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넘으니 이상하게 눈물이 많아졌다 울컥해서 미치겠다..주위에 죽음...해볼거 다해보고 그 느낌아니까...그 아픔 아니까...나 왜이러지 옆에 배우자 보기 부끄럽다 그다지 자상하지 않는 사람...나 혼자 그냥 아파할래... 남몰래 펑펑 울고 찬물로 씻어내고...아파 죽을거 같아 내 마음을 누가 알까 여기 오신분들...젊을때 후회없도록 많이 사랑하시고 진중하세요 저처럼 후회 하는 삶 사시지 마시구요...
건너편에 네가 서두르게 택시를 잡고 있어 익숙한 네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 싶니 우리 헤어진 날에 집으로 향하는 너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 뒤창을 적신 빗물 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속을 와이퍼는 뽀드득 신경질 내는데 이별하지 말란 건지 청승 좀 떨지 말란 핀잔인 건지 술이 달아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참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내 몸이 기운다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귀찮을 텐데 달리면 사람을 잊나요 빗속을 지금 내려 버리면 갈 길이 멀겠죠 아득히 달리면 아무도 모를 거야 우는지 미친 사람인지
그녀를 떠나보낸 후에야 알았지 너무 소중하단걸... 하지만 이제와서 말한들 바뀔수 있는것은 단하나도 없다는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지만 이런마음을 애꿎은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말한다... 물론 아저씨는 알 수 없겠지.. 하지만 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런건 신경쓰이지않아...
난 이별버스데 사랑했지만 너무도 안맞아 결국 2년동안의 연애를 서로 끝내자고 말을 하고 마지막데이트나 하고 헤어지자고 했더니 승낙을 하더군요 그렇게 커피를 마시고 저녁도 먹고 술도 한잔하고 소소한 데이트가 끝나고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잘살고 건강하고 좋은남자만나고 행복하라는 말과 함께 마지막 키스를 하고 버스왔다 타고가라고 했습니다 웃으면서 그녀도 손을 흔들어준 모습이 생각납니다.
아무 일도 없다는듯이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헤어지자는 연락이 왔어요 뜸해지는 연락들 닿지 않는 목소리였지만 혼잣말로 이건 아니라고 얘기했죠 두근거림 그리고 이유조차 모르는 이별에 무작정 그 사람 집으로 그리고 회사로 찾아갔어요 그 순간에도 일하는데 방해하고싶지 않아서 비오는 날 밖에서 기다렸네요 밤이 늦은 시각이라 어디서 기다릴곳이 마땅히 없는것보다 언제나처럼 퇴근후에 나오며 나를 맞아주는 그런 장면이 나올까봐 그냥 비를 맞으면서 혹시 어디서 나오는걸 놓치지않을까 처음 느껴보는 감정안고 기다렸네요 7시간을 넘게 기다리고 못 나오는게 아니라 나오지않고 있다는걸 알고 택시를 타고 역으로 향했어요 장거리 연애였지만 정말 가까이 있는 사람같은 느낌을 주었어요 어릴적 사랑이라 못해준것들이 나중에 되어서야 후회가 되었어요 10년이 훌쩍 지나 그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저도 이제 결혼을 준비하지만 이 노래 들으면 아직도 아련해지고 그래요
작년 이맘때 쯤이었어요.. 저의 군대를 전부 기다려준 여자친구와 대학로를 걷다가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말기랍니다.. 췌장암 말기... 그녀가 떠나간 후 알았어요 지혜야, 거긴 여기 보다 좋니? 거긴 아프게 하는 사람 하나 없니? 1년즈음 지나니까 나도 무덤덤해지는 듯해 이런 내가 가끔은 미워 새로운 사람 만나려고도 해봤어 잘 안되더라.. 헤어지자고 했을 때 영문도없이 화내서 미안해 생각해보니 미안하다는 말 못하고 보냈더라 가끔 생각 나면 우리집도 들리고 나 아직 거기 사니까.. . . 사랑해 남지혜
Maybe I am an only Vietnamese who is listening to this emotional song. What an amazing unknown artist ! (to me). In Vietnam, they just focus on famous and popular Korean artists, even Park Hyo Shin - Ballad King, sounds very strange to some people. I know it's pointless to comment like this, but if anyone who understand this comment, please give me some suggestions for more kind of songs like this one. You know, K-drama and K-ballad have been driving me crazy since i was a child and until now, It still does. Anyway, happy new year!
yeah. this Kim Yeon Woo is one of the national singer. try this th-cam.com/video/EtXJHwX3ryU/w-d-xo.html These guys on the list aren't kind of idols. but touching Koreans so far.
