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리-s1r 1. 단죄했다? 죄로 단정한 적 없음. 너는 변하지 않을거다 이게 정죄의 말인가? 오히려 실질적으로 드러난 너진똑의 수많은 오류에도 불구하고 너진똑은 영상을 지우지 않고 있음 2. 나는 너진똑을 칭찬한거나 시비건 적이 없다? "왜 일부로 편집했냐"고 트집잡음. 이미 중립성 상실, 나는 중립이다 ? ㄴㄴ 순수성이 의심됨 "일부로 편집"한게 문제가 되나? 편집을 일부로 하지 그럼 우연으로 하나? 웃기네... 상식이 있는지 의심이 됨 모든 언론 뉴스 다큐 등등이 내보낼 때 일부로 편집하고 내보냄 우연히 편집하고 내보내는 경우는 없음. 일부로 편집하고 내보내는거면 모든 매체가 문제가 됨. 심지어 너진똑도 편집하고 내보내고 있을 것임. 원테이크로 영상 찍어서 올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일부로 편집해서 문제가 되나 ㅋ 굳이 말하자면 "왜 악의적 편집을 했냐?" 고 주장하고 싶은 것 같은데 악의적 편집은 해당 화자가 하지 않은 말을 한 것처럼 왜곡하는 경우임 너진똑은 "내 방법이 100% 맞고 틀릴 여지가 없다"고 한게 팩트임 나는 그의 말을 비튼 적이 없음 "틀릴 여지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했다거나 "틀릴 여지가 없다고 나는 생각하지만 너도 확인해봐라" 라거나 무슨 말을 뒤에 했더라도 너진똑의 의도는 "내 방법은 100% 맞고 틀릴 여지가 없다" 라는 것임. 그리고 너진똑은 그 말을 반복하고 있다고 영상에서도 밝혔음 왜 일부로 편집했냐 이게 웃음 포인트임 왜 일부로 편집했녜 아이고 ㅎㅎ; 3. 교만은 잘난체를 하는 것임, 나는 잘난체를 하지 않았고 너진똑은 안바뀔거라고 했음 해당 발언에서 교만을 찾을 순 없음 글을 수정 하면 교만인가? 역시 상식이 의심됨 4. 해당 영상은 눅24:25의 너진똑의 정반대 엉터리 해석을 지적하는 영상임, 해당 영상에 대해 일절 코멘트 없음, 일상적인 대화가 되나 궁금함 영상의 핵심은 무식한 발언에 대한 지적인데, 그부분에 대해서 일절 함구함 변하지 않을거래 이게 걸린거임 그래서 진똑이가 예수가 하지도 않은 말을 비틀어서 던진 것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함. 그런걸 지적을 해야지. 5. 너진똑은 교리적으로 이단임. 따라서 이단 반증에다 대고 사실상 옹호를 하고 있는 겪임. 따라서 신앙 계열도 의심됨. 6. 결론 비이성적임. 왜 일부로 편집하녜 ㅋ 그러면서 자기는 중립적이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누가 믿겠나 기독교인이 이단 옹호하면서 "왜 교주의 말을 일부로 편집했냐며 왜 이단 교주가 바뀌지 않을거다라고 했냐고 교만하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 기독교인은 정상인이 아니라고 본인도 생각할텐데 (일반적으로는 이단 쁘락치라고 볼 것임) 본인이 그러고 있는지 점검 하길 바람.
목사님. 우선, 2편 제작 당시 기준으로는 명백히 제 실수였습니다. 당연히 왜곡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지요. 다만, 아침에 단 댓글에선… 4편까지 제작하고 난 지금 시점에선 저의 표현이 완전 오류는 아니구나. 원문에선 충분히 가능한 해석이구나. 해서 헬라어 원문 얘기를 드린 겁니다. 특히 4편의 관점에서는요. 이건 정말 진심이고, 정말로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자로 보면 기존 성서의 번역. 택주 목사님 의견이 가장 당위적인 번역의 선택지죠. 당시에는 분명히 실수였을 뿐더러, 의도 했더라도 영상의 해당 표현은 너무 단정 지어졌고, 과장되지 않았나 생각하기에…. 여러모로 정말로 재차 강조드리지만, 제 실수가 맞습니다. 오해 때문에 목사님을 공격하는 댓글도 생기니 본 댓글도 지우겠습니다. 여러분. 제 실수가 맞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24:25는 2편의 영상 맥락에서 크게 중요한 증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구절을 인용한 2편의 메시지는 ‘예수님은 공의로 권면하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분’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2편을 넘어, 4편 전반의 주장을 뒤흔드는 증거는 당연히 아니구요. 이미 양 목사님이 3편에서 훨씬 치명적인 오류를 지적 해주셨기도 한데요. 해당 내용도 논리 전체를 뒤흔드는 이야기가 아니기에 (수 많은 증거 중 하나이기에) 댓글로 표현하고, 영상은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3편, 4편에도 그런 오류들이 있을 겁니다. 지적해주시면 겸허히 수용하려 합니다. 또, 제 메시지가 틀렸다면 제 결론을 완전히 부정하는 치명적인 오류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제 결론은 모든 내용이 일관적이기에, (특히 4편의 주장) 대부분에 반박이 가능할 겁니다. 밝혀주시고 설득력이 있다면, 또… 제 최종 주장과 어긋나는 내용이 있다면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변화할 의지가 있습니다. 저는 지극히 최근에 안티 크리스트에서 의견을 바꾼 사람입니다. 아마 전세계에서도, 저만큼 크게 가치관이 변화한 사람. 바뀐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저의 회심 가능성은 이미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저는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의견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는 겁니다. 목사님이 저를 설득시켜서 변화시켜 주시면 그렇게 따르겠습니다. 저는 고집이 셉니다. 그러나, 회심도 잘 합니다. 저를 계속 의심해 주십시오. 그리고요. 제 마음을 보셨곘지만, 목사님한테 속상한 마음이 들고 그렇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그쵸… 인간 마음이 그렇잖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머리로는 목사님의 기분도, 생각도 정말 진심으로 100%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를 의심해도 제 마음은 믿어주십시오. 정말 진심이니까요. 아무튼 목사님. 좋은 밤 되세요.
그리고요. 목사님이 이단을 15년을 보셨지만… 저 같은 사람, 저 같은 주장은 난생 처음 들으셨을 겁니다. 그러니 만약 제가 그들과 다르다면, 달리 봐주시길 바랍니다. 나쁘게 보셔도 되지만, 다르게 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아무튼 이 일이 서로에게 너무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이것도 진짜 진심입니다… 샬롬!
목사님이 사이비에 경도된 사람들만 상대하다보니 맹목적 믿음이 아니라 의심하고 검증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익숙하지 않으신 듯합니다. 저도 실존주의적 입장에서 제 신앙을 만들어나가는 한 사람으로서, 너진똑님이 논쟁하고 검증하며 스스로의 신앙을 찾아나가는 여정에 감동을 느낍니다. 여러 논쟁에 휘말리고 비난받는 것에 상처받아 성경컨텐츠 제작을 망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100% 옳은 말만 하는 사람은 없고, 성경해석이 완전하며 주류로 인정받는 교리만 진리라고 한다면 예수님도 굳이 직접 오실 필요가 없으셨겠죠ㅎㅎ
@@NJT_BOOK예수님 말씀과 행동을 프레임 단위로 끊어서 분석하는 시대에 기존과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기존과 다르면 내가 해석하는게 잘못 되었구나 인정 좀 하세요. 원어로 해석? 유대 현지 유대계 교수님, 유대 랍비들이 그 구절을 그런식으로 해석합니까? 어디에 근거하고 기반한 해석입니까? 되도 않게 한글 -> 히브리어나 기타 원어로 바꿔서 해석할 시간과 열정이 있다면 현지가서 2~3년 제대로 배우시죠? 유대교 관점에서도 너진똑님의 해석은 수용되지 않죠? 기독교 관점에서도 아니죠? 천주교쪽으로 가도 아니죠? 이슬람 기준으로 봐야 해요? 그래도 아니잖아요. 이런식으로 진행되면 죽도 밥도 안되게 사이비 논쟁으로 가는거에요. 어느 하나의 관점과 시선에서는 ok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NJT_BOOK 어떤 관점에서는 틀리고 어떤 관점에서는 맞고..이게 무슨 말인지요? 그냥 저 구절은 명백하게 해석을 잘못했고 그렇게 해석을 하게된 배경자체가 잘못됐습니다. 단순히 구절 해석 틀렸네가 아니라고요. 너진똑님 삼위일체관은 양태론인거 아시죠? 본인이 이해한거 삼위일체 아닙니다. 양태론이지. 근데 일단 그렇다고 쳐도요, 하나님인 예수님이 자기 말을 이제와서 바꾼다고요? 내가 구약 때는 이게 옳다고 말했는데 신약이 되고나서는 자 내가 한 말을 다 믿니? 틀린 것도 있단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어디로 갔나요? 그러니 님은 이걸 선지자들이 거짓선지자다 끼워넣기를 했다로 가는 거고요. 그런데 어떤 구약성경을 봐도 모세 성경이든 대선지서든 소선지서든 심판에 대해서는 아주 명확하게 나옵니다. 거짓 선지자가 아주 구약성경에 판을 치네요? 왜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악입니까? 심판이 그렇게도 맘에 안드나요? 설령 본인에 마음에 안들 지언정 본인이 무슨 위치에 있기에 하나님을 재단합니까? 하나님은 심판해서 나쁘고 천국 보내서 착하고 이렇게 우리가 평가할 수 있는 평가 대상 자체가 아닙니다. 안 믿는 사람일지라도 성경 세계관에서는 그런 캐릭터가 아닙니다. 애초에 평가의 자리에서 초월해 계신 선 그 자체 라는 설정입니다. 아무리 안 믿어도요. 그런데 본인이 뭔데 그 설정을 부수면서 까지 심판하는 신은 나쁘고 천국 보내는 신은 착하다고 합니까. 또한 그런 말을 하는게 안될 것 같으니 선지자들을 이제 거짓된 사람들로 끼워넣기 하는 사람들로 몰아가는데 성경이 그렇게 끼워넣기가 가능한 호락호락한 책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너진똑님이 로마서 9장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이것도 바울이 끼워넣었나요? 사랑의 하나님 주제에 왜 태어나지도 않은 에서를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고 누구는 긍휼히 여기고 누구는 아니고 그런가요? 바울은 아주 미쳐 돌아서 근본주의자라서 니가 뭔데 그딴 질문을 하냐 ! 라고 말을 하는 거고요?
@@newcreature-g7j 저도 너진똑님을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솔직히 비신자인데 성경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고 고민도 한다, 무언가 만들어낸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전도하다보면 성경도 한 번 읽어보지 않고 자기가 스스로한 생각도 아닌데 기독교를 욕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요. 그런데 너진똑님은 너무 논리의 영역에 머무르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을 논리로 따질 수 있고 납득할 수 있다면 더이상 그 분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초월해계시기에 하나님이신거고요. 물론 우리는 사랑하기에 알고 싶고 더 깊이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그건 하나님께 허락을 구해야 하고 기도해야 하는 영역이지 공부 논리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맹목적이 덮어놓고 믿자도 절대 반대입니다. 성경을 먼저는 있는 그대로 읽어보세요. 그리고 본인은 실수라고 생각한 행동이 성경을 얼마나 왜곡하는지 고민해보세요. 왜 실수인 것 같은 행동에 이렇게 분노하는 혹은 진지한 기독교인이 존대를 하는 건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NJT_BOOK 너진똑님 머리로 이해가 가기 때문에 혹은 납득이 가기 때문에 혹은 좋아보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진리이시고 그러니까 믿어줄께 가 아니라 설령 지금 당장 저나 너진똑님을 지옥을 보내실지라 하더라도 그 분은 진리이시고 선이십니다. 애초에 사람이 하나님의 선악을 판단한다는 것부터가 신에 대한 정의가 어그러진 것이고 자기 존재가 어떠한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군가를 천국에 보내셔야지만 선이시고 진리이시고 그러니까 믿는게 아니라 그냥 그 자체로 선이시고 진리이십니다. 그리고 안 믿는다 할지라도 그게 성경의 신이라는 단어의 약속이고 설정입니다. 근데 그 설정에 동의할 수 없으니 신은 이래야해 라고 읽기 시작하면 이미 그 책을 왜곡하고 있는 거고요.
근데 너진똑님은 말장난을 잘 하시는 게 보입니다. 실수이지만 잘못이나 틀림은 아니고 관점의 차이고 나처럼 해석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라는 식으로 말하시는데 실수와 잘못(틀림)의 차이는 도대체 무엇이며 뭘 지적해야 관점의 차이가 아닌 틀림이라고 인정할 수 있으며 자신의 실수 혹은 틀림에 대해서 남도 그렇게 말한다가 근거가 될 수 잇나요?
