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의 마지막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유럽에 거주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우리가 선진국, 강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에 대해서 꽤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우리 나라가 이곳의 다른 국가들보다 더 낫고, 더 좋은 부분들도 참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나라가 힘이 없으면 사실 외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게도 분명 영향이 갑니다. 한국은 많은 나라에서 우호적이고, 좋은 외교관계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는 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이어도 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좋은 게 좋은거다라는 옛 말이 아직도 한국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그래도 한국, 우리나라가 참 자랑스럽고, 한국의 위상과 인식이 엄청 달라져서 감사하고, 신이 납니다.
자국군 작전지휘권도 없는 나라가 강대국? 소가 웃을 일이다. 한국이 아프리카나 동남아에 있다면 강대국이 될 수 있지만,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과 호전적인 깡패국가 북한에 둘러쌓여 있고, 실질적인 섬나라에 국군 작전지휘권도 없는 나라가 무슨 강대국? 한국은 네덜란드처럼 교역으로 먹고 사는 강소국은 될 수 있어도 강대국은 아직 당멀었다. 강대국은 주변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독자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나라가 강대국이다. 자꾸 한국은 강대국이라는 엉뚱한 자부심을 심어준 결과 진짜 강대국인 된 양 외교를 하는 통에 나라가 엉망이 돼가고 있다.
님 말이 맞아요. 우린 일상이라 잘 못 느끼는거지만 나무가 아닌 숲을 보면 전세계 100여개 국가들 중에서 동아시아엔 중국 군사 2위, GDP 2위 일본 군사 8위, GDP 4위 한국 군사 6위, GDP 13위 러시아 군사 3위, GDP 11위 그리고 미국. 이렇게 군사 순위 1,2,3위가 다 있고 모두 열 손가락에 뽑히는 애들이 전부 동아시아에 서로 바로 코앞에서 경계를 맞대고 으르렁 거리고 있어서 전세계에서 제일 위험하고 가장 큰 화약고가 동아시아임 만약 동아시아에서 전쟁이 나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중동 아랍국가들, 발칸 반도, 아프리카 대륙 내전 등에 비해 파괴력이 넘사벽 비교 불가임 유럽은 2차 대전 이후 국방비 비중을 사실상 유지비 제외하곤 다 없앴었고 세계 1,2차 대전때도 세계 중심이었던 유럽의 강대국들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도 최소한 중간에 다른 국가들이 있어서 경계를 맞대진 않았는데 동아시아는 서로 맞댄 강대국들이라 자각을 잘 못하는 거임
@@leedaniel12 인구통계학은 거스를수 없는 숙명 이라고 하죠 의견 안갈립니다 공부하세요 아일랜드 저출산이0.7이엿나요? 저출산은 극복하는데 최소40년임 근데 그 시간동안 모든게 힘들어지고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 과연 40년동안 버틸수 있을까요? 나라에 국력은 중진국 이하로 떨어질텐데 하나 방법은 있죠 미국처럼 다인종 국가가 되는것 유일한 방법임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윤도리가 미국 일본 그렇게 빨더니 엑스포 확답도 미국에게 못 얻고 결국엔 하마스가 일으킨 테러에 사우디로 넘어갔죠 미국 입장에선 여러가지로 전쟁을 치룰 여건이 안돼기에 사우디에게 밀어줬지만 한국을 중요시 생각했다면 둘이 회담이라도 하고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데 완전 개 무시인거죠 문 정부때 트럼프가 방위비 턱없이 올려달라고 주한미군 뺀다 했을때 못 준다 뺄테면 빼라 이러니 미국 상원에서 미국 법까지 바꿔가며 트럼프를 옥 죄고 한국에는 야! 그래도 체면좀 살려줘라 해서 어느정도 선에서 해결을 봤죠 님 말씀대로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고개 숙이면 늑대같이 뜯어 먹을려는 성향이 강한 나라들인점 이 점을 조심해야 합니다
난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유리한점도 있다고 생각함 한국은 다른 나랄 지배해본적도 없고 위세를 떨쳐서 뽕맞을만한 역사조차도 없었기에 일본의 우익이나 러시아의 소련뽕 같이 불필요한 폭력이나 힘에 우월감을 느끼는 과격파가 없음 난 이런 우월감에 취할 수 있는 역사들이 생각보다 특히 남자들한테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함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의 자부심은 대부분 과거가 아닌 지금 현존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거지 그리고 내 생각엔 지금의 한국사람들이 자국을 헬조선이라 부르는건 솔직하게 말하면 스스로 자성하기 위해서가 큰거 같음 한국사람들이 꼬집는건 대부분 고쳐라 이거거든 솔까 이렇게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나라가 어딨음? 대부분의 나라들이 부패를 보고도 못본척 아예 없는척하는 나라들도 상당한데 이런 자성할 수 있는건 좋은 문화같음 물론 너무 그렇다보니 작은 상처도 뒤집어까서 문제지만 뭐그래도 옛날보다 사람들이 생각도 많이 유연해졌고 교육수준도 뛰어나고 우리는 충분히 이 나라를 더 좋은 방향으로 더 좋은 시스템으로 이 집단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함 물론 건강한 위대한 정신을 가진 뛰어난 지도자만 나온다면ㅋ
현재 국민들이 정치인들의 범죄행위에 대해서 이제 당연하게 여기는 수준까지 왔다고 보는데. 헬조선도 결국 인력을 갈아서 여기까지 온 것의 결과. 여러 사회 경제적 조건에 의해 각박해진 사람들은 서로 배려하지 않고… 인권 감수성에 있어서도 각박해지고… 정치인의 분노엔 눈감으면서 길가는 모르는 사람의 비범죄 부도덕 행동엔 크게 분노하고… 거기에 갈라치기까지..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한국인 종족 소멸직전에 한반도역사에 남을 국력과 경제력을 가졌었다는 자부심은 나를 벅차게 한다 우린 소멸하여 세상사람들의 기억저편으로 사라지겠지만 우리의 강성했던 기록들은 남을것이다 중국을 짓밟고 패권국이 된다는 숙원은 결국 이루지못했지만 그들이 우리의 문화를 동경하고 생활양식을 흉내낼정도로 우리의 문화역시 강대하였다 그 자랑스러운 기억들을 간직한채 즐거운 마음으로 한국인들은 역사가 될것이다 그 마지막 순간을 목도할 수있음에 신께 감사드린다 자랑스럽고 자랑스럽다 나의 조국 나의 민족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한국이 나름 강대국이긴 한데, 문제는... 주변이 세계 경제 2위 중국, 자칭(?) 세계 군사력 2위 러시아, 세계 경제력 3, 4위 일본임. 한국이 유럽 어디 위치 했으면 어깨좀 폈겠지만, 주변 상대가 상대인지라... 어줍짢은 강대국 스웨그는 접고, 실용적이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외교, 정치를 해야 이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음.
