선 경강선 중앙선 터미널과 1호선 홈을 배치하고 경의중앙선 서울교외선, 경인선 경부선 급행전철만 현재 지상홈 구역을 쓰고 바로 아래 지하는 경부선 호남선 장항선 터미널을 지어야 합니다. 지상에 유리궁전이 아닌 미래의 문화유산이 될 건물을 지어서 유럽처럼 100년 후에도 아름답게 가꿀 랜드마크가 되어야 합니다.
지하화는... 단순하게 지상 구간의 개발 이익이라는 1차원 시각으로 접근하려고 하면 절대 안된다... KTX의 도심 구간 운행을 정말 획기적으로 개선 할 수 있으니까... 1호선 따라서 KTX선로까지 지하화 할거라면 절대 반대다.. 무조건 쇼트컷 시켜서 수원을 거쳐서 평택-오송 복복선으로 직결 되게끔 설계되어야 함.. 선로 포화를 단번에 해결 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지화화도 엄청난 선거 사기임 차선이 늘어나는것도 아닌데 교통해소라는 사기치고 그 지하화 비용으로 다른 고속도로 두개는 더 지음 그리고 그넓은 경부지하고속도로에 1톤짜리 작은 트럭하나 불나도 전면통제 수시로 겪어야함 토목 사기로 표모으는거 또 거기에 표주다가는 지방꼴남
여객 업무는 그나마 '할 수도 있는' 정도의 개념 설계는 가능하겠지만... 서울역이 수도 딱 중심에 있는 거나 다름 없어서 전국에서 모여든다 봐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잘 몰라서 그런데, 화물선이 KTX 역사와는 아예 별개로 선로가 나뉘어 있는지, 화물선 이용 지표 상 죽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두 분의 말씀을 듣고 생각을 해보면, 역시나 수요가 오래전의 활황기에 비하면 많이 줄긴 했어도 화물선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하는 상황 같네요. 그걸 언론 본부 쪽이랑 정권 그 어디에서도 전달하질 않으니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선로나 고가에 의한 구역의 분할은, 크게 보면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땅도 마찬가지일 테고, 다른 기반 시설의 밀집으로 인해 형성되는 구도심과 신도심 사이의 차이를 오직 고가나 철로 탓으로 돌리며 비교적 덜 발전했던 구역에 대한 모델 연구에 게을렀던 것을 숨기려 드는 것이 괘씸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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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이만 총총 ☆ ㅋㅋㅋㅋㅋ
I do believe Yongsan is the next Gangnam over the next 15 to 20 years. Maybe closest comparison is NY Central Park and Upper East Manhattan. Yongsan National Park is only National park that rivals NY Central Park in 20 years. Yongsan is also building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 over the next 15 years and will bring 130,000 high paying jobs. Yongsan will become center of Korea in 15-20 years
데려간 후배가 남자면 텐션 급 떨어지는 형진이형, 솔직해서 좋아❤
문규가 눈치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산역 뒤편 원효대교 옆 10만평 부지도 20년째 제대로 삽도 못뜨고 있는 주제에 역 지하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 안엔 절대안됨
저 철길들을 지하로 묻었다고 해도 그 땅은 뭐랄까 반쪽짜리 밖에 안됩니다. 지하에 이미 선로가 깔려있기 때문에 건물을 올린다 해도 지하로 깊게 파는건 불가하거든요. 아파트가 됐든 뭐가 됐든간에 주차공간 등을 위해 최소 지하 2층 이상으로 파내려가는데, 여기서 막혀버리는 거죠. 저 토지를 팔아서 건설비를 충당하겠다고 하는데 지하로 깊게 건물을 올리지도 못하고 철길 특성상 길기만 하고 폭 좁은 토지를 과연 매각이 가능할런지 ㅎㅎ 꽤나 골치아픈 일이 될거라고 봅니다. 제발 그냥 냅뒀으면 좋겠어요.
건물을 올리면 안되죠. 공원화해야 함. 그래야 주변도 살아납니다. 그리고 서울역 인근 부지는 어마어마하게 넓고 용산역도 그렇습니다.
경의선 철로 지하화하고 좁은 철길 공원화한 후 주변 상권 살아나고 아파트/건물 가격 폭등함.
@@skywater9662 공원화 하면 서울역 그많은 노숙자들 공원에 텐트촌 치고 치안이...
@@smilingtuna3623 노숙자 ㄷㄷ 대신 노숙자 쫓고 관리를 해야할거같기도 하네요 광장을 만들든지
터널 해저터널도 만드는 마당에, 지하 깊게 파는거 다 가능함
@@smilingtuna3623 역사가 따뜻해서, (그래도 엄청춥긴해요 어중간한 체력으론 입 돌아감) 박스 깔고 노숙이 가능한데,
공원화하면 밤에 추워서 못자요. 인근 다른데로 다 이동할겁니다.
노숙자보다는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겠죠.
그래서 선거때 철길을 땅에묻겠다고하는 정치인이 있으면 거르고봅니다.
절대 본인 임기기간에 못 합니다. 대만에 이미 지하화 10년 넘게 걸린 적이 있고(거긴 건널목 문제로 꼭 필요했음)임기 끝나면 그냥 도망갈게 뻔하거든요
그런정치인들은 허상 망상병에,걸린듯하네요 ㅋㅋㅋㅋ
아파트 공사비가 지하주차장때문에 비싸지는 건데 저걸 어떻게 지하화한다고.
서울 시내 구간 지하화 이야기 특정 시기만 되면 계속 나오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나사 하나 잘못 조이면 사고가 나기 마련입니다. 말씀해주셨던 것 처럼 기술은 지난 몇년 간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서울역,용산역은 규모가 큰 것도 있고,서울역과 용산역 각각의 특징이 다릅니다.
서울역-장내 선로 갯수 18개(일반열차 선로 16개+전동열차 선로 2개) 승강장 규모 넓음
역 매인광장-공사중(GTX 공사),매인광장 부지 협소
서울역 장내 선로 자체는 평지이고 여객 입장에선 시*종착역이긴 하나 서울역 북쪽으로는 출입고선, 남쪽으로는 본선 6개 선로가 위치하고 있어 공사하기에 그렇게 좋은 조건은 사실 아닙니다. 지하에도 구조물이 있고요.
