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예전에 저는 용돈 모아서 귀하게 산 공을 야외에서 주로 써서 오염이 심하면 집 바닥에 신문 깔고 쪼그려 앉아서 젖은 수건으로 오염된거 닦고, 다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살짝 닦아낸후, 가죽용 왁스를 정성것 발라주곤 했었는데... 요즘은 실내서 주로하다보니 예전처럼 농구공을 애지중지 관리하지 않고 대충 쓰고 있네요 ㅎㅎㅎ
백보드 전면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벡보드는 대개 소재에 따라 합성, 폴리카보네이트, 아크릴, 유리 로 나뉘는데, 순서대로 공이 닿았을 때 바운스 각이 순서대로 좋습니다. 백보드는 그 소재 외엔 공에 영향을 잘 미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천징 고정식 골대가 고정 나사를 많이 사용하고, 캡 같은 걸로 막거나 불필요한 나사산을 잘라서 마감하지 않기 때문에 공이 맞으면 패널 표면이 잘 찢어지고 파손이 잘 됩니다. 그래서 전 천연가죽공은 천장식 고정 골대에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heeyakicks 역시 뒷쪽이군요 전면 쪽에 혹시라도 있나 해서 확인해보려 했던 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림 네트도 마찬가지로 재활용한다고 시청 소속 림줄 손 보는 분들이 네트를 새것으로 갈지 않고 플라스틱 소재로 림과 줄이 만나는 부위를 결합?시켜 생명 연장을 강제적으로 시키는데 이렇게 작업 해놓으면 림을 통과하는 공에 데미지를 준다고 판단됩니다 만드는 분들이나 관리하는 분들이 경험자들의 말을 최대한 취합해서 만져야 되겠습니다
@@Park-YoungJin 천장 위를 잘 보시면 프레임에 전면에도 튀어나와 있는게 은근히 꽤나 있습니다. 전면 쪽에 없다면 정말 직업정신이 투철하신 분이 그 점까지 배려해서 마감까지 잘하시는 설치자인데 지금껏 많은 천장식 골대를 봤지만 고무 엔드 노즈나 고무 케이블로 마감한 골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어느 순간 공에 칼빵 나 있으면 거기에 맞아서 난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ㅜ.ㅜ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으시면 좋아하는 브랜드의 공을 먼저 선택을 하시고, 그 후에 공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호하는 브랜드가 없으시다면, 야외용이니 패널의 내구성이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고, 가격과 성능까지 고려하신다면 산택폭이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야외용으로는 저라면 스타 BB337, 윌슨 퓨어샷, 나이키 엘리트 챔피언십 정도 구매할 것 같습니다. 물론 5 만원 내의 가격이라면요.
@@철아TV 3X3 공은 사이즈가 6 호에 무게가 7 호라 대회 나가시는 게 아니라면 굳이 사셔야 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게 제 견지고, 실내외용으론 앞서 말씀 드린 공을 선호대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크바 어뗀띡은 패널이 좀 부드럽긴해서 마모도가 빨리 찾아올 듯 합니다.)^^ 퓨어샷도 가격대비 괜찮구요. 다만 워낙 다른 사람들도 많이 사니 안 바뀌게 인식을 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바도 농구공 관리하는법을 찾을수가 없어서 진짜궁금했는데 어렇게 컨텐츠를 올려주시니 정말좋습니다. 가죽공 관리하는 제품이 구입 불가능 하다 하시니 혹시 윌슨 NBA 시합구나 몰텐 KBL시합구를 다 길들인후에 오염이 되면 핸드크림으로 닦으면 효과가 어떤지 궁금합니다.(예를 들면 커리 핸드크림으로 알려진 오킵스 같은제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몰텐사의 천연가죽공 클리너는 송진 성분이 있는 점성이 있는 액체입니다. 이 약체가 인화성 물질이 포함이 되어 에어 카고로 오는 것이 까다롭긴 합니다. 대신, 야구 용품에 사용하는 가죽 클리너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 영상의 윌슨 제품이 야구용품 가죽 클리너입니다. 일본에서 직구한건데, 이걸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로션은 관리나 케어 용품이지 클리너는 아니기에 조금 부적절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손에 바르니 케어를 위해 바를 순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세척용도로는 무리가 있지 싶습니다.
@판슥똥쟁이 포지 플러스는 합성가죽공입니다. 천연가죽공이 아니기애 길을 들여야 할 필요가 없는 공이며, 새 공이라면, 공 자체의 패널 표면(8개의 면) 텍스처 자체의 성질이 미끄러운 것이라면, 자연스레 사용하시면 표면에 마모가 생기면서 나아질 수 있습니다. 사용을 했는데, 미끄럽다면, 제 영상에서 관리하는 방법대로, 미지근한 물, 주방세제,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하고 물기를 제거 후 충분히 말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 외 공의 표면을 미끄럽지 않게 하는 방법은 합성가죽은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반대로, 손에 초크리스나 오킵스 로션을 바르는게 잠시나마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일 듯 하네요. 합성가죽공은 인공으로 만든 소재라 길이 들지 않습니다. 그저 마모되고, 헤져서 그런 느낌이 날 뿐이랍니다.
물티슈로 닦으셔도 무방하긴 한데, 세게 마찰시키지만 않으면 패널이 상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페블 피턴 골 사이의 때 관리는 조금 어렵겠죠? 물만 사영하는 것 보단 주방세제는 중성이니 아무 문제가 없을 듯 한데요. 전 20 년 가까이 제가 언급한 방법으로 세척했지만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
퓨어샷이면 쓰는게 크게 어려움은 없는 공인데, 퓨어샷의 페블 패턴이 조금 평평한 느낌이 있긴 하기만 그렇다고 나쯔다곤 말할 수 없는 괜찮은 공인데, 코트 주변 관리상태나 환경이 살짝 열악한 것 같습니다. 자주 세척하시는 거라면,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자주 닦아주시거나 잘 말리는 것이 관건입니다. 부드러운 스펀지 수세미(3M 도트형 수세미)로 거품내서 스펀지면으로 거품을 내어 닦아주시면 충분합니다. 저도 윌슨 어뗀띡 아웃도어 공을 사영하고 매일 세척합니다.