현재 유럽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Covid 전후로 한국에 대한 위상이 180도 바뀌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국뽕이 아니라, 실제로 한국사람임을 밝히면, 예전에 비해 학생들이나 교수들에게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유럽사람들이 점차 한국을 선진국으로 생각하고, 사회시스템이나 체계에 대해 앞서는 나라로 인식합니다.(국뽕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겠지만, 정말 배운 사람들 기준에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국내 매체를 통해 정치나 소식을 보면, 한국사람이 한국을 혐오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정치가들 문제가 크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이고 한국사람은 굉장히 똑똑하고 생활력이 있다는 것을 계속 느낍니다. 한국사람들만큼 정이 있으면서 책임감 있고 체계적으로 살려는 유럽 어디에서도 민족을 찾기 힘듭니다. 국뽕이라고 뭐라하실 수도 있겠지만, 외국에서 살아보시거나 공부하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진짜 쥐뿔도 없는 민족들이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더 국뽕 심합니다. 그들은 오히려 국뽕을 통해서 오합지졸되지 않으려고 뭉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들 똑똑해서 그런지, 타지에서 만나게 되면, 서로 재보고 비교하고 능력이나 재력을 따지며 대합니다.. 서로 도움을 주기보다 견제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로 비교하는 문화나 물질만능주의 문화만 내려놓는다면,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될텐데요. 저는 국뽕을 진실로 옹호합니다.. 진짜 유럽 여행 말고, 유럽에서 제발 몇 달 간만 살아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우리나라만큼 진짜 살기 좋은 나라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나이드신 교수님들 몇 분은 수술 받을려고 한국 병원 많이 알아봅니다.. 한국 의료시스템이 매우 좋다는 것을 아는 것이지요.. 배운사람들은 다 압니다.. 그러니 제발 누워서 침뱉기는 그만했으면 하네요..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이제 통일은 사실상 북쪽을 아예 지도에서 지워버리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일이고, 저출산 역시 해결 불가능. 현상유지라도 하려면 최소한 10년 전에는 뭔가 했어야 함. 현재 출산율을 그대로 유지해도 가임기 여성 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인구 박살나는건 시간 문제인데, 우리나라는 가임기 여성 수, 출산율 둘 다 엄청난 속도로 꼴아박는중.. 이미 늦었음. 올해 4분기나 내년 1분기는 0.6명대 볼 수 있을듯.. 1. 노인만 있는 나라에 남아서 틀딱부양 세금셔틀 2. 능력 있으면 해외로 가보던가 ㅋㅋ .. 선택지가 2개로 좁혀지는 느낌임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강대국으로 우리가 못느끼는건 지정학적 현실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외교력을 제대로 발휘치 못하고 단점으로만 인식한 사대주의 외교가 큰 몫을 하겠죠. 책임을 강조하기 이전에 자주외교로 함께 우리의 지평을 늘리며 그에 합당한 책임을 인식해야지 이차원적인 숫자로 세계 경제력 혹은 국방력 등만으로 책임만 강조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한국은 경제적으로 데이터상 선진국 커트라인은 넘었어도 강대국은 아닙니다. 군사력6위 그거 군사전문가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던데요~ 먼저 인구가 안되고 출산율은 최악임. 국토면적이 작고 지하자원이 풍부하지 않음. 우리가 유럽의 일부 국가들을 선진국으로 보지만 강대국으로 보지 않지요. 강대국으로 갈라면 북한이랑 무조건 통일해야함 . 그것이 강대국 가는길 첫번째 미션임.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군사력 6위는 단순히 전차 수, 전투기 수 등으로 매기고 훈련강도나 훈련수준은 포함 안해서 매긴 순위라 사실 의미 없음. 군사력 6위라는 나라가 '전군'에 플레이트 캐리어 방탄조끼, 광학 조준경, 야간투시경, 수직손잡이 같은 장비가 없는게 웃기지 않음? 하물며 러우전쟁에서 군사력 2위라는 러시아가 아직까지 우크라이나 못 먹어서 절절 매는거보면 군사력 순위는 사실 의미 없음.
