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년 미만의 강아지를 키운다면 꼭 클릭 blog.naver.com/dogtrainer_yoong/223511537017 루크의 극세사 쿠션 link.coupang.com/a/bsh9hf 뒤집어서 사용하는 쿨매트 (생활방수 o) link.coupang.com/a/bzXJGK 라텍스 볼 장난감 link.coupang.com/a/bzXIb4 대형견이 씹어도 멀쩡한 장난감 link.coupang.com/a/bzXIEX 분리불안에 도움 되는 장난감 link.coupang.com/a/bzXI4i 색다른 노즈워크 장난감 link.coupang.com/a/bAPhNL 사료도 재밌게 먹는 장난감 link.coupang.com/a/bAPh2p 내구성이 좋은 소형 장난감 link.coupang.com/a/bAPejA 노즈워크 최고 장난감 link.coupang.com/a/bAPe8X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거 욕 먹을거 각오하고 댓글 다는데 영상 제목 보고 대단한게 있는 줄 알고 들어 왔는데 이런것도 모르고 개 키우는 사람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이 영상에 모든 내용 개 키울 때 기초 중에서도 기초 즉, 0단계 수준에 내용이에요. 여기서 덧붙이자면 슬개골은 이미 어미견 뱃속에 있을 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거라 미끄럼방지 같은거 해 주셔 봤자고 그냥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근육량을 늘려 줘서 근육이 관절을 꽉 잡아 줄 수 있도록(쉽게 말해 말벅지)해 주시면서 글루코사민이 많이 들어 간 영양제 정량을 꾸준히 먹이시는게 좋아요. (미국수의사 영상 참조) 수명은 키우는 환경, 식사 섭취, 동물병원 이 3가지가 어떤지에 따라 수명은 달라지지만 평균 토이 그룹 개들이 수명이 길고 대형견 쪽이 수명이 짧아요. 그 이유는 성장 속도 때문인데요. 쉽고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작으면 작을 수록 성장이 덜 됐고 크면 클 수록 성장이 제대로 됐다 라고 보심 되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가 순종으로 알고 있는 개들이 죄다 만들어진 개들이잖아요. 근데 대형견은 개의 선조인 늑대에서 그닥 줄어든 케이스가 아니라서 정형쪽 질병 보다 그 외 질병들을 가지고 있는게 대부분이고 중형견은 정형과 그 외 질병들을 가지고 있는게 대부분이지만 유독, 소형견은 정형쪽 질병이 더 많죠? 그게 작게 만드느라 뼈, 관절, 연골, 근육 등 이런쪽을 너무 많이 줄여서 그런거에요.(이 내용은 강쌤 영상에서 들은거) 근데 여기서 예외인 견종(?)인 완전 믹스견 같은 경우 소형견이면 소형견이 가진 질병, 중형견이면 중형견이 가진 질병, 대형견이면 대형견이 가진 질병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아예 없다시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이건 제 경험) 그리고 아까 키우는 환경, 식사(간식)섭취, 동물병원 이 3가지에 따라서 수명이 달라진다고 했는데 키우는 환경이 실내 전체 환기, 위생, 청결을 항상 유지하고 먹이는 것도 제일 잘 맞는 사료 위주로만 정상 몸무게에 맞는 정량으로 하루에 1번 주며 동물병원은 웬만한건 동네 동물병원에서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동물병원을 다녀야 한다는게 수명 연장에 기본이라는 거에요. 여기에 견종에 맞는 운동, 미용을 같이 해 주시면 더 좋구요. 