용산역-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용산역도 장내 선로가 8개가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승강장 규모는 서울역과 비슷하며(혹은 좀더 크거나 작습니다.)역 매인광장 자체는 넓은 편
경의중앙선과의 입체교차
용산역 전후로 약간의 곡선
용산역의 경우 부지 넓이상으로는 서울역보다 조금 더 여유가 있는 편이긴 합니다만,역시 지하화 하기 좋은 조건은 아닙니다. 선로가 마찬가지로 많고, 용산역 근처에는 삼각선까지 있어 지하화를 하려면 해당 삼각선을 포함한 경의중앙선 선로까지 일부 간섭이 일어납니다.
또한 용산역 장내의 경우는 경부선만 지나는 것이 아니라 경부선 위쪽 철교로 경의중앙선까지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보통 철교의 경우 철도차량 하중에 의해 기초 공사를 상당히 두텁게 하긴 합니다만 경부선을 지하화 하려는 의도면 불가피하게 간섭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용산역 전후로 곡선이 있어 공사 난이도가 조금 더 높습니다. 일반적인 직선 터널에 비해 곡선 터널 구간에선 단면의 모양이라던가 선로 단면과 단면 사이의 높이 차이 등이 생겨서 터널 중심부를 기준으로 했을때 왼쪽 오른쪽의 형태가 차이가 생깁니다.
제가 건축 전문가도 아니고 관련 전공도 아닙니다만은 이처럼 상당히 복잡한 이유가 있어서 기존부터 여러번 지하화 이슈가 있었음에도 실제 공사로 이어지지 못했었던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무리하게 추진하다 철도 자체의 기능이 상실되는건 아닐지 우려되기 때문인데, 실제로 현제 터널 붕괴 사고가 일어났던 부전마산선의 경우에도 심각한 연약 지반이였음에도 지하로 공사를 강행하다가 결국 붕괴사고가 일어난 사례 중에 하나입니다.
옆동네 일본도 지하화를 엄두를 못내는 이유임... 재정이 몇십조가 들어갈지는 추산도 못함, 보통 대규모 토목사업은 공기가 연장되는게 보통이거든...
그럼 한정된 재정을 수도권 지하철 지하화에만 엄청 써야한다는건데
지방에 사는 국민들하고는 별 상관도 없는 일에 수도권만을 위해서 수십조 쓴다?? 누가좋아할까???
지방사람들 세금도 다같이 써서 수도권 사람들의 일상을 위해 사용하자.... 30년 전부터 나온 지하화 공약 = 현실성 없는 뻥공약. 이걸 또 속으면 등신이지
에휴… 강남 삼성역부터 가보세요. 지하 7층으로 뚫어서 밑에 기차랑 자동차 다니고 위 대로변을 브로드웨이처럼 공원화 하는 공사 이미 진행 중입니다. 이러니까 맨날 강남이랑 판교 분당만 발전하지. 에휴…
@@체지방8 삼성역은 엄밀히 말하면 원래 없던 철로깔고 도로를 지하화하는거라
다른 철로 지하화 경우와는 좀 다릅니다
대부분의 세금이 서울 수도권에서 나오잖니
일본 철도는 민영화가 이미 되어 있는데... 국비 받아서 뭘 지을 수가 없지...
국가도 니네돈으로 하라고 할게 뻔한데... 누가 지하화를 해서 영업을 하려고 하나?...
그나마 국비+민간자본 태울 수 있는 환경이 쬐끔이라도 있으니... 시도하는거..
근데... 이미 주변이 아파트로 싹다 개발이 된 상황에서... 의미가 없다...
한번에 갈아 엎을때 반 지하화라도 했어야지... 지금 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본다..
@@체지방8 예 강남 삼성역 상황을 잘 모르시니 그런거로 알게요
마지막 말이 이 주제에 던지는 메시지가 아닐까 ㅋㅋㅋ
사람 너무 믿으면 안돼
수십년 전부터 나오던 얘긴데 왜 여태 안됐을까
공사나 금융은 나아졌어도 십년전보다 늘어난 이용객, 열차수, 시설, 주변 상황을 고려하면 실제로 감안해야될 조건들은 더 안좋아졌을듯
1km에 천억이라는데 과연 저걸 땅에 뭍는게 얼마나 효용가치가 있을까
태어난 애기들에게 1억씩 주는 것보다 더?
저거 지하화해서 위에 부지 팔면 공사비보다 더큰 이익을 낼수있을거 같은데요
그 서울 핵심부지 위에 상업시설 지어서 매년 세금 나오는것만 해도 조 단위는 되지 않을까요
@@yhj7038 상업시설 이용할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게 문제죠...
@@IHATECHINA 그렇긴 한데 어차피 남은 사람은 서울로 몰릴거고 싱가포르화 시키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yhj7038싱가폴은 세계적인 항구물류금융도시고 서울은 내륙도시에 게다가 위로는 휴전선이라 지정학적으로 리스크가 크고 한계가 명확한 곳입니다.
국가적인 과도한 몰빵으로 지금 비정상적으로 큰곳일뿐 싱가포르 처럼 애초에 되기힘들어요ㅎㅎ 안될곳을 자꾸 밀어주니 국가전체적으로 몰락하는겁니다.
지하화는 의문이지만 서울역 앞은 어떻게든 개선해야됨
어지러운 길, 365일 공사판도 문제겠지만
일단 노숙인..... 방법이 없을까
그 방안중 하나가 지하화임.
그거하면서 맹지 개발과 동시에 주변정리 들어가는거지
철도소리때문에 비선호 지역이 되어 슬럼화된건데 철도가 밑으로 내려가면 선호지역되는거 순식간임
걍 복지원 만들어서 다 보내야지 옛날처럼 그런 어둠의 복지원 말고 정말 규칙적 갱생기숙사원으로.
너네 IMF는 알고 있니?... 서울역 노숙인 6~70%는 IMF때 생성된 사람들이다... 사회가 받아주지 못한다...
