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Six Flying Dragons 육룡이 나르샤｜ 하여가 vs 단심가… 유아인·김의성 불꽃 연기대결 ‘명불허전’ EP36 20160202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 SBS fusion traditional drama 'Six Flying Dragons' is a success story of six characters who against Goryeo dynasty. It airs on Mondays and Tuesdays at 22:00 for 50 episodes beginning October 5, 2015.
Six Flying Dragons 육룡이 나르샤 EP36 20160202
김의성(정몽주)은 마지막으로 자신을 회유하려는 유아인(이방원)을 '단심가'로 맞받아치며 최후까지 비장한 모습을 보인다.
→ See more official information and clip of 'Six Flying Dragons':
goo.gl/bgu8Te
→ Don’t forget to check out 'Six Flying Dragons' special clips! :
goo.gl/rj6eEQ
→ Visit SBS 'ALL VOD' and watch more "HOT" SBS drama to follow:
goo.gl/dJOC12
![[#킬링타임 50분] 이방원이 17살에 이룬 조선 왕 중 전무후무한 기록은? 효도라는 이름으로 살인을 저지른 이방원ㄷㄷ 조선 건국 이후 왜 외면당했나😯 | #벌거벗은한국사](http://i.ytimg.com/vi/dHD-Y6yqAeA/mqdefault.jpg)
![Megan Thee Stallion - Neva Play (feat. RM)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TpYTyAaTRts/mqdefault.jpg)
![[#습포인트] SSAP 🐂↗ 고려판 레미제라블 '고려제라블' FULL 버전ㅣ육룡이 나르샤ㅣSBS DRAMA](/img/n.gif)
국어시간에 배운 하여가와 단심가를 지루하게 그리고 딱 한국식 교육마냥 주입식 교육으로 배우다가 이런 명품연기로 보게 되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국어강사들은 이 자료를 참고해서 애들 가르치면 좋은듯! 다시봐도 연기 오지게 잘한다ㄷㄷ
유아인 연기로 까는사람 한번도 못봤지요.
진짜 유아인은 연기천재 인듯 맡는 역할마다 꼭 자기 아니면 아무도 못하게 만들어 버림... 표정연기가 정말 소름끼치게 잘해여 ㅜㅜ
글쎄 문학은 있는그대로 보고 받아드리는게 좋다고 보는 사람이라;;;
하여가와 단심가를 이렇게 표현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네요
ㅋ
난학교에서외워야됌ㅠㅠ
이 드라마의 백미 중 하나. 이방원과 정몽주의 대화가 정사와 다르게 대화로 표현했다는게 새로운 시도였다. 그리고...유아인은 사극을 해야한다. 눈빛, 발성, 감정의 극대화 미친 수준임. 숙종과 사도세자의 역할도 너무 잘했는데 진짜 이방원은 유동근님과 더불어 대한민국 투탑임.
다음 세대 유동근을 찾은거 ㅇㅇ
정도전에서 안재모 또한 이방원 역할 너무나 잘했음
다들...
지놈들의 기득권질을
충이니 뭐니 애국이니 뭐니 개소리로 포장하지
정몽주와 정도전은 어떤관계인가요?
@@Ulsan_81 두명 다 신진사대부로 이색의 제자였습니다. 같은학당 동문이었고 아마 정몽주가 선배였을거에요.. 간단히 정몽주는 고려를 변화시키자 라는 생각이고 정도전은 고려를 허물고 새 나라를 만들자라는 의견이어서 대립했었고요.
진짜 유아인은 조태오,이방원 같은 열변가,야망가 캐릭터랑 찰떡이다
ㅇㅈㅇㅈ
완득이나 깡철이도 잘어울려요 ㅋㅋ 그냥 진짜 명배우임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저거 마약해서 저리 잘하는거야
이래서 미스터션샤인에서 조선을 팔았구만 김의성
지켜봐야 무쓸모라는걸 깨달음ㅋㅋㅋ
현자였누ㅋㅋㅋㅋㅋ
고려가 썩어서 조선을 세웠다?