객관적 전력만 따지자면 월남전 당시 남베트남군도 아시아 최강 수준의 군대였습니다. 문제는 내부에 있었고 결국 국가의 패망으로 이어졌죠. 우리나라 성인 남성 대부분이 예비역입니다. 군복무 하면서 '정말로 전쟁나면 이길 수 있으려나? 큰일날 것 같은데...'라는 생각 다들 해보셨을겁니다. 군사력 세계 6위라고 국뽕만 치켜세울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부의 문제부터 해결해야합니다. 저 역시 군생활만 8년을 하고 전역한 사람으로서 이번 러-우전쟁에서 러시아군의 바보짓을 보며 남일 같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는 더욱 더 강해져야합니다.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국군이 아닌 정말 내실있는 국군이 되기를 국민의 한사람이자 예비역으로서 바랍니다
군사력 6위는 저건 단순 화포 몇대 비행기 몇대 병력 몇대 이런 순위라서 실질적 큰 의미 없음, 실질적으로 봤을때는 10위권은 됨. 경제력은 수출에 많이 의존,, 그중에 중국하고 미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서,, 경제는 두 나라 눈치 볼수밖에 없음,,,,, 그럴리는 없지만 만약 중국이나 미국하고 원수를 져서 한 나라가 수출 금지다.. 이건 엄청난 위기임.. 우리가 이만큼 경제 성장 할수 있었던건 약소국 입장에서 상대 나라를 생각하고 외교를 하고 최대한 상대를 배려하고 생각해서 관계를 잘 맺었기 때문에 이렇게 성장함.. 그 원수 같은 일본하고도 그래도 그나마 잘 지냈고, 미, 중 사이가 안좋은 상황에서도 우리는 미국 쪽이짐나 중국에 적대적이지 않고 관계를 잘 맺으려 했음,, 우리가 강대국으로서 공격적으로 외교를 한다.?????? 우리 현재 경제 상황에서 득이 안됨.. 우리 경제 성장 했는 주된 이유가 사교적인 나라고 온화한 나라 여서임.. 수출이 큰 비중을 차지 하는 우리로서는 지금 처럼 모든 나라와 적대적이지 않고, 공격적이지 않으며, 사교적으로 지내는 외교가 옳음,,
문화라는건 강한 국방력과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융성할 수 있는거임. 매일 외적이 쳐들어오고 가난해서 입에 풀칠하기 바쁜데 문화가 융성하고 다른나라들이 부러워하고 따라하고 싶겠음? 르네상스시대 이탈리아가 그렇고, 나폴레옹 프랑스가 그렇고, 세계제국 영국이 그렇고, 초강대국 미국이 그런거임. 우리 문화가 융성했다는건 우리가 충분히 강대국이란 뜻임. 소련시절 군사 외교 강대국 이었지만 경제력이 충분히 뒷받침 되지 못하니 소련문화가 융성했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 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있자
@@firesoeg 이미 충분히 강국인데 뭐가 무서운건지? 얼마만큼 강해져야 만족할건지? 자원도 없고 땅도 넓지않고 지정학적 위치도 좋지않는 국가에 휴전상황에 이만큼 강해졌으면 조금 자부심 느끼면 안되나? 꼭 일뽕 애들이 좀 자부심 느낀다고 하면 일본보다 강해질까봐 겁나는건지 토착왜구라 한국이 강한게 아니꼬운건지 국뽕이라며 발광하더라
박사님의 마지막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유럽에 거주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우리가 선진국, 강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에 대해서 꽤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우리 나라가 이곳의 다른 국가들보다 더 낫고, 더 좋은 부분들도 참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나라가 힘이 없으면 사실 외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게도 분명 영향이 갑니다. 한국은 많은 나라에서 우호적이고, 좋은 외교관계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는 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이어도 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좋은 게 좋은거다라는 옛 말이 아직도 한국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그래도 한국, 우리나라가 참 자랑스럽고, 한국의 위상과 인식이 엄청 달라져서 감사하고, 신이 납니다.
자국군 작전지휘권도 없는 나라가 강대국? 소가 웃을 일이다.
한국이 아프리카나 동남아에 있다면 강대국이 될 수 있지만,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과 호전적인 깡패국가 북한에 둘러쌓여 있고, 실질적인 섬나라에 국군 작전지휘권도 없는 나라가 무슨 강대국?
한국은 네덜란드처럼 교역으로 먹고 사는 강소국은 될 수 있어도 강대국은 아직 당멀었다.
강대국은 주변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독자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나라가 강대국이다.
자꾸 한국은 강대국이라는 엉뚱한 자부심을 심어준 결과 진짜 강대국인 된 양 외교를 하는 통에 나라가 엉망이 돼가고 있다.
한국은 강대국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 더 힘 센 강대국이 너무 많아서 강대국인 느낌이 없는 것이 아닐까...
님 말이 맞아요. 우린 일상이라 잘 못 느끼는거지만 나무가 아닌 숲을 보면 전세계 100여개 국가들 중에서 동아시아엔
중국 군사 2위, GDP 2위
일본 군사 8위, GDP 4위
한국 군사 6위, GDP 13위
러시아 군사 3위, GDP 11위
그리고 미국. 이렇게 군사 순위 1,2,3위가 다 있고 모두 열 손가락에 뽑히는 애들이 전부 동아시아에 서로 바로 코앞에서 경계를 맞대고 으르렁 거리고 있어서 전세계에서 제일 위험하고 가장 큰 화약고가 동아시아임
만약 동아시아에서 전쟁이 나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중동 아랍국가들, 발칸 반도, 아프리카 대륙 내전 등에 비해 파괴력이 넘사벽 비교 불가임
유럽은 2차 대전 이후 국방비 비중을 사실상 유지비 제외하곤 다 없앴었고 세계 1,2차 대전때도 세계 중심이었던 유럽의 강대국들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도 최소한 중간에 다른 국가들이 있어서 경계를 맞대진 않았는데 동아시아는 서로 맞댄 강대국들이라 자각을 잘 못하는 거임
전교에서 11등 반에서 3등
@@roahtgor 맞는 말이고 과거때부터 쭈욱 그래왔잔슴. 고려, 조선때 침략당하고 굴욕당했던걸 보면서 당시 사람들의 잘못을 비난하기 급할뿐, 그게 지금도 현재진행중이라고는 생각을 못하지.
늦은 개혁 개방+식민지+내전+휴전+분단+군부독재+시민혁명+국가부도 저 중에 하나만 겪어도 아직까지 빈국 신세인데 다 겪고도 경제 대국 반열+자동차, 가전제품, 스마트폰, 무기 수출+원조 지원+문화 컨텐츠 사업까지 대한민국 국민으로 충분히 자부심 가져도 될 만한 민족임.
자부심못가지는애들은 반사회적인격장애자들이지뭐 현실찌질인생사닌깐 지못난걸 부모탓하다 더나아가 나라탓하며 나라에대한 모든걸 부정적으로생각하며 나라까충질하며 자위질하는 그런까충보면 어떤인생살고있는지 보여서 불쌍하긴해
김지윤 박사님ㅠㅠ 유퀴즈에 나오면 개인적인 스토리도 듣고 싶었는데 ㅠㅠㅠ 아쉬워요 ㅠㅠ 박사님 최고 ㅠㅠㅠ
진짜 개인적인 얘기 기대하고있었는데 너무 실속없어서 실망...
