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전 남친이 데이트에 츄리닝 입고 눈꼽 붙이고 오는거 까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식당에서 식전 빵 나온거 마지막 하나 남은거 물어도 안보고 우걱우걱 먹는거 보니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자취한지 오래되서 먹을거 생기면 그때 그때 안먹으면 못먹어서 그렇다는데 무슨 그지 발싸게도 아니고 그날부터 점점 정이 떨어지더니 나중엔 이놈이랑 어떻게 헤어지나 궁리하고 있더라구요. 지금 남편은 정말 밥도 정갈하게 먹고 먹은자리도 흐트러지지 않고 고기도 항상 먼저 구워서 남들 다 먹이고 먹고.. 진짜 식사예절은 반드시 봐야 해요 결혼 전에. 식탐 많은 남자는 나중에 애 생기면 더 문제 됩니다. 자기 애들이랑 음식가지고 싸우는거 보면 정말 속 터질거예요.
와...임산부 어플 커뮤니티에 임신 막달인데 남편이 바람피고 있었다거나 남편 행동이 진짜 쓰레기 같아서 욕하는 사람들 보면서 연애 때 몰랐나? 이런 사람이랑 왜 결혼 하고 아이까지 가진 거지? 했는데 결혼 전이랑 후랑 바뀌는 사람이 많은가 보네요;; 사기꾼이랑 하나도 다를 게 없는 것 같은데;;
지긍 남편이 식탐이 있는 건 아닌데, 젊을 때, 집을 떠나서 조부모님집에서 서울살이 했다는데, 워낙에 조부모님이 예뻐라해서인지 식탁 앞 매너가 완전 꽝~입니다~ 근데, 그게 잘 못 된건줄 몰라요~ 같은 반찬 2번이상 올라온 건 절대 손 안대구요, 자기 입맛에 맞는 반찬이 있으면 밥이랑 비벼먹는다고 반이상을 덜어 자기 밥위에 올려놓고 먹는다는 거예요~ 애낳기전에 조금 놀라긴 했지만 애 낳고 나면 조금 달라지겠지 했는데, 그대로더라구요~ 문제는 애가 아빠 식성를 닮아 좋아하는 반찬의 종류가 비슷한데, 아빠가 눈 앞에서 좋아하는 반찬을 반이상 뚝딱해버리면 울고불고~ 오히려 애 탓을 하는 남편보고 아연실색을 했네요~! ( 그러길래, 아빠가 먹기전에 부지런히 먹지 뭐했냐는..~!😠) 나중엔 제가 짜증이 나서 좀 자중 하라고 눈치를 대놓고 줘서, 스트레스 받아 하는 게 눈에 보이긴 했지만, 아이의 밥상머리교육을 위해서라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습관 기르라 했네요~! 스스로 식습관이 잘못 됐단 걸 느끼지 않는 이상 고치기 힘들 거예요~! (아무리 뭐라해도 본가에 가서 식사할 땐, 눈치 안봐도 되니 제버릇 고대로 나오는데, 미칩니다~!😤)
나는 옛날에 남친이랑 데이트 하는데 같이 뭔가를 먹을때마다 묘하게 기분이 나빴음. 이찝찝하고 신경질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곰곰히 관찰해보니...나 한입먹을때(난 입도 작음. 치과의사가 인정한 부분임) 이자식은 한숫갈에 고봉밥 퍼먹듯 가득 떠서 입으로 가져가는거임. 난 몇 수저 뜨지도 않았는데 음식이 금방 동이남. 그래서 데이트하고나면 돈은 돈대로 나가고 배는 고프고..정이 떨어진다는 말을 이해하게되었음.