물로만 세척을 한 건 아니신지요? 물, 중성세제와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을 해도 미끄럽다면 고무 표면이 많이 닳았다고 봐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케어나 관리로 공의 질이 개선이 되는 것이라기 보단 세정 및 세척의 용도입니다. 세척과 세정으로 공의 표면이 새 것처럼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
1. 가죽에 물이 스며들어 무게가 무거워지고, 너무 오래 스며든 상태에서 잘못마르면 얼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2. 특히 GL7X 는 물(특히 더운 물)에 너무 오래 담궈두거나 물을 많이 먹으면 압착한 코팅이 다 벗겨져 버립니다. 제가 직접 겪은 경험이라 특히 더운 물에 오래 담그면 절대 안됩니다. GL7X 는 물에 작셔진 걸레로 훔쳐내듯 닦아주셔야 합니다.
사용한지 며칠만에 짱구가 되었다면 구매처에 문의를 해보셔야 하지 않겠나 생각을 해봅니다. 처음 구매 후 받으셨을 때, 공이 그렇지 않았다면, 공을 눌러 앉거나 발로 심하게 차지 않았거나 외력이 작용하지 않았다면, 한 번 구매처에 의뢰를 해보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공의 바람을 완전히 전부 다 빼고 다시 넣어도 짱구라면 그 공은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거실에 두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거실이라고 해도 따뜻한 방 안의 실내 온도와 큰 차이는 없으니까요. 겨울철에 공을 비교적 따뜻한 곳에 두라는 영상 설명은 대개 공을 베란다, 실외창고, 차 트렁크 같은 곳은 워낙 온도차가 나는 장소에 보관하는 경향이 주다 보니 그곳보다는 따뜻한 곳에 두면 바람이 덜 빠진다는 설명이고, 천연가죽공은 수분이 있는 곳이나 눅눅한 곳, 습도가 높지 않은 장소를 피해 보관하시면 됩니다. 너무 건조하고 햇볓이 센 것에 장기간 노출이 되면 가죽이 조금 수축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너무 자주 세척까지는 안하셔도 됩니다. 물에 너무 자주, 오래 노출이 되면 제품에 젛지만은 않기 때문이죠. 자주 세척하시고 물기를 잘 말려준다면 모르겠지만, 너무 잦은 빈도는 아무래도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세척을 하실 땐 진짜 중요한 것이 물의 온도(미지근한 물) 공의 물의 노출 시간(너무 오래 담궈두면 안좋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스펀지(그냥 일반 자동차 세척하는 스펀지)의 경도입니다. 매직블럭은 절대 안되구요.
@heeyakicks 감사합니다 혹시 농구화 추천 가능할까요? 학생시절에 농구부였다가 요새 다시 시작했는데 그 때는 얼마나 할지 몰라서 가성비로 자1을 샀거든요 근데 히카님 영상을 보니 ㅠㅠ 자1은 실외에서 막쓰는 용으로 하고 실내용으로 좋은 거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포지션은 스몰포워드고 외곽 3점, 돌파, 포스트 플레이 어느정도 다 하는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습미다. 가격은 한 20~30 생각중입니다. 알아보니 kd17이나 사브리나2가 좋다던데 아예 아는 게 없어서 고민되네요
@@나뭇잎-p4o KD17, 사브리나 2 모두 매력이 있는 신발입니다. 특히 사브리나 2 는 1 보다 후족부가 덜 꿀렁여서 저도 지금 3 족 정도 돌려신고 있습니다. KD17 도 전작보다 쇄신은 없지만 쿠션 세팅이나 신기엔 크게 나무랄데가 없는 신발입니다. 다만 할인을 좀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두 신발 모두 추천드립니다. 릅 21 도 포워드 라인이 신기에 좋고, 카와히 4 는 정말 정말 괜찮기도 하구요. 요즘은 전 사브리나 2 를 주로 신습니다.
안녕하세요 희야님, 영상들 통해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근 BG5000을 샀는데, 말씀과 댓글 달아주신 내용으로는 바로 사용하고 길들이면 된다고 하셨는데요, 큰 오염이 없는 실내체육관에서만 사용한다면 전용 클리너나 왁스 작업을 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어느정도 사용 후 관리를 해야한다면 몰텐 클리너와 왁스 모두 구매해서 활용해야 할지, 왁스만이라도 사서 공에 발라주면 될지 고민입니다. 왁스를 바르는 시점도 궁금하네요. 매번 경기 후 왁스를 발라줘야 할지요?
왁스랑 클리너를 바르는 시점은 말 그대로 공이 오염이 되어 때가 타거나 더러워졌을 때, 클리너를 사용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왁스는 공의 표면 파손, 마모 방지 및 그립력을 증가시킬 때, 수분 보습의 역할로 바르는 겁니다. BG5000 의 경우는 공의 엠보싱 차리 없이 바로 가죽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먼저 손의 유분과 온도 등이 적절하게 묻고 가죽이 길이 들 때까지 사용을 먼자 하시는게 낫습니다. 1. 실내체육관 사용 중 깨끗하다면 24 시간 ~ 48 시간 정도 공을 만져주시면 다른 공보다 길이 조금 더 빨리 듭니다.(BG5000 에만 해당) 하고 그 시간까지는 굳이 클리너와 왁스 사용 필요 없습니다. 2. 공이 길이 들면, 더러워 졌다고 판단이 될 때, 클리너 왁싱처리 하시면 되고 매 사용마다 하시면 가죽에 왁스가 먹기 때문에 공이 무거워집니다. 더러워 졌다 싶으면 하시면 됩니다. 전 한 달에 한 번 정도 발라줍니다. 3. 왁스는 소량 발라 손의 체온으로 녹여 바르고 스며들기 전에 마른 걸레로 문질러 닦으면 됩니다.