그러게요 거기다가 유재석이 옆에서 자꾸 아는척 하니깐 더 집중 안됨
와 최애김지윤박사님이 나오시다니
세계는지금하차하시고 볼기회가 지식플레이밖에 없는데 유퀴즈 대박
뱍졍희 대통령이 강대국을 다 만들어놓았는데
왜 지들이 자부심을 느끼지?
@@구글계만구윤국민보다 한명의 지도자가
나라를 발전시키다싶이한건 맞음
@@구글계만구윤외국에서도 비교할수있는 인물울 찿아보기힘들정도로 압도적인 업적을 만들어놨지
@@구글계만구윤 무슨 업적이든 혼자 할 수 있는건 없습니다 모든 국민이 같이 만들어낸 것이지요
실력이 없으니까 볼 기회가 점점 줄지 100분 토론도 말아먹고 짤렸는데 ㅋㅋㅋ 박사라는게 나와가지고 일반상식 수준에서만 떠들고 앉았구만 ㅋㅋ
나는 우리나라가 정말 좋은데. 유럽 미국 캐나다같은 해외 다닐수록 우리나라가 더 대단하다 느껴지고 지금의 저출산 문제도 어떻게든 해결할거라 믿는다. 우리나라 같은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는듯..
학자들이 말하길 인구통계학은 극복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저출산은 방법 없습니다
@@알렉스-r1h 아일랜드는 저출산+해외유출로 인구가 3분의 1수준으로 급감했다가 다시 늘어났죠.. 뭘 방법이 없습니까.. 학자들도 의견이 갈리는데.
@@leedaniel12 인구통계학은 거스를수 없는 숙명 이라고 하죠 의견 안갈립니다
공부하세요
아일랜드 저출산이0.7이엿나요? 저출산은 극복하는데 최소40년임 근데 그 시간동안
모든게 힘들어지고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
과연 40년동안 버틸수 있을까요?
나라에 국력은 중진국 이하로 떨어질텐데
하나 방법은 있죠 미국처럼 다인종 국가가
되는것 유일한 방법임
아일랜드 처럼 회복하려면 우리는 최소 10년전부터 준비햇어야죠 물론 10년도
늣은거지만 우리는 그 한계점을 한참 지나 온 상황임
@@알렉스-r1h 공부하세요 ㅋㅋㅋ
저출산 극복 못한다는 학자랑 논문좀 알려주시길..
지금은 명실상부 선진국이자 강대국이죠
솔직히 미국, 유럽가봐도 한국이 제일 살기좋다고 생각합니다
출산율 꼴찌라 미래가 문제지만요
외국에서는 한국을 강대국으로 분류하지않음 지역강국으로 분류해놓음
조세호 질문 나이스. 김지윤 박사님 답변도 명쾌하네요.
김지윤 박사님❤
난 캠핑 개그 영화 그런 유튜브만 보는데 유일하게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유튜브는 여기 이분 김지윤 선생님꺼 보는데 ... 일단 너무 재밌게 설명을 하심 꿀잼!
지표상으로는 선진국 이지만
내용이 썪었음
지표상 선진국이란 타이틀도 대단한
성과이긴 함
국제 정치외교 관련해서 김지윤박사님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정말 귀에 쏙쏙들어오게 잘설명해주네요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영국
제가 진짜 사랑하는 김지윤박사님이 나오시다니.. 반갑고 반갑네요ㅠㅠ 늘 대중 눈높이에 발맞춰 해주시는 설명 잘 보고 듣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에 대한 생각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대국으로서의 책임까지 생각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길𖤐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저의 최애 김지윤 박사님!
역사에 대해 해박한 유재석씨가 곁에 계시니
진행이 훨씬 더 매끄럽네요^^
유퀴즈, 섭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김지윤박사님말이 맞네요 강대국은 이유야어찌됐든 자국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외교도 공격적일땐 강하게나가야지된다고봅니다 제발 좀 대한민국 🇰🇷
윤도리가 미국 일본 그렇게 빨더니 엑스포 확답도 미국에게 못 얻고
결국엔 하마스가 일으킨 테러에 사우디로 넘어갔죠
미국 입장에선 여러가지로 전쟁을 치룰 여건이 안돼기에 사우디에게 밀어줬지만
한국을 중요시 생각했다면 둘이 회담이라도 하고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데 완전 개 무시인거죠
문 정부때 트럼프가 방위비 턱없이 올려달라고 주한미군 뺀다 했을때 못 준다 뺄테면 빼라 이러니
미국 상원에서 미국 법까지 바꿔가며 트럼프를 옥 죄고 한국에는 야! 그래도 체면좀 살려줘라 해서 어느정도 선에서 해결을 봤죠
님 말씀대로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고개 숙이면 늑대같이 뜯어 먹을려는 성향이 강한 나라들인점 이 점을 조심해야 합니다
미,중,일 더 강대국인데 강하게 어떻게 나가요.