참고로 전 스피츠(가 섞인)들을 키우고 있어서 보일러 안 틀고 산 지 10여년 째고 털 달리고 두꺼운거 위주로 겹쳐서 입고 신고 하는 것도 모자라 전기장판 고온에 겨울 이불 뒤집어 써야 좀 덜 춥다 할 때까지 하루종일 전체 환기해요.(이거 보다 더 추워지면 청소할 때만 전체 환기 함) 더워지기 시작하면 공업용 선풍기와 차갑게 먹거나 쓸 수 있는 것과 전체 올빡으로 미용해서 전체 환기 유지해요.(현관문 빼고 실내 전체 환기를 일상으로 하다 보면 외부 소음에 덜 민감해 짐) 출근 전, 퇴근 후엔 무조건 비누로 빨아 가면서 걸레로 쓸고 닦고 한 후 마무리로 청소기 돌려서 청소를 하구요.(먼지나 이물질 날려서 털지 않고 닦고 빨아들이기만 함) 식기류는 다 먹거나 다 마셨을 경우, 콩 장난감 같은 재질에 장난감이나 플라스틱 같은 딱딱한 장난감들은 더러워 질 때 마다 주방세제로 씻는게 설거지하는 거에요. 패브릭 같은 것들은 더러워지면 무조건 내놓아서 깨끗한걸로 교체해 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더러운 것, 덜 더러운 것, 그나마 깨끗한 거 상관 없이 무조건 세탁기에 넣고 빨고 건조기 고온으로 바싹 말려 주는게 빨래에요.(바깥에 말리면 매연, 미세먼지 같은거 땜에 세탁한 기분이 안남) 귀청소는 일주일에 한번씩, 발톱은 한달에 한번씩 관리해 주고 더블코트라 피부가 약해 평소 털에 맞고 안 아파하는 빗들로 빗겨 주기만 하고 더러워진 곳만 씻겨 주거나 전체적으로 더럽거나 냄새가 심할 때만 목욕을 해 줘요. 사료는 대략 일주일 정도 먹였을 때 잘 씹어 잘 삼키고 (사람 만큼은 아니지만 개들도 사료 먹을 때 씹긴 씹음) 문방구에서 이제 막 사온 찰흙에 기름을 얇게 펴 바른 듯한 단단함과 윤기의 냄새도 덜 나는 그런 대변을 보며 깨끗한 피부, 윤기나는 털 이런것들이 일주일 넘게 유지 되거나 더 좋아지면 그 사료가 맞다는거라 계속 그 사료만 먹이고 간식은 일절 안 줘요. (아주 가끔 소량에 과일이나 야채는 주지만 사람 음식은 개미 눈꼽 만킁도 아예 안 줌.) 뭘 먹였던 먹인 후엔 바로바로 일회용 칫솔에 솔 바깥쪽 제일 끄트머리에 치약을 치약 구멍 크기 만큼만 한방울 짜서 제일 안쪽 어금니부터 송곳니까지 왕복 2번을 위아래로 솔 끄트머리로만 닿게 해서 문질러 주는 걸 한쪽 어금니 한번, 반대쪽도 한번 닦아 주고 똑같이 치약을 짜서 한쪽 송곳니부터 반대쪽 송곳니까지 편도로 위아래로 똑같이 문질러서 앞니 닦아 주고 입 벌려서 안쪽 이빨 전체를 앞두로 문질러서 닦아 줘요.(치약을 총 3번 짜서 문질렀던거라 바깥쪽 닦은 효과라 비슷함) 전 개들을 키울 때 자견부터 개춘기 지날 때까지 사람 신생아 키우는 부모 처럼 키우다 보니 성견 되서는 저는 얘네들 눈빛이나 행동 보고 얘네는 제 말, 톤, 행동, 표정 보고 싸우기도 하고 장난치기도 하면서 사람 동생 처럼 지내다 지금은 중견, 노견 됐다고 어른이 된 남매, 자매 마냥 지내고 있어요.(심지어 그 많은 별명들을 제대로 말하거나 이상하게 말해도 다 알아 들음) 심지어 다른 사람이 보면 방치해서 키운다고 할 정도로 웬만해선 절대로 안아 주지도, 도와주거나 해결해 주지도 않고 서로만 괜찮으면 내버려 두기도 하면서 (정 안되겠다 싶을 때만 사람이 개입해서 도와주거나 해결해 줌) 키웠어요. 그래서 개들끼리의 사회성은 성견 때 마스터 했지만 사람과의 사회성은 아직도 안됐는 줄 알았는데 최근에 강쌤의 스피츠편 영상 보니깐 울 개들이 하는 모든 행동들이 다 정상이라네요.ㅎㅎ 나이가 12살, 9살, 7살이라 어렸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피츠라고 개너자이저, 분리불안, 잔머리, 먹는거에 환장하는 건 여전해요.ㅎㅎ😊
네 슬개골탈구는 소형견 기준 80%이고 1년 미만의 개가 중성화하면 다리가 2년반까지 크기 때문에 슬개골탈구가 더 빨리 오겠쥬 중성화 하면 탈구 1.5배 늘어요 ㅎㅎ 우리나라 반려문화가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중성화하면 아이들이 망가져요 제발 공부합니다!! 3기4기되면 얼른 수술하는게 맞아요 늦으면 늦을수록 수명이 줄어들어요