BG5000 오래쓰려고 영상의 왁스를 사서 발랐는데 더 미끄러워져서 쓸수가 없게되었어요. 왁스가 너무 많다는 의견이 있어서 세제를 풀어 스폰지로 닦아내고 말렸는데도 여전히 미끄럽습니다. 기름처럼 미끄러운게 아니고 가죽이 건조하게 빳빳해진 느낌입니다. 살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천연가죽공도 오염이 엄청 심할 때, 제가 영상에서 설명한 방법대로 세척을 하긴 합니다만 물의 온도와 노출 시간에 따라 패널 표면의 상태가 달라지긴 합니다. 말씀을 들어봤을 때의 상태에서 저라면, 소량의 보습 로션이나 얼굴이나 손에서 나오는 유분으로 공 패널에 묻혀서 건조된 가죽을 원래의 상태로 돌려놓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이 듭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왁스 도포와 공의 세정은 천연가죽공은 정말 많이 더러워질 때, 하는 것이고 왁스 도포도 너무 많이 하면 공이 무거워집니다.
가격은 윌슨, 스팔딩, 나이키가 인상률 면이나 같은 트림으로 봐도 몰텐보다 더 비쌉니다. 몰텐공은 BG 전까지는 그래도 사람들이 공을 쓰긴 했는데, BG 라인 들어서면서 부진한게 맞으며 특히 국내 시장은 쿠션 패드가 있는 공을 선호하고 찰기가 있는 합성가죽공의 트렌드 때문에 빛을 못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브랜드 이념과 목표가 다양하듯 저도 다양한 관점을 보다 잘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개인적 견해는 언제나 존중받아야 한디고 생각합니다. ^^ 고견 감사합니다.
가죽공에 생긴 스크래치는 외력에 의해서 생긴 스크래치라 복원이 쉽지는 않습니다. 스크래치가 잘 생기는 원인 공을 사용하는 장소의 환경과 상태에 따라 정도가 심해집니다. 1. 천장식 골대 2. 체육관 주변의 환경 요인(탁구대, 배드민턴 폴대) 3. 골대의 상태 에 따라 나눠지며, 가장 큰 요인은 천장식 골대에서 스크래치가 엄청 많이 생깁니다.
@@Chisso-j3i 스크래치를 제거 하는 왁스라면 컴파운드 외에 다른게 있나요? 매직블럭, 컴파운드의 원리는 스크래치가 난 주변의 표면을 갈아서 덮는 원리라 더 안좋습니다. 스크래치가 흠집이 난 거라면 그냥 두는게 맞고, 차량에서 일어난 스크래치 같은 것도 제가 일려드린 방법으로 안 지워지면 그냥 두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자막 수정 : 11:23. FIVA -> FIBA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예전에 저는 용돈 모아서 귀하게 산 공을 야외에서 주로 써서 오염이 심하면 집 바닥에 신문 깔고 쪼그려 앉아서 젖은 수건으로 오염된거 닦고, 다시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살짝 닦아낸후, 가죽용 왁스를 정성것 발라주곤 했었는데...
요즘은 실내서 주로하다보니 예전처럼 농구공을 애지중지 관리하지 않고 대충 쓰고 있네요 ㅎㅎㅎ
천연가죽공은 실내 전용으로 만든 공이니 실내에서 사용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손을 많이 타야 길이 빨리 든다는 것이 관건인 듯 합니다.
@@heeyakicks 좋은 가죽공은 확실히 드리블 연습하며서 손에 길들이는 맛이 있는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영상속 윌슨제품으로보이는 스프레이? 는 어떤제품인가요
야구 글러브 클리너입니다. 일제인데 일반 야구 글러브 클리너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윌슨 퓨어샷 공은 천연가죽일까요? 궁금하네요ㅎㅎ
합성가죽 공입니다. ^^
합성가죽 클리너 제품 정보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Molten 사의 BCS 라는 제품입니다. 이건 스프레이 타입이고, 작은 용기에 든 제품은 예전 제품으로 BCS 제품으로 대체되기 전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고가 있는 곳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본 직구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
야외코트에서 사용하면 항상 먼지가 많이
묻어서 사용후에 샤워할때 세척을 하는데 형님 말씀대로 제대로 하고 있었네요 ㅎㅎㅎ
부드러운 스펀지 수세미 그리고 주방세제가 답이야. ^^ 정확하게 관리하고 있는 거야.
윌슨은 다 합성가죽인가요?
네, 느바 공식 시합구, 올스타 시합구, 파이널 시합구 등등의 제품을 제외하곤 다 합성가죽입니다.
스타공 공기주입구밸브(배꼽) 교체 경험있어요. 오고가는 배송비만 부담했던걸로 기억 ㅎ
스타 스포츠는 사후관리도 좋고 공도 잘 만드는 회사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농구공도 등급별로 모아뒀는데 아주 유용한 영상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윌슨 에볼류션도 합성가죽인가요?
네, 합성가죽입니다.
윌슨 트래커는 무슨가죽인가요?
윌슨공은 NBA 시합구 외에는 모두 합성 가죽 공입니다. 윌슨사에서는 마이크로 화이버 합성가죽이라고 부르는데, 그냥 PU 합성 가죽 패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eeyakicks답변 감사드립니다
합성가죽공도 매직블럭 쓰면 안되나요
매직블럭의 원리는 표면을 긁어내는 원리입니다. 즉, 패널 표면을 갉아내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3편과 댓글을 쭈욱 보다보니
천장 골대에선 합성가죽을 쓰시는 이유가
나사산? 때문 이라 표현이 돼 있던데 백보드 전면에 어떤 다른 점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백보드 전면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벡보드는 대개 소재에 따라 합성, 폴리카보네이트, 아크릴, 유리 로 나뉘는데, 순서대로 공이 닿았을 때 바운스 각이 순서대로 좋습니다. 백보드는 그 소재 외엔 공에 영향을 잘 미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천징 고정식 골대가 고정 나사를 많이 사용하고, 캡 같은 걸로 막거나 불필요한 나사산을 잘라서 마감하지 않기 때문에 공이 맞으면 패널 표면이 잘 찢어지고 파손이 잘 됩니다. 그래서 전 천연가죽공은 천장식 고정 골대에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heeyakicks 농구를 하다보면 백보드 전면
그러니까 거의 모든 경우에
백보드 전면쪽에만 농구공이 맞는데
천장에 매달린 골대 전면 어느 부분쯤에
나사산을 잘라서 마감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지요?