건너편에 니가 서두르게 택시를 잡고있어 익숙한 니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싶니 우리헤어진날에 집으로 향하는 너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뒤창을 적신 빗물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속을 와이퍼는 뽀드득 신경질 내는데 이별하지말란건지 청승좀 떨지말란 핀잔인건지 술이 달아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내몸이 기운다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귀찮을텐데 달리면 사람을 잊나요 빗속을 지금 내려버리면 갈길이 멀겠죠 아득히 달리면 아무도 모를거야 우는지 미친 사람인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로나 끝나면 노래방가서 부를려고 가사댓글 있나 보는데 없고 이상한 댓글만 가사 남김~
어디로 가야하죠_ 아저씨_네가 장난스레 길을 찾을 때 많이 부르던 노래였는데,,, 노래방에서 한번 불러주라고 했는데, 사귀는 중에 왜 불러 헤어지고 나서 부르는건데_라고 말하던 네 말 때문에 이노래를 안들을 수가 없다.우린 정말 내일 이벌을 하게 될까. 난 붙잡고 싶은데, 붙잡을거야. 최대한.
가사 건너편엔 니가 서두르게택시를 잡고있어 익숙한 네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싶니 우리 헤어진 날에 집으로 향하는 널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 뒷 창을 적신 빗물 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 속을 와이퍼는 뽀드득 신경질내는데 이별하지 말란건지 청승 좀 떨지말란 핀잔인건지 술이 달아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참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내 몸이 기운다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귀찮을텐데 달리면 사람을 잊나요 빗 속을 지금 내려버리면 갈 길이 멀겠죠 아득히 달리면 아무도 모를거야 우는 지 미친 사람인지
+김준형 이런사람들이 되게 위험한거지 다름을 인정하지않고 자신의 기준에서 그러하니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는것 세계적인 음악의 트렌드나 판도가 어떠한지나 찾아보고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였음을 반성하길 진정 음악이 퇴보하는 이유는 그 감동없는 댄서들이 아닌 님같은사람들 때문이니까
항상 내손을 잡고 집까지 바래다주던 너 우리가 헤어지던 날엔 택시를 잡아 내머리를 한번쓰담아주고 문을 닫았어 출발하는 택시의 창문으로 멀어저가는 널보며 애써 참았던 뜨거운 눈물을 흘렸지 어디까지 가냐는 택시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해야하는데 그득찬 눈물이 떨어질때마다 목이 메여와 말하기조차 힘들었어 잘지내고있니? 진짜 보고싶다 정말로 살다가 한번쯤은 보고싶다 잘지내길 바래
건너편에 니가 서두르게
택시를 잡고있어
익숙한 니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싶니
우리헤어진날에
집으로 향하는 너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뒤창을 적신 빗물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속을
와이퍼는 뽀드득 신경질 내는데
이별하지말란건지
청승좀 떨지말란 핀잔인건지
술이 달아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내몸이 기운다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귀찮을텐데 달리면 사람을 잊나요
빗속을
지금 내려버리면 갈길이 멀겠죠 아득히
달리면 아무도 모를거야 우는지 미친 사람인지
할머니 보쌈 사드릴게요 울지마세요
택시기사: 자, 으디로 갈까요?
???: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택시기사:?
아개웃기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ㅋㅋ
진짜 개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브스 선정 한국인이 길 잃었을때 부르게 되는 노래 2위
1위는?