5:23 공복토.. 우리 강아지가 노란토를 계속 하길래 공복토구나 하고 밥만 줬었는데 병원가니까 수의사쌤이 공복토라는 말을 어디서 쓰냐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제발 인터넷에서 검증도 안된거 보고 믿지말라시면서..ㅋㅋ 원인은 췌장염이었습니다. 수의사쌤이 공복토라는건 없다면서 멀쩡하던 애가 갑자기 토를 하면 그냥 병원에 오라고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이련얘기하면 다들 그렇게 토하면 병원부터 가지 뭐했냐고 하죠 그때 한번 토하고 샹태보니 걍 나처럼 아 속이 안좋은갸 하고 있었는데 사사로이 병원가기엔 병원비도 무서웠죠 돈아까운게 아니라 지금은 댜 핑계 걑을거에요 오죽하면 이런 유튜브볼까 알았음 댜 갔을것을 말이 참 쉬워요
엉터리 수의사도 있어요! 전에 강아지가 슬개골 탈골로 병원에 갔더니 하는말... 뼈를 잘라서 걷지 못하게 하면 슬개골 탈골로 아프지 않게 된다....였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라 무시하고 집에와서 탄력붕대로 엉덩이 양쪽을 살짝 지지해주게 만들어주니 그뒤로 죽을때 까지 안아프고 잘 놀았음.
@@Dorothyonny 한참 고민하다 생각 한겁니다^^ 발상의 전환~ 단 작은 종류만 가능해요. 강아지 체형에 꽉 맞는 강아지 바지를 압박붕대로 만들어서 입히면 됩니다. 그러면 엉덩이 부분을 꽉 잡아줘서 탈구가 안되더라고요. 강아지도 이거 입자 하면 안아픈거 아는지 좋아했어요.. 재봉틀이 있어서 만들었어요.
15년을 키웠던 반려견이 노년기에 토를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적색토였는데 정말 무지하게도 위장출혈이나 문제가 있을꺼라 생각을 하지못하고 지나쳤습니다 노년기때 더욱 잘 보살펴줬어야 하는데 하필 그 시기 가족이 아픈 환자가 있어서 그곳에 더 몰두하느라 반려견에게 관심과 사랑을 못주었습니다 떠나간지 7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죄책감에 괴롭습니다 지금에서야 그 시기 노년기때 반려견의 모습과 상태를 찬찬히 곱씹어보다가 적색토를 했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이후로는 토를 하지않았지만 사료를 잘 먹지않았고 그로인해 살도 빠졌습니다 위장문제는 생각지못하고 딱딱한 사료때문에 밥을 먹지않는건가 싶어서 사료를 물에 불려주니 먹긴했지만 거의 삼키듯 먹었고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삼킨 사료때문에 배가 불편했던건지 밥을 안먹을때가 많았습니다 그때 그 토가 붉었었던 기억에 왜 그냥 지나쳤을까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너무나 미안하고 죄책감이 큽니다 여쭤보고 싶은건 그때 그 적색토의 원인이 위장문제였다면 위장 출혈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기도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얼마나 혼자 많이 아팠을지...... 너무 미안하고 지금에서야 안들 마음이 안좋기만 하겠지만 어떤 상태였는지를 제대로 알고싶네요
선생님~~ 저희집 강아지가 자궁축농증 수술하면서 신장쪽에 모가 있다고 같이 떼내는 수술한지 3개월 지났는데..건강은 회복이 잘된거같습니다 사료는 신장처방사료 레날음 먹이면서 사료외에 일체의 간식은 먹이지말라고 해서 안먹이고 있는데 이상하게 껄떡거리고..안그랬는데 수술하고 와서는 퇴근해서 보면 휴지며..여튼 바닥에 있는건 죄다 물어띁어서 조각조각 내놔요..먹는거같진 않구요..왜그런걸까요..