너진똑님의 주장은 다른 복음임을 로마서를 통해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제가 명쾌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오직 성경 안에서요. 너진똑님이 말하는 예수가 죽은 예수로 시작해서 살아 있는 예수로 바뀌는 것은 율법의 참된 본질을 깨닫는 것이고, 이 본질 = 진리의 영 = 성령 = 부활한 예수 = 영으로 각 사람의 마음에 재림한 예수라고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로마서의 핵심은 첫 아담과 두 번째 아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첫 아담의 선악과 사건으로 인해, 세상엔 죄가 들어왔고,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왔습니다. 죄의 삯은 죽음이기에 죄인이라면 누구나 죽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모두 죽습니다. 결국, 인간은 모두 죄인입니다. 여기서 잠깐, 그럼 죄란 무엇일까요? 그것을 이해하려면, 먼저 선악과를 이해해야 합니다. 선악과는 겉으로 보기엔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게 생겼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했으니까 거들떠도 안 보고 있다가 뱀의 꾐에 속아 넘어가 그것을 따먹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져 죄를 알지도 못하는 아주 순수했던 아담과 하와는 열매가 겉으로 보기에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게 생겼다보니 눈에 보이는 그대로 될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고, 그들은 지혜롭게 되는 건 좋은 거라 생각하고 열매를 먹었을 겁니다. 한편, 잠언 9장 10절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만약 누군가가 어떤 계기를 통해 더 지혜로워졌다면, 아마 그 사람은 이전보다 더욱 여호와를 경외하게 되고 신뢰하게 되었을 겁니다. 진리인 성경 말씀에 근거하면, 분명 그러해야 합니다. 다시 선악과로 돌아와서, 아담과 하와가 만약 선악과의 결과가 겉에 보이는 대로 작용했다면, 아마 이전보다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신뢰하는 아주 기특한 사람이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결과는 정반대였죠. 그러면 선악과는 무엇입니까? 겉과 속이 다른 거짓나무.. 저는 여기서 거짓의 아비 마귀가 문득 떠오르는 군요. 하나님의 진리, 말씀(계명) - 선악과 따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 뱀의 꾐, 속임수 - 선악과를 먹으면 죽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과 같이 선악의 분별력이 생겨서 아주 지혜로워져~ 실제 결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원래는 영생하도록 지어진 인간 세상에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행위 곧 '죄'라는 것이 들어오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인간에겐 '죽음'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럼 생명나무는요? 개인적으로 길과 진리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떠오르는 건 저 뿐일까요..? 그런데, 이 선악과 사건에 기쁜 소식을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바로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깨뜨릴 것이는 약속이죠. 이것이 원시 복음입니다. 아무튼, 우리는 복음의 정수라 일컫는 로마서의 핵심 내용인 첫 아담과 두 번째 아담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겠습니다. 첫 아담에 의해, 아담의 후손들은 아담과 동일한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죄의 결과인 '사망'이 모든 인간에게 임했습니다. 그렇기에 막 태어난 아이일지라도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막 태어난 아기가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 그럼에도 분명 인간이 죽었다는 건, 죄의 삯은 죽음이라는 진리의 말씀에 의해 아기는 죄인이라고 결론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아무 죄도 짓지 않은 아기도 죄가 있다는 건데, 그럼 무슨 죄가 있는 걸까요? 그 죄를 바로 첫 아담의 영향에 따라 유전되는 죄, '원죄'라고 합니다. 인간은 자범죄와 상관 없이 원죄를 유전받기에 모두 죄인이며, 죄인의 종착지는 지옥입니다. 지옥은 죄인이 가는 곳입니다. 죽는 자는 모두 죄인입니다. 그렇기에 사실 모든 인간은 생전에 선하게 살았든 악하게 살았든 상관 없이 모두 지옥에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고, 죽는다는 것 자체가 죄인이라는 것을 방증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이런 인간의 운명을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아담을 지으신 거죠. 바로 성령으로 잉태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렇게 두 번째 아담은, 본질상 하나님이셨기에, 그 분께는 죄가 전혀 없으셨습니다. 있을 수도 없고요. 그런 그가 죄 있는 모양의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그 분께는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지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3일 만에 일으켜 세우셨고 부활하셨습니다. 여기서 만약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지 않으셨다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절대로 죽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죄의 삯이 죽음인데, 그 분은 아담의 후손이 아니기에 유전되는 원죄도 없으셨고,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지만, 그 분은 하나님이셨기에 인간 중 유일하게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있으셨고 그렇기에 자범죄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즉 죄가 전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수 있었던 것은 그 분이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후손인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에 사망 권세 아래 놓여 있었고, 그걸 이길 방법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원시 복음 이후, 율법(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주셨지만, 불행하게도 모든 인간은 첫 아담의 선악과 사건의 영향으로, 첫 아담과 동일한 죄를 짓지 않았어도 모두 그 영향 아래 놓여있어(원죄), 자범죄 여부와 상관 없이, 원죄가 있기에 율법의 행위와는 상관 없이 결코 사망 권세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자 이제 결론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1. 첫 아담 - 첫 아담의 영향으로 인해, 모든 인간(아담의 후손)은 원죄(~=죄성)아래 놓이게 되었고, 그렇기에 설령, 어떤 인간이 율법을 모두 지켰을지라도(죄성에 의해 불가능 하겠지만), 원죄 때문에 모두가 죄인으로 드러나기에 인간이 그 어떤 노력과 상관 없이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첫 아담의 범죄 결과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인간의 노력, 행위로는 원죄 때문에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2. 두 번째 아담 - 여자의 후손인 두 번째 아담이 십자가에서 아담의 후손(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심으로써, 아담의 후손이 원죄(죄)와 자범죄(허물)로부터 자유케 하셨고, 그 분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그 분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원자로 믿을 때, 그 분이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하신 것 처럼, 우리도 부활하여 구원, 곧 영생을 얻게된다는 내용 첫 아담과 두 번째 아담의 공통점은 내 '행위와 상관 없이' 첫 아담에 의해서는 죄가 전가되고, 두 번째 아담에 의해서는 의가 전가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기독교는 절대로 행위, 노력이 구원을 받는데에 있어서는 기여할 수가 없습니다. 첫 아담을 통해, 죄를 전가 받느냐 두 번째 아담을 통해 의를 전가 받느냐 모든 인간은 둘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이것이 곧 로마서의 핵심 내용입니다. 복음과 율법은 전혀 다른 것이며, 너진똑님이 설명하신 것은 율법에 대한 온전한 이해는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온전히 이해한 율법으로도 절대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원죄(~=죄성)이고, 또 역설적이게도 그 원죄(죄성) 때문에 율법으로 자범죄만큼은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만 같았지만, 실상은 그것도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인간은 스스로 노력이나 행위를 통해 절대 구원(=영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성경 속 진리이고, 하나님이시기에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죽으실 수 없는 분이심에도(죄의 삯은 죽음인데 죄가 없으시니까..) 불구하고, 그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으시며 죽으실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다는 진리의 말씀, 즉 복음이 죄의 삯은 죽음이라는 또 다른 진리의 말씀을 통해 증명되는 상황이고,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한다는 원리가 기가 막히게 적용되는 대표적인 예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보편적 사랑의 실천을 통한 행위 구원을 주장하는 너진똑님의 주장은 십자가 복음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겸손이 뭘까요? 말로 틀릴 수 있다고 하면서 아무 시정도 안하는것? 아니면 잘못을 복구한 뒤에 반성하고 사과하는 것? 교만이 뭘까요? 기분은 나쁘지만, 반성하고 자기가 잘못한 일을 수정하고 사과하는 것? 처세술 좋게 말하면서 남의 충고 안듣고 고집부리는 것? 세상 덜 사셨네.
@@tjservant 본인의 교만은요? 그리고, 왜 영상상의 대사 일부분만 잘라서 일부러 편집하셨나요? 저 대사가 나온 부분의 뒷부분은 "저의 접근 방식이 100% 틀렸을 여지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여러분은 반드시 스스로 검증해 보시기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인데 왜 일부러 자르셨을까요?
@@tjservant "내가 그동안 많이 봐왔다. 쟤도 똑같다" 는 식의 글을 쓰셨다가 대뜸 다시 겸손과 교만을 얘기하시며 세상 덜살았다고 수정하시는 걸 보니 일단 정택주 님의 언어 방식이 남을 비꼬는데 기초한다는건 알겠습니다. 정택주님의 겸손은 사과하지 않고 쓴 글을 수정하는 데서 나오나 봅니다.
@@마수리-s1r 님이 이해하기 좋게 수정해 드리는게 문제가 되나요?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너진똑과 같은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모인다고... 님도 동류입니다. 너진똑도 님도 안바껴요. 힘들게... 바뀌려고 하지 마세요. 계속 잘못 인정 안하시고 지적하는 남 탓만 하시고 사세요 천국가시게 될거니까요.
@ 풋.. 잘 읽어보세요. 제가 너진똑을 찬양한 글인지, 아니면 정택주님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글인지. "나 공격하면 나쁜놈" 이라는 주장이신듯 한데.. 재밌는 글 잘 봤습니다. 님도 본인이 주장하는 절대 안바뀌는 사람이네요. 일부분으로 사람 단정하고 심판하는. 정택주님 의견대로라면, 너진똑 동류는 145만명, 정택주님 동류는 3만명이네요. 너진똑 빨로 조회수 올리고 싶으셔서 썸네일과 해시태그,제목에 열심히 적어놓으신거 보고 무릎을 탁 치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택주 목사님 덕분에 더욱 분별하게 됩니다. 저도 나름 분석하고 분명 잘못되었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뭔가 모르게 시원하지 않고 찝찝했던 내용이 뭘까 생각해보니, 목사님께서 딱 찝어주신 부분이 저를 긁어주네요. 너진똑님께서 시청자들을 특유의 영상 표현력으로 빠져들게 하면서, 나도 모르게, 너진똑님이 깔아놓으신 전제에 빠져들게 되었던 것 같아요. '예수님이 이 우둔한 자들아 구약을 곧이 곧대로 다 믿느냐?' 라고 매우 자의적으로 성구를 해석한 부분을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되면서, 그것이 성경 말씀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그 결과 성경을 통해 아무리 제가 반증을 하고 정리를 해 보아도 왠지 모르게 찝찝함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는 성경을 가지고 반증을 한 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느끼게 되었고 그로 인해 성경을 통해 분명히 반증했음에도 계속 시원하지 않고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너진똑님 영상 보기 전에는 분명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교제 가운데서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너진똑님 영상 이후로 제가 은혜를 못 받겠더라고요. 너진똑님의 위험한 논리 및 주장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웠던 것입니다.. 제가 너진똑님 영상을 보면서 처음에 3부까지는 이상함을 못 느끼고 영상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까지 받으며 감탄하면서 영상을 보았지만, 4부부터는 내용이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더라고요. 그 때부터 매우 집중하며 문제의식 없이 들었던 저는 매우 혼란스러워졌고, 그 때부터 너진똑님의 주장을 나름 분석을 해보다보니 문제점을 여럿 발견하였습니다. 저는 너진똑님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밝혔다는 점에서, 너진똑님이 미혹의 영이자 거짓선생이라고까지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그 분의 주장만 놓고 봤을 때는 내용에 빠져들 당시엔 몰랐지만 어느 순간, 정신 차리고 비신자가 아닌 신자로써, 꼼꼼히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주장들을 짚어 보니 확실히 이단적인 주장이 곳곳에 녹아들어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너진똑님의 논리와 주장에서 크게 4가지 문제점을 발견하였는데, 1. 첫째로,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을 동일시하는 것이었습니다. 너진똑님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결국 그 분의 주장은 육의 부활과 육의 재림을 부정하고 영의 부활과 영의 재림을 주장하는 것으로 귀결되더라고요.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고 육체로 부활하신 것을 부인하고, 육으로 가신 모습 그대로 육으로 이 땅에 재림하실 것을 부인한다면 이는 '분명한' 이단적인 주장임이 확실합니다. 2. 둘째로, 삼위일체에 대한 양태론적 이해가 있었습니다. 분명 하나님은 세 인격, 곧 독립적인 인격 세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그 셋은 본질이 동일한 한 하나님으로써, 우리가 흔히 인격신이라고 일컫는 지존자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과 같이 독립된 세 인격으로 존재하시지만, 그 세 분만이 유일한 참 하나님이라는 사상이 유대교와 이슬람교와는 구분되는 기독교의 삼위일체 유일신 사상입니다. 다만 그 하나님 세 분께서는 모두 동일한 본질을 가지고 계시고, 그 하나님들(엘로힘)은 상호 간에 서로 침투하여 계시고(아버지와 나는 하나, 아버지 안에 내가, 내 안에 아버지가 있다), 그 독립적인 세 하나님께서는 서로 유기적으로 하나로 연합하여 계신다는 것이 성경적인 교리입니다. 그런데 양태론적 삼위일체는 이 독립적인 세 위격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 한 분이 상황에 따라 성부, 성자, 성령 중 하나로 나타난다는 주장입니다. 이는 명백한 이단 주장입니다. 3. 셋째로, 양태론적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불교의 득도와 같은 개념과 성령을 동일시 함으로써 제 3위 '인격'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단지 진리(본질)를 깨닫는 경지? 상태? 정도로 해석하여 성령=믿음=깨달음=진리의 영=죽었으나 마음 속에서 어떤 깨달음과 같은 형태로 살아있는 예수 이런 식으로 아주 위험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4. 넷째로, 그리고 무엇보다 성경 속 핵심 내용인 십자가 복음이 없습니다. 밑에서 설명할테지만, 내용은 그럴듯해보여도, 사실 너진똑님의 주장 속에는 복음의 핵심인 예수님의 속죄 사역이 매우 약화되었거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신칭의라는 복음의 핵심도 사라지게 되고, 보편적 사랑의 실천을 통한 행위 구원으로까지 이어집니다. 이들을 종합하면, 기본 기독교의 근간 교리인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것이며, 예수의 부활도 인정하지 않고, 실제 살아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격을 단지 어떤 무형적 지식, 깨달음 정도로 표현함으로써, 성령 하나님과 매일 매일 나누는 영적, 인격적 교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너진똑님의 영상의 실상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매우 혼란스러웠고, 차근 차근 고민하다보니, 확실히 문제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나 자신의 영과 성령님과 나누는 인격적 교제를 인정하지 않게 되면, 신앙생활의 거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도가 의미를 상실하게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임마누엘을 부정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맙니다. 실제로 영원 전부터 살아계시고 호흡(인간의 호흡이라기보다는 절대 지존자의 영적인 호흡, 스스로 존재하는 자, 여호와께서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모든 생명에 호흡을 불어넣어주셨음)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단순히 형이상학적, 무형적 지식 정도로 치부하는 위 같은 주장은 신자에게 있어서는, 신앙생활에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심지어는 미혹의 영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의 위함한 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사탄, 마귀는 광명의 천사와 같이 선하게 나타나지만, 그러나 실상은 겉과 속이 다른 선악과처럼 하나님과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하게 만드는 아주 악한 존재입니다. 진짜 생명이신 예수님은 없고, 살아 계신 말씀이신 예수님을(살아 계신 예수님이신 말씀을) 무형적 지식으로 완전히 죽여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죽은 예수를 통해 살아 계신 예수를 만날 수 있다고 하신 너진똑님의 표현이 역설적이게도, 신자에게 적용될 때에는, 그 자체로 살아 있는 기록된 말씀(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이 생명이 없는 무형적 지식으로 바뀌어 적용되어, 살아 있는 말씀을 읽었음에도 오히려 미혹의 영에 의해 눈이 가리워져 믿음이 죽어가는 상황을 초래하게 되고, 결국은 신자들이 너진똑님의 논리를 따라가다가 신선한 감동(이라쓰고 미혹이라 읽는다.)을 받을 진 몰라도, 실상은 신자들은 살아 있는 믿음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죽은 믿음이 되어갑니다. 솔직히 너진똑님의 그럴듯한 주장 속에 숨겨진 진실을 대놓고 말하자면, 불교에서 말하는 '살아 있는 부처'와 '성령의 사람'을 동일시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구원은 자신의 깨달음에서 난다는 교리로 이어질 수 있고 더 나아가, 불교든 기독교든 어느 종교든 간에 보편적 사랑을 실천한다면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종교다원주의로 이어지며, 가톨릭이 그리스 철학의 영향을 받아 이성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고자 했을 때, 이신칭의의 십자가 복음에서 점차 멀어지고, 보편적 사랑의 실천을 통해서도 구원이 있다는 '행위 구원'으로까지 변질된 역사와 아주 유사한 형태라고 생각됩니다. !! 그치만, 저는 너진똑님이 예수님께 감화되어 성령이 임함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믿(고싶)기에 이성적인 눈으로 시작한 성경연구지만, 점차 영안이 열리면서 형이상학적인 무형적 지혜가 아닌, 살아계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될 줄로 믿고 기다립니다. 그렇기에 분명 너진똑님의 논리와 주장은 확실히 '이단'적인 주장이지만, 점차 변화될 수 있다고 믿고 기다려봅니다. 다만, 이미 성령의 사람인 신자들은 분명히(!!) 너진똑님의 주장을 경계해야합니다.. 아니 받아들여선 안됩니다. 주장 내용 자체는 미혹의 역사입니다. 너진똑님. 요1:13절을 유념하여 자신의 지혜와 이성을 의지하지 마시고, 성령님의 도우심과 조명하심을 의지하시길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이고, 거짓된 존재이기에 인간의 이성도 분명 죄로 인해 오염되어 있습니다. 그 오염된 이성'만'으로는 절대 진리이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그 분이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주시지 않으면 절대로 죄로 오염된 이성으로는 진리를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아멘.