@@Park-YoungJin ^^ 백보드에 맞고 튀어 나가는 공이 천장식 골대의 프레임에 곳곳에 있는 나사산 부분에 많이 맞는답니다. ^^ 천장식 골대의 기둥이자 프레임 부분을 잘 보시면 긴 나사와 U 자 고정쇠 부분을 결박하는 긴 나사산을 가진 나사 상당히 많습니다.
@@heeyakicks 역시 뒷쪽이군요
전면 쪽에
혹시라도 있나 해서 확인해보려 했던 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림 네트도 마찬가지로 재활용한다고
시청 소속 림줄 손 보는 분들이
네트를 새것으로 갈지 않고
플라스틱 소재로
림과 줄이 만나는 부위를 결합?시켜
생명 연장을 강제적으로 시키는데
이렇게 작업 해놓으면
림을 통과하는 공에 데미지를 준다고 판단됩니다
만드는 분들이나
관리하는 분들이
경험자들의 말을 최대한 취합해서
만져야 되겠습니다
@@Park-YoungJin 천장 위를 잘 보시면 프레임에 전면에도 튀어나와 있는게 은근히 꽤나 있습니다. 전면 쪽에 없다면 정말 직업정신이 투철하신 분이 그 점까지 배려해서 마감까지 잘하시는 설치자인데 지금껏 많은 천장식 골대를 봤지만 고무 엔드 노즈나 고무 케이블로 마감한 골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어느 순간 공에 칼빵 나 있으면 거기에 맞아서 난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ㅜ.ㅜ
저 스팔딩 모델 알 수 있을까요?
말씀하시는 저 모델이 복각한 스팔딩 공이라면 스팔딩 Top Flite 100 Stranger Things (기묘한 이야기) 입니다.
윌슨 에볼루션은 어떻게 관리하나요?ㅠㅠㅠㅠㅠ
영상의 방법과 동일하게 관리하시면 됩니다. ^^
야외코드 농구공은 뭘 사야하나요?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으시면 좋아하는 브랜드의 공을 먼저 선택을 하시고, 그 후에 공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호하는 브랜드가 없으시다면, 야외용이니 패널의 내구성이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고, 가격과 성능까지 고려하신다면 산택폭이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야외용으로는 저라면 스타 BB337, 윌슨 퓨어샷, 나이키 엘리트 챔피언십 정도 구매할 것 같습니다. 물론 5 만원 내의 가격이라면요.
지금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천연가죽 공은 뭐가 있나요?
윌슨 느바 게임볼, 몰텐, GLX7, BG5000 은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스타 BB207은 단종, 스팔딩 모델 M, 몰텐 JB 시리즈 천연가죽공은 직구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
농구하다 농구공에 가시가 박혀 빵꾸가 났는데 때우는 방법 없나요?
야외에서 nba게임볼 써도 되나요? 게임볼 내구성은 어떤가요?
게임볼이 어뗀띡 시리즈가 있고 시합구가 있습니다. 시합구는 천연가죽이라 야외는 무조건 비추고, 어뗀띡 시리즈는 야외에 쓰셔도 무방한데, 패널이 부드러워서 마모가 빨리 찾아올 듯 하네요.
@@heeyakicks 그러면 그냥 에블루션을 사는게 나을까요?
@@철아TV 두 공 다 추천드려요. 둘 다 좋은 공인데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에볼루션 아니면 느바 어뗀띡 가셔도 충분할 듯 합니다.
@@heeyakicks 그러면 제가 야외에서도 하고 실내에서 하고 그런데 그러면 에블루션이 나을까요3X3공을 쓰는게 좋을까요?
@@철아TV 3X3 공은 사이즈가 6 호에 무게가 7 호라 대회 나가시는 게 아니라면 굳이 사셔야 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게 제 견지고, 실내외용으론 앞서 말씀 드린 공을 선호대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크바 어뗀띡은 패널이 좀 부드럽긴해서 마모도가 빨리 찾아올 듯 합니다.)^^ 퓨어샷도 가격대비 괜찮구요. 다만 워낙 다른 사람들도 많이 사니 안 바뀌게 인식을 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상의 예ㅃㅡ네요
감사합니다. 청 데님 티셔츠입니다.
킥스님 가드 포지션인데 둘이 가격이 같다면 카이리 인피니티나 르브론 20중에 추천해주세요!!
두 신발 다 좋은데, 금액이 같다면 르브론 20 을 구매하겠습니다. 르브론 20 이 로우컷을 제외하면 쿠션이나 스펙은 더 좋습니다. ^^;;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바도 농구공 관리하는법을 찾을수가 없어서
진짜궁금했는데 어렇게 컨텐츠를 올려주시니 정말좋습니다.
가죽공 관리하는 제품이 구입 불가능 하다 하시니 혹시
윌슨 NBA 시합구나 몰텐 KBL시합구를 다 길들인후에 오염이 되면 핸드크림으로 닦으면 효과가 어떤지 궁금합니다.(예를 들면 커리 핸드크림으로 알려진 오킵스 같은제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몰텐사의 천연가죽공 클리너는 송진 성분이 있는 점성이 있는 액체입니다. 이 약체가 인화성 물질이 포함이 되어 에어 카고로 오는 것이 까다롭긴 합니다. 대신, 야구 용품에 사용하는 가죽 클리너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 영상의 윌슨 제품이 야구용품 가죽 클리너입니다. 일본에서 직구한건데, 이걸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로션은 관리나 케어 용품이지 클리너는 아니기에 조금 부적절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손에 바르니 케어를 위해 바를 순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세척용도로는 무리가 있지 싶습니다.
히야킥스님 올려주시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고 재미도 주시니 영상 올라오기를 항상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희경-k9k 내년에도 스토리 리뷰와 한번쯤 생각해볼만 농구화 관련 소식이 다음 주부터 알차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주윗분께 많이 많이 전파해주셔요. ^^
👍 👍 👍 👍 👍
대형님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와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혹시 비오는 날 농구를 해서 공이 무거워졌는데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공을 영상의 방법으로 세척하고 볕 잘 들고 바람 잘 드는 곳에서 충분히 말리면 됩니다.