남친보다 저를 더 많이 따르는데...자꾸 강아지가 조수석에 앉은 저한테 있지 않고, 운전 하는 남친 한테 자꾸 가려고 해요;;; 왜 그런지 진짜... 아리쏭~해요;; 조수석을 싫어하나?? 운전석이 앞에 운전 핸들때문에 안전하다고 느끼나?? 뒤에 안전한 강쥐 카시트 있는데도...자꾸 운전석으로 옵니다;; 운전 배우고 싶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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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변실수
2.똥꼬스키
3.수면시간증가
4.발사탕
5.편히눕지못함
6.뒷다리절뚝임
7.구토
8.정형행동
9.숨는행동
10.탈모
선생님. 오늘따라. 설명이. 귀에쏙쏙 들어오네요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네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먼저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흰둥이가 생각나내요~~~너무 산책을 못시켜줘서 후회가 되서 펑펑~울던 기억이나내요~유방암 걸려서 마지막 1년 동안아팠지만 17년을 함께 살던 가족이라 아직도 눈에 선~~해요~~키울때 뭐든 있을때 잘해란 말이 마음을 올립니다
먼저간 흰둥이도 행복했을 거에요 힘내세요 : )
@@RE-Look 고맙습니다^^
유방암 치료는 해주셨나요?
@@merong-merong4296 당연하죠
산책은 하루에 2번이상 꼭 해주세요
영상 최고에요 많이배웠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
이거 욕 먹을거 각오하고 댓글 다는데 영상 제목 보고 대단한게 있는 줄 알고 들어 왔는데 이런것도 모르고 개 키우는 사람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이 영상에 모든 내용 개 키울 때 기초 중에서도 기초 즉, 0단계 수준에 내용이에요.
여기서 덧붙이자면 슬개골은 이미 어미견 뱃속에 있을 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거라 미끄럼방지 같은거 해 주셔 봤자고 그냥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근육량을 늘려 줘서 근육이 관절을 꽉 잡아 줄 수 있도록(쉽게 말해 말벅지)해 주시면서 글루코사민이 많이 들어 간 영양제 정량을 꾸준히 먹이시는게 좋아요. (미국수의사 영상 참조)
수명은 키우는 환경, 식사 섭취, 동물병원 이 3가지가 어떤지에 따라 수명은 달라지지만 평균 토이 그룹 개들이 수명이 길고 대형견 쪽이 수명이 짧아요.
그 이유는 성장 속도 때문인데요.
쉽고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작으면 작을 수록 성장이 덜 됐고 크면 클 수록 성장이 제대로 됐다 라고 보심 되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가 순종으로 알고 있는 개들이 죄다 만들어진 개들이잖아요.
근데 대형견은 개의 선조인 늑대에서 그닥 줄어든 케이스가 아니라서 정형쪽 질병 보다 그 외 질병들을 가지고 있는게 대부분이고 중형견은 정형과 그 외 질병들을 가지고 있는게 대부분이지만 유독, 소형견은 정형쪽 질병이 더 많죠?
그게 작게 만드느라 뼈, 관절, 연골, 근육 등 이런쪽을 너무 많이 줄여서 그런거에요.(이 내용은 강쌤 영상에서 들은거)
근데 여기서 예외인 견종(?)인 완전 믹스견 같은 경우 소형견이면 소형견이 가진 질병, 중형견이면 중형견이 가진 질병, 대형견이면 대형견이 가진 질병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아예 없다시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이건 제 경험)
그리고 아까 키우는 환경, 식사(간식)섭취, 동물병원 이 3가지에 따라서 수명이 달라진다고 했는데 키우는 환경이 실내 전체 환기, 위생, 청결을 항상 유지하고 먹이는 것도 제일 잘 맞는 사료 위주로만 정상 몸무게에 맞는 정량으로 하루에 1번 주며 동물병원은 웬만한건 동네 동물병원에서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동물병원을 다녀야 한다는게 수명 연장에 기본이라는 거에요.
