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신뢰를 잃은 사람은 주변에 안 둡니다. 그 사람 옆에서 불안해하며 추가 소모할 저의 에너지가 아까워서요. 2. 저는 일관성이 있는 사람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생각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에 맞게 전략도 변할 것이고 그 전략에 맞게 저 자신도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을 추구해서요. +같은 엔티제로서 부드러운 화법보다는 직설적이고 간결, 명확하게 말씀해주시는 게 더 속 시원하고 좋아요~
jobda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1. 맞아요, 이 워딩이 정확하네요. '불안해하며 추가 소모할 제 에너지가 아깝습니다.' 2. 음, 변화와 발전은 너무 좋아요. 그 사람이 말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더 나아지는 것들이 보인다면 그만큼 축하해주고 응원해줘야죠. 제가 말하는 일관성은 '트랙킹'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제 주위의 친한 사람들, 관심 가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의 맥락, 흐름을 좇아갈 때 그 사람이 발전하는 쪽으로 변화되는 것이 이해가 되면 일관적이고, 그렇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의문을 표하게 되더라구요. 말씀하신 부분들이, 저도 곰곰이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라서요. 댓글쓰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ㅋㅋ 직설적이고, 간결, 명확한 거 아주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생각들 계속해서 공유해 주세요 jobda님! 저도 많이 배우고 또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JW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이, W님께서 MBTI를 다시 해 보게 만들었을 정도라니.. 뜻깊고 어찌보면 과찬을 들은 것 같아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늘 정직하게 살라고 뇌에 새기다시피 말씀해 주셔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스스로에게 정직하고 솔직한 것보다 좋은 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타인도 그래주기를 바라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관심 가져주세요! 감사합니다 :)
Daeun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친한 동생이고 붙임성도 좋고 사람 얘기도 잘 들어줘요 ㅋㅋ 그러다 보니 서로 영상 속 상황에서 대화에 재미 붙어서 계속 호칭 불러가며 얘기 나눴네요! ENTJ 분들이 이 영상에 댓글 달아주신 것들 읽어보니 솔직함에 공감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entj 는 정말 본인 자신의 수준과 상태를 잘 아는 사람이죠 자신 스스로의 장벽이 높은 것도 있죠 정말 피곤한 성격유형이죠 인간관계에서 내 시간과 돈, 시간, 감정 소비까지 생각하면 그냥 손절 때리는 게 맞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공감 가는 게 상한 관계에서 다시 일적으로 만난다면 더 칼 같이 일하고 철저하게 일 관계로 두죠 인성이 쓰레기 같아도 일만 잘하면 그만이니까
이거 진짜 공감이고, 나 자신을 잘 아니까 상대방한테 내가 방해된다 싶으면 스스로 그 인간관계서 빠지기도 할때가 있죠. 근데 만약에 일방적으로 수혜만 보면서 안 빠지는 엔티제가 있다? 속으로 잘 돼서 거하게 은혜갚을 생각을 바득바득 하고 있을 겁니다. 감정적으로 안정된 엔티제가 주변에 있으면 나쁜길로 갈 가능성이 정말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 같아요. 이건 엔티제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네요.
살면서 지금까지 모두 나와같이 생각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살다보니,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걸 알고 많이 멘붕이었어요~ 그런데 ENTJ의 진솔한 인터뷰를 보니 내용이 너무나 공감되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반갑네요~ 신뢰가 깨진사람과는 절대 다시 보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나 공감되는데, 이게 살다보니 본이 아니게 소심하고 상처받기 쉬운 다른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더라고요. 그러긴 싫은데.. ㅎㅎ
나는 enfj인데 내 전여친이 entj였음 진짜 일 ㅈㄴ 잘하고 요리 배우지도 않았으면서 아주잘했음.. 무슨 만능임 그리고 내가 내상황 모면? 비스무리 한게 있어서 거짓을 쳤는데 손절당할뻔했다.. 칼같더라 그리고 착할땐 착하고 그런데 의미?와 가치를 못느끼면 그냥 뒤도 안돌아보더라 개무섭..
ENTJ 여잡니다 ㅋㅋㅋ 가치, 에너지 제가 오늘 어떤 사람에게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그것이 중요하다고 말한것을 고스란히 여기서 보니 뭔가 웃기네요 ㅋㅋㅋ 아니다 싶으면 그냥 가차 없는 부분, 말에 무게를 갖는 것 그래서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아야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오우 신기 ㅋㅋ 반갑네요
사람 보는팁은 그사람이 가장 힘들때,피곤할때,편할때,정신없을때 나오는 행동들 캐치하고 연상하면 대충사이즈나옴 평소에 이사람 사회생활이나 비춰지는 행동이나 말은 얼마든지 꾸며낼수있고 이미지메이킹하기 너무 쉬움 요즘보면 어른들 자리비켜드리고 종업원한테 예의바르게 대한다고 무조건 착하고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던데 위험함, 제가하는방법은 편할때나오는 행동을 봄 간단함 그냥 잘해주면됨 호구되지않으면서 서로 할꺼하면서 그러다보면 정말 편하게 부담없이 행동을 하기 시작함 그러면 대부분 사회생활하는 모습과 편한모습의 괴리가 생김 이렇게하면 사람한테 뒷통수맞고 사는일이 적어짐 애초에 걸러지니까,말보다 행동을 보시길 작은걸 보면 큰걸알수있습니다. 우린ENTJ잖아요
머리 굴리는게 보이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부정적인 말투,행동 ,징징 거리는거 너무싫어요. 저는 힘든일이 있어도 정답은 내 안에 있다고 생각해서 ... 누구에게 위로를 받지않고 고민도 털어놓지 않고 혼자 정리하고 결과를 사람들에게 말해줍니다. 특히 사랑하는 남친이랑 싸울때 저는 그 시간을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야 하는데... 싸우는 바람에 짜증나게 보낸 시간에 열이 받아요. 전 그리고 내가낸데... 라고 말하는 사람하고 한시간 정도 대화를 이어갈때... 나보다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짜증나요 하지만 한시간 정도 이어갈때 영감과 에너지,지식이 넘치면 리스펙 합니다. 그리고 친구나 지인들 중에 힘든 사람은 도와 주고 응원해주는 좋아합니다. 물질적이든 정서적으로도 케어 해줍니다. 그런데 꼴갑지 않는 애가 갑질이나, 내가낸데... 하면 팩폭에 주제파악 하라며... 순식간에 그사람을 쓰레기로 취급하고 손절합니다. 하지만 그 후폭풍을 격은 사람은 충격에서 잘 헤어 나오지 못 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3번 이상 기회를 줬고 난 이런거 싫어하니깐 하지말라고 했는데. 3번을 넘어 버리는거는 인간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정의하고 잔인하게 응대하고 손절... 솔직한 사람 좋아하고 똑똑한 사람 좋아합니다. 저도 솔직하게 말하고 행동하고 부조리 싫어해요.
엔티제 너무 어렵고 자주 만나면 싫어할 것 같아서 자주 만나자고 안함;난 enfp라서 맨날 보고싶은데ㅜ 그리고 한 번 만나면 기 엄청 빨림.말이랑 잔소리,질문 등등 엄청 많고 드립 치는거에 반응해주느라 그런듯.그래도 친구로서는 좋고 나 스스로 얘한테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인생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듯
전에는 칼이었어요 어떤 관계든 그냥 아니면 답도 안하고 그냥 안봤어요 지금은 어떤 사람이든 그냥 두네요 나쁜 사람이든 신뢰가는 사람이든 조그만 일로 만난 사람들도 내가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때도 그 사람이 내게 도움이 될때도 있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사회관계 때문에 그냥 두는 사람들도 있어요
6번에 대한 대답이 제 생각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일절 연락을 끊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는 앞으로 이 사람과의 만남과 연락을 아예 끊었다고 얘기하고 다니는 거...왜나면 그게 아니라면 나는 그 사람과 연관된 모든 사람과도 연을 끊어야 하는데, 이렇게 얘길 해버리면 그 사람과 연이 닿는 사람들도 제 앞에선 되도록이면 그 사람에 대한 얘기를 안 꺼내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피해를 준다고 무작정 바로 연을 끊어낸다기 보단, 얘가 일단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지를 보다가 믿을만 한가? 싶다가 또 그런 식으로 어느 면이든 나에게 피해가 된다 싶은 행동을 하거나 반응을 보인다면 그때부터 갑자기 연락처부터 시작해서 모든 SNS에서 그 사람과의 연을 끊어버리는 것 같아요.