결국 조선도 똑같아져서 팔아버린...ㅋㅋㅋ
그 전에 저 양반은 관상의 한명회였음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한명회는 문종과 단종 정도전 정몽주하고는 적 세력임
@링링딩가딩가딩딩딩 태종도 가졌는데? 아들 땜시 좋게 봐주는거
배우 김의성이 아닌 정몽주 그 자체였음...연기력 감탄했음...진짜..
이런분이 부산행에서 그런 역할또 찰떡같이 ㅋㅋㅋㅋㅋ
유아인 목소리톤이 좋다.
음악이랑 육룡의 나르샤 명작이다.
긴 호흡의 드라마중 딱 하나의 명장면을 뽑자면 바로 이장면이죠.
이장면 교육장면으로 쓰기에 진짜 딱 좋은듯... 연기완벽에 몰입도 100%....👍
이 장면..교육자료로 절대 쓰여지면 안됩니다.역사적 사실과 전혀 다른 장면이기에..미친듯한 연기가 사실처럼 생생할뿑
@@mryoo5672 어떤장면에서 크게 틀렷는데요?
@@user-rk1db3vh3l 유아인의 연기를 너무나도 좋아하고 최고의 이방원중 하나였지만, 정몽주와의 마지막은 저렇지 않았습니다. 출연진의 심리를 극대화시켜서 매우 좋은 연기지만 기록상으론 이성계의 집에서 정안대군과 포은이 저런 대화를 나누었고 실제로 정몽주를 죽인건 밤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 이방원은 있지도 않았습니다. 조영규를 비롯한 이방원의 충신들이 명령에 의해서 살인을 저지른거죠. 여담 이지만 야사에는 정몽주가 말을 거꾸로 타고 선죽교를 건너다 철퇴로 머리가 반죽이 되어서 죽습니다. 말을 뒤를 보며 탄것은 고려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는 거죠. 정사든 야사든 오래된 자료로 사실에 입각해야 합니다. 드라마는 명작이나 가상인물이 많았음.
@@mryoo5672 네 장면은 다르지만 전하고자하는 메세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밤이든 낮이든 언제어디서든 정몽주에 일편단심과 그걸 안타까워하는 이방언 충분히 메세지는 전달된거같은데요?
@@user-fg3fe8pv3d 근데 막상 시험 볼땐 메세지 안물어보고 이거 누가쓴지 맞추라해서 안됄듯
중학교 국어시간에 쌤이 보여주셨을 땐 그냥 우왕.. 신기하다 그랬는데 최근에 육룡 처음 정주행하고 나서 다시 보니까 진짜 작가님듷 배우님들 천재라는 생각밖에 안든다ㅠㅠㅠ 진짜 육룡 안본사람 꼭 보세여…
중학교 국어시간에 이걸 왜 보여줬나요?
@@user-rj7qd8fp3j 하여가 단심가 수업하다 쌤이 자료로 보여주셨어용 ㅋㅋ
@@seyonkim1627 지루할수도 있는 수업시간이었을텐데 재미있었겠네요ㅋㅋ
@@user-rj7qd8fp3j 맞아요 ㅋㅋㅋㅋ 그 쌤 좋았는뎅… 잘 지내시려나 모르겠어요🤣
고려 말에서 조선 초를 그린 사극에 정몽주 역할을 맡은 배우를 보고 처음엔 고개가 갸우뚱했었는데.......
저 엔딩 씬은 소름 그 자체였다...
정말 연기 잘 하심...
유아인도 머....어린 친구가 벌써 내공이...
유아인 배우는 연기를 위해 태어난 듯..
유아인 진짜 연기 소오름 봐도봐도 지린다
조선왕조5백년 용의눈물 대풍수 육룡이나르샤 내 기억 속 정몽주 선지교 척살을 다룬 드라마인데 육룡처럼 둘의 하여가와 단심가를
이렇게 대화로 푸는건 육나가 처음
고려 멸망 파트 공부하다가 생각나서 보러 옴 ㅋㅋ
두 분 연기에 살며시 지리고 갑니다
이방원: 자식농사를 잘지어서.. 악명이 사라지더군요 포은선생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갓세종 ㅋㅋㅋㅋㅋ
그중 첫째놈은 지애비 이름에 먹을 칠했죠
근데.. 정치인들사이에서 악명이지 백성들기준으로 정치도잘했음 ...
