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추앙하던 영웅의 몰락은 이 어이없는 사건에서 시작되었다

바렌 사건 이후 높아지는 긴장감!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벌어진 학살!
프랑스 혁명의 결정적 순간들을 하나씩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왕실이 국경으로 도망쳤던 바렌 사건을 살펴봤는데요. 이번에 그 직후 벌어진 중요한 사건을 하나 만나 보시겠습니다. 시민들의 영웅이 시민들을 향해 총을 쏘는 일이 벌어졌다는데요. 이 학살 과정에서 두 변태가 불러일으킨 나비효과는 무엇이었을까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아트인문학이 [ 명화잡사 ]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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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ongmanx]

요즘에 이렇게 감질나게 다음화를 기다려본 유튜브 영상이 이것 뿐인 것 같다.

[@art.humanities]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adykoko0809]

오늘도 감사히 영상 봤습니다. 매번 알림이 뜰 때마다 달려와서 시청하고있는데 댓글은 오랜만에 남깁니다~. 프랑스혁명은 늘 흥미로운 주제이지만 이렇게 상세하게 배워보긴 처음이에요. 며칠 전 도서관 행사에 갔다가 바라는 점 쓰는 곳에 제발 김태진 교수님 모셔달라고 쓰고왔어요. 언젠가 꼭 현장강의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art.humanities]

네 도서관에 추천을 하셨군요. 바라시는 대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surakang]

아 정말 육아로 지친 때에 단비같은 아트인문학...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art.humanities]

네 잘 드시고 체력관리 잘 하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ra6insyd8e]

프랑스 혁명 편을 보면서 늘 느끼는 건 상황을 현실적,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현명하게 처신하는 통찰력이 마리 앙투아네트와 특히 루이 16세에게 심히 결여되어 있었던 것 같네요... 물론 이러한 가치는 현대의 사람들에게도 필요하겠지만요
매주 화요일마다 영상 너무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art.humanities]

네 여러 순간에서 아쉽죠?

[@빈티지압구정]

화욜일의 선물 🎁

[@art.humanities]

좋아요 많이 받으셨네요^^

[@빈티지압구정]

@@art.humanities
선생님 명화잡사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

[@이예열-d3q]

탈출 실패후 여러번 기회가 있었음에도 시세를 제대로 알지 못한
루이16세,마리앙투아네트를 보며 자업자득이란 말이 떠올라요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순간의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죽음으로 덮친 자녀들이
너무 안쓰럽고 그런 이야기인 프랑스 대혁명!!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많은 교훈을 주는 프랑스 대혁명이네요 매주 화요일의 기쁨이 되는 아트인문학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라며 교수님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네 대단한 격변의 시대였죠. 감사합니다~

[@이승주-w7l]

오늘도 살아남을 기회만 날려대는 답답한 고집이 루이16세와 친정 의존적인 단세포 마리였습니다.
그리고 오빠 이자식은 처음에 도와달랄 때 도와줬어야지 이번에 도와줘서 동생 죽는데 영향을 끼치구요.

[@art.humanities]

매사 타이밍이 있는데요. 그걸 못맞추네요.

[@santeafore4011]

바스티유 점거 후 루이와 마리의 파리 탈출 후 압송되서 바로 뒤집어진 것도 아니고 잠깐이나마 입헌군주제로써의 정체성도 있었군요.
상황 대처만 잘했으면 길로틴 참수의 비극으로 끝나지 않을 기회가 있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art.humanities]

네 대혁명 과정 중에 중요한 매듭들이 있었습니다. 상황이 전혀 다르게 흘러갈 수 있었죠.

[@최은미-m8c5y]

라파에트가 참 곤역을 치뤘네요 두 답답한 국왕부부 대신...안타깝네요...욕받이로 전락...무너져가는 답답한 왕실을 끝까지 지키려고 한 라파에트에 의중도 궁금합니다!😮~이 와중에 자기 살 궁리들만 하는 국왕부부가 진정 고구마 백만개입니다!!! 새 영상을 기다리면 다시 보기했네요😅😅

[@art.humanities]

라파예트는 자기 신념을 지키려고 싸웠습니다. 원하는 게 달랐던 국왕 부부가 안 도와줬죠.^^; 감사합니다~

[@이도-o8t]