@@아수라-e5j최강국이죠 ㅠ
@@아수라-e5j 어차피 미중일 상대로는 웬만해선 강하게 안나가요 대부분 나라가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에 인도 추가
외교가 어려운게 현실임 오른쪽에 일본 왼쪽에 중국 위로 올라가면 러시아도 있음 한국 지리적 위치가 진짜 외교하기가 너무힘듬
난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유리한점도 있다고 생각함 한국은 다른 나랄 지배해본적도 없고 위세를 떨쳐서 뽕맞을만한 역사조차도 없었기에 일본의 우익이나 러시아의 소련뽕 같이 불필요한 폭력이나 힘에 우월감을 느끼는 과격파가 없음 난 이런 우월감에 취할 수 있는 역사들이 생각보다 특히 남자들한테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함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의 자부심은 대부분 과거가 아닌 지금 현존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거지
그리고 내 생각엔 지금의 한국사람들이 자국을 헬조선이라 부르는건 솔직하게 말하면 스스로 자성하기 위해서가 큰거 같음 한국사람들이 꼬집는건 대부분 고쳐라 이거거든 솔까 이렇게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나라가 어딨음? 대부분의 나라들이 부패를 보고도 못본척 아예 없는척하는 나라들도 상당한데 이런 자성할 수 있는건 좋은 문화같음 물론 너무 그렇다보니 작은 상처도 뒤집어까서 문제지만 뭐그래도 옛날보다 사람들이 생각도 많이 유연해졌고 교육수준도 뛰어나고 우리는 충분히 이 나라를 더 좋은 방향으로 더 좋은 시스템으로 이 집단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함 물론 건강한 위대한 정신을 가진 뛰어난 지도자만 나온다면ㅋ
현재 국민들이 정치인들의 범죄행위에 대해서 이제 당연하게 여기는 수준까지 왔다고 보는데. 헬조선도 결국 인력을 갈아서 여기까지 온 것의 결과. 여러 사회 경제적 조건에 의해 각박해진 사람들은 서로 배려하지 않고… 인권 감수성에 있어서도 각박해지고… 정치인의 분노엔 눈감으면서 길가는 모르는 사람의 비범죄 부도덕 행동엔 크게 분노하고… 거기에 갈라치기까지..
ㅋㅋㅋㅋ 고치긴 아직도 국뽕이 있네 다 이민 가고있는데 10년 지나봐라 길거리에 젊은 남자없다 개조센에서 뭔 ㅋㅋ
그점이 한류가 세계에서 환영받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우리가 역사 세뇌 받은거예요. 우리는 일본과 중국을 지배했었어요. 선한 민족 세뇌예요. 말 잘들으면 착하고 수틀리면 깡패였어요
대신 타국을 사대한 경험이 많아
항상 과도하게 남 눈치를 많이 보고
쫄아 있음
1950년 전쟁으로 인해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에서 70년만에 군사력과 경제력을 이만큼 갖춘것도 미스테리다.
감사합니다!!
그런적이있었지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더욱 강한 초 강대국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주변 국가들에 영향도 있지만.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은 군사,경제적으로 초 강대국으로 가야만 한다...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여기서 더 강해지려면 통일밖에없음
출산율 보면 불가능함
@@lifeishard5888 하하.. 김정은이 가리발디처럼 민족주의의 시대처럼 나라를 바친다면 모를까.. 21세기 가치의 시대에서는 힘들것 같네요
군인 수는 이미 반토막나는 것은 7년이 안남았고 학령인구도 그와 똑같이 반토막남
지금은 그렇죠. 근데 경제에 기여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노예취급이고, 국방에 기여하는 사람들은 군바리 취급이니 미래에 유지가 쉅지 않을 듯 합니다.
한국인 종족 소멸직전에 한반도역사에 남을 국력과 경제력을 가졌었다는 자부심은 나를 벅차게 한다 우린 소멸하여 세상사람들의 기억저편으로 사라지겠지만 우리의 강성했던 기록들은 남을것이다 중국을 짓밟고 패권국이 된다는 숙원은 결국 이루지못했지만 그들이 우리의 문화를 동경하고 생활양식을 흉내낼정도로 우리의 문화역시 강대하였다 그 자랑스러운 기억들을 간직한채 즐거운 마음으로 한국인들은 역사가 될것이다 그 마지막 순간을 목도할 수있음에 신께 감사드린다 자랑스럽고 자랑스럽다 나의 조국 나의 민족
대한민국의 전통과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를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요.. 잘하는데 아직 서툴러서 그렇죠… 그래서 경제규모는 작은땅에서 세계 십몇위정도로 잘 올라오는데.. 그 과정속에서 아직 ‘선진’관습과 문화가 부족하여 이곳저곳 터져나오는거죠..근데 그게 진심 한심해요 이 문화, 관습, 교육이 뭔지..
멋있다 김지윤박사
김지윤 박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좋은 인터뷰 감사해요.
미국인자부심...맞는거 같아~
어디 유투브에서 봤는데 우리나라는 먹는거조차도 좋은건 수출~ 좀 떨어지는건 우리나라서 소비...미국은 좋은건 자기들이 먹고 하품은 수출~미국은 자국민들을 우선순위로 한다고하던데
책임있는 외교는 두째치고 놀러 다니기 바쁘시니 우리는 어찌 해야할까요?
자국을 평가하는 건 담담하고냉정해야 합니다.
저출산, 사회갈등, 인구감소,주변국가 간의 관계 등 결코 희망회로만 돌리는 건 위험한 판단 입니다.
한국이 나름 강대국이긴 한데, 문제는... 주변이 세계 경제 2위 중국, 자칭(?) 세계 군사력 2위 러시아, 세계 경제력 3, 4위 일본임.
한국이 유럽 어디 위치 했으면 어깨좀 폈겠지만, 주변 상대가 상대인지라...
어줍짢은 강대국 스웨그는 접고, 실용적이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외교, 정치를 해야 이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음.
군사력 6위에 항상 붙는 조건이... 핵이 없다면 임.
정권이 바뀔때마다 휘청이는 외교를 보면 이게 맞나 싶습니다.