아... 이렇게 완성도 높은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것에.... 스브스 감사할 따름이다
이작품이완성도높은작품이라니여 실제역사를바탕으로만든픽션판타지드라마겟죠 진짜완성도높구 명작은 드라마정도전이지요 정몽주역활 임호님이나
정도전역활 조재현님이나 태조이성계역활 유동근님 그리고 태종이방원역활에안재모님의 정도전을보면
이드라마는 인기근많앗을지모르지만
드라마완성도나 명작에반열은아니죠
그냥인기많앗던 sbs의사극중하나죠
그렇다고해서 막장드라마라고는하는것은아니구요
실제역사를바탕으로둔 픽션판타지드라마죠
저도인정하는부분이참sbs는태조이성겨부터
세종대왕까지 연결해서판타지로도만들수있다는걸배우게되네요 정도전은사닐역사그대로가슴이와닿는 명작중에명작이죠 용의눈물과 같이 명작중에명작이죠 육룡의나르샤랑뿌리깊은
나무는판타지드라마이구요
@@user-uq2ug6su3i 그건 맞긴한데 전체적으로 보면 육룡이랑 뿌나 포함해서 정도전,용의 눈물과 같이 명작의 반열의 있는게 맞는듯
눈요기거리로 가볍고 재밌게 볼 수 있는 거 중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거지 어디 뿌나 육룡이를 정도전 용의눈물이랑 동일선상에놓음ㅋㅋㅋ
@@차현님 개인마다 다 다른거지 나는 육룡에 한표
정몽주와 이방원의 저 대화가 역사에 기록이 되어 후대에 전해지는 게 참 신기할 따름이네요 이방원에겐 어찌보면 흠인지라 없애고 싶은 기록일텐데요
그게... 이방원은 정몽주를 저렇게 야밤에 죽인게 아닙니다. 모두가 보라고 대낮에 철퇴로 때려죽였고 목격자도 많았어요. 봐라 우리 이씨 가문을 거스르는 자는 이렇게 죽는다 선언한 것이죠. 그러니 비밀로 하려고 한들 비밀로 남겨질 수가 없는 것이죠.
이 드라마에서 정몽주는 이방원에게 백성을 들먹인다고 했지만 실제로 태종 이방원은 외척이나 공신들은 엄청 때려잡았지만 백성에게는 굉장히 관대했던 인물이기도 하죠 ㅎㅎ
의외로 개인에 대한 모욕은 어느정도 참아준 기록이 있지만 왕권 모독과 같은 나라를 밑받침하는 시스템이나 체계에 대한 도전은 처절하게 응징했죠
@@user-vt9hk6wn8j 개인에 대한 모독이 왕권 모독 아님?
@@user-nq1xt3fp4r 이방원에 대한 위협을 말하는듯.하륜도 왕인 이방원한테 반말을 했는데도 이방원이 냅둔걸 보면 단지 하륜이 실수한걸 덮어주고 참으려고 한것같음.어쨌든 이방원은 공신들을 엄청나게 챙겨주던 왕이었으니깐 반역죄가 아닌이상 살려준듯.
그래서 그의 아들 세종대왕이 평안하게 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죠.
the way Yoo Ah In shows his emotions I don't have the right words to appreciate his acting. He is just an amazing actor.💕
역사에서 가장 임팩트있는 대화!
몇 주전에 정몽주묘에 다녀왔는데요~ 개인적으로 단심가가 너무 감동이여서 계속 보게 되네요~! ^^
@@user-ue9ii1sz2t 용인을 왜 북한땅만들어뿌노 간첩쉐이가
정몽주의 저 한마디로 역사의 한순간이 저기에서 과거와 현재가 맞닿았네요. '천년의 악명'이라...
진짜 명장면 유아인 연기 깜짝 놀람
ㄷ
김의성연기가 더좋은듯
@@nownow3441 아무도 뭐라안함. 그리고 난 유아인이 더 지림
@@user-su3oi1jz3u 저도 그냥 제 이야기 한건데요??