사실 다른 대도시에비해서 서울역정도면 노숙인이 굉장히 적은편이죠
@@namefirst3498핑계대지말고 ㅋ 열심히 살아야겠지?
형진이형 이렇게 잔잔바리 지식이 많은 사람이었나 총총견문록 보면서 치인다 ㅎㅎㅎㅎㅎ
너무 스케일이 큰 사업이네요 ㄷㄷ
과연 할 수 있을지,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형진이형 잘 생겼어요!!!
아파트 하나 지어도 지하 주차장 물 매년 새는데, 저런거 지하에 묻겠다는게 놀랍다.
상상이 현실이 되고, 상상을 현실화 하며 발전하는 삶이라지만
저 큰 도로와 강변대로, 올림픽대로를 지하에 묻는다는게 달콤하게 들리지만, 현실을 아는 업계 사람들 입장에선
기술 최전선에 있는 기술개발자들마저도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석유왕순한맛 5호선은 한강 두번이나 건너가는데
30년 넘게 문제없어요
서울역 꼴 안나게 하려고 삼성역을 그렇게 하고있지요. 덕분에 삼성역은 거의 수십년째 바닥만 파제끼느라 자동차로 가면 너무나도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로가 됐지만.
걸핏하면 지하와 한다는데 너무 과욕 부리지 말자!
그 많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국채 발행하여 빚내야 하는데 후손들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과연 경제성이 있을지.... 어마어마한 예산이 들텐데요
대지가 넓어지긴 하겠다만...
그 옛날에 철도를 지하로 만든다는건 기술적으로.... 불가능... ㅠ
영상에 나온 꼼수대로 위에 덮는 방식이 가능성 있을듯
ㅡ문ㅡ 때 집값을 하도올려되서 돈 조금만써도 지하화될거같았는데
장기적으로 떨어질것같아보이는데 과연 돈이 조달이될라는지 모르겠습니다
@@ab-xo6xl 조금이요?
1km에 1000억이라잖아요?
그런데 1000억도 복선일 때가 그 정도지 복복선으로 넘어가면 그 비용이 두배 세배는 더 들어가죠.
일반선로를 적어도 4 ~ 6가닥을 넣어야 하는데 돈 1000억으로 될까요?
지하화하고 부동산 개발하면 경제성은 있지 않을까요? 위치가 워낙 좋아서
결국은 공사 난도와 비용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기사보니까 디젤로 운행하는 화물열차가 제일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만약에 지하화 하면 화물열차는 배제 해야 한다는데 그게 가능한지는... 돈이 많이 들더라도 부지 자체는 넓어서 한강철교 전까지는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그러게요.. 철도에서 수익볼 수 있는 사업이 또 화물 운송인데 지하로 묻으면;;
현재 기술로는 디젤 기관차의 지하 구간 운행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환기 시설 문제가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까지만 해도 화물열차가 잘 다니던 용산선 용산-가좌 구간도 지하화 후 서울역을 경유하는 루트로 바뀌었습니다.
지하화가 현실적으로 어려운걸 아니까 매번 우려먹기 좋은 선거공약
천문학적 투자비도 문제고… 대한민국의 모든 철도노선이 저길 지난다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인데…철도에 한때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사실상 불가능이라 봄 이런데 투자할 돈 있으면 출산율 개선하는데 국비를…
맞습니다 철도에몸담았던분이셨다니
정부와 정치인보다
선생님의견이 더 객관적이고 신빙성이있다고느낍니다
옳소.. 제발 땅 파고 뒤엎는데 돈 좀 그만 썼으면
13:00 이 에스컬레이터 안쓰고 오른쪽 에스컬레이터 주로 이용하다보니 몰랐는데,
확실히 정면이 훤하게 뚫려있는것과 스카이라인이 보이는게 확 트여보이네요.
13:39 집창촌 철거하고, 이 좋은자리를 왜 개발안하는거야? 했는데,
비워 놓으니깐, 서울역의 그 답답한 느낌이 확실히 없네요. ㄷㄷ 큰그림 장난없네요.
슈투트가르트21이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중앙역 지하화 계획인데 21년 공사완료계획하에 붙인이름인데 끝나려면 멀었고 부작용 엄청나고 지하화한 역이 이전 기처들 수용못해 주변에 역 더 짖는중이고 시내관통하는 터널다리새로짓고 그위집들 금가고… 여기 독일도 눈먼돈 많습니다😂
국가소멸 논해지는 마당에 멀쩡한 철도들을 죄다 땅 밑에 넣을 돈은 있나 보다
국가소멸이 지방소멸이고 수도권은 점점 더 과밀할겁니다 …
윤석열 정부에서 나라살림 66조 적자임
국가소멸이라고 손놓을거면 먼저 관이나 짜두시지
@@starbucks_supporters수도권이 과밀하다뇨. 서울에도 폐교하는 고등학교가 수십곳인데
@@에베베-h7f 손 놓는 게 맞아. 이건 겨우 수백조원 수천조원 투자해서 해결할 만한 일이 아니야. 애초에 결혼하는 문화 자체가 사라졌어. 이제 청년들은 결혼하는 걸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생각의 틀 자체를 바꿔야 할 거야.
지하화 하는게 나을수도 있는데 이용이 너무 산더미라. 화물열차만 아니면 지하화 해도 되는데 그 많은 플랫폼과 열차 종류를 어떻게 할지가..
냉정하게 그 돈 다 과학기술에 투자해야 우리나라가 살 수 있다..