우리 오빠가 너무 심해서 오빠랑 먹을때 견제하면서 밥먹음..그냥 어릴때부터 그랬으니 그냥 나도 식탐이 있는 사람인갑다 했는데 친구가 너처럼 식탐없는애가 어딨냐고 함… 참고로 본인 168에 43키로까지 내려가보고 보통 53유지하는 사람임… 입 극도로 짧음…. 근데 오빠랑만 밥먹으면 우적우적… 에휴…,
나두 남편이랑 빕먹르면 소세지 10~15조각중 3조각만 내꺼임 ㅎㅎ 고기 돈까스 뭘 먹어두 그럼 ..그래두 난 남편이 다 계산하고 요리도 다해줘서 지금은 불만없이 먹음 ! 신혼초에는 삐져서 남편이 다음날 다시 와르르 구워서 나한테 다주고는 했음...ㅎㅎ 내 생각엔... 연애때랑 결혼이 왜 다르냐면, 티비보면서 먹어서 그런거같음~~ 악의가 있는데 아니라 딴데 신경이 팔려서 상대가 얼마나 먹고있는지 신경 못쓰고 본인 속도도 잘 모르는거같더라😂 그래구 난 비록 양은 적게 할당되지만 마지막조각은 꼭 나주고 (근데 내가 배불러서 마지막조각 줘봤자 다시 양보하긴함 ㅎ..이게 반복되다보니 내가 적게먹어도 더는 불만 안생김. 많이줘도 내가 어차피 못 먹긴하더라규...) 치킨도 무조건 닭다리 두개다 나줌 5년동안 닭다리 한개도 안가져가고 무조건 나 줌.. 닭다리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윙봉세트로 시키니 사실 자기도 닭다리 좋아한다구 잘먹더라 ㅜㅜㅜ
식탐은 배고파서 신경예민해져 있을때 바로 앞에서 이기적인 짓거리니 더 크게 느껴짐. 식탐 뿐만 아니라 편식, 쩝쩝거림, 트림, 젓가락질, 코훌쩍임, 삐질삐질 땀흘리는거, 입옆에 양념묻히거나 떨어뜨리는거, 입에서 밥풀튀어 나오는거 등등 자기 맘에 안들면 트집잡을 건수가 무궁무진한게 식사때 ㅋㅋㅋㅋ 여자들도 식탐이 있지만 간식 등으로 때우는 반면 남자들은 거의 끼니에 올인하니 더 허겁지겁 하는거 같고..
식탐가진사람들은 대부분 맛없고 더럽게 허겁지겁, 한 3인분 남짓 양으로 우걱우걱인 경우가 많아서요.. 마주보는 사람이 복스럽게 먹는다고 느끼려면 적어도 깨끗하게 먹어야하는데 영상속에서도 집게를 젓가락 대신 쓴다, 자기손으로 굽지도 않는다, 덜익은걸 통채로 뜯는다... 고 하니까요.
식탐 너무 싫고, 식사예절 없는 사람도 정말 싫지. 밥먹을 때마다 꼴보기 싫어서 어떻게 같이 살아. 애 생기기 전에 이혼 잘 하셨음.
서로의 최상의 모습이 아닌, 최악의 모습만 이끌어내는 관계라면 헤어지는 게 답이긴 하죠.
식탐보다 배려를 안하는 인간이랑 못사는 거죠...
바뀐게 아니라
그모습이 원래모습입니다
ㅋㅋㅋ전 남친이 데이트에 츄리닝 입고 눈꼽 붙이고 오는거 까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식당에서 식전 빵 나온거 마지막 하나 남은거 물어도 안보고 우걱우걱 먹는거 보니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자취한지 오래되서 먹을거 생기면 그때 그때 안먹으면 못먹어서 그렇다는데 무슨 그지 발싸게도 아니고 그날부터 점점 정이 떨어지더니 나중엔 이놈이랑 어떻게 헤어지나 궁리하고 있더라구요. 지금 남편은 정말 밥도 정갈하게 먹고 먹은자리도 흐트러지지 않고 고기도 항상 먼저 구워서 남들 다 먹이고 먹고.. 진짜 식사예절은 반드시 봐야 해요 결혼 전에. 식탐 많은 남자는 나중에 애 생기면 더 문제 됩니다. 자기 애들이랑 음식가지고 싸우는거 보면 정말 속 터질거예요.
저도 전남친이 식탐이 심하고,
100키로 넘어서 배나온 것도 싫고, 정떨어지는게 순식간이더라구요...
원래그런사람임.사기결혼당했음. 이혼이답
저건 식탐을 떠나서 가정 교육을 잘못 받은거 같네요 ㅋ 식사 예절도 전혀 없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도 없어 보이는데 저 정도면 결혼 후회 할만 하겠네요
식탐은 정말 보기싫지..
아 너무 싫다 ㅠ
식탐만큼 추한게 없음 식탁예절까지 최악
바뀐게 아니라 본 모습이ㅡ저런 사람이죠..연애 할때 저런거 인성 미리 다 살피고 결혼 했어야 했는데.
