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그때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줄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와... 이 노래 진짜 개추억이다 ㅠㅠ 내가 중학교시절에 우리 어무니는 우리를 위해 밥버거가게를 하시고... 우리는 학교 끝나자마자 저녁을 밥버거로 매일 먹고... 진짜 추억이 ㅠㅠ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그리고 우리 엄마한테 정말로 잘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 난 언제쯤 철이 들까...? 제발 정신부터 차렸으면 좋겠다....
박효신 -야생화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난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빛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라 라~
내가 보려고 만든 가사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그때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훅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라 라~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 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다면 -
울려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아무 방법이 없어 no way 돈만 준다면 해 노예 내 믿음이 바뀌기 전에 주변이 다 바뀌길 원해 아직 죽지마 ma bro 달려왔어 짓밟고 상처투성이된 몸 씻기엔 피가 물든 손 빈속에 피워대기엔 뻑뻑해 눈뜨고 나니 전봇대 일을 해도 don't payback 가난한게 make me 죄인 닥쳐 you know ma pain 편히자 now we safe 벌어들여 다 stack my chips 남들앞에 마침내 울려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하이라이트때 수학 문제 풀렸는데 ㄹㅇ 눈물날듯
아 진짜 찐웃 터졌넼ㅋㅋㅋ
아니 ㅋㄱㅋㄱㅋㄱㄱㅅㅋㄹㄹㅋㄹㅋㄱㄱㅋㅅㅋㅅㅋㅎㅋㅅㅋㅅㅋㅎㅋㅎ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ㅋㅋㅅㅋㅋㅋㅋㅅㅋㅋㅋㅋㅋㅋㅋ 미쳤ㄴ네 ㅋㅋㅋㅋㅋ
뭔 느낌인지 알 것 같아서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 지리네요 ㅋㅋㅋ
299인데 누군가가 채워주길
가사가 너무 시적이고
슬프기도하지만 너무 아름답기도 하고..
회사때문에 혼자 시골생활 잠깐 했을 시절 이노래 첨듣고 꽂혀서 계속들으며 한적한 밤 시골 거리 걸을때가 자꾸 떠오름. 두달 뒤 아버지 돌아가셔서 회사를 그만 두고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 사업 물려받았다. 일은 힘들었어도 그 때 재밌었다. 좋은 20대 추억이다.
아버지가 빨리 별세하셨어도 포기하시지 않는 그모습 본받고싶네요
진짜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잘할수있을까? 진짜 명곡임 한번들으면 중독되는 노래
힘들고 어려운 시간에 이 노래를 들으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힘을 내고 있네요. 모든 것이 이 노래 덕분입니다.
사랑했던 사람을 생각하며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해요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그때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줄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Sky blue 착한사람 ^^
ㅎㅎ
@@카페브이로그 착한사람^^b
@우하하하의게임채널 그런거시다!
가사 감사합니다
박효신 정말 대단한 가수다 가창력에 호소력 가만히 듣고있으면 눈물이 난다
노랫말을 보게 되는데요~~^^
진심으로 죠으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아가 한호흡에 되는게 말이 되나 진짜
ㄹㅇㅋㅋ
박효신 ㄹㅈㄷ다❤
다를ㄹㅇㅋㅋ만치라고
흩어져 날아가 한숨은 진짜 미친건데 날아가한숨은
오늘부터 박효신 팬이다
오
이건 진짜 진짜 진짜 좋아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들어주면 좋겠다.....
"한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 한번만 들어본사람은 없다"와 가장 어울리는 노래
한번도 안들어본 사람이 있을까요
어제까지 저도 몰랐음
늘어지고 별거 아닌 평범한 노래같은데 ,듣고 있으면 첫 구절 부터 소름이 돋는다. 마법같은 노래
가사가 진짜 좋네요..
2021년인데 다시 들어도 박효신은 노래방에서 건드는 게 아니라는 걸 새삼 느낀다...
한번부르고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감상 목적보다는 이 노래 가사 외우려는 목적으로 여기 들어옴.온전히 노래감상만을 목적으로 들으러 온다면 나같으면 뮤비 또는 라이브영상을 들었을것임.
ㄹㅇ
인정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왜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생각날까요? 외할아버지 그곳에선 행복하게 지내셔야 되요 저도
빨리 외할아버지 곁으로 갈께요
천천히가는게 효도에요
@@장마-x9f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죽고싶다
@@jmc2396 님 힘내세요 죽으시면
안되요 아직 살아가면서 볼 경치가 있잖아요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힘내세요
@@장마-x9f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2021년 준식이 출첵합니다
ㅎㅎ
Me
엄
출석촼
어 그래 준식이 또~ 왔어~~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이 아름다운 노래로 새해를 시작해야징
박효신 노래는 언제 들어도 멋지뮤ㅠㅠ
이 노래, 진짜 좋아요♡
크으 ~~ 노래좋고 감정도좋구 박효신
박효신 아프지마세요 " 약속 화이팅
😊😊👍👍😍😍
겨울에 태어났고 어둡고 슬펐던 나의 어린시절 그 겨울꽃은 사악한들에게 소중한 시간과 인연을 방해받고 끝내 사랑도 꿈도 피우지도 못하고 이렇게 ㅎ .