@@hyorie0225 아이유 - 분홍신
2 위가 킬포네 ㅋㅋㅋ
1위 분홍신 ㄹㅇㅋㅋㅋㅋ
여보세요 거기나야
연우형 우습게 보지 마라. 콘서트에서 이 노래 부르니까 콘서트장까지 택시왔다.
ㅋㅋㅋㅋㅋ
다시는 무시하지 않겠다
병맛인데 고개를 끄덕이고 있네 ㅎㅎ
+Bergenef Isaka 그것도 모범택시 여러대가 왔지 서로 모셔간다고
ㅋㅋㅋ최고네요 웃음주셔서고맙
건너편에 니가 서두르게
택시를 잡고있어
익숙한 니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싶니
우리헤어진날에
집으로 향하는 너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뒤창을 적신 빗물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속을
와이퍼는 뽀드득 신경질 내는데
이별하지말란건지
청승좀 떨지말란 핀잔인건지
술이 달아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내몸이 기운다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귀찮을텐데 달리면 사람을 잊나요
빗속을
지금 내려버리면 갈길이 멀겠죠 아득히
달리면 아무도 모를거야 우는지 미친 사람인지
+김범기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위로 ㄱㄱㄱ
크리스마스 저녁에 듣지 말았어야 할 노래를 들으며 씁쓸한 기억 하나를 붙잡고 결국 술 한잔 홀짝이네...
김연우는 정말 기교하나 없이 그냥 노래 잘한다..정말 잘한다.
ㅇㅈ
vonpalken kim 님은 잔재주 부리는거를 기교로 보는게요?
아지매왈순 노래스킬이 전부기교지 잔재주? ㅋㅋ 니가좋으면 기교고 싫으면 잔재주라하는건가? 오지네
@@조요시키 일침
김연우는 근데 기교 발성 원탑임
기본기가 탄탄함
윤종신 다시 봐도 가사 소름 돋게 잘 쓴다...윤종신 작사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그 가사 의 상황을 잘 표현한 노래 인듯하다
덤덤하게 내뱉듯 불러도 누가 김연우처럼 이토록 슬픔을 느끼게 할수있을까 과잉과 오버스런 창법보다 이런 창법이 더 좋다 개취로... 오히려 이런 곡들이 나중에 들어도 안질리고 들을수록 더 슬픔.... 이것이 절제의 미학...
이 좋은곡을 부르신 가수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굉장히 애뜻하게 불렀지만 이거 택시기사입장에서 보면 개진상아니여 ㅋㅋㅋㅋㅋㅋ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감성브레이컼ㅋㅋㅋㅋㅋ
물어볼필요도 없음..빅스비 버튼 누르고 우는새끼 주둥이에 갖다대면 끝!
윤종신이 택시아저씨버전으로 부름 이별손님
???: ㅅㅂ련이?
아져씨:경찰서로갑시다
진짜 엑셀이지만 연우신 팬이기도 한데 정말 무개념분들이 엑소 욕먹이고 연우신 비하하는거 정말 싫네요 하.....연우신님 진짜 노래 개좋 ㅜㅜㅜㅜㅜㅜ 이거 제 힐링곡ㅜㅜㅜ 언제나 들어도 감동......
씽씽불어라 이런분이 진정한 팬이지
진짜 노래가 심금을 울린다는게 이런 느낌이네요 진짜 대단합니다
십여년전에 , 이 CD구입하고 수천번들으면서 외로움달랬던 기억이,,
그땐 아는사람만아는 앨범이었는데,,
이명반이 죽지않고 빛보는거보니, 당사자도아니지만 참 뿌듯하고 좋다..
2023년에도 김연우님과 이 노래가 주는 감동을 세대와 상관없이...모두 느끼시길. .
전 10년넘게 이러구 있습니다^^
너무좋아요
ㅈㄴ 개좋다 진짜 특히 비오는날 들으면 감성 터짐
40넘으니 이상하게 눈물이 많아졌다 울컥해서 미치겠다..주위에 죽음...해볼거 다해보고 그 느낌아니까...그 아픔 아니까...나 왜이러지 옆에 배우자 보기 부끄럽다 그다지 자상하지 않는 사람...나 혼자 그냥 아파할래... 남몰래 펑펑 울고 찬물로 씻어내고...아파 죽을거 같아 내 마음을 누가 알까 여기 오신분들...젊을때 후회없도록 많이 사랑하시고 진중하세요 저처럼 후회 하는 삶 사시지 마시구요...
