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라인 채널 윤성로의 흑역사와 망언 총정리 15가지 * 역사적으로 영구박제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1. 폭스바겐 ID4 드럼브레이크 찬양 2. 포르쉐 전기차의 2단 자동변속기 극찬 3. EV9 전기차는 완전한 실패작이다 (정작 해외에서는 올해의 차로 선정) 4. 차대와 플랫폼은 같은 개념이다 5. EV3는 니로의 차대를 썼기 때문에 E-GMP가 아니다 6. 아키텍처와 플랫폼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7. 도요타의 TNGA는 아키텍처이지 플랫폼이 아니다 8. 아이오닉6 회전반경 욕해놓고 아이오닉6 보다 휠베이스는 짧은데 회전반경은 더 큰 BMW i4에 대해서는 찍소리 못함 9. BMW 전기차의 오픈소스 10. 제네시스 G80 승차감 까겠다고 방지턱 넘으면서 핸들 좌우로 막 돌림 11. 벤츠 EQ 시리즈 찬양하다가 중고시세 1억 까먹고 입꾹닫 해버림 12. 잇섭에게 아우디 전기차 추천해서 사게 했는데 폭망 13. 윤성로의 엉덩이 센서는 정확하다 14. 쇠적쇠 타령 15.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 인신 공격 * 추가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어제 논란에 대해 쟁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아키텍처는 특정 목적을 위해 서브시스템들을 어떻게 결합시킬 것인지의 철학과 기본설계를 의미합니다. 2. 플랫폼은 '파생모델들이 파생되는 공통 토대'를 의미해 왔습니다. ( '구현체' 수준까지를 따지지만, 복수 모델이 동시참조한다 가정되는 추상적 개념입니다. 즉, A모델을 플랫폼으로 하여 B모델이 파생되었다는 표현보다는 "A모델과 B모델이 플랫폼을 공유한다"라는 게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전기차에서는 기존 내연차 플랫폼과 마케팅적으로 차별화하기 위해, 플랫폼의 원래 개념에 전기차 고유 기술들(전기차 기술 아키텍처)가 탑재됐다는 컨셉을 더 포함시켰고, 그래서 결론적으로, '전기차플랫폼 = 플랫폼(파생모델 공통토대) +전기차고유아키텍처 추가' 의 개념으로 정리되는 것입니다. (공통 토대라는 기존의 의미는 유지하면서 전기차 특화라는 맥락이 더 포함됨) 3. 현대차의 강점은 전기차 고유 기술에 있으니 마케팅 용어로 '아키텍처'를 선택할 수도 있었겠지만, 현대차측은 아키텍처가 아니라 '플랫폼'이라는 용어로 마케팅하겠다 결정한 걸로 보면 되겠습니다. ( 마케팅 용어에는 말장난이 의레 들어가는 것이 현실이지만, 소비자를 현혹시키려는 의도가 없다면, 어떤 용어로 마케팅할지는 온전히 제조사의 전략이자 재량에 속하는 것입니다. ) 4. 도요타가 TNGA '플랫폼' 이라 하는 것도 그러한 기술 아키텍처가 구현된 '플랫폼'이라는 것이니, 최종 방점은 아키텍처가 아니라 '플랫폼'에 있는게 맞습니다.[현대차측 개념 접근법과 동일] 5. 나아가, 현대차는 설명회에서 '플랫폼'의 개념을 '특정 실물 구현체'에 한정시키지 않고, '자사의 전기차 특화 아키텍처'가 적용되었다면, 현재의 실물 구현체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올 설계변경된 구현체들까지' 모두 포함될 수 있도록 '플랫폼'이란 용어의 의미범위를 넓게 재확인한 것입니다. 업계에서는 이미 그런 확장적 의미로 '플랫폼'을 써왔지만, 잘 모르는 소비자 대중을 상대로 설명회를 통해 다시한 번 재확인한 걸로 봅니다. (설명회가 없었다면 저런 식으로 오해하는 소비자 대중이 있을텐데, 그때는 설명 미비 책임이 있다 볼 가능성이 있겠으나, 그래서 따로 설명회를 열었다는 게 중요합니다.) 6. 제조사가 추상화된 플랫폼 개념을 확인한 것은, 억까( e-gmp를 아이오닉5 실제 구현체로 좁게 해석함으로써 거기서 설계변경되었다면 e-gmp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등)를 피하기 위해 소비자 대중에게 명확히 확인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판단됩니다. (상식적으로도 전기차 플랫폼의 방점은 당연히 '전기차 특화 기술'에 있으므로 차대 구조 변경 등의 설계변경이 있다 하여 동일 플랫폼이 아니라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애초에 플랫폼이란 개념 자체에 파생을 위한 차대 설계변경 개념이 포함돼 있습니다.) 7. 저 주장은 '설명회와 무관하게 나는 'e-gmp 플랫폼'에 대해 계속 과거의 인식을 고집하겠으며, ev3에 e-gmp가 적용되었다는 제조사 말을 문자 그대로 믿어 ev3에 아이오닉5 차대가 그대로 채택되었을 걸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니 그 기대가 좌절된 것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의도가 깔린 거라 보입니다. 그러나, 애초에 ev3가 아이오닉5보다 제원 뿐만 아니라 가격 측면에서도 한 단계 이상 낮은 세그먼트라는 걸 알고 하는 주장이니 설득력이 없습니다. 8. 또다른 주장인 니로 관련해서도, ev3가 아이오닉5 보다 낮은 차급이고, '플랫폼' 개념에 이미 '차급에 따라 참조차대(플랫폼)로부터의 설계변경 필연성'이 전제된 이상, 설령 아이오닉5 차대를 플랫폼으로서 참조한다 하더라도 아이오닉5의 차대가 그대로 ev3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 '차급을 낮추는' 설계변경이 당연히 수반됩니다. 그리고 그 설계변경의 결과물이 결과적으로 니로 차대와 동일/유사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하등 문제가 없습니다. 9. 일단 현대차가 설정한 '플랫폼' 개념에 대해 설명회를 통해 소비자 대중에게 설명/확인한 이상, 그 설명회 이후 시점에 나온 저 주장은 제조사가 적절한 설명을 하지 않은 채로 소비자를 속이고 있다는 취지니, 제조사를 이유없이 비난하는 게 됩니다. (일단 설명회가 있었던 이상, "그런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현대차 측에서 플랫폼 개념 설정을 넓게 한다고 이미 설명했네요"정도로 되었어야 합니다.) 10. 논란을 없애려면, '설명회 내용 숙지가 부족해 제조사측을 오해했다'는 해명 결론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7.과 8. 항목은 주장하는 자가 '플랫폼' 개념에 참조모델로부터 적용모델로의 파생을 위해 이미 '설계변경' 개념이 내재되어 있다는 걸 간과해 나온 주장으로 보입니다. 9.항목은 7.과 8.항목과는 별개의 사안입니다.
E-Gmp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명칭입니다. E-Gmp 플랫폼은 전기차 전용 모듈화시스템을 말하고있습니다. 차량의 디자인과 전장.전폭 등 세그먼트와 크기에 맞게 베터리시스템,모터,구동계,충전시스템,소프트웨어 그리고 중요한 섀시 등등 여러가지 부분에 가장 최적화된 차량을 제작하기 위한 모듈화 플랫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섀시도 플랫폼에 포함하지만 하나의 차대가 E-GMp는 절대 아니라는 점입니다.
윤성로씨는 차를 감성적, 감각적으로 접근해서 평가하는 주목도 높은 엔터테이너 정도라면 발군의 재능입니다. 다만 철학, 개념, 논리 등의 영역으로 넘어가면 다소 문해 자체에 한계가 있다 보여지네요. 애초 논란을 가질 필요가 없는 성격인데 너무 과하게 규정하려들고 싸우려고 드는 컨셒이 과하게 나갔다 봐요. 특히 윤성로씨는 이런 사인간, 채널간 상대가 명확할 때는 특히 예의를 갖췄으면 좋겠어요. 어느 회사를 상대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 태도로 채널간 논쟁하면 다루는 대상이 자동차라서 더욱 스스로 신뢰를 깎아먹는 일일 뿐입니다. 철없는 사람들의 추종에 오버하면 안되는 사안. 그러니까 그런 과감한 태도를 유지하려면 더더욱 엔터테이너 정도에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게 좋죠. 이런 개념적 논쟁을 하기엔 이번에 확인한 바로는 무리라 보여집니다. 물론 앞으로 더 심화발전 한다면 특히 내가 좀 부족한 면이 있다는 것을 쿨하게 인정할 때 더 큰 발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모트라인 분위기가 무서워서 이런 말을 여기에 다네요ㅋ 아무튼 우리나라에 자동차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채널이 몇 개 안되는데 제발 다들 상생하고 함께 발전해가기를 바랍니다. 이런 논쟁도 그런 것에 도움 되지만 그러려면 다시 강조하는 게 예의를 갖추어야합니다.
평소 오토기어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구독자로서 이번에 차대(샤시)/바디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저 또한 IT 엔지니어다 보니 자주 사용하는 플랫폼, 아키텍쳐라는 단어가 나와 흥미를 가지고 M 사이트도 가서 어떤 입장인지 보았는데, 거기에 이런 댓글이 있는걸 보았습니다. 거기 운영자께서 직접 댓글에 댓글을 단것인데요 ' 플랫폼에는 차대가 기본이다 차대가 있고 그 다음 배터리,모터,모듈화도 가능하다..' 이 댓글을 보고 제 개인적으로는 이 논쟁이 개념을 가지고 발생한거구나 라고 저는 느꼈습ㄴ니다. (사실 저는 IT 개발자 출신이라 자동차에서 말하는 개념하고 다를수도 있으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 그래도 조금 아는지라 한스푼 글을 얹어 봅니다.) 1. 아키텍쳐와 플랫폼 관계에 대해 - 아키텍쳐 (추상적개념) > 플랫폼 (추상적 or 실존적) - 아키텍처 하나에 여러 플랫폼 가능 (O - 1:N) - 플랫폼 하나에 하나의 아키텍쳐 가능 (O - 1:1) - 플랫폼 하나에 여러개의 아키텍쳐 가능 (X) 아키텍쳐란 이론적인 개념입니다. 2. 플랫폼과 차대(샤시) - 플랫폼 > 차대(샤시) - 플랫폼 하나에 여러 차대 가능 (O - 1:N) - 차대 하나에 하나의 플랫폼 가능(O - 1:1) - 차대 하나에 여러개의 플랫폼 (X) 여기에서 2번의 논리에 의해 '플랫폼에는 차대가 기본이다' 라고 하는 말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플랫폼 > 차대 이기 때문에 '차대에는 플랫폼이 기본이다' 는 성립하지만 그 반대는 맞지 않습니다. 단순히 우리 인간을 예로 들어보면 인간의 몸의 구조를 - 아키텍쳐 라고 할때 이 아키텍쳐를 따라 남자 , 여자 라는 플랫폼이 가능해 집니다. 남자라는 플랫폼을 따라 지금의 남자들이 각각의 객체로 만들어 집니다. 여자라는 플랫폼을 따라 지금의 여자들이 각각의 객체로 만들어 집니다. 이번 논란은 개념에 대한 논쟁이다보니 감정은 내려 놓고 공학적 관점에서 정리가 되면 그래도 이번 논쟁을 통해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시나 제 논리가 잘못되어 있다면 이 또한 지적해 주시면 제가 또 배우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IT 엔지니어 관점이다보니 조심스럽게 올려 봅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 잘 이해하신거 같은데요. 견해를 붙여보자면 아키텍쳐라고 무조건 추상적이고 이론적이기만 한건 아니고 어느정도 실체성도 있는걸로 보입니다. 파생 플랫폼들보단 더 포괄적이고 가변적인 특성을 가지는 것이죠. 저렇게 논리적 체계적인 면을 유지하면서도 개념적이면서 유연성있는 접근을 해야 하는데, 명확성 있는 체계가 성립되는 규정의 영역과 문제에 각자의 느낌이 어떻고 주관이 어떻고 하는 식의 접근을 해버리니 쓸데없이 혼란이 커지고 문제가 꼬이는거죠.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걸 자기들이 정하려고 들어버리는건데 그게 안된다는걸 빨리 알아야 하는거죠.
진지하게.. 여기 주인장이 현대기아를 칭찬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안티들이 엄청 많아졌죠.. 레이EV LFP 쓰고 코나 니로 EV 2세대에 CATL 배터리 넣었다고... 비판했는데.ㅋㅋ 그때는 CATL 세계 1위 배터리 회사고 LFP가 안전하고 하면서 까였다지요. 여하간.. 오토기어의 공식 입장은 나라고 100% 정답 아니고 나도 100%신뢰하지 말라는 스텐스입니다. .. 본인도 틀릴 수 있으니까요
화도나고 하실텐데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 잘보고있습니다.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워낙에 다양한 사람들이 설쳐대는 지금 세상에 제대로된 지식을 이해하고 중심을 지킨사람은 결국 다 들어나게 되어있으니 다수의 사람들이 지켜보고있음을 기억해주십시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흥미롭고 유익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직접 때려부시기 전에 당연히 시뮬을 통해서 때려부시면서 계속해서 설계를 바꾸어 나갑니다. 무척 가까운 지인이 관련 소프트웨어 회사에 근무하는 엔지니어인데... 현기가 굉장히 몹씨 매우 엄청 많은 라이센스를 사용하고 있다고합니다. 물론 차대를 새로 만드는게 좋을 수도 있지만 시뮬을 통해 나오지 않는 물성의 특성이라던가 어떤 노하우의 미묘한 부분까지 생각해 보면 수정해서 사용하는게 더 안정적인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예측인데, 아이오닉5나 EV6의 차대를 줄이는 것보다 아마 수정해서 쓰는게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겁니다. 모로가도 목표한 값이 나오면 되는거니까요. GT버전에서는 또 살짝 보강을 한다던가(EV6나 5N처럼)... 아마 다 계획에 있을겁니다. 무척 가까운 지인이 이 논란을 설명해주니 한마디 하네요.
