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가 너무 안타깝다.. 천국의 악마 소설을 읽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유일한 생존자 타이커스도 자기 손으로 죽여버렸고 정말 아끼고 사랑했던 케리건, 언제든 자신을 믿어주고 함께했던 동료와도 이별했으니.. 외로움이 너무 크지 않았을까?? 그의 마지막 한마디 "드디어 올 것이 왔군"이라는 말에서 울컥했다..
청교도 역사랑은 별로 관련이 없는듯한데... 청교도는 종교의 자유를 찾아 떠났고 전혀 조국인 영국 또는 유럽의 어떤 국가에 대한 미련도 없었쥬. 오히려 영국 측에서 신대륙 개척을 위해 보냈던 버지니아주 개척민들과 적대적인 관계를 가지기도 했슴당 그에 반해 암흑기사단은 시네마틱에서도 나오듯이 정신적 고향인 아이어에 대한 그리움과 미련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네용
금방보고 끝내려했는데 스타1스토리만 좋아해서... 근데 아니네요 한번도 넘기지못하고 정말 모든 인물 하나하나가 옛날스타1의 프로토스를 완벽하게 200프로 이해하고 만들어진 스토리라는걸 느꼈습니다. 제가 스타2 내용은 무시했는데 제가 틀렸다는걸 느낍니다. 자날까진 좋아했다가 군심에서 매우실망했는데 공허의 유산은 아니네요. 다만 스타1의 프로토스의 그 엄격함이 매우 그립습니다. 마치 저도 중세시대같은 곳에 살았다면 계급제를 매우 호의적으로 생각했을꺼라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의회를 위해 싸우는 것을 용맹하다 생각하는 피닉스와 같은 기사단의 태도 등이 너무 멋잇군요. 스타1프로토스의 계급제를 그리워하는 마음까지 이끌어내는 스타2공혀의유산 스토리에서 저는 아직 현대민주주의를 받아드리는 정신수준이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ㅋㅋㅋㅋ
40:45 그러고보니 맹스크가 있을때 황궁위에 방어선에있던 차단막같은게 있었는데... 그게 저그뿐만아니라 혼종까지 통제할수있었던거였구나... 그래서 나루드가 인간의 모습으로 왔다갔다 가능하지만.. 방어선 지하밑에서 혼종부대를 이끌고 나오지를 못했던거고.... 결국에는 케리건하구 차단막을 데하칸이 파괴해서 케리건이 물러난뒤에 코랄이 뫼비우스 특전대에게 완전히 공격당하는중... 맹스크 진짜 저정도면 천재적두뇌 아님 본인이 통제하에 있을땐 아무일없다가 본인이 죽고난뒤에 일이 벌어지게 만들었으니까 맹스크도 혼종부대를 통제해서 세계관을 자신의 땅으로 만들고 복종할려고하는 야망이 있었고 케리건이 좀만 늦었으면 맹스크 못죽일뻔 함 43:11 인간의 입장에서보면 프로토스가외계인인데... ㅋㅋ
2:08:51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 진짜 브금, 대사, 배경 하나하나가 프로토스 뽕을 가득 차게 만듦
그리고 미친 더빙.. ㄹㅇ 초월더빙..
정화자로 부활한 카스는 기침을 하고있었다
프잘알
뭔가 저장면만 뭔가 스타워즈 느낌남 네임드 영화의 장면같음
프징징뽕
57:35 귀여운 질럿 보고가세요
77ᅥ억 ㅋㅋㅋㅋㅋ ㄲ
아닠ㅋㅋㅋㅋㅋ
질럿쉑 택배왔나봄ㅋㅋㅋㅋㅋ
뽈뽈뽈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6:42 3종족 모두가 같은 길로 가는게 뭔가 신기하면서 아련함
저기서 배틀쿠루져가 끼니까 배틀쿠루져가 날파리 같네 그럼 뮤탈은 얼마나 작은거 ;;
@@discord4953그냥 거대괴수랑 아둔의창이 ㅈㄴ큰거임
49:03 개인적으로 제일 명장면인듯....
