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동 '먹골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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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เม.ย. 2020
- 김밥집 20년 만에 이런 코로나로 인해 3, 4월이 전멸당한 것처럼
힘든 고비를 넘기고 있다는 중랑구 묵동 '먹골김밥!'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 첫 손님으로 날마다 찾아오는 노숙자에게
금방 지어낸 밥으로 김밥 한 줄 싸서 건네주는 따뜻한 마음을 유지하는 곳.
김밥 값을 무턱대고 올릴 수 없으니 새벽에 도매시장에 가
신선한 시금치를 사아고 우엉을 사다가 직접 껍질을 벗겨 쓴 것이
20년이 넘었다는 '먹골김밥' 부부는 지역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매달
김밥과 후원금을 내며 조붓한 골목 가게를 꿋꿋하게 지키고 있다.
장미축제 때에 중랑구를 찾는 분들은 손맛과 정성이 담뿍 들어간 '먹골김밥'
꼭 한 번 들러보시기를......
👍👍👍👍👍
두 분우 그 선한 마음이 녹아있어 더 맛있습니다.
건강하게 좋은맞^^~~~~♡
너무 밎이있어요 꼭 가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