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역시.. 주인장님 기다리고 있었다구요.. 제 보잘 것 없는 영어 실력과 추리력으로 감히 보태서 예상해보자면.. 날짜별로 업로드 소식 같은게 적혀있던 포스트에 쓰여 있던 글 “The commotion of black sheep” 번역하면: ”검은 양의 소동“ 이번 컴백은 흰 색 양들 (사람들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른 멤버들이 벌이는 일들로 예측할 수 있음 검은 양, black sheep은 ‘이질적인 존재’, ‘집단 내에서 환영 받지 못하는 천덕꾸러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저번 앨범에서 감옥에서 DASH하여 평범한 사람들과는 꽤 먼 모습의 멤버들, 또는 케이팝 시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컨셉과는 다른 앤믹스만의 독특한 컨셉, 즉 환영받지 못하고 어우러지지 못하는 컨셉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음 소냐르 뮤비와 티저에 나왔던 흰 색 옷을 입은 사람들 사이에 회색 빛 어두운 색을 입은 배진솔 등장 (평범한 흰 색 양들 사이에 있는 검은 양, black sheep 상징) 이번 스토리 필름에 나온 흰색 양들 사이에 있는 검은 옷의 릴리도 동일 -> 멤버들 모두가 검은 양을 상징한다는 걸 알 수 있음 멤버 별 해석 릴리: 흰색 양들의 모든 시선을 받으며 중앙에 서있음 -> 다른 존재 해원: 다른 학생들과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장소에 있지만 자꾸 자신이 남들과는 다르다는 걸 느끼며 혼자 자유와 자아를 외침 -> 흰색 양들이 정한 기준에 자신들을 끼워 맞추지 않겠다는 엔믹스의 의지 설윤: 부서진 믹스토피아로 가는 배 앞에서 지우를 만나고 꿈에서 깨움 -> 흰색양 (옳지 못한 기준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우와 함께 그들을 도와주러 다님 배이: 혼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철조망 (흰 색 양들의 보편적인 기준)을 넘기지 못함 그러나 설윤이의 도움으로 공들 (앤믹스의 노력)을 철조망 위로 넘김 -> 함께 고정관념과 기준들을 넘는 앤믹스의 노력 지우: 꿈 속에서 검은 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냄 -> 같은 존재 해원과 규진 등 멤버들을 모음 규진: 흰 양들에게 쫓김 -> 자신들의 규칙을 따르지 않는 검은 양 규진을 잡으려 함 그들과 싸워 이김 -> 엔믹스의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모습 정도로 해석해 보겠습니다..!!
확실히 대쉬 이후 축제시즌 기점으로 해석 영상이 많이 올라오네요. 그 전엔 우리 애들 예쁘고 귀엽고 재밌고 사랑스러운 영상만 많이 올라왔다면. 잘 보고 갑니다.
대체 얼마나 개쩌는 걸 준비했길래 이렇게 기대하게 만드는 걸까???
이해하기 쉽게 해주셨네요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이번 컴백 너무 기대된다❤❤
전화랑 스토리필름이랑 이렇게 연결짓다니... 진짜 천재적이에요.......
와... 천재성이 있으시네요. 노력도 많이 쓰시고. 배이의 철조망 상징성은 이해 못했는데.. 고맙습니다!👏🔥
진짜 감탄하면서봣습니다 ㄹㅇ 역시오씨가문 수장 클라쓰 ㅇㅈ
크으.. 역시.. 주인장님 기다리고 있었다구요..
제 보잘 것 없는 영어 실력과 추리력으로 감히 보태서 예상해보자면.. 날짜별로 업로드 소식 같은게 적혀있던 포스트에 쓰여 있던 글
“The commotion of black sheep”
번역하면: ”검은 양의 소동“
이번 컴백은 흰 색 양들 (사람들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른 멤버들이 벌이는 일들로 예측할 수 있음
검은 양, black sheep은 ‘이질적인 존재’, ‘집단 내에서 환영 받지 못하는 천덕꾸러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저번 앨범에서 감옥에서 DASH하여 평범한 사람들과는 꽤 먼 모습의 멤버들, 또는 케이팝 시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컨셉과는 다른 앤믹스만의 독특한 컨셉, 즉 환영받지 못하고 어우러지지 못하는 컨셉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음
소냐르 뮤비와 티저에 나왔던 흰 색 옷을 입은 사람들 사이에 회색 빛 어두운 색을 입은 배진솔 등장
(평범한 흰 색 양들 사이에 있는 검은 양, black sheep 상징)
이번 스토리 필름에 나온 흰색 양들 사이에 있는 검은 옷의 릴리도 동일
-> 멤버들 모두가 검은 양을 상징한다는 걸 알 수 있음
멤버 별 해석
릴리:
흰색 양들의 모든 시선을 받으며 중앙에 서있음 -> 다른 존재
해원:
다른 학생들과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장소에 있지만 자꾸 자신이 남들과는 다르다는 걸 느끼며 혼자 자유와 자아를 외침 -> 흰색 양들이 정한 기준에 자신들을 끼워 맞추지 않겠다는 엔믹스의 의지
설윤:
부서진 믹스토피아로 가는 배 앞에서 지우를 만나고 꿈에서 깨움 -> 흰색양 (옳지 못한 기준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우와 함께 그들을 도와주러 다님
배이:
혼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철조망 (흰 색 양들의 보편적인 기준)을 넘기지 못함
그러나 설윤이의 도움으로 공들 (앤믹스의 노력)을 철조망 위로 넘김 -> 함께 고정관념과 기준들을 넘는 앤믹스의 노력
지우:
꿈 속에서 검은 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냄 -> 같은 존재
해원과 규진 등 멤버들을 모음
규진:
흰 양들에게 쫓김 -> 자신들의 규칙을 따르지 않는 검은 양 규진을 잡으려 함
그들과 싸워 이김 -> 엔믹스의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모습
정도로 해석해 보겠습니다..!!