진짜 재밌어요 ㅋㅋ

[@art.humanities]

네 감사합니다~

[@Juliakim-is5yg]

교수님!
매일 화요일 아침은 아트 인문학을 보려고 시간을 빼 놉니다. 저는 뉴욕이라 화요일이 되네요
역사적 사건뿐 아니라 마지막 교수님의 멘트는 인생에서 선택 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선택을 하게 될때까지 평소의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생각하고 배우게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네 마지막 글까지 꼼꼼히 챙겨봐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하루-i7c3i]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네 감사합니다~

[@audio3794]

그리고 라파예트의 입헌군주제 선택이 정말 아쉽긴 합니다 그 후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그가 공화제를 지지하고 초대 대통령이 되었다면 피를 덜 흘렸을 것 같아서요

[@art.humanities]

네 혼란은 덜했을 것 같아요

[@J789H678]

단편적인 프랑스대혁명 밑그림을 색채화로 그려주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nannel277]

최고의 강의입니다.
자코뱅 4인은 모두 93~ 94년에 죽었군요. 의미심장합니다. 다음편 기다립니다.

[@art.humanities]

네 의미심장하죠^^

[@kimj7233]

프랑스 여행을 앞두고 플레이리스트 1번 영상부터 쮹 예습하고 있어요ㅎㅎ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여행 가시는군요! 공부하고 가시면 더 재미있으실 겁니다.~

[@emmalee9325]

그 변태가 진짜 변태를 지칭하는 것일 줄이야...

[@dorothy5162]

”마리 앙투와네트“에 대해 몰랏던 역사적 진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너무 너무 흥미 진진 아타까움. . .
아트인문학 한번 빠지니 헤어나올수가 없습니다

[@art.humanities]

네 마리 앙투아네트 삶이 참 안타깝죠... 감사합니다~

[@Yrachel935]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네 감사합니다~

[@srayP]

자코뱅파 멤버들의 생몰년도를 보아하니 끝이 안좋았을거 같네요 ㅎㅎ

[@art.humanities]

네 이상하게 비슷한 시기로 수렴되죠^^;

[@희야-v4o]

오늘도 감사드려요! 이야기 듣는게 참 즐거워요~

[@art.humanities]

네~ 감사합니다~

[@arslongavitabre]

오늘도 강의 잘 들었읍니다.! 사실 이런 정도의 깊이 있게 알고 설명 할려면 대단한 내공 입니다. 평소에 궁금 하던 여러가지 궁금점을 해결할수 있는 강의라 더욱 재미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art.humanities]

네 궁금하시던 것이 해결되었군요. 감사합니다~

[@arslongavitabre]

@@art.humanities 예. 특히 마리 앙투아네트의 오빠인 요제프 2세 의 파리 방문기는 처음 듣는 내용이고 그동안의 궁금 의문점이 해소 되었고 또 왕과 가족들의 파리 탈출 과정 및 일정이 늦어지면서 잡힌 이유등이 거의 처음 들어 보는 것 들 이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앤즈홈]

단편적으로만 알던 프랑스혁명 과정의 맥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네 프랑스 대혁명이 참 긴 시간동안 이어진 것이라 그 양상이 많이 바뀝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hc4966]

일주일에 한 번 설레는 마음으로 클릭하는 아트인문학입니다. 계단 밑의 두 변태로 시작된 영웅의 몰락이라니.. 너무 웃퍼요.

[@art.humanities]

계단 밑의 정신 없는 두 녀석들이 너무 큰 사건을 만들었습니다.

[@qusmable]

아니 당통 얼굴이...왜저런가 해서 찾아봤더니 어렸을 적 소한테 공격당해서 그렇다는군요. 모르고 보면 보톡스 필러 부작용인줄 알겠어요.
로베스피에스 얼굴이 제가 프랑스남자하면 딱 생각나는 생쥐상이라는...티모시 샬라메도 프랑스곈데 점점 쥐상으로 변해가고 있더군요. 뜬금없는 얼평 죄송합니다 ㅎㅎ

[@art.humanities]

당통 얼굴이 너무 독보적이라 찾아보지 않을 수 없는 얼굴이죠. 말씀하신 대로 프랑스 특유의 인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재동-p5z]

루이16세는 언제나 상황판단이 안되는 인간이었네요. 이 긴박한 상황에 지금도 긴장이 됩니다.