현재 유럽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Covid 전후로 한국에 대한 위상이 180도 바뀌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국뽕이 아니라, 실제로 한국사람임을 밝히면, 예전에 비해 학생들이나 교수들에게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유럽사람들이 점차 한국을 선진국으로 생각하고, 사회시스템이나 체계에 대해 앞서는 나라로 인식합니다.(국뽕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겠지만, 정말 배운 사람들 기준에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국내 매체를 통해 정치나 소식을 보면, 한국사람이 한국을 혐오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정치가들 문제가 크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이고 한국사람은 굉장히 똑똑하고 생활력이 있다는 것을 계속 느낍니다. 한국사람들만큼 정이 있으면서 책임감 있고 체계적으로 살려는 유럽 어디에서도 민족을 찾기 힘듭니다. 국뽕이라고 뭐라하실 수도 있겠지만, 외국에서 살아보시거나 공부하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진짜 쥐뿔도 없는 민족들이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더 국뽕 심합니다. 그들은 오히려 국뽕을 통해서 오합지졸되지 않으려고 뭉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들 똑똑해서 그런지, 타지에서 만나게 되면, 서로 재보고 비교하고 능력이나 재력을 따지며 대합니다.. 서로 도움을 주기보다 견제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로 비교하는 문화나 물질만능주의 문화만 내려놓는다면,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될텐데요. 저는 국뽕을 진실로 옹호합니다.. 진짜 유럽 여행 말고, 유럽에서 제발 몇 달 간만 살아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우리나라만큼 진짜 살기 좋은 나라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나이드신 교수님들 몇 분은 수술 받을려고 한국 병원 많이 알아봅니다.. 한국 의료시스템이 매우 좋다는 것을 아는 것이지요.. 배운사람들은 다 압니다.. 그러니 제발 누워서 침뱉기는 그만했으면 하네요..
수치로는 강대국인데 아직 그 내면은 훨씬 더 발전이 필요할듯
특히 언론, 정치, 교육은 진짜 대변혁이 필요함
외국의 한류보면 우리나라의 국력을 체감합니다! 남북통일, 저출산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강대국중에서 더욱 강해지길 빕니다.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맨날 헬조선이니 이민간다느니 해도 외국가보면 우리나라만큼 안전하고 편리하고 깔끔한 나라 없다
무작적 국뽕이라 깔것이 아니라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소중함을 가지고 살아도 될듯
외국인이 우리나라 국적얻기도 보통 어려운게 아님
개거품 한류.
이제 통일은 사실상 북쪽을 아예 지도에서 지워버리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일이고, 저출산 역시 해결 불가능. 현상유지라도 하려면 최소한 10년 전에는 뭔가 했어야 함. 현재 출산율을 그대로 유지해도 가임기 여성 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인구 박살나는건 시간 문제인데, 우리나라는 가임기 여성 수, 출산율 둘 다 엄청난 속도로 꼴아박는중.. 이미 늦었음. 올해 4분기나 내년 1분기는 0.6명대 볼 수 있을듯.. 1. 노인만 있는 나라에 남아서 틀딱부양 세금셔틀 2. 능력 있으면 해외로 가보던가 ㅋㅋ .. 선택지가 2개로 좁혀지는 느낌임
@@크취한다-i8l ㅇㄱㄹㅇ
와 씨 ;;;;; 내가 진짜 좋아하는 유튜버인데... 유퀴즈에 나오다니
재석이형 평소에 신문 많이 읽고 세계정세 돌아가는 지식 많은거 알고 있었는데, 너무 끼어들어서 오디오가 좀 복잡했어요 ㅠㅠ
옛날진행 너무 틀에 박힌 진행인 것 같음 요즘 시대를 못 따라가는 것 같아
이미지로 연명하고는 있지만 진행 감각은 많이 떨어지는 느낌임
나도 이생각이 들었는데 나만 느낀게아니엇군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너무 아는척 할려고 하네요
mc는 아는게 있어도 일단 경청해야 하는건데
유재석 이 친구 너무 끼어드는군요 ㅠㅠ
오 김지윤 박사 유튜브 엄청 좋아하는데
문제는 피크 찍고 급하강 하고 있는 현실이지
한국의 군사력이 세계 6위인데 이제 북한은 더이상 상대조차 안됨.
민주주의가 강하려면 국민이 강해야 하는데, 국민이 강하려면 국민이 똑똑해져서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과연 광우병 후쿠시마 선동이나 당하는 개돼지들이 똑똑해질련지?
@@kimchibibimb0b베충이 틀극기만 없으면 튼튼할듯ㄷㄷ
정권잡는사람마다 ㄱㅇ제 다말아먹고 , 5년마다 정권교체당하면서 , 무슨 민주주의?
군사력 세계6위 경제력 세계11위라지만 군인들의 사기충만함은 세계 몇위 일지도 궁금하네요. 첨단무기를 가지고 있어도 애국심이 없으면 소용없는것.
김지윤 교수님 나오셨네. 지식인이면서 그 지식을 유튜브를 통해 나누시는분! 정말 감사합니다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진실은 말을 안하지 ㅎ
교수아닙니다. 시간강사에서 교수임용 도저히 안돼서 포기하시고 유투브 함.
오 박사님 나오셨네 와우
한국이 안달나는데는 우측에 G3 와 좌측에 G2가 있고 G1을 우방국으로 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념의 지평선 경계에서 미국이 해야하는 부담을 나눠서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 Chill 하지 못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전쟁은 패자뿐 아니라 승자도 큰 피해와 원한을 남깁니다. 민간인만 사람인가요? 군인도 우리입니다. 민간인 살상뿐 아니라 모두가 죽는 전쟁, 정말 ..지금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세계의 모든 문제의 발단에는 항상 영국이 있다라더니 ㅋㅋ
한국인이라는 자랑스럽다 우리는 선진국이 70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이뤄냈으니
너무 단시간에 수준이 너무 올라와서 문화나 정치가 흐름을 못쫒아와서 나라 망하게 생겼잖슴. 긍정적인거보다 안좋은게 지금 너무 많음
근데 최근에 국격이 급격히 추락하는 모습이죠. 수출액, 무역수지, 1인당 GDP, 외환보유고, 인권지수, 민주화 지수, 언론지수....군사력을 제외하곤 거의 전부 떨어지고 있어요. 무엇보다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이 유독 고전하고 있는 모습
김지윤님 유튜브 잘챙겨보고 있습니다.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대한민국 강한나라죠. 국민들도 부지런하고 경쟁력 강한. 석유도 없고… 중국, 소련, 일본에 사이에서 참… 힘든역사를 가진 나라… 슬픕니다. 나라가 엉망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요. 저출산… 정말 다수 국민들은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
나라가 잘 살게되면 국민성도 성숙해져야하는데 어째 점점 더 나빠지는거 같아요. 혐오와 폭력이 난무하는 요즘은 점점 살기 힘든나라로 가는 느낌
우리나라 정도면 국민성 의식
높은겁니다. 해외나가서 살아보세요.