윤종신 작사 너무 잘한다 ㅠㅠ, 가사도 너무 좋고, 가수도 너무 좋고
노래가 너무 좋고, 슬프네요
많이 울었어요
나의 가난했던 26살 삶을 달래주던 음악...잘 지내고 있겠지?
잘지내고있니?
지금 그러면 41세?
지금30대중ㅂㅏㄴ?
김국헌 04년도에 나왔으니까
2004년도 곡이니깐 21년도 기준으로 이 분 나이 43세이네요. 40대 맞네요.
미친;;;
호흡안들리는거봐;;
아니 성대접지이정도면 전세계 탑급아님??
우리나라 발성킹
남자 김연우
여자 소향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찌 성대가 저렇게 잘닫히지
인간의 경지가아니다
carey mariah 이댓글때문에 호흡소리 언제나오는지 귀기울여버림
원래 음반에는 호흡을 넣지않아요.. 다른음반도 그런데..
호흡 소리 잘 들려요 귀 기울여 보세요
호흡 개잘들리는데.....?
숨참기 5분동안한거 실화?
시간이 지나도 계속 듣고 싶은 진정한 명곡 ㅠㅠ
@@우이야-d7o 지금도 가끔씩 들음 ㅋㅋ 차이라면 20대에서 30대로 넘어오면서 가사 중간중간 청승 떨수 있는 구간이 늘어났다는 거? ㅋㅋ
@@yusinotl 와 ㅋㅋㅋㅋ 9년전댓에 답하는 당신은..
@@ardor2877 ㅋㅋㅋ
@@ardor2877 9년전꺼 답하는 걸보면 진짜 자주 들으러온다는거 ㅋㅋ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이 노래를 듣고있는데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이런 명곡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韓国語が全く分からずにこの曲を聴いていても、ものすごく感動しました！＾＾ ＜３
건너편에 네가 서두르게 택시를 잡고 있어 익숙한 네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 싶니 우리 헤어진 날에 집으로 향하는 너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 뒤창을 적신 빗물 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속을
와이퍼는 뽀드득 신경질 내는데 이별하지 말란 건지 청승 좀 떨지 말란 핀잔인 건지
술이 달아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참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내 몸이 기운다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귀찮을 텐데 달리면 사람을 잊나요 빗속을
지금 내려 버리면 갈 길이 멀겠죠 아득히
달리면 아무도 모를 거야 우는지 미친 사람인지
***** 네 프로필에 윤님 팬이라고 써 놨지만 사칭하는 것 같네요
진짜 노래 너무 좋다ㅜㅠㅠ 1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았음 하는 노래,,
이 노래도 그렇고 팥빙수도 그렇고 넌 감동이였어 거리에서도 윤종신이 작사 윤종신은 작사의 신인듯....
그녀를 떠나보낸 후에야 알았지 너무 소중하단걸... 하지만 이제와서 말한들 바뀔수 있는것은 단하나도 없다는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지만 이런마음을 애꿎은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말한다... 물론 아저씨는 알 수 없겠지..
하지만 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런건 신경쓰이지않아...
김연우씨의 노래에 대한 헌신이 큰 감동을 주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새삼 감사해지네요
2021년도에도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난 이별버스데 사랑했지만 너무도 안맞아 결국 2년동안의 연애를 서로 끝내자고 말을 하고 마지막데이트나 하고 헤어지자고 했더니 승낙을 하더군요 그렇게 커피를 마시고 저녁도 먹고 술도 한잔하고 소소한 데이트가 끝나고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잘살고 건강하고 좋은남자만나고 행복하라는 말과 함께 마지막 키스를 하고 버스왔다 타고가라고 했습니다 웃으면서 그녀도 손을 흔들어준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게 가능함?...제가 그랬다면 절대 못할것같음...
