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주가 자기보다 못한 친구 꾸역꾸역 연락해서 만나며 우월감 느꼈을거 같음. 그렇게 본인이 정의하진 않았겠지만. 그냥 맘깊숙한 곳에 그런맘이 있었던거. 그동안은 자기가 돈쓰며 달래주며 다해주고도 자기에게 채워지는 자존감의 크기가 그것보다 커서 괜찮았는데 여행으로 그게 역전되며 손해가 더 크게 발생해서 손절.
평소에도 돈으로 친구를 시녀처럼 데리고 다녔던 것 같은데. 친구만큼 끼리끼리인 관계가 없고 세상에 공짜는 없음. 친구는 금전적으로 대주니 사연자 만난 거고, 사연자는 시녀가 필요하니 금전적으로 호구 자처한거고. 여행도 사연자가 가기 싫어하는 친구 억지로 끌고 간게 티남. 애초에 사연자가 정상이었으면 반반해서 같이 가고 싶어하는 다른 친구 데리고 갔겠지. 시녀 노릇 하라고 여행비 다 대줬는데 시녀짓 안해주니까 중간에 친구 버리고 돌아와버린거고.
저도 여행 경비 일부를 제가 대주면 친구가 제가 원하는대로 따라줄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저는 뭐 사실 원래 혼자 가려고 했던 여행이었고 그래서 숙박비는 친구가 없든 있든 비용이 같아서 돈 자체는 아깝지는 않지만 구글맵 없이 허구헌날 궁시렁 거리는 친구가 참으로 얄밉더군요... 그래도 이해했어요 왜냐면 친구는 첫 뚜벅이 해외여행이었고 저도 그 친구랑 단둘이 해외 나간건 처음이었으니까요~ 국내 여행은 늘 친구가 운전을 해서 다녔고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거든요~ 친구랑 멀리 특히 해외여행 갈 때는 반드시 경비는 반반해야 서운한 일이 줄어들고요, 계획 짜는거랑 길찾는 것도 번갈아 해야 불만이 안나옵니다ㅋㅋㅋ
난 여주가 자기보다 못한 친구 꾸역꾸역 연락해서 만나며 우월감 느꼈을거 같음.
그렇게 본인이 정의하진 않았겠지만. 그냥 맘깊숙한 곳에 그런맘이 있었던거.
그동안은 자기가 돈쓰며 달래주며 다해주고도 자기에게 채워지는 자존감의 크기가 그것보다 커서 괜찮았는데 여행으로 그게 역전되며 손해가 더 크게 발생해서 손절.
가능성있음. 착한아이증후군이라고 하기엔 말이안됨.
보는내내 만나준다 내가놀아준다 이런 느낌이들었는데 이런이유구나
난 스스로 고생을 사서한 여주를 욕하겠어!!!!자기가 무슨 천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이팅게일도 아니고 지밖에 모르는 정신병자를 왜 자기가 챙기고 있어;;;;천사병도 병이다 당하고 정신차림 뭐해
여주가 젤이상함
모두가 이상하다고 피하는데 왕따시킨다고 천사병걸려서 감싸다가 당하고나서야 정신차리는 애들이 꼭 있죠
첫날부터 집에가고싶다는 친구를 뭐 굳이 내돈들여가며 델꼬다니나? 착한여자 컴플 렉스있는거야 뭐야? 저 여주도 문제가 많음.
저 친구는 처음부터 가기싫어함
그래서 굳이 끌려가서 생떼부린거야
걍 처음부터 안맞았는데 사연자가 질질끌고온거야 차단할때 손절했어야함
진짜 저런 모지리 친구는 하루 빨리 손절이 정답입니다😡😡
진상 둘이 만나서 환장의 콜라보였네
친구가항상 배려해주다보니 고마운게아닌 당연시며긴거같음 저러사람은 끝까지 본인잘못모르고 쓰니잘못으로기억할거임 그냥 상종안하는게정답.