저 또한 좁은 식견 이나마 공유 차원에서 글을 써봅니다. 지금까지, ICE 플랫폼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한 것은 차대였죠. (중요한 요인일 뿐이지, 차대는 절대로 플랫폼이 아닙니다.) 내연기관은 다 아시다시피, 본넷 안의 거대한 엔진과 전륜미션, 후륜미션과 불가피한 디퍼런셜 기어 등. 그리고 오랜 역사에 의해, 비교적 화재에서 안전하게 자리잡은 뒷좌석 중앙의 연료탱크의 근본적 구조와 위치는 거의 변할 수 가 없죠. (물론 100년이라는 세월 동안, 다운사이징이라는 기술적 노력을 했어요.) 그래서 일반 사람들은, 자동차 제조사가 만든 플랫폼을 말할 때, 프레임과 샤시(Chassis)를 우선 생각하게되고, 차의 길이에 따라 세그먼트가 결정되고 관련 플랫폼이 변형된다. 라고 뇌이징이 되어 있었죠. 결국 자동차 프레임의 핵심은 안전을 보장하는 구조, 그리고 최신 프레임의 개조를 통한 다양한 차급 나누기였죠. ------------------------------------------------------------------------ 전기차 플랫폼 특히 현존 최고의 전기차 플랫폼인 E-GMP에서는 중요한 요소는, 더이상 차대 중심이 아닌, 그보다 확장된 개념의 플랫폼 요소들이 등장했죠. 1) 파워트레인 : 작은 모터모듈 (싱글, 듀얼) + 인버터를 단일화 하거나 인휠모터 개발. 2) 배터리 : 고성능, 경량화, 안전 설계는 기본으로 깔고, 다양한 방식으로 배치 실험. - 현대기아의 스케이트 보드 방식의 CELL 배치, - 차체의 다양한 공간에 배터리를 집어넣기 시작한 테슬라 Y모델의 CELL to BODY) + 800V 또는 400V 충전 선택. 3) 유틸리티 : 엔진과 미션이 생략된 넓은 공간의 재활용이 화두. 인포테인먼트 그 이상의 엔터테인먼트 공간, 또는 간이 사무실이 되는가? [결론] 전기차 플랫폼의 핵심 = 이제는 사라질 엔진과 미션 그리고 샤시가 아닌, 다양한 전기 모듈러와 S/W 유틸리티 집합. 결국 현기 전기차의 예를 들면, 차종과 차급을 넘어 유연하게 E-GMP 핵심 설계사상이 반영된 다양한 전기 모듈이 들어간 파생 플랫폼이 기존 내연기관의 바디프레임 중심의 플랫폼을 대신함. ICE 기반으로 자동차를 바라보던 사고에서 벗어나, 전기차 시대 그 변화의 물결을 의미있게 소화하는 것은, 우리 소비자의 몫 인것 같습니다. 저부터 다시 공부해야죠. 아는 것이 소비자의 힘 이니까요.
현대 설명에서는 엔진이 없어진 공간에 큰 공조장치를 넣어서 공간을 확보했다 했는데 그걸 해석해 주실 때는 공조장치를 줄여서 공간을 확보했기 때문에 E-GMP적 요소가 들어간 것이라고 하시네요. 공간을 확보했다고 E-GMP인 것이 아니라 엔진이 사라진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E-GMP인 것이고 EV3는 공조장치 사이즈를 줄여서 E-GMP로 확보된 공간을 더 효과적으로 써서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겠죠. 따라서 엔진이 사라진 곳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구조가 이전 E-GMP의 차량들과 비슷하게 설계 되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당연한걸 설명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네요 모르는건 잘못된게 아닙니다. 모르는걸 아는척 하며 사실확인도 없이 사실인양 퍼트리는게 잘못된거죠 상식임에도 사기 당했다며 까내리면 구독자가 더 늘거라고 생각했나봅니다. 제품도 더럽게 거지같이 만들어서 쓰다 버렸는데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하나 없네요 m사는
오토기어의 기술에 기반한 명료한 해설 감사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교표입니다. GM의 Ultium EV Platform은 동일 platform으로, 전륜구동, 후륜구동, 전륜기반 AWD, 후륜기반 AWD 구동방식을 모두 채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Alex on Auto 의 Equinox EV TH-cam 참조). Chevrolet Equinox EV는 전륜구동, 전륜기반 AWD, IONIQ 5/6, EV 6는 후륜구동, 후륜기반 AWD 이지 않나요? EV3 가 전륜구동이라 E-GMP가 아니라고 하는 것는 EV platform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기모터도 하나의 module 이라, 앞, 뒤, 앞뒤 모두 필요에 따라 동일 platform 상에서 넣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GM 처럼. Chevrolet Equinox EV, Blazer EV, Cadillac Lyriq, GMC Hummer EV, Silverado/Sierra EV Pickup truck 모두 다 GM의 Ultium EV Platform 을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매우 좋은 설명이십니다. 전기차에서 전륜과 후륜의 구분은 내연차와 같은 요소가 될 수 없을 정도로 단순화되어 있습니다. 엔진과 변속기, 동력 전달 장치로 구성되어 있는 내연차는 전륜과 후륜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지만 모터 어샘블리만 이동을 하면 되는 EV에서는 플랫폼 내에서의 변형으로 얼마든지 대응이 가능합니다. 전기차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토요타에서도 전륜과 후륜 이동 혼용 EV 플랫폼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박병일 브레이크 헷소리 사건 때부터 유입인데유... 여러 번 논쟁 있었는데 그 때마다 상대가 다 틀리거나 나락까지도 가고 나는 새로운 걸 배우고의 반복이었음... 많은 경우 유툽 생산자들이 그런 어그로를 끌기엔 좀 수준이 안 맞았던 게 맞고, 요즘은 이 채널 쥔장도 많이 한심했는지 니들 유툽 컨텐츠 만드는 애들이 아는 게 머있어? 모르는 거 좀 아닥들 하자 느낌으로까지 발언하는 느낌이 있었음... 현타 분위기도 느껴졌었는데, 어찌했든 또 무슨 헛소리로 여론이 동요하고 난리가 나니 또 쌈닭 참전하네요. 뎍후 중에 울트라 상 덕후가 아닌 소리 하는 거 못참고 참견하는 그런 모습입니다
@@jaesukchoi6323드럼브레이크 서부터 잘못된 정보나 그정도의 상품성이 절대 아닌데 의도적으로 올려치기 하는경우 시청자들에게 그건 아니다 라고 알림으로써 혼동을 바로잡는 영상을 만드셨죠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애초에 윤성로가 그런 영상을 만들지 않았으면 될터 욕먹을 짓을 하고 지적하니 부들거리는건 웃기죠 ㅋㅋㅋ요즘 잼민이들도 그정도는 수준은 아니던데 ㅋㅋㅋㅋ 일단 그양반 그릇하나는 매우 작은 사람이구나 싶긴하네요 부들거리면서 쇠적쇠 이러면서 그나이 먹고 잼민이 마냥 대처하는걸 보니 ㅋㅋㅋ
차체 하부 리뷰도 오토기어가 먼저하지 않았나요? 그때 김드라님하고 김대표님은 그냥 구조가 이렇고 물성이 이렇다. 정도 까지만 그리고 횡력 받았을때 서스펜션의 형상으로 캠버,토우가 이렇게 변할것 같다. 정도로 리뷰하고 정확한건 우리도 말하기 어렵다. 전체적인 발란스는 한두번 타보고는 모른다. 이런부분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라고 했는데 그이후 하부리뷰 따라하는 유투버들은 아주그냥 자동차회사 차리면 BMW,포르쉐 저리가라 할것같은 뇌피셜로 리뷰 하고 있네요.
E-GMP 플랫폼의 아이오닉5나 ev6 차대를 기반으로 소형suv 차대를 새로 만들지 않고 니로의 차대를 가져와서 사용한 것은 원가절감의 목적이 있었던 것 아니냐 정도로 정보전달 차원에서 마무리 지었다면 전혀 문제 될 일이 없었을 텐데 뜬금없이 니로의 차대를 가져와서 만들었는데 이걸 E-GMP 플랫폼 이라고 부를 수 있느냐? 라면서 전문 영역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하다보니 문제가 커지는 거죠. 가지고 있는 지식이 그 정도의 분야를 다룰 수 있을 만큼 풍부하지 않은 사람이 얕은 지식으로 자꾸 전문가 행세를 하려고 하다 보니 밑천 드러나면서 문제가 불거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봐야죠.
엇..어쩌다 보니 또 글을 적게되네요. 네 맞습니다. 김정민님이 설명해주신대로 egmp 여러 기능을 하는 모듈들이 합쳐진 것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하리라 봅니다. 결국 이런거죠 서비스 제공주체가 주장하는 egmp는 충전모듈+운전모듈+모터+등등.. 전기차에서 쓰일법한(현대에서 규정해 놓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 모듈들의 집합체라고 봐야 하는거죠. 요점은 서비스 제공주체에서 규정하고 있는 모듈들이 합쳐진게 플랫폼 이라는 건 결국 현대에서 정의하기 나름이라는 것이 되지요. 그래서 서비스주체가 정하기 나름이다.(현대가 정하기 나름이다) 라는 글을 올리기도 한 것 이구요. 에고.. 글이 길어지네요.ㅎㅎ 점점 날씨가 쌀쌀해 지는데 건강챙기면서 하세요~
영상에서 이미 "개념"이라고 말했네요. 바로 그게 핵심입니다. 논란 종료. egmp의 종합설계구조 개념의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보아 개별 차량 모델의 설계 핵심개념 내지 유사성, 부품의 공용 정도에서 egmp의 개념 범주에 속하는지를 보면 되고 그마저 우리가 아니다 뭐다 말한다 해도 현대가 egmp의 개념을 따랐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메이커의 정의를 따를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애초 개념이란 설명까지 끌고오지 않아도 모든 자동차 메이커 즉, 자동차 산업계에서 보여준 플랫폼 변주에 대한 다양한 레퍼런스를 볼 때 플랫폼을 갖고 마치 도그마 처럼 특정한 모델만이 그것이라고 규정해서 싸울 필요가 없어요. TNGA에서 아키텍처를 플랫폼명 작명에 넣었다면 그건 그냥 작명일 뿐입니다. 무슨 플랫폼과 칼같이 자를 성격이 아니죠. 하여 개념 접근상으로도 해당 사안의 산업계에서 보여준 실제의 특성상으로도 쇠교수님 설명이 적절하네요.
이래서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늘 공부하는 자세를 가져야 남의 카더라 또는 짜집기 편집에 놀아나는 바보가 되지않습니다. 오토기어나 munro live 첫번째 전기차영상부터 쭈욱 봐왔다면 국내 왼만한 자동차유튜버들과 지식적 배틀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기차시대를 맞이하는 변환기에 있는 우리 구독자들 제대로 공부하고 기변한다면 운행하면서 기술적문제에 여유가 생길거라 봅니다
일반 고객들은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당 모델에 가솔린/하이브리드 같은 내연 기관 차량 (니로, 코나, GV70, G80등)이 있으면 e-gmp가 아니고 전기차만 있으면 (IONOQ5/6, EV3/6/9, GV60 등) e-gmp 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플랫폼은 차량 샤시만 가르키는 의미가 아닙니다. 샤시 + 바디 + 전동화(배터리/모터/인버터/충전시스템 등) + 전자 + IT (SW 포함) 등을 모두 공용화해서 플랫폼을 만듭니다. 더불어 e-gmp 안에서도 세대가 존재하고, IONIQ5에서 시작한 eK 플랫폼부터, 향후 출시될 차량에 적용될 eM, eS 플랫폼 등이 있습니다. 플랫폼을 왜 만들까요? 왜 여러 글로벌 OEM들이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 공용화 하려고 할까요? 개발 비용/기간 절감, 성능/품질 향상 등이 그 이유입니다. EV3는 내연 기관 차량이 없는 순수 전기차 전용 모델입니다. 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안쓰고 니로 차체를 가져다 쓴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걸까요? 차량을 리프트에 올려서 하체 좀 뜯어봤다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니 아니니 하는 말을 보니 그냥 지나치기가 뭐해서 한 마디 남깁니다.
@@H-wu6gy 제가 견해를 좀 붙이자면, 제조사에서 각자의 범위를 어느정도 정해놓은 플랫폼들이 있는데 그 구성요소들의 핵심적인 부분들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으면서 섞여서 구조화된다면 두 플랫폼의 융합이라고 볼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 차는 내연차기반의 플랫폼에 해당되기도 하면서 전기차기반의 플랫폼에 해당되기도 하는 차가 되겠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만들기도 어려울거 같고요 제조사들이 그런식으로 하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차용하고 섞이는 부분이 있어도 어느쪽에서 온게 본질적이고 다른쪽에서 온건 부수적인거라면 만드는 이들도 본질적이라고 여겨지는 쪽으로 그 차를 간주하겠죠. 이론적으론 이거 아니면 저거중 하나만이라고 딱 잘라 구분할 필요 없이 유연하게 생각하고 가정할수도 있는 거지만 현실적으론 저렇게 하질 않으니 어느 하나의 플랫폼에 해당한다고 제조사에서 그렇게 만들고 구분을 짓겠죠.
@@H-wu6gy 복잡한 것들에 대해 명료하게 단순화할수 있으면 편리하고 좋은 것이지만 원래의 본질이나 사실이 왜곡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할겁니다. 왜곡되지 않게 단순화하는게 잘 안 된다면 그냥 복잡한데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애매한듯한게 찝찝하고 마음에 안 들수도 있죠. 자동차제조사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서 쓰는 플랫폼이라든가 아키텍처라든가 하는 개념과 규정들이 각자마다 차에 대해 접근하는 사상의 차이도 있을거고 애초에 어떤 표준화된 규격같은게 있기도 어려운거다보니 어느정도 세부적인 차이점 이상의 공통적인 뭔가들에 대해 알고서 명료화시키고 싶다 해도 보통의 일반인들로선 상당히 개략적인 수준의 접근과 이해정도까지만 가능할겁니다. 세부적인 것으로 가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 만들어내는 이들이 자신들이 만드는 것에 체계와 범위를 규정하는것도 그걸 그들의 필요에 따라 수정하고 변경하는것도 그들의 권리인건 당연하고 만든 이들이 그렇다면 그냥 그런걸로 받아들여야만 하는 차원이 되니까요. 하지만 거기에 관심을 가지고 알고 싶어하는 이들도 있을수 있는건데 뭔가 바뀌는게 있다면 그걸 충분히 잘 알리지 못한건 현기차의 책임부분이 있어서 비판의 대상이 된다고 보입니다. 인간들에게 있는 차이들은 누군가들이 임의로 만들어낸게 아니고 그럴수도 없이 이미 주어진 것들에 대한 것이라 누구도 함부로 임의 규정하거나 변경할수 있는 성격의 것들이 아닌거 같고요, 누군가들이 자신들의 기술과 자본, 노동으로 만들어내는 제조물 같은 경우와는 세계관의 범주가 다른 것으로 봐야 할거 같습니다. 즉 비교대상이라기엔 좀 그런거죠. 누군가들이 만든 무언가가 만든 이들이 정한 규정에 따른 범위나 명확성을 가지면서 동시에 확장성이나 유연성을 중요 성격으로 가진다는게 언뜻 모순적이거나 애매하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런 애매한듯 한게 경쟁이나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데 필요하다고 한다면 현실적으로 그걸 취해야 하겠죠. 굳이 이거냐 저거냐 구분하는게 유리하다면 그렇게 하면 되겠지만 애매하게 두는거보다 불리하게 작용한다면 그건 좋지 않은 전략일겁니다. 그리고 그런 모순적인 것들이 같이 양립되지 않는거냐고 한다면 꼭 그런것도 아니고 상황이나 필요에 따라 변하면서도 균형을 맞추는게 현실적인 모습들이거든요. 자꾸 뜬구름 잡는듯이 철학하는 소리처럼 되는거 같아서 어거지성으로 좀 줄여서 결론을 내자면 애매해 보이지만 그 안에 규정된 범위라는것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니 그런 점도 잘 파악해보는게 혼란을 줄일수 있을 거라는 겁니다. 복잡하고 애매한게 맘에 안 드는건 인간이면 대략 누구나 그런거지만 뭔가를 이해하려면 어쩔수 없이 그런대로 받아들여야 할때도 있는거 같으니까요.