@@arcane2060 네
@@최진웅-y7o 그래서 더 헤어지기 편했습니다 전
My favourite korean song of all time. And one of my favourite songs ever! Beautiful and soulful!
담백하고 깔끔한데 절절하고 마음 찌르르한 노래
너무너무좋아요
i love old classic korean songs. even although i cannot understand what he's saying i can just listened to the beauty in his voice. ♡♡♡
아무 일도 없다는듯이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헤어지자는 연락이 왔어요 뜸해지는 연락들 닿지 않는 목소리였지만 혼잣말로 이건 아니라고 얘기했죠 두근거림 그리고 이유조차 모르는 이별에
무작정 그 사람 집으로 그리고 회사로 찾아갔어요 그 순간에도 일하는데 방해하고싶지 않아서 비오는 날 밖에서 기다렸네요
밤이 늦은 시각이라 어디서 기다릴곳이 마땅히 없는것보다 언제나처럼 퇴근후에 나오며 나를 맞아주는 그런 장면이 나올까봐 그냥 비를 맞으면서 혹시 어디서 나오는걸 놓치지않을까 처음 느껴보는 감정안고 기다렸네요 7시간을 넘게 기다리고 못 나오는게 아니라 나오지않고 있다는걸 알고 택시를 타고 역으로 향했어요 장거리 연애였지만 정말 가까이 있는 사람같은 느낌을 주었어요 어릴적 사랑이라 못해준것들이 나중에 되어서야 후회가 되었어요 10년이 훌쩍 지나 그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저도 이제 결혼을 준비하지만 이 노래 들으면 아직도 아련해지고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자동차 카테고리 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이게 그 전설속에 콘서트에서 노래 끝내고나니
택시가 왓다는 그 노래군요 ㄷㄷ 성량역시 ㄷㄷ ㄷㄷㄷ
작년 이맘때 쯤이었어요..
저의 군대를 전부 기다려준 여자친구와 대학로를 걷다가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말기랍니다..
췌장암 말기...
그녀가 떠나간 후 알았어요
지혜야, 거긴 여기 보다 좋니?
거긴 아프게 하는 사람 하나 없니?
1년즈음 지나니까 나도 무덤덤해지는 듯해
이런 내가 가끔은 미워
새로운 사람 만나려고도 해봤어 잘 안되더라..
헤어지자고 했을 때 영문도없이 화내서 미안해
생각해보니 미안하다는 말 못하고 보냈더라
가끔 생각 나면 우리집도 들리고
나 아직 거기 사니까.. . .
사랑해 남지혜
야이병신아
야이병신아
나쁜샛기
존나 ㅋㅋㅋ
삼고빔
이곡을 듣고 박효신, 정승환 등등 고음 발라드 가수들은 생각이 안난다. 갓연우 진짜 갓 그자체다.
듣자마자 눈물난 노래
엑소랑 김연우 비교하는 댓은 안 보이고 엑소랑 김연우 비교하는 댓 욕하는 댓글만 보임
@@LOVECITYl 돼ㅐ돼돼돼ㅐㅐㅐㅐㅐㅐ
ㅇㅈ
노래가 ㄹㅇ 깔끔하다는 말밖에안나온다
오래만에 들어본다. 한때 회사 직원들과 노래방에서 가끔 불렀던 곡이었는데...
동료들이 내가 부르는 노래의 발음이 평소 보다 너무 또박또박 명확하게 들려서 놀랬다고 했는데, 그중에서 이 노래는 단연....
10년 전이 그립네...
정말 잊혀지지 않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고근찬!
언젠가 한번은 만나는날 있겠죠... 꼭 다시...
요즘시대 센스있는 기사님
이별인 :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훌쩍) 처음(딸꾹) 인가요?
택시기사님 : (묵묵..) 한강변이나 조금 달리고 있을테니 목적지 말해요 요금은 안받을테니까
이별인 : 흑.. 흑... 네... 흑흑... (창문을 열고 밖을 보며 눈물 두방울이 흐른다)
@@planet-ge4m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
김연우가 아니면 이렇게 담담하게 얘기하듯이 부를수없는 노래..그래서 더 슬픈 노래..