@@heeyakicks감사합니다!
공을 사서 쓰는데 너무 미끄러워요 도와주세요
어떤 공인기요? 제조사, 모델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eeyakicks 윌슨 플러스 포지 입니다
@판슥똥쟁이 포지 플러스는 합성가죽공입니다. 천연가죽공이 아니기애 길을 들여야 할 필요가 없는 공이며, 새 공이라면, 공 자체의 패널 표면(8개의 면) 텍스처 자체의 성질이 미끄러운 것이라면, 자연스레 사용하시면 표면에 마모가 생기면서 나아질 수 있습니다.
사용을 했는데, 미끄럽다면, 제 영상에서 관리하는 방법대로, 미지근한 물, 주방세제,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하고 물기를 제거 후 충분히 말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 외 공의 표면을 미끄럽지 않게 하는 방법은 합성가죽은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반대로, 손에 초크리스나 오킵스 로션을 바르는게 잠시나마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일 듯 하네요. 합성가죽공은 인공으로 만든 소재라 길이 들지 않습니다. 그저 마모되고, 헤져서 그런 느낌이 날 뿐이랍니다.
@heeyakicks 감사합니다
윌슨 커리 시그니처같은 경우에도 합성가죽인데 똑같이 관리하면 될까요?
그냥 물로 씻어내시면 됩니다. ^^ 합성가죽은 따로 관리나 케어하는 용품이 필요가 없습니다. ^^
따로 클리너같은게 없는데 퓨어샷 사용후에 별 다른 오염없어도 물로 관리하는건 안될까요?
물티슈로 닦으셔도 무방하긴 한데, 세게 마찰시키지만 않으면 패널이 상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페블 피턴 골 사이의 때 관리는 조금 어렵겠죠? 물만 사영하는 것 보단 주방세제는 중성이니 아무 문제가 없을 듯 한데요. 전 20 년 가까이 제가 언급한 방법으로 세척했지만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
야외코트 환경이 안좋아 몇번 쓰면 공이 티가날정도로 손에서 빠지고 손에 뭐가 많이 묻어서 그때마다 폼클렌징 덕지덕지바르고 솔로 문지르고 있습니다. 그냥 고무공을 사서 쓰는게 나을까요?
코트 제반 환경이 말씀만 들어 생각해보면 먼지가 많거나 습기가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고무공을 사용하면 어느 순간만 덜하지 완전히 개선이 될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아 보일 것으로 예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공이 어떤 공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윌슨 퓨어샷쓰는데 좋은곳은 사람많아서 자주 못가고 보통 숲 밑에 붙어있는 곳을 가다보니 아무래도 먼지를 많이 먹네요 @@heeyakicks
퓨어샷이면 쓰는게 크게 어려움은 없는 공인데, 퓨어샷의 페블 패턴이 조금 평평한 느낌이 있긴 하기만 그렇다고 나쯔다곤 말할 수 없는 괜찮은 공인데, 코트 주변 관리상태나 환경이 살짝 열악한 것 같습니다. 자주 세척하시는 거라면,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자주 닦아주시거나 잘 말리는 것이 관건입니다. 부드러운 스펀지 수세미(3M 도트형 수세미)로 거품내서 스펀지면으로 거품을 내어 닦아주시면 충분합니다. 저도 윌슨 어뗀띡 아웃도어 공을 사영하고 매일 세척합니다.
@@heeyakicks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가 쓰는 공은 윌슨 에볼루션인데 오염도가 심하지 않을 때는 그냥 물티슈로 닦아내주고 충분히 건조시키면 되는건가요? 에볼루션은 혹시 천연가죽인지 인조가죽인지도 여쭤봅니다ㅠ
@@SL-ze8pc 안녕하세요? 윌슨 에볼루션은 합성피혁으로 만들었고, 물티슈로 닦아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너무 강하게 문지르지 않으시는 선에서 닦아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고무소재 세척법좀 알수있을까요
고무소재로 된 농구공은 흔히 천조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패널이 고무로 된 공에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세척방법은 똑같습니다. 중성세제, 부드러운 스펀지로 미지근한 물에 표면을 적신 후 스펀지로 거품 내서 세척하고 말리면 됩니다. ^^ 가장 세척하기 쉬운 공입니다.
물로세척하니 공이 미끄러워지던데요ㅜ
물로만 세척을 한 건 아니신지요? 물, 중성세제와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을 해도 미끄럽다면 고무 표면이 많이 닳았다고 봐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케어나 관리로 공의 질이 개선이 되는 것이라기 보단 세정 및 세척의 용도입니다. 세척과 세정으로 공의 표면이 새 것처럼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
Gl7x 공이 물에 젖었는데 천연가죽공에 물이 스며들면 공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1. 가죽에 물이 스며들어 무게가 무거워지고, 너무 오래 스며든 상태에서 잘못마르면 얼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2. 특히 GL7X 는 물(특히 더운 물)에 너무 오래 담궈두거나 물을 많이 먹으면 압착한 코팅이 다 벗겨져 버립니다. 제가 직접 겪은 경험이라 특히 더운 물에 오래 담그면 절대 안됩니다. GL7X 는 물에 작셔진 걸레로 훔쳐내듯 닦아주셔야 합니다.
윌슨 퓨어샷 사용중인데 야외에서 사용후에 물티슈로 닦은후에 마른걸레로 닦으면 될까요? 농구공을 관리해야하는지도몰랐어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물티슈로 닦으면 페블패턴(자갈 무늬) 사이사이의 때는 잘 닦이질 않습니다. 공을 사용하시다가 오염이 심하고 때가 많다 싶으시면 제가 영상에서 언급한 방법으로 세척하시면 됩니다. ^^
@@heeyakicks그런데 농구공에 물 닿으면 안된다던데 퓨어샷을 물로 관리해도되는건가요?