현기의 잘못 : e gmp 에 이렇게나 사람들이 브랜드 가치를 부여할지 예상도 못해서, 테크데이에서만 변화점을 말한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한점. 이정도의 반응이면, 스티브잡스옹처럼 프레젠테이션했어야 됨 성로의 잘못 : 테크데이 가서 다른 유투버나 기자들은 다 이해했는데, 혼자 졸았거나, 이해못하고 고집부리는거 쇠형님의 잘못 : 성로랑 상대해준거.
@@퍼큉 EV3가 전기차 전용 자동차로 출시한 모델인데 내연차 차대 닮았다고 거기에 꽂혀서 이러실까... e gmp 기술을 담고있다고 테크데이에서 개발 엔지니어들이 얘기를 하면 된 거 아닙니까? 만든 전문가들이 이러이러한 기술이 담겨있어서 e gmp 라고 하겠다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죠? 아니 사기도 아닌데 사기라고 생각하면 그 차 안 사면 그만이지~ ev3 상품성도 다들 좋다는데 뭐가 문제여 도대체가... 기분이가 나쁜건가??
아키텍처는 순수 기술관점입니다. 반면, 플랫폼은 원래는 하나의 차대/샤시를 여러 모델에 적용해 원가 절감을 하겠다는 '경영'관점 개념이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기본적 의미에 덧붙여, 첨단기술이 집약되었다는 '마케팅 포인트'로서의 관점이 부가됨으로써 일종의 마케팅 용어처럼 통용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아키텍쳐 빵굽는 방식을 어떻게 할건지 구조화. 플랫폼은 빵틀 - 붕어빵, 계란빵, 호두과자, 열원 - 전기방식, 가스방식 완성품 - 치즈뿡어빵, 단팥붕어빵, 치즈 호두과자, 매운 호두과자 등등등. 아키텍처는 FPS게임을 어떻게 제작할 건지 FPS라는 장르를 플랫폼으로 생각할 수 있죠.. 저분의 주장대로라면 그렇게 해서 나온 게임을 모두 '카운트스트라이크'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거였죠. 오버워치냐, 카스냐, 서든이냐, 배틀필드냐.. 같은 장르라고 해서 같은게 아닌 것처럼.
저 동영상 설명이 2020년 12월입니다. 거의 4년전이네요. 전기차와 같은 테크산업에서 4년동안 같은 개념에서 변화가 없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죠. 가장 최신 설명을 참조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ev3 테크데이에서 전용전기차 플랫폼이 적용되면 e gmp 로 부르기로 결정했다고 변화에 대해 설명했는 데, 이름을 가지고 시비거는 게 말이 되나요? ev3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면 e gmp 에 똥칠하는 거고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도 그렇게 결정했다면, 고객들은 상품성을 평가하면 되는거죠.
분명 기존 홍보했던 e gmp 대비 마이너한 변화들은 분명히 있음.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은 필요하다고 생각 함. 모트라인 영상도 이정도 선에서 문제점을 지적했다면 오히려 공감됐을텐데... e gmp가 아니라 니로ev 페리다. 라고 자극적인 주장을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됨.
영상을 보고 유추해서 생각하면 E-GMP라는 플랫폼은 제조사가 전기차를 만드는데 있어서 최대한 공유가능 하도록 설정한 파트들을 가지고 완성조합을 하면 그게 이상적인 플랫폼이고.. 이것들을 이용하여 양산차를 만들것이고 디자인이나 구조적인 또는 사용자 선택적인 면에 따라 모듈화된 특성을 이용하여 넣거나 빼거나 새로 개발된 모듈이라도 바로 적용 및 대체가 가능하게 한다는것 . 따라서 모든 현대/기아에서 양산한 전기차를 E-GMP 100% 차 또는 100%가 아니더라도 E-GMP의 정의된 기반기술을 활용하여 만든차라고 보면 되나요? 그것이 플랫폼이 적용됬다는 것으로 봐야 되는건가요?
윤성로 \ 플랫폼 = 차대라는 편협한 고정관념에 빠진 상태에서 ev3 하부리뷰를 하던 중 아이오닉5 차대와는 다르고 니로와 비슷한 점을 발견하고 ev3는 니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림, 야~! 한 건 올렸다. 남들이 발견 못한 새로운 뭔가를 이야기 하므로 주목받고 싶은 욕구가 자기도 모르게 작동한 듯 마치 기아가 egmp 플랫폼의 명성에 ev3도 편입해서 후광빨을 받게 하고 싶어서 소비자를 기만한 처럼 호도 함.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ev3 이미 구매하신 분들 중에서, 구매를 고려 하고 계신 분들 중에서, ev3에 호감을 갖고 계신 분들 중에서, ev3가 egmp이기 때문에 구매하셨거나, 구매하실려고 하시거나, 호감을 가지게 된 분들이 혹여 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구매하려고 기아매장까지 가서 ev3 견적도 받고 했거든요. 저희 가족 사용하기에는 좀 작아서 ev5를 기다려 보기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산타페cm 7인승 사용중이구요. 제 경우는 ev3가 egmp이기 때문에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은 1%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ev3의 상품성 때문에 구입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플랫폼을 기대하는 소수의 소비자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태까지 99%의 소비자는 플랫폼 따위는 신경도 쓴 적이 없습니다. 초반에 말씀 하신 플랫폼 부분은 제 의견과 100% 일치합니다. 중간 과정은 생략하고,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EV3는 부부와 어린이 1, 2인 자녀에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EV3는 좋다고 보지만, 실제로는 전륜의 끝판왕인, 즉 그랜져급인 EV5가 후회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현재 산타페cm 7인승을 사용중이라면 전륜 플랫폼 자체가 적당한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안정석 측면에서 본다면, 솔직히 전 개인적으로 세단은 전륜이나 후륜이어도 상관없다고 보지만, SUV라면 무조건 4륜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륜일지라도 4륜이 있는 모델을 선택하시거나, 전륜에 없다면, 후륜의 4륜 시스템을 선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SUV 2륜은 충돌 사고시 너무나도 쉽게 그립을 상실하면서 전복되는 경향이 있기에, 전 세단이라면 4륜도 좋고, 전륜 또는 후륜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SUV는 반드시 4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순간적으로 놓치는 그립으로 순식간에 전복되는 영상을 너무나도 많이 봤기에 그렇습니다.
곧 출시될 EV5와 EV4 (전륜구동, 앞충전구, 400V) 도 어떤 트집을 잡아서 EGMP가 아니라고 하는지 지켜보는게 꿀잼이겠군요. 그나저나 이런 얼척없는 논란이 벌어지게 된 원인엔 현기차도 너무 손놓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테크데이 때 일부 기자들과 유튜버들에게만 알릴게 아니라 언론브리핑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더 많이, 자주 계속 알렸어야지요 그리고 홈피의 내용도 수정하구요. 현재 각종 커뮤니티에선 자꾸 홈피의 내용을 가지고 트집 잡고 있습니다. 제조사가 개념을 바꾸기로 한거? 오케이 인정 그럼 공홈의 정보들도 제대로 바꿔서 혼란이 없도록 해야 한다. 는 의견들이 꽤 많더라구요.
테클은 아니지만 ㅋ 사람들이 자동차 플랫폼.아키텍쳐.차대.이런거 관심도 없었자나요 ㅋㅋㅋ 지루한 기술적 포인트는 대부분 관심도 없죠 ㅋㅋㅋㅋㅋ 현대차 유튜브채널에서 기술관련 영상 올리면 조회수 처참 합니다. 사람들 관심 없어요 . 미용실이 욕하고 소리 지르는것에 더 열광합니다.
죽어도 자는 척 하는 사람은 무슨 수를 써도 깨울 수 없죠. 아 답답하다 내가 제대로 알려줘야겠다. 라는 자세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복장 터져서 쓰러짐. 그렇게 하면 안되고 이 못된 버릇을 박살을 내주겠다 라는 자세로 도망갈려하면 다시 머리 끄댕이잡아서 링밖으로 도망 못치게 꾸준히 박살을 내고 또 가루로 만들고 다시 또 뭉쳐서 다시 갈아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제발 화해하자. 그만하자. 근데 너도 잘못.. 이따위로 나올 거에요. 그럼 다시 머리끄댕이 잡고서 링위에 다시 올리고 여지껏 한것의 2배로 갈아버리고 또 갈아버리고..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해도 그래도 또 머리끄댕이... 이렇게 입도 뻥끗 안하게 죽은듯이 쳐맞고 있으면 그때 즈음에 내가 너무 심했나?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아팠니? 토닥토닥 해주시면 됩니다. 어설프게 건드리는 건 안 건드느니만 못합니다.
대략 잘 이해하신거 같습니다. 어떤 공식적인 표준화가 있는 규격같은건 아닙니다만. 자동차제조사들이 그들의 필요에 따라 만들고 개념과 범위를 정하는 플랫폼이란건 어느정도 포괄적이고 가변적인 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플랫폼은 뼈대다, 플랫폼에는 특정한 뼈대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는거야 라는 식으로 해버리면 생기지 않아도 될 혼란과 갈등이 생기게 되는거죠. 내연차에서는 전기차에 비교해서도 구성요소나 제약이 많고 따라서 짜맞춰야 하는게 많아질수록 플랫폼도 유연성이 떨어지는 면이 있고 그럴땐 특정범위 차대의 비중이 중요해질수도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차대가 곧 플랫폼이라는 잘못된 통념이 생기고 그런게 오랜 시간 지속되었던게 큰거 아닌가 싶습니다. 전기차는 플랫폼도 유연성이 높은거죠. 차대를 수정하거나 교체해서 적용하는것도 휠씬 더 쉽게 되는겁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플랫폼에 대해 개략적인 접근과 이해정도가 가능한거고 특정 플랫폼에 대해 더 상세한걸 알고 싶다면 특정 제조사가 자기들의 플랫폼이 어떻다는걸 정해놓고 설명하는대로 이해할수밖에는 없는 차원인거고요. 플랫폼을 만든 이들이 자기들이 만든걸 필요에 따라 수정하고 범위도 변경해서 적용하고 하는것도 그들의 당연한 권리인건데, 많지는 않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알고 싶어하는 이들도 있는거고 그걸 외부에 잘 알려줘서 사람들이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는걸 잘 하지 못한 면이 있는건 현기차에서 다소의 책임이 있고 비판받을 부분이라 보입니다. 복잡한 것들을 쉽게 명확하게 단순화할수 있으면 좋기도 하고 편리하기도 하겠지만 그게 본질이나 사실을 왜곡하게 된다면 그런 단순화는 해서는 안되는거겠죠. 어떤 복잡한 것들에 대해 왜곡없이 단순화하는게 잘 안 된다면 그냥 복잡한데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좀 피곤하고 노력이 들어가는거라 해도 말이죠. 자동차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하려 한다면 일반인들 수준에선 저 영상정도의 자료도 그리 쉽게 볼수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모든걸 다 설명하는건 아니라도 저정도면 미루어서 개략적으로 어떻겠구나 알수 있을 양질의 정보가 되는거 같습니다.
@@skipman-f2e 플랫폼의 구성요소 중 안 중요한 게 있나요 그렇지만 차대가 좀 바뀌었다고 그 플랫폼이 E-GMP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다르지 않다고 제조사가 판단하고 명명한 거죠 현기도 아무 전기차나 다 E-GMP라고 하진 않잖아요 예를들어 레이EV나 캐스퍼EV나 내연차를 전동화 시킨 건 E-GMP 기반 플랫폼이라 안 부름 플랫폼이 더 큰 개념인 플랫폼>차대인데 모트라인에선 플랫폼=차대 이러니까 계속 여기랑 다른 소리를 하는거죠 현기에서도 차대(섀시)는 플랫폼에 포함된다고 했지 차대가 플랫폼이란 말은 안 했습니다
@@sjt9323뼈대는 니로지만 외형 디자인바뀌었고 그 구성요소가 e-gmp와 유사하니 e gmp로 하자..한마디로 멀어떻게부르든 현기(제조사) 마음이라는 소리네요.개인적으론 이번엔 기아가 제대로 설명안한 탓이 크다고봅니다~차라리e-gmp fe 등 다른식으로 명칭되었다면 논란이 없었겠죠
오토기어는 강의채널인데 누가 맞냐를 따지는게 어이가 없네요. 학부출신도 아닌 엉덩이 전문가가 내연기관 업자 데리고 전기전자를 분석하는 말을 믿고 공짜로 전자관련 수년간 지식을 설파중인 사업가(전공은 먼지 모르지만)가 취미생활로 강연 중에 사이비가 물 흐리는게 안타까워 흥분상태로 설파 중인데...논쟁거리가 안됨...말꼬리 잡는거 말곤 결국 없음...
불분명한걸 정리해서 완벽히 명확하게 단순하게 만들지 못하는게 훨씬 더 많다는건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입니다. 님같은 이들이 보기에 개운하지 못하고 맘에 들지 않는다고 그게 다 말장난같은거라 여기면 아마 세상의 거의 대부분이 다 위선이기만 하고 궤변이기만 하고 그럴겁니다. 팩트라는 단어를 무슨 대단한 무기라도 되는 양 쓰면서 모든 상황을 다 손쉽게 뭉뚱그리고 단순화시키면서 그런게 오히려 복잡함 안에 있던 진실이나 사실들을 왜곡하고 있다는걸 알지도 못하면서 스스로가 대단히 명쾌하거나 쿨한 인격인양 구는 경우들 보면 저는 그런게 안타깝기도 하면서 같잖기도 합니다. 단편적인 팩트는 진실이든 사실이든 전체적인 상황에 담긴 것들을 거의 전혀 알려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왜곡하기 쉽상이죠. 비슷한 삽질의 댓글들에 반복해서 조목조목 비슷한 글을 길게 쓰기도 이제 귀찮아서 하나만 더 덧붙여드리자면 기아에서는 ev3에 대한 광고든 홈피의 설명이든 카달로그든 e-gmp라는 플랫폼을 상품성으로 강조하며 보여준적이 없습니다.