@@옼케발 저도 많이 고통스러웠어요 ㅠ 그치만 이 과정 또한 기도응답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더욱 굳센 믿음과 흔들리지 않는 정금 같은 믿음으로 단련시켜달라고 기도했었거든요. 지금 이 상황은 그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주님께서 저를 단련시키는 과정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하나님께 두렵다고 자꾸막 미혹의 영이 나의 눈을 가리운다고 하나님께 간구했지만, 그렇게 간구하는 중에 마음의 감동으로 깨닫게 하시더라고요. 이 상황도 하나님께서 기도응답으로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그러고 나니 오히려 언제나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계시고 역시나 항상 저와 함께해주신다는 것에 오히려 더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사실은, 더 나아가서 세상에 그 누구보다 뛰어난 믿음, 그 누구보다도 주님께 합당한 믿음을 선물로 달라고 기도하였거든요..ㅎ 이런 상황 속에서 기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깊은 기도와 주님과의 인격적 교제 속에서 나를 신실하게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나의 목자 주님과 동행하려고 합니다. 기도 해주세요~
친구 따라 어릴때 교회를 잠깐 다니다가 사람들에게 너무 실망하고 10년째 비기독교인 으로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랬어요. 안타깝다, 너를 위한 일이다, 그렇게하면 싸이비로 갈수 있다 등등 분명히 걱정해주시는 사람들이 지금 님처럼 말에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그 웃음은 어디에서 오는 웃음인가요? 어이없음? 황당함? 본인이 믿고 있는 사실과 다른 부분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기독교인들은 항상 비웃고 조롱거리로 만들려고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게 무엇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모든 사람이 강조하는 '사랑'은 보이지 않았어요. 지금도 교회다니는 친구들이 있지만 종교적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런 태도 때문에 저도 화가 나고 결국 사이가 틀어져요.. 결국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고, 가까이 하더라도 종교적 이야기는 피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정우-h6u 자신의 경우가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니 패스하고요. 일단 너진똑님의 영상의 경우는 인간적인 실수의 차원이 아닙니다. 실수는 영상에 오타가 났다던지 하는 게 실수지 충분히 시간을 가져서 성경이나 참고서를 읽고 결론을 내리고 영상을 찍어 만들어 올린걸 실수라고 하지 않고요. 그리고 잘못이라고 말했는데 그걸 실수라고 해버리는 건 악한겁니다. 만약 목사님이 웃지않고 울면서 얘기했으면 이 분은 사랑이 많으신 분이다라고 하실 건가요? 그 때 가서는 영상의 주장인 눅 24장 25절의 말씀을 잘못해석했다는 본질적인 주장을 보실 건가요? 만약 이 분의 잘못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고 그 잘못으로 왜곡된 신앙 혹은 믿음을 가져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면.. 이런건 님이 걱정의 영역에 해당하지 않으시는 건가요?
@@이정우-h6u 자신의 피해와 사람들이 어쩌고 하는 얘기는 비본질입니다. 물론 안타까운 일이 있으셨을 수도 있겠죠. 저도 물론 교회를 다니며 그런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내 믿음에 하나님관에 영향을 주어선 안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하나님 앞에 가서 너 왜 날 안믿었니 했을 때 교회가 저한테 이런 일을 했고 어떤 사람이 저한테 이런 일을 했고라는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 본인보다 더 핑계를 대면 댈 수 있는 성경의 어떠한 믿음의 인물도 그런 생각에만 함몰되서 하나님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건 하나님께 기도하시면서 진정한 위로를 받아 해결하셨으면 좋겠고 본질적인 본인의 믿음 없음에 대해서는 꼭 회개하시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너진똑님이 신학을 별로 공부하지 않은 상태로 논란을 일으킬 만한 발언을 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후 자신의 잘못을 댓글로 인정했는데 계속 댓글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너진똑 방식의 해석은 잘못되었고, 분명히 기피해야 하는 것은 분명히 옳습니다. 가능하면 너진똑님은 영상을 수정-삭제해 주셨음 합니다.
1. 비신자아닙니다. 2. 좀 틀린 정도가 아닙니다. 성경에 있는 중요한 개념을 뒤집습니다. 3. 진리의 문제라고 한다면 날카롭게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이 베드로를 어떻게 지적했는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바울이 나쁜가요? 아닙니다. 진리의 문제이기 때문에 바울이 지적한 거지 베드로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닙니다.
1. 확실하게 할 자신이 없으면 다루지 않으면 됩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릴 꺼면 제대로 검수 받고 올리면 됩니다. 3.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마음대로 해석하여 더하거나 빼서 많은 사람들을 혼란케 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십니다. 즉 '아량'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구약의 예언은 신약의 예수님으로 완성된 게 아닌가요. 예언의 목적, 눈 앞의 진리인 자신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을 다그치시며 ‘성경 전체에 걸쳐 자신에 관한 기록’들을 예수께서 그들에게 다시 설명해 주신게 25절부터 27절까지의 요지라고 저는 이해했어요. 너진똑님은 사랑만으로 구약 선지자들을 재해석하려했지만 하늘의 역사를 이성의 기준에서 앞뒤 맞게 이해하려는건 무리겠지요. 하지만 신약의 완성이라는 입장에서 봤을때 저는 너진똑님을 비난하고싶진 않아요. 왜냐하면 신자가 아닌 입장에서 구약의 완성인 예수님의 사랑을 말하려고 했으니까요.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는 말씀이 있죠.. 기독교인들의 성숙한 손길이 너진똑님을 향하길 빕니다.
@@aporia39 본인을 신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납득가지 않는다고 해서 왜곡해서 읽는 건 전혀 예수님의 사랑에도 부합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그걸 우리는 교만이라고 하고요. 내가 납득가지 않으니 내 생각에 끼워 맞춰서 이 구절은 이런 해석일 거야라고 왜곡하는 순간 진리를 믿는 게 아니라 자기가 만들어낸 논리를 믿는 겁니다. 그건 예수님의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이라는 단어를 꺼내고 언급한다고 해서 사랑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해서 틀리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을 티 들보 정도로 취급하는 것도 사랑이 아니고요. 오히려 님과 같은 분들이 괜찮다고 말해주시는 게 더욱 너진똑님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aporia39 그리고 저렇게 해석함으로써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부정한 겁니다 너진똑은. 하나님은 자기 말을 한 번도 어긴 적도 변경하신 적도 없습니다. 사람이나 틀리거나 어기거나 하는 거지 하나님은 그러하실 수도 없고 그러하시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이해가 안간다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마음대로 왜곡하다뇨....
신자가 되신건 영상제작 이후로 알고있습니다. 너진똑님의 문제는 왜곡 자체보다 사랑만으로 구약을 편리하게 해석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분노와 비극의 이유를 배제하게되면 왜 주께서는 비극과 악을 방관하는가라는 의심을 낳고 그런 믿음은 쉽게 흔들리게 되니까요. 물론 인간의 머리로는 그 뜻을 알수가 없겠지만 저희는 그저 신약에서 명하신 큰율법 두가지를 벗어나지 않고 따르기만 하면 되는것입니다. 저는 너진똑님의 해석에 화가나기보단 결과적으로 한분이 믿음의 길로 들어섰다는 사실에 기뻤습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배우면서 성장하는 것이지요. 바울도 박해자에서 믿는자로 돌아서지 않았습니까? 믿음으로 들어선 자를 비난하기보단 잘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끌어주는게 바람직한 자세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aporia39 바울이 박해자였던 시기에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나 말씀을 선택적으로 부정 긍정하면서 살지 않았습니다. 큰 율법 두가지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관점에서 너진똑님이 실수를 한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적으로 부정긍정하면서요. 자기가 어떤 위치인지 깨닫지 못하고 깨닫지도 않고 자기가 재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정말로 하나님 사랑인가요? 하나님의 말씀까지 왜곡하면서 자기 주장을 어필하는 게 목숨과 뜻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가요..?
그건 님이 구약을 잘 몰라서 그런겁니다. 예수가 구약과 자기 생각이 충돌한다고 생각했다면 영상에서 말한 바와 같이 예수 스스로 "구약 성경의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룬다" 고 말하지 않으셨을 텐데요 생각 좀 해보시길 그리고 언제 "바울이 율법보다 사랑이다"라고 했어요? "율법이 곧 사랑"이라고 했죠. 왜곡하지 맙시다
@@tjservant"그건 님이 구약을 잘 몰라서 그런겁니다." = "저는 저의 방식이 100% 옳고, 틀렸을 여지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너진똑의 의견에 저도 교만 섞인 부분이 분명 있겠다 생각이 드는데요. 목사님 말씀을 빗대어 볼 때 너진똑과 같은 목사님의 교만이 댓글에도 영상에도 그대로 보입니다. 이건 목사님 뿐 아니라 여러 목사님들이 신학을 했다는 이유로 신앙적인 부분에 성도들을 비꼬고 비웃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목사님의 영상에서도 남을 비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비꼬며 비방 한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받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보입니다. 너진똑이 신앙을 갖게 된 지 아직 몇개월 안되신 걸로 아는데 물론 기간으로 신앙을 판단할 수 없지만 너그러운 타이름보다 어떻게 그따구로 읽을 수 있냐는 비웃음이 더 크게 보이기에 많은 분들께 반감이 들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목사님께서 보시기에 분명 사이비적 해석이 보이는데 심지어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경거망동했다 생각하셔서 영상을 내려달라 요청하신 마음은 이해되나, 분명한것은 비교적 쓸데없는 비방이 많아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기르기르 이미 저 분이 언급한 안식일 문제만 봐도 저 분은 구약을 모르시는 게 맞습니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되니 구약을 몰라서 그런 말을 한다는 말을 교만으로 치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의 안식일관은 철저하게 구약 성경과 일치하며 그렇기 때문에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들이 읽어보지 못했느냐라는 말씀을 하신 겁니다. 님이 성경을 스스로 읽어보신 분이라면 제가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실 거고 그게 아니면 무지함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기르기르 초보자의 실수와 너진똑의 실수는 다릅니다. 그리고 이미 목사님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지적을 했는데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그저 잘못이 아닌 작은 실수 혹은 관점의 차이 정도로 치부하고요. 초보자의 신앙이라는 건 무적 방패가 아닙니다. 물론 넘어질 수 있고 실수 할 수도 있지만 책임은 응당 져야 합니다. 그리고 너진똑 본인이 만약 목사님 태도에 문제를 삼았다면 뭐 그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외부인들이 와서 옹호하니 웃기네요. 그리고 정작 본인도 지금 이 영상이 주장하고 있는 눅 24:25문제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 없으신 거 맞죠?
앞절만 읽었어도 구약성경에 기록된 것이 나를 가리킨다고 말씀하시는데 구약성경을 틀렸다고 말하신다고라....ㅋㅋ 너진똑씨도 미안하지만 마치 사이비처럼 성경을 핀셋으로 똑 뽑아서 본인이 읽고 싶은 관점에서 그 절만 해석하시네요. 그런데 그렇게 읽으면 당연히 앞뒤 문맥이랑 그리고 성경이랑 부딪히죠. 그리고 사실 그 절 안에서도 그렇게 읽히지도 않고요.