ㄹㅇ 출산율부터해서 나라 다 망해가고 있는판에 지들 집값올리기에 열중
이게 정답이노
ㅇㅈㅇㅈ 기술로 먹고 사는 나라가 기술에 투자를 안하면 나중에 뭘로 수출해먹고 살려고 그러나
저런 인프라 투자 자체가 건축 기술 개발이되고 일자리가 창출되고 유휴 부지를 확보하고 강남으로 쏠렸던 핵심 도심지를 분산시키는 방법인거죠. 관점 차이지 뭐가 정답이라고 단정 짓는건 좀…😅
진지하게 말하자면
최근 윤석열이 무슨 예산삭감한다 이래서 어그로끌린거뿐이지 이미 이나라는 영끌해서 님이 말한 공학계에 퍼주고있음
물론 그게 나쁘다는것도 아니고 삭감하는게 이상한짓인것도 맞는데
적어도 지금 한국은 이런영상에서도 이돈으로 과학계나 투자해라 이런소리들을정돈 절대아님
차라리 그럴거면 투자제대로해서 우주쪽 더 밀어주거나 반도체 더 밀어주거나 집중투자해라 이런식으로 관련영상가서 말해야지
철도가 먼저 들어오고 그 옆자리에 굳이굳이 들어와놓고는 다짜고짜 시끄러 지하에 묻어줘... 진짜 모순중에 모순이 아닐 수 없음
퀄리티 무엇?!? ❤👏💪👍🚀
5:25 흠..글쎄요. 여기를 매일 산책하는 주민들도 많고 데이트커플도 많고 가족단위도 많고 뷰가 예뻐서 사진찍는 외국인도 많고 저도 남대문-서울역-만리동 사이 이동할때 꽤나 쾌적하고 간편하게 이동잘하고 있습니다. 서울한복판에서 자동차 공해없이 신호등 방해없이 이렇게 잘 걸을수 있는데가 공원빼고 어디가 있을지 샆은데요? 중간중간 곁길로 빠져나가는 길이나 엘베도 있어서 여기저기서 접근성도 좋아요. 실제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외국인들 델코 오면 엄청 좋아하는 모습많이 본 사람으로써 찐 후기 남깁니다
죄송한데 하나도 안예쁨 지저분하고 너저분하고 복잡하고 답답함
@@vinke1854그러면 본인 맘에 드는 딴데가시면 되죠^^유럽이나 미주 해외여행 안 가보셨나요?^^ 지경을 넓히셨으면 울나라의 아름다운 모습이 새삼 더 보이실텐데요 ^^ 제 외국인 친구들은 물론 젊은이들이 좋아하고 모이는 데를 생각해보세요. 익선동, 성수, 연남(홍대), 신당동 등 세상낙후된데서 옛정취를 느끼며 옛것을 지금의 것과 잘 승화한 귀엽고 아담하고 잘 보존된 것을 좋아한답니다. 우리가 외국에 나가서 방문하는 유명한 지역도 다 그런데구요^^ 전 세상에 관심이 많으며 부동산,상가부터 주식,코인, 금, 그림까지 투자하는 투자자입니다. 안목을 키우세요^^ 더럽고 지저분한건 위생의 문제구요~ 예를들면 담배피고 꽁초 무단투기하며 침뱉는 문화 정말 저질이죠.
@@vinke1854 뭐가 답답하다는건지. 신호등 방해1도 없이 도심에서 서울역에서 만리동쪽으로 , 서울역에서 남대문쪽으로 유일하게 look down view 보며 쭉 걸을수 overpass인데요. 밑에는 차들 알아서 다니고 같은 공간 2배로 쓰는건데
정보 감동 재미까지ㅋㅋㅋㅋ 할머니에게 친절한 기자님보고 팬될듯
감사합니다.
서울의 서울역인데 첫인상이 낙후된 건물들과 노숙자들 술판이니.. 국가 이미지 차원에서도 개선이 필요하긴 해요.
모든 나라의 큰 역 앞이 그렇습니다...ㅠㅠ
@@dreamwaters2523 도쿄역은 클린하던데요?
@@chancelee 일본은 역보단 공원이나 광장에 많더라구요
안쳐맞아서그럼
@@chancelee 정작 그 일본 도쿄는 서울보다 지상철도 비율이 60%p 더 높죠
4:32 (현)장관 vs 장관(진)
ㅋㅋㅋㅋ 마지막 재밌네요
7:32 초저항 열차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형님 열차 입니다😀나이는 저랑 같은 열차, 2029년 폐차 얘정, 1호선 서울교통공사 열차들은 북쪽은 양주까지, 남쪽은 서동탄 까지, 서쪽은 인천까지 다 운행 가능
코레일 직원인데 아무생각없이 다니던 서울역, 용산역.. 왜 용산역이 더 좋았는지 전문적인 측면으로 보니 이해가 되네요
더군다나 일개직원으로서 정비창이 팔리니 철도가 지하화되니 말만 떠들썩했고 잘몰랐었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효과가 있을지, 아니면 그저 돈낭비일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지하화해서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을텐데… 일본보면 오히려 지상철을 잘 활용함. 고가철로같은데 밑에 상가 들어가있고.. 우리나라는 이렇게 유연하게 대처를 못하나
서울역부터 일부 경부선을 지하화하는거보다 srt 수서~동탄~평택지제처럼 지하에 ktx가 서울역에서부터 고속운행이 가능하도록 서울역~광명역까지 ktx전용 지하 고속선을 신설하는게 훨씬 도움될 듯 합니다.
근데 수서역이랑 광명역이랑 위도가 비슷한 건 아실테고.... 서울역~광명역 지하로 뚫으려면 그건 얼마나 들까요.... 경부선 선로용량은 줄어들어도,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도 건설해야하고...
서울 시내 구간에 지하고속선 까는 건 이미 수색광명 고속철도라는 이름 하에 예타 통과해서 추진중입니다.
이건 지하철을 건설하듯이 하면 되니까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을듯 하네요. 영등포역은 패싱하면 됩니다.