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배려가 없네 아니 지꺼 다 쳐먹고 더 먹을거면 애초에 많이 시키던가
식탐이 문제가 아니라 배려심이 없는분과는 이혼하세요
원래 그런사람인데 몰랐던 것일 뿐
그리고 본성에서 성격이 잘 드러나죠 그러다보니 미팅할 때에도 밥먹으면서 미팅하면 그사람 성격 보이듯
얼른 이혼하길 잘한듯해요 상대방 단점을 커버 못할거같으면 진짜 못살죠 ㅠㅠ
와...임산부 어플 커뮤니티에 임신 막달인데 남편이 바람피고 있었다거나 남편 행동이 진짜 쓰레기 같아서 욕하는 사람들 보면서 연애 때 몰랐나? 이런 사람이랑 왜 결혼 하고 아이까지 가진 거지? 했는데 결혼 전이랑 후랑 바뀌는 사람이 많은가 보네요;; 사기꾼이랑 하나도 다를 게 없는 것 같은데;;
먹는거 정떨어지면 못산다
저희남편 나가서 맛있는 음식먹자고 결혼 10년동안 한번도 먼저 말하지 않했어요 ~싸디싼 쌈밥먹으러 가자고 두세번 했네요~지금은 아이들하고 저하고만 맛집다녀요 남편빼고요~사람 변하지않아요 ~빨리 이혼하세요
지긍 남편이 식탐이 있는 건
아닌데, 젊을 때, 집을 떠나서
조부모님집에서 서울살이 했다는데,
워낙에 조부모님이 예뻐라해서인지
식탁 앞 매너가 완전 꽝~입니다~
근데, 그게 잘 못 된건줄 몰라요~
같은 반찬 2번이상 올라온 건 절대
손 안대구요, 자기 입맛에 맞는
반찬이 있으면 밥이랑 비벼먹는다고
반이상을 덜어 자기 밥위에 올려놓고
먹는다는 거예요~
애낳기전에 조금 놀라긴 했지만
애 낳고 나면 조금 달라지겠지 했는데,
그대로더라구요~
문제는 애가 아빠 식성를 닮아
좋아하는 반찬의 종류가 비슷한데,
아빠가 눈 앞에서 좋아하는 반찬을
반이상 뚝딱해버리면 울고불고~
오히려 애 탓을 하는 남편보고
아연실색을 했네요~!
( 그러길래, 아빠가 먹기전에
부지런히 먹지 뭐했냐는..~!😠)
나중엔 제가 짜증이 나서 좀 자중
하라고 눈치를 대놓고 줘서,
스트레스 받아 하는 게 눈에 보이긴
했지만, 아이의 밥상머리교육을
위해서라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습관 기르라 했네요~!
스스로 식습관이 잘못 됐단 걸
느끼지 않는 이상 고치기 힘들
거예요~!
(아무리 뭐라해도 본가에 가서
식사할 땐, 눈치 안봐도 되니
제버릇 고대로 나오는데, 미칩니다~!😤)
나는 옛날에 남친이랑 데이트 하는데 같이 뭔가를 먹을때마다 묘하게 기분이 나빴음. 이찝찝하고 신경질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곰곰히 관찰해보니...나 한입먹을때(난 입도 작음. 치과의사가 인정한 부분임) 이자식은 한숫갈에 고봉밥 퍼먹듯 가득 떠서 입으로 가져가는거임. 난 몇 수저 뜨지도 않았는데 음식이 금방 동이남. 그래서 데이트하고나면 돈은 돈대로 나가고 배는 고프고..정이 떨어진다는 말을 이해하게되었음.
바뀌는 게 아니고, 본 모습이 나온 거 아님?
와 극혐이다 진짜 데이트 시절때는 안이랬나요..?ㅠㅠㅠㅠ
식탐 있을순 있지. 근데, 같이 밥먹는 사람 배려 1도안하고 저따위로 행동하면 안되지. 아니 그래 배려 없다 쳐. 사람이 체면도 없나? 가족으로서 실격임. 빠른 손절 굿굿
전남친 꼭 뭐 먹을때
자기가 덜어준다고
보면 다 고기든 뭐든
다 작은거 줬음..
먹을때 쯔압쯔압
입안에 음식씹는거 보이고 마지막까지 식탐부려 헤어졌습니다
완전 공감하고 감
사랑이 없으니 상대방이 먹고 있는지 없는지 배려하는게 없고…먹는것도 아니꼽게 보이고…..이혼이 맞네요…
저런 사람은 사회생활할 때도 저럴까요? 아니면 집에서만 저럴까요? 갑자기 궁금해짐.