인터뷰 내옹이 내 머릿속이신데... 댓글들은 더더욱 공감 가네요. 직장 동료이자 선배가 요청하지도 않은 위로나 공김깉은거 해주는 척하면서 네 생각도 다 이해되는데~로 시작해서 하는 말을 들으면서 머릿 속으론 (이해 개뿔이고, 결국 당신이 히고픈 말하려고 이해한단 서론을 길게 늘이는거잖아. 개짜증 시간 아깝네) 이런 생각해요. 직장셍활에서 내적손절 믾이 합니다. 실제 ENTJ인 사람이 너무 적어서 공감대가 적었는데 다행이네요ㅋㅋㅋ 그리고 획실히 사람에 대한 비언어적인 부분을 많이 봐요. (이것이 쌓이면 직감을 이룸) 저를 포함한 말이지만 입은 거짓을 해도 행동까지 거짓되기 어렵디고 믿는 편이라(싸페가 아닌 이상)
나타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 '내가 보살필 항목이 하나 늘어났다' 이 말 왜 이렇게 멋지고 웅장하죠..? 보살피다.. 보살피다.. 이거는 제가 좀 배워가요. 해주신 말씀 덕분에 생각의 지평이 넓게 열린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 우리 조금 더 찾아봐요! 우리를 이해해주고, 우리도 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사랑..!! 있을겁니다..! 저 요새 그렇게 희망고문 중이에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성을 개인적으로 만나보기 전에는 모르는 것들(말씀해 주신 것들)을 제외한 다른 요소들이 그 사람의 기준치에 부합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금사빠거나 가볍게 연애하는 성향도 아니기 때문에 니나노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같은 시간이라도 더 깊게) 고민해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ENTJ인 사람으로서 지나가다 가볍게 말씀드리는 것이고 집단 전체의 성향을 대변할 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니나노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이게, 좀 다를 수도 있겠어요. 일단 저는 '금사빠'는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끌리는 부분이 보이면 확 끌리더라구요. 이게 '동기부여를 쉽게 받는 것'하고도 맞물리는 부분이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요즘 했는데요. 콘텐츠로 만들어 보려다 ENTJ 성향과는 교집합이 없는 것 같아 만들지 못했어요 ㅋㅋㅋㅋㅋ 본론으로 들어와, 친하지 않을 때 호감을 표시하는 경우는 어떤 거냐고 물어봐 주셨는데요. '친하지 않을 때 호감을 어떻게 표시하냐?'라는 물음이겠죠? 근데 사실, 저는 그래본 적이 없어요. 안 친한데 함부로 다가가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음.. 저는 호감가는 이성에게 다가가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ㅋㅋㅋㅋㅋ 어렵더..랍니다..!! 다만, 아래 형규님의 말씀 중에 공감가는 것 있네요. 호감을 금새 사랑에 빠질 정도로 가져서, 친해지기까지 기다리며 기회를 틈타는 건 있어요. 따라서 훨씬 오랫동안 고민해왔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공감해요. 좀 두서 없이 썼습니다만, 제 댓글 읽어보시고 좋은 대화로 이어질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오...진짜 너무 속시원하다ㅋㅋㅋㅋ estj도 나오고 entj도 나오는 사람인데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사람을 잘 못믿고 안 믿어요ㅋㅋㅋㅋ enfp처럼 친구들한테 댕댕이처럼 꼬리 살랑살랑 흔들고 막 감성적으로 니네가 너무 좋아 사랑해!!표현 많이 하고 하긴 하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진짜 속마음은 믿음은 없어요ㅋㅋ애정은 있지만 믿음은 없는...ㅎ 어찌보면 표리부동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ㅠ
안녕하세요 인티피님!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말을 할 때, 제 말에 일관성이 있어야만 하고, 기준에 대해 명확해야 하며, 간결하고 잘 정리되는 것을 선호해요. 그러다 보니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 있어서도 분명히 말해야 할 것들은 직설적이고 명확하게 얘기하려고 노력합니다.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 연애를 할 때도 그게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한지 꽤나 오래되어서 이제는 가물가물하기도 합니다만 :) INFP형은 아! 친한 여사친 중에 있네요. 본인 생각을 부드러우면서도 뚜렷하게 얘기해주고 제 얘기도 귀기울여 잘 들어줘서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ㅋㅋ 좋습니다 저는!!
entj 보단 제멋대로고 entp보단 칼같고 계획적인 여성입니다. (둘다나오는편!) 공감박고갑니다. 칼같은 제 면모에 다치는 주변인들(연인, 친구, 가족 불문) 을 보며 반성하면서도 답답하곤 해요. 내가 칼같이 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생각보다 관대한데, 남들은 모르더군요 구독박고갑니다
entj고 여러번 기회를 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손절 안치는데 인간같지 않는 배설물을 손절친 경험이 있다. 남들은 연락처 차단 하지만 난 차단하지 않았음... 왜냐면 그 배설물이 나를 필요로 해서 연락했다면 그 행위 자체를 '정보, 사실'로 보기 때문... 전화가 오면 씹으면서 쾌감을 느꼈고 그게 끝이 아니야.. 난 복수할 때까지 존버한다... 10년이든.. 20년이든......
소통 안되거나 특히, 티키타카 안되는 사람. 내 말에 공감 안되면 참다참다 손절.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 기피하는 성향. 엔티제는 부정적인 말조차 내 에너지 소비라 생각해서 누가 나한테 타인 뒷담화하거나 내가 하는 말에 공감보다 날 판단하거나 함부로 얘기하는게 누적되면 어느순간 더 이상 그 사람하곤 상대 안해요.
형님 24살 ENTJ입니다. 고민이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움직이려는 entj 성격상, 대인관계에서 감정이란게 유용하다보니 체계적으로 써먹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쓰기 위해서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슬픔 30% 분노 50%를 느끼고 표현해야 이 상황이 나한테 유리하게 굴러가겠네라고 먼저 생각하고 실행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소시오패스의 길로 들어서는 것 아닌가하고 염려가 되기 시작하는데 저런 생각방식을 멈춰야 할까요?