니이야기를 일기장에 썻어야지
원래 하여가 자체가 드렁과 칡이 서로 뿌리는 달라도 잘 얽혀 산다는 의미로 선빵이자 회유책, 은근슬쩍 떠보는 용도였는데.. 여기선 얽힌다는 소리를 죽어서라도 끝까지 따라가겠다는 소리로 나타낸게 소름
아님 정도전과 정몽주가 얽히는 이야기로 나오고
단심가 이후에 내가 당신과 천년의 악명을 얽혀가겠다 라고 2가지가 나와요
둘다 연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김의성배우 진짜 연기잘하심
진짜 이게 10년 일찍나와서
내가 중딩때 이거봤었으면
역사공부 열심히햇을듯
천년의 악명
ㅡ 기가 막힌 대사다.
수천년 넘어 수만년동안
대한민국이 존재하는한
소름돋는다... 와...
킬방원 비긴스 ㅎㅎ
근데 아들 업적이 너무 먼치킨이라 악명 덮고도 남음.
@@HUHNH 악명이라고 해봐야 킬방원임ㅋ
평가가 좋아서 딱히 악명이랄 것도 없는데
이완용에 앞서서 한명회로 환생해서 계유정난에서 앞장서서 단종까지도.... 몽주성님 한이 애지간히 맺혔나보네 ㄷㄷ
그마저 한이 안풀려... 훗날 조선을 팔아먹는 친일파로 환생ㅋㅋㅋ
근데 이완용이 아니라 이완익임
이완용이랑 이완익이랑 다른 인물임
이완익 죽고나서 이완용이 등장...
김의성 유아인은 진짜 연기 진또배기다....
각색된게 많긴하지만 표현을 잘했음
영규야!! 부를때가 더 명장면
연기짱
??? : 이방원 저쉐끼 감염됬어!!
최대웅 ㅋㅋㅋㅋㅋ부산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
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년의 악명으로 기록되지 않았고 조선왕조 역사에 딱 3명에게만 붙는 대왕 칭호를 얻었죠 . 태종대왕, 세종대왕,정조대왕
역시...오늘도e학습터가날여기로부르는구나..
????:뭐야...?
저도 이학습터어어
이때 전주이씨한테 자기가 좋아하던 고려 뺏겨서 구한말에 완익이로 환생해서 전주이씨의 나라 오지게 팔아먹었던건가
그 완익이도 조선을 위해 일했었음 근데 깨달았겠지 고종이 ㅈ같은 거 그래서 부정적인 짓을...
Pride Corea 그렇다고 나라 팔아먹은게 잘하는건 아님
@@mose454 ㅇㅈ 나라팔아먹는 새끼들은 뒤져야됨
팩트로보면 고종도 ㄹㅇ 똥 오지게쌌는데 ㅜㅠ
@@user-VirginHouse 그렇다고 나라 판건 쉴드 칠수가 없음
이 드라마 좋은점은 악역이라는 인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ㄹㅇ 전부다 이해됌
ㅇㅈ특히 길태미
정말 목소리와 톤이 너무 좋네요
그 마음 가상하십니다
이보게 관상가 양반~~ ㅎㅎ
아쉽게도 정몽주의 충심과 절개는 태종 이방원의 위엄과 세종대왕의 수많은 업적들에 빛 바래고 말았지. 여기서 나온 천년의 악명은 한글 창제 하나로 씻겨 내려가버림.
이방원은 그렇게 업적과 악명이 공존한 임금이 됨.
킬방원이란 악명은 붙음ㅋ
충심은 개뿔
지놈의 기득권질이지
이방원 아니었으면 한글이 나오긴 했겠나..ㅋㅋㅋ
천년의 악명이라는 저주를 퍼붙고 죽었는데 안타깝다 정몽주는 영원히 모르겠지 이방원의 아들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될거라고는..
0:56 와 진짜 멋있다;;; 진짜 개멋있다. 너무 멋있다. 닮고 싶다..