@@shwuhdj2ijdjkvkdkeks 지하철 철도와 고속철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지상에 철도들을 지하로 뭍는거는 현실성이 없다고 봐야죠
건설비도 어마어마하게 나오고요
지상역이나 지상선로는 그거대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지하화에만 집착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도 들더군요
무엇보다 지하화하는게 인풋대비 아웃풋이 확실한가도 따져야하고
@@keuj517 사람안사는데 지나가는건 운치있을지 몰라도 저긴 서울 중심을 관통하잖아요
@@8000mj 문제는 지금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다는겁니다 화물열차는 현기술상 지상으로 다녀야되고 이건 미래에 환기부분에서 획기적인 기술이 나오지 않는한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고 아니면 디젤열차를 폐지하고 비싼 수소연료전지로 바꿔서 해야되죠 물론 환기쪽은 다른것보다 더많이 해야될것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서울에서 영등포까지 한다고 해도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가는게 확정이라는 사업입니다 순수 지하화 건설비만 따지면 40조라고 예측이 나오기도 했고 무엇보다 운행중단, 근처상가를 포함한 건물들의 보상비가 얼마나 나올지 예측도 안되네요 차라리 필로티구조로 올려서 건설하는게 나아요 물론 그것도 만만치 않는 그런 공사가 되겠지만 1개층 올리는게 아니라 최소 2개층높이로 올려야될것이고요
그럼 최소 비용이 순수하게 몇십조라는겁니다
그것도 공사기간이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군요 10년이 될지 20년이 될지 아무도 몰라요 과장쫌 하면 100년이 걸릴수도 있는 사업입니다 그동안의 물가인상등 고려하면 총사업비가 적어도 50조단위가 되겠죠
오사카역 주변 개발이 진짜 대단한듯 그 빌딩숲 가운데 있는 역을 대규모로 재개발하고 심지어 그거 다 완공하고 이제는 지하화 공사하면서 순차적으로 오픈 하고 있는게.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역까지 직행으로 가게 된거 완전 신기
말도안된다 이거는ㅋㅋㅋㅋㅋㅋ 차후노선들 개발에 차질도 생기고 무엇보다 저 많은 철도들을 다 묻는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그리고 전시에 이용할수 있는철도들을 왜 묻으려는거임?
우와!!!!형진이형 높은 사람이랑 인터뷰도 한다!!!
서울역-용산역을 지하화 하는거까지는 그래도 이해도 하고 부지 자체가 넓으니 추후에 활용방안이 좀 폭넓으니 그렇다고 치는데 뭐 경인선 지하화, 경부선 지하화 뭔 말만하면 지하화 거리는데 무슨이득인지 모르겠음. 한국보다 진즉에 산업화 되고 극도의 도시화가 진행된 일본만 봐도 오사카 우메다나 난바, 도쿄역도 지하화 안시키고 오히려 역 중심으로 상권 발달 잘만 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더럽게 유난떠네 싶기도 함. 뭐 단절 단절하는데 도심의 단절은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경인선만 봐도 경인선을 넘나드는 다리, 도로부터 정비를 제대로 안 하더만.. 그거 묻어서 단절 해소할 시간에 차라리 일정 땅 매입해서 도로 더 넓히는게 싸게 먹히고 효과적일거 같은데. 경인선 그거 지하화해봤자 경의선 딴데다 파고 지나가던 자리에 공원만든 연트럴파크 정도 될거 아닌가? 경인선 복복선이네 뭐네 해도 구로나 영등포역, 부평쯤 빼면 막상 그 철도 부지의 너비는 아파트 1개 동 들어갈까 말까 할건데 수십키로 그거 다 파묻고 위에다 뭐할건지도 궁금 함
솔까 1호선 연착되는 구간만 하면 됩니다...
그넘의 지하화 불가능한 얘기를 표받을라고 그러는거 보면 참 국민도 정치도 심각함 지하화 한다고 공사만하다가 나라 망할듯
돈이 없다며 GTX조차 민자로 추진중이면서 기존 철도는 무슨 돈으로 지하화?
민간이 건설한다면 그 비용회수는 이용객한테 부담, 극히 일부의 편의를 위해 다수에게 부담시키는 꼴인데?
그런데 대한민국 경제성장이 낮아지고 있고 인구는 감소중인데?
철도선진국이자 민영철도인 일본조차 지하화 비용부담이 너무 심해서 차선책인 고가화를 추진중이죠.
경부선, 경인선 지하화 10년도 더 된 지하화 얘기, 선거철 단골 공약인데 서울역~용산역, 플랫폼만 9개인 구로역과 구로차량기지 그걸 다 어찌 처리하냐가 관건이지. 구로기지를 광명으로 옮긴다 했는데 공차회송 거리와 근무피로도 등 문제로 무산됬지. 어차피 할거면 그냥 필로티처럼 하는게 나을듯도....
이거 지하화 할 돈과 시간을 지금 출산율과 그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써야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지하화 하고 땅 개발 하면 뭐할건데요.. 인구가 없어지는데
서울집값 땅값을 더 올리기위해 시행하는것입니다.
용산역은 이해관계가 너무 복잡해서 지하화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HDC신라면세점, 아이파크몰, 이마트, CGV 등등.. 기존의 많은 테넌트를 어떻게 분해/조립할 수 있을런지..
정확히 얘기하면 철도 지하화 실행 가능성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혹여나 철도 지하화가 모든 시행착오 끝에 실행되더라도 적게는 20~30년, 많게는 50년이상 아주 중장기적으로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솔직히 철도 지하화나 고가도로 철거 등은 무슨 지역간 단절이니 뭐니 하는 그런 멍멍 소리는 다 집어치우고 부동산 투기꾼들과 국개의원들 등등 이런 인간들의 부동산 투기를 위해서 그런거지, 그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서 철도 지하화, 고가도로 철거한다? 전부 🐕 소리라고 볼 수 있죠.
그걸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겠지만 그럼에도 그런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공약을 남발하는 것들을 좋아하는 인간들은 전부 부동산 투기꾼들처럼 지들 재산을 부풀려서 더 잘 살기 위해서 노림수를 쓰는거지, 그게 아니고서야 철도 지하화 하는데 지들 쌩돈 내서 하라고 하면 절대 안할 인간들이죠ㅋㅋㅋ
지들 쌩돈 나가는 것은 싫고 지들 돈 전혀 나가지 않는 상태에서 철도 지하화 되고 개발 이뤄지면 거기에 숟가락만 얹으면 그만이니 부동산 투기꾼들과 저런걸 공약으로 내세우는 국개의원들은 최대한 이게 실현 되기를 바라고 있는거라 볼 수 있죠ㅋㅋㅋ
지하화는 아니라고 봐요. 천문학적인 돈도 문제이고 특히 서울역은 이미 지하에 많은 노선들이 지나고 있지 않나요... 거기에 용산역~서울역 구간은 기차와 전철이 다니다 보니 복복선 그 이상이라 선로를 다 넣기도 쉽지 않을거라 보네요.