2:08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노래방에서 눈물 펑펑 쏟으면서 부르던 시절이 생각난다!! 슬픈 멜로음악의 종지부 훗 잠시나마 나의 20대가 생각나게 만드는 음악 어쩜 나는 노래 스타일이 하나도 안변했을까
Maybe I am an only Vietnamese who is listening to this emotional song. What an amazing unknown artist ! (to me). In Vietnam, they just focus on famous and popular Korean artists, even Park Hyo Shin - Ballad King, sounds very strange to some people. I know it's pointless to comment like this, but if anyone who understand this comment, please give me some suggestions for more kind of songs like this one. You know, K-drama and K-ballad have been driving me crazy since i was a child and until now, It still does. Anyway, happy new year!
yeah. this Kim Yeon Woo is one of the national singer. try this th-cam.com/video/EtXJHwX3ryU/w-d-xo.html
These guys on the list aren't kind of idols. but touching Koreans so far.
& th-cam.com/video/R8QmzQRNM44/w-d-xo.html
I recommend you brown eyed soul-my story. main vocal is naul. He is kpop king.
rat hay. :) cam on de yeu bai hat han quoc :)
th-cam.com/video/CBDepu2ufEY/w-d-xo.html
오늘 헤어졌어요...옛날노래 실컷 들으며 지금 감정에 충실하려구요... 다신안돌아갈꺼예요...안녕~!!!!진짜로 안녕
jin brought me here 😁
the song is so beautiful
정말.. 이노래만들으면 우울해진다.. 빗소리도 음악이된다
카테고리 자동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부분이 참 절망적이라서 눈물을 많이 쏟았던 노래 앨범의 웃는모습 밑에 연인이라는 말을 보고 많이 울었던 노래 지금도 울컥울컥하네요
나도 이별좀 해보고싶다.. 잘지내냐고 아련해져보고십다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오늘 그녀가 떠나가서요.. 내일부터 어쩌죠 저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타마코 코지한테 미안해 하세요
장난식으로 어디로 가야하냐고 할때마다 아재개그로 이별택시를 부르지. 근데 나이 점점 들어갈때마다 그 공감대가 달라서 가사가 한글짜 한글짜가 가슴깊이 스며들며 감성을 적셔온다.
카카오택시 부르시지 ㅠ
에라이 시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ㅅㅂ
ㅂㅅ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가벼운 연애라고 생각하고 시작햇는데 이별은 쉽지 않앗어요.
쉬울것만 같앗던 이별이 너무나 아프게 하네요...
가슴 저린아픔은 오늘까지만이었으면 좋겟습니다......
큰일이다 이좋은노래를 지금 알았다
손순우 저는 이제 알았습니다;;
큰일이다 너무 늦었다...
아 이제알았다
@@이덕로-t1q ㅣㅏㅡㅡ😄😄😃😉😂😂😊52ㄱㅅㅈㄷㅈ.ㅈㅇㅍ
지금 알았어요.. 비오는데 대박이네요.. 하..
김연우님 사랑합니다 당신의멋진노래를잘보고있습니다♡♡게속불러주시고정말팬입니다♡♡이시대에노래왕이신연우님사랑해요♡♡
듣고있으면 그림이 그려지는노래..연인( 2 )집 앨범은 다좋은듯 특히 아침인사..라이브로로 듣고싶다
저는 이별할떄 버스였어요 헤어지고나서 감정이 북밪쳐 올라서 울었어요 분명 그이는 안울텐데..그러다 집에 도착해서 누우니
그동안의 일이 스쳐지나가면서 유튜브에 들어가니 이노래가 있네요 이 시간이 지나가길.
평소에 이노래를 노래방에서 자주부르는데 노래가 정말 높지만 그만큼 좋은노래라서 목에 무리가 가도 부르는노래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난 슬픈 이별을 경험한 적 없어서 노래 주제는 공감 못하겠지만,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라는 가사가 공허한 삶 속에서 헤메는 내 자신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가슴 아프다
콘서트장에서 여누신이 이별택시를 부르면..콘서트장에 택시가 온다던데....