여기에 견종에 맞는 운동, 미용을 같이 해 주시면 더 좋구요.
참고로 전 스피츠(가 섞인)들을 키우고 있어서 보일러 안 틀고 산 지 10여년 째고 털 달리고 두꺼운거 위주로 겹쳐서 입고 신고 하는 것도 모자라 전기장판 고온에 겨울 이불 뒤집어 써야 좀 덜 춥다 할 때까지 하루종일 전체 환기해요.(이거 보다 더 추워지면 청소할 때만 전체 환기 함)
더워지기 시작하면 공업용 선풍기와 차갑게 먹거나 쓸 수 있는 것과 전체 올빡으로 미용해서 전체 환기 유지해요.(현관문 빼고 실내 전체 환기를 일상으로 하다 보면 외부 소음에 덜 민감해 짐)
출근 전, 퇴근 후엔 무조건 비누로 빨아 가면서 걸레로 쓸고 닦고 한 후 마무리로 청소기 돌려서 청소를 하구요.(먼지나 이물질 날려서 털지 않고 닦고 빨아들이기만 함)
식기류는 다 먹거나 다 마셨을 경우, 콩 장난감 같은 재질에 장난감이나 플라스틱 같은 딱딱한 장난감들은 더러워 질 때 마다 주방세제로 씻는게 설거지하는 거에요.
패브릭 같은 것들은 더러워지면 무조건 내놓아서 깨끗한걸로 교체해 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더러운 것, 덜 더러운 것, 그나마 깨끗한 거 상관 없이 무조건 세탁기에 넣고 빨고 건조기 고온으로 바싹 말려 주는게 빨래에요.(바깥에 말리면 매연, 미세먼지 같은거 땜에 세탁한 기분이 안남)
귀청소는 일주일에 한번씩, 발톱은 한달에 한번씩 관리해 주고 더블코트라 피부가 약해 평소 털에 맞고 안 아파하는 빗들로 빗겨 주기만 하고 더러워진 곳만 씻겨 주거나 전체적으로 더럽거나 냄새가 심할 때만 목욕을 해 줘요.
사료는 대략 일주일 정도 먹였을 때 잘 씹어 잘 삼키고 (사람 만큼은 아니지만 개들도 사료 먹을 때 씹긴 씹음) 문방구에서 이제 막 사온 찰흙에 기름을 얇게 펴 바른 듯한 단단함과 윤기의 냄새도 덜 나는 그런 대변을 보며 깨끗한 피부, 윤기나는 털 이런것들이 일주일 넘게 유지 되거나 더 좋아지면 그 사료가 맞다는거라 계속 그 사료만 먹이고 간식은 일절 안 줘요. (아주 가끔 소량에 과일이나 야채는 주지만 사람 음식은 개미 눈꼽 만킁도 아예 안 줌.)
뭘 먹였던 먹인 후엔 바로바로 일회용 칫솔에 솔 바깥쪽 제일 끄트머리에 치약을 치약 구멍 크기 만큼만 한방울 짜서 제일 안쪽 어금니부터 송곳니까지 왕복 2번을 위아래로 솔 끄트머리로만 닿게 해서 문질러 주는 걸 한쪽 어금니 한번, 반대쪽도 한번 닦아 주고 똑같이 치약을 짜서 한쪽 송곳니부터 반대쪽 송곳니까지 편도로 위아래로 똑같이 문질러서 앞니 닦아 주고 입 벌려서 안쪽 이빨 전체를 앞두로 문질러서 닦아 줘요.(치약을 총 3번 짜서 문질렀던거라 바깥쪽 닦은 효과라 비슷함)
전 개들을 키울 때 자견부터 개춘기 지날 때까지 사람 신생아 키우는 부모 처럼 키우다 보니 성견 되서는 저는 얘네들 눈빛이나 행동 보고 얘네는 제 말, 톤, 행동, 표정 보고 싸우기도 하고 장난치기도 하면서 사람 동생 처럼 지내다 지금은 중견, 노견 됐다고 어른이 된 남매, 자매 마냥 지내고 있어요.(심지어 그 많은 별명들을 제대로 말하거나 이상하게 말해도 다 알아 들음)
심지어 다른 사람이 보면 방치해서 키운다고 할 정도로 웬만해선 절대로 안아 주지도, 도와주거나 해결해 주지도 않고 서로만 괜찮으면 내버려 두기도 하면서 (정 안되겠다 싶을 때만 사람이 개입해서 도와주거나 해결해 줌) 키웠어요.