그리고 언급하신대로 계속 운행하면서 지하화 공사도 해야되는건데 그게 기술이 발전했다지만 쉬울거라 생각이 안되고 예전의 추억도 없어지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론 현상 유지를 바래봅니다.
짧은 식견이지만 경부선 지하화의 효용이 그렇게 클지 모르겠네요. 같은 돈으로 대중교통 확충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은데..
정말 짧네요
현재 선로는 수도권 전철과 함께 이용하게 되는데, 향후 개통될 신안산선 및 광명 개발만 봐도 충분히 필요한 사업입니다. 해야하냐? 보다는 했어야 했던 걸 지금에야 할 수 있게 된 거죠.
철도 지하화 보단 없어진 고가차도를 대신할 지하차도를 까는게 먼저일 것 같네요. 언제까지 한참을 돌아가야 하는건지
용산역 쪽 잘 모르고 편견도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자세히 보니 좋네요❤
역사 개발은 아니지만 도쿄 도심지를 재개발한 아자부다이 사이트도 보여 주세요~ 세계로 가는 집코노미 응원합니다!!
철도근처에서살면
그정도는감안해야지요...게다가서울인데
그소리 때문에...발전이낙후된다는 말은아닌것같네요...
아니면...다른데로 이사를가야지요...
다른도시도 철도근방에는 오히려발전된곳이많아요..
덕분에 집값이 쌌죠
다 묻을꺼면 더 파지 말고 그냥 돔처럼 씌우고 그 돔을 건물을 지어도 튼튼할 만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날이 갈수록 지하 철도는 깊어져가고, 환승역은 너무 많이 겹쳐서 안전성도 점점 떨어지고😂😂
경부고속도로 동탄구간 처럼 지하화 할수도 있긴 한데... 그러려면 주변 땅을 다 사야합니다...
지상에다 터널 구조물 세우고 위에 흙을 덮어서 지하처럼 꾸민 방식이라서...
결국 주변 땅에도 흙을 덮어서 높이를 맞춰야 합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구간이 일부 지하화가 가능했던 이유가 고속도로 옆이 빈 땅이었기 때문..
서울도 비가 꽤 많이 오는 지역인데.. 철도 한번 물에 담가보실려고?? 지하철도 아니고 기차를 왜 굳이 지하에 묻겠다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차피 지금도 민자로 서울역 지었어도 주로 상가건물 위주인데 다 지하에 묻어도 위에 상가나 또 지을 겁니다. 땅 판다니 보나마나네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서울역은 주변에 고층빌딩이 다 막고 있어서 뭘 어떻게 해도 답이 안 나옵니다. 풍경 잘 나오는 건 그냥 포기하세요. 그렇다고 서울역 주변 대기업 건물들 철거할 수는 없잖아요. 풍경좋은 관광지는 경북궁 가서나 찾아야지 왜 서울역에서 찾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세금으로 만들었다가 뿌셨다가 묻었다가 파냈다가 작작좀....
빠삭하네요.😊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낸다고 왜 이미 알고 들어와놓고선 지하화를 요구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경제적 비현실이에요.
2:33 중전철1km에 천억은 잘못아신듯..
최근지하철 개통한 공사금계산해도 이상함..
솔직히 지화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돈도 천문학적으로 들 뿐만 아니라 지하에 이미 너무 많은 구조물들이 있습니다. 서울역에 1호선 4호선 gtx 남영에 4호선 삼각지에 6호선 용산에 신분당선 들어올 예정인데 피해서 판다? 구조물 다 피하고 기존 노선에는 열차 운행시키면서 지화화 노선이 멀리 떨어져서도 안되고...사실상 불가능이죠. gtx처럼 깊게 판다? 한강건너야해서 힘듭니다. 한강에 강변북로도 있어서 한참 전부터 지상으로 올라와야 할겁니다. 한강 하저터널? 한강철교가 6개의 선로인데 하저로 터널 6개 뚫는건 전례가 없는일입니다. 선로 두개쓰는 하저터널도 돈이 굉장히 많이 드는데 6개의 선로는 말해 뭐하나요.
도대체 왜 지하화를 해야하는지 이유가 너무 짜침. 진짜 돈낭비 너무심해. 어쨋든 공원을 이정도로 길게하면 나름 서울에서 1등 공원은 될거같음. 서울에 한강제외하고 중-대규모 공원이 너무 적거든. 철도이용객은 거의 20년동안 불편해지는건 확정이네;.
길 물어보는 어머님 대답해드리는거 넘 서윗
지하화 계획은 절대로 성공할수 없음
1. 신도림. 가산디지털단지. 부평은 1. 2호선 과 7호선은 어떻게할것인가
1.2.7호선 밑으로 해야 하는데 그럼 gtx와 겹칠 가능성이 있음
2. 신도림, 부평. 안양 서울역. 수원등의 철도역사나 지하상가 의 상가들은 어떻게 보상할것인가
그것들 죄다 보상할려면 공사비 예측불가
3. 경부선 화물열차는 어떻게할것인가 특히 군용화물은 설마 군장비를 철도가 아닌
화물차로 운반하자는 이야기 나오면 경부고속도로가 수시로 막힐덴데
4. 경인선 경부선 철길 양옆의 아파트및 건물들의 안전은. 지하터널을 팔때 금이 가면 어떻게 보상할덴데
5. 공사시 지상구간의 대혼잡은 ?
서울역 앞에는 덮는 방식으로 지하화를 하면 그래도 좋을 것 같은데요
아니 저거 다 묻으려면 진짜 천문학적인 세금이..아 하긴 문재인때 성인지예산으로 들어간 50조를 여기에다 썼었으면 다 묻고도 남았겠네
가짜뉴스를 아직도 믿다니.. 이름만 성인지이지 실상 다른 곳에 다 쓰였어요
지상으로 철도를 건설한 도쿄가 ㅈㄴ대단한 도시였다는걸 다시한번느끼네
한국도 지상이잖어
@@HSSEA jr안봄?