@@불다기 티 들보 수준이 아니라 성경을 뒤집어 엎는 말을 하는데 신도들한테는 그게 티도 아니라니 ^^ 성경 구절 인용하기 전에 누가복음 24장 25절 해석이나 제대로 하시고 인용을 하세요 한 절도 해석을 못하는데 성경 가지고 오면 그게 무슨 힘이 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이 마태복음 그 말씀을 하셨다고 해서 모든 거짓말 불의를 다 참고 티 들보 타령하라고 하셨나요? 너진똑이 좋아하는 사랑, 고전 사랑장 좀 읽어보세요. 사랑이 불의를 참고 진리를 안 기뻐하고 남 눈치만 보는게 사랑인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성경을 왜곡하고 잘못해석해도 너진똑이 무슨 성역인것처럼 어휴
더미션국민일보에서 너진똑이 성경을 안읽도 된다는 그 워딩이 좀 거슬리긴 했었어요. 성경을 읽는 건 필수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어쩌면 교회에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성경 한구절 안읽으면서) 교회를 잘 못가도 성경을 제대로 읽고 예수님 만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성경을 읽는게 필수라는건 성경을 읽는 행위 자체에 무게를 두기 때문인가요? 복음은 쉽지만 성경은 꽤 어려운 책인데요. 모든사람이 당신만큼 영리하지 못합니다. 정말 간단한 내용도 이해하지 못 할 만큼 문해력과 지능이 낮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사람들도 이해도 안되는 성경을 붙잡고 억지로 읽는게 필수입니까?
성경 자체의 오류가 있는게 문제가 아니고, 대놓고 오류를 저질러도 그걸 다양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는게 흥미로운거죠. 1편은 어떤 특정 신학을 지지하는 사람만 지지하라고 만든 영상이 아닙니다. 머리가 있으면 이해하고 지지해야 하는 영상이죠. 머리가 있어도 반박을 하니 재미있는 겁니다. 왜 다 안믿냐를 / 아직도 다 믿냐로 이해하고 주장하는 사람과 그걸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성적이라고 하는데 재미있지 재미없나요 님은? 님도 재밌는 분이네요
@@Slsl-km9oc율법에 따르면 안식일에 일할 수 있는 예외조항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율법을 어긴 것 같이 보이는데 그렇지 않구요. 예수님이 율법을 어떻게 인용하시는지 잘 봐보세요. [마12:3-8]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좀 틀린 게 있다면 이라고 가정하지 말고 반박 좀 해주세요 🙏 너무 궁금하네여 어떻게 눅 24장 45절이 저렇게 읽히지? 44절만 봐도 문맥상 구약성경을 부정하는 뉘앙스가 절대로 아닌데. 하긴 그 쪽 사람들은 누가 요약이나 해줘야 읽은척하고 똑똑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니 앞절은 읽지도 않았겠어요
제가 어느쪽 사람인줄 알고 그쪽 사람이라고 하는건지ㅋㅋㅋㅋ 기독교변증에 관심이 있어서 이것저것 탐독하는 컨텐츠 소비자일뿐 어느쪽도 아닙니다~ 너진똑 컨텐츠도 참신한 해석이라고 생각했을뿐 굳이 열렬히 지지하는 입장도 아니구요.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고 그냥 열린 태도로 지켜보는 사람입니다. 누구든 틀릴수도 있다고 가정하면 여기서는 너진똑신도, 무뇌, 신천지신도로 매도당하는거군요. 분위기 잘알겠고 이만 가볼게요🫢
너진똑의 영상도 보고, 국민일보에서 인터뷰한 내용도 봤지만. 너진똑이 정말 크리스천이 된 것인지, 정말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건지 아주 아주 아주 의심이 갑니다. 국민일보 인터뷰에서도 너진똑은 성경적으로 틀린 말을 여러번 하고 있고, 그가 만난 하나님과 제가 만난 하나님과 뭔가 다른 하나님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신앙이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들을 정리해서 댓글을 달았더니 오히려 제가 엄청난 댓글 공격을 받았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 뿐만아니라 믿는 사람들에게도 그런 당신 모습이 분열 조장과 믿고 싶은 마음을 없앤다고요. 아니, 예수님을 사람보고 믿고 안 믿고 하나요?! ㅋ
@@바사삭바삭-y3s에휴...님은 남의 간증에 대해서도 그렇게 발언하시는 걸 보니 정말 인격적으로 악하고 어린 분인 것 같습니다. 또한 그 문제를 왜 남의 약점이라고 판단했는지도 참... 안타깝습니다. 누군가 본인의 슬픈 일이나 과거의 어떤 일을 가지고 와서 그렇게 한없이 가볍게 약점 따위로 치부해버리시면 좋을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님은 그냥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사랑 어쩌고 하시는 분들은 인격이 훌륭하신 거 같으니 그 훌륭한 인격으로 그러면 전도하세요 제발 키보드만 두들기지 마시고 전도 좀 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예수님의 유언이니. 땅 끝까지 진리 좀 전파하세요 땅 끝이 뭐야 주변에 전도 하세요. 매력적인 삶? 성경에 어디 매력적인 삶으로 전도를 합니까? 사도행전 읽어보세요. 왜 사도들이 초대교인들이 목숨 걸고 말씀을 전했는지, 그리고 왜 개신교도들이 불에 타 죽을 걸 각오하고 성경을 번역하고 성경을 읽자고 했는지 생각 좀 하시고 님들 손에 들려있는지 뭐 어플로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성경이나 읽고 전도 좀 하세요 교회나 열심히 나가시고. 남들 핑계 대지 마시고 전도하세요. 그게 최고의 사랑입니다. 입으로만 나불거린다고 사랑아니고, 잘해준다고 사랑아니고, 최고의 이웃사랑은 말씀을 전하는 겁니다. 어떻게 전할지는 인격이 훌륭하신 분들이 알아서 방법 생각하시고, 전하기나 하세요. 불신자들도 전도 빼고는 다 합니다. 님들처럼 남들한테 잘해주는거 봉사하는 거 뭐 다 합니다. 그런 걸 사랑이라고 박박 우기지 마시고 믿는 사람이면 믿는 사람답게 말씀이나 전파하세요. 솔직히 길에서 민폐라고 하는 666노인들이나 예수천국불신지옥 노인들보다 못한 삶 살면서 그런 분들 뭐라고 하지 말고 그러면 본인들이 훌륭한 인격 가지고 나가서 노방에서 전도도 좀 하시고, 본인들 교회 앞마당에서 설치는 이단 사이비들도 말씀으로 퇴치해서 형제 자매들도 보호하고 그러세요.
@@김밥-g3o 나치 히틀러가 아니신 김밥님이 좀 나가서 전도 좀 하세요. 저보다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계신 거 같으니. 그러면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만 뭐라고 하지 말고 저같은 사람이 현실에 있으면 가서 뭐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왕이면 큰 역 앞에서 영혼 사냥하는 사이비들한테도 가서 이렇게 큰 소리도 좀 치시고요. 제발 그렇게 좀 부탁드립니다.
몇년전 박진영 비판하는 영상도 그렇고 이번영상도 끝까지 다봤는데 그저 기독교 복음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전파하는 유명인들의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어 보려는 얄팍한 술수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과연 누가 집나간양들을 불러서 하나님을 더 많이 찾게하고 교회를 찾게하는지보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에구...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유명한 사람을 까면 콩고물인가? 뭐 니 말대로 쟤들이 옳다고 한다면 다행이지만 틀렸다면? 그렇게 유명세를 믿고 틀린 말을 전파했다면? 그리고 조회수나 유명세가 말의 옳고 그름이면 뭐 10만명 20만명 씩 있는 사이비도 못 까겠네? ㅋㅋㅋ 모두가 당신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 유명하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어야지가 본인의 신앙관이신거 같은데 참 훌륭한 신앙관을 가지고 계세요 !
@ 제가 쓰지도 않은 글이 보이시는능력이 더 부럽네요 ^^ 저는 너진똑이나 박진영이 진리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단지 그들의 비신자들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들조차 하나님과 교회를 찾게 만드는 선한영향력을 말한거죠. maryp님이야 말로 본인이 진리라는 교만과 망상에 빠져있는게 아닐지 걱정스럽네요. 부디 깨어나시길 기도드립니다.
댓글 두 개가 있는데 로마서를 첫 아담과 두 번째 아담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복음을 설명한 글이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복음을 온전히 깨닫는다면, 기독교 70% 불교 30%라는 것이 절대로 불가능해집니다.. 진짜 사랑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ㅠ 꼭 천국에서 만나오
![[정택주] 기독교인은 성경 해석을 날조하는 거짓 선생 너진똑을 경계하라 : 3. 배타성은 나빠, 근데 내 방법은 100% 맞아!](http://i.ytimg.com/vi/FaV5eYyWZvk/mqdefault.jpg)
매번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네요.
논리랑 이성과 지성은 댓글판에서 기대하지 합시다. 맹도만 있을 뿐. 감히 너진똑을 까? 내 기분이 나빠 너는 나빠 씩씩......
풋.. 내 댓글 지운거는?ㅋㅋㅋㅋ////어제 제가 단 대댓글이 안보여서 작성한 글이나, 목사님께서 지운적 없다고 하시니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합니다(다만, 욕설한 내용은 일절 없습니다. )
@마수리-s1r 님 댓글 지운적 없는데요.
지울 것 같으면 차단을 하겠죠?
욕설하면 필터링 됩니다
그리고 논리 좀 갖추세요 논리가 없으면 불신자가 말하는 개독됩니다.
이성지성 너무 없으셔들...
@ 아.. 논리 말씀하시니 다시 얘기해볼까요? 1. 저는 너진똑 을 칭찬한적도, 깐다고 시비건 적이 없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남을 단죄하는 정택주 목사님의 교만에 대해 얘기하는데 왜 대뜸 저를 너진똑과 동류로 얘기하셨나요? 어떤 논리인가요?
@@마수리-s1r 1. 단죄했다? 죄로 단정한 적 없음.
너는 변하지 않을거다 이게 정죄의 말인가?
오히려 실질적으로 드러난 너진똑의 수많은 오류에도 불구하고 너진똑은 영상을 지우지 않고 있음
2. 나는 너진똑을 칭찬한거나 시비건 적이 없다? "왜 일부로 편집했냐"고 트집잡음.
이미 중립성 상실, 나는 중립이다 ? ㄴㄴ 순수성이 의심됨
"일부로 편집"한게 문제가 되나?
편집을 일부로 하지 그럼 우연으로 하나? 웃기네...
상식이 있는지 의심이 됨
모든 언론 뉴스 다큐 등등이 내보낼 때 일부로 편집하고 내보냄 우연히 편집하고 내보내는 경우는 없음.
일부로 편집하고 내보내는거면 모든 매체가 문제가 됨.
심지어 너진똑도 편집하고 내보내고 있을 것임.
원테이크로 영상 찍어서 올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일부로 편집해서 문제가 되나 ㅋ
굳이 말하자면 "왜 악의적 편집을 했냐?" 고 주장하고 싶은 것 같은데
악의적 편집은 해당 화자가 하지 않은 말을 한 것처럼 왜곡하는 경우임
너진똑은 "내 방법이 100% 맞고 틀릴 여지가 없다"고 한게 팩트임
나는 그의 말을 비튼 적이 없음
"틀릴 여지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했다거나
"틀릴 여지가 없다고 나는 생각하지만 너도 확인해봐라" 라거나
무슨 말을 뒤에 했더라도 너진똑의 의도는
"내 방법은 100% 맞고 틀릴 여지가 없다" 라는 것임.
그리고 너진똑은 그 말을 반복하고 있다고 영상에서도 밝혔음
왜 일부로 편집했냐 이게 웃음 포인트임
왜 일부로 편집했녜 아이고 ㅎㅎ;
3. 교만은 잘난체를 하는 것임, 나는 잘난체를 하지 않았고
너진똑은 안바뀔거라고 했음 해당 발언에서 교만을 찾을 순 없음
글을 수정 하면 교만인가?
역시 상식이 의심됨
4. 해당 영상은 눅24:25의 너진똑의 정반대 엉터리 해석을 지적하는 영상임, 해당 영상에 대해 일절 코멘트 없음, 일상적인 대화가 되나 궁금함
영상의 핵심은 무식한 발언에 대한 지적인데, 그부분에 대해서 일절 함구함
변하지 않을거래 이게 걸린거임
그래서 진똑이가 예수가 하지도 않은 말을 비틀어서 던진 것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함. 그런걸 지적을 해야지.
5. 너진똑은 교리적으로 이단임. 따라서 이단 반증에다 대고 사실상 옹호를 하고 있는 겪임. 따라서 신앙 계열도 의심됨.
6. 결론 비이성적임.
왜 일부로 편집하녜 ㅋ 그러면서 자기는 중립적이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누가 믿겠나
기독교인이 이단 옹호하면서 "왜 교주의 말을 일부로 편집했냐며 왜 이단 교주가 바뀌지 않을거다라고 했냐고 교만하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 기독교인은 정상인이 아니라고 본인도 생각할텐데 (일반적으로는 이단 쁘락치라고 볼 것임)
본인이 그러고 있는지 점검 하길 바람.
@@마수리-s1r 자 따라하세요
"예수님은 구약을 틀렸다고 말하시지 않으셨으며
구약을 틀렸다고 말하면 이단이다
그리고 이단을 옹호하는 자는 이단 옹호자다!"