@@nanalee82옆나라가 일본이라서 그렇게 느끼는거임ㅋㅋ
국제정치는 야생입니다 ㅎㅎ 채면이고 나발이고 종교, 민족, 영토 이중하나만 있어도 골치아픈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은 이3개를 다가진 분쟁 지역입니다. 안 끼어들고 상관을 안하는게 답입니다
이런 나라를 헬조선이라고 김어준 주진우 류들이 나발을 불렀었지 ㅉㅉㅉ
자 국민들 바보 아니고 요즘 인터넷 안돼는데 없습니다
대한민국 군사력 6위다 - 응 핵등 다 제거하고 평가시 입니다 북한 34위
그런데 실제 군사력은? 북한 6위 한국 10위 입니다
아니 군사력에 핵빼고가 말이 됩니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분단국가지
항상 고생하는 군인 분들께 감사합니다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아주 빠른속도로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이뤄냈지만 소멸도 아주빠른속도로 진행중
대한민국은 강대국 맞습니다.
군사력은 국방비와 대체로 비례함. 그런데 우리나라는 군사력은 6위인데 국방비는 9위임.
이건 우리나라가 병사 강제집징과 간부 대우소홀에 따라 군인들 갈아넣은 결과임.
군인에 감사하지않고 대우도 하지않으면서 그저 수혜만 받는 국방무임승차자들은 자랑스러워할 자격없다.
근데 지금은 전무후무한 저출산율로 몇 십년뒤면 답이없다.
그게 지금 지도자 한명 절못 뽑아서 무너지고 있어요.
훠훠훠...
문빨강?
반포 34평 48억 만든 문재앙 말이냐?
평균을 봐야한다는 팩폭을 날리신 형님이 생각나는군요
우리 국민에 현실 체감 경제는 약 세계 35위 정도라 하더군요
수많은 침략 가슴아픈 역사 좁아터진 땅덩어리 치고는 이정도면 대단한 나라지 ....
정치력은 순위권 밖
지금은 아닙니다~ 긍정적인 평가는 이제 말할수 없어요~
초창기 섭외도 안됬는데 기어 처나온 썩열이 보고 직감했음
볼 가치가 없었다. 반쯤 보다 갑니다 ~~~
그럼 뭐 하나 ㅜ ㅠ
국정원,감사원,검찰,경찰등
사범기관이 윤씨,김씨
한테 있는데 ㅜㅠ
슬프다
오~ 브로 나오셨! 👍
강대국??선진국?? 기준이 모호해서 잘모르겠네요
다만 주변국등 너무 강하죠. 중국, 일본, 러시아 그리고 앞으로 떠오를 인도...
이들과 비교했을 때 군사력은 6위라고 하지만 그 차이가 너무 커요
무조건 1pick!
많은 사람들의 피땀으로 쌓아올린걸 지금은 무너지고 거꾸로 가고있는데..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강대국으로 우리가 못느끼는건 지정학적 현실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외교력을 제대로 발휘치 못하고
단점으로만 인식한 사대주의 외교가 큰 몫을 하겠죠.
책임을 강조하기 이전에 자주외교로 함께 우리의 지평을 늘리며 그에 합당한 책임을 인식해야지
이차원적인 숫자로 세계 경제력 혹은 국방력 등만으로 책임만 강조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강대국인데 언론과 정치는 아직 후진국 😂
지금 한국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똑똑해서 이젠 들러리를 안서기 시작했죠. 90년대생들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면서 마침표 찍어버렸죠.
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이영상이 엑스포 불발되고 올라온 영상이라니...
ㅋㅋㅋㅋㅋ ”강대국이였다“ 가 맞을 듯
KBS는 빨리 김지윤 박사를 9시뉴스 앵커로 스카웃하자 스타일은 MBC가 어울리는 진보쪽 같은데 박학다식 예리함 분석력이 최고네요
후진국임....나라에 도둑이 득실득실
본인??
ㅋㅋㅋ 유럽과 미국은 별반 다를줄 아는구나 ㅋㅋㅋ 인간사 다 비슷하다.
책임있는 외교 맘에 와닫네요
안에서 곪아 터졌는데 무슨 ㅋㅋ 사법시스템은 세계 최하위다ㅋ 범죄자 인권이 우선시되능 국가
한국은 경제적으로 데이터상 선진국 커트라인은 넘었어도 강대국은 아닙니다. 군사력6위 그거 군사전문가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던데요~ 먼저 인구가 안되고 출산율은 최악임. 국토면적이 작고 지하자원이 풍부하지 않음. 우리가 유럽의 일부 국가들을 선진국으로 보지만 강대국으로 보지 않지요. 강대국으로 갈라면 북한이랑 무조건 통일해야함 . 그것이 강대국 가는길 첫번째 미션임.
유럽여행을 하고 와서 내가 살고있는 한국에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음.유럽에 대한 막연한환상이 다 깨지기도 했고 한국이 좋은 나라까진 아니지만 살기에 나쁘지 않은 나라라는건 동의함..
우리나라 처럼 살기 좋은나라 별로 없어요
@@웨이투고살기좋다는 기준이 각자 가치관마다 달라지니까요 ㅋㅋ
나도 유럽여행 전후로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뀜. 가기전엔 선진국 로망 있었으나 가보면 뒤떨어진 기술, 시민의식, 공공위생, 공공서비스의 질.. 많은것이 뒤쳐져있음
빚좋은 개살구..
한국은 딱 이말이 어울린다
모든게 정치 경제 국방 국민성 등등
역시 깨어 있는 분들은 다르셔.
강대국이라면 그에 따른 책임감도 당연히 따르고 그 책임을 실행해야 하죠.
양당제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밥그릇 싸움하고 윤은 해외나가 모지리 인증하고, 가계부채 1위 기업부도 2위니다. 국민수준이 양당제 지지하는 개도국인데 무슨 .... 깨어나세요..
