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이 없어요" 한국에서 번 돈을 스리랑카 약값으로 모두 쓰는 상황 ｜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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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ย. 2024
- 2011년에 한국에서의 타향살이를 시작하여 현재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미용티슈 제조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사라뜨(38). 0.1밀리미터의 불량도 허용하지 않는 세심함과 꼼꼼함을 가진 사라뜨는 고난도의 기계 작업도 거뜬히 해내는 회사 내 없어서는 안 될 인재다. 사실 그는 5년간의 한국생활을 마치고 스리랑카로 돌아가 집도 마련하였고 다시 한국으로 오지 않으려 했다. 그런 그가 다시 한국에 와서 일을 하고 있다... 사라뜨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듬직한 첫째 딸 마히샤 & 말썽쟁이 둘째 아들 가우디트
청소면 청소, 동생 돌보기 면 돌보기! 엄마를 잘 돕는 사라뜨의 첫째 딸 마히샤(11). 동생 옷도 입혀주고 밥도 먹여주고 세수도 시켜주는 든든한 첫째다. 반면 둘째 아들 가우디트(3)는 집 안 벽이란 벽엔 시도 때도 없이 낙서를 시도하는가 하면, 누나에게 떼를 쓰기 일쑤인 말썽꾸러기다. 그래서인지 마히샤네 집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한데 말썽꾸러기인 줄로만 알았던 가우디트는 사실 아프다. 혈액에 문제가 있다는데, 발견한지는 2년이 넘었고, 아빠 사라뜨가 다시 한국행을 선택한 이유도 바로 둘째의 병원비 때문이었다. 돈을 벌러 떠난 아빠를 대신해 혼자서 아이를 돌봤던 2년의 세월이 이전 5년보다도 더 힘들다는 엄마. 누나 마히샤도 아픈 동생이 안쓰러워 동생과의 싸움에서도 항상 져주고 동생에게 항상 양보를 한다. 엄마는 아빠가 있는 한국에서 가우디트가 제대로 된 진료를 받았으면 하고, 아빠도 눈으로 볼 수 없는 아들에 대한 걱정이 늘어만 간다.
아빠의 생신날에 아빠를 찾아가는 엄마와 아이들
첫째 마히샤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여, 현재는 바이올린 학원에 열심히 다니고, 집에선 매일 같이 연습을 하고 있다. 그런데 마히샤가 이번에 연습하는 곡은 바로 생일 축하곡? 다가오는 아빠의 생신날에 연주하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것! 엄마도 아빠를 위해 스리랑카에서 정성스럽게 선물을 준비한다. 그리웠던 아빠를 만나러 가는 날이 바로 아빠의 생일이기에, 가족들은 더욱 들뜬 마음으로 아빠 공장으로의 여정을 시작한다. 과연 스리랑카 두 남매와 엄마가 준비한 생일 축하 이벤트는 무사히 성사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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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아픈 아들을 위한 스리랑카 아빠의 고군분투
📌방송일자: 2019년 6월 24일
단순히 영양실조로 인한 빈혈인걸갖다 암이라고 진단받아서 온 집안 속썩이고 또 그걸치료해줄려고 온집안 돈 다 틀어 독반약반의 민간요법 초약을 그데로 딸여먹이면 병이 나아지기는 커녕 또 다른 간, 신장기능 부장용으로 이어질수도 있고 참 의료수준이 발달한나라에서 사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생각밖에 안듭니다.
빈혈때문에 돈만 허벌썼네 그 돈으로 고기만좀 사 먹였으면 좋았을것을
3살넘은 아이를 모유수유한다니..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건강하게 잘 자랄꺼라 믿습니다
땀흘린 만큼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좋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한국이랑 똑같이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국제기구 인턴하면서 정말 최빈국 중 한 곳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 나라에서 가장 좋은 학교 의과대학에 한국 같은 실습할만한 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 한국 고등학교에서도 볼 수 있을만한 모형이나 표본 정도 있었습니다.
한국 본과 3-4학년들은 수술 참관도 하는걸로 아는데, 거기 사람들은 그냥 수술도 잘 안 해서.. 그 나라에서 가장 큰 병원이 한국 지방 대학병원 규모도 안 됩니다. 수도 외의 지역에 종합병원이 없다고 들은 것 같아요(이건 잘 기억이 안 나서 확실하진 않아요) 수도 병원 이용하는 것도 대부분 고위층이나 국제기구, ngo에서 온 외국인들... 지방 사람들은 몇시간씩 산골 걸어서 부서지기 직전 상태의 버스를 이틀 치 일급 털어서 티켓 사고.. 절대 한국과 같이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건 그냥 천체망원경 없이 은하수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라는 것과 다름이 없는 수준입니다...
스리랑카는 제가 파견되었던 나라보다는 상황이 나은 것 같긴하지만, 사실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개발도상국은 그냥 뭘 할만한게 없습니다.. 그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너무 날 선 반응보다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장비부족이죠 피검사도 여러가지인데 그걸할수있는장비가없음 아무리유능한의사라도 병명을 못찾으니깐
길병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다행이내요
암이라고 할까봐 기분이 안좋왔는대
아이가 뛰어놀수 있는 체력을 가졌으면 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결론이 쉽게말해 영양실조라니...
어우... 다행이네....