종족을 뛰어넘은 전우애
@@이승민-i8l3b 싹 쓸어버려 아르타니스!
@@Ironbeakowl 인성타니스
제라툴이야기가 나오자 제라툴의 죽음을 알리기위해 악수를 청했고 제라툴의 검을보며 죽음을 인지한 레이너의 굳은 눈빛... 남자들이 말로하지않고 묵묵히 서로의 슬픔을 넘기는 장면...
@@hgju4909 42:01 이미 전투 전에 인물 대화로 제라툴의 죽음을 알렸습니다. 해당 장면 앞 뒤 문장을 참고할 때, 아르타니스가 제라툴의 검을 소지한 것으로 아르타니스에게 전해들은 제라툴의 의지를 눈으로 직접 목격하는 장면이라 그렇게 연출한 듯 합니다.
레이너가 너무 안타깝다.. 천국의 악마 소설을 읽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유일한 생존자 타이커스도 자기 손으로 죽여버렸고 정말 아끼고 사랑했던 케리건, 언제든 자신을 믿어주고 함께했던 동료와도 이별했으니.. 외로움이 너무 크지 않았을까??
그의 마지막 한마디 "드디어 올 것이 왔군"이라는 말에서 울컥했다..
ㄹㅇ 정신줄 잡고있는게 신기할정도임 천국의악마들에서 동료들도 비극적으로 다 떠나보내고 마지막 타이커스마저 그렇게 보내고나서 해탈을 한건지 미쳐버리지 않는게 신기할정도
@@lattevanilla3058노잼
애초에 천국의악마 소설 시점+악마들의 최후 소설 시점 여기서 정신 안나간게 용함
@@하루_봄바람그 후에 마사라에서 보안관으로 살다가 결혼 후 낳은 외동 아들은 유령사관학교로 갔다가 죽고, 아내도 죽고...
나중에 케리건 만났다가 그 꼴 나고
ㄹㅇ 정신병 안걸린게 용함
@@임정혁-o4h정신이 멀쩡한게 용한놈
48:46
아르타니스 : 그대들은 친구와 악수란 걸 한다던데, 아닌가?
레이너 : (악수 한 후) 가서 쓸어버려.
은근슬쩍 검 자랑
제라툴의 검을보며
54:23 아르타니스 졸귀 ㅋㅋㅋ
@포비. 이거 지금 오버워치 에코 음성대사에 추가됨
9:20 스타2 최고 명대사
ㅇㅈㅇㅈ
인정또인정
희생의 상징 제라툴...
압도적인 힘으로
제라툴이 죽다니 ㅠ
2:21:00 내가 여태껏 사랑 얘기 보면서 눈물 난 적이 없었는데 젤나가 된 케리건 보는 레이너 표정은 어떻게 그래픽으로 저정도로 표현할 수 있는지...
공허의 유산은 진짜 잘만든듯.... 볼때마다 전율
35:48
프로토스가 초정밀 압축 재질이라 할 정도면
얼마나 정밀한거야ㄷㄷ
28:55 개미쳤다 이 장면 왜이렇게 멋있음??
이부분만 마이클베이가 감독한듯
40:12 회피도약!!
쉴드로도 막아지는거 아닌가 저정도면ㅋㅋㅋㅋ
@@gigantic999ㅈ간지잖아 한잔해
1:35:04 추적이 졸귀♡
무서운이야기 ㅇㅈ
뒤에 기어가는거 졸귀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훨씬더귀여워서 어이가없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깡총깡총 뛰는거봐 ㅠㅠ
자유의 날개의 테란 대사는 불굴의 투지
군단의 심장의 저그 대사는 소녀가장의 성장일기 느낌이 있었다면,
공허의 유산의 프로토스 대사에서는
잔잔하게 감동을 주는
관념적이지만 철학적인 대사가 참 많음
1:07:16 내 의지는 쉽게 꺽이지 않는다 아몬 첫 번째 자손은 이제 널 두려워하지 않아! 이거 왜이리 멋지지 ?