위기의 시대 살고 있어요 토론 교육도 없고.. 국민들도 논리가 없어요 무슨 혁신 경제입니까??? 깨어나세요...
군사력 6위는 단순히 전차 수, 전투기 수 등으로 매기고 훈련강도나 훈련수준은 포함 안해서 매긴 순위라 사실 의미 없음. 군사력 6위라는 나라가 '전군'에 플레이트 캐리어 방탄조끼, 광학 조준경, 야간투시경, 수직손잡이 같은 장비가 없는게 웃기지 않음?
하물며 러우전쟁에서 군사력 2위라는 러시아가 아직까지 우크라이나 못 먹어서 절절 매는거보면 군사력 순위는 사실 의미 없음.
러우전쟁은 미국유럽이 우크라이나 도와주지않으면 이미 러시아 승리하는거 아니엿어요??
한국은 역사상 흔치않은 발전을 이룬 나라가 맞고 초강대국 사이라 티가 안날 뿐 강대국이 맞음
강대국이라....아직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라아닌가?
저출산으로 국가소멸 위기다. 좋아해라! 지금 잠시뿐이다.
호들갑은
객관적 전력만 따지자면 월남전 당시 남베트남군도 아시아 최강 수준의 군대였습니다. 문제는 내부에 있었고 결국 국가의 패망으로 이어졌죠. 우리나라 성인 남성 대부분이 예비역입니다. 군복무 하면서 '정말로 전쟁나면 이길 수 있으려나? 큰일날 것 같은데...'라는 생각 다들 해보셨을겁니다. 군사력 세계 6위라고 국뽕만 치켜세울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부의 문제부터 해결해야합니다. 저 역시 군생활만 8년을 하고 전역한 사람으로서 이번 러-우전쟁에서 러시아군의 바보짓을 보며 남일 같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는 더욱 더 강해져야합니다.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국군이 아닌 정말 내실있는 국군이 되기를 국민의 한사람이자 예비역으로서 바랍니다
빈부격차는요?
정신 차리세요.. 강대국 운운할 때가 전혀 아닙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대한민국은 아직 후진국이고,
매년 점점더 망해가고 있습니다.
제발 갈라파고스 사고 좀 벗어 던지세요.
군사력 6위는 저건 단순 화포 몇대 비행기 몇대 병력 몇대 이런 순위라서 실질적 큰 의미 없음,
실질적으로 봤을때는 10위권은 됨.
경제력은 수출에 많이 의존,, 그중에 중국하고 미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서,,
경제는 두 나라 눈치 볼수밖에 없음,,,,,
그럴리는 없지만 만약 중국이나 미국하고 원수를 져서 한 나라가 수출 금지다.. 이건 엄청난 위기임..
우리가 이만큼 경제 성장 할수 있었던건 약소국 입장에서 상대 나라를 생각하고 외교를 하고 최대한 상대를 배려하고 생각해서
관계를 잘 맺었기 때문에 이렇게 성장함.. 그 원수 같은 일본하고도 그래도 그나마 잘 지냈고,
미, 중 사이가 안좋은 상황에서도 우리는 미국 쪽이짐나 중국에 적대적이지 않고 관계를 잘 맺으려 했음,,
우리가 강대국으로서 공격적으로 외교를 한다.??????
우리 현재 경제 상황에서 득이 안됨.. 우리 경제 성장 했는 주된 이유가 사교적인 나라고 온화한 나라 여서임..
수출이 큰 비중을 차지 하는 우리로서는 지금 처럼 모든 나라와 적대적이지 않고, 공격적이지 않으며, 사교적으로 지내는 외교가 옳음,,
경제력 11위에서 13위로 떨어진자 오래댓어여...ㅠ
지금 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강대국이지만 뒷받침 할 군인들은 떠나고 있습니다
군사력 6위 아니다. 수치상으로는 그렇지만 핵이나 비대칭 전력 놓고 보면 10위권 밖이다
문화강국이라고 다들좋아라하는데..정작 강력한 무력앞에선 그 잘난 문화도 한순간임..
누구나 부러워하고 따라하고싶어하는 문화강국뿐만아니라 외교와 군사부분에서도 강국이되야함
문화라는건 강한 국방력과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융성할 수 있는거임. 매일 외적이 쳐들어오고 가난해서 입에 풀칠하기 바쁜데 문화가 융성하고 다른나라들이 부러워하고 따라하고 싶겠음?
르네상스시대 이탈리아가 그렇고, 나폴레옹 프랑스가 그렇고, 세계제국 영국이 그렇고, 초강대국 미국이 그런거임.
우리 문화가 융성했다는건 우리가 충분히 강대국이란 뜻임. 소련시절 군사 외교 강대국 이었지만 경제력이 충분히 뒷받침 되지 못하니 소련문화가 융성했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 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있자
@@goldmedalpapa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지말고 문화강국이라고 뽕에차있지말고 그에맞게 성장하자는건데 뭔 개소리를 길게 씌부려놓지
@@Travishwaller 근거 많지. 케이팝 소비액 증가 통계라든가, 드라마 영화 판권판매 통계라든가.. 손에 들고있는 기계로 검색 잠깐 해보면 많이 나옴
@@firesoeg 이미 충분히 강국인데 뭐가 무서운건지? 얼마만큼 강해져야 만족할건지? 자원도 없고 땅도 넓지않고 지정학적 위치도 좋지않는 국가에 휴전상황에 이만큼 강해졌으면 조금 자부심 느끼면 안되나? 꼭 일뽕 애들이 좀 자부심 느낀다고 하면 일본보다 강해질까봐 겁나는건지 토착왜구라 한국이 강한게 아니꼬운건지 국뽕이라며 발광하더라
@@Travishwaller 한국의 문화예술인들 활약상에 대해 아세요?
문제는 지정학적으로 매우 안좋고 계속 올라가는게 아니라 올라가다가 떨어지는 중이라 문제인거지
강대국은 맞는데.. 2020년쯤 최고 전성기였고 점점 경쟁률 떨어지는 와중 출산율, 미래산업 등으로 나락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