내 생각에 이거 이해 못하는 사람들 꽤 있다 그게 아쉬운 거지... 사람들이 갈수록 사고능력이 떨어짐 독서까지는 안 바라는데 적어도 유투브영상 10분 넘어가는 거라도 꾸준히 봐야 사고능력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데 요즘 사람들이 3분 넘어가는 것도 힘들어하고 틱틱이니 쇼츠니 보고 생각하는 걸 그만둬 버림... 이 영상 이해 못 하면 본인 사고능력 심각하게 문제인식해야 됨.
제가 비유로 든 제품을 구글 '픽셀폰'이라고 했는데 픽셀폰이 아니라 '아라폰'입니다. 구글에서 진행한 모듈러 폰 프로젝트였으나 지금은 중단되었습니다. 이렇게 기억에만 의존하면 언제나 틀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군요.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_ _)
구독자들은 픽셀폰이든 아라폰이든 의미만 전달되면 됩니다
아주 작은 단어의 실수도 트집을 잡으니 노고가 많으시네요
지금 구글에서 팔고 있는게 픽셀폰이라 혼동이 있을수도 있겠죠
아라는 찰나로 사라진 제품이니까요
추억의 아라폰이네요 그거 성공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사실 성공하기 어려웠죠 스마트폰이라서
바로 이게 ㅇㅅㄹ와의 차이점이죠!
ㅇㅅㄹ는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지요!
오타기어 파이팅!!! ㅋㅋㅋㅋ
애가 이해력이 떨어져서 나머지 수업을 해도 향상이 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눈높이 교육을 해주려해도 눈이 지하실을 뚫고 내려가니 쉽지가 않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_-_)
모트라인 채널 윤성로의 흑역사와 망언 총정리 15가지
* 역사적으로 영구박제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1. 폭스바겐 ID4 드럼브레이크 찬양
2. 포르쉐 전기차의 2단 자동변속기 극찬
3. EV9 전기차는 완전한 실패작이다 (정작 해외에서는 올해의 차로 선정)
4. 차대와 플랫폼은 같은 개념이다
5. EV3는 니로의 차대를 썼기 때문에 E-GMP가 아니다
6. 아키텍처와 플랫폼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7. 도요타의 TNGA는 아키텍처이지 플랫폼이 아니다
8. 아이오닉6 회전반경 욕해놓고 아이오닉6 보다 휠베이스는 짧은데 회전반경은 더 큰 BMW i4에 대해서는 찍소리 못함
9. BMW 전기차의 오픈소스
10. 제네시스 G80 승차감 까겠다고 방지턱 넘으면서 핸들 좌우로 막 돌림
11. 벤츠 EQ 시리즈 찬양하다가 중고시세 1억 까먹고 입꾹닫 해버림
12. 잇섭에게 아우디 전기차 추천해서 사게 했는데 폭망
13. 윤성로의 엉덩이 센서는 정확하다
14. 쇠적쇠 타령
15.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 인신 공격
* 추가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햄토리가 별명인 윤성로를 박제해 버리시는군요 ㅋ
ㅋㅋㅋ
또 있음 테슬라 브레이크 바이 와이어 적용 안한건 안전때문이다 개소리시전함..ㅋㅋ
잇섭은 아우디 자기는 타이칸 ㅎ
조만간 고영은 상무님 상대로 고적고 영상 올릴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어제 논란에 대해 쟁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아키텍처는 특정 목적을 위해 서브시스템들을 어떻게 결합시킬 것인지의 철학과 기본설계를 의미합니다.
2. 플랫폼은 '파생모델들이 파생되는 공통 토대'를 의미해 왔습니다. ( '구현체' 수준까지를 따지지만, 복수 모델이 동시참조한다 가정되는 추상적 개념입니다. 즉, A모델을 플랫폼으로 하여 B모델이 파생되었다는 표현보다는 "A모델과 B모델이 플랫폼을 공유한다"라는 게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전기차에서는 기존 내연차 플랫폼과 마케팅적으로 차별화하기 위해, 플랫폼의 원래 개념에 전기차 고유 기술들(전기차 기술 아키텍처)가 탑재됐다는 컨셉을 더 포함시켰고,
그래서 결론적으로, '전기차플랫폼 = 플랫폼(파생모델 공통토대) +전기차고유아키텍처 추가' 의 개념으로 정리되는 것입니다.
(공통 토대라는 기존의 의미는 유지하면서 전기차 특화라는 맥락이 더 포함됨)
3. 현대차의 강점은 전기차 고유 기술에 있으니 마케팅 용어로 '아키텍처'를 선택할 수도 있었겠지만, 현대차측은 아키텍처가 아니라 '플랫폼'이라는 용어로 마케팅하겠다 결정한 걸로 보면 되겠습니다.
( 마케팅 용어에는 말장난이 의레 들어가는 것이 현실이지만, 소비자를 현혹시키려는 의도가 없다면, 어떤 용어로 마케팅할지는 온전히 제조사의 전략이자 재량에 속하는 것입니다. )
4. 도요타가 TNGA '플랫폼' 이라 하는 것도 그러한 기술 아키텍처가 구현된 '플랫폼'이라는 것이니, 최종 방점은 아키텍처가 아니라 '플랫폼'에 있는게 맞습니다.[현대차측 개념 접근법과 동일]
5. 나아가, 현대차는 설명회에서 '플랫폼'의 개념을 '특정 실물 구현체'에 한정시키지 않고, '자사의 전기차 특화 아키텍처'가 적용되었다면, 현재의 실물 구현체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올 설계변경된 구현체들까지' 모두 포함될 수 있도록 '플랫폼'이란 용어의 의미범위를 넓게 재확인한 것입니다. 업계에서는 이미 그런 확장적 의미로 '플랫폼'을 써왔지만, 잘 모르는 소비자 대중을 상대로 설명회를 통해 다시한 번 재확인한 걸로 봅니다.
(설명회가 없었다면 저런 식으로 오해하는 소비자 대중이 있을텐데, 그때는 설명 미비 책임이 있다 볼 가능성이 있겠으나, 그래서 따로 설명회를 열었다는 게 중요합니다.)
6. 제조사가 추상화된 플랫폼 개념을 확인한 것은, 억까( e-gmp를 아이오닉5 실제 구현체로 좁게 해석함으로써 거기서 설계변경되었다면 e-gmp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등)를 피하기 위해 소비자 대중에게 명확히 확인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판단됩니다.
(상식적으로도 전기차 플랫폼의 방점은 당연히 '전기차 특화 기술'에 있으므로 차대 구조 변경 등의 설계변경이 있다 하여 동일 플랫폼이 아니라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애초에 플랫폼이란 개념 자체에 파생을 위한 차대 설계변경 개념이 포함돼 있습니다.)
7. 저 주장은 '설명회와 무관하게 나는 'e-gmp 플랫폼'에 대해 계속 과거의 인식을 고집하겠으며, ev3에 e-gmp가 적용되었다는 제조사 말을 문자 그대로 믿어 ev3에 아이오닉5 차대가 그대로 채택되었을 걸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니 그 기대가 좌절된 것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의도가 깔린 거라 보입니다. 그러나, 애초에 ev3가 아이오닉5보다 제원 뿐만 아니라 가격 측면에서도 한 단계 이상 낮은 세그먼트라는 걸 알고 하는 주장이니 설득력이 없습니다.
8. 또다른 주장인 니로 관련해서도, ev3가 아이오닉5 보다 낮은 차급이고, '플랫폼' 개념에 이미 '차급에 따라 참조차대(플랫폼)로부터의 설계변경 필연성'이 전제된 이상, 설령 아이오닉5 차대를 플랫폼으로서 참조한다 하더라도 아이오닉5의 차대가 그대로 ev3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 '차급을 낮추는' 설계변경이 당연히 수반됩니다. 그리고 그 설계변경의 결과물이 결과적으로 니로 차대와 동일/유사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하등 문제가 없습니다.
9. 일단 현대차가 설정한 '플랫폼' 개념에 대해 설명회를 통해 소비자 대중에게 설명/확인한 이상, 그 설명회 이후 시점에 나온 저 주장은 제조사가 적절한 설명을 하지 않은 채로 소비자를 속이고 있다는 취지니, 제조사를 이유없이 비난하는 게 됩니다.
(일단 설명회가 있었던 이상, "그런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현대차 측에서 플랫폼 개념 설정을 넓게 한다고 이미 설명했네요"정도로 되었어야 합니다.)
10. 논란을 없애려면, '설명회 내용 숙지가 부족해 제조사측을 오해했다'는 해명 결론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7.과 8. 항목은 주장하는 자가 '플랫폼' 개념에 참조모델로부터 적용모델로의 파생을 위해 이미 '설계변경' 개념이 내재되어 있다는 걸 간과해 나온 주장으로 보입니다.
9.항목은 7.과 8.항목과는 별개의 사안입니다.
박수 짝짝짝
@@globaloptimum9501 이그젝틀리~👍
글이 길다고 안읽고 또 무슨 이상한 댓글이 달리는가 기대가😅 모르면 배웁시다.잘못을 인정하면 그게 더 멋진거에요.이래도 이해못하고 악플을 달 사람에게 쓰는 글입니다.
아주 깔끔한 정리 글 잘봤습니다.
우와.. 설명이 최고입니다
정리를 너무 잘하셨네요
[긴급속보] 2024년 10월 2일 밤 10시 30분경 윤성로는 자기 채널 커뮤니티에 글 올려 놓고 댓글 다는 즉시 삭제하면서 대장놀이 하고 있음 (박제용 글입니다)
ㄹㅇ 윤성로 답다 ㅋㅋ
윤성로는 추잡한 인간이라 고쳐 못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쇠적쇠 영상 3개도 사라졋노 ㅋ
똥자루 같은 덩치 윤성로가 뭐 그렇지 ㅋ
이번 강의영상은 31분 7초 짜리 입니다
윤성로 학생은 졸지말고 잘 들으세용
@@joyce3243 졸지 말고 -> 성내거나 노하지 말고
1:1 맞춤 과외!
너무 길어…
됐고 첫 사랑 얘기나 해주세요...할지도
성로는 이렇게 가르쳐줘도 못알아들어요ㅠ
성로야 그리 우길거면 기아에 내용증명이라도 좀 보내봐라
니 주장은 egmp아닌데 기아가 허위사실을 발표하고 그걸로 물건 팔고 있다는거잖아 안그래?
고소도 해봐
그장도 쇼는 보여줘야 예능채널로 성공할수 있지않겠니??
“egmp 아니면 뭐 어때? 상품성 좋다고 그래도 빨아줬지 않음?”
이렇게 리뷰 휘갈긴 놈인데요 ㅋㅋㅋㅋㅋ
이미 결론을 지가 지멋대로 내리고 지가 칭찬해줬으면 그만하면 된거 아니냐 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가는 놈입니다 ㅋㅋㅋㅋ
쟤도 일커지는거 싫어해요 ㅋㅋㅋㅋ 그냥 전형적으로 현까 선동성 조회수를 끌어모으고 싶었을쁀 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 이거하면 구독 좋아요 무조건 해주께
기아에서 꼬마에게 내용증명
날릴꺼 같은데요.
E-Gmp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명칭입니다.
E-Gmp 플랫폼은 전기차 전용 모듈화시스템을 말하고있습니다. 차량의 디자인과 전장.전폭 등 세그먼트와 크기에 맞게 베터리시스템,모터,구동계,충전시스템,소프트웨어 그리고 중요한 섀시 등등 여러가지 부분에 가장 최적화된 차량을 제작하기 위한 모듈화 플랫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섀시도 플랫폼에 포함하지만 하나의 차대가 E-GMp는 절대 아니라는 점입니다.
모트라인은 다른 건 중요하지 않고, 차대를 플랫폼이라고 보면 무방하다고 설명함 ㅠㅠ 그것도 현대 홈페이지에 그렇게 써져있다며 링크 걸고 있음 ㅠㅠㅠ
윤성로씨는 차를 감성적, 감각적으로 접근해서 평가하는 주목도 높은 엔터테이너 정도라면 발군의 재능입니다. 다만 철학, 개념, 논리 등의 영역으로 넘어가면 다소 문해 자체에 한계가 있다 보여지네요. 애초 논란을 가질 필요가 없는 성격인데 너무 과하게 규정하려들고 싸우려고 드는 컨셒이 과하게 나갔다 봐요. 특히 윤성로씨는 이런 사인간, 채널간 상대가 명확할 때는 특히 예의를 갖췄으면 좋겠어요. 어느 회사를 상대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 태도로 채널간 논쟁하면 다루는 대상이 자동차라서 더욱 스스로 신뢰를 깎아먹는 일일 뿐입니다. 철없는 사람들의 추종에 오버하면 안되는 사안. 그러니까 그런 과감한 태도를 유지하려면 더더욱 엔터테이너 정도에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게 좋죠. 이런 개념적 논쟁을 하기엔 이번에 확인한 바로는 무리라 보여집니다. 물론 앞으로 더 심화발전 한다면 특히 내가 좀 부족한 면이 있다는 것을 쿨하게 인정할 때 더 큰 발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모트라인 분위기가 무서워서 이런 말을 여기에 다네요ㅋ 아무튼 우리나라에 자동차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채널이 몇 개 안되는데 제발 다들 상생하고 함께 발전해가기를 바랍니다. 이런 논쟁도 그런 것에 도움 되지만 그러려면 다시 강조하는 게 예의를 갖추어야합니다.
@@bym9677 공감합니다. 채널에 성격과 방향이 있는데.... 골목대장 자리 다툼은 아쉽습니다.
애초에 예의를 알면 저런식의 채널 영상을 안올리죠.. 걍 평소의 인성으로 올리는 사람이라 포기하는게 편함..
ADHD 라서 그런가봐여
원래 타인에 대한 매너라는 걸 모르는 사람입니다. 다른 채널의 영상들에서 사람들과 대화 나누는 장면이 얼핏 보일 때마다 쉽게 알아챌 수 있습니다.
평소 오토기어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접하는 구독자로서 이번에 차대(샤시)/바디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저 또한 IT 엔지니어다 보니 자주 사용하는 플랫폼, 아키텍쳐라는 단어가 나와 흥미를 가지고 M 사이트도 가서 어떤 입장인지 보았는데,
거기에 이런 댓글이 있는걸 보았습니다.
거기 운영자께서 직접 댓글에 댓글을 단것인데요 ' 플랫폼에는 차대가 기본이다 차대가 있고 그 다음 배터리,모터,모듈화도 가능하다..'