이거 진짜 모든 게임플레이 부분을 영상으로 제작한다음에 디즈니처럼 매끄럽게 애니메이션으로 이 퀄리티 유지하면서 영화로 만들면 진짜 재밌을듯. 나오면 10번이라도 보러간다 ㅠ
진짜 ㅇㅈ ㅠㅠㅠ
워크가 나오고 안나오는거보면 불가능일듯
워크는 전세계적(중국도포함)으로 성공했고
스타는 중국 한국뿐
디즈니..?
게임을 만들랬더니 영화를 만들고있어...
Haram Hwang ㅂ
Haram Hwang 게임을 만들렜더니 명작과 고퀄을 만들고있어..
원래 블쟈가 그럼 ㅋ
영화를 내라 걍
Haram Hwang 그러게 무슨 영화인 줄
1:55:12 추적자 개귀여웤ㅋㅋㅋㅋ
총총총....
영화한편을 보았다.
팝콘이 없다는게 아쉬울 뿐이도다.
김치가 없다는게 아쉬울 뿐이도다.
치트충을 보면 화나는 닝겐 응..?
이종환
9:20 명대사
2:24:14 이것도
ㅇㅈ 내목숨을 아이어에!!!
@@Hong-Gil-Dong 아니다 이 악마야...
@@성형하면이렇게됨
맞다 이 천사야
"늬들 목숨을 아이유에~" (나까지 끌어들이진 말고...🥺)
26:50 그 장면.. 크
크으~~
크...
이야.. 뭔 내용인진 몰겄지만 개머싯다 ㄹㅇ..
사이오닉스톰에 저글링들 녹네
나도 개인적으로 여기가씹명장면
제라툴대사 소름돋을정도로 멋있음
다시보고 또 봐도 영화한편 본거 같이 전율이 돋는다ㄷㄷ오랜 스타팬으로서 너무 좋아
2:11:00 이게 ㄹㅇ 명장면인듯.. 진짜 간지 그자체
ㅆㅇㅈ
새벽에 한번..보러왔습니다..
정말 전율이 느껴지고 절대 못잊을거 같습니다..
제겐 스타2가 인생입니다.. 게임이..
나는..그리고 성공할것입니다..
반드시 꼭..
그리고 다시 저는 돌아올겁니다..
씹ㅋㅋ
28:59 남자는 등으로 폭발을 본다 크...
진짜 스타는 길어도 좋으니까 영화한번 제작해줬음 좋겠다.
저걸 영화관에서 보면 얼마나 좋을지....
이건 게임이 아니라 진심 영화에요ㅜㅜ트레일러부터 소름이
워크래프트 영화도 그랬지만 얘네는 시네마틱은 예술로 만드는데 그걸 영화로 다시만들면 pc주의를 첨가해서
아주 오묘한 쓰레기가 만들어짐. 결과 폭망.
정말 대단한 게임이자 작품입니다. 특히 더빙 성우들의 목소리는 전율을 느끼게 하네요.
54:24 아르타니스 겁나게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0 10:00
칼라 광고하면서 간지나게 저그 썰고 10분뒤 아르타니스는 칼라때문에 아몬에게 고통받고 신경삭 잘리면서 제라툴 죽임;
역시 최고의 명대사는
"칼라가 없으면, 무엇이 우릴 기다립니까...?"
"자유...!"
여기서 소름 돋는다 ㅂㄷㅂㄷ
+윤득한 저는 이거 다음에 "엔타로 아르타니스" 에서 소오름이 쫘아아악 왔습니다
스타가 없으면 우린 뭘 기다립니까? "하-스스톤
+하번 히기카드!