큰소리로 복창 3번 하시길
목사님. 우선, 2편 제작 당시 기준으로는 명백히 제 실수였습니다. 당연히 왜곡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지요. 다만, 아침에 단 댓글에선… 4편까지 제작하고 난 지금 시점에선 저의 표현이 완전 오류는 아니구나. 원문에선 충분히 가능한 해석이구나. 해서 헬라어 원문 얘기를 드린 겁니다. 특히 4편의 관점에서는요. 이건 정말 진심이고, 정말로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자로 보면 기존 성서의 번역. 택주 목사님 의견이 가장 당위적인 번역의 선택지죠. 당시에는 분명히 실수였을 뿐더러, 의도 했더라도 영상의 해당 표현은 너무 단정 지어졌고, 과장되지 않았나 생각하기에…. 여러모로 정말로 재차 강조드리지만, 제 실수가 맞습니다. 오해 때문에 목사님을 공격하는 댓글도 생기니 본 댓글도 지우겠습니다. 여러분. 제 실수가 맞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24:25는 2편의 영상 맥락에서 크게 중요한 증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구절을 인용한 2편의 메시지는 ‘예수님은 공의로 권면하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분’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2편을 넘어, 4편 전반의 주장을 뒤흔드는 증거는 당연히 아니구요. 이미 양 목사님이 3편에서 훨씬 치명적인 오류를 지적 해주셨기도 한데요. 해당 내용도 논리 전체를 뒤흔드는 이야기가 아니기에 (수 많은 증거 중 하나이기에) 댓글로 표현하고, 영상은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3편, 4편에도 그런 오류들이 있을 겁니다. 지적해주시면 겸허히 수용하려 합니다. 또, 제 메시지가 틀렸다면 제 결론을 완전히 부정하는 치명적인 오류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제 결론은 모든 내용이 일관적이기에, (특히 4편의 주장) 대부분에 반박이 가능할 겁니다. 밝혀주시고 설득력이 있다면, 또… 제 최종 주장과 어긋나는 내용이 있다면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변화할 의지가 있습니다. 저는 지극히 최근에 안티 크리스트에서 의견을 바꾼 사람입니다. 아마 전세계에서도, 저만큼 크게 가치관이 변화한 사람. 바뀐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저의 회심 가능성은 이미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저는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의견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는 겁니다. 목사님이 저를 설득시켜서 변화시켜 주시면 그렇게 따르겠습니다. 저는 고집이 셉니다. 그러나, 회심도 잘 합니다. 저를 계속 의심해 주십시오. 그리고요. 제 마음을 보셨곘지만, 목사님한테 속상한 마음이 들고 그렇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그쵸… 인간 마음이 그렇잖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머리로는 목사님의 기분도, 생각도 정말 진심으로 100%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를 의심해도 제 마음은 믿어주십시오. 정말 진심이니까요. 아무튼 목사님. 좋은 밤 되세요.
그리고요. 목사님이 이단을 15년을 보셨지만… 저 같은 사람, 저 같은 주장은 난생 처음 들으셨을 겁니다. 그러니 만약 제가 그들과 다르다면, 달리 봐주시길 바랍니다. 나쁘게 보셔도 되지만, 다르게 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아무튼 이 일이 서로에게 너무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이것도 진짜 진심입니다… 샬롬!
@@NJT_BOOK의심많은 모태신앙에 계속해서 흔들리던 저였지만 너진똑님의 영상 덕분에 새롭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본질을 의식하게 되었구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목사님이 사이비에 경도된 사람들만 상대하다보니 맹목적 믿음이 아니라 의심하고 검증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익숙하지 않으신 듯합니다.
저도 실존주의적 입장에서 제 신앙을 만들어나가는 한 사람으로서, 너진똑님이 논쟁하고 검증하며 스스로의 신앙을 찾아나가는 여정에 감동을 느낍니다.
여러 논쟁에 휘말리고 비난받는 것에 상처받아 성경컨텐츠 제작을 망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100% 옳은 말만 하는 사람은 없고, 성경해석이 완전하며 주류로 인정받는 교리만 진리라고 한다면 예수님도 굳이 직접 오실 필요가 없으셨겠죠ㅎㅎ
@@NJT_BOOK예수님 말씀과 행동을 프레임 단위로 끊어서 분석하는 시대에 기존과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기존과 다르면 내가 해석하는게 잘못 되었구나 인정 좀 하세요. 원어로 해석? 유대 현지 유대계 교수님, 유대 랍비들이 그 구절을 그런식으로 해석합니까? 어디에 근거하고 기반한 해석입니까? 되도 않게 한글 -> 히브리어나 기타 원어로 바꿔서 해석할 시간과 열정이 있다면 현지가서 2~3년 제대로 배우시죠?
유대교 관점에서도 너진똑님의 해석은 수용되지 않죠? 기독교 관점에서도 아니죠? 천주교쪽으로 가도 아니죠?
이슬람 기준으로 봐야 해요? 그래도 아니잖아요. 이런식으로 진행되면 죽도 밥도 안되게 사이비 논쟁으로 가는거에요. 어느 하나의 관점과 시선에서는 ok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NJT_BOOK 어떤 관점에서는 틀리고 어떤 관점에서는 맞고..이게 무슨 말인지요? 그냥 저 구절은 명백하게 해석을 잘못했고 그렇게 해석을 하게된 배경자체가 잘못됐습니다.
단순히 구절 해석 틀렸네가 아니라고요.
너진똑님 삼위일체관은 양태론인거 아시죠? 본인이 이해한거 삼위일체 아닙니다. 양태론이지.
근데 일단 그렇다고 쳐도요, 하나님인 예수님이 자기 말을 이제와서 바꾼다고요? 내가 구약 때는 이게 옳다고 말했는데 신약이 되고나서는 자 내가 한 말을 다 믿니? 틀린 것도 있단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어디로 갔나요?
그러니 님은 이걸 선지자들이 거짓선지자다 끼워넣기를 했다로 가는 거고요. 그런데 어떤 구약성경을 봐도 모세 성경이든 대선지서든 소선지서든 심판에 대해서는 아주 명확하게 나옵니다. 거짓 선지자가 아주 구약성경에 판을 치네요?
왜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악입니까?
심판이 그렇게도 맘에 안드나요?
설령 본인에 마음에 안들 지언정 본인이 무슨 위치에 있기에 하나님을 재단합니까?
하나님은 심판해서 나쁘고 천국 보내서 착하고
이렇게 우리가 평가할 수 있는 평가 대상 자체가 아닙니다. 안 믿는 사람일지라도 성경 세계관에서는 그런 캐릭터가 아닙니다. 애초에 평가의 자리에서 초월해 계신 선 그 자체 라는 설정입니다. 아무리 안 믿어도요. 그런데 본인이 뭔데 그 설정을 부수면서 까지 심판하는 신은 나쁘고 천국 보내는 신은 착하다고 합니까.
또한 그런 말을 하는게 안될 것 같으니 선지자들을 이제 거짓된 사람들로 끼워넣기 하는 사람들로 몰아가는데 성경이 그렇게 끼워넣기가 가능한 호락호락한 책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너진똑님이 로마서 9장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이것도 바울이 끼워넣었나요? 사랑의 하나님 주제에 왜 태어나지도 않은 에서를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고 누구는 긍휼히 여기고 누구는 아니고 그런가요? 바울은 아주 미쳐 돌아서 근본주의자라서 니가 뭔데 그딴 질문을 하냐 ! 라고 말을 하는 거고요?
목사님! 댓글에 너무 신경 쓰지 마셔요. 제 의견이 아닙니다. 미안합니다. 😅 그리고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일 주시거나 블로그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정말 소통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얼마든지 의견 주세요. 감사합니다.
너진똑님 올게왔네요~ 무슨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일테니 즐거이 논쟁하셔요!
진똑님 참 복받으신 겁니다. 정택주 목사님이 너진똑님을 싫어하시는 게 아닙니다. 다른 크리스천들도 마찬가지구요.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newcreature-g7j 저도 너진똑님을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솔직히 비신자인데 성경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고 고민도 한다, 무언가 만들어낸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전도하다보면 성경도 한 번 읽어보지 않고 자기가 스스로한 생각도 아닌데 기독교를 욕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요.
그런데 너진똑님은 너무 논리의 영역에 머무르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을 논리로 따질 수 있고 납득할 수 있다면 더이상 그 분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초월해계시기에 하나님이신거고요. 물론 우리는 사랑하기에 알고 싶고 더 깊이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그건 하나님께 허락을 구해야 하고 기도해야 하는 영역이지 공부 논리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맹목적이 덮어놓고 믿자도 절대 반대입니다. 성경을 먼저는 있는 그대로 읽어보세요. 그리고 본인은 실수라고 생각한 행동이 성경을 얼마나 왜곡하는지 고민해보세요. 왜 실수인 것 같은 행동에 이렇게 분노하는 혹은 진지한 기독교인이 존대를 하는 건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NJT_BOOK 너진똑님 머리로 이해가 가기 때문에 혹은 납득이 가기 때문에 혹은 좋아보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진리이시고 그러니까 믿어줄께 가 아니라 설령 지금 당장 저나 너진똑님을 지옥을 보내실지라 하더라도 그 분은 진리이시고 선이십니다. 애초에 사람이 하나님의 선악을 판단한다는 것부터가 신에 대한 정의가 어그러진 것이고 자기 존재가 어떠한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군가를 천국에 보내셔야지만 선이시고 진리이시고 그러니까 믿는게 아니라 그냥 그 자체로 선이시고 진리이십니다. 그리고 안 믿는다 할지라도 그게 성경의 신이라는 단어의 약속이고 설정입니다. 근데 그 설정에 동의할 수 없으니 신은 이래야해 라고 읽기 시작하면 이미 그 책을 왜곡하고 있는 거고요.
근데 너진똑님은 말장난을 잘 하시는 게 보입니다. 실수이지만 잘못이나 틀림은 아니고 관점의 차이고 나처럼 해석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라는 식으로 말하시는데
실수와 잘못(틀림)의 차이는 도대체 무엇이며 뭘 지적해야 관점의 차이가 아닌 틀림이라고 인정할 수 있으며 자신의 실수 혹은 틀림에 대해서 남도 그렇게 말한다가 근거가 될 수 잇나요?
더미션국민일보?채널에 너진똑이 나와서 구독까지 했는데....정택주목사님 말씀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너진똑님의 주장은 다른 복음임을 로마서를 통해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제가 명쾌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오직 성경 안에서요.
너진똑님이 말하는 예수가 죽은 예수로 시작해서 살아 있는 예수로 바뀌는 것은 율법의 참된 본질을 깨닫는 것이고, 이 본질 = 진리의 영 = 성령 = 부활한 예수 = 영으로 각 사람의 마음에 재림한 예수라고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로마서의 핵심은 첫 아담과 두 번째 아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첫 아담의 선악과 사건으로 인해, 세상엔 죄가 들어왔고,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왔습니다. 죄의 삯은 죽음이기에 죄인이라면 누구나 죽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모두 죽습니다. 결국, 인간은 모두 죄인입니다.
여기서 잠깐, 그럼 죄란 무엇일까요?
그것을 이해하려면, 먼저 선악과를 이해해야 합니다. 선악과는 겉으로 보기엔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게 생겼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했으니까 거들떠도 안 보고 있다가 뱀의 꾐에 속아 넘어가 그것을 따먹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져 죄를 알지도 못하는 아주 순수했던 아담과 하와는 열매가 겉으로 보기에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게 생겼다보니 눈에 보이는 그대로 될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고, 그들은 지혜롭게 되는 건 좋은 거라 생각하고 열매를 먹었을 겁니다.
한편, 잠언 9장 10절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만약 누군가가 어떤 계기를 통해 더 지혜로워졌다면, 아마 그 사람은 이전보다 더욱 여호와를 경외하게 되고 신뢰하게 되었을 겁니다. 진리인 성경 말씀에 근거하면, 분명 그러해야 합니다.
다시 선악과로 돌아와서, 아담과 하와가 만약 선악과의 결과가 겉에 보이는 대로 작용했다면, 아마 이전보다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신뢰하는 아주 기특한 사람이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결과는 정반대였죠. 그러면 선악과는 무엇입니까? 겉과 속이 다른 거짓나무.. 저는 여기서 거짓의 아비 마귀가 문득 떠오르는 군요.
하나님의 진리, 말씀(계명) - 선악과 따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
뱀의 꾐, 속임수 - 선악과를 먹으면 죽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과 같이 선악의 분별력이 생겨서 아주 지혜로워져~
실제 결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원래는 영생하도록 지어진 인간 세상에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행위 곧 '죄'라는 것이 들어오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인간에겐 '죽음'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럼 생명나무는요? 개인적으로 길과 진리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떠오르는 건 저 뿐일까요..?
그런데, 이 선악과 사건에 기쁜 소식을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바로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깨뜨릴 것이는 약속이죠. 이것이 원시 복음입니다.
아무튼, 우리는 복음의 정수라 일컫는 로마서의 핵심 내용인 첫 아담과 두 번째 아담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겠습니다.
첫 아담에 의해, 아담의 후손들은 아담과 동일한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죄의 결과인 '사망'이 모든 인간에게 임했습니다. 그렇기에 막 태어난 아이일지라도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막 태어난 아기가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 그럼에도 분명 인간이 죽었다는 건, 죄의 삯은 죽음이라는 진리의 말씀에 의해 아기는 죄인이라고 결론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아무 죄도 짓지 않은 아기도 죄가 있다는 건데, 그럼 무슨 죄가 있는 걸까요? 그 죄를 바로 첫 아담의 영향에 따라 유전되는 죄, '원죄'라고 합니다. 인간은 자범죄와 상관 없이 원죄를 유전받기에 모두 죄인이며, 죄인의 종착지는 지옥입니다. 지옥은 죄인이 가는 곳입니다. 죽는 자는 모두 죄인입니다. 그렇기에 사실 모든 인간은 생전에 선하게 살았든 악하게 살았든 상관 없이 모두 지옥에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고, 죽는다는 것 자체가 죄인이라는 것을 방증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이런 인간의 운명을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아담을 지으신 거죠. 바로 성령으로 잉태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렇게 두 번째 아담은, 본질상 하나님이셨기에, 그 분께는 죄가 전혀 없으셨습니다. 있을 수도 없고요. 그런 그가 죄 있는 모양의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그 분께는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지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3일 만에 일으켜 세우셨고 부활하셨습니다.