이 댓글을 보고 제 개인적으로는 이 논쟁이 개념을 가지고 발생한거구나 라고 저는 느꼈습ㄴ니다.
(사실 저는 IT 개발자 출신이라 자동차에서 말하는 개념하고 다를수도 있으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 그래도 조금 아는지라 한스푼 글을 얹어 봅니다.)
1. 아키텍쳐와 플랫폼 관계에 대해
- 아키텍쳐 (추상적개념) > 플랫폼 (추상적 or 실존적)
- 아키텍처 하나에 여러 플랫폼 가능 (O - 1:N)
- 플랫폼 하나에 하나의 아키텍쳐 가능 (O - 1:1)
- 플랫폼 하나에 여러개의 아키텍쳐 가능 (X)
아키텍쳐란 이론적인 개념입니다.
2. 플랫폼과 차대(샤시)
- 플랫폼 > 차대(샤시)
- 플랫폼 하나에 여러 차대 가능 (O - 1:N)
- 차대 하나에 하나의 플랫폼 가능(O - 1:1)
- 차대 하나에 여러개의 플랫폼 (X)
여기에서 2번의 논리에 의해 '플랫폼에는 차대가 기본이다' 라고 하는 말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플랫폼 > 차대 이기 때문에 '차대에는 플랫폼이 기본이다' 는 성립하지만 그 반대는 맞지 않습니다.
단순히 우리 인간을 예로 들어보면
인간의 몸의 구조를 - 아키텍쳐 라고 할때
이 아키텍쳐를 따라 남자 , 여자 라는 플랫폼이 가능해 집니다.
남자라는 플랫폼을 따라 지금의 남자들이 각각의 객체로 만들어 집니다.
여자라는 플랫폼을 따라 지금의 여자들이 각각의 객체로 만들어 집니다.
이번 논란은 개념에 대한 논쟁이다보니 감정은 내려 놓고 공학적 관점에서 정리가 되면
그래도 이번 논쟁을 통해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시나 제 논리가 잘못되어 있다면 이 또한 지적해 주시면 제가 또 배우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IT 엔지니어 관점이다보니 조심스럽게 올려 봅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 잘 이해하신거 같은데요. 견해를 붙여보자면 아키텍쳐라고 무조건 추상적이고 이론적이기만 한건 아니고 어느정도 실체성도 있는걸로 보입니다. 파생 플랫폼들보단 더 포괄적이고 가변적인 특성을 가지는 것이죠.
저렇게 논리적 체계적인 면을 유지하면서도 개념적이면서 유연성있는 접근을 해야 하는데, 명확성 있는 체계가 성립되는 규정의 영역과 문제에 각자의 느낌이 어떻고 주관이 어떻고 하는 식의 접근을 해버리니 쓸데없이 혼란이 커지고 문제가 꼬이는거죠.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걸 자기들이 정하려고 들어버리는건데 그게 안된다는걸 빨리 알아야 하는거죠.
윤성로는 너무 흥분해서 말해서 듣기가 싫음
이번일을 계기로 구독했습니다. 자동차도 기계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 활용이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유튜브도 앞으로 골라서 봐야겠어요.
탁월하신 선택입니다.너무 멀리가지 마시고한 가볍게 5년전거부터 보셔요.😊
진지하게.. 여기 주인장이 현대기아를 칭찬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안티들이 엄청 많아졌죠.. 레이EV LFP 쓰고 코나 니로 EV 2세대에 CATL 배터리 넣었다고...
비판했는데.ㅋㅋ 그때는 CATL 세계 1위 배터리 회사고 LFP가 안전하고 하면서 까였다지요.
여하간.. 오토기어의 공식 입장은 나라고 100% 정답 아니고 나도 100%신뢰하지 말라는 스텐스입니다. .. 본인도 틀릴 수 있으니까요
@@지잡대대코더 차라리 그런 스탠스가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여지를 주어서 좋은거같아요 본인 말이 100% 맞다 하는사람들은 점점 사이비 교주가 되어가는거같네요ㅠ
@Motline
7시간 전
E gmp 전용이란 말이 어디서 나온거에요?
EV3는 내연차 플랫폼입니다. ---> 이런분 상대로 그래도 열심히 하셨습니다.
🤣🤣🤣🤣🤣🤣🤣🤣😆😆😆
화이팅!
그래도 전 덕분에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egmp 강의를 들을 수 있었네요.
설명해주신 쇠교수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슈제기해주신 분도 고생하셨습니다...ㅎㅎ
덕분에 쇠교수님이 영상도 친절하게 만들어주셨네요...^-^
화도나고 하실텐데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
잘보고있습니다.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워낙에 다양한 사람들이 설쳐대는 지금 세상에 제대로된 지식을 이해하고 중심을 지킨사람은 결국 다 들어나게 되어있으니
다수의 사람들이 지켜보고있음을 기억해주십시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흥미롭고 유익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직접 때려부시기 전에 당연히 시뮬을 통해서 때려부시면서 계속해서 설계를 바꾸어 나갑니다. 무척 가까운 지인이 관련 소프트웨어 회사에 근무하는 엔지니어인데... 현기가 굉장히 몹씨 매우 엄청 많은 라이센스를 사용하고 있다고합니다.
물론 차대를 새로 만드는게 좋을 수도 있지만 시뮬을 통해 나오지 않는 물성의 특성이라던가 어떤 노하우의 미묘한 부분까지 생각해 보면 수정해서 사용하는게 더 안정적인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예측인데, 아이오닉5나 EV6의 차대를 줄이는 것보다 아마 수정해서 쓰는게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겁니다. 모로가도 목표한 값이 나오면 되는거니까요. GT버전에서는 또 살짝 보강을 한다던가(EV6나 5N처럼)... 아마 다 계획에 있을겁니다.
무척 가까운 지인이 이 논란을 설명해주니 한마디 하네요.
차대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유튜버도 댓글로 EV3 니로 비교해달라고 요청하니 대댓글로 왜 이게 논란이 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ㅋㅋㅋ
ㄸㄹㅇ... 솔직히 이정도로 설명해도 우기는거 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GT모델 기대하셔도 좋을겁니다 ㅇㅅㄹ가 말하는 후륜 모터 들어가고 5링크 적용됩니다 라고 누군가 말해주는...읍읍 그렇지만 바디는 기존이랑 같은ㅋㅋ물론 차체 강성 강화는 들어갑니다
저 또한 좁은 식견 이나마 공유 차원에서 글을 써봅니다.
지금까지, ICE 플랫폼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한 것은 차대였죠.
(중요한 요인일 뿐이지, 차대는 절대로 플랫폼이 아닙니다.)
내연기관은 다 아시다시피,
본넷 안의 거대한 엔진과 전륜미션, 후륜미션과 불가피한 디퍼런셜 기어 등.
그리고 오랜 역사에 의해, 비교적 화재에서 안전하게 자리잡은
뒷좌석 중앙의 연료탱크의 근본적 구조와 위치는 거의 변할 수 가 없죠.
(물론 100년이라는 세월 동안, 다운사이징이라는 기술적 노력을 했어요.)
그래서 일반 사람들은, 자동차 제조사가 만든 플랫폼을 말할 때,
프레임과 샤시(Chassis)를 우선 생각하게되고,
차의 길이에 따라 세그먼트가 결정되고 관련 플랫폼이 변형된다.
라고 뇌이징이 되어 있었죠.
결국 자동차 프레임의 핵심은 안전을 보장하는 구조, 그리고
최신 프레임의 개조를 통한 다양한 차급 나누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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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플랫폼 특히 현존 최고의 전기차 플랫폼인
E-GMP에서는 중요한 요소는, 더이상 차대 중심이 아닌,
그보다 확장된 개념의 플랫폼 요소들이 등장했죠.
1) 파워트레인 : 작은 모터모듈 (싱글, 듀얼) + 인버터를 단일화 하거나 인휠모터 개발.
2) 배터리 : 고성능, 경량화, 안전 설계는 기본으로 깔고, 다양한 방식으로 배치 실험.
- 현대기아의 스케이트 보드 방식의 CELL 배치,
- 차체의 다양한 공간에 배터리를 집어넣기 시작한 테슬라 Y모델의 CELL to BODY)
+ 800V 또는 400V 충전 선택.
3) 유틸리티 : 엔진과 미션이 생략된 넓은 공간의 재활용이 화두.
인포테인먼트 그 이상의 엔터테인먼트 공간, 또는 간이 사무실이 되는가?
[결론]
전기차 플랫폼의 핵심 = 이제는 사라질 엔진과 미션 그리고 샤시가 아닌,
다양한 전기 모듈러와 S/W 유틸리티 집합.
결국 현기 전기차의 예를 들면,
차종과 차급을 넘어 유연하게 E-GMP 핵심 설계사상이 반영된
다양한 전기 모듈이 들어간 파생 플랫폼이 기존 내연기관의 바디프레임 중심의
플랫폼을 대신함.
ICE 기반으로 자동차를 바라보던 사고에서 벗어나,
전기차 시대 그 변화의 물결을 의미있게 소화하는 것은, 우리 소비자의 몫 인것 같습니다.
저부터 다시 공부해야죠. 아는 것이 소비자의 힘 이니까요.
내연기관 플랫폼 = 니로
egmp 플랫폼 = ev3
근데 같다고 해버리면 세상에나...
현대 설명에서는 엔진이 없어진 공간에 큰 공조장치를 넣어서 공간을 확보했다 했는데 그걸 해석해 주실 때는 공조장치를 줄여서 공간을 확보했기 때문에 E-GMP적 요소가 들어간 것이라고 하시네요. 공간을 확보했다고 E-GMP인 것이 아니라 엔진이 사라진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E-GMP인 것이고 EV3는 공조장치 사이즈를 줄여서 E-GMP로 확보된 공간을 더 효과적으로 써서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겠죠.
따라서 엔진이 사라진 곳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구조가 이전 E-GMP의 차량들과 비슷하게 설계 되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소프트웨어 연구원한테 카톡으로 물어보니 "아키텍처는 구조, 플렛폼은 기반.수단"라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결국은 넓은 개념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현대의 설명이 틀리진 않은 이야기입니다. 오토기어의 의견도 맞다고 생각되구요.
니로랑 ev3 사진보면 차체가 많이 변형되어있던데 이걸 그대로 갖다썼다고하기에는.. ㅎㅎㅎ 칠판들고 강의해주실줄 알았는데 이젠 영상활용이라니 ㅎㅎㅎ 굿입니당
당연한걸 설명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네요
모르는건 잘못된게 아닙니다.
모르는걸 아는척 하며 사실확인도 없이 사실인양 퍼트리는게 잘못된거죠
상식임에도 사기 당했다며 까내리면 구독자가 더 늘거라고 생각했나봅니다.
제품도 더럽게 거지같이 만들어서 쓰다 버렸는데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하나 없네요 m사는
윤 어제 올린 동영상 3개 다 지웠네요. 빨강 제목.
추잡 하다. 몰랐다고 인정하고 배워라.
걔들은 여기 주인장이 신고 넣어서 지웠다고 난리던데 ㅋㅋㅋ
사실 주인장은 신고한적도 없고 어떻게 나오나 지켜보고 있었다고 ㅋㅋㅋ
@@Thomas-Isiah 정말요? 거짓말 하는거면 인성 조차 볼게 없는,,
@@Thomas-Isiah신고 안했습니다. 신고한 사람 계정 나오는데 제가 했으면 바로 올렸겠죠 ^^
완전 쪼다네요. 자기영상에 대한 확신도 없나? 진짜 찌질하다.
@@Thomas-Isiah전형적으로 상대 악마화 시키는 유치한 여론 플레이(조작) 입니다 ㅋㅋㅋㅋㅋ 차쌈과 같은 형태라 생각되네요 ㅋㅋㅋㅋㅋ 아니 똥쌈보다도 못한듯
오토기어의 기술에 기반한 명료한 해설 감사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교표입니다.
GM의 Ultium EV Platform은 동일 platform으로, 전륜구동, 후륜구동, 전륜기반 AWD, 후륜기반 AWD 구동방식을 모두 채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Alex on Auto 의 Equinox EV TH-cam 참조).
Chevrolet Equinox EV는 전륜구동, 전륜기반 AWD, IONIQ 5/6, EV 6는 후륜구동, 후륜기반 AWD 이지 않나요?
EV3 가 전륜구동이라 E-GMP가 아니라고 하는 것는 EV platform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기모터도 하나의 module 이라, 앞, 뒤, 앞뒤 모두 필요에 따라 동일 platform 상에서 넣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GM 처럼.
Chevrolet Equinox EV, Blazer EV, Cadillac Lyriq, GMC Hummer EV, Silverado/Sierra EV Pickup truck 모두 다 GM의 Ultium EV Platform 을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매우 좋은 설명이십니다. 전기차에서 전륜과 후륜의 구분은 내연차와 같은 요소가 될 수 없을 정도로 단순화되어 있습니다. 엔진과 변속기, 동력 전달 장치로 구성되어 있는 내연차는 전륜과 후륜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지만 모터 어샘블리만 이동을 하면 되는 EV에서는 플랫폼 내에서의 변형으로 얼마든지 대응이 가능합니다. 전기차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토요타에서도 전륜과 후륜 이동 혼용 EV 플랫폼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연기관 플랫폼이 egmp 플랫폼이랑 같다고 하는 것 자체가 틀리다는 것이 여실히 보여지는...
오늘 커뮤니티 보면 현기차가 소비자를 속였느니 어쩌니 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기술과 용어의 몰이해에서 기인한 현상같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E-GMP가 차대를 의미한다는 누구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는 답답한 사람들.... 제딴에는 똑똑한줄 알겠죠. 으이구...
이 유튜버 재수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은거 같은데 과거에 어땠길래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1~2년 정도 본 내 눈에는 이 유튜버만큼 맞는말 하는 유튜버가 없는거 같다.
전 박병일 브레이크 헷소리 사건 때부터 유입인데유... 여러 번 논쟁 있었는데 그 때마다 상대가 다 틀리거나 나락까지도 가고 나는 새로운 걸 배우고의 반복이었음... 많은 경우 유툽 생산자들이 그런 어그로를 끌기엔 좀 수준이 안 맞았던 게 맞고, 요즘은 이 채널 쥔장도 많이 한심했는지 니들 유툽 컨텐츠 만드는 애들이 아는 게 머있어? 모르는 거 좀 아닥들 하자 느낌으로까지 발언하는 느낌이 있었음... 현타 분위기도 느껴졌었는데, 어찌했든 또 무슨 헛소리로 여론이 동요하고 난리가 나니 또 쌈닭 참전하네요. 뎍후 중에 울트라 상 덕후가 아닌 소리 하는 거 못참고 참견하는 그런 모습입니다
@@boxerhs ㅋㅋㅋ 이 유튜버만큼 맞는말 하는 유튜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계속 같은 말 하고 또 하고 일단 ev3는 니로가 아니다 이걸 인정 안 하니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차대 사진을 보고도 같다고 한다면 답이 없네요
이번에 윤성로는 좀 혼나야 합니다. 니로와 EV3 비교영상 보여주고 자기 생각 얘기하고 끝나면 되는데, 얕은 지식으로 반박할수록 점점 본인 한계만 보여줍니다.