[@art.humanities]

네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야 했는데요...

[@memoriesofparis]

오늘도 흥미로운 내용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프랑스 혁명기의 주요 인물들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라파예트만이 천수를 누렸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가 최후의 승자가 아닐까 하는 다소 유치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는 결국 스스로 무덤을 파고 한발 한발 걸어들어가기 시작하는군요. 중세 이후 유럽에서 군주가 처형당한 경우가 매우 드물다 보니 그 둘은 자신들이 참수를 당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art.humanities]

네 그러고 보니 라파예트가 이 혼란의 시기를 살아남았네요.

[@서준맘-m7g]

근까.이상하게 자코뱅파나 왕당파들도 다 죽은 해가 3,4년이고 라파에트만 천수를 누렸내요.

[@michaelalee8]

교수님께 배우는 프랑스 대혁명 너무 너무 흥미진진 합니다❤
어떤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흘러갈지 모른채 혜안없이 고집스런 마리에 대한 감정도 어느정도 냉정하게되었네요..
교수님책 아트인문학: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숙독하고
내일 아트인문학 두번째 책 받으면 열심히 숙독하겠습니다^^
교수님 훌륭한 영상 책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
건강 조심하세요 ❤

[@art.humanities]

네 미술사 책 보시는군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elephant8650]

7만 축하드립니다(원래 10만일때 축하해야하는데..못참겠어요)❤❤🎉🎉🎉😊😊

[@art.humanities]

네 어느덧 7만이 넘었네요. 코끼리님의 성원 덕분입니다.

[@소소한삶-u5z]

부부는 닮아간다더니 마리까지 남은 밥상을 걷어차는 모양새네요...

[@art.humanities]

네 코너에 몰리면 누구나 조급하게 되죠.

[@mashuify]

루이15세의 아내인 레슈친스카는 선한 마음을 갖고 있어서 부귀해진 후에도 빈천하던 시절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많은 기부를 하며 빈민구제에 마음을 쏟았죠. 루이15세가 어려운 국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군림할 수 있었던 이유는 왕비가 백성을 위해 베푼 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리도 루이16세도 나라와 백성의 어려움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마음을 가졌었다면 이렇게까지 추락하지는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왕으로서의 권리만 앞세우고 의무를 행하지 않으니 스스로 단두대를 향해 걸어간 거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art.humanities]

네 어려운 때일수록 왕비가 했어야 하는 역할이 있었는데 철이 너무 없었습니다.

[@christinek1258]

샹 드 마르스 집회사건은 네덜란드의 람푸자르시기 드 비트 형제에게 가해진 집단광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런 광기를 야기한 보이지 않는 손을 움직인 건 자의일까요? 아니면 강요된 자의일까요? 그게 무엇이든 권력을 잡은 혁명파의 주요 인사들 역시 루이 16세가 처형된 1793년과 1794년에 모두 죽음을 피하지 못했다는 점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고대하겠습니다.

[@art.humanities]

네 역사는 무수한 개인들의 의지를 품고 갑니다. 사망 년도가 왠지 수렴이 되죠^^; 정말 혼돈의 시절이었습니다.

[@유건희-d4q]

저렇게 착하고 조용하고 눈치를 많이 보던 로베스피에르가 왜 단두대의 황제가 되었던걸까요? 참 사람일은 모르겠네요

[@art.humanities]

네 원래 조용한 사람이 더 무서울 수 있죠

[@소소한삶-u5z]

착하다기 보단 신중하고 치밀한 인물이 아니었을까요

[@리Km]

뒤늦게 빠져서 지금 매일 수십개를 듣고 있어요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ㅎ ㅎ 선생님 말씀처럼 댓글 안다는 팬도 정말 많습니다 저 처럼요 ㅎㅎ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네 수십개를 들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anz1004]

어떻게 보면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기 사건처럼 근거 없는 소문과 민중들의 걷잡을 수 없는 분노가 일으킨 또다른 비극이었네요.