저는 힘들어본 경험이 있다보니 공감은 해주는데, 감정공감은 지금도 어렵고 상황 공감을 해주는 편이에요. 굳이 감정적이지 않고 감정공감능력이 떨어진다해도 인간적이지 않거나 소시오패스는 아닌거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직 부족한 사람이지만요😅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상관없지 않나싶은..?ㅎㅎ
시윤님 안녕하세요! 음.. 고민이 예사롭지 않군요. 일단, 소시오패스의 길로 들어서는 건 아닐 거에요. 제가 알기로는 소시오패스는 '내가 이러는 게 소시오패스 아닌가'하는 메타인지조차도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시윤님은 1. 감정이 유용하다는 판단을 했고 2. 이를 체계적으로 써 먹으면 상황이 나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3. 그래서 실천하니, 어느 순간 슬픔 3 분노 5를 느끼고 표현하는 사람이 되었군요. 좋고 나쁜 걸 넘어서 그렇게 생각하고 살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다만,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1. 솔직하고 정직한 게 최고다. 2. 그말은 즉슨, 목적에 나를 끼워맞추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토대로 목표와 목적을 만들어 내는 게 제대로 된 순서다. 3. 따라서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 지금 느끼는 생각을 정리하고, 이걸 기준으로 내가 이루고 싶은 것과 이 세계에 도움이 되는 것을 합치시키고자 노력한다. 정도가 될 것 같아요. 그니까 시윤님과 다른 점은, 상황의 유리함을 따지는 게 우선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 지'를 우선한다는 것이 차이일 수 있겠네요.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구요. 사람이 산다는 것에 정답은 없어요. 시윤님이 다만 본인의 생각에 염려를 느꼈다면, 남들의 얘기를 들어보며 그게 정말 문제인 지, 아니면 괜한 걱정이었는 지를 판단해 보는 것은 중요할 것 같아요! 그것만으로도 꽤나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저도 덕분에, 스스로에 대해 한 번더 돌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제 댓글이 너무 주제 넘지 않았기를, 동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줄입니다. 또 물어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Entj인 사람과 오해가 생겨서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저는 오해를 풀고 싶은데 이미 그 오해로 상대방이 저를 어떠어떠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버린 모양이에요. 전 진심으로 오해다, 미안하다 그런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잘 안받아들여 주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뭘 잘못한건 없습니다만.. 단지 오해 때문에 관계가 흔들리는게 안타까워서 다시 잘 지내보고 싶어 여기까지 찾아오게 됐네요.. entj가 받아들일 만한 진실된 사과가 어떤 방식인지 궁금합니다ㅜ
8개월 전 댓글이네요. 걍 씀. entj 로써 말을 하자면 그 짧은 어떠한 사건? 그거 하나로만 사람 판단 안합니다. 평소에 행실을 보면서 설마 이런가? 계속 생각했을거임. 그러다가 그 사건으로 빵 터진거임. 그리고 내가 잘못 한건 없다? 응 아니야 잘생각해보면 있음. 그 사람은 그 잘못한거에서만 계속 따질거임. 님은 그걸 못 받아들이는거고 그리고 진실된 사과는 그 사람이 말한 부분에 대한 사과+앞으로 절대 이런일 없을거다 미안하다 딱 한마디 하면 관계 개선됨. 근데 개선만 됨. 절대 다시 완벽하게 전 사이로 못 돌아감
‘믿을만한 사람-약속을 지킬때’ 이게 단순히 시간 약속을 지켰다.를 넘어서, entj는 책임을 중시해서 말 한마디를 해도 내가 지킬 수 있는지, 변수는 없을지 생각하고 신중하게 말하기 때문임. 그래서 약속 안 지키고 핑계대는 사람을 보면 그 핑계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 정도 변수도 생각 못한건가 싶어서 한심하고 무능한인간 라벨 붙이고 다음부터 중요한 일 맡기지 않음.
중고등학교때는 사람 얼굴만 봐도 성격 대충 알아맞춤. 나도 제일 피하는 사람이 앞뒤 다른 사람(믿을 수 없는 사람)이었고, 그런 사람은 얼굴만 봐도 뭔가 느껴졌음. 그래서 중고등학교땐 그런 애들은 피해서 사귐. 근데 걔가 나 좋다고 친하게 대하면 의심은 들지만 그냥 받아는 줌(그데 꼭 이런 애들이 뒤통수를 침 ㅋㅋ). 20대 중반 사회생활하면 피할 수 없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됨. 그 사람들과는 그냥 겉으로만 관계를 맺는데, 암튼 인간관계 참 어려움. INTJ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믿지 않고 혼자 일을 처리하는데, ENTJ는 조직을 만들고 조직적으로 일하는걸 추구해서 사람을 기본적으로 믿으려는 욕구가 강한듯. 믿지 못할 사람과 함께 일할수 없다는 생각 때문인데, 40대 되니 애초에 사람은 믿을만한 존재가 아닐수 있겠구나 싶음. 그런다보니 인간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이 들게 되고, 그냥 인간 자체에 대해 무관심하고 자기 안에 갖혀 사는 INTP화 되는 경향이 ㅠ
진짜 공감.. 되네요 인트로.. 가치와 에너지 교환이 서로 되지 않는다면 연인관계라도 끊긴다.
바이올렛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저렇게 말로 정리를 하고나니 아주 심플하게 정리가 된 기분 ㅋㅋㅋㅋㅋ 가치에 대한 추상적인 얘기들, 그리고 서로 에너지 교환이 되는 관계가 좋아요! 영상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 인생에 저해된다고 생각되면 끊는다
진짜 ㅋㅋㅋㅋ맨날 하고다니는 말인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cloudy님 댓글 감사합니다! 인생에 해가 되는 무언가를 굳이 안고있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내가 발전하는데 방해된다면 연인사이라도 칼같이 한다...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ㅋ
교대언니님 ㅋㅋㅋㅋㅋ 매정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인트로가 사람들에게 공감을 많이 얻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컨셉을 살짝 매정한 쪽으로 잡아야 하나.. 농담반 진담반 고민 중입니다 :)
같이 성장하고 싶은데 내가 무조건적으로 캐어해줘야만하는 성격은 손절이죠..
@@Samuel_Choo 개무섭네 entp만나서 케어받고잇응데 entj만낫음벌써칼삭제당햇을듯..
@@초코김-m3o 참고로 사업하는데 성장 중인방향성이 달라서 이번에 박차고 나왔어요 ㅋㅋㅋㅋㅋ
@@Samuel_Choo 연인끼리사업하셧던거에용?..
배신 했어도 나한테 손해가 있거나 이득이있으면 인연은 끊지안고 친한척하지만 신뢰하고 믿지는 않음
김!!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사실 별로 친한 척 하기도 싫더라구요 ㅋㅋ 그냥 업무상 뭘 해야하면 그 정도만 하는 딱 그런 관계!!
상대도 마찬가지일듯 ㅋㅋㅋ유일하게 같은생각
@@지안-l9x 맞네요 상대도 저를 그렇게 생각하겠네요
레알이다
맞아요~~!!!! ㅋㅋ
한 줄로 말하면 “한 번 아닌것은 앞으로도 계속 아니다” 인 것 같아요! 어떤관계에서든 진짜 한번 그 사람한테 실망하면 그 사람 보는 눈이 그때부터 달라지는 것 같아요
1. 저도 신뢰를 잃은 사람은 주변에 안 둡니다. 그 사람 옆에서 불안해하며 추가 소모할 저의 에너지가 아까워서요.
2. 저는 일관성이 있는 사람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생각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에 맞게 전략도 변할 것이고 그 전략에 맞게 저 자신도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을 추구해서요.
+같은 엔티제로서 부드러운 화법보다는 직설적이고 간결, 명확하게 말씀해주시는 게 더 속 시원하고 좋아요~
jobda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1. 맞아요, 이 워딩이 정확하네요. '불안해하며 추가 소모할 제 에너지가 아깝습니다.'
2. 음, 변화와 발전은 너무 좋아요. 그 사람이 말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더 나아지는 것들이 보인다면 그만큼 축하해주고 응원해줘야죠. 제가 말하는 일관성은 '트랙킹'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제 주위의 친한 사람들, 관심 가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의 맥락, 흐름을 좇아갈 때 그 사람이 발전하는 쪽으로 변화되는 것이 이해가 되면 일관적이고, 그렇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의문을 표하게 되더라구요.
말씀하신 부분들이, 저도 곰곰이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라서요. 댓글쓰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ㅋㅋ 직설적이고, 간결, 명확한 거 아주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생각들 계속해서 공유해 주세요 jobda님! 저도 많이 배우고 또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ㄹㅇ 공감 그자체다... 할말을 대신해주는 느낌
시간약속 안지키는거 ㄹㅇ 극혐입니다
시간약속 안 지키는 사람들 혼쭐을 내야합니다 진짜.