김의성멋지다
선죽교 한번 가보고싶당 ㅠ
정몽주는 천년이라했는데 이방원이 천년만년이라고해서. 진짜 만년동안 회자될것같음
실제로도 저랬을까 ㄷㄷ 진짜 보고싶다 과거에 역사속을 들여다보고싶다
그때의 모습을 그대로 잘 묘사한 작품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중국어가 난무했을거같은데 ㅋㅋ
이 맛은 안났을거임
실제로는 그냥 백주 대낮에 때려죽였다고 하더라고요
이방원과 정몽주 둘 다 옳다. 국가의 이상과 현실은 인간의 노력 속에서 이루어진다.
perfect scene
마지막에 정몽주가 이방원에게 한 말은 말 그대로 앞으로 같이 역사에 기록된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흔히 태종 이방원 하면 떠오르는 것이 왕자의 난, 정도전 제거, 정몽주 제거 등이 있고 그 중에 떠오르는 인물 중에 정몽주도 있기 때문이구요
100킬을 하든 1000킬을 하든 아들하나만 잘두면 명군이지~
I miss this show
충을향한 붉은 마음이 보여
배우는 배우구만. 충신이랑 매국노가 한 얼굴안에 있다는게 참 놀라울 따름ㄷㄷ
최고였음
그 마음...가상하십니다...
몽주 니가 내가?
나처럼 해바라기가?
앞으로 비열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슴당
2:30 영구야~~~~
아 바로 뒷부분에 "영규야!!" 하는게 존멋인데 짤려서 아쉽~ㅠㅠ
그러면서 브금이 슬프고 어두운 브금으로 바뀌면서 조영규가 정몽주 머리를 빡!! 하고 내리치는데 그때 정몽주의 피가 이방원 얼굴에 뿌려지면서 이방원이 소스라친 표정으로 입을 벌리는게 ㄹㅇㅋㅋ
실제론 사람많은 대낮에 얼굴식별이안될정도로 잔혹하게 킬했답니다
유아인 연기 갑
학식이 높다해도 지혜가부족하면
마음가는곳 어찌 지혜롭다 하겠나?
개 웃기게도 사실 이후에 왕자의 난으로 왕좌에 앉은 태종에 의해 정도전은 태종 살아생전 금기시 되고, 정몽주를 띄워주며 그 후손들을 대접해줌.
세종대왕 아버지시니 우리에게는 천년만년 영웅으로 남은게 아닌가? 정몽주는 알까?
컴퓨터로 헤드셋끼고 보는데 고려시대가서 역사현장 보고온줄알고 소름 쫙 돋음
영규야!
국어시간에 하여가 이방원 단심가 정몽주로 봤는데 실감난다
김의성 명품배우....
볼때마다 소름돋아
단심가 지렸다.
이 몸이 주거 주거 일백번 고쳐 주거,
백골이 진토되어 넉시라도 잇고 업고,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싈 줄이 이시랴.
- 정몽주 -
맞춤법은 왜 그럼
잊을수 없는장면
'육룡이 나르샤'가 얼마나 명작이었는지
요즘 '태종 이방원' 보면서 느끼고 있음
임팩트가 강렬한 육룡이와 임팩트가 저열한 태종 이방원과의 비교는 좀....... 그래도, 의견에는 공감이 갑니다.