비록 모니터 밖의 세상에서는 많은 사람이 불행을 당하고 있지만 이를 피해갈 수 있는 분들이 이처럼 많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고향 가서 먹는 거 잘 먹고 잘 뛰어 놀길.....
늘 건강한 모습 지속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빈혈을 몰라서 이상한 약만 먹고!! 잘먹으면 그냥 낫는병을 불치병으로 알다니!!
같은 의사라고 해도 많은 환자를 봐오고 경험과 임상을 경험해 봐야 올바른 진단을 내리는듯 하군요. 이래서 다들 의료선진국 가서 치료받고 진단 받을려고 하고 우리나라는 서울에 치중 되어 있다 보니 지방과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지..
모유를 계속 먹이면 말라 죽을것
돈만 허탕질 해버렸네
그냥 남들과 같이 키우면 가장 좋은것
철결핍성 빈혈이였군요.철분제와 종합영양제,그리고 골고루음식을 먹으면 완치!!
아니 애한테 평소에 뭘 멕이길래 병도 없는데 저 지경까지 가냐
평소에 3살인데도 모유 먹인다잖음 영상 다 안 봤나..
저때까지 모유만 먹인... 😢
아니... 아무리 스리랑카가 후진국이라고 하더라도... 의사는 의사인데... 왜 한국의사는 잘 알아내고... 스리랑카 의사는 몰랐던 걸까요???
장비빨
선진국과 후진국의 가장 큰 차이는 복지 후생의 차이다.
절대 빈곤으로 인해 의식주가 해결이 우선시 하다보니 복지후생은 뒷전으로 밀릴 수 밖에 없고 의료나 사회문화 인프라를 제대로 갖추기 어려운 것이다.
당연히 의사 숫자나 질과 교욕이 뒤처질 수 밖에 없다.
한국서도 일주일이나 걸리는 검사라고 하니 검사 시설이 제대로 안되어 있나보죠.
한국의 경우도 서울과 지방의 차이가 심함. 장비 차이도 있지만 같은 장비라 하더라도 의사 입장에서 임상 수준이 다르고 접할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질이 다름. 괜히 서울 타령하는 것이 아님.
병명을 몰라야 스리랑카 병원이 먹고살겠죠
저 나이의 애기한테 아직도 모유를 먹이고 우는거 달래면서 약먹이고.. 차라리 고기를 먹여서 영양보충을 시켰어야했네요
마이샤 그림실력이 뛰어나네요 잘 가르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고 진짜 다행입니다.. 문제있을까봐 조마조마했네요ㅜ
이제 곧 우리도 경험할 인도, 스리랑카 의사쌤들. 지방필수의료 자리 많아요. ^^
다행이 특이한 빈혈이 아니고 잘 먹으면 해결되는 빈혈이라 다행이네요 ㅠ
본거 같은데 다시 올리신건가 ?
혈액암 얘기는 없는데???
11:40
주기적으로 선지국 먹으면 됩니다.
음식으로 철분섭취 하기좋죠...
😂혈액암? 치료하기 힘든데.
철분부족 빈혈
안됬긴 한데....우리나라 에 외국인들이 가족들 까지 진료받고 귀국하는 분들 많은데 이건좀 맞지않다고 봅니다 국민을 위한 시스템이지....어디까지
세금을 엄한 강파고 바다파고 하는데 낭비하지 말고,
이런 좋은 일들에 쓴다면 많이 기쁠 것 같습니다.
강을 파는것은 준설작업일 수 있고 홍수 예방용 일 수 있죠. ㅎㅎ
강가 옆에 살아나 봤냐
5천년 역사이래
강바닥 처음팠다
개인들이나 방송에서 도와주는 건 상관 없고 좋은데 국민 세금으로 외국인 병을 왜 고쳐주나요;;;😂
@@AJ-bi9ju우리나라도. 과거에 한국에서 못 고치는병 걸린. 아이들 외국단체 지원받아 치료받던 시절 있었다 한국도 어느정도는 도와야할 국제적 위치에 있는 국가야 이 단순한 인간아 그래에 국제 사회에서 목소리 낼수. 있는거야
우리나라사람들을 위한 의료시스템이지 외국인을 위한 의료시스템이냐 그려려고 세금내냐 저놈식구쓰려고 세금내냐고
왜 세금으로 이들이 치료받았다고 단정하지? 아기가 아팠잖냐 아기를 살리려는데 국적이 무슨 상관??
그놈에 기도 쓸때없는데
빨리식당가서 고기에 싱싱한 과일생선에 고급을로 잘먹여라 엄마라는 사람이 아이가 영양실조걸린줄도 모르고 독한 약만 먹었으니 참 깝깝한 일이요
불량 버리지말고 다이소 보내면될듯
역시 대한민국의사!
Ebs. 서울역 동인천역 가서노숙자들함 촬영해봐라 니들사람이가
노숙자들의 삶 비참하죠
노숙자들 지원해져봐야 아무 소용 없어요 지들 스스로 나가 사는 거라 열심히 일하는 사람 지원해줘야지 … 다 세금 내는 사람인거임 노숙자들이 세금 내니 ????
왜 노숙자를 챙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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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애로 배고픔은 도와야 하지 않을까요? 세금은 그런데 쓰여 지기 위해 나야 하고 쓰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