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두살에 노래를 이렇게 잘하다니...
이래서 갓윤권이구나
내가 무척이나 사랑했던사람에게 내가 중요하지도 좋지도 않은 그저그런 사람이란걸 느꼈을때... 그동안 애써 외면했던 서운함들이 한꺼번에 마음에 상처를 내더라... 먹먹하고 눈물조차 안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첫사랑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
모든게 처음이라서
누군가를 사랑해본 것도
이토록 가슴 아파해 본 것도
당신으로 인해 느껴본 모든 감정들이 처음이어서...
난 댓글 안오글거리는데 얼마나용기가 없으면 이노래들으면서 여기서 푸념하겠음ㅠㅠㅠ다 원하는사람들하고 사랑합시다
이거 옛날 노래 안같음.. 최신 노래 같아..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맘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내게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을 모른 채 살아갈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 알고 있죠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 싶죠
그댄 잘 지내는 가요 함께하는
그 사람이 그대에게 잘 해주나요
바보같은 걱정도
부질없단 것 알지만
눈물없이 꼭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명곡이네요..
대박.. 댓글 내용들이 다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짝사랑 정말 힘드네요.. 특히나 상대가 선긋는게 느껴질때면 제 자신이 초라해지네요..아무렇지 않은척 하는것도 이젠 그만..
22년도에도 명곡은 잊혀지지 않지
사랑 노래중에 짝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표현한 최고의 명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모르겠지만... 그 놈의 용기가 있었다면 짝사랑도 안했겠지..짝사랑은 그냥 가슴속에 추억으로 묻어두는게 맞는말 같다..
다시들어도 명곡이구나!피아노 선율에 나윤권님 목소리가 가슴에와닿는 이유가뭔지...좋은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때 들으면 슬프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때 들으면 더 슬픈곡
나윤권 목소리가 너무 좋음. 노래 너무 높네
노래진짜좋다....♡
심장을 쥐어 짜는듯한 간절한 "나였으면" 이 한마디 표현력은 정말 나윤권 아니면 채워지지 않아
몇백번을 들어도 계속 좋은 흔치 않은노래..
하...진짜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기다려왔죠..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마음을 접었습니다
내가 너무나 부족함을 알았기때문입니다
님은 부족하셨다 말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상대방이 배려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저야 사연은 모르지만.. 힘내세여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용 :)
요즘 군에서 이노래가 대세라며? ...
너희 때문에 오늘도 발뻗고 편히잔다
가여운 젋은 장병들 누구의 자식이며,누구의 형동생들인 그들을 위해 기도할께 무사히 제대하길
혼자 좋아하고 앓는거 옛날에는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그나마 지금까지처럼이라도 지낼수 없고 어색한 관계가 되는게 싫어서 고백하지 못하는 거라고 정당화 했는데 그냥 나는 이성관계에서 내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기때문이라는 게 진실이라는걸 점점 알아가게 되네요. 근데 또 그걸 알았다고 해서 쿨하게 고백할수 있느냐면 그것도 아님. 그냥 갈수록 자괴감만 심해질뿐이네요.
가사가 진짜 예술이다..
2021년에도 여전히 또 듣고있는 나..
지금 제 마음이랑 가사가 너무 같아서
듣는데 눈물 날거 같네요ㅠㅜ
지금 곁에 있는 그분 절대 놓치지 마세요들
저처럼 후회하며 살지 마시고..
아무생각 없이 듣고 노래좋다 하고있었는데 게시일 2009년인거 보고 놀램 10년이 지난 지금들어도 촌스러운감 1도없고 노래 개좋다,,
와...진짜 요즘에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걔는 다른 애를 좋아하고 있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이 노래가 소름끼치게 뭔가 제 감정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ㅎㅎ 잘 듣고 가용👍👍
그러니까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시간이 지나도 또 다시 듣는 곡입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윤권 하동균 이런분들이
있어서 음악으로 위로받네요. 고마워요~
왜 사랑관련된 노래들이 많은지 의문이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제일 공감가는게 사랑이였다..