이거 ㄹㅇ ㅋㅋㅋ
특기:절교
제 기준은 정직성실보다 '언행 단정치못한 사람'
영원히 안봄 눈앞에 있어도 투명인간
언행이 단정치못하면 매력이 없다
좋다가도 그걸 느끼는 순간부터 가치가 없어짐
나에게 행복이나 영감을 주지못함 불쾌감뿐
우주밖으로 보내고싶지만 손절로 마무리하는 나는 관대하다
ㅋㅋㅋ 특기 절교 ㅋㅋㅋㅋ
인정...시간 아까운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서서히 정 떨어지면서 생각보다 확 식는듯
서아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려요 :) 진짜 확 식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시간 아깝다는 생각!!!! 이게 결정적인 가이드라인임
주변에 ENTJ가 없어서 제가 너무 매정한인간으로 얘기가 도는데, 이렇게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많다니 기쁘군요
와... 애인이어도 내인생에 도움이 안되면 끊는다는 말씀, 경험이라 소름돋네요
엔팁인데 엔티제 눈빛 진짜 너무 멋있어요 날카롭고 똑똑해보이는 눈빛... 하 심장
이 영상을 보고 mbti 검사를 해보니 entp가 아닌 entj가 나오네요. 인생의 목표에 있어 방해가 되는 것에 차단을 하는 것에 매우 공감을 합니다. 또한 신뢰와 진실을 매우 중요시해서 항상 솔직한 것도 맞네요.
JJW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이, W님께서 MBTI를 다시 해 보게 만들었을 정도라니.. 뜻깊고 어찌보면 과찬을 들은 것 같아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늘 정직하게 살라고 뇌에 새기다시피 말씀해 주셔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스스로에게 정직하고 솔직한 것보다 좋은 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타인도 그래주기를 바라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관심 가져주세요! 감사합니다 :)
내 인생에 해가 된다고 생각하면 그냥 가차없이 끊어버림 주변에서 보면 엄청 독하고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것 같다는말도 많이 듣고 ㅜㅜ 그냥 쓸데없는데 감정 소모 하는거 싫고 질질 끄는게 질색일뿐 심지어 싸이코 패스냐는 소리도 들어봄 ㅋㅋㅋㅋㅋㅋ
여자분은 도대체 오빠라는 소리를 몇번하시는건지 다음에 세봐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ENTJ로서 진짜 솔직함을 중요시하고 촉좋은거 공감되요 ㅋㅋㅋ
Daeun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친한 동생이고 붙임성도 좋고 사람 얘기도 잘 들어줘요 ㅋㅋ 그러다 보니 서로 영상 속 상황에서 대화에 재미 붙어서 계속 호칭 불러가며 얘기 나눴네요! ENTJ 분들이 이 영상에 댓글 달아주신 것들 읽어보니 솔직함에 공감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와...진짜 공감됩니다 진짜 내 앞길 막는사람들 그냥 상대가 눈지 못까게 서서히 멀어지는거 ㅋㅋㅋ
쓸데없이 위로하는사람 바로손절
맞습니다 쓸데 없는 위로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와 ㅇㅈ ... 적당한건 괜찮은데 사사건건 간섭하면서 오바하면 확 싫어짐 ㅋㅋ 오바하는 사람 걍 싫어하는듯
맞아요 친하지도 않은데 오버하면서 위로하면 왜저렇게 오바야;; 싶고 더 거부감 들고 싫어져요 그래서 손절함.
보통 그런 사람들 위로는 진실된 위로도 아님. ㅋㅋㅋㅋㅋ
ㅇㅈㅇㅈ 저는 괜히 부담스럽고 더 짜증나더라구요 ㅋㅋㅋ
@@_c2135그래서 enfp랑 진짜 안맞더리고요 최근에 enfp 몇명을 손절한건지..
entj 는 정말 본인 자신의 수준과 상태를 잘 아는 사람이죠 자신 스스로의 장벽이 높은 것도 있죠 정말 피곤한 성격유형이죠
인간관계에서 내 시간과 돈, 시간, 감정 소비까지 생각하면 그냥 손절 때리는 게 맞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공감 가는 게 상한 관계에서 다시 일적으로 만난다면 더 칼 같이 일하고 철저하게 일 관계로 두죠 인성이 쓰레기 같아도 일만 잘하면 그만이니까
Jiyeon Lee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영상에 많은 내용들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공적인 관계까지 끌고 갈 이유는 없으니까요 ㅋㅋ 칼 같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종종 제 채널에 놀러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거 진짜 공감이고, 나 자신을 잘 아니까 상대방한테 내가 방해된다 싶으면 스스로 그 인간관계서 빠지기도 할때가 있죠. 근데 만약에 일방적으로 수혜만 보면서 안 빠지는 엔티제가 있다? 속으로 잘 돼서 거하게 은혜갚을 생각을 바득바득 하고 있을 겁니다. 감정적으로 안정된 엔티제가 주변에 있으면 나쁜길로 갈 가능성이 정말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 같아요. 이건 엔티제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네요.
살면서 지금까지 모두 나와같이 생각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살다보니,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걸 알고 많이 멘붕이었어요~
그런데 ENTJ의 진솔한 인터뷰를 보니 내용이 너무나 공감되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반갑네요~
신뢰가 깨진사람과는 절대 다시 보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나 공감되는데,
이게 살다보니 본이 아니게 소심하고 상처받기 쉬운 다른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더라고요. 그러긴 싫은데.. ㅎㅎ
자기가 신뢰를 깨뜨려 놓고는 뭘 상처받아요 그사람 웃기네 ㅋㅋ 그쵸
으음....ENTJ는 어느순간까지는 사회적으로 맞춰주다가 본인의 시스템에대해 개화할때가 있는것같아요...개화하고 나면 방해되는것들은 다 쳐내버리게 되는듯해요...
ㅇㅈ사회적으로 맞추는데 필요 이상이면 개소리인 경우가 많아서.
맞아요 저도 이번에 방해되는 것들 다 해치워버렸어요~ 크크
여러분 세상을 바꾸는건 entj가 많습니다!!! 자부심을 갖자고요. 남자들은 알파메일, 여자들은 알파걸이 되도록 화이팅~ 모두 정상에서 만납시다
와 같은 ENTJ로서 너무 똑같아서 놀랐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타타님 안녕하세요! 정말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ㅋ 혹시혹시했지만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이 성향만으로 비슷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저렇게 나랑 똑같은 사람을 만나면 어떨까.. 궁금해하면서 봤어요ㅋㅋㅋㅋ
@@a01033695637 댓글 늦었지만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혹시 이후에 괜찮으시다면 ENTJ의 머릿속? 이런 컨텐츠 해주시면 너무 재밌을거같아욬ㅋㅋㅋㅋㅋ 연애,일,인간관계,미래설계 등등
나는 enfj인데 내 전여친이 entj였음 진짜 일 ㅈㄴ 잘하고 요리 배우지도 않았으면서 아주잘했음.. 무슨 만능임 그리고 내가 내상황 모면? 비스무리 한게 있어서 거짓을 쳤는데 손절당할뻔했다.. 칼같더라 그리고 착할땐 착하고 그런데 의미?와 가치를 못느끼면 그냥 뒤도 안돌아보더라 개무섭..
이근대위도 칼같은걸로는 안밀리실텐데요.
@@analystlp5751 저는 칼같지 못해서..
@@딱대죽빵들어간다 이근대위가 되셔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alystlp5751 이근도 사랑앞에선 약해집니다
아.. 엔티제들 가끔 인스타 맞팔된 지인들 싹 다 정리해버리고 싶을 때 있지 않나요? 전 자주그래요 걍 팔로우 싹 정리하고 싶음 하지만 대외적으로, 사회교류 때문에 신경안쓰려고 하는것 뿐 속으로 손절 ㅈㄴ치고싶음
한번씩 인생의 불 필요한 관계를 다 정리해야 한다고 느낄때가 있죠 실제로 그러기도 하구요
저도 그냥 친한애 아니면 싹 끊어버려요
엔티제인데 그냥 주기적으로 언팔하고 정리해요~
비추 언제다시 인연이 될수도 있을텐데 섣불리 판단하시면 독이 될수도~그냥 의견~
카톡 친구 수 많아졌다 싶으면 정리해요
저랑 생기신건 다르지만 의견 얘기할 때 눈에 힘 엄청들어가서 만들어지는 표정은 똑같은거 같아요 ㅎ
다른 사람인데도 이렇게 같은 얼굴근육을 쓸 수 있구나 싶네요
테스트 해보니 ENTJ라고 나와서, 친구가 이 채널 보래서 왔어요. 영상 안 보고 소리만 들으면서 다른 일도 할 수 있는 영상이라 좋네요.