@@jaesukchoi6323 자극했다기 보단 정정한거죠.
@@jaesukchoi6323 팩폭에 부들부들?ㅋㅋ
@@jaesukchoi6323드럼브레이크 서부터 잘못된 정보나 그정도의 상품성이
절대 아닌데 의도적으로 올려치기 하는경우 시청자들에게 그건 아니다 라고 알림으로써 혼동을 바로잡는 영상을 만드셨죠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애초에 윤성로가 그런 영상을 만들지 않았으면 될터 욕먹을 짓을 하고 지적하니 부들거리는건 웃기죠 ㅋㅋㅋ요즘 잼민이들도 그정도는 수준은 아니던데 ㅋㅋㅋㅋ
일단 그양반 그릇하나는 매우 작은 사람이구나 싶긴하네요 부들거리면서 쇠적쇠 이러면서 그나이 먹고 잼민이 마냥 대처하는걸 보니 ㅋㅋㅋ
모듈화된 블록으로 여러 형상을 만들 수 있는 레고를 가지고
이번에 발매된 레고 제품은 레고 플랫폼 구성요소인 2x2 정사각 블록을 사용하지 않으니 레고가 아니라고 우기는 셈이군요...
모듈화 이야기했다고 레고가 나올까 했는데... 역시나인가...
유투버 중에서 최초로 E-GMP플랫폼과 C-rate라는 개념으로 밧데리와 전기 자동차를 설명한 오토기어...
그거보고 다른 자동차 리뷰어들 다 따라했죠..😮
차체 하부 리뷰도 오토기어가
먼저하지 않았나요?
그때 김드라님하고 김대표님은
그냥 구조가 이렇고 물성이 이렇다. 정도 까지만 그리고
횡력 받았을때 서스펜션의
형상으로 캠버,토우가 이렇게 변할것 같다. 정도로
리뷰하고 정확한건 우리도 말하기 어렵다. 전체적인 발란스는 한두번 타보고는 모른다. 이런부분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라고 했는데 그이후 하부리뷰 따라하는 유투버들은 아주그냥 자동차회사 차리면 BMW,포르쉐 저리가라 할것같은 뇌피셜로 리뷰 하고 있네요.
E-GMP 플랫폼의 아이오닉5나 ev6 차대를 기반으로 소형suv 차대를 새로 만들지 않고 니로의 차대를 가져와서 사용한 것은 원가절감의 목적이 있었던 것 아니냐 정도로 정보전달 차원에서 마무리 지었다면 전혀 문제 될 일이 없었을 텐데 뜬금없이 니로의 차대를 가져와서 만들었는데 이걸 E-GMP 플랫폼 이라고 부를 수 있느냐? 라면서 전문 영역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하다보니 문제가 커지는 거죠. 가지고 있는 지식이 그 정도의 분야를 다룰 수 있을 만큼 풍부하지 않은 사람이 얕은 지식으로 자꾸 전문가 행세를 하려고 하다 보니 밑천 드러나면서 문제가 불거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봐야죠.
적극 동감합니다.
ㄹㅇㅋㅋ 그냥 원가 절감이 있다고 했으면 어그로도 끌수 있었고, 이런 지적도 안받았을 텐데 사람 자체가 안타까운 경우죠.
원가절감 해서 니로보다 천만원 싸잖아요? 칭찬해야죠
비방할 이유도 없음
니로가 더 비싼차라 절감도 아님 ㅋㅋ
@@성이름-t9p4o 사실 원가절감도 아니죠 ㅋㅋ 니로EV 가격보면 ㅋㅋㅋ
영상을 만드신다고 준비하신 노고가 보입니다. 흥분해서 감정적인 영상보다. 준비하신 영상이 대중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정보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이런게 어른스러운 모습이죠! 수고하셨습니다.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엇..어쩌다 보니 또 글을 적게되네요.
네 맞습니다. 김정민님이 설명해주신대로
egmp 여러 기능을 하는 모듈들이 합쳐진 것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하리라 봅니다.
결국 이런거죠
서비스 제공주체가 주장하는 egmp는 충전모듈+운전모듈+모터+등등.. 전기차에서 쓰일법한(현대에서 규정해 놓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 모듈들의 집합체라고 봐야 하는거죠.
요점은 서비스 제공주체에서 규정하고 있는 모듈들이 합쳐진게 플랫폼 이라는 건
결국 현대에서 정의하기 나름이라는 것이 되지요.
그래서 서비스주체가 정하기 나름이다.(현대가 정하기 나름이다)
라는 글을 올리기도 한 것 이구요.
에고.. 글이 길어지네요.ㅎㅎ
점점 날씨가 쌀쌀해 지는데 건강챙기면서 하세요~
영상에서 이미 "개념"이라고 말했네요. 바로 그게 핵심입니다. 논란 종료. egmp의 종합설계구조 개념의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보아 개별 차량 모델의 설계 핵심개념 내지 유사성, 부품의 공용 정도에서 egmp의 개념 범주에 속하는지를 보면 되고 그마저 우리가 아니다 뭐다 말한다 해도 현대가 egmp의 개념을 따랐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메이커의 정의를 따를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애초 개념이란 설명까지 끌고오지 않아도 모든 자동차 메이커 즉, 자동차 산업계에서 보여준 플랫폼 변주에 대한 다양한 레퍼런스를 볼 때 플랫폼을 갖고 마치 도그마 처럼 특정한 모델만이 그것이라고 규정해서 싸울 필요가 없어요. TNGA에서 아키텍처를 플랫폼명 작명에 넣었다면 그건 그냥 작명일 뿐입니다. 무슨 플랫폼과 칼같이 자를 성격이 아니죠. 하여 개념 접근상으로도 해당 사안의 산업계에서 보여준 실제의 특성상으로도 쇠교수님 설명이 적절하네요.
이래서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늘 공부하는 자세를 가져야 남의 카더라 또는 짜집기 편집에 놀아나는 바보가 되지않습니다. 오토기어나 munro live 첫번째 전기차영상부터 쭈욱 봐왔다면
국내 왼만한 자동차유튜버들과 지식적 배틀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기차시대를 맞이하는 변환기에 있는 우리 구독자들 제대로 공부하고 기변한다면 운행하면서 기술적문제에 여유가 생길거라 봅니다
그래서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모를 수 도 있습니다
모르면 아는체 안하면 그만입니다
무식한자가 우기는 것입니다
이게 정답! ㅎㅎㅎ
@@romeoalfa1598 맞습니다. 무식하거나 무지한건 죄가 안되지만 자기가 틀린걸 알고 계속 우기는건 사기나 마찬가지죠.
모트라인 타고 처음 와 봤는데요..이분의 설명이 맞는거 같네요 구독 따봉 박고 갑니다 별거아닌데 너무 싸우지 마세요
일반 고객들은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당 모델에 가솔린/하이브리드 같은 내연 기관 차량 (니로, 코나, GV70, G80등)이 있으면 e-gmp가 아니고 전기차만 있으면 (IONOQ5/6, EV3/6/9, GV60 등) e-gmp 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플랫폼은 차량 샤시만 가르키는 의미가 아닙니다. 샤시 + 바디 + 전동화(배터리/모터/인버터/충전시스템 등) + 전자 + IT (SW 포함) 등을 모두 공용화해서 플랫폼을 만듭니다. 더불어 e-gmp 안에서도 세대가 존재하고, IONIQ5에서 시작한 eK 플랫폼부터, 향후 출시될 차량에 적용될 eM, eS 플랫폼 등이 있습니다. 플랫폼을 왜 만들까요? 왜 여러 글로벌 OEM들이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 공용화 하려고 할까요? 개발 비용/기간 절감, 성능/품질 향상 등이 그 이유입니다. EV3는 내연 기관 차량이 없는 순수 전기차 전용 모델입니다. 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안쓰고 니로 차체를 가져다 쓴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걸까요? 차량을 리프트에 올려서 하체 좀 뜯어봤다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니 아니니 하는 말을 보니 그냥 지나치기가 뭐해서 한 마디 남깁니다.
@@H-wu6gy 만들어진 결과물 보고 판단하면 될 듯 제조사도 만들어보고 음 이건 E-GMP 플랫폼이라 부를만 하지 하면 그렇게 명명할테니까
@@H-wu6gy 제가 견해를 좀 붙이자면, 제조사에서 각자의 범위를 어느정도 정해놓은 플랫폼들이 있는데 그 구성요소들의 핵심적인 부분들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으면서 섞여서 구조화된다면 두 플랫폼의 융합이라고 볼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 차는 내연차기반의 플랫폼에 해당되기도 하면서 전기차기반의 플랫폼에 해당되기도 하는 차가 되겠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만들기도 어려울거 같고요 제조사들이 그런식으로 하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차용하고 섞이는 부분이 있어도 어느쪽에서 온게 본질적이고 다른쪽에서 온건 부수적인거라면 만드는 이들도 본질적이라고 여겨지는 쪽으로 그 차를 간주하겠죠.
이론적으론 이거 아니면 저거중 하나만이라고 딱 잘라 구분할 필요 없이 유연하게 생각하고 가정할수도 있는 거지만 현실적으론 저렇게 하질 않으니 어느 하나의 플랫폼에 해당한다고 제조사에서 그렇게 만들고 구분을 짓겠죠.
@@H-wu6gy 복잡한 것들에 대해 명료하게 단순화할수 있으면 편리하고 좋은 것이지만 원래의 본질이나 사실이 왜곡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할겁니다. 왜곡되지 않게 단순화하는게 잘 안 된다면 그냥 복잡한데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애매한듯한게 찝찝하고 마음에 안 들수도 있죠. 자동차제조사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서 쓰는 플랫폼이라든가 아키텍처라든가 하는 개념과 규정들이 각자마다 차에 대해 접근하는 사상의 차이도 있을거고 애초에 어떤 표준화된 규격같은게 있기도 어려운거다보니 어느정도 세부적인 차이점 이상의 공통적인 뭔가들에 대해 알고서 명료화시키고 싶다 해도 보통의 일반인들로선 상당히 개략적인 수준의 접근과 이해정도까지만 가능할겁니다. 세부적인 것으로 가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 만들어내는 이들이 자신들이 만드는 것에 체계와 범위를 규정하는것도 그걸 그들의 필요에 따라 수정하고 변경하는것도 그들의 권리인건 당연하고 만든 이들이 그렇다면 그냥 그런걸로 받아들여야만 하는 차원이 되니까요. 하지만 거기에 관심을 가지고 알고 싶어하는 이들도 있을수 있는건데 뭔가 바뀌는게 있다면 그걸 충분히 잘 알리지 못한건 현기차의 책임부분이 있어서 비판의 대상이 된다고 보입니다.
인간들에게 있는 차이들은 누군가들이 임의로 만들어낸게 아니고 그럴수도 없이 이미 주어진 것들에 대한 것이라 누구도 함부로 임의 규정하거나 변경할수 있는 성격의 것들이 아닌거 같고요, 누군가들이 자신들의 기술과 자본, 노동으로 만들어내는 제조물 같은 경우와는 세계관의 범주가 다른 것으로 봐야 할거 같습니다. 즉 비교대상이라기엔 좀 그런거죠.
누군가들이 만든 무언가가 만든 이들이 정한 규정에 따른 범위나 명확성을 가지면서 동시에 확장성이나 유연성을 중요 성격으로 가진다는게 언뜻 모순적이거나 애매하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런 애매한듯 한게 경쟁이나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데 필요하다고 한다면 현실적으로 그걸 취해야 하겠죠. 굳이 이거냐 저거냐 구분하는게 유리하다면 그렇게 하면 되겠지만 애매하게 두는거보다 불리하게 작용한다면 그건 좋지 않은 전략일겁니다. 그리고 그런 모순적인 것들이 같이 양립되지 않는거냐고 한다면 꼭 그런것도 아니고 상황이나 필요에 따라 변하면서도 균형을 맞추는게 현실적인 모습들이거든요.
자꾸 뜬구름 잡는듯이 철학하는 소리처럼 되는거 같아서 어거지성으로 좀 줄여서 결론을 내자면 애매해 보이지만 그 안에 규정된 범위라는것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니 그런 점도 잘 파악해보는게 혼란을 줄일수 있을 거라는 겁니다. 복잡하고 애매한게 맘에 안 드는건 인간이면 대략 누구나 그런거지만 뭔가를 이해하려면 어쩔수 없이 그런대로 받아들여야 할때도 있는거 같으니까요.
현기의 잘못 : e gmp 에 이렇게나 사람들이 브랜드 가치를 부여할지 예상도 못해서, 테크데이에서만 변화점을 말한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한점. 이정도의 반응이면, 스티브잡스옹처럼 프레젠테이션했어야 됨
성로의 잘못 : 테크데이 가서 다른 유투버나 기자들은 다 이해했는데, 혼자 졸았거나, 이해못하고 고집부리는거
쇠형님의 잘못 : 성로랑 상대해준거.
걍 어그로성 악마편집이 문제
쉽게 말해 J도모르면서 니들 구형 기름통 차대 사는 거야 처럼 말함...
영상보면서 ㅈㄹ하네 싶었는데 😂
오오 굿 정리
ㄹㅇㅋㅋ 4년전 영상을 EV3가 나온 이후에도 업데이트 안한걸 보면 현대가 제일 잘못 했다 봅니다.
@@퍼큉 e gmp에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가질지 몰랐을테니까 라고 적으셨잖아요
@@퍼큉 EV3가 전기차 전용 자동차로 출시한 모델인데 내연차 차대 닮았다고 거기에 꽂혀서 이러실까... e gmp 기술을 담고있다고 테크데이에서 개발 엔지니어들이 얘기를 하면 된 거 아닙니까? 만든 전문가들이 이러이러한 기술이 담겨있어서 e gmp 라고 하겠다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죠? 아니 사기도 아닌데 사기라고 생각하면 그 차 안 사면 그만이지~ ev3 상품성도 다들 좋다는데 뭐가 문제여 도대체가... 기분이가 나쁜건가??
아키텍처는 순수 기술관점입니다.
반면, 플랫폼은 원래는 하나의 차대/샤시를 여러 모델에 적용해 원가 절감을 하겠다는 '경영'관점 개념이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기본적 의미에 덧붙여, 첨단기술이 집약되었다는 '마케팅 포인트'로서의 관점이 부가됨으로써 일종의 마케팅 용어처럼 통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혼용하다 보니 어제 새벽에 싸운 아키텍쳐와 플랫폼의 차이는 의미가 없죠.