여누쨔응....♥
ㅋㅋ 진짜에요?
건너편에 니가 서두르게
택시를 잡고있어
익숙한 니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싶니
우리헤어진날에
집으로 향하는 너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뒤창을 적신 빗물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속을
와이퍼는 뽀드득 신경질 내는데
이별하지말란건지
청승좀 떨지말란 핀잔인건지
술이 달아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내몸이 기운다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귀찮을텐데 달리면 사람을 잊나요
빗속을
지금 내려버리면 갈길이 멀겠죠 아득히
달리면 아무도 모를거야 우는지 미친 사람인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로나 끝나면 노래방가서 부를려고
가사댓글 있나 보는데
없고 이상한 댓글만
가사 남김~
고딩때 열라게 듣고 열라게 불렀던 노래...
내 나이 올해 스물..
중3때 어쩔 수 없이 짝사랑하던 여자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상황..
울적한 마음 달래고자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그날 침대에서 혼자 펑펑 울었던게 지금도 생각이 난다
그때 그 감동은 잊혀지지 않았으며
너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 카테고리가 자동찬데 이상한건 나뿐인가?
ㅋㅋㅋㅋㅋㅋ
택시 기사니깐 자동차아님??
+무룩한유무룩 그럼 패닉 - 달팽이는 연체동물로 가야겠네요
+노명우 아뇨 귀로가야죠
+노명우 빵터졌음욬ㅋㅋ
전주를 듣자마자 눈물이 흐르네요
정민아 보고 싶어
이노래는 지금도 들어도 좋은듯
택시에서 오열한적 있어요 취하기도 했는데 내 슬픔을 누군가에게는 말 못하니까 눈물이 엄청 나더라구요 울고나니까 다음날 속이 시원한 느낌? 티 안내고 다시 열심히 달려야죠 그럴꺼에요
일년전에 이런 감정이었다는게 놀랍네요
오랜만에 이노래가 생각해서 검색했는데
이별에 많이 아팟던 시절이 어느덧 지나가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떠나갔던 사람이 왔었다 다시 떠나가더군요
그래도 다시 사랑 할 수 있을 용기가 생겼습니다
시내버스 타며 듣네요;; 그래도 눈물만 주르륵ㅠ 주책이야ㅠㅠㅠ
윤종신의 애절한생활가사 담백미성의 연우님 목소리가 더해져 이별할것같은 느낌물씬 커버가몇없을정도로 난이도 높은곡
어디로 가야하죠_ 아저씨_네가 장난스레 길을 찾을 때 많이 부르던 노래였는데,,, 노래방에서 한번 불러주라고 했는데, 사귀는 중에 왜 불러 헤어지고 나서 부르는건데_라고 말하던 네 말 때문에 이노래를 안들을 수가 없다.우린 정말 내일 이벌을 하게 될까. 난 붙잡고 싶은데, 붙잡을거야. 최대한.
세상에서 젤 이쁜 사람을 만났는데요. 한번도 잊은 적이 없어요. 그렇게 대충 살다 애 셋 낳으니 잊혀저요...이제는 보내야줘..잘 살아라~~~그대ㅣ
몇일전 아빠사망소식에 새벽에 택시타고 갔네요..저한테도 이별택시가 맞네요ㅠㅠ
RIP
한국인이 길읽었을때 부르는 노래 공동1위에 선정되셨습니다
와..진짜 연우신은 노래 안하면 뭐해먹고 살까? 감정과 성량이 대한민국 최고인듯,
희안하게 길만 잃었다 하면 이노래 떠오름;; 어디로 가야 하죠~~~
김연우 목소리너무매력잇다~ 좋다^^
2:07
여기찾는거 어케알았나요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예전 이별이 생각나는 그런 노래네요.