와우 깔끔하다... 역시 오최님 덕분에 늦게 입덕해도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었슴다 감사해요 😍👍🏻
이렇게 보니까 진짜 스토리 믹쳤다.. 어케 안좋아하냐
지우가 통화에서 말하던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는게 해원 안에 있는 또 다른 해원이 듣고 있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남들과 다른 검은 양을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로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해석 감사드려요 스토리 필름 볼때 그냥 미모 감탄만 하고 정확히 이해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드립니다😍
미모에 노래에 춤에 개그면 됐지
연기까지 잘해버리다니 😮❤
오 그 전화기 소리랑 결합해서 보니까 이해가 더 잘 되네요!
엔믹스는 어쨋든 믹스팝을 포기하지 않을 생각인가봐요
기깔나는 믹스팝 나와줘.. 나와야만 해
세계관 해석의 1타 팬튭다운 깔끔한 해석과 편집.. 👍
2:42에 초록 머리랑 초록 선글라스도 아마 그때 스윗 오아시스의 초록 사탕처럼 통일성, 즉 몰개성을 의미해서 초록색을 쓴 것이 아닐까요? 흰 양과 초록색이 다양성을 추구하는 엔믹스와 적대되는 상징물인 것 같아요 초록색 세계관은 도대체 어디까지 ㄷㄷ
진짜 이거 볼 때마다 소름 돋아…. ㄷㄷ 그 와중에 해원이 연기 진짜 잘한다….
정성스럽고 날카로운 해석 감사합니다..!! 근데 공부해야 해서 영상 잘 못 올릴 것 같다고 그러셨던 것 같은데 바로 올려주셨네요 .. 6분짜리 스토리 필름은 못참긴 하죠 ㅋㅋ
잘볼게용😊
다이스에서 나온 직업이랑도 연결하면 완벽....다른 팬튜브에서 봤는데 이거랑 함께 보면 데뷔때부터의 세계관이 한번에 연결
엔믹스만을 위해 만들어진 4본... 얼마나 준비한거냐고...
주인장 최고
해원이 대사가 1984였구나.. 연기력 세계관 퀄 다 쩐다
진짜 영화한편 뚝딱임…이번 스토리 레전드에요 정말…해석 레전드…천재세요..?
주인장 고마워용~
이 정도 스토리면 영화급 아님? ㄷㄷ
와...스토리가 이렇게 되는거군요.. 항상 해석해주실때마다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스토리 필름 볼때 이해가 잘 안됐는데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주셔서 감사함당❤
흰 옷 입은 사람들은 모노폴이 아닐까 싶네요
형 배경지식 개쩔어요 제가 본 해석중에 설명 제일 잘하시는듯
이거다 이거
해석 진짜 감사해요❤❤
그래 이거지!!!
도대체 뭘 만드는거냐고 ㅋㅋㅋㅋ
그래요 해석을 원했어요!
옼ㅋㅋㅋ대박 재밌다
와....
이맛에 엔써하지예~
진짜 4본 세계관 잘만든 것 같아용🫢
영화같아 이번에 대박칠듯❤❤❤❤❤❤❤❤❤❤❤❤❤❤❤❤❤❤❤❤❤❤❤❤❤❤❤❤❤❤❤❤❤❤❤❤❤❤❤❤
해원이가 있던 화장실은 규진이가 말한 괴담이랑은 연관이 없는걸까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ㅎ
규진이가 봤던 검은양이 해원이라는 추측이 그나마 가능성 있지요
50댓❤❤🎉🎉
Well concepts better came out than mvs
티저도 만들어주시나요
이게끝아니자나 나머지거 는??
뒤에 장면은 솔직히 오컬트적인 요소가 많이 보여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ㅋㅋㅋ
배진솔 빠따ㅋㅋㅋㅋㅋㅋ
뭔가 대단한게 오고있는건 확실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