@@Choi_Opa 유학으로 일본에서 3달동안 생활을 했는데도 뭔차이인지... 신칸센도 다 타봤는데 똑같이 지상인데 뭐가 다르나요?
@@HSSEA 한국 전철 거의다 지하아닌가요?? 1호선좀 제외하고 거의다 지하인거 같은데
지하에 지은게 대단한거 아닌가요?😦
장관인터뷰 ㄷㄷㄷ
도심지의 구 기존의 시가지 역이나 철도 지하화 시설은 가급적 하지 않고 그냥 냅두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 그냥 놔두고서 향후후손들 대대로 좋은시기에 개발계획을 세우는것이 좋고 .
지금은 정치인들의 치적쌓기에 명분으로 사업을 강구하느것이라고 보입니다
가까운 예로 일본 도쿄는 시가지 시설 고가나 지하도로등 시설 낙후화 문제로 현상 유지 개보수 비용에 정말로 혀를 내두루는 정도의 천문학적인 돈과 세금을 들여서 유지하고 있죠
고가이거나 지하이기 때문에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시설물을 웬만한 국가의 예산에 버금갈 정도로 돈이 들어가죠..
지나가시는 어머님한테 하느거보니 넉살도 좋아. 이 남자 너무 탐난다 ㅋㅋ
형진오빠 보는 재미로 그냥 듣는 집코노미.
그돈이 다 어디로 가겠어 토건족들 아가리로 들어가지
다른 나라는 미래 에너지 인공지능에 돈을 쏟아붓는데 이넘의 나라는 허구헌날 삽질하는데 돈을 탕진하고 있으니 미래가 암울함
서울역은 관광오는 외국인들에게 보이는 첫 모습입니다. 아직도 잘 꾸며놓지 않은게 이해가 안가요
애초에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아님.
보통 인천공항에서 내려서 서울역은 공항철도만 타고와서 거쳐가지 않을까요? 딱히 관광지가 있는 것도 아니니..
서울~용산 지하화 보다는 KTX나 서울 밖으로 나가는 고속 열차는 서울 외곽에 있는 역에서 출발을 하도록 정리를 해야 합니다.
ktx는 광명 수서에서 출발 시키도록 원안으로 다시 조정해야 하고, 영동선은 서울역 출발이 아니라 청량리 출발로 다시 바꾸고
서울을 고속으로 한 바퀴도는 순환선을 만들어서 거주지 가까운역에서 순환선을 탑승해서 원하는 열차가 있는 역 까지 최단시간으로 이동을 하도록 해 주고,
서울 시내에서는 고속 열차가 출발/경유 하지 않도록 해야죠
서울역도 처음 만들땐 서울 4대문밖 이었잖아요, 이제는 서울이 강남까지 넓어 졌으니 서울역 출발기차들을 서울 외곽에서 출발 하도록 조정해야죠
안그럼 수도권 전철이 계속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하루 수십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전철 이용객들은 계속 고통을 받습니다.
특히 수원방면 열차들 출퇴근 시간때 배차간격이 헬 입니다. 인천꺼 두 번 올때 천안급행한번 수원바연 한번 ,…. 급행 안서는 역에 가는 사람은 멍하니 서서 20여분을 그냥 기다려야 할 때도 있어요
처음에 그렇게 했다가 수익 안 나와서 서울역으로 연장한걸로 알고있음
그러기엔 수색 광명 은 예타도통과해서 굳이 그럴빌요는없을듯
단순 지화화는 철도 주위 주민들만의 시혜적 정책입니다. 외부인 입장에서 서울역이 더 빨라진다거나 그런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철도가 지나가기만 하는 동네 주민에겐 소음 보상을 합니다. 거꾸로 이 사업으로 이익을 얻는 주민들은 그 비용을 대부분 부담한다고 하면 찬성합니다.
한번 지을때 돈이 많이 들어도 제대로 지으면 미래의 낭비를 없앨수 있습니다. 서울역을 대규모로 재개발 해야 합니다. 버스 환승센터 지하에 경춘선 경강선 중앙선 터미널과 1호선 홈을 배치하고 경의중앙선 서울교외선, 경인선 경부선 급행전철만 현재 지상홈 구역을 쓰고 바로 아래 지하는 경부선 호남선 장항선 터미널을 지어야 합니다. 지상에 유리궁전이 아닌 미래의 문화유산이 될 건물을 지어서 유럽처럼 100년 후에도 아름답게 가꿀 랜드마크가 되어야 합니다.
고척도 하나 어설프게 지으니 돔구장 더 짓자고하지ㅋㅋㅋ
지하화는 현실적으로 비용이 너무나 많이들고 지반이 취약해서 섣불리 하기 힘들겁니다. 다만 시행가능한 공사로는 지붕을 덮는 방법입니다. 소음 차단과 도시경관을 잡는 비용이라 상대적으로 지하화로 하는 공사보다 더 현실적입니다. 아마 이렇게 시행할듯 싶습니다.
국가 소멸을 목전에 두고 저걸 지하로 파묻는게 대체 누구 좋다고 하는 일이냐? 서울에 땅,건물 사둔 사람이나 좋겠지ㅋㅋ 이 나라는 부동산에서 못놓으면 망할 일 밖에 없다. 이제 망할 일만 남은 정신 못차리를 국민과 정치인들 ㅉㅉ
서울역 일대 일자리 지금도 많은데 더많아지면 운정부터 킨텍스 연신내 GTX초역세는 베드타운이라고 할수없겠네요. 문투더문으로 출퇴근 시간이 짧아서요
지하로 내리는것보다 리모델링을 해야 하지 않나요. 저거 지하화해서 서울시 전체 시민들에게 이익은?
재밌습니다~
지하화는... 단순하게 지상 구간의 개발 이익이라는 1차원 시각으로 접근하려고 하면 절대 안된다...