[@art.humanities]

네 분노한 군중은 어떻게 폭발할 지 알 수 없습니다.ㅜㅜ

[@최나비-p2n]

메기가 없으면 청어의 군대는 흐리멍텅해진다… 진짜 의미심장한 말씀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프랑스 대혁명과 러시아 혁명 시기를 비교하곤 하는데, 영국같은 입헌군주제로 평화롭게 가기에는 그동안 지도층들이 쌓았던 업보가 많아서 타협하기가 현실적으로 힘들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루이 16세,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 당시 귀족들보다는 검소하게 살았다지만요) 라파예트는 그래도 스톨리핀보다는 운이 좋았네요. 스톨리핀은 숙청을 하도 해대서 결국 암살을 당해버렸는데 라파예트는 천수를 누렸으니…

[@art.humanities]

네 대혼란기에 어떤 선택을 하든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최수현-y3e]

오 1등!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

[@art.humanities]

네 1등 축하드립니다~

[@발렌-o2f]

기다렷어요 항상 재밋는이야기 풀어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네~ 감사합니다~

[@hibruins95]

아~ 빨리 다음 화욜이 와서 다음 이야기 듣고 싶어요.

[@art.humanities]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bnojay7507]

루이가 무죄가 될 수 있으면 혁명이 유죄가 된다던 생쥐스트의 말이 떠오르네요 또한 백성들 위에서 군림하던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는 혁명의 가장 큰 희생자라는게 역사의 아이러니함이기도 하네요

[@art.humanities]

네 정말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수리수리-w4b]

두 변태들 때문에 진짜 어이가 없네요

[@art.humanities]

네 정말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나무토우]

영상 감사합니다~~
마리 왜그래써~~~

[@art.humanities]

네 왜그랬을까요^^;

[@지혜-p4x]

단통은 그나마 런하고 선동이 이렇게나 무섭고 집요하다 나중엔 내가 흥분하고 화난 이유조차 잊었다는 사실 극혐이다
난 그저 소통불가 화만 내고있단거지
그게 바로 선동의 효과고 목적인듯

[@art.humanities]

정치엔 선동이 빠지지 않네요.

[@rosievennett2820]

교수님 덕분에 3대 혁명중 하나라는 딱딱한 텍스트 안에서 벗어나서 마치 아는 사람을 통해 건너들은 듯한 생생한 사람사는 이야기가 된 것 같아요 내적인 연결고리가 생긴 느낌이랄까요? 교수님이 해주시는 이야기는 한번 듣고 끝나는게 아니라 두번 세번 곱씹으면서 매번 제 안에서 풍성해지네요ㅎㅎ
그런데 혹시 나중에 영국 하노버 왕가 이야기도 하실 계획이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특히 18세기요 오만과 편견, 브리저튼 배경시대라고 해서 최근에 많이 관심이 생겼거든요ㅎㅎ 곤란하시면 답변 안해주셔도 돼요^^

[@art.humanities]

ㅎㅎ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이야기 흐름이 한번 정리되면 해보고 싶긴 합니다.

[@sykim3989]

오늘도 흥미진진.. 담 이야기가 또 궁금합니다

[@art.humanities]

감사합니다~

[@나르코스-k2n]

😊

[@art.humanities]

1등! 오셨네요.

[@Jay-sy3if]

아껴봐야겠다 ㅠㅠ 😂

[@art.humanities]

네 생각보다 빨리 줄어든다고 하시더라구요^^;

[@mham9004]

구독자 7만이 코 앞이군요🎉

[@art.humanities]

네 그렇네요^^

[@서준맘-m7g]

애시당초 루이 16세가 왕이 된 죄네요

[@art.humanities]

본인도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자리였습니다..

[@서준맘-m7g]

왕이 될 왕세손을 방치해서 애를 망쳤어요

[@michamicha1985]

계계계엄령.....?!

[@audio3794]

보면 볼수록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는 불쌍하지 않습니다 매일 사냥가면서 국정을 잘 운영하지도 못한 루이와 국민에게는 외세에 불과한 친정을 끌어들이려한 마리. 음해당한 걸 빼도 사형당하는 결과가 바뀌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민생이 힘들지 않다면 선동도 힘을 잃으니까요

[@art.humanities]

네 그렇습니다. 선동도 아무 때나 되는 게 아니죠...