그래서 개들끼리의 사회성은 성견 때 마스터 했지만 사람과의 사회성은 아직도 안됐는 줄 알았는데 최근에 강쌤의 스피츠편 영상 보니깐 울 개들이 하는 모든 행동들이 다 정상이라네요.ㅎㅎ
나이가 12살, 9살, 7살이라 어렸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피츠라고 개너자이저, 분리불안, 잔머리, 먹는거에 환장하는 건 여전해요.ㅎㅎ😊
최고시네요!
네 슬개골탈구는 소형견 기준 80%이고 1년 미만의 개가 중성화하면 다리가 2년반까지 크기 때문에 슬개골탈구가 더 빨리 오겠쥬 중성화 하면 탈구 1.5배 늘어요 ㅎㅎ 우리나라 반려문화가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중성화하면 아이들이 망가져요 제발 공부합니다!! 3기4기되면 얼른 수술하는게 맞아요 늦으면 늦을수록 수명이 줄어들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첨으로 알게되어 구독했습니다
많이 도움되어 감사합니다
핥는을 핱는 이라 말씀 하시더라구요
할른이 바른 표현입니당~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할게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늘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으로 꽉 찬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
유익한 정보 넘 감사 합니다~
훈련사님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되네요
전에키우던푸들강아지는16년을살다가하늘나라갔는데막상가고나니까 더잘해주지못했다는마음이너무커서많이미안했어요그래서지금키우는아이한테더많은사랑을주게되는것같아요
앞으로도더욱더관심을갖고잘키워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
5:23 공복토.. 우리 강아지가 노란토를 계속 하길래 공복토구나 하고 밥만 줬었는데 병원가니까 수의사쌤이 공복토라는 말을 어디서 쓰냐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제발 인터넷에서 검증도 안된거 보고 믿지말라시면서..ㅋㅋ 원인은 췌장염이었습니다. 수의사쌤이 공복토라는건 없다면서 멀쩡하던 애가 갑자기 토를 하면 그냥 병원에 오라고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이련얘기하면 다들 그렇게 토하면 병원부터 가지 뭐했냐고 하죠 그때 한번 토하고 샹태보니 걍 나처럼 아 속이 안좋은갸 하고 있었는데 사사로이 병원가기엔 병원비도 무서웠죠 돈아까운게 아니라 지금은 댜 핑계 걑을거에요 오죽하면 이런 유튜브볼까 알았음 댜 갔을것을 말이 참 쉬워요
도움의 말씀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진짜 알짜배기다 감사해요❤
4:35 뒷다리 절뚝임은 슬개골 탈구도 의심해볼 수 있지만 십자인대 파열일 수 있어요 생각보다 십자인대 부분파열로 병원 오는 강아지 많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도움되는 말씀 감사해요~
저희 강아지가 8살인데 가게 때문에 바쁘다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 그나마 노력할 수 있는 산책이라도 열심히 해줘야겠네요~
bb 화이팅입니다 !
엉터리 수의사도 있어요!
전에 강아지가 슬개골 탈골로
병원에 갔더니 하는말...
뼈를 잘라서 걷지 못하게 하면
슬개골 탈골로 아프지 않게 된다....였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라 무시하고
집에와서 탄력붕대로 엉덩이 양쪽을 살짝 지지해주게 만들어주니 그뒤로 죽을때 까지 안아프고 잘 놀았음.
동물병원도 잘 알아보고 가는게 중요하죠 ㅠㅠ
어ㅇ덩이 양쪽을 어떻게 감쌌을까요? 상상이 안가서요
@@Dorothyonny 한참 고민하다 생각 한겁니다^^
발상의 전환~
단 작은 종류만 가능해요.