이런사람 진짜있는데 근데 분명히 낌새있었을텐데 ! 군대있을때 근무자들 밥 식판에 미리퍼논거 4명 소시지랑,고기반찬만 싹다 없길래 빈식판이 아니라 그냥 누가가지고간흔적 알고보니 그 상사였지 그리고 당직하면 컵라면 1개씩나왔는데 그것까지 가져갔음 그런애들도 결혼도했다는게 .. 썰툰도나올정도면 이런사람 꽤있다는거!
맞아요.
식탐 있는 사람은 배려가 없어요
상대도 내가 실수할만큼 실수할때도 있겠지 내가저정도 하는구나 생각하면 됨. 상대는 자신의 거울임. 그상대도 상대를 봐가며 행동한다.
아니 도대체 연애할때는 모르고있던 부분인가요? ㄷㄷ
같이 있을때 밥 맛떨어지는 사람은 손절해야함
제 남편도 연애때 그러길래
제대로 혼내준 뒤로는 안하더랍니다..ㅎ
남친이 배안고프다고해서 내가 좋아하는 엽떡에 토핑 다 넣고 주문했는데 수저로 퍼먹는데 진심 개정떨..
결혼전에 무조건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같이 살아봐야 함..
우리 오빠가 너무 심해서 오빠랑 먹을때 견제하면서 밥먹음..그냥 어릴때부터 그랬으니 그냥 나도 식탐이 있는 사람인갑다 했는데 친구가 너처럼 식탐없는애가 어딨냐고 함… 참고로 본인 168에 43키로까지 내려가보고 보통 53유지하는 사람임… 입 극도로 짧음…. 근데 오빠랑만 밥먹으면 우적우적… 에휴…,
식욕 성욕 수면욕 본능대로 사는 사람과 결혼하지마세요 기본적인 욕구는컨트롤 해야 사람아닌가요..
보다보니 열분난다!!!! 이혼각!!
어떻게 연애를 2년 하면서 모를수가 있지 ?? 같이 식당가면 사이즈 나오지 않나 ??
잡은물고기되기전까지는 철저하게 숨기다가 다잡고나니 본색드러난거겠지
왠지 이혼안할것같은데. 결혼4개월만에 이혼은 무슨. . .
결혼하면 변하는게 아니라 숨겨뒀던 본성이 드러나는거지
헉!!!!!!!우리 신랑도 저런데😢
오마이갓 ㅜㅜㅜ
장거리라도 1년을 만났는데 ㄱ동안은 겁나 숨긴건가?
ㅎ ㅎ 유치하다.
이혼 잘하는거다
끼리끼리 만났네
썰툰이 제일 재밌음
옛날 누구랑 똑같아요ㅋㅋㅋ
이혼이 답이지요
연예때가 제일좋아요ᆢ
결혼하면 안보있은 성격행동밀투 자보여요
그래서 동거을하든가 각서쓰야해요ᆢ
cc가 완전 다른내용이나와요!!!!!