프로토스 : 뭐우린 강하니까 잘못하면 우주 쑥대밖으로 만들수있으니 몇가지 봉인하자 다른 프로토스 : ㅇㅋ ㅇㅋ그 결과 기술력이 퇴화해버림
o_o o_o 저는 사쿠라스터트릴때
그렇게들 말하지...
우리는 신성한 칼라와 분열되어있어
혼자라는 고통을 겪는다고...
하지만 혼자가 아니다
세대와 세대를 거쳐 용맹한자들이
선택한 그 이름!
암!흑!기!사!
설정상 테란의 어떠한 기술력으로도 자를 수 없다는카이저 칼날을 당수로 걍 잘라버리는 집정관 클라스...
이거 지금 당장 영화관에 내놔도 관객 100만은 찍을거같다.
검은멘토스 중간중간 중요하지않은 대화빼고 전쟁신이나 광전사 전투신 넣으면 흥행될듯
검은멘토스 시네마틱 쭉 이어놓고 전투씬 몇개넣고 조금 수정하면 흥행 각인데
sss sss 테란이나 프로토스 함대전 나오면 ㄹㅇ...
검은멘토스 1억이상나올듯
실사판으로하면 별토일일듯...
아니 중간중간의 추적자 걸어가는거 개귀엽네
김정은 귀엽냐 정은아
54:22 당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oxOfPandora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근
깨알 개그 ㅋ
닭근?
당근..?
9:27 에 소름 돋아야 마땅하다.
고민철 이때 제라툴 대사가 스타 브루드워에서 질럿 태어나면서 외치는 My life for Aiur!!!!!
와 진짜 소름돋았다
제라툴 나를용서하시오~ㅠㅠ
엔타로 제라툴
31:17 개인적으로 현재 우리 인류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 인듯 합니다
"제라툴이 남긴 '공허의 유산'은 '군단의 심장'이 되어 최후의 순간에 '자유의 날개'를 펼친다."
( 출처 - 나무위키 )
+이건영 드디어.. 올것이 왔군... 시작과 끝을 알리는 대사죠...
+박준우 히오스시작과끝
여러분 레이너는 잊으시면안돼죠...
김택선 과거에 한일이있으니까 이미지가 저렇게된거지 지들이미지괃리 잘했으면 저랬을까? 다 지들탓이지뭐
공허의 유산은 아르타니스...
진짜 김기현 성우와 강수진 성우 캐스팅은 최고의 캐스팅이었다.
진짜 ㄹㅇ 캐릭터랑 찰떡임
1:07:46 알라라크 뻘궁
헤헿헿 ㅋㅋㅋㅅㅂ
반격 자세랑 똑같네요 ㅋㅋ
순간 겐진줄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쥰내 웃기네.ㅋㅋㅋㅋ
진짜 몇번을 다시봐도 '엔타로아르타니스' 이거는 눈물이 저절로 나온다...
1:06:31 진짜 이부분 목소리 개쩐다
31:20 이게 굉장히 멋진말인데.. 블리자드도 이런 사실을 알고있구나... 지금 우리는 정말로 정치인들이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수없음. 적어도 100년 뒤에서 봐야 알수있는 정도임.
꾸준한 검증과 연구만이 필요하죠
와 블리자들 얘들 미쳤어...게임 만든다더니 대작 영화 한 편 만들어놨네
26:52 ~ 29:10 - 아르타니스를 공허의 유산의 주인공으로 인정한 장면
아르타니스가 암흑기사의 시험을 간접적으로 통과하며, 제라툴의 의지를 계승한 장면
블리자드가 스타 영화화 안하는 이유 : 이미 게임으로 영화를 만들어놔서그래도 보고싶다 ㅠㅠ 워크보단 스타..!!