난 이 형님 덕분에 자동차에 대해 많이 알게됨.
자동차 말고도 사는데 생각하는데 배울게 많은 채널이죠.
“모듈러”라 했다고,
레고 블록 넣었다 빼는 방식으로 이해할 사람들이 또 대거 등장할거라 예상합니다.
ㅋㅋㅋㅋ
그건 진짜 인간의 범주가 아니죠 ㅎㅎㅎ
@@autogearr 영화 내부자들의 명대사를 적어드리죠..
저들은 괴물이야..!!
에이 설마 하겠지만 그런사람 엄청 많을겁니다 ㅋㅋㅋㅋㅋ 특히 난쟁이 채널이나 아싸케이 구독자들이요 ㅋㅋㅋㅋ
@@autogearr 많을거에요.일단 모트라인과 유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A를 주장해서 반박이 들어오면 갑자기 B를 들고와서 물타고 또 반박이 오면 C로 물타고 다시 또 반복..
결국 그때그때... 반박을 하려다보니 자기 모순에 빠지죠 아마 많을거라 봅니다.
플랫폼은 차대와 뼈대를 말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상호 반응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만들어진 일괄 system 으로 이해해야함.
경영적인 관점이죠. 또 아키텍쳐 어쩌구 저쩌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문구를 넣어야죠.
오~ 자동차 문외한인 저도 바로 알아듣겠습니닿근데 자동차윹버인 윤씨는 아직도 못알아들으면 머리가 상당히 나쁘거나 옹고집이거나 양아치이거나
셋중하나일듯
말장난
영상 올리면 구독자들에 개처맞고 있드만 갸는 아직도 정정 영상 안 만드네. 똥고집 하나는 인정.
오토포스트 그 인간 계속 그 짓하더니. 아니 자동차 유튜버판은 왜 다 이런가. 두 명 공통점이 또 고졸여. 무식하면 용감해진다고...
영상 올릴 때마다 욕처박고 있는...
간단히 설명하면
아키텍쳐 빵굽는 방식을 어떻게 할건지 구조화.
플랫폼은 빵틀 - 붕어빵, 계란빵, 호두과자,
열원 - 전기방식, 가스방식
완성품 - 치즈뿡어빵, 단팥붕어빵, 치즈 호두과자, 매운 호두과자 등등등.
아키텍처는 FPS게임을 어떻게 제작할 건지
FPS라는 장르를 플랫폼으로 생각할 수 있죠..
저분의 주장대로라면 그렇게 해서 나온 게임을 모두 '카운트스트라이크'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거였죠.
오버워치냐, 카스냐, 서든이냐, 배틀필드냐.. 같은 장르라고 해서 같은게 아닌 것처럼.
저 동영상 설명이 2020년 12월입니다. 거의 4년전이네요. 전기차와 같은 테크산업에서 4년동안 같은 개념에서 변화가 없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죠. 가장 최신 설명을 참조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ev3 테크데이에서 전용전기차 플랫폼이 적용되면 e gmp 로 부르기로 결정했다고 변화에 대해 설명했는 데, 이름을 가지고 시비거는 게 말이 되나요? ev3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면 e gmp 에 똥칠하는 거고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도 그렇게 결정했다면, 고객들은 상품성을 평가하면 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로 ev 는 어떤 부분 때문에 e-gmp가 안되는지도 알려주시면 혼란하신분들이 좀더 이해하게 쉬우실것같습니다 ㅎㅎ
ev3 오너 입니다. 이번에 논란이 생기면서 이리저리 흔들릴뻔 했는데, 제대로 이야기 해주셔서 상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있는 그대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고 축하드립니다 저도 한번 타고싶은데 태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은 남양주입니다.
@@Jazz좋은날 시승신청해서 타보시길
제가 우려하는게 이런 상황입니다
윤노같은 무식한놈들이
영상으로 밥벌어먹고 살기위해
소비자랑 제조사 사이를 아주 손쉽게 이간질하고
혼돈을 유발시켜서 이득취하고
그 직접적인 타격은
제품을 사용하는 구매자와 대한민국 핵심산업
받기 때문입니다
@@드론장인 EV3 명차입니다. 자부심 가지고 안전운전 하시길
일단 EV3는 그냥 상품성이 좋습니다..
아솔직히 윤성로씨 너무고맙다. 덕분에 나도 더 공부하고 좋은영상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해요 ♥
여기 댓글보고 찾아보니 니로ev가 진짜로 천만원이나 비싸던더요? 차대 가져왔다고 깔게아니라, 비싼차 차대 쓴다고 칭찬해야할부분 아닐지?
ㄹㅇㅋㅋ 심지어 안정성이 인정된 비싼차의 차대면 오히려 칭찬 해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 정답 ㅋㅋㅋㅋㅋㅋㅋ
가격만 싼 것이 아니고 주행거리 승차감 등 니로와는 상품성이 넘사벽이죠.
이런 ev3 만들어 판매하는 현기에 감사해야지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프레임을 씌우기나 하고.
분명 기존 홍보했던 e gmp 대비 마이너한 변화들은 분명히 있음.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은 필요하다고 생각 함. 모트라인 영상도 이정도 선에서 문제점을 지적했다면 오히려 공감됐을텐데... e gmp가 아니라 니로ev 페리다. 라고 자극적인 주장을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됨.
조회수에 눈이 멀어 무리수를 둔 것이죠
윤은 노의 영향이 큽니다.. 차를 노한테 배웠거든요. 그냥 뼈따구 하나가 플랫폼인줄 알아요.그냥 무시하세요 비전문가입니다
노가 노보인더스트리 거기에요?
@@flydreamsy1584ㅇㅇ ㅋㅋㅋ 예전에 같이 일했고 트러블 생겨서 갈라짐
@@music2864추가로 둘이서 법정 싸움으로 갈때까지 갔음
똥꼬센서 형 오랜만에 듣네... 예능으로 기가막혔는데 어느순간 가르키려들어서 아웃ㅋㅋ 예능이나 계속하지 뭘ㅋㅋ
윤석열과 노태우?
영상을 보고 유추해서 생각하면 E-GMP라는 플랫폼은 제조사가 전기차를 만드는데 있어서 최대한 공유가능 하도록 설정한 파트들을 가지고 완성조합을 하면 그게 이상적인 플랫폼이고..
이것들을 이용하여 양산차를 만들것이고 디자인이나 구조적인 또는 사용자 선택적인 면에 따라 모듈화된 특성을 이용하여 넣거나 빼거나 새로 개발된 모듈이라도 바로 적용 및
대체가 가능하게 한다는것 . 따라서 모든 현대/기아에서 양산한 전기차를 E-GMP 100% 차 또는 100%가 아니더라도 E-GMP의 정의된 기반기술을 활용하여 만든차라고 보면 되나요?
그것이 플랫폼이 적용됬다는 것으로 봐야 되는건가요?
네 잘 이해하셨습니다. ^^
어쨋든 ev3는 내연기관차대를 약간 개조해서 전기차를 만든건 사실이니 그걸 E-GMP라고 말하는건 기아의 과대광고라고 봄.
ev3가 좋은 차인건 사실이지만 기아의 행동은 좋게 보지않음
원래 말싸움은 남대문 안가본 사람이 이기는 법입니다.
말꼬리 잡아서 시비거는 사람을 납득시키려면 참 답이 없죠.
와 이말 어릴때 들어보고 처음 들어보네요. 😂
이미 답을 알고 있거나 관련 지식을 아는 사람은 대충 설명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지만, 아는 게 일천한 사람에겐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서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얼마나 주변을 시끄럽게 할 수 있는지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홍위병이 대표적인 예죠.
이 보다 더 자세한 설명은 없다.
확실한 정리입니다. 😃👍👍👍
이번 E GMP 관련 윤성로가 너무 오버 한것 같네요... 구독자 였는데 또치 감독 아쉽네요... 누가 말리지도 못하고 ....좀 더 겸손해서 돌아기를.. 그리고.이치프한테 배우기를, 가르치려고 말고...
설명해 주는게 쉬운게 아니다. 유튜버는 정확한 정보를 쉽게 전달해 주는게 우리가 원하는 것이다. 대단한 유튜버 쇠교수님
교수법을 진짜 잘하기 때문에 교수라는 별명이 잘 어울립니다.
윤성로 \
플랫폼 = 차대라는 편협한 고정관념에 빠진 상태에서 ev3 하부리뷰를 하던 중
아이오닉5 차대와는 다르고 니로와 비슷한 점을 발견하고 ev3는 니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림,
야~! 한 건 올렸다. 남들이 발견 못한 새로운 뭔가를 이야기 하므로 주목받고 싶은 욕구가 자기도 모르게 작동한 듯
마치 기아가 egmp 플랫폼의 명성에 ev3도 편입해서 후광빨을 받게 하고 싶어서 소비자를 기만한 처럼 호도 함.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ev3 이미 구매하신 분들 중에서,
구매를 고려 하고 계신 분들 중에서,
ev3에 호감을 갖고 계신 분들 중에서,
ev3가 egmp이기 때문에 구매하셨거나, 구매하실려고 하시거나, 호감을 가지게 된 분들이 혹여 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구매하려고 기아매장까지 가서 ev3 견적도 받고 했거든요.
저희 가족 사용하기에는 좀 작아서 ev5를 기다려 보기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산타페cm 7인승 사용중이구요.
제 경우는 ev3가 egmp이기 때문에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은 1%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ev3의 상품성 때문에 구입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일단 얼마전 오토기어 영상에 E-GMP인줄 알고 구매했다인가 하는 분 있긴했는데 믿음이 가야 말이죠 ㅋㅋ
플랫폼을 기대하는 소수의 소비자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태까지 99%의 소비자는 플랫폼 따위는 신경도 쓴 적이 없습니다. 초반에 말씀 하신 플랫폼 부분은 제 의견과 100% 일치합니다. 중간 과정은 생략하고,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EV3는 부부와 어린이 1, 2인 자녀에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EV3는 좋다고 보지만, 실제로는 전륜의 끝판왕인, 즉 그랜져급인 EV5가 후회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현재 산타페cm 7인승을 사용중이라면 전륜 플랫폼 자체가 적당한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안정석 측면에서 본다면, 솔직히 전 개인적으로 세단은 전륜이나 후륜이어도 상관없다고 보지만, SUV라면 무조건 4륜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륜일지라도 4륜이 있는 모델을 선택하시거나, 전륜에 없다면, 후륜의 4륜 시스템을 선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SUV 2륜은 충돌 사고시 너무나도 쉽게 그립을 상실하면서 전복되는 경향이 있기에, 전 세단이라면 4륜도 좋고, 전륜 또는 후륜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SUV는 반드시 4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순간적으로 놓치는 그립으로 순식간에 전복되는 영상을 너무나도 많이 봤기에 그렇습니다.
차줍니다.
Egmp라고 해서 구매력의 한 20프로는 작용했습니다.
근데 아이오닉5랑 차대가 다른건 몰랐지만 달라도 상관없고 니로차대랑 비슷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플랫폼의 개념을 이해한다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현기차 그룹의 전기차 플랫폼(E-GMP)이 제공하는 효익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기획, 설계된 모델이죠. 니로 차대를 기반으로 했다고 하여 그 본질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명중율과 연사력에서 쇠교수님 못이김.
애시당초 비전문가가 공학적인 물건을 평론하려면 느낌 예능에 머물러야 함.
공학 베이스에 언변까지 갖춘 쇠교수님이 저쪽 애들이 만나보지 못한 캐릭터라는 ㅋ
제대로 확인 사살하시네요 오늘 윤씨는 유난히 조용하군요... 무식한 놈이 말을 많이 하면 실수 한다는게 바로 이런거죠.. ㅎㅎ
워낙 맨탈 강하신 분이시겠지만~ 댓글안달고 그냥 애청하는 구독자들도 아주 많다는걸 알고계셨음 좋겠습니다. 라고 1년에 한두번 댓글다는 구독자가 남김.
곧 출시될 EV5와 EV4
(전륜구동, 앞충전구, 400V) 도 어떤 트집을 잡아서 EGMP가 아니라고 하는지 지켜보는게 꿀잼이겠군요.
그나저나 이런 얼척없는 논란이 벌어지게 된 원인엔 현기차도 너무 손놓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테크데이 때 일부 기자들과 유튜버들에게만 알릴게 아니라 언론브리핑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더 많이, 자주 계속 알렸어야지요
그리고 홈피의 내용도 수정하구요.
현재 각종 커뮤니티에선 자꾸 홈피의 내용을 가지고 트집 잡고 있습니다.
제조사가 개념을 바꾸기로 한거? 오케이 인정
그럼 공홈의 정보들도 제대로 바꿔서 혼란이 없도록 해야 한다.
는 의견들이 꽤 많더라구요.
공감합니다.
테클은 아니지만 ㅋ 사람들이 자동차 플랫폼.아키텍쳐.차대.이런거 관심도 없었자나요 ㅋㅋㅋ
지루한 기술적 포인트는 대부분 관심도 없죠 ㅋㅋㅋㅋㅋ
현대차 유튜브채널에서 기술관련 영상 올리면 조회수 처참 합니다. 사람들 관심 없어요 .
미용실이 욕하고 소리 지르는것에 더 열광합니다.
미용실이 ev3는 니로 껍데기만 바꾼차다 !!!! 라고 하면서
신차에 똥물 뿌리는 영상 찍어서 현까현빠 싸움판 나고 시끄러워진거지
현기가 홍보를 못해서 ? 사단이 난건 아니죠
@@tomiyoung-lt7yo 이번 이슈로 인해서 약간은 관심도가 올라갈듯ㅋㅋㅋ
@@tomiyoung-lt7yo그게 현실이긴 하죠 ㅋㅋㅋㅋ
그나마 지금 가만히 누워서 숨만쉬고 있는데 관뚜껑에 못을 박아버리시네
그리해야 다시는 뒷통수 치지 못 합니다.
상대를 어설프게 놔두면 반드시 뒤통수를 갈긴다. 아예 다시는 못올라오게 하거나 싹을 잘라야 한다.
@@케플러-o5p 당구장 양아치 형들이 늘 하던 얘기
죽어도 자는 척 하는 사람은 무슨 수를 써도 깨울 수 없죠.
아 답답하다 내가 제대로 알려줘야겠다. 라는 자세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복장 터져서 쓰러짐.
그렇게 하면 안되고
이 못된 버릇을 박살을 내주겠다 라는 자세로 도망갈려하면 다시 머리 끄댕이잡아서 링밖으로 도망 못치게 꾸준히 박살을 내고 또 가루로 만들고 다시 또 뭉쳐서 다시 갈아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제발 화해하자. 그만하자. 근데 너도 잘못..