@@YT-mk9hz 장시간 담궈 놓는 것, 너무 고온의 물에 오래 두는 것만 피하시면 됩니다. ^^
@@heeyakicks 그럼 그냥 퓨어샷은 중성세재 묻히고 수세미로 닦은후 따뜻한 물로 행궈주면되는거죠?
@@YT-mk9hz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부드러운 스펀지 입니다. 수세미가 아니라 부드러운 스펀지로 거품을 내서 공 표면에 부드럽게 닦아 때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잘 헹궈 물기 닦고 말려주시면 됩니다.
몰텐 하얀공을 샀는데 본드 찌꺼기같은것이 있는데 어떻게 없애야 할까요?
위치가 관건일 듯 한데, 패널 표면이면 그냥 사용하시면 쩌절로 떨어져나갈 것 같고, 채널 사이라면 괜히 뜯으려다 채널 부분이 벌어질 수 있을 듯 하네요.
윌슨 퓨어삿을 물에너무오래담가서 손으로 만지면 물이나옴니다.ㅠㅠㅠㅠ
어떡하죠?ㅠㅠㅠ
마른 걸레로 닦아내시고 볕 잘 들고 바람 잘 드는 곳에 두어 건조 하시면 됩니다.
몰텐 4500 비누로 씻었는데 바람넣을때 선 사이사이로 거품이 나와요ㅠ 어떻게 해야하나요.??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궈주시고 바람 잘들고 볕 잘드는 곳에 마른 수건 한 장 놓고 말리신 후에 공기를 넣으면 됩니다.
비 오는데 계속 에볼루션으로 농구해서 공이 너무 무겁고 미끄럽고 공을 쌔게 누르면 물이 조금씩 나옵니다 해결하는 방법이 있나요?? 답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바람 잘 들고 햇빛이 강하지 않은 곳에 마른 걸레 바닥에 두고 공을 한 며칠 말려두시면 됩니다. 지금 날씨가 상당히 더워서 큰 유리창이 있는 빛이 센 곳은 너무 장 시간 말리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heeyakicks 감사합니다.
몰텐 BG3800을 사용중입니다.
야외코트에서 사용하는데
공이 며칠만에 짱구공이 됬어요 ㅠㅠ
찌그러진거는 어떡하죠??
사용한지 며칠만에 짱구가 되었다면 구매처에 문의를 해보셔야 하지 않겠나 생각을 해봅니다. 처음 구매 후 받으셨을 때, 공이 그렇지 않았다면, 공을 눌러 앉거나 발로 심하게 차지 않았거나 외력이 작용하지 않았다면, 한 번 구매처에 의뢰를 해보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공의 바람을 완전히 전부 다 빼고 다시 넣어도 짱구라면 그 공은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몰텐 bg4500쓰는데 수건에 물묻혀서 닦고있는데 괜찮나요?
네, 상관없습니다. 다만, 가죽 표면 골 사이의 때는 잘 안닦일 건데, 부드러운 스펀지에 중성 세제를 거품 내어 씻고 물기 잘 닦고 말리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천연 가죽공은 지금처럼 평균 온도가 낮으면 거실에 두는거 보다 따뜻한곳에 두면 좋나요?
천연가죽공은 온도 때문에 공 모양이 살짝 변형 될수도 있나요?
거실에 두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거실이라고 해도 따뜻한 방 안의 실내 온도와 큰 차이는 없으니까요. 겨울철에 공을 비교적 따뜻한 곳에 두라는 영상 설명은 대개 공을 베란다, 실외창고, 차 트렁크 같은 곳은 워낙 온도차가 나는 장소에 보관하는 경향이 주다 보니 그곳보다는 따뜻한 곳에 두면 바람이 덜 빠진다는 설명이고, 천연가죽공은 수분이 있는 곳이나 눅눅한 곳, 습도가 높지 않은 장소를 피해 보관하시면 됩니다. 너무 건조하고 햇볓이 센 것에 장기간 노출이 되면 가죽이 조금 수축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heeyakicks 감사합니다
evo nxt를 모래나 아스팔트,상태가 좋지 않은 우레탄에서 사용하면 얼마나 뺄리 상하나요?
사용자의 사용 강도, 빈도, 환경에 따라 다양한 결과치가 나오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
윌슨 에볼루션 우레탄코트에서 사용중인데요 다른 영상 보면 천연가죽 클리너였나 그걸 써서 세척 한다고 하던데 괜찮나요? 아니면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천연가죽공이 아닌 소재에 이에 대응하는 관리용품을 바르는 것 자체가 잘못된 정보입니다. 공 제조사의 관리 메뉴얼 어디에도 그런 방식으로 관리하라는 방법은 없습니다. 미지근한 물, 중성세제, 스펀지로 세척하시고 최대한 빨리 수분을 제거하고 말리시면 됩니다.
월슨 퓨어샷을 쓰고있는데 혹시 공 측면(검은 부분)이 살짝 까졌거나 걸린다면 새로 사야되나요??
레이드-인 채널이 떨어저서 그런 경우라면, 판매처에서 A/S 가능한지 문의를 하셔서 보수가 가능한지 여쭤보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떨어져서 걸리적거리다가 더 떨어질 수도 있기에 판매처에서 보수관련 상담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eeyakicks답변 감사합니다!
계속 찾아다니다 겨우 발견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야외에서 주로 해서 에볼루션 퓨어샷을 쓰고 있는데 야외 코트에서 하루만 해도 페인트 묻어서 금방 더러워지더라구요; 매일 미지근한 물에 중성 세제로 세척하고 말리면 공에 안좋을까요?
너무 자주 세척까지는 안하셔도 됩니다. 물에 너무 자주, 오래 노출이 되면 제품에 젛지만은 않기 때문이죠. 자주 세척하시고 물기를 잘 말려준다면 모르겠지만, 너무 잦은 빈도는 아무래도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세척을 하실 땐 진짜 중요한 것이
물의 온도(미지근한 물)
공의 물의 노출 시간(너무 오래 담궈두면 안좋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스펀지(그냥 일반 자동차 세척하는 스펀지)의 경도입니다. 매직블럭은 절대 안되구요.