02:23:55 ~ 때부터 진짜 감동입니다. 한 번만 보기가 힘들어 지고 자꾸 보게되요
진짜 블리자드가 워크부터 이런거는 기똥차게 잘만듬ㄷㄷ 2시간이 넘는 영화네 영화 어후 지린다ㄷㄷㄷ 그나저나 처음 프로브 쪼르르 가서 게이트 여는거 긔엽ㅋㅋㅋ
가만보니 샤쿠라스로 추방당한 암흑기사단은 실제 인류역사를 참고한 세계관인듯하네요.
옛날에 영국이 추방한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가 삶의 터전을 꾸린것과 흡사하네요.
진짜네요? 헐ㅋㅋ
청교도 역사랑은 별로 관련이 없는듯한데... 청교도는 종교의 자유를 찾아 떠났고 전혀 조국인 영국 또는 유럽의 어떤 국가에 대한 미련도 없었쥬.
오히려 영국 측에서 신대륙 개척을 위해 보냈던 버지니아주 개척민들과 적대적인 관계를 가지기도 했슴당
그에 반해 암흑기사단은 시네마틱에서도 나오듯이 정신적 고향인 아이어에 대한 그리움과 미련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네용
Jerry Han 그리워한다는 개념을 넣으면 님의 말이 맞는데 추방당한다는 개념을 넣으면 제 말이 맞네요.
Hans K 애초에 차별에 의한 추방이라 하기도 뭐한 자의적인 거라다르기도 하고 .. 차라리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지방에서 추방당한게 더 비슷한듯
Jerry Han 어느정도 인류 역사를 참고한 거 같기는 하네요. 암튼 새로운 견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진심 이거보면서 느낀건데 스타 개명작인듯 스토리도좋고
스토리 는 개쓰레기 페기물 막장드라마인데 다만 설정이 흥미롭고 연출이 좋아서 카바치는거임
ZZ BU
2가 개판인거지 1은 좋은뎅
2스토리는 개막장 폐기물맞음 ㅎㅎ
그럼 롤은 핵 폐기물 그 이상 아니냐?
1 대로 이끌고갔으면 게임스토리중에는 탑급아닐까
1:07:16 알타 박력넘친다 크~
1:08:30
우리가 바보인 줄 아느냐
그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알라라크 나쁘다
"칼라가 없으면, 무엇이 우릴 기다립니까...?"
"자유...!"이말 나올때 감동함(약간 울음)
나를 믿어라
이야 진빠 프로토스 영상들은 하나하나 다 간지남 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영상들의 더빙을 보면 어색함을 많이 느끼는데 스타2는 감탄만 나옵니다
무엇하나 비난할 수 없네요
이야 퇴근후에 몰빵해서 봣네요 나무 감사히 잘 봤습니답
2:02:55 ㄷㄷ....쉬어가면서 하시지
6시간..참 대단하죠
그랜드마스터찍는사림들은14시간도있음
@포오 더 금부장 아이어를 위하여아니고 영상을 위하여인듯
일반 플래 테란인데 기본16시간..
미르 좀 친구들하고 놀고 그래라
5년전에도 이정도 디테일...
만약 스타3가 나오고 탄탄한 스토리로 시네마틱이 나오면
ㄹㅇ 그건 영화가 됨
ㅈㄴ기대는 되지만....나오지 않을거란걸 알기에....ㅠ
26:52초 제라툴의 독백 너무 간지다
7:50 26:52 46:25 1:00:31 1:05:28 1:41:27 2:10:25 2:22:53
어떻게 이런 것들만 모아놓으셨네
@@300mm4 ㅣ
@@제수영 ?
감사합니다 !! 전부다 보기엔 지루함이 있을수있었는데 이걸로 중요한거 다챙기고 재미까지 챙겼네요
ㄷㄷ
1:17:58 음!음!
manlev ㅋㅋㅋ
편집 되게 잘 하셨네요 덕분에 술 한잔 하면서 잘 보고 갑니다
솔직히 제라툴짱임.. 아르타니스 안구햇으면 프로토스이미 망함..