ENTJ 여잡니다 ㅋㅋㅋ 가치, 에너지 제가 오늘 어떤 사람에게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그것이 중요하다고 말한것을 고스란히 여기서 보니 뭔가 웃기네요 ㅋㅋㅋ 아니다 싶으면 그냥 가차 없는 부분, 말에 무게를 갖는 것 그래서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아야 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오우 신기 ㅋㅋ 반갑네요
저두요 다 공감
Heewon Jeong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우연의 일치가 ㅋㅋㅋㅋㅋㅋ 말은 너무 중요하잖아요!! 무게 없는 말들 한 순간이 많을 때면, 그 날은 내가 공허해지는 기분...!
사람 보는팁은 그사람이 가장 힘들때,피곤할때,편할때,정신없을때 나오는 행동들 캐치하고 연상하면 대충사이즈나옴 평소에 이사람 사회생활이나 비춰지는 행동이나 말은 얼마든지 꾸며낼수있고 이미지메이킹하기 너무 쉬움 요즘보면 어른들 자리비켜드리고 종업원한테 예의바르게 대한다고 무조건 착하고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던데 위험함, 제가하는방법은 편할때나오는 행동을 봄 간단함 그냥 잘해주면됨 호구되지않으면서 서로 할꺼하면서 그러다보면 정말 편하게 부담없이 행동을 하기 시작함 그러면 대부분 사회생활하는 모습과 편한모습의 괴리가 생김 이렇게하면 사람한테 뒷통수맞고 사는일이 적어짐 애초에 걸러지니까,말보다 행동을 보시길 작은걸 보면 큰걸알수있습니다. 우린ENTJ잖아요
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디 그와중에 한두번씩 꾸준히 잘못걸려서 개털리는중이에요
극공.. 썸탈때 상대방이 피곤한 상태에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보려고 상대방 귀찮게 괜히 말 더 걸어봄ㅋㅋㅋㅋ 그거에 반응 뭣같으면 빠이됨.
파악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싶으면 못먹어도 애프터 고
이거 진짜 맞말
ENTJ로서 가장 핵심이 신뢰인데 ENTJ는 실수는 용납해도 배신과 신뢰가 깨지면 뒤도 안돌아봄.
사회적 약속은 물론이고
스스로 하는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에게 신뢰감이 가죠 넘어서서 존경 까지 해줍니다
머리 굴리는게 보이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부정적인 말투,행동 ,징징 거리는거 너무싫어요. 저는 힘든일이 있어도 정답은 내 안에 있다고 생각해서 ... 누구에게 위로를 받지않고 고민도 털어놓지 않고 혼자 정리하고 결과를 사람들에게 말해줍니다.
특히 사랑하는 남친이랑 싸울때
저는 그 시간을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야 하는데... 싸우는 바람에
짜증나게 보낸 시간에 열이 받아요. 전 그리고 내가낸데...
라고 말하는 사람하고 한시간 정도 대화를 이어갈때... 나보다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짜증나요
하지만 한시간 정도 이어갈때
영감과 에너지,지식이 넘치면
리스펙 합니다. 그리고 친구나
지인들 중에 힘든 사람은 도와
주고 응원해주는 좋아합니다.
물질적이든 정서적으로도 케어
해줍니다. 그런데 꼴갑지 않는 애가 갑질이나, 내가낸데... 하면 팩폭에 주제파악 하라며... 순식간에 그사람을 쓰레기로 취급하고 손절합니다. 하지만
그 후폭풍을 격은 사람은 충격에서 잘 헤어 나오지 못 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3번 이상
기회를 줬고 난 이런거 싫어하니깐 하지말라고 했는데.
3번을 넘어 버리는거는 인간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정의하고
잔인하게 응대하고 손절... 솔직한 사람 좋아하고 똑똑한 사람 좋아합니다. 저도 솔직하게
말하고 행동하고 부조리 싫어해요.
그리고 나에게 저 발전은 정말 내가 존재함의 이유라서, 발전을 저해한다기보다 내 머리는 '내가 존재함에 끝없이 이유를 찾게만드는' 사람을 원하는데 이게 어떻게보면 내가 움직일수 있는 동력발전을 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Jina K님 빠이팅 :)
관계의 개선은 가능하지만 신뢰의 회복은 불가능하다.
엔티제 너무 어렵고 자주 만나면 싫어할 것 같아서 자주 만나자고 안함;난 enfp라서 맨날 보고싶은데ㅜ 그리고 한 번 만나면 기 엄청 빨림.말이랑 잔소리,질문 등등 엄청 많고 드립 치는거에 반응해주느라 그런듯.그래도 친구로서는 좋고 나 스스로 얘한테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인생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듯
전에는 칼이었어요 어떤 관계든 그냥 아니면 답도 안하고 그냥 안봤어요
지금은 어떤 사람이든 그냥 두네요
나쁜 사람이든 신뢰가는 사람이든
조그만 일로 만난 사람들도
내가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때도
그 사람이 내게 도움이 될때도
있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사회관계 때문에 그냥 두는 사람들도 있어요
와 개공감
내가 먼저 잘못하면 바로 사과하는데
다른사람이 먼저 잘못하면 진심으로 사과를 안함
그때부터 정떨어짐;;...그리고 쉽게 인연을 끊지 못해서... 친한척하면서 안믿음;;.....
저도 그러는데 티가 나서 그런지 얕은 관계가 많아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번에 대한 대답이 제 생각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일절 연락을 끊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는 앞으로 이 사람과의 만남과 연락을 아예 끊었다고 얘기하고 다니는 거...왜나면 그게 아니라면 나는 그 사람과 연관된 모든 사람과도 연을 끊어야 하는데, 이렇게 얘길 해버리면 그 사람과 연이 닿는 사람들도 제 앞에선 되도록이면 그 사람에 대한 얘기를 안 꺼내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피해를 준다고 무작정 바로 연을 끊어낸다기 보단, 얘가 일단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지를 보다가 믿을만 한가? 싶다가 또 그런 식으로 어느 면이든 나에게 피해가 된다 싶은 행동을 하거나 반응을 보인다면 그때부터 갑자기 연락처부터 시작해서 모든 SNS에서 그 사람과의 연을 끊어버리는 것 같아요.
저도 이 부분 같아서 놀랐어요 저도 연락처도 지우고 아예 생각을 안하게 돼요 그리고 얘랑 연 끊었다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말하고요 내 소식 걔한테 전하지도 말고 걔 얘기 나한테 하지도 말라고 해요. 그냥 아예 끝.
관계의 개선은 가능하지만 신뢰의 회복은 불가능하다 공감되네요
ENTJ이지만 굉장히 페르소나를 뒤집어 쓰고 있는 ENTJ입니다..
ENTJ가 확실히 맞긴 한데
사회 생활에 찌든건지 뭐든지 웃어주고... 감정적 공감을 해주는척 하고......
그러고나면 에너지 소모가 너무 심하네요
그게 아마 8기능 외향감정을 쓰시는건데...외향감정을 쓰는동안 주기능을 못쓰게되기때문에 비추입니다. 저도 몇번 시험해봤는데 집에와서 기분이 너무 나빠요
맞아요 저도 스스로를 학대하는 기분이 들어서 그런짓 때려치웠습니당
인터뷰 내옹이 내 머릿속이신데...
댓글들은 더더욱 공감 가네요.
직장 동료이자 선배가 요청하지도 않은 위로나 공김깉은거 해주는 척하면서
네 생각도 다 이해되는데~로 시작해서 하는 말을 들으면서 머릿 속으론 (이해 개뿔이고, 결국 당신이 히고픈 말하려고 이해한단 서론을 길게 늘이는거잖아. 개짜증 시간 아깝네) 이런 생각해요.
직장셍활에서 내적손절 믾이 합니다.