평소에도 돈으로 친구를 시녀처럼 데리고 다녔던 것 같은데. 친구만큼 끼리끼리인 관계가 없고 세상에 공짜는 없음. 친구는 금전적으로 대주니 사연자 만난 거고, 사연자는 시녀가 필요하니 금전적으로 호구 자처한거고. 여행도 사연자가 가기 싫어하는 친구 억지로 끌고 간게 티남. 애초에 사연자가 정상이었으면 반반해서 같이 가고 싶어하는 다른 친구 데리고 갔겠지. 시녀 노릇 하라고 여행비 다 대줬는데 시녀짓 안해주니까 중간에 친구 버리고 돌아와버린거고.
이 말이 맞는듯 하다 세상에 공짜는 없징
여주가 시녀같은데
와..소름 이런사람 또있구나
전~~~~~~~혀!!!
안!사이다 임. 둘다 똑같음. 서로 이해읎이 지 입장만 얘기하는거. 저짝 친구가 쪼꼼더 배려읎고 염치읎긴 하지만 결국은 서로 경제적능력.환경.생활패턴.삶의 방향.들이 완존히 다른데 그걸 무시한 결과인거임. 뭐 어차피 손절간거 걍 쭈욱~~~~가.
이런 친구한테 왜 계속 마음을 쓰는건지..
헙 여행도 같이 한번도 안가본 친구랑 한달여행이라...도박이셨군요
친구 없이 사는게 친구들이 편하다 저도 비슷한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감정쓰레기통이 되어 있어서 결국 손절했습니다
저도 여행 경비 일부를 제가 대주면 친구가 제가 원하는대로 따라줄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저는 뭐 사실 원래 혼자 가려고 했던 여행이었고 그래서 숙박비는 친구가 없든 있든 비용이 같아서 돈 자체는 아깝지는 않지만 구글맵 없이 허구헌날 궁시렁 거리는 친구가 참으로 얄밉더군요... 그래도 이해했어요 왜냐면 친구는 첫 뚜벅이 해외여행이었고 저도 그 친구랑 단둘이 해외 나간건 처음이었으니까요~ 국내 여행은 늘 친구가 운전을 해서 다녔고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거든요~ 친구랑 멀리 특히 해외여행 갈 때는 반드시 경비는 반반해야 서운한 일이 줄어들고요, 계획 짜는거랑 길찾는 것도 번갈아 해야 불만이 안나옵니다ㅋㅋㅋ
몸만어른인 유딩마인드친구년 비위맞추느라 욕봤군 주위에서 손절하라고 귀뜸해줄때 새겨듣지 호구짓할대로 다해서 다털렸지만 늦게나마 손절한거ㅊㅋㅊㅋ〰️
글고 쓰니~~ 내가 베푼다꼬 베푼것이 때론 상대에게 상처가 되는 경우도 있음. 걍 더치하고 동등한 관계를 맺는게 더 건강하고 장기적인 사이가 될 수 있음~~
글고 저짝 친구~~ 누군가가 내게 베푸는 시간.돈.에너지.는!!! 꽁짜가 아녀어~ 니도 갚아야는겨. 뭣으로라도 돌려주는걸 배우셔~ 당연히 여기지말고~
같이 여행가보면 사라이보입니다
식비 제외하곤 친구덕에 다 공짜로 다녀왔는데 양심 어디갔냐.....
제주도등 여행말고 정신과소개 후 손절하세요
저런 친구도 이상하지만, 사연자도 좀...
이런 호구를 봤나..ㅜㅜ
우정여행은 또 뭐냐 ㅋㅋㅋㅋㅋ
아…. 저도 제 친구와 지능이 달랐군요…
애초에 ㅠ왜 친구한거지 ..
진짜 못됬다 친구
여럿이. 가는것 몰라도 단둘이 여행은 아님 친구끼리 여행 한달살기 노노 우정만 금감 여행은 가족끼리만 가야됌
감정쓰레기통 이었음
길에 버리고 오세요
친구분 경계성지능장애
경계'선'임
지 입맛대로 살려고 하면 안됨
사이다는 없고 당한 이야기만...
30년동안 집밖으로 거의 안나온 사람이면 속은 어린아이에요....겉은 늙어가는데 속은 나이 안먹음 그러니까 더 노답일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