붉은 마음? 보수네
천년의 악명? ㅋㅋㅋㅋㅋ
정몽주가 오히려 이방원과 얽혀 사람들 기억에 나마 남게 된 사건이지 않나 싶다 ㅋㅋ
그와중에 유아인 진짜잘생김
천년간의 평가가 그래도 좋았네
아인이 너 이녀석! 왜 마약을 해서리ㅜㅜ😢
키이이이야
현생에 얽힐수 없으면 기나긴 역사 천년만년 지독하게 얽혀보자
이게 진짜 레알 힙합 디스전이지 ㅎㄷㄷ
하찮은 겁박 크으으
다떠나서 유아인이 배우중 연기는 최고인 것 같다
명장면
이방원이 안 저랬으면 조선이 없었을거란 말도 있지만 포은이 조선과 함께 갈 수만 있다면 하는 마음에 이성계는 너무나 놓치기 아까웠겠지. 알아주는 함경도 군벌이라고 해도 변방에서 평생 칼만 잡고 살아온 야심가 무인에게 당시로서는 최신식 교육 받아서 똑똑하고 개혁적인데다 입바른 소리 아낄 모르는 당돌한 신진사대부와 그 대표격인 정몽주가 얼마나 귀해보이고 멋져보였겠음ㅋㅋㅋ 할 수만 있으면 다 데려다 자기 나라 만드는 데 쓰고 싶었을텐데, 저리 되니 그냥 정몽주만 잃은 게 아니라 그 지식인 집단의 지지를 잃은 셈이고. 물론 이 때 살고 이성계에 붙었어도 무인정사 때 정도전 정몽주 쌍으로 갔겠지만.. 이성계가 조선 건국의 두 축으로 생각했던 인물이 다 방원이 칼에 갔고 말년에 손에 쥔 건 자기가 생각했던 나라와는 달라진 조선의 이름뿐인 태상왕 자리에 풍비박산 난 집안 뿐이니 인간적으로 평생 미워한 건 이해가 갈 만도.
육룡이 나르샤가 정통 사극이 아니라서 그렇지 연기력, 작품성은 kbs드라마 정도전 못지 않았음
현재 선죽교는 보존을 위해 막아져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슬픈 조선시대의 다리...
유아인 연기어색하다 생각했는데 이드라마보고 최근 이방원드라마 보니까 유아인이 연기 ㅈㄴ잘하네
여기서 애국해봐야 죽음이다 라는걸 알아서 미스터션샤인에서 매국햇다는게 업계정설
한명회
정몽주 선생님 죄송합니다 이방원은 천년동안 기록은 되지만 나쁜놈으로 기록은 되지 않습니다.... 꼭 필요했던 사람이죠
심지어 객관적으로 봐도 모든 왕탑5에 듬
사람을 인도하는 것은 사람에게 있지 않다
한명회인줄
우리 방원이 뭐라하지 맙시다 ㅠㅠㅠ 방원이 진짜 잘살고 싶었다구요 ㅠㅠㅠㅠ
진짜ㅠㅠ 정몽주가 이방원 포함 이성계랑 측근들 먼저 죽이려고 해서 이방원이 선수친건데.. 이 일로 아빠한테 손절당하고 인생이 꼬여버렸죠ㅠ
마지막에 영규야! 까지 넣어주지
이렇게 충직한 전생을 보내셔서 다음생은 이완익 대감으로 태어나 매국을 하셨나보오..
천년의 악명이라 반은맞고 반은틀렸네 ㅋㅋ
태종의 아들이 조선왕조 500년 역사에 남을 명군 세종이라는게 태종의 악명을 희석시켜준 느낌임 태종 또한 왕으로써 충실했고
인정. 역사는 정몽주가 생각했던대로 흘러가지 않았음. 저 당시 누가 알았겠음. 킬방원의 아들이 한반도 5천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해낼줄ㅋㅋㅋㅋㅋㅋㅋ
악명은 맞지 왕 되고 싶어 살인 한 살인자 인 건 펙트 임. 그리고 저 당시 대낮에 부하들이 때려죽였는데 그게 엄청 잔인했다고 함 그리고 백성들은 이성계가 사주 시켰다고 생각해서 이방원 보다 오히려 이성계 정도전이 욕과 비난 오지게 먹었음
@@user-yl6zd3ro1e 세계언어학자들사이에서는 신으로취급받는 아들을 두었으니 그아들이 그악명 희석시켰죠.
얼마나 슬펐을까......
지금 하는 태종이방원 드라마가 제일 현실성 있는듯, 육나는 고증은 개나소나 줘버린
사극 보신지 얼마 안되셨나보네.. 일부러 이렇게 만든거임 뿌나도 그렇고 재미 살릴려고
@@obralgc6438 일부러든 아니든 결국 육나가 현실 고증안살린건 그 쪽도 똑같이 말하고 있는데 뭣하러 같은말 반복을.. 현실고증여부만 비교했는데 엉뚱한 핀잔이나 들고오네..이해못했으면 가던길 가셈.. 괜히 멍청한거 티내지말고..
저 양반 연기 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