KTX의 도심 구간 운행을 정말 획기적으로 개선 할 수 있으니까... 1호선 따라서 KTX선로까지 지하화 할거라면 절대 반대다..
무조건 쇼트컷 시켜서 수원을 거쳐서 평택-오송 복복선으로 직결 되게끔 설계되어야 함.. 선로 포화를 단번에 해결 할 수 있다..
돈 들여 묻느니 지방 활성화 , 포스코 포항으로 보내고 현대 기아 본사 지방으로 보내고 , 서울은 금융 문화 관광지로.
카메라맨님 전철퇴근 눙물 ㅠㅠㅠㅠㅠㅠ
혹시 도쿄역 가보셨나요?? 일부 신간선만 지상출발이고 대부분 지하 출발입니다. 지하 5층 까지 전부 열차 출발하는 플랫폼입니다. 지진많은 일본에서도 가능한데 왜 안된다는건지 납득이 안됩니다.
그 돈은 어디서 나온대요???
신칸센, 도카이도 야마노테 게이힌도호쿠 외 특급 지상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지화화도 엄청난 선거 사기임 차선이 늘어나는것도 아닌데 교통해소라는 사기치고 그 지하화 비용으로 다른 고속도로 두개는 더 지음 그리고 그넓은 경부지하고속도로에 1톤짜리 작은 트럭하나 불나도 전면통제 수시로 겪어야함 토목 사기로 표모으는거 또 거기에 표주다가는 지방꼴남
용산역 전면에 옛날 용산링크, 지금의 미디어 광장은......
개발 안하고 남겨둔게 아니라, 용산역 전면 3구역과 4구역이 각각 용산써밋과 용산래미안으로 재개발 되면서 가운데 땅을 양쪽에서 기부채납한 겁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총총
지하를 뚫고 철길을 새로 까는건 대공사인 대신 공사를 하면서 기존 철도 운영및 운행 유지가 될것이고 기존 철도를 그대로 두고 위에 공구리치고 흙으로 뭍는작업은 비용은 크게 들지않겠지만 기존 운행유지하기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동탄 1.2km 지하화 하는데 7년 5천억원 들었는데 시간과 돈과 그리고 공사기간 지상 교통 혼잡도 생각하면 무리수다
여객 업무는 그나마 '할 수도 있는' 정도의 개념 설계는 가능하겠지만...
서울역이 수도 딱 중심에 있는 거나 다름 없어서 전국에서 모여든다 봐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잘 몰라서 그런데, 화물선이 KTX 역사와는 아예 별개로 선로가 나뉘어 있는지, 화물선 이용 지표 상 죽었는지 궁금합니다.
고속선에서는 당연히 다르지만 서울 안에서는 같은 선로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구로역 등지에서 처리되긴 합니다만 여전히 수요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로는 여객열차와 공유해요
일단 두 분의 말씀을 듣고 생각을 해보면, 역시나 수요가 오래전의 활황기에 비하면 많이 줄긴 했어도 화물선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하는 상황 같네요. 그걸 언론 본부 쪽이랑 정권 그 어디에서도 전달하질 않으니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선로나 고가에 의한 구역의 분할은, 크게 보면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땅도 마찬가지일 테고, 다른 기반 시설의 밀집으로 인해 형성되는 구도심과 신도심 사이의 차이를 오직 고가나 철로 탓으로 돌리며 비교적 덜 발전했던 구역에 대한 모델 연구에 게을렀던 것을 숨기려 드는 것이 괘씸할 지경입니다.
@@남기권-t7q 거기다 경부선쯤되는 라인은 유사시 군용으로 전용될수 있는 라인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도 거의 모든라인에 전선깔아놓고도 필요이상으로 디젤차를 운용중인것도 유사시 군용으로 사용될 차량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구요.
무작정 묻는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저거 묻을 돈으로 노숙자들 교회인들 전부 정리했으면 좋겠네요 노숙자들은 너무 비위생적이고 교회인들은 너무 시끄럽고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대부분 공항에서 서울역으로 올텐데 진짜 쪽팔립니다 옆나라 도쿄역과는 너무 달라요 한 나라의 대표역이...어휴
그런데 전국 도심지역 또한 거주 밀집지역 지상 철도 지하화를 하면 예산이 너무 많이 듭니다. 덮개화가 예산 절감에서 좋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투명 완전차단 방음벽에 맹수 새 작게 그려 이렇게 투명 방음벽을 설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았었습니다.
걍 부동산에 미친나라ㅋㅋㅋ저거할돈으로 광역철도나 깔아라
기존선 지하화는 현실성이 없어요… 차라리 철도용량 확보를 위해서 기존선은 냅두고 지하 신선을 짓는 게 나아요 (광명-수색 고속 신선 계획처럼)
지상철만 지하화하면 교통체증도 많이 해소되고 미관이나 놀릴수있는 땅이 늘어나는건데
대신 공사기간도 꽤나 길고 비용이 어마무시할듯
그래도 언젠간 해야될 일이 될것같다
동부간선도로도 지하화 한다더니 잘되고있나 모르겠네요. 서울역 묻으려면 30년은 걸릴듯요
일본의경우는 신칸센이나 열차들이 2층으로 올라감. 그래서 1층 평지는 자연스럽게 사람들 다니고 차도다니고, 마치 철로가 없는것처럼. 기차 탈사람은 역사 2층으로가서 타면 됨.
서울역만 묻으면 되나? 최소 용산까지는 묻어야 할테고..... 어떤놈이 얼마나 받아 쳐먹을려고 지랄을 하는 건지...
그냥 라데팡스 처럼 지상 도시를 만드는 것이 더 좋을듯.....
주차장은 엄청 생기고 지상도시는 소음이나 공기딜도 좋아지듯....
제발 세금으로 쓸데없는짓좀 하지마라 한국정치인들은 제정신이아니야 단체로 미친것같음
거기다 지하화광신자들도 미쳤음
0:48 엘리베이터 손잡이 부분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지랄하네
저 돈으로 지방 광역시 철도 인프라나 투자해라
맨날 경제성 운운하면서 지방 광역시 철도에는 존나 인색해서 지자체에 부담하게 하고 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