강아지 체형에 꽉 맞는 강아지 바지를 압박붕대로 만들어서 입히면 됩니다.
그러면 엉덩이 부분을 꽉 잡아줘서 탈구가 안되더라고요.
강아지도 이거 입자 하면 안아픈거 아는지 좋아했어요..
재봉틀이 있어서 만들었어요.
슬개골 탈구인데 뼈를 잘라 못걷게 한다니ㄷㄷ 어떤 병원인지 또라이 수의사네요🤬
@@엘제이-m8y제품으로 만들어서 상용화해보세요 효과가 있다면 많이들 쓸거에요
감사함니당 ᆢ좋은정보주셔서❤❤❤
귀여워❤
15년을 키웠던 반려견이 노년기에 토를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적색토였는데 정말 무지하게도 위장출혈이나 문제가 있을꺼라 생각을 하지못하고 지나쳤습니다 노년기때 더욱 잘 보살펴줬어야 하는데 하필 그 시기 가족이 아픈 환자가 있어서 그곳에 더 몰두하느라 반려견에게 관심과 사랑을 못주었습니다 떠나간지 7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죄책감에 괴롭습니다 지금에서야 그 시기 노년기때 반려견의 모습과 상태를 찬찬히 곱씹어보다가 적색토를 했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이후로는 토를 하지않았지만 사료를 잘 먹지않았고 그로인해 살도 빠졌습니다 위장문제는 생각지못하고 딱딱한 사료때문에 밥을 먹지않는건가 싶어서 사료를 물에 불려주니 먹긴했지만 거의 삼키듯 먹었고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삼킨 사료때문에 배가 불편했던건지 밥을 안먹을때가 많았습니다
그때 그 토가 붉었었던 기억에 왜 그냥 지나쳤을까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너무나 미안하고 죄책감이 큽니다
여쭤보고 싶은건 그때 그 적색토의 원인이 위장문제였다면 위장 출혈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기도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얼마나 혼자 많이 아팠을지...... 너무 미안하고 지금에서야 안들 마음이 안좋기만 하겠지만 어떤 상태였는지를 제대로 알고싶네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너무 힘들 때 하는 절박한 신호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부분들을 상세하게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귀한말씀 또.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전 해.주서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배변실수보고 댓글 남겨요~
반대의 경우로 출근해서 집에 사람이 없으면 배변판에 100%가리는데 집에 사람이있으면 아무데나 배변을 하는건 왜그런가요???
배변실수했을때 보호자님의 반응으로인해 강아지가 학습했을 겁니다
아니면 흥분도가 과하게 높다던지요!
배변실수를 했더라도 강아지에게 아무반응 하지 말고 배변을 치워주세요
패드에 했을때만 간식을 통해 칭찬해주시고요 !
@@RE-Look 반응을 하지않고 조용히 치워줘도 그러더라구요.. 흥분도가 높긴합니다
흥분도가 높으면 흥분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실수를 할 수 있나요???
선생님~~ 저희집 강아지가 자궁축농증 수술하면서 신장쪽에 모가 있다고 같이 떼내는 수술한지 3개월 지났는데..건강은 회복이 잘된거같습니다 사료는 신장처방사료 레날음 먹이면서 사료외에 일체의 간식은 먹이지말라고 해서 안먹이고 있는데 이상하게 껄떡거리고..안그랬는데 수술하고 와서는 퇴근해서 보면 휴지며..여튼 바닥에 있는건 죄다 물어띁어서 조각조각 내놔요..먹는거같진 않구요..왜그런걸까요..
음 수술 후에 산책이나 활동량은 어떻게 풀어주시나요 ?!
우리 강아지는 산책할려고 목
줄만 하면 바닥에 누워요
목줄을 너무나 싫어해요
그래서 산책을 안해요
집에서 비숑타임을 하네요
th-cam.com/video/HuriUP-pbj8/w-d-xo.html 이 영상 추천드릴게요 !