스카이 플란 트 제라툴이 저때 빡대가리인게.. 은신은 장식인가.. 수천 년 살아놓고 판단력이 저거밖에안된다면 어렸을때 공ㅂ&안함 ㄹㅇ
Teemo CuteCarry 사이오닉에너지는장식인가 아몬이 그거하나못구별할것같음? 그건게임설정이죠 등신아
Teemo CuteCarry ㅇㅈ
Teemo CuteCarry 은 개뿔 아몬이 그런것도 감지못할까봐?
Teemo CuteCarry 그리고 제라툴 600살이다
공허의 유산만 2시간인데....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스타 1 각 종족마다 총 스토리 2개.... 크게 봐서 오리지날이랑 부르드워.... 못해도 5부작은 나올듯....
오늘.... 우리는 되찾으리라..
우리의 고향과....우리의 유산을!!
여기 너무 좋다.
와 스타 스토리 빵빵하네..ㅎㄷㄷ
솔직히 가장기억에남는인물은 타이커스
스무스하고요 크흠...타이커스...캐간지(까진 아니었어 임마)였는데
난 타이커스가 캐리건을 못 죽이는걸 보고 한탄했었음...
진짜로 죽일꺼라면 타이커스는 레이저사이트같은걸로 시간낭비하지않고 바로 죽였을텐데, 그냥 죽이라는 소리랑 똑같
오프닝부터 너무 좋아서 kijul.... 시켜줘 명예 프로토스인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ㅜㅜㅜㅜ
2:13:25 본진 더블넥 5암흑성소 스알못 인성타니스 클라스ㄷㄷ
캐리건이 원한건자유. 캐리건은이제 칼날여왕도 젤나가도아닌 인간이된거임
김민재 듀란의 예로 알수있듯이 젤나가의 겉모습은 걍 장식에 불과합니다.
V!Ktor 하긴 듀란도 젤나가인데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었죠
궁예도 미륵인데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었을뿐이죠 궁예폐하만세 !
김민재 결론 혼종
팔콘 궁예:짐이 관심법을하는데 구호를왜치면 어쩌자는것이냐 이미련한것아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영화 잘보고갑니다. 48:43
실사화는 필요없고 이 영상의 중간중간에 전투씬 넣어서 이야기의 흐름이 계속 이어지게 만들어 극장에서 상영하면 보러갈것 같다.
54:25 스완 그야당근이지! 아르타니스 ...당근?
54:20
스팅거타이거 아마도
보노보노..?
올것이 왔군으로 시작해 올것이 왔군으로 끝나는 시네마틱..당신은 데체..
제라툴은 우리나라 위인처럼
너무 친숙하게 느껴짐 ㅋㅋ
죽을 때 진짜 슬펐다 ㅠ
2:10:07
아르타니스의 대사가 케리건이 죽은 미래의 최후의 항전에서도 똑같이 얘기합니다
지금 생각하니 소름일 따름...
그게 미래에요. 다만 케리건이 살아있다는 변수만 바뀐거지.
우와...49:08.악수할때 소름이.
완전 공감~~
정연승 49:08
정연승 49:05
정연승 48:55
드디어 올 것이 왔군으로 시작해서 끝나는건 진짜 온몸에 소름돋게 감동이다
40:06 무빙의 교과서 무빙의 결정체
이 영상의 오프닝 시네마틱이 가장 프로토스답다
물론 스토리상 칼라의 신경삭을 잘라야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는게 스토리지만...
세대와 세대를 이어 용맹한 자들이 선택한 그 이름...... 암흑.. 기사......!!! 크 전율...
잠잘때 틀어놓기 좋아요 ㅋㅋ 캐릭터들 대화할때 뭔가 듣고 있으면 잠이 잘온다는..