@heeyakicks 감사합니다 혹시 농구화 추천 가능할까요? 학생시절에 농구부였다가 요새 다시 시작했는데 그 때는 얼마나 할지 몰라서 가성비로 자1을 샀거든요 근데 히카님 영상을 보니 ㅠㅠ 자1은 실외에서 막쓰는 용으로 하고 실내용으로 좋은 거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포지션은 스몰포워드고 외곽 3점, 돌파, 포스트 플레이 어느정도 다 하는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습미다. 가격은 한 20~30 생각중입니다. 알아보니 kd17이나 사브리나2가 좋다던데 아예 아는 게 없어서 고민되네요
@@나뭇잎-p4o KD17, 사브리나 2 모두 매력이 있는 신발입니다. 특히 사브리나 2 는 1 보다 후족부가 덜 꿀렁여서 저도 지금 3 족 정도 돌려신고 있습니다. KD17 도 전작보다 쇄신은 없지만 쿠션 세팅이나 신기엔 크게 나무랄데가 없는 신발입니다. 다만 할인을 좀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두 신발 모두 추천드립니다. 릅 21 도 포워드 라인이 신기에 좋고, 카와히 4 는 정말 정말 괜찮기도 하구요. 요즘은 전 사브리나 2 를 주로 신습니다.
@@heeyakicks 오 둘 다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2개 더 추천해주셨으니 4개를 다 사면 될 일... 감사합니다.
@@나뭇잎-p4o 릅 21은 지상고가 좀 있는데, 있을 수 밖에 없는 신발인지라 좀 신으면 그런 느낌 없습니다. 카와히 4 는 지금은 큰 사이즈는 좀 구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몰텐 공에다가 오래전에 네임펜으로 이름을 썼는데 지우고 싶어서 지울려고 했는데 안지워져요 지우는 방법 없을까요?
잉크가 패널의 미세모공 사이로 스며들면 지우기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물파스, 아세톤, 신너를 사용해도 패널 표면이 녹거나 닳을 뿐이에요. 그냥 사용하시는개 좋습니다.
천연 가죽공 고민중에 좋은영상을 보게 됐네요 윌슨이냐 몰텐이냐.. 어렵네요 ..
외국 유튜버를 보니까 가죽 길들이기용으로
가죽 컨디셔너 이런것도 쓰던데 괜찮을까요?
윌슨 - 길부터 저 들여야 합니다.
몰텐 - BG5000 은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제조사에서 출시하는 클리너, 왁스가 가장 바람직합니다. 컨디셔너를 바르면 가죽 표면이 좋아는 지겠지만, 천연가죽공은 자주 때려서 만져줘애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야외 코트에서 윌슨 에볼루션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야에다가 퐁퐁 풀어서 스펀지로 묻여가며 미지근한 물로 세척하고 실내에 자연건조 시켜도 되는걸까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주방세제) 에 일반 스펀지로 거품 내서 세척하시면 됩니다. ^^
혹시 모래 코트에 사용할만한 농구공 있을까요? 집에 좀 멀리 가면 일반 코트가 있긴 한데 집 바로앞에 모래코트가 있어서..
스타 챔프그립이 그나마 모래바닥에서 그립이 잘 잡힐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희야님, 영상들 통해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근 BG5000을 샀는데, 말씀과 댓글 달아주신 내용으로는 바로 사용하고 길들이면 된다고 하셨는데요,
큰 오염이 없는 실내체육관에서만 사용한다면 전용 클리너나 왁스 작업을 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어느정도 사용 후 관리를 해야한다면 몰텐 클리너와 왁스 모두 구매해서 활용해야 할지, 왁스만이라도 사서 공에 발라주면 될지 고민입니다.
왁스를 바르는 시점도 궁금하네요. 매번 경기 후 왁스를 발라줘야 할지요?
왁스랑 클리너를 바르는 시점은 말 그대로
공이 오염이 되어 때가 타거나 더러워졌을 때, 클리너를 사용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왁스는 공의 표면 파손, 마모 방지 및 그립력을 증가시킬 때, 수분 보습의 역할로 바르는 겁니다. BG5000 의 경우는 공의 엠보싱 차리 없이 바로 가죽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먼저 손의 유분과 온도 등이 적절하게 묻고 가죽이 길이 들 때까지 사용을 먼자 하시는게 낫습니다.
1. 실내체육관 사용 중 깨끗하다면 24 시간 ~ 48 시간 정도 공을 만져주시면 다른 공보다 길이 조금 더 빨리 듭니다.(BG5000 에만 해당) 하고 그 시간까지는 굳이 클리너와 왁스 사용 필요 없습니다.
2. 공이 길이 들면, 더러워 졌다고 판단이 될 때, 클리너 왁싱처리 하시면 되고 매 사용마다 하시면 가죽에 왁스가 먹기 때문에 공이 무거워집니다. 더러워 졌다 싶으면 하시면 됩니다. 전 한 달에 한 번 정도 발라줍니다.
3. 왁스는 소량 발라 손의 체온으로 녹여 바르고 스며들기 전에 마른 걸레로 문질러 닦으면 됩니다.
@@heeyakicks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공을 잘 길들여셔 더 오래 쓸수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윌슨 퓨어샷을 야외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경험상 야외에서는 하루만 써도 먼지가 묻고 외관으로도 지저분해지는게 보기 싫어서 야외에서 농구할 때마다 매일매일 닦아주고 싶은데 새공을 구매했을경우 매일 물티슈 정도로 가볍게 닦아주면서 관리하는게 좋을지 부드러운 스펀지에 중성세제 풀어서 닦아주는게 좋을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사용할 때마다 세척하실 필요는 없고, 때가 많이 묻었다 싶으시면 세척하시면 됩니다. 예전 저희 할머님끼서 아기는 씻어서 조지고 옷은 빨아서 조진다(ㅋㅋ)라고 하셨는데, 너무 자주도 안좋다란 그런 말입니다. ^^
BG5000 오래쓰려고 영상의 왁스를 사서 발랐는데 더 미끄러워져서 쓸수가 없게되었어요.