[@영영영-z5q]

자유프랑스 만세!!!!!!!!
이때문에 수많은 사건들이 있섰고, 수많은 인물들이 역사에 출현하고, 또 그 모든 대가를 민중이 대가를 지불하였서요....그런데요, 맞는 구호인지는 모르겟습니다. 라파예트와 마리앙트와네트가 어떤 모습으로 사라질지 궁금해 집니다.

[@art.humanities]

네 각 정파마다 구호는 달랐을 것 같네요^^; 네 프랑스 대혁명... 정말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죠.

[@rarakids27]

관사은 과학...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군요.

[@art.humanities]

얼굴에 많은 것이 담겨 있죠.

[@elephant8650]

제가 벌거벘은 세계사에서 선생님들이 나오셔서 역사를 가르치거든요,근데 선생님들이 여러 나오시거든요 근데 유럽 역사나올때마다 이태진 교수님(선생님❤)께서…거.거….ㄱㄱㅣ에서 나오셔셔..ㅅㅆ 어섯ㅆ서허 허핳ㅎㅎ하ㅏ하(행복회로)

[@나르코스-k2n]

@@elephant8650 김태진 교수님입니다

[@art.humanities]

ㅎㅎ 코끼리님 때문에라도 기회가 되면 한번 나가야겠네요^^;

[@elephant8650]

@@art.humanities 🥰🥹💋

[@박순웅-t5c]

벌거벗은 세계사에 교수님 나오시면 더 재미있겠네요

[@elephant8650]

@@art.humanities 그러면 제가 1등으로 나와서 선생님 소개 해드려야죠^^

[@나르코스-k2n]

라파예트 재기하겠죠?😊

[@art.humanities]

네 꽤 오래 살았죠^^

[@ezkimkr]

당통 험하게 생겼네ㅋㅋ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 도망갈곳없는 쥐가 전쟁을 일으켜 피바다를 만들려 했군요..그래서 처형당했구나..다음 이야기 빨리듣고싶어요~

[@art.humanities]

당통 개성 있죠^^;

[@elephant8650]

프롱드에난:반란
대“형명”:형명
프랑스:실패하면 반란,성공하면 형명아니냐!

[@art.humanities]

그렇게 되는군요.

[@chasekim-gq3mv]

왕비가 바르나브를 낚았네. 실력이 보통이 아닌걸

[@art.humanities]

ㅎㅎ 그런가요?

[@이선미-u7q]

백발이 될 정도로 최악의 상황인데도 마리 앙투아네트의 매력이 얼마나 빚났길래 과격한 자고뱅파인 바르나브마저
그녀의 포로가 되었을까싶네요~
자고로 여자는 예쁘고 매혹적이고봐야 되나봐요~
솔까 바르나브는 첨 들어보는 인물이고, 이후 소개된 당통 데물랭 마라(그 유명한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 그 마라 맞죠??ㅇㅅㅇ)
로베스피에르는 반갑네요~^_^
특히 당통은 지인짜 오래된 프랑스 영화 당통(제라르 드 파르뒤유 주연)으로 봐서 ^_^거기 로베스피에르도 나오든데 솔까 당통은 정감가는데 얘는 끝까지 냉혈동물같드라구요ㅡㅅㅡ
아오ㅡㅅㅡ결국 눈치없는 두 뵨태 땜 여러사람이 피봤네요ㅠㅅㅠ
메기효과는 첨 들어봤는데 흥미롭네요~그럼 메기가 청어를 잡아먹는거예요ㅇㅅㅇ??
근데 메기는 민물고기 청어는 바다물고기 아녀요?!>__<
"이렇듯 다시 자코뱅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니까 루이 16세가 곧 착해졌어요."우하하하하핳
빵 터짐요~
쫄보 찐따 아싸 루이 16세ㅡㅅ ㅡ
라파예트도 인생 참 힘들게 살았네요ㅡㅅㅡ더러는 사서 고생도 하고(예: 미국 독립전쟁)
정치인은 연예인과 같아서 꼬투리 하나만이라도 잡힘 소생하기 어렵나봐요>__

[@art.humanities]

네 마리 앙투아네트 참 매력적이었을 거 같아요. ㅎㅎ 활어 무서워하시는군요. 좀 징그럽긴 하죠. 노선이 확실하시네요. 맞아요. 라파예트 같은 삶은 누구래도 꿈꾸기 어려운 삶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