40:12
이태영 씹간지
세월지나도 종종 반복해서 보게되는 이게 진짜 명작이지 소름도 돋고 게임인데 영상도 재미있다는게 스타3나오면좋겠다
2016 ~ 2017년을 함께 했던 게임... 엔딩이란 게 참 슬프다
셀렌디스의 엔타로 아르타니스 ~
감동의 도가니.. 모 이런게 다 게임이냐
몇년이 지나두 명장면 한번씩 다시 보러 옴ㅎ
1:45:10 그치만 알타쨩
공허의 유산을 받아 자유의 날개를 펼친 군단의 심장 엔딩
금방보고 끝내려했는데 스타1스토리만 좋아해서... 근데 아니네요 한번도 넘기지못하고 정말 모든 인물 하나하나가 옛날스타1의 프로토스를 완벽하게 200프로 이해하고 만들어진 스토리라는걸 느꼈습니다. 제가 스타2 내용은 무시했는데 제가 틀렸다는걸 느낍니다. 자날까진 좋아했다가 군심에서 매우실망했는데 공허의 유산은 아니네요. 다만 스타1의 프로토스의 그 엄격함이 매우 그립습니다. 마치 저도 중세시대같은 곳에 살았다면 계급제를 매우 호의적으로 생각했을꺼라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의회를 위해 싸우는 것을 용맹하다 생각하는 피닉스와 같은 기사단의 태도 등이 너무 멋잇군요. 스타1프로토스의 계급제를 그리워하는 마음까지 이끌어내는 스타2공혀의유산 스토리에서 저는 아직 현대민주주의를 받아드리는 정신수준이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ㅋㅋㅋㅋ
님이 중세시대때 농노계급이어도 그런말을할수있었을까요 ㅋㅋ 당장 인도만 가봐도 수드라계급은 뭐 ㅋㅋㅋ
아르타니스''집행관 공격을 시작하라''할때 중독성 엄청남...
40:45 그러고보니 맹스크가 있을때 황궁위에 방어선에있던 차단막같은게 있었는데... 그게 저그뿐만아니라 혼종까지 통제할수있었던거였구나...
그래서 나루드가 인간의 모습으로 왔다갔다 가능하지만.. 방어선 지하밑에서 혼종부대를 이끌고 나오지를 못했던거고.... 결국에는 케리건하구 차단막을 데하칸이 파괴해서 케리건이 물러난뒤에 코랄이 뫼비우스 특전대에게 완전히 공격당하는중... 맹스크 진짜 저정도면 천재적두뇌 아님 본인이 통제하에 있을땐 아무일없다가 본인이 죽고난뒤에 일이 벌어지게 만들었으니까
맹스크도 혼종부대를 통제해서 세계관을 자신의 땅으로 만들고 복종할려고하는 야망이 있었고 케리건이 좀만 늦었으면 맹스크 못죽일뻔 함
43:11 인간의 입장에서보면 프로토스가외계인인데... ㅋㅋ
ㄹㅇㅋㅋ
2:01:33 해결할때까지 절대 쉬지 말란다 인성ㄷㄷ 이런 상사 밑에서 일할빠에 아몬한테 가야지.
43:10 신체의 구멍... 구멍!?!?!
28:00 토르 보는 줄...전율이
31:16 역사의 진실은 결과가 뿌리내리고 난 뒤, 그것을 뒤돌아봤을 때만 이해할 수 있다.
역잘알 아르타니스니뮤ㅠㅠㅠㅠ
이거 다봤는데 진짜 영화 본 기분임,...띵작
스바 파일런 완성되고 질럿 소환되는거 진짜 존나멋있어
Tassadar Dark 더 놀라운건.수정탑
지어질때까지 광전사6+작업1로
폭풍저그를버팀
모 모 고위기사2+광전사3+프로브1
오랜만에 또 봐도 재밌네 2:11:53 엔 타로 아르타니스! 부분이 역시 최고야...
스타 2는 드디어 올것이 왔군 으로 시작해서 드디어 올것이 왔군 으로 끝났다
2:10:00 아르타니스 연설 진짜 지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