그냥 목줄이 싫은것 같은데요 ㅡ 저는 목줄 없어도 되는곳에 델꼬가서 풀어주고 산책해요
반려견 이 먹을수 있는 과일도 알려주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
쉬아 놓고나서 발사탕을 하던데 그건 괜찮은거죠? 다른땐 하는거 못봤어요
발에 소변이 묻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루밍을 통해 묻은 소변을 닦는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남친보다 저를 더 많이 따르는데...자꾸 강아지가 조수석에 앉은 저한테 있지 않고, 운전 하는 남친 한테 자꾸 가려고 해요;;;
왜 그런지 진짜... 아리쏭~해요;;
조수석을 싫어하나?? 운전석이 앞에 운전 핸들때문에 안전하다고 느끼나?? 뒤에 안전한 강쥐 카시트 있는데도...자꾸 운전석으로 옵니다;; 운전 배우고 싶어하나?
강아지는 불안한 상황일때
리더십있는 보호자에게 가려고 하기때문에
평소에 보이지 않는 행동을 불안할때 보이기도 합니다 !
남친분에게 리더십을 더 느끼고 있을 수 있어요 ㅎ
@@RE-Look 아항!!! 그랬구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ㅋㅋㅋㅋ
저희강아지는 아침저녁에만 산책 잘놀고 그외시간은 안갈려고해요 이유가 뭘까요?
여름같은 경우 더위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
엇 답글 감사합니다! 근데 에컨트는 방 있는데 거긴 또 오래 있을려고 안하네용ㅜㅜ 맘을 알 수가 없어~
낮엔 도로나 길바닥이 뜨거워서 강쥐들 발바닥화상 마니 입어요 여름에는 화상 겨울에는 몀화칼슘 뿌려서 산책후 꼭 씻겨 줘야해요 더위를 많이 타도 에컨방이 추우면 당연 나가죠~ 사람두 그러잖아요~~ㅋㅋ@@시청자-r9b
@@user-tj7ub85wl3w 답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철쭉꽃을 먹고 토를 했어요
그리고 혀바닥을 날름날름 계속하네요
철쭉먹으면 개 죽어요
토해서 다행이예요.
울아가는 자다가도 제가 화장실가거나 주방에가면 쫒아다니는데 넘 쫒아다녀요 여기저기 왜인가요?
th-cam.com/video/NW9K-gK8Ymo/w-d-xo.htmlsi=uB0Sm2HWUtNvjD1k
이 영상 참고해주세요 !
동경사는 사람인데 4개월된 치와와를비싼돈주고입양했어요.
입양전까지 건강관리비.뱃속구충제투여했다고 그비용까지
해서600만원,,근데 설사하더니 정말 긴 기생충이나와서
너무 징그러웠어요.병원갔더니 뱃속에 기생충이진짜많다고..
약을 먹였는데 우린나라도 이런경우있나요? 기생충트라우마생겨서
…지금까지 내가키웠던 치와와는 기생충없었는데…처음이라…
강아지가 입양 전 어떤 환경에 있었는지에 따라 기생충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ㅠㅠ
노견 스케일링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알려주세여
수의사와 상담한 후 결정해주세요 !
탁재훈 , 장범준 , 김주혁 한스푼
형 방문교육영상찍어줘 어둠의강형욱이 틀린걸보여줭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정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
@@RE-Look 감사를 모르고 살지않고,잊지않고 갚을줄아는 마음 초심을 잃지않고 붙들고 살아도 어떤 사악한 사람의계략이 아는편 많다고 가스라이팅,괴롭힘,건강,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는데는 버틸 재간이 없고 그나마 말씀하신것에 기억을 하기에 이렇게 묵묵히 있다 떠납니다
@@RE-Look
10가지요..?
무슨 당연한소리만하고 앉았네 ㅋㅋ
ㅋㅋ
강형욱 마냥 저질스런 훈련사 되지 마시길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남의 유튜브채널에서 이런이야기는 왜하는거야? 싸이코패스인가
@@쥐곱둥이 강형욱 마냥 저질스럽대 요즘 강형욱이 댓글자료 모아서 고소하던데
이거 그대로 캡처해서 메일 보내놓을게요 ^^
이래서 페미들이 문제여 줌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