여기서 만약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지 않으셨다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절대로 죽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죄의 삯이 죽음인데, 그 분은 아담의 후손이 아니기에 유전되는 원죄도 없으셨고,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지만, 그 분은 하나님이셨기에 인간 중 유일하게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있으셨고 그렇기에 자범죄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즉 죄가 전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수 있었던 것은 그 분이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후손인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에 사망 권세 아래 놓여 있었고, 그걸 이길 방법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원시 복음 이후, 율법(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주셨지만, 불행하게도 모든 인간은 첫 아담의 선악과 사건의 영향으로, 첫 아담과 동일한 죄를 짓지 않았어도 모두 그 영향 아래 놓여있어(원죄), 자범죄 여부와 상관 없이, 원죄가 있기에 율법의 행위와는 상관 없이 결코 사망 권세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자 이제 결론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1. 첫 아담 - 첫 아담의 영향으로 인해, 모든 인간(아담의 후손)은 원죄(~=죄성)아래 놓이게 되었고, 그렇기에 설령, 어떤 인간이 율법을 모두 지켰을지라도(죄성에 의해 불가능 하겠지만), 원죄 때문에 모두가 죄인으로 드러나기에 인간이 그 어떤 노력과 상관 없이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첫 아담의 범죄 결과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인간의 노력, 행위로는 원죄 때문에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2. 두 번째 아담 - 여자의 후손인 두 번째 아담이 십자가에서 아담의 후손(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심으로써, 아담의 후손이 원죄(죄)와 자범죄(허물)로부터 자유케 하셨고, 그 분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그 분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원자로 믿을 때, 그 분이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하신 것 처럼, 우리도 부활하여 구원, 곧 영생을 얻게된다는 내용
첫 아담과 두 번째 아담의 공통점은 내 '행위와 상관 없이' 첫 아담에 의해서는 죄가 전가되고, 두 번째 아담에 의해서는 의가 전가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기독교는 절대로 행위, 노력이 구원을 받는데에 있어서는 기여할 수가 없습니다. 첫 아담을 통해, 죄를 전가 받느냐 두 번째 아담을 통해 의를 전가 받느냐 모든 인간은 둘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이것이 곧 로마서의 핵심 내용입니다. 복음과 율법은 전혀 다른 것이며, 너진똑님이 설명하신 것은 율법에 대한 온전한 이해는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온전히 이해한 율법으로도 절대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원죄(~=죄성)이고, 또 역설적이게도 그 원죄(죄성) 때문에 율법으로 자범죄만큼은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만 같았지만, 실상은 그것도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인간은 스스로 노력이나 행위를 통해 절대 구원(=영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성경 속 진리이고, 하나님이시기에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죽으실 수 없는 분이심에도(죄의 삯은 죽음인데 죄가 없으시니까..) 불구하고, 그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으시며 죽으실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다는 진리의 말씀, 즉 복음이 죄의 삯은 죽음이라는 또 다른 진리의 말씀을 통해 증명되는 상황이고,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한다는 원리가 기가 막히게 적용되는 대표적인 예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보편적 사랑의 실천을 통한 행위 구원을 주장하는 너진똑님의 주장은 십자가 복음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1:58 "너진똑씨가 교만해서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할거다" 라고 단정 하시는거 자체가 본인의 교만이라고는 생각 못하시는지.. 왜 남을 단죄를 하시는지..?
겸손이 뭘까요?
말로 틀릴 수 있다고 하면서 아무 시정도 안하는것?
아니면 잘못을 복구한 뒤에 반성하고 사과하는 것?
교만이 뭘까요?
기분은 나쁘지만, 반성하고 자기가 잘못한 일을 수정하고 사과하는 것?
처세술 좋게 말하면서 남의 충고 안듣고 고집부리는 것?
세상 덜 사셨네.
@@tjservant 본인의 교만은요? 그리고, 왜 영상상의 대사 일부분만 잘라서 일부러 편집하셨나요? 저 대사가 나온 부분의 뒷부분은 "저의 접근 방식이 100% 틀렸을 여지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여러분은 반드시 스스로 검증해 보시기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인데 왜 일부러 자르셨을까요?
@@tjservant "내가 그동안 많이 봐왔다. 쟤도 똑같다" 는 식의 글을 쓰셨다가 대뜸 다시 겸손과 교만을 얘기하시며 세상 덜살았다고 수정하시는 걸 보니 일단 정택주 님의 언어 방식이 남을 비꼬는데 기초한다는건 알겠습니다. 정택주님의 겸손은 사과하지 않고 쓴 글을 수정하는 데서 나오나 봅니다.
@@마수리-s1r 님이 이해하기 좋게 수정해 드리는게 문제가 되나요?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너진똑과 같은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모인다고...
님도 동류입니다.
너진똑도 님도 안바껴요. 힘들게... 바뀌려고 하지 마세요.
계속 잘못 인정 안하시고 지적하는 남 탓만 하시고 사세요 천국가시게 될거니까요.
@ 풋.. 잘 읽어보세요. 제가 너진똑을 찬양한 글인지, 아니면 정택주님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글인지. "나 공격하면 나쁜놈" 이라는 주장이신듯 한데.. 재밌는 글 잘 봤습니다. 님도 본인이 주장하는 절대 안바뀌는 사람이네요. 일부분으로 사람 단정하고 심판하는. 정택주님 의견대로라면, 너진똑 동류는 145만명, 정택주님 동류는 3만명이네요. 너진똑 빨로 조회수 올리고 싶으셔서 썸네일과 해시태그,제목에 열심히 적어놓으신거 보고 무릎을 탁 치고 가겠습니다.
너진똑은 성경을 해석하다 오류가 생긴 정도가 아니라 일부러 왜곡한 수준이네요.
사탄의 교활한 속임수에 미혹되지않는 분별의 지혜를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정택주 목사님 덕분에 더욱 분별하게 됩니다. 저도 나름 분석하고 분명 잘못되었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뭔가 모르게 시원하지 않고 찝찝했던 내용이 뭘까 생각해보니, 목사님께서 딱 찝어주신 부분이 저를 긁어주네요. 너진똑님께서 시청자들을 특유의 영상 표현력으로 빠져들게 하면서, 나도 모르게, 너진똑님이 깔아놓으신 전제에 빠져들게 되었던 것 같아요. '예수님이 이 우둔한 자들아 구약을 곧이 곧대로 다 믿느냐?' 라고 매우 자의적으로 성구를 해석한 부분을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되면서, 그것이 성경 말씀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그 결과 성경을 통해 아무리 제가 반증을 하고 정리를 해 보아도 왠지 모르게 찝찝함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는 성경을 가지고 반증을 한 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느끼게 되었고 그로 인해 성경을 통해 분명히 반증했음에도 계속 시원하지 않고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너진똑님 영상 보기 전에는 분명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교제 가운데서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너진똑님 영상 이후로 제가 은혜를 못 받겠더라고요. 너진똑님의 위험한 논리 및 주장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웠던 것입니다..
제가 너진똑님 영상을 보면서 처음에 3부까지는 이상함을 못 느끼고 영상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까지 받으며 감탄하면서 영상을 보았지만, 4부부터는 내용이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더라고요. 그 때부터 매우 집중하며 문제의식 없이 들었던 저는 매우 혼란스러워졌고, 그 때부터 너진똑님의 주장을 나름 분석을 해보다보니 문제점을 여럿 발견하였습니다. 저는 너진똑님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밝혔다는 점에서, 너진똑님이 미혹의 영이자 거짓선생이라고까지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그 분의 주장만 놓고 봤을 때는 내용에 빠져들 당시엔 몰랐지만 어느 순간, 정신 차리고 비신자가 아닌 신자로써, 꼼꼼히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주장들을 짚어 보니 확실히 이단적인 주장이 곳곳에 녹아들어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너진똑님의 논리와 주장에서 크게 4가지 문제점을 발견하였는데,
1. 첫째로,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을 동일시하는 것이었습니다. 너진똑님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결국 그 분의 주장은 육의 부활과 육의 재림을 부정하고 영의 부활과 영의 재림을 주장하는 것으로 귀결되더라고요.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고 육체로 부활하신 것을 부인하고, 육으로 가신 모습 그대로 육으로 이 땅에 재림하실 것을 부인한다면 이는 '분명한' 이단적인 주장임이 확실합니다.
2. 둘째로, 삼위일체에 대한 양태론적 이해가 있었습니다. 분명 하나님은 세 인격, 곧 독립적인 인격 세 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그 셋은 본질이 동일한 한 하나님으로써, 우리가 흔히 인격신이라고 일컫는 지존자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과 같이 독립된 세 인격으로 존재하시지만, 그 세 분만이 유일한 참 하나님이라는 사상이 유대교와 이슬람교와는 구분되는 기독교의 삼위일체 유일신 사상입니다. 다만 그 하나님 세 분께서는 모두 동일한 본질을 가지고 계시고, 그 하나님들(엘로힘)은 상호 간에 서로 침투하여 계시고(아버지와 나는 하나, 아버지 안에 내가, 내 안에 아버지가 있다), 그 독립적인 세 하나님께서는 서로 유기적으로 하나로 연합하여 계신다는 것이 성경적인 교리입니다. 그런데 양태론적 삼위일체는 이 독립적인 세 위격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 한 분이 상황에 따라 성부, 성자, 성령 중 하나로 나타난다는 주장입니다. 이는 명백한 이단 주장입니다.
3. 셋째로, 양태론적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불교의 득도와 같은 개념과 성령을 동일시 함으로써 제 3위 '인격'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단지 진리(본질)를 깨닫는 경지? 상태? 정도로 해석하여 성령=믿음=깨달음=진리의 영=죽었으나 마음 속에서 어떤 깨달음과 같은 형태로 살아있는 예수 이런 식으로 아주 위험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4. 넷째로, 그리고 무엇보다 성경 속 핵심 내용인 십자가 복음이 없습니다. 밑에서 설명할테지만, 내용은 그럴듯해보여도, 사실 너진똑님의 주장 속에는 복음의 핵심인 예수님의 속죄 사역이 매우 약화되었거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신칭의라는 복음의 핵심도 사라지게 되고, 보편적 사랑의 실천을 통한 행위 구원으로까지 이어집니다.
이들을 종합하면, 기본 기독교의 근간 교리인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것이며, 예수의 부활도 인정하지 않고, 실제 살아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격을 단지 어떤 무형적 지식, 깨달음 정도로 표현함으로써, 성령 하나님과 매일 매일 나누는 영적, 인격적 교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너진똑님의 영상의 실상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매우 혼란스러웠고, 차근 차근 고민하다보니, 확실히 문제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나 자신의 영과 성령님과 나누는 인격적 교제를 인정하지 않게 되면, 신앙생활의 거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도가 의미를 상실하게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임마누엘을 부정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맙니다.
실제로 영원 전부터 살아계시고 호흡(인간의 호흡이라기보다는 절대 지존자의 영적인 호흡, 스스로 존재하는 자, 여호와께서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모든 생명에 호흡을 불어넣어주셨음)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단순히 형이상학적, 무형적 지식 정도로 치부하는 위 같은 주장은 신자에게 있어서는, 신앙생활에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심지어는 미혹의 영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의 위함한 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사탄, 마귀는 광명의 천사와 같이 선하게 나타나지만, 그러나 실상은 겉과 속이 다른 선악과처럼 하나님과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하게 만드는 아주 악한 존재입니다.
진짜 생명이신 예수님은 없고, 살아 계신 말씀이신 예수님을(살아 계신 예수님이신 말씀을) 무형적 지식으로 완전히 죽여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죽은 예수를 통해 살아 계신 예수를 만날 수 있다고 하신 너진똑님의 표현이
역설적이게도, 신자에게 적용될 때에는, 그 자체로 살아 있는 기록된 말씀(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이 생명이 없는 무형적 지식으로 바뀌어 적용되어, 살아 있는 말씀을 읽었음에도 오히려 미혹의 영에 의해 눈이 가리워져 믿음이 죽어가는 상황을 초래하게 되고, 결국은 신자들이 너진똑님의 논리를 따라가다가 신선한 감동(이라쓰고 미혹이라 읽는다.)을 받을 진 몰라도, 실상은 신자들은 살아 있는 믿음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죽은 믿음이 되어갑니다.
솔직히 너진똑님의 그럴듯한 주장 속에 숨겨진 진실을 대놓고 말하자면, 불교에서 말하는 '살아 있는 부처'와 '성령의 사람'을 동일시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구원은 자신의 깨달음에서 난다는 교리로 이어질 수 있고 더 나아가, 불교든 기독교든 어느 종교든 간에 보편적 사랑을 실천한다면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종교다원주의로 이어지며, 가톨릭이 그리스 철학의 영향을 받아 이성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고자 했을 때, 이신칭의의 십자가 복음에서 점차 멀어지고, 보편적 사랑의 실천을 통해서도 구원이 있다는 '행위 구원'으로까지 변질된 역사와 아주 유사한 형태라고 생각됩니다.
!! 그치만, 저는 너진똑님이 예수님께 감화되어 성령이 임함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믿(고싶)기에 이성적인 눈으로 시작한 성경연구지만, 점차 영안이 열리면서 형이상학적인 무형적 지혜가 아닌, 살아계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될 줄로 믿고 기다립니다. 그렇기에 분명 너진똑님의 논리와 주장은 확실히 '이단'적인 주장이지만, 점차 변화될 수 있다고 믿고 기다려봅니다. 다만, 이미 성령의 사람인 신자들은 분명히(!!) 너진똑님의 주장을 경계해야합니다.. 아니 받아들여선 안됩니다. 주장 내용 자체는 미혹의 역사입니다.
너진똑님. 요1:13절을 유념하여 자신의 지혜와 이성을 의지하지 마시고, 성령님의 도우심과 조명하심을 의지하시길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이고, 거짓된 존재이기에 인간의 이성도 분명 죄로 인해 오염되어 있습니다. 그 오염된 이성'만'으로는 절대 진리이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그 분이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주시지 않으면 절대로 죄로 오염된 이성으로는 진리를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아멘.
이렇게 스스로 정리 해내시면 되는겁니다!