실제 ENTJ인 사람이 너무 적어서 공감대가 적었는데 다행이네요ㅋㅋㅋ
그리고 획실히 사람에 대한 비언어적인 부분을 많이 봐요. (이것이 쌓이면 직감을 이룸)
저를 포함한 말이지만
입은 거짓을 해도 행동까지 거짓되기 어렵디고 믿는 편이라(싸페가 아닌 이상)
내게 연애,사랑은 내 모든 시간을 쏟아부을 가치가 아니라 내가 보살 필 항목이 하나 늘어난 것 뿐인데..이걸 이해해줄 사람찾기 힘드네요...막 다들 내가 자신을 사랑하지않는다고 정의 내리고 독단적으로 헤어지자하고..!(울컥)
나타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 '내가 보살필 항목이 하나 늘어났다' 이 말 왜 이렇게 멋지고 웅장하죠..? 보살피다.. 보살피다.. 이거는 제가 좀 배워가요. 해주신 말씀 덕분에 생각의 지평이 넓게 열린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 우리 조금 더 찾아봐요! 우리를 이해해주고, 우리도 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사랑..!! 있을겁니다..! 저 요새 그렇게 희망고문 중이에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a01033695637 앗 쑥쓰럽네욯ㅎ언제나 배울점,공감할 점 많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거다....
연애해도 내 삶에서 취직,대학,친구,and 연애로 항목이 추가되는거지 삶이 연애가 된다는게 절대 아닌데!!...
이번 영상은 정말 만프로 공감돼요😊 내 바운더리 안에 들이는건 어렵지만(신뢰) 내보내기는 쉬운(배신)..🤔 영상 속에서 맞아x2 나도x2 생각하며 끄덕이는 제 모습을 상상했어요ㅋㅋㅋ
쿄쿄님 안녕하세요 :) 영상 만들면서도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좋게 생각할 줄이야..!! 감사해요!! 해가 된다 싶은 사람들은 가차없이 잘라야죠!
entj는 금사빠거나 가볍게 그냥 연애하는 스타일은 아닐 것 같은데.. 아직 상대에 대해 정확히 다 알지 못하고, 친하지 않은 상태라고 할 때, (약속 잘 지키는지 솔직한지 등의 성격을 알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음) 그럼에도 호감을 표시하는 경우는 어떤 걸까요?
이성을 개인적으로 만나보기 전에는 모르는 것들(말씀해 주신 것들)을 제외한 다른 요소들이 그 사람의 기준치에 부합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금사빠거나 가볍게 연애하는 성향도 아니기 때문에 니나노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같은 시간이라도 더 깊게) 고민해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ENTJ인 사람으로서 지나가다 가볍게 말씀드리는 것이고 집단 전체의 성향을 대변할 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니나노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이게, 좀 다를 수도 있겠어요. 일단 저는 '금사빠'는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끌리는 부분이 보이면 확 끌리더라구요. 이게 '동기부여를 쉽게 받는 것'하고도 맞물리는 부분이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요즘 했는데요. 콘텐츠로 만들어 보려다 ENTJ 성향과는 교집합이 없는 것 같아 만들지 못했어요 ㅋㅋㅋㅋㅋ
본론으로 들어와, 친하지 않을 때 호감을 표시하는 경우는 어떤 거냐고 물어봐 주셨는데요. '친하지 않을 때 호감을 어떻게 표시하냐?'라는 물음이겠죠? 근데 사실, 저는 그래본 적이 없어요. 안 친한데 함부로 다가가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음.. 저는 호감가는 이성에게 다가가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ㅋㅋㅋㅋㅋ 어렵더..랍니다..!! 다만, 아래 형규님의 말씀 중에 공감가는 것 있네요. 호감을 금새 사랑에 빠질 정도로 가져서, 친해지기까지 기다리며 기회를 틈타는 건 있어요. 따라서 훨씬 오랫동안 고민해왔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공감해요. 좀 두서 없이 썼습니다만, 제 댓글 읽어보시고 좋은 대화로 이어질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사빠에요.....
@@whatissrelop 영역이 다른 부분이니 정상입니다
ㅠㅠ
진짜 보면서 극공감 개씨게 했어요 ㅋㅋㅋㅌㅌㅌㅋㅋㅋ ㄹㅇ 와 이거지 이게 맞지 이거지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ㅌ ㅋㅋㅋㅋ아니 이과신줄 알았는데 문과라고 하셔서 좀 놀랐다
수인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극공감 개씨게'라는 수인님의 말씀에서 쾌감 오지게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은 지지리도 못한 ㄹㅇ 찐 문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간날 때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a01033695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ESTJ ••• 사는 거 다 똑같다잉 ••• ❕❗
@@Suin1209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MBTI는 유사과학이다잉.. 사는 거 똑같다는 말이 과학 그 자체다잉.. ㅋㅋㅋㅋㅋ
호오...진짜 너무 속시원하다ㅋㅋㅋㅋ
estj도 나오고 entj도 나오는 사람인데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사람을 잘 못믿고 안 믿어요ㅋㅋㅋㅋ
enfp처럼 친구들한테 댕댕이처럼 꼬리 살랑살랑 흔들고 막 감성적으로 니네가 너무 좋아 사랑해!!표현 많이 하고 하긴 하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진짜 속마음은 믿음은 없어요ㅋㅋ애정은 있지만 믿음은 없는...ㅎ
어찌보면 표리부동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ㅠ
Infp입니다
궁합이잘맞다고하는 entj라고 나와서 여기까지오게됐네요 ..
실제도그럴까 너무 차갑고 냉정하게보이고 뭔가날이서있는 감당이되나
라는생각이들었어요 물론 연애에서는 다르실수도있겠죠
인프피는 정반대 성향이기도하고 늘 궁금했는데요
오히려 부딧치고 파국이라는 사람두있구요ㅎ
인프피분들을 만나셨는지 잘 맞는지 만나지않으셨다면 인프피에대한생각이궁금합니다
엔티제 영상속 모습이 굉장이 열정적이시고 진솔하시고 매력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티피님!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말을 할 때, 제 말에 일관성이 있어야만 하고, 기준에 대해 명확해야 하며, 간결하고 잘 정리되는 것을 선호해요. 그러다 보니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 있어서도 분명히 말해야 할 것들은 직설적이고 명확하게 얘기하려고 노력합니다.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
연애를 할 때도 그게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한지 꽤나 오래되어서 이제는 가물가물하기도 합니다만 :) INFP형은 아! 친한 여사친 중에 있네요. 본인 생각을 부드러우면서도 뚜렷하게 얘기해주고 제 얘기도 귀기울여 잘 들어줘서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ㅋㅋ 좋습니다 저는!!
@@a01033695637 답변정말 감사합니다 자주놀러올게요
엔티제 잘앚는 궁합별 분석하는컨텐츠도 재밌을것같아요 ㅎㅎ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어요~!!
Entj 이해하는데 도움 많이 됐어요
매력적인 성격이지만 가끔 무섭기도하고..ㅋㅋㅋ 감사합니다
+ 목소리 넘 좋으심ㅎㅎ
entj 보단 제멋대로고
entp보단 칼같고 계획적인 여성입니다. (둘다나오는편!)
공감박고갑니다.
칼같은 제 면모에 다치는 주변인들(연인, 친구, 가족 불문)
을 보며 반성하면서도 답답하곤 해요.
내가 칼같이 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생각보다 관대한데, 남들은 모르더군요
구독박고갑니다
목소리 너무울림.. 지나가던 entj
ㅇㅇ 정신 적으로도 에너지 교환이 안되면 끊어 버리게 되요!👍
핑계수도 잇지만 정말 주변에 마음에 안되고 인생에 방해되는 친구들 많아서 정리 많이 햇던게 기억나는데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윈윈 관계가 더 중요하니까요
entj가 예쁘다고 칭찬해주고 매일 연락하기도 하고, 은연중에 스킨십하면 마음이 있는거겠죠..? 시간도 조율해가면서 얼굴봤어요!
entj는 감정에 있어 거짓말 안합니다
정말 좋아해서 그런거예요
특히 이성은요
시간낭비 제일 싫어하는데ㅋㅋㅋ 사랑에 빠졌나봄
???워오…워…시간 조율???그린 라이트 아닌가욥
혹시 infp신가요?