아니 4개월만에 결혼을 왜 해요 ..1년도 아니고5년10년 알아가고 결혼을했야죠
4개월 사귀고 결혼하고 아무것도 모르은데 결혼은 신중히 했야죠
아니 결혼전에 저런걸 절대모를리없을텐데;;; ㅋㅋㅋ
짐승.도 지 짝은 챙긴다. 짐승만도몬한!! 슥끼는 혼자 마이 쵸묵꼬살라케라
핏불이되는건 충분히 이해갑니다
근데 생각보다 안먹는거도 속터짐 ㅋㅋㅋ
다 사랑으로 이겨내야함 ㅋㅋㅋㅋㅋㅋㅋ
아 식탐 싫다
피자 ㅋㅋㅋㅋ정떨어져 식탐도 정도껏 욕나와
변한거 아니고 원래 그런사람입니다 ㅡ.ㅡ
계속 보긴 했는데
이제 구독함
먹는게 쳐먹는걸로 보이기 시작하면 사랑은 끝난거라 보면 되겠습니다😅
나두 남편이랑 빕먹르면 소세지 10~15조각중 3조각만 내꺼임 ㅎㅎ 고기 돈까스 뭘 먹어두 그럼 ..그래두 난 남편이 다 계산하고 요리도 다해줘서 지금은 불만없이 먹음 ! 신혼초에는 삐져서 남편이 다음날 다시 와르르 구워서 나한테 다주고는 했음...ㅎㅎ 내 생각엔... 연애때랑 결혼이 왜 다르냐면, 티비보면서 먹어서 그런거같음~~ 악의가 있는데 아니라 딴데 신경이 팔려서 상대가 얼마나 먹고있는지 신경 못쓰고 본인 속도도 잘 모르는거같더라😂 그래구 난 비록 양은 적게 할당되지만 마지막조각은 꼭 나주고 (근데 내가 배불러서 마지막조각 줘봤자 다시 양보하긴함 ㅎ..이게 반복되다보니 내가 적게먹어도 더는 불만 안생김. 많이줘도 내가 어차피 못 먹긴하더라규...) 치킨도 무조건 닭다리 두개다 나줌 5년동안 닭다리 한개도 안가져가고 무조건 나 줌.. 닭다리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윙봉세트로 시키니 사실 자기도 닭다리 좋아한다구 잘먹더라 ㅜㅜㅜ
기본인성이 있으신거예요^^
참 연애는우찌했대
식탐은 배고파서 신경예민해져 있을때 바로 앞에서 이기적인 짓거리니 더 크게 느껴짐. 식탐 뿐만 아니라 편식, 쩝쩝거림, 트림, 젓가락질, 코훌쩍임, 삐질삐질 땀흘리는거, 입옆에 양념묻히거나 떨어뜨리는거, 입에서 밥풀튀어 나오는거 등등 자기 맘에 안들면 트집잡을 건수가 무궁무진한게 식사때 ㅋㅋㅋㅋ
여자들도 식탐이 있지만 간식 등으로 때우는 반면 남자들은 거의 끼니에 올인하니 더 허겁지겁 하는거 같고..
식탐이 문제가 아닌듯
돈 못벌고 밤일 잘 못하니 먹는것도 미운거지
연애할때 이런걸 좀 보라고! 그냥 얼굴,키만 처 보지말고.. 밥먹는거, 걸어다니는거, 나 아닌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는거, 가족관계 이런 기본적인 걸 2년동안 안보고 뭐한거야ㅠ 인생이 장난이냐?
남자가 바뀌는게 아니라 니 남편이 바뀐거임. 일반화 하지마라
살엄청쪘겠네요
울남편 뒷마당에서 BBQ하는게 취미입니다. 굽자마자 저 부터 먹여요 ㅠㅠ 제가 바뻐서 남편 부터 상차려주면 제일 맛난반찬 입에 쏙 너어주고가요 ㅠㅠ 결혼 20년차 입니다.
나거한 ㅋㅋㅋ
먹는걸로 이혼하는 것도 좀 웃기긴 한데요. ㅋㅋ 생각 전환해서 먹방 유투버를 권하셨으면 더 좋으셨을 듯 합니다. ㅋㅋ
먹방도 깔끔하게먹고해야지 드럽게먹으면 안봄 ㅋ
식탐가진사람들은 대부분 맛없고 더럽게 허겁지겁, 한 3인분 남짓 양으로 우걱우걱인 경우가 많아서요..
마주보는 사람이 복스럽게 먹는다고 느끼려면 적어도 깨끗하게 먹어야하는데 영상속에서도
집게를 젓가락 대신 쓴다, 자기손으로 굽지도 않는다, 덜익은걸 통채로 뜯는다... 고 하니까요.
남자도 심하지만 여자분도 말씀이 심하긴 하네요.
실화임? ㅋㅋㅋㅋ
여자도 이상한데? 고기도 구워주기 싫으면 결혼 왜했냐 ㅋㅋㅋ
고기 안굽는 남자나 집게 집어던지는 여자나
결혼하면 남자만 바뀌냐? 여자도 바뀐다. 사람마다 다른거여. 남자만 결혼하면 바뀌네 마네 일반화 하지말고.
못살아 못살아..진짜 정떨어질듯. 남자가 문제가 아님..난 반대임.
이래서 가정교육을 잘받아야 되는거야!도망가!
저걸 평소에 모를수가있나 ㅋㅋ
지나친 식탐도 일종의 정신병입니다.
둘다 서로 배려가ㅡ너무 없었네~ 여자도 말을 함부로 하고, 별로야. 최악의ㅡ부부네
쳐먹으며 방귄 안뀌던?
😮
주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