이따위로 나올 거에요.
그럼 다시 머리끄댕이 잡고서 링위에 다시 올리고 여지껏 한것의 2배로 갈아버리고 또 갈아버리고..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해도 그래도 또 머리끄댕이...
이렇게 입도 뻥끗 안하게 죽은듯이 쳐맞고 있으면 그때 즈음에 내가 너무 심했나?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아팠니? 토닥토닥 해주시면 됩니다.
어설프게 건드리는 건 안 건드느니만 못합니다.
송곳으로 찌르면 일어 날겁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죠. 이번 이슈의 주인공 덕분에 피해를 당한게 한두개도 아닙니다.
모르는걸 알려줘도
트집잡고 고집부리며
라이브토론하자라면 잠수타는
인간 ㄷㄷ
오. 라임이 😊
그러쵸. 고개 숙이고 헷갈리는 부분이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 윈윈일 것을 😊
방구석 전문가를 친히 방구석으로 보내주는 교육 영상인가요 😂
교수님 오늘 영상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이런 영상을 좋아서 오토기어를 구독하고 보고 있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18:40 아니 머리가슴배 구분하는거 빼면 세부적 형상이 너무 다른데 저게 같은 차대라고?
심지어 제일 중요한 휠베이스도 다르죠. 휠베이스가 다르면 아예 다른 차체라 불려도 되죠. 휠베이스가 늘어나면 보강을 하듯이 새로 설계 하는 수준이죠.
차대에 한정된 협소한 개념이 아니라 광의의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네요. 명확합니다
뼉다구만 놓고 플랫폼 얘기를 하지 말란 거군요. 플랫폼은 기술의 규격을 얘기하는 거구요.
모트라인은 뼉다구만 놓고 플랫폼 얘기를 한거구요.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대략 잘 이해하신거 같습니다. 어떤 공식적인 표준화가 있는 규격같은건 아닙니다만. 자동차제조사들이 그들의 필요에 따라 만들고 개념과 범위를 정하는 플랫폼이란건 어느정도 포괄적이고 가변적인 면도 가지고 있습니다. 플랫폼은 뼈대다, 플랫폼에는 특정한 뼈대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는거야 라는 식으로 해버리면 생기지 않아도 될 혼란과 갈등이 생기게 되는거죠. 내연차에서는 전기차에 비교해서도 구성요소나 제약이 많고 따라서 짜맞춰야 하는게 많아질수록 플랫폼도 유연성이 떨어지는 면이 있고 그럴땐 특정범위 차대의 비중이 중요해질수도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차대가 곧 플랫폼이라는 잘못된 통념이 생기고 그런게 오랜 시간 지속되었던게 큰거 아닌가 싶습니다. 전기차는 플랫폼도 유연성이 높은거죠. 차대를 수정하거나 교체해서 적용하는것도 휠씬 더 쉽게 되는겁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플랫폼에 대해 개략적인 접근과 이해정도가 가능한거고 특정 플랫폼에 대해 더 상세한걸 알고 싶다면 특정 제조사가 자기들의 플랫폼이 어떻다는걸 정해놓고 설명하는대로 이해할수밖에는 없는 차원인거고요. 플랫폼을 만든 이들이 자기들이 만든걸 필요에 따라 수정하고 범위도 변경해서 적용하고 하는것도 그들의 당연한 권리인건데, 많지는 않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알고 싶어하는 이들도 있는거고 그걸 외부에 잘 알려줘서 사람들이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는걸 잘 하지 못한 면이 있는건 현기차에서 다소의 책임이 있고 비판받을 부분이라 보입니다.
복잡한 것들을 쉽게 명확하게 단순화할수 있으면 좋기도 하고 편리하기도 하겠지만 그게 본질이나 사실을 왜곡하게 된다면 그런 단순화는 해서는 안되는거겠죠. 어떤 복잡한 것들에 대해 왜곡없이 단순화하는게 잘 안 된다면 그냥 복잡한데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좀 피곤하고 노력이 들어가는거라 해도 말이죠.
자동차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하려 한다면 일반인들 수준에선 저 영상정도의 자료도 그리 쉽게 볼수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모든걸 다 설명하는건 아니라도 저정도면 미루어서 개략적으로 어떻겠구나 알수 있을 양질의 정보가 되는거 같습니다.
큰 틀을 봐야하는데 지엽적인 것만 물고 늘어진거죠
플랫폼 중에 프레임이 가장 중요하지 않음?
@@skipman-f2e 플랫폼의 구성요소 중 안 중요한 게 있나요 그렇지만 차대가 좀 바뀌었다고 그 플랫폼이 E-GMP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다르지 않다고 제조사가 판단하고 명명한 거죠 현기도 아무 전기차나 다 E-GMP라고 하진 않잖아요 예를들어 레이EV나 캐스퍼EV나 내연차를 전동화 시킨 건 E-GMP 기반 플랫폼이라 안 부름 플랫폼이 더 큰 개념인 플랫폼>차대인데 모트라인에선 플랫폼=차대 이러니까 계속 여기랑 다른 소리를 하는거죠 현기에서도 차대(섀시)는 플랫폼에 포함된다고 했지 차대가 플랫폼이란 말은 안 했습니다
@@sjt9323뼈대는 니로지만 외형 디자인바뀌었고 그 구성요소가 e-gmp와 유사하니 e gmp로 하자..한마디로 멀어떻게부르든 현기(제조사) 마음이라는 소리네요.개인적으론 이번엔 기아가 제대로 설명안한 탓이 크다고봅니다~차라리e-gmp fe 등 다른식으로 명칭되었다면 논란이 없었겠죠
ㅁㅌㄹ인 주장에 따르면 ev9의 배터리팩은 마운팅이 10개인데 그럼 ev9도 egmp가 아닌거잖아!
기아자동차 소송 먹어야겠네여! 성로형 ev9도 내용증명에 추가해줭
마운팅으로 유추해보면 대짜 10개 중짜 8개 소짜 5개로 이해하면 되는걸 EV9는 맞고 EV3는 아니라는 것들의 사고방식은 꼰대 수준을 넘었음 ㅉㅉㅉ
제가 그 주장 깨줬거든요 그 주장 하는 사람들한테 ㅋㅋ 그랬더니 이제 마운팅은 빼고 묻겠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 주장이 바로 깨졌는데 ㅋㅋ 뭘 ㅋㅋ
나무위키 EV3 논란 편 서술 내용을 보면 오토기어와 왜있슈TV에 대하여 불편한 평가를 내리고 있네요..ㅠㅠ 하루빨리 논란이 종료되길 기원합니다..
괜히 꺼무위키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세력들의 각축장이라 서드파티 자료 말고는 참고할 껀덕지가 없습니다.
학무위키는 걸러요
거기는 개나소나 수정 가능한 곳이라 정보는 의미 없고 고지전 된지 오랩니다
나무위키 들먹이는 것들은 믿고 걸러도 됩니다
나무위키가 신뢰할 수 있는 레퍼런스인가요?
나무위키 수정하려고 하니 저를 차단하더라구요. 옳은 말 쓰니 개떼같이 달려들던데요? ㅋㅋ 나무위키 이미 어둠의 세력이 장악했습니다. 거르시면 돼요.
사이버렉카 수준의 자동차 채널이 너무 많으니 문제가 커지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움...
@@이하경-b8q 이런 놈들에게 시승차 주면 안됨.
항상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쇠교수님!!
"과학은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고.. 종교는 항상 증명 받으려고 한다."
오토기어는 강의채널인데 누가 맞냐를 따지는게 어이가 없네요. 학부출신도 아닌 엉덩이 전문가가 내연기관 업자 데리고 전기전자를 분석하는 말을 믿고 공짜로 전자관련 수년간 지식을 설파중인 사업가(전공은 먼지 모르지만)가 취미생활로 강연 중에 사이비가 물 흐리는게 안타까워 흥분상태로 설파 중인데...논쟁거리가 안됨...말꼬리 잡는거 말곤 결국 없음...
ㅇㅅㄹ 예전에 하체 리뷰 한거 본 적 있니요?
말빨은 있는데 차의 지식은 거의 전무해서 보는 사람이 좌불안석인 영상 있었어요.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말은 엄청 잘 하더군요.
이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이런설명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개념설명에 명시되어있는 5링크 등 가지고 e-gmp가 아니네 라고 따지면 사실 업체에서도 '미안합니다 하지만..' 라고 설명을 시작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 했거든요.
결국 그냥 엄밀충 논리 아닌가요? 엄밀히 말하면 차대는 플랫폼이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모든말은 틀린말입니다.사과는 빨갛다도 엄밀히 말하면 틀리죠. 빨간색도 있고 노란색도 있고 초록 사과도 있고. 팩트는 그 동안 광고한 egmp 아닌건 맞잖아요.
불분명한걸 정리해서 완벽히 명확하게 단순하게 만들지 못하는게 훨씬 더 많다는건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입니다. 님같은 이들이 보기에 개운하지 못하고 맘에 들지 않는다고 그게 다 말장난같은거라 여기면 아마 세상의 거의 대부분이 다 위선이기만 하고 궤변이기만 하고 그럴겁니다.
팩트라는 단어를 무슨 대단한 무기라도 되는 양 쓰면서 모든 상황을 다 손쉽게 뭉뚱그리고 단순화시키면서 그런게 오히려 복잡함 안에 있던 진실이나 사실들을 왜곡하고 있다는걸 알지도 못하면서 스스로가 대단히 명쾌하거나 쿨한 인격인양 구는 경우들 보면 저는 그런게 안타깝기도 하면서 같잖기도 합니다. 단편적인 팩트는 진실이든 사실이든 전체적인 상황에 담긴 것들을 거의 전혀 알려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왜곡하기 쉽상이죠.
비슷한 삽질의 댓글들에 반복해서 조목조목 비슷한 글을 길게 쓰기도 이제 귀찮아서 하나만 더 덧붙여드리자면 기아에서는 ev3에 대한 광고든 홈피의 설명이든 카달로그든 e-gmp라는 플랫폼을 상품성으로 강조하며 보여준적이 없습니다.
대본도 없이...형 같은 테크 유투버는 없어..
이렇게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더 많은 분들이 자동차에 대한 개념 이해가 높아질 듯 합니다.
정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셔서 다행입니다.
쓸데없는 감정 소비하실까봐 염려가 되었는데 괜한 기우였네요~
EV3가 니로가 맞다면..
아반떼=니로=EV3=아이오닉5가 됩니다 그럼 아이오닉5는 니로인가요?!1
그리고 PE시스템 자체가 E-GMP를 사용했는데 ㅋㅋㅋㅋㅋ E-GMP모듈이 단1도 안들어 갔다는 주장이 맞나요??
내 생각에 이거 이해 못하는 사람들 꽤 있다
그게 아쉬운 거지...
사람들이 갈수록 사고능력이 떨어짐
독서까지는 안 바라는데 적어도 유투브영상 10분 넘어가는 거라도 꾸준히 봐야
사고능력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데
요즘 사람들이 3분 넘어가는 것도 힘들어하고
틱틱이니 쇼츠니 보고 생각하는 걸 그만둬 버림...
이 영상 이해 못 하면 본인 사고능력 심각하게 문제인식해야 됨.
ㄹㅇㅋㅋ 저는 숏츠보다 10분자리 이상 영상을 많이 봅니다. 10분도 충분히 짧은 시간 이죠.
Ev3가 E-gmp던 아니던 상품성 좋고 접근성 좋으면 되는거지 왜 빼액 거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영상 짜집기로 농락영상만들기 vs 자료첨부하여 자신생각 정리로 영상만들기
구독자나 댓글에 국가표시하면 모ㅌㄹ인 .인ㅆㅋ이.차ㅆ.모 ㅋ 이런채널 구독자 수가 반에반토막은 날겁니다. 국가산업 관련 유튭채널에서만이라도 국가표시 청원하면 좋겠습니다.
모듈화란 넣기도 빼기도하지만 위치를 바꾼 호환도 포함이지요? 그러면 전륜 후륜 선택도 모듈화 아닌가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
원래 두 채널 다 구독중이었는데, 쓰잘데기 없는 걸로 말꼬리잡는 모트라인 행태에 피곤해서 구독 취소했습니다. 그런 컨텐츠에 제 시간을 소비하기엔 너무 아까운거 같네요. E-GMP 개념 하나 얻어가는 셈 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ㅅㄹ 는 목적달성한건가요? ㅋㅋ
목적이 거긴 돈일텐데 ㅋ
그리고 ㅅㄹ야 어린애들 선동은 하지마라
중학생이 와서 별 뻘소릴 다하드라
성로 영상에 성로에게 ’‘니가 잘한거 해라’‘ 댓글이 90% ㅋㅋ
그 중에 공부 좀 해라 도 꽤 많음
Ev3 테크데이 영상도 올려주시면 못본분들에게 도움될듯합니다
설명 잘해 주시네요..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왜 2달에 한번씩 터무니없는 주장이 나오는 걸까요? ㅋㅋㅋㅋㅋ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나 윤성로씨가 고맙다.
덕분에 오토기어라는 좋은 채널 알았어.ㅋㅋㅋㅋ
EV3보면 차체도 나눠서 보면 EV6랑 비슷한거 같던데요. 차체설계도 동일한 구성을 많이 쓴것 같아요.
부분부분 쓴거 같아요
니로 SG2와 유사성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저도 놀랐습니다. 같은 차대는 커녕 독자 설계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윤성로가 카진성이랑 다른게 뭐냐? 갬성으로 리뷰하는데
카진성하니 중파 생각나네 ㅋㅋㅋ
롸진성 까오 빠지게 윤씨랑 비교하지 마세요~
카진성은 평소에는 아주 진중한 분이십니다. 컨셉이에요
전쟁중에 기술이 발전한다고,
다툼이 있을때마다, 주옥같은 영상들이 올라오네요.
이기고 지고, 맞고 틀리고 보다,
이런 정보들 어디서 보겠어요.
화이팅이고 좋은정보들 감사합니다.
인간 될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가르쳐주세요.
동감합니다
교수님이 고급인력이신데 초딩 가르치는데 너무 시간을 할애하는듯해보여요~
전에 노트북 사용하는데 내부 구조 몰라도 된다고 .. 차체를 몰라도 운전하는데 문제 없다고 하시지 않았는지..
기억에 의존하지 마시고 어떤 영상에서 그렇게 말했는지 어떤 내용으로 그런 말이 나왔는지를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분 부분만 따와서 비난하려 들면 없는 살인 사건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허접 유투버하나땜에 이게 뭔고생입니까ㅎㅎ 무식하면 플랫폼은 건들지 말았어야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