@@jaehyeonpaek1950 istp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공기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문하시는 분이 인터뷰를 넘 재밌게 잘 이끌어가시네용 16분짜리인데 자막 넘 고생하셨어여....
맞아요! 이 인터뷰를 의뢰한 제 친구가 너무너무 잘 리드해줬어요 ㅋㅋㅋㅋㅋㅋ 요새 올라간 영상들이 다 기네요
완전 맞는거 같아요.... 저는 작년, 이번년도 통틀어서 총 5명 손절했네요.....ㅎ
오... 이 정도면 저보다 더 기준이 확고할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수정님 댓글 감사합니다!!
극공.... 손절 이즈 마이 스페셜티...
친구관계나 연인관계등 썸관계등 마음속으로 정떨어질때가 못된사람보다 자기가 한말을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는 경우나 얼렁뚱딴 넘어가려고할때 정이 가장 떨어지더라구요... 이러다 보니까 솔로기간도 길어지고 마음속으로 이사람 저사람 벽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내인생의 걸림돌이거나 스트레스 요소라면 사랑하던 애인도 바이..
entj고 여러번 기회를 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손절 안치는데
인간같지 않는 배설물을 손절친 경험이 있다.
남들은 연락처 차단 하지만
난 차단하지 않았음...
왜냐면 그 배설물이
나를 필요로 해서 연락했다면
그 행위 자체를 '정보, 사실'로 보기 때문...
전화가 오면 씹으면서 쾌감을 느꼈고
그게 끝이 아니야..
난 복수할 때까지 존버한다...
10년이든.. 20년이든......
아무꿈없이살고있는 연인의 꿈을 계속묻고 상기시켜줘 꿈이 생기고 이루게해줬던게 생각나네요~~ 결국은 나에게 이득없다생각되어 헤어지게됐지만...ㅎ
인트로 너무 공감이 됩니다....
인트로가 공감간다는 말씀을 다들 많이 해 주셔서 참 좋아요! 저는 보면서 너무 매정하게 말했나 싶었는데 :) 감사합니다 Lily님!
Entj인디 병원 선택할때 의심 공감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완전 문과인데 비슷한점 정말 많네요
난 엔프핀데 엔티제가 하는 모든 말들이 다 수긍이 되고 공감이 감!! 어쩜 나랑 생각이 이렇게 똑같은 사람이 있을 수 있는거지? 하고 감탄하며 대화하게 됨...
21살 ENTJ 입니다. 제 성격상 이사람은 지금은 내옆에 있지만 10년뒤에 내옆에 절대 있을것 같지가 않다 싶으면 천천히 거리를 두고 컷 해버립니다 그런데 저랑 성격은 안맞지만 함께한 추억들이 많아 정때문에 가끔 생각이 나는데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최근 영상으로 답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통 안되거나 특히, 티키타카 안되는 사람. 내 말에 공감 안되면 참다참다 손절.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 기피하는 성향.
엔티제는 부정적인 말조차 내 에너지 소비라 생각해서 누가 나한테 타인 뒷담화하거나 내가 하는 말에 공감보다 날 판단하거나 함부로 얘기하는게 누적되면 어느순간 더 이상 그 사람하곤 상대 안해요.
굉장히 논리적이고 설득력있으면서 솔직한 영상인거 같네요!!
형님 21살 어리숙한 entj입니다 형님의 깊은 생각이 담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될 수 있었다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비 많이 와요 태풍 조심하구요 대영님! 빠이팅!! :)
Entj 놀랍도록 똑같네요
그렇다면... ENTJ는 어쩌면 과학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엔티제이해하고시푼데어렵고무섭고 이영상보는데도 내자신이힘들어 ㅋㅋㄱㅋ ㅜㅜㅎ.. 인푸피왈..
잡고싶을때는 헤어지고 바로 잡는게 낫나요 아니면 몇달 뒤에 그가 날 그리워 할수 있을때쯤 연락 해 보는게 좋을까요
제 성격과 감정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나두entj 백퍼공감 ㅠ 근데,왜 한쪽이 씁쓸하지?
완전 공감입니다
주위 사람에게 알리는거 말곤 인간관계 칼 같이 자르는건 저와 비슷비슷하시네요~
형님 24살 ENTJ입니다. 고민이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움직이려는 entj 성격상, 대인관계에서 감정이란게 유용하다보니 체계적으로 써먹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쓰기 위해서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슬픔 30% 분노 50%를 느끼고 표현해야 이 상황이 나한테 유리하게 굴러가겠네라고 먼저 생각하고 실행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소시오패스의 길로 들어서는 것 아닌가하고 염려가 되기 시작하는데 저런 생각방식을 멈춰야 할까요?
맞아요 이거 진짜 공감돼요
그냥 받아 들이셈 나도 그럼. 소시오페스같은 나 자신을 그냥 받아 들여 우리는 어짜피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 바운더리에 벗어난 사람의 감정을 공감해 주기 어려움 ㅋㅋ 그냥 우리는 자기만의 울타리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에게 밖에 공감 못 해줌.
저는 힘들어본 경험이 있다보니 공감은 해주는데, 감정공감은 지금도 어렵고 상황 공감을 해주는 편이에요. 굳이 감정적이지 않고 감정공감능력이 떨어진다해도 인간적이지 않거나 소시오패스는 아닌거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직 부족한 사람이지만요😅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상관없지 않나싶은..?ㅎㅎ
시윤님 안녕하세요! 음.. 고민이 예사롭지 않군요.
일단, 소시오패스의 길로 들어서는 건 아닐 거에요.
제가 알기로는 소시오패스는 '내가 이러는 게 소시오패스 아닌가'하는 메타인지조차도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시윤님은
1. 감정이 유용하다는 판단을 했고
2. 이를 체계적으로 써 먹으면 상황이 나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3. 그래서 실천하니, 어느 순간 슬픔 3 분노 5를 느끼고 표현하는 사람이 되었군요.
좋고 나쁜 걸 넘어서 그렇게 생각하고 살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다만,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1. 솔직하고 정직한 게 최고다.
2. 그말은 즉슨, 목적에 나를 끼워맞추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토대로 목표와 목적을 만들어 내는 게 제대로 된 순서다.
3. 따라서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 지금 느끼는 생각을 정리하고, 이걸 기준으로 내가 이루고 싶은 것과 이 세계에 도움이 되는 것을 합치시키고자 노력한다.
정도가 될 것 같아요. 그니까 시윤님과 다른 점은, 상황의 유리함을 따지는 게 우선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 지'를 우선한다는 것이 차이일 수 있겠네요.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구요. 사람이 산다는 것에 정답은 없어요. 시윤님이 다만 본인의 생각에 염려를 느꼈다면, 남들의 얘기를 들어보며 그게 정말 문제인 지, 아니면 괜한 걱정이었는 지를 판단해 보는 것은 중요할 것 같아요! 그것만으로도 꽤나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저도 덕분에, 스스로에 대해 한 번더 돌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제 댓글이 너무 주제 넘지 않았기를, 동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줄입니다. 또 물어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ENTJ는 머리속으로는 계산하고 행동하는데 결과물은 그렇지않음 타인입장에서 보면 생각보다 감정적으로 보임 나도 소시오패스인줄 알았는데 다 똑같이 생각은함 각자 해석하는 방식이 서로다름
Entj인 사람과 오해가 생겨서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저는 오해를 풀고 싶은데 이미 그 오해로 상대방이 저를 어떠어떠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버린 모양이에요. 전 진심으로 오해다, 미안하다 그런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잘 안받아들여 주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뭘 잘못한건 없습니다만.. 단지 오해 때문에 관계가 흔들리는게 안타까워서 다시 잘 지내보고 싶어 여기까지 찾아오게 됐네요.. entj가 받아들일 만한 진실된 사과가 어떤 방식인지 궁금합니다ㅜ
8개월 전 댓글이네요.