김연우님의 노래들은 이렇게 좋을수가
종신형의 진심이 담겨지는 노래임... 이거 디렉팅도 종싱형이 직접 포인트 집으면서 코치해줬는데 진심 종신형 레전드임
와 진짜 너무 좋아서 귀가 녹아내리려 하네
김연우의 노래는 분홍신을 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 어떡해
김연우가 좋은 이유가 널리고 널렸는데 노래부를때 장확한 발음이 그중하나인 듯..
22년 가을의 문턱에서 듣고있습니다
Kim yeon woo =God yeon woo =Cleopatra.
Kim yeon woo (A Lovers.2. ):2004.
Parting Taxi.~ㅠㅠ
Kim yeon woo =Cleopatra
The King of masked Singer~^^(2015)
김연우 2집은 사랑..
2023년에도 들으러 왔으면 개추 ㅠㅠ
와 고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헤어지지?? 우리 좋았잖아.. ㅋㅋㅋ 나만 그립냐?? 후회안할자신있내고 물어볼때 그냥 뒤돌아보며 가더라 난 그때 니가 야속했다.. 널 너무 사랑했었는지..
아니 왜캐 댓글에 엑소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 ㅠㅠ...괜히 읽었네...마음상하게 ㅠㅠ 아름다운 노래에 욕 달지마세요...
헤어지고 택시에서 너무우니까 내릴때까지 아무말없으시다가 내릴때 너무울지말라며 진심으로 위로해주던게 생각나네요
왜 이노래만 들으면 울먹하지 우을증 인가
나만구런게 아니엿규나 전주만 들어도 우울해져요
가사
건너편엔
니가 서두르게택시를 잡고있어
익숙한 네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싶니
우리 헤어진 날에
집으로 향하는 널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 뒷 창을 적신
빗물 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 속을
와이퍼는 뽀드득
신경질내는데
이별하지 말란건지
청승 좀 떨지말란
핀잔인건지
술이 달아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참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내 몸이 기운다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귀찮을텐데
달리면 사람을 잊나요
빗 속을
지금 내려버리면
갈 길이 멀겠죠 아득히
달리면 아무도 모를거야
우는 지 미친 사람인지
이 봐 젊은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야. 먼 훗날 색시 생기면 그 때 헤어지길 잘했다 할거야. 내 옆에 곤히 잠든 아내가 그 때 헤어진 그녀보다 이뻐보일테니 말이야.
저한테는 처음 듣는 노래군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88년생입니다.
2015년 난 요즘 가요프로를 아예 안본다!!
감동없는 댄서들..그들의 음악 보고싶지도 듣고싶지도 않다!!
음악이라는 도구로 사람의 눈이나 귀를 즐겁게 하는게 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진정한 음악을 듣고 싶을뿐
저도요
+김준형 ㅇㅈ
그건시대가달라서그런듯 어느시대는 저노래가 진정한음악이고 어느시대는 기계음뿐인 무감정적인노래를 진짜 음악이라고생각할수도있음. 오히려 잊어버리고싶은 감성을 사라지게해서 진통제맞듯이... 기계음노래 좋아하는 사람들도 어찌보면 그게진통제일수도...ㅋㅋ
+김준형 이런사람들이 되게 위험한거지
다름을 인정하지않고 자신의 기준에서 그러하니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는것
세계적인 음악의 트렌드나 판도가 어떠한지나 찾아보고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였음을 반성하길
진정 음악이 퇴보하는 이유는 그 감동없는 댄서들이 아닌 님같은사람들 때문이니까
+유산균 김연우 2집은 2000년대이고 그냥 아이돌이 별로 라는서 같다고 하는거.같은데
항상 내손을 잡고 집까지 바래다주던 너 우리가 헤어지던 날엔 택시를 잡아 내머리를 한번쓰담아주고 문을 닫았어
출발하는 택시의 창문으로 멀어저가는 널보며 애써 참았던 뜨거운 눈물을 흘렸지 어디까지 가냐는 택시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해야하는데 그득찬 눈물이 떨어질때마다 목이 메여와 말하기조차 힘들었어
잘지내고있니? 진짜 보고싶다
정말로 살다가 한번쯤은 보고싶다
잘지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