왁스가 너무 많다는 의견이 있어서 세제를 풀어 스폰지로 닦아내고 말렸는데도 여전히 미끄럽습니다.
기름처럼 미끄러운게 아니고 가죽이 건조하게 빳빳해진 느낌입니다.
살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천연가죽공도 오염이 엄청 심할 때, 제가 영상에서 설명한 방법대로 세척을 하긴 합니다만 물의 온도와 노출 시간에 따라 패널 표면의 상태가 달라지긴 합니다. 말씀을 들어봤을 때의 상태에서 저라면, 소량의 보습 로션이나 얼굴이나 손에서 나오는 유분으로 공 패널에 묻혀서 건조된 가죽을 원래의 상태로 돌려놓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이 듭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왁스 도포와 공의 세정은 천연가죽공은 정말 많이 더러워질 때, 하는 것이고 왁스 도포도 너무 많이 하면 공이 무거워집니다.
농구공 거의다써봤다고 자부하는데 제품자체로 보면 윌슨 나이키 스팔딩이 쓸만하긴함. 몰텐은 일본 스폰빨로 버티는거지 그냥 쓰래기로 보면 됌. 미끄럽고 가격만 비싸고 내구성도 떨어짐. 스팔딩과 윌슨은 제품퀄리티는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금방 바람이 빠지고 내구성이 금방 떨어짐. 나이키가 그립과 내구성이 가장 좋았음. 개인적판단이신한데 동호회활동이라도 하신분들이라면 이해하실지도...
가격은 윌슨, 스팔딩, 나이키가 인상률 면이나 같은 트림으로 봐도 몰텐보다 더 비쌉니다. 몰텐공은 BG 전까지는 그래도 사람들이 공을 쓰긴 했는데, BG 라인 들어서면서 부진한게 맞으며 특히 국내 시장은 쿠션 패드가 있는 공을 선호하고 찰기가 있는 합성가죽공의 트렌드 때문에 빛을 못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브랜드 이념과 목표가 다양하듯 저도 다양한 관점을 보다 잘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개인적 견해는 언제나 존중받아야 한디고 생각합니다. ^^ 고견 감사합니다.
공 가죽표면이 해질때까지 써보려고 쓰는데
해지기전에 공이 변형되거나(짱구)
공기주입구가 고장나서 바람이 세는경우는
그공은 사망한거라고봐야되나요?
공 겉표면이 맛이갈때까지 써보고싶은데 기다려주질않네요ㅠ
ㅠ.ㅠ 사망한 공이 맞습니다.
가죽공은 절대 물에 다으면 안된다고 대대로 들어온 말때문에 크리닝로션 발라서 닦던 생각이 나네요 ㅜㅜ. 요즘은 다른 모임 사람들과 게임할때 몰텐을 게임공으로 사용하자고 하면 왠지 기분이 나빠짐.. 그러다 손가락이라도 삐면 기분이 더 나빠짐 ㅡㅡ.
공 표면이 평평하다보니 그럴 수 있는 여지가 높긴 합니다. 물 세척법은 오염 정도가 심할 때 하며, 패널의 오렌지 물이 빠질 수 있습니다. ^^ 몰텐공 중 G 와 GX 시리즈는 더운 물 접촉이 오래되면 라미네이팅이 다 벗겨집니다.
천연가죽공에 스크래치 같은게 원래 더 잘생기나요? 그리고 스크래치 같은게 생겼을때 따로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죽공에 생긴 스크래치는 외력에 의해서 생긴 스크래치라 복원이 쉽지는 않습니다. 스크래치가 잘 생기는 원인 공을 사용하는 장소의 환경과 상태에 따라 정도가 심해집니다.
1. 천장식 골대
2. 체육관 주변의 환경 요인(탁구대, 배드민턴 폴대)
3. 골대의 상태
에 따라 나눠지며, 가장 큰 요인은 천장식 골대에서 스크래치가 엄청 많이 생깁니다.
@@heeyakicks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가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천연가죽 스크래치 제거하는 왁스를 바르는것도 안좋을까요?
@@Chisso-j3i 스크래치를 제거 하는 왁스라면 컴파운드 외에 다른게 있나요? 매직블럭, 컴파운드의 원리는 스크래치가 난 주변의 표면을 갈아서 덮는 원리라 더 안좋습니다. 스크래치가 흠집이 난 거라면 그냥 두는게 맞고, 차량에서 일어난 스크래치 같은 것도 제가 일려드린 방법으로 안 지워지면 그냥 두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heeyakicks 실내 농구장에서 했는데 천장이랑 에어컨 막이로 설치해놓은 쇠 구조물에 긁혀서 칼에 베인거처럼 3군데 정도 상처가 나서요. 오히려 뭔가 바르는게 더 안좋다면 그냥 냅두는게 났겠군요.
@@Chisso-j3i 천장식 골대에 결속하는 U자 나사산이나 긴 나사산에 공이 부딪히면 공 표면이 잘 찢어진답니다. 그래서 저도 천장식 골대엔 천연가죽공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나이키 농구공 DN0559-878 엘리트 챔피언쉽 2.0 7호 이거 쓰고 있는데 물청소 가능한가요 ㅜㅜ
네, 영상에서 알려드린 방법으로 세척하시면 됩니다. 다만 매 번 사용할 때가 아니라 때가 많이 탄게 보이고 오염이 심할 때를 말씀 드리는 겁니다. ^^
선생님 bg5000 추운 곳 차 트렁크에 보관을 해서 그런지 탄성이 예전같지 않은데 복구 시킬 방법은 없을까요? ㅠ
따뜻한 온기가 있는 실내에 공을 옮기고 공기를 평상 시 보다 조금 더 넣어서 따뜻한 실내에 두시면 조금 덜 할겁니다.
@@heeyakicks 감사함돠 ㅠ
농구공은 여름철, 겨울철은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하시지 마시고, 여름에는 평상 시 농구할 때 보다 바람을 좀 적게, 겨울에는 바람을 조금 더 넣어 보관하셔야 합니다. 특히 겨울엔 농구공을 실내에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