노래 가사 쓸때 사랑이 제일 만만하기도 해요. 행복한곡 슬픈곡 외로운곡 신나는곡 뭐든지 사랑이란 주제로 할수가 있는 반면 사랑이 아닌다른 주제로 할때 어려워지고 공감대 찾기도 어려워져서 사랑노래 많이 하는것 같아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같이 좋아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절망을 주는 것이다.
추천받아서 듣고 있는데 질리지도 않고 나온지도 얼마 안된 노래 같아서 좋네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자주 나와서 알게된 노랜데, ' 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이부분이 참 너무 좋다.
이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또 바라만 보고있는나를' 여기부분 음이 너무 좋다....개띵곡인정ㅠㅠㅠㅠㅠ
..너는 모르겠지..오늘..일부러 떨어진자리에 앉아있었는데..가까운곳으로 와서 앉는 널보고 갑자기 심장이 떨어지던 나를...평범한 이야기하면서도 자꾸만 널 도와주고싶고 너와 같이 가고만싶은 마음이 자꾸만 튀어나오려고해서 간신히 참고있던 나를..알아 너는 그녀를 좋아하고있다는거..어쩌면 그녀도...참느라 떨리던 내 입술을 티안나게 꼭 쥐고있던 손을.......진짜 내가 바보같아서......한번은 애기하고싶다..언젠가...정말 마음에 품고있었다고...
40분만에 녹음 끝난 전설의 곡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노래가 너무 슬프다. 들을수록 가사가 너무 절절하고 애잔해서..이런 사랑의 고통에 빠진 사람이라면 나라도 위로해주고 싶을 정도로..!!
2022년에도 듣게되는 띵곡
같이듣는다면
손..👋
늘 바라만 보네요
只能遠遠的望著妳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即使日子一天一天過去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妳的一顰一笑
아직도 나를 흔들죠
始終牽動著我
또 눈물이 흐르죠
又想流淚了
아픈 내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妳帶著微笑 絲毫不覺我的心有多痛
바보같은날 철없는 못난 나를
像個傻瓜的我 笨拙的我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순 없는지
妳也不會回頭看一眼吧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我知道這是種奢望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걸
對妳而言沒有任何意義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如果是我 妳所愛的那個人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如果是我 無以計數的日子裡我不斷的祈禱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如同青蔥的樹、安靜的散發光芒的星星一樣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殷切的盼望著的我 妳可曾知道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至今我仍是 獨自練習著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愛情的告白 也只剩悲傷的背影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맘을 모른채 살아갈테죠
而妳至今 仍舊絲毫不覺我的心意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걸 슬프게 잘알고있죠
等待比起被遺忘更輕鬆這件事 傷感地 我都能體會
나였으면 그대사랑하는 사람
如果是我 妳所愛的那個人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如果是我 無以計數的日子裡我不斷的祈禱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별처럼
如同青蔥的樹、安靜的散發光芒的星星一樣
또 바라만 보고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殷切的盼望著的我 妳可曾知道
묻고 싶죠 그댄 잘 지내는가요
好想知道 妳是否一切都好
함께하는 그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在妳身邊的那個人 是否有好好的對妳
바보 같은 걱정도 부질없단걸 알지만
雖然知道 這樣像個笨蛋般擔心也毫無用處
눈물 없이 꼭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但仍有 一定要告訴妳的一句話
사랑한다고
愛過妳...
진짜 요즘 노래보다 예전노래들 더 좋아요
너무 멋있는 노래라 눈물이 나오네 ㅠㅠ
This is the song that I looking for, i heard the song few years ago when it sang by Cho Kyuhyun's Super Junior . 💜💜
I just cant stop listening over and over again to this beautiful song. thank you so much for uploading it with subtitles. Gracias :)
최준덕분에 다시왔다
제가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 젤 좋아했던 노래인데 헤어지고 지금은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네요
19년이지나도 명곡은 명곡이다
태준찡. 이 노래 들려주고 싶었다며, 틀어줬을 때 알았어야 했는데. 기다렸구나. 간절했었구나.
그래도 이렇게나마 알게 되 다행이야.