@@옼케발 저도 많이 고통스러웠어요 ㅠ
그치만 이 과정 또한 기도응답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더욱 굳센 믿음과 흔들리지 않는 정금 같은 믿음으로 단련시켜달라고 기도했었거든요. 지금 이 상황은 그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주님께서 저를 단련시키는 과정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하나님께 두렵다고 자꾸막 미혹의 영이 나의 눈을 가리운다고 하나님께 간구했지만, 그렇게 간구하는 중에 마음의 감동으로 깨닫게 하시더라고요. 이 상황도 하나님께서 기도응답으로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그러고 나니 오히려 언제나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계시고 역시나 항상 저와 함께해주신다는 것에 오히려 더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사실은, 더 나아가서 세상에 그 누구보다 뛰어난 믿음, 그 누구보다도 주님께 합당한 믿음을 선물로 달라고 기도하였거든요..ㅎ 이런 상황 속에서 기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깊은 기도와 주님과의 인격적 교제 속에서 나를 신실하게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나의 목자 주님과 동행하려고 합니다. 기도 해주세요~
친구 따라 어릴때 교회를 잠깐 다니다가 사람들에게 너무 실망하고 10년째 비기독교인 으로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랬어요. 안타깝다, 너를 위한 일이다, 그렇게하면 싸이비로 갈수 있다 등등 분명히 걱정해주시는 사람들이 지금 님처럼 말에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그 웃음은 어디에서 오는 웃음인가요? 어이없음? 황당함? 본인이 믿고 있는 사실과 다른 부분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기독교인들은 항상 비웃고 조롱거리로 만들려고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게 무엇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모든 사람이 강조하는 '사랑'은 보이지 않았어요. 지금도 교회다니는 친구들이 있지만 종교적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런 태도 때문에 저도 화가 나고 결국 사이가 틀어져요.. 결국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고, 가까이 하더라도 종교적 이야기는 피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정우-h6u 자신의 경우가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니 패스하고요. 일단 너진똑님의 영상의 경우는 인간적인 실수의 차원이 아닙니다. 실수는 영상에 오타가 났다던지 하는 게 실수지 충분히 시간을 가져서 성경이나 참고서를 읽고 결론을 내리고 영상을 찍어 만들어 올린걸 실수라고 하지 않고요. 그리고 잘못이라고 말했는데 그걸 실수라고 해버리는 건 악한겁니다.
만약 목사님이 웃지않고 울면서 얘기했으면 이 분은 사랑이 많으신 분이다라고 하실 건가요? 그 때 가서는 영상의 주장인 눅 24장 25절의 말씀을 잘못해석했다는 본질적인 주장을 보실 건가요? 만약 이 분의 잘못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고 그 잘못으로 왜곡된 신앙 혹은 믿음을 가져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면.. 이런건 님이 걱정의 영역에 해당하지 않으시는 건가요?
@@이정우-h6u 자신의 피해와 사람들이 어쩌고 하는 얘기는 비본질입니다. 물론 안타까운 일이 있으셨을 수도 있겠죠. 저도 물론 교회를 다니며 그런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내 믿음에 하나님관에 영향을 주어선 안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하나님 앞에 가서 너 왜 날 안믿었니 했을 때 교회가 저한테 이런 일을 했고 어떤 사람이 저한테 이런 일을 했고라는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 본인보다 더 핑계를 대면 댈 수 있는 성경의 어떠한 믿음의 인물도 그런 생각에만 함몰되서 하나님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건 하나님께 기도하시면서 진정한 위로를 받아 해결하셨으면 좋겠고 본질적인 본인의 믿음 없음에 대해서는 꼭 회개하시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정우-h6u 그리고 기독교인이 어쩌고 하기 전에 성경을 읽으세요. 성경이 말하는 게 뭔지를 모르는건 심각한 일입니다. 교수같이 목사님 같이 알라는게 아닙니다. 교회를 다니지만 성경을 모른다? 이건 애초에 성립하지 않는 말입니다.
@@maryp.5650 실수라고 제가 말한적은 없는데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정우-h6u 너진똑님 댓글 찾아보면 대댓에 본인이 실수라는 언급을 합니다.
너진똑님이 신학을 별로 공부하지 않은 상태로 논란을 일으킬 만한 발언을 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후 자신의 잘못을 댓글로 인정했는데 계속 댓글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너진똑 방식의 해석은 잘못되었고, 분명히 기피해야 하는 것은 분명히 옳습니다. 가능하면 너진똑님은 영상을 수정-삭제해 주셨음 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신자가 성경리뷰하다가 좀 틀릴수있다고 봅니다. 날카로운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넓은 야량 부탁드립니다.
1. 비신자아닙니다.
2. 좀 틀린 정도가 아닙니다. 성경에 있는 중요한 개념을 뒤집습니다.
3. 진리의 문제라고 한다면 날카롭게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이 베드로를 어떻게 지적했는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바울이 나쁜가요? 아닙니다. 진리의 문제이기 때문에 바울이 지적한 거지 베드로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닙니다.
1. 확실하게 할 자신이 없으면 다루지 않으면 됩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릴 꺼면 제대로 검수 받고 올리면 됩니다.
3.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마음대로 해석하여 더하거나 빼서 많은 사람들을 혼란케 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십니다.
즉 '아량'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전형적인 논점이탈
@@hamzzikim9496 이해합니다만, 너진똑님의 복음은 다른 복음이기에, 그 복음으로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경계해야 하는 겁니다.
구약의 예언은 신약의 예수님으로 완성된 게 아닌가요.
예언의 목적, 눈 앞의 진리인 자신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을 다그치시며 ‘성경 전체에 걸쳐 자신에 관한 기록’들을 예수께서 그들에게 다시 설명해 주신게 25절부터 27절까지의 요지라고 저는 이해했어요.
너진똑님은 사랑만으로 구약 선지자들을 재해석하려했지만 하늘의 역사를 이성의 기준에서 앞뒤 맞게 이해하려는건 무리겠지요.
하지만 신약의 완성이라는 입장에서 봤을때 저는 너진똑님을 비난하고싶진 않아요.
왜냐하면 신자가 아닌 입장에서 구약의 완성인 예수님의 사랑을 말하려고 했으니까요.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는 말씀이 있죠.. 기독교인들의 성숙한 손길이 너진똑님을 향하길 빕니다.
@@aporia39 너진똑 연사가 익은밥 먹고 선소리 해서 그러합니다.. 현학적 허세도 보이고..
@@aporia39 본인을 신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납득가지 않는다고 해서 왜곡해서 읽는 건 전혀 예수님의 사랑에도 부합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그걸 우리는 교만이라고 하고요. 내가 납득가지 않으니 내 생각에 끼워 맞춰서 이 구절은 이런 해석일 거야라고 왜곡하는 순간 진리를 믿는 게 아니라 자기가 만들어낸 논리를 믿는 겁니다. 그건 예수님의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이라는 단어를 꺼내고 언급한다고 해서 사랑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해서 틀리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을 티 들보 정도로 취급하는 것도 사랑이 아니고요. 오히려 님과 같은 분들이 괜찮다고 말해주시는 게 더욱 너진똑님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aporia39 그리고 저렇게 해석함으로써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부정한 겁니다 너진똑은.
하나님은 자기 말을 한 번도 어긴 적도 변경하신 적도 없습니다. 사람이나 틀리거나 어기거나 하는 거지 하나님은 그러하실 수도 없고 그러하시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이해가 안간다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마음대로 왜곡하다뇨....
신자가 되신건 영상제작 이후로 알고있습니다.
너진똑님의 문제는 왜곡 자체보다 사랑만으로 구약을 편리하게 해석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분노와 비극의 이유를 배제하게되면 왜 주께서는 비극과 악을 방관하는가라는 의심을 낳고 그런 믿음은 쉽게 흔들리게 되니까요. 물론 인간의 머리로는 그 뜻을 알수가 없겠지만 저희는 그저 신약에서 명하신 큰율법 두가지를 벗어나지 않고 따르기만 하면 되는것입니다.
저는 너진똑님의 해석에 화가나기보단 결과적으로 한분이 믿음의 길로 들어섰다는 사실에 기뻤습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배우면서 성장하는 것이지요.
바울도 박해자에서 믿는자로 돌아서지
않았습니까? 믿음으로 들어선 자를 비난하기보단 잘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끌어주는게 바람직한 자세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aporia39 바울이 박해자였던 시기에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나 말씀을 선택적으로 부정 긍정하면서 살지 않았습니다.
큰 율법 두가지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관점에서 너진똑님이 실수를 한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적으로 부정긍정하면서요. 자기가 어떤 위치인지 깨닫지 못하고 깨닫지도 않고 자기가 재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정말로 하나님 사랑인가요? 하나님의 말씀까지 왜곡하면서 자기 주장을 어필하는 게 목숨과 뜻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가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요즘. 많은 유튜브 영상이 올라옵니다. 그렇다고. 분별 없이 보는 이들이 있어요. 바른 복음 바른 신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목사님의 바른 해석 응원합니다
오만한 신학자 상은 그쪽이신것 같네요^^
바리새인들은 성경 근본주의자들인데 예수와 대립하죠.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최초는 안식일 문제인데 예수님이 안식일에 환자를 치유하셨잖아요. 또사도 바울이 율법보다 사랑이다라는 식으로 설교하잖아요. 신약은 구약과 배치되는 면이 아주 많아요.
그건 님이 구약을 잘 몰라서 그런겁니다. 예수가 구약과 자기 생각이 충돌한다고 생각했다면 영상에서 말한 바와 같이 예수 스스로 "구약 성경의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룬다" 고 말하지 않으셨을 텐데요
생각 좀 해보시길
그리고 언제 "바울이 율법보다 사랑이다"라고 했어요? "율법이 곧 사랑"이라고 했죠. 왜곡하지 맙시다
@@tjservant"그건 님이 구약을 잘 몰라서 그런겁니다." = "저는 저의 방식이 100% 옳고, 틀렸을 여지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너진똑의 의견에 저도 교만 섞인 부분이 분명 있겠다 생각이 드는데요. 목사님 말씀을 빗대어 볼 때 너진똑과 같은 목사님의 교만이 댓글에도 영상에도 그대로 보입니다. 이건 목사님 뿐 아니라 여러 목사님들이 신학을 했다는 이유로 신앙적인 부분에 성도들을 비꼬고 비웃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목사님의 영상에서도 남을 비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비꼬며 비방 한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받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보입니다. 너진똑이 신앙을 갖게 된 지 아직 몇개월 안되신 걸로 아는데 물론 기간으로 신앙을 판단할 수 없지만 너그러운 타이름보다 어떻게 그따구로 읽을 수 있냐는 비웃음이 더 크게 보이기에 많은 분들께 반감이 들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목사님께서 보시기에 분명 사이비적 해석이 보이는데 심지어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경거망동했다 생각하셔서 영상을 내려달라 요청하신 마음은 이해되나, 분명한것은 비교적 쓸데없는 비방이 많아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기르기르 님의 댓글로 미루어짐작하건대 너진똑빠네요. 양비론으로 점철 되어 있는 것이 근거입니다. 너진똑의 성경오류 영상이 150만뷰이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건데 헛소리를 하고 있어요. 님은.ㅋㅋㅋㅋ
@@기르기르 이미 저 분이 언급한 안식일 문제만 봐도 저 분은 구약을 모르시는 게 맞습니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되니 구약을 몰라서 그런 말을 한다는 말을 교만으로 치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의 안식일관은 철저하게 구약 성경과 일치하며 그렇기 때문에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들이 읽어보지 못했느냐라는 말씀을 하신 겁니다. 님이 성경을 스스로 읽어보신 분이라면 제가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실 거고 그게 아니면 무지함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기르기르 초보자의 실수와 너진똑의 실수는 다릅니다. 그리고 이미 목사님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지적을 했는데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그저 잘못이 아닌 작은 실수 혹은 관점의 차이 정도로 치부하고요.
초보자의 신앙이라는 건 무적 방패가 아닙니다. 물론 넘어질 수 있고 실수 할 수도 있지만 책임은 응당 져야 합니다. 그리고 너진똑 본인이 만약 목사님 태도에 문제를 삼았다면 뭐 그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외부인들이 와서 옹호하니 웃기네요. 그리고 정작 본인도 지금 이 영상이 주장하고 있는 눅 24:25문제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 없으신 거 맞죠?
앞절만 읽었어도 구약성경에 기록된 것이 나를 가리킨다고 말씀하시는데 구약성경을 틀렸다고 말하신다고라....ㅋㅋ
너진똑씨도 미안하지만 마치 사이비처럼 성경을 핀셋으로 똑 뽑아서 본인이 읽고 싶은 관점에서 그 절만 해석하시네요. 그런데 그렇게 읽으면 당연히 앞뒤 문맥이랑 그리고 성경이랑 부딪히죠. 그리고 사실 그 절 안에서도 그렇게 읽히지도 않고요.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태복음 7:3)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7:24)
@@불다기 티 들보 수준이 아니라 성경을 뒤집어 엎는 말을 하는데 신도들한테는 그게 티도 아니라니 ^^ 성경 구절 인용하기 전에 누가복음 24장 25절 해석이나 제대로 하시고 인용을 하세요 한 절도 해석을 못하는데 성경 가지고 오면 그게 무슨 힘이 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이 마태복음 그 말씀을 하셨다고 해서 모든 거짓말 불의를 다 참고 티 들보 타령하라고 하셨나요?
너진똑이 좋아하는 사랑, 고전 사랑장 좀 읽어보세요. 사랑이 불의를 참고 진리를 안 기뻐하고 남 눈치만 보는게 사랑인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성경을 왜곡하고 잘못해석해도 너진똑이 무슨 성역인것처럼 어휴
전형적인 논점이탈
더미션국민일보에서 너진똑이 성경을 안읽도 된다는 그 워딩이 좀 거슬리긴 했었어요. 성경을 읽는 건 필수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어쩌면 교회에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성경 한구절 안읽으면서) 교회를 잘 못가도 성경을 제대로 읽고 예수님 만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성경은 예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이고, 예수를 믿는데 성경을 안읽어도 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그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읽는게 필수라는건 성경을 읽는 행위 자체에 무게를 두기 때문인가요? 복음은 쉽지만 성경은 꽤 어려운 책인데요. 모든사람이 당신만큼 영리하지 못합니다. 정말 간단한 내용도 이해하지 못 할 만큼 문해력과 지능이 낮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사람들도 이해도 안되는 성경을 붙잡고 억지로 읽는게 필수입니까?