걍 씀.
entj 로써 말을 하자면 그 짧은 어떠한 사건? 그거 하나로만 사람 판단 안합니다.
평소에 행실을 보면서 설마 이런가? 계속 생각했을거임. 그러다가 그 사건으로 빵 터진거임.
그리고 내가 잘못 한건 없다? 응 아니야 잘생각해보면 있음. 그 사람은 그 잘못한거에서만 계속 따질거임. 님은 그걸 못 받아들이는거고
그리고 진실된 사과는 그 사람이 말한 부분에 대한 사과+앞으로 절대 이런일 없을거다 미안하다 딱 한마디 하면 관계 개선됨. 근데 개선만 됨.
절대 다시 완벽하게 전 사이로 못 돌아감
그 사건 하나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는거 극공감합니다. 아마 수개월 이상 부딪혀보면서 뭔가 결정을 내린거죠. 그냥 안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없어요
신기하네... 저도 entj인데 어느정도 비슷한부분이 있네요
10년 된 절친을 한번 거하게 실망한 뒤로 손절했습니다. 맨날 연락하고 지냈는데 다시는 연락안합니다. ㅎ 끝... 앞으로도 다시 친해질 일 없어요 ..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조언.잔소리
하는 타입.
관심없으면 그냥 끄떡끄떡 공감하는척.
효율 떨어지는것 싫어함.
무능력 극혐.
게으름 극혐.
무지함 경멸..
하지만 티내지는 않죠.
속으로 손절하죠.
눈은 맞다고하고 입은 아니라고하는거 아주 봐주기가 힘들어요 레알 솔직히 하면 다 이해해주고 성심히 도와주고싶은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공감뭐지ㅋㅋ하나부터 열까짘ㅋㅋ
오지랖 너무 넓거나 쓸데없이 착하게 구는애들도 손절.. 내 인생에 너무 개입하면 진짜 개짜증남ㅋㅋㅋ걔네입장에선 왜 손절당했는지 모를듯ㅋㅋㅋㅋㅋㅋㅋㅋ
호엥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지랖 ㅋㅋㅋㅋㅋ 맞아요 적당한 조언을 원해요. 크게 개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요ㅋㅋㅋ쓸데없이 착한애들은 싫더라고요...그 친구한테는 미안하긴 한데 뭐랄까...
역시 엔티제는 엔티제가알지요 .
‘믿을만한 사람-약속을 지킬때’ 이게 단순히 시간 약속을 지켰다.를 넘어서, entj는 책임을 중시해서 말 한마디를 해도 내가 지킬 수 있는지, 변수는 없을지 생각하고 신중하게 말하기 때문임. 그래서 약속 안 지키고 핑계대는 사람을 보면 그 핑계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 정도 변수도 생각 못한건가 싶어서 한심하고 무능한인간 라벨 붙이고 다음부터 중요한 일 맡기지 않음.
맞아요. 1.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할 뿐 아니라. 2. 매번 생기는 상황에 대해서도 개선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그것 하나만으로 모든 면에 대입 가능하죠. 무능력한 사람이라고 결론되는 거죠.
인트로가 팩트다
ENTJ 가즈아~~~!!
오ㅏ 진짜공감 친구들 도움안되면 칼같이 끊는데
그래서 내주변 애들 다 성적좋고 승부욕있고 나한테 도움되는애들ㅋㅋㅋ
까리츄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도움받고 도움주는 친구들과 함께 발전하는 인생 쟁취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한심함은 옮는다고 생각해서 배울 점이 있는 사람들만 주변에 두려고 하는 편이에요~
솔직히 그게 더 좋지않아요? 도움되는 친구가 내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될 수도있구요
헉 entj 학생입니다. 저는 제 친구들은 성적은 그렇게 좋지않으나 착하고 배려심많은 친구들이 많아요. 자꾸 성적좋은 친구들이 저를 견제하고 라이벌이라고 인식하면서 선을 넘는 경우가 많아서 일부러 성적높고 야망이 큰 친구들을 사귀지 않았어요..ㅠㅠ
역시 가치관 1번은 정직함
일단 진실이 아니면 짜증×1000000입니다 다 아는걸 박박 우겨서 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10초보고 존나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팩폭
남편이 저렴한 말투나 욕을 할때면 정나미떨어지면서 같이 살기 싫다는 생각하며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작은 말투애도 인격을 구분 짓는 버릇이 결혼은 어떻게 한건지 참
하루종일 개인업무가 왤캐많은지..ㅋㅋㅋㅋ 시키지도않은일 혼자 하루종일 일만들어서 함. 항상 무언가 배우기를 애쓰고, 정리정돈 엄청나고 눈감고도 뭐가어딨는지 알수있고. 무조건 효율적인거 중시해야함. 하기싫은거 있으면 하기싫다고 똑부러지게 이야기함. 사람과 관계에서 뭐든 서로 성장이 중요한데 나만 도태되있다고 느껴지면 손절.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거 들어줬다가 계속 징징대면 손절. 사사건건 개입하고 간섭오지라퍼들 손절. 모임같은거하면 전부 회장직 하고있고...매일 자산관리 스케쥴관리 그냥 1인기업수준.. 이성은 차분히고 조용한 여자가 좋음
ENTJ 여잔데 공감입니다 ㅎㅎ
@@jainsdailylife 알면알수록 신기한사람들이 우리같은사람들이죠 ㅋㅋㅋㅋ우리가하는 일은 다른사람들이 잘 몰라주고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도 빌런이 되기를 자처해서 욕먹고있고 그러는 와중에도 그래 나만 욕먹으면되지하면서 잘된거 보면서도 고독을 즐기는 ㅋㅋㅋㅋ
이거 ㄹㅇ ㅋㅋㅋㅋ 고딩때 반장, 그담 회장 반장 프로젝트장 그냥 인생이 장임
와우.🤩 백신에 관한 입장 궁금합니다~🙏🙏
와 진짜 공감..
14년친구 폰팔이 좋은마음으로 팔아주려고 했는데 다른사람보다 대우 안해줘서 바로 손절침 절대 이득이 없음
구독 완료✅📝🗂️🗃️👏🙇공감 합니다
Entj에게 재회는 없겠져…?
다시 연락해서 진심을 보여주면 가능성있음. 근데 한번 깨진 신뢰는 쉽게 굳건해지지 않음. 항상 아 그때 그랬지 라는걸 염두해두고 있음
너무해요 ㅠㅠ (ENFP)
나 인팁인데 보기만해도 깐깐하다
...원하는 퀄의 일을 잘 못해서..잦은 실망을 줘서..이제 너랑..아무 일도 못하고 널 용서한 내가 대단해..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으면..전 이제 entj님에게..아무존재도 아닌거죠?
중고등학교때는 사람 얼굴만 봐도 성격 대충 알아맞춤. 나도 제일 피하는 사람이 앞뒤 다른 사람(믿을 수 없는 사람)이었고, 그런 사람은 얼굴만 봐도 뭔가 느껴졌음. 그래서 중고등학교땐 그런 애들은 피해서 사귐. 근데 걔가 나 좋다고 친하게 대하면 의심은 들지만 그냥 받아는 줌(그데 꼭 이런 애들이 뒤통수를 침 ㅋㅋ). 20대 중반 사회생활하면 피할 수 없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됨. 그 사람들과는 그냥 겉으로만 관계를 맺는데, 암튼 인간관계 참 어려움. INTJ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믿지 않고 혼자 일을 처리하는데, ENTJ는 조직을 만들고 조직적으로 일하는걸 추구해서 사람을 기본적으로 믿으려는 욕구가 강한듯. 믿지 못할 사람과 함께 일할수 없다는 생각 때문인데, 40대 되니 애초에 사람은 믿을만한 존재가 아닐수 있겠구나 싶음. 그런다보니 인간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이 들게 되고, 그냥 인간 자체에 대해 무관심하고 자기 안에 갖혀 사는 INTP화 되는 경향이 ㅠ
와공감 비겁한사람 ㅈㄴ싫어 끔찍하고 같은 인류라는 사실도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