기다리게 한 만큼. 더 많이 사랑하고 아낄게 사랑해♡
모두 용기내어 고백하고 늘 사랑하길:-)
기교없이 정말 노래 잘 부르는 가수
여기 오면 뭔가 옛날감성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나윤권 노래가 쉬워보여도 노래방에서 직접 불러보면 진짜 어렵고 힘든 노래지. 특히 남자들이라면 공감할듯. 나윤권 노래가 고음내기 어렵고 유지하기 힘든 2옥라~2옥시가 많음. 또 가성이 중간에 들어간 노래들이 있으면 스킬 또한 있어야 되고 무엇보다 호흡과 폐활량도 있어야됨. 박정현이 나가수에서 나윤권은 30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노래할 수 있는 가수라고 마라톤 선수에 빗대어 말한거보면 호흡 정말 잘쓰는 가수다.
Thank you for the post! Pretty spot on translation. If I can make a few of suggestions, I'd use "I wish it were me" for 나였으면 and "like the lush tree, like the silently shining star" in the chorus. In the second verse, I'd use "than being forgotten" for 잊혀짐 보다.
내가..좋아하는 사람이 누군가와 웃으면 질투나고, 내가..좋아하는사람이 누군가와 가까이 있으면 그게 나였으면 하고,
내가..좋아하는사람이 누군가와 이야기해도 질투난다. 이게 사랑아닐까?
내가...사랑하는사람과 같이있기만,또 보고만 있어도 좋은데, 그사람은 날보고 웃어주면 정말 행복하고 그사람이 나한테 말한마디 해줘도 정말 좋다.
그사람도 나와 같은마음 이였다면,아니 같은 마음이길 바라지 않을까? 그게..좋아하는 마음이고 사랑하는 마음이지않을까..
Such a romantic song. I remember being crazy about this drama when I watched it for the first time.
몇년째 수정되지 않은 가수명 나유권
오랜만에 들어도 역시 명곡은 넘 조아~~^^
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노래입니다 나윤권님~
윤권이가 가수로써 빛을보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이젠 정말 마지막으로 사랑할게. 이젠 정말 안녕
와 녹을거같은목소리 그자체다 ㄷㄷ
논문쓸 때 지나간 발라드 목록에 넣고 들었던 기억..아련하네요
진짜 감미롭다
나에게도 어서 나였으면 하는 사람 생겨라♡
가윤권 - 가였으면
나윤권 - 나였으면
다윤권 - 다였으면
라윤권 - 라였으면
마윤권 - 마였으면
바윤권 - 바였으면
사윤권 - 사였으면
아윤권 - 아였으면
자윤권 - 자였으면
"차윤권 - 차였으면"
카윤권 - 카였으면
타윤권 - 타였으면
파윤권 - 파였으면
하윤권 - 하였으면
최준 노래듣고 힐링하러 왔습니다
나였으면 너무 좋아
댓글에서 술냄새 나요
슈퍼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겁나 웃겨 진짜 아 ㅋㅋㅋ
Even after many years, i still crying when listening to this song 😭
오래오래 듣고싶은 목솔입니다~국민가수로 길이~남아주시길요진심진심~^^
2024년이야ㅋ20대때 너무 이 노래 잘하고 싶었다ㅠ 지금 들어도촣구만ㅎ아직 듣는 사람 손
모두 화이팅. 지금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나중엔 지금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올거임^^
이노래는 앞으로 10년더지나도 그때도 명곡이겠구나...너무좋다 ㅠㅠ
이노래를. 오늘. 처음 들엇는대..너므. 좋아여. 이노래를. 연습하고 싶네여.
신생아실에서 듣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추억의명곡이됬네요
역시 나윤권... 많은 사람들의 장래를 드라마 감독으로 바꾸다니..
역시 당신이란...
아진심 질리지가않아♥
I come here cause kyungsoo made a cover. the ost makes me sobbing ㅠㅠ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 걸ㅜㅜ
가사가 정말 슬프네요..
미친 보컬 대단하다
I know music style is constantly changing.. but I really miss songs like this
+Kristen Wong Because these type of songs were actually Korean music unlike K-POP.
Really emotional songs. It's really tell the detail. I love it!
어르신들이 옛날 트롯좋아듯이 30중반 넘은 우리들에게는 2000년초 이런 감수성 후비는 노래들이 좋은듯
19살인데 이때 노래 너무좋아합니다
ㅇ,.a ㅇ) 후비고
17인데 진심 2000년도 초 노래들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