@@tjswnd13 문해력과 지능이 낮아도 성령님 인도하심을 구하며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못읽는건 하나님도 이해하시겠죠? 다만 지능이 정상인 사람들이 안 읽는게 문제겠죠? 그런 사람들이 님처럼 합리화 하는게 문제겠죠? 하나님은 그런 속내를 다 아시니까요.
@@tjswnd13 성경을 붙잡고 읽는 태도는 지능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의 문제죠. 한국사회에서 자유가 있음에도 성경을 붙잡고 읽지 않는건 마음이 문제가 있는거죠. 예수에 대해서 사랑이 없어요.
성경은 그걸 믿음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tjservant 성경 내용을 이해하던 이해하지 못하던 성경을 읽는 행위 자체가 중요하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성경 말씀 만 믿지 그럼 멀 더 믿어야 하냐,, 신,구약 만 믿는다(구원파,신천지 가봤다 한마디로 웃긴다~~~바보들아 이만희 왈 바보는 죽어야 끝난다고 말함 ~~지들이 바보인걸 모른다)답답하다
그들만의 리그 ㅋㅋ
왜 항상 믿음은 같고, 성경 자체에도 오류가 있어 해석하는 사람도 다르고 성경마다의 내용도 사람마다 다른데,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의 표현이 아닌 저격 영상을 만들어 그것을 증명하듯 할까요? 재밌네요
성경 자체의 오류가 있는게 문제가 아니고, 대놓고 오류를 저질러도 그걸 다양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는게 흥미로운거죠.
1편은 어떤 특정 신학을 지지하는 사람만 지지하라고 만든 영상이 아닙니다.
머리가 있으면 이해하고 지지해야 하는 영상이죠. 머리가 있어도 반박을 하니 재미있는 겁니다.
왜 다 안믿냐를 / 아직도 다 믿냐로 이해하고 주장하는 사람과 그걸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성적이라고 하는데 재미있지 재미없나요 님은?
님도 재밌는 분이네요
@tjservant 음... 그래요 종교적인 부분들은 다들 본인들이 전문가이니 그냥 제 생각과 의견을 말했을 뿐 입니다.
@@user-uz9yb3nl5z꼭 성경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가복음 24장 25절이 정말로 너진똑이 해석한 것처럼 읽히세요?? 그것 참 신기하네요. 다른 번역이나 영어를 봐도 문맥을 봐도 그렇게 읽히지가 않는 본문인데.
그리고 님 말을 빌려서 다르다고 한다면 오히려 비판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무슨 성역도 아니고 비판하면 갑자기 왜 저격이라고 하면서 깎아내리기만 급급하고 정작 영상의 내용에 대해서는 검토하지 않으시나 궁금하네요
@@user-uz9yb3nl5z 종교 문제가 아니고 국어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선지자의 말을 더디 믿는 것을 비판하셨는데, 원칙주의라면 왜 안식일에 어린 양을 구하신 건가요?
대답해줘잉
@@Slsl-km9oc율법에 따르면 안식일에 일할 수 있는 예외조항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율법을 어긴 것 같이 보이는데 그렇지 않구요.
예수님이 율법을 어떻게 인용하시는지 잘 봐보세요.
[마12:3-8]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누가 교만한건지는 몇마디만 봐도 알겠네요ㅋㅋㅋㅋㅋ
만약 당신이 틀렸다면 너진똑에게 사과하고 인정할건가요? 제가 볼때는 절대 그럴거 같지 않네요.
아마 이렇게 말할것 같아요.
"제가 틀릴 일은 없습니다."
제가 틀리면 사과하고 인정하고 틀린 부분은 수정할 겁니다만 제가 어디가 틀렸나요? 지적 바래요.
좀 틀린 게 있다면 이라고 가정하지 말고 반박 좀 해주세요 🙏 너무 궁금하네여 어떻게 눅 24장 45절이 저렇게 읽히지? 44절만 봐도 문맥상 구약성경을 부정하는 뉘앙스가 절대로 아닌데. 하긴 그 쪽 사람들은 누가 요약이나 해줘야 읽은척하고 똑똑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니 앞절은 읽지도 않았겠어요
너진똑이 한말인데? 본인말이 100퍼 맞다고?ㅋㅋㅋㅋㅋ그게 틀린지 알았으면 영상 내리는게 맞지. 너진똑빠라서 지금 무뇌로 그러시는거???
진짜진짜 비꼬는게 아니라 신천지한테 이만희 사망한다 라고 말하면 딱 똑같이 반응해요 교만하시네요 당신이 틀리면 어쩔껀데요 ! 😢😢😢 왜 똑같은 모습이 너진똑 신도들한테서 보일까요? 이성과 지성은 어디로?
제가 어느쪽 사람인줄 알고 그쪽 사람이라고 하는건지ㅋㅋㅋㅋ
기독교변증에 관심이 있어서 이것저것 탐독하는 컨텐츠 소비자일뿐 어느쪽도 아닙니다~
너진똑 컨텐츠도 참신한 해석이라고 생각했을뿐 굳이 열렬히 지지하는 입장도 아니구요.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고 그냥 열린 태도로 지켜보는 사람입니다.
누구든 틀릴수도 있다고 가정하면 여기서는 너진똑신도, 무뇌, 신천지신도로 매도당하는거군요. 분위기 잘알겠고 이만 가볼게요🫢
으아니! 어디서 감히 목사가 하는 성경 해설에 토를 달아!
vs
으아니! 어디서 감히 성경을 성스런 라틴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번역을 해!
너진똑의 영상도 보고, 국민일보에서 인터뷰한 내용도 봤지만.
너진똑이 정말 크리스천이 된 것인지, 정말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건지 아주 아주 아주 의심이 갑니다.
국민일보 인터뷰에서도 너진똑은 성경적으로 틀린 말을 여러번 하고 있고,
그가 만난 하나님과 제가 만난 하나님과 뭔가 다른 하나님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신앙이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들을 정리해서 댓글을 달았더니 오히려 제가 엄청난 댓글 공격을 받았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 뿐만아니라 믿는 사람들에게도 그런 당신 모습이 분열 조장과 믿고 싶은 마음을 없앤다고요.
아니, 예수님을 사람보고 믿고 안 믿고 하나요?! ㅋ
정택주님 혹시 나르시시스트 아니신가요?
그니까 그런 말만 할 줄 알고 성경 해석에는 아무 말도 못하겠다는 게 너진똑 쪽의 이성 지성 사랑인거죠?
걍 교회에서 쫓겨난 사람임
@@바사삭바삭-y3s성경을 이성적으로 논하자 하니 쫓겨난거죠? ㅎㅎ
@@tjservant 긁?
@@바사삭바삭-y3s에휴...님은 남의 간증에 대해서도 그렇게 발언하시는 걸 보니 정말 인격적으로 악하고 어린 분인 것 같습니다. 또한 그 문제를 왜 남의 약점이라고 판단했는지도 참... 안타깝습니다. 누군가 본인의 슬픈 일이나 과거의 어떤 일을 가지고 와서 그렇게 한없이 가볍게 약점 따위로 치부해버리시면 좋을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님은 그냥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사랑 어쩌고 하시는 분들은 인격이 훌륭하신 거 같으니 그 훌륭한 인격으로 그러면 전도하세요 제발
키보드만 두들기지 마시고 전도 좀 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예수님의 유언이니. 땅 끝까지 진리 좀 전파하세요
땅 끝이 뭐야 주변에 전도 하세요. 매력적인 삶? 성경에 어디 매력적인 삶으로 전도를 합니까? 사도행전 읽어보세요.
왜 사도들이 초대교인들이 목숨 걸고 말씀을 전했는지, 그리고 왜 개신교도들이 불에 타 죽을 걸 각오하고 성경을 번역하고
성경을 읽자고 했는지 생각 좀 하시고 님들 손에 들려있는지 뭐 어플로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성경이나 읽고
전도 좀 하세요 교회나 열심히 나가시고. 남들 핑계 대지 마시고 전도하세요. 그게 최고의 사랑입니다. 입으로만 나불거린다고 사랑아니고,
잘해준다고 사랑아니고, 최고의 이웃사랑은 말씀을 전하는 겁니다. 어떻게 전할지는 인격이 훌륭하신 분들이 알아서 방법 생각하시고,
전하기나 하세요. 불신자들도 전도 빼고는 다 합니다. 님들처럼 남들한테 잘해주는거 봉사하는 거 뭐 다 합니다. 그런 걸 사랑이라고 박박 우기지 마시고
믿는 사람이면 믿는 사람답게 말씀이나 전파하세요. 솔직히 길에서 민폐라고 하는 666노인들이나 예수천국불신지옥 노인들보다 못한 삶 살면서
그런 분들 뭐라고 하지 말고 그러면 본인들이 훌륭한 인격 가지고 나가서 노방에서 전도도 좀 하시고,
본인들 교회 앞마당에서 설치는 이단 사이비들도 말씀으로 퇴치해서 형제 자매들도 보호하고 그러세요.
@@김밥-g3o 나치 히틀러가 아니신 김밥님이 좀 나가서 전도 좀 하세요. 저보다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계신 거 같으니. 그러면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만 뭐라고 하지 말고 저같은 사람이 현실에 있으면 가서 뭐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왕이면 큰 역 앞에서 영혼 사냥하는 사이비들한테도 가서 이렇게 큰 소리도 좀 치시고요. 제발 그렇게 좀 부탁드립니다.
마이크좀.. 부탁드립니다
너진똑씨는 아직 가르치시기 보단 배우셔야 되는 입장이죠....겸손히 배우시길 바랍니다 안 그럼 박진영씨 루트 탈 겁니다....
그쪽이 교만하신거같네요..
너진똑네 사람들도 사이비랑 논리가 똑같다ㅋㅋ 너진짜 똑똑이 아니라 너 진짜 세뇌 잘걸리네 아닌가?
그래서 당신도 누가복음 24장 25절이 저렇게 읽혀요???
너진멍 신도들이 많네요. 이성, 지성은 진작에 포기했나봅니다.
근거는?
전형적인 논점이탈
몇년전 박진영 비판하는 영상도 그렇고 이번영상도 끝까지 다봤는데 그저 기독교 복음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전파하는 유명인들의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어 보려는 얄팍한 술수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과연 누가 집나간양들을 불러서 하나님을 더 많이 찾게하고 교회를 찾게하는지보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에구...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유명한 사람을 까면 콩고물인가? 뭐 니 말대로 쟤들이 옳다고 한다면 다행이지만 틀렸다면? 그렇게 유명세를 믿고 틀린 말을 전파했다면?
그리고 조회수나 유명세가 말의 옳고 그름이면 뭐 10만명 20만명 씩 있는 사이비도 못 까겠네? ㅋㅋㅋ 모두가 당신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 유명하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어야지가 본인의 신앙관이신거 같은데 참 훌륭한 신앙관을 가지고 계세요 !
그저 교회만 가면 구원받는다는 얄팍한 신앙관이 참 부러워요 ^^ 남이 요약해 주는 거 읽고 나도 성경 읽었다 알고 있다 라고 말할 거 같아서 그것도 참 부럽고요 !
박진영은 유병언 계열 구원파 아류 이단입니다. ^^; 박진영과 너진똑을 같은 계열로 보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이단 추종자들이 이단을 지지하는군요
진짜진짜 비꼬는게 아니라 신천지한테 이만희 사망한다 라고 말하면 딱 똑같이 반응해요 교만하시네요 당신이 틀리면 어쩔껀데요 ! 😢😢😢 왜 똑같은 모습이 너진똑 신도들한테서 보일까요? 이성과 지성은 어디로?
@ 제가 쓰지도 않은 글이 보이시는능력이 더 부럽네요 ^^ 저는 너진똑이나 박진영이 진리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단지 그들의 비신자들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들조차 하나님과 교회를 찾게 만드는 선한영향력을 말한거죠. maryp님이야 말로 본인이 진리라는 교만과 망상에 빠져있는게 아닐지 걱정스럽네요. 부디 깨어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는 기독교 70% 불교 30%에요
@@choi-ut5oh 제 댓글 한 번만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두 개가 있는데 로마서를 첫 아담과 두 번째 아담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복음을 설명한 글이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복음을 온전히 깨닫는다면, 기독교 70% 불교 30%라는 것이 절대로 불가능해집니다.. 진짜 사랑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ㅠ 꼭 천국에서 만나오
예수님이 우리 죄때문에 우리대신 죽고 부활하셨습니다
믿고 천국갑시다
@@Prianollaiayx 전 죄짓고 산적없는데요
@@Prianollaiayx 예수는 저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는데 저는그 죄에서 빼주삼 ㅋㅋ
인본주의 성경관의 대표주자
너진똑의 사탄주의를 경계하라..
이 너진똑에 반박영상이 왜 안나오나 했나 했다.
목사 차성진이 칭송하는 너진똑. 미혹의 영들이 돌아다녀도 못 느끼게 만드는
목사들이 문제구나..
유신진화론을 따르는 목사들이 각성해야 한다..
ㅋㅋ ㄹㅇ 신학 좀 배웠다는 이들이 정신들을 못 차리던데... 어휴..
윤땡땡 전도사가 누군가요? 첨듣는데
예수님의 '재림은 곧 승천'이라고 박박 우기던 전도사가 있습니다. 아무리 타일러도 듣지를 않았지요.
총신대에서 교육받은 그렇지만 성공회 신학자 " 톰 라이트 " 의 신학을 따르는 이상한 분입니다.
오다 가다도 구분 못 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