2021 입니다
ㅎㅎ
Me
와... 이 노래 진짜 개추억이다 ㅠㅠ 내가 중학교시절에 우리 어무니는 우리를 위해 밥버거가게를 하시고... 우리는 학교 끝나자마자 저녁을 밥버거로 매일 먹고... 진짜 추억이 ㅠㅠ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그리고 우리 엄마한테 정말로 잘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 난 언제쯤 철이 들까...? 제발 정신부터 차렸으면 좋겠다....
댓 쓸 시간에 청소라도 1분 더 하시면 될 듯
@@후하-z5i ㅋㅋ
개추억이라기엔 1년밖에 안됐는데
@@븨경 ㅋㅋㅋㅋ 이 영상이 올라온 게 1년이라는 거지 2014년 곡임
@@후하-z5i 오 ㄱㅅ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너무 좋다. ♡♡
1:32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이 노래 한번 들으면 계속 듣게됨
ㄴㄷㅈㅁ
@@이쁘니태연 왜?
@@이쁘니태연 어째서?
@@이쁘니태연 ㄴㄷㅈㅁ
@@이쁘니태연 이게 뭔데
나의 인생에 개띵곡 노래
야 생 화
2021?
ㅎㅎ
1/23
Me
2/10
2/16
오늘 흐린 날씨에 들으니까 완전 갬성 터진다. ㅠㅠ
진짜 이건 가요중에서 최고의 난이도~~
듣기는 좋은데 부르긴 포기;;
박효신 굉장하다
행님 명곡에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가사가 예술
에초에 음악은 예술이ㄷ....ㅏ...
03:55 - 날아가는 순간 내 목소리가 날아갔다...
아 놀랐네;;;
ㄹㅇ 파리 붙은줄알고 폰 때렸다가 현타옴
아 ^^ㅏ발 프사보고 순간 이불덮음
난 처음 내 목소리가 날아갔다를 안 보고 날아가는 만보고 저 파리가 날아갔다는 건가라고 생각했음
이댓글을 봤다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냐,정안이도.올해.복.만이.받아라.
이노래 처음 알게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노래가 가장 좋았다
2016부턴 싫었다는..?
@@Sbog_O25 '가장' 좋았다;;
"신"이, 인간들 힘들게 산다고, 고생한다고.. 위로 해주려고 내려 준 목소리..박효"신" ..
할아버지,,❤🦏🍐🌠🌌
날아가질 못하였습니다
가삿말이 아름다운 노래죠
잘 듣겠습니다
ㄹㅇ 박효신은 live가 젤 나은듯 ㄷㄷ
박가로이가 더 좋
.ㅋㅋㅋㅋㅋ
ㅈㅅ
다스뫼이다
@@정글피쉬-l7p ㅋㅋㅋㄱ뭔데
@@정글피쉬-l7p 뭐야ㅋㅋㅋㅋ 준나게 귀엽네
와 이댓보고 라이브봤는데 소름돋았다ㄷㄷ
박효신 -야생화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난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빛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라 라~
빗물에 젖을까
오늘 처음 들음.... 왜 이제 들었지..?
내가 보려고 만든 가사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그때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훅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우리나라 국어교과서에 야생화 시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라 라~
날아가 미친거 아니냐 ㄹㅇ
대장타이틀이 너무나도 잘어울리시는 그는 사람의영역을 뛰어넘은 신입니다…
박효신은 이상하게 왠지 남자들의 워나비랄까
음질이 너무 좋네요 ^^
지독한 자기성찰의 노래..
와 나얼 바람기억 찍고 일로 왔는데 연속으로 가능!
여중생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홀려ㅜ
… 진짜 대장 같다
0:15
개조아..
부르면서 눈물 나는 신기한 노래..
흩어져 날아가 이거 한숨이네 ㄹㅇ 그냥 공기통이 무한인가봄
3:38~4:07~4:18
구독누르고가요
2020년에온사람손
손🙋
ㅅ
이제2021이야
ㄲㅂ...
❤❤
급생각 나서 들었다가. 지리고 갑니다.
날아가~~ 기절...
헥헥
진짜 영롱하다
안녕하세요 미래 2022년 에서 왔습니다.
아직 거기에서밖에 오지못하는건가 현재 2094년 지구의 자원이 모두 고갈되어 인류는 멸망해가고있다 그리고 코로나는 아직 안끝났다 즐길수있을때 ㅈ ㅡㄹ ㄱ ㅕ
3:48
가사를 크게 보여줘서 좋습니다.
야생초편지가 생각나네요.굿입니다굿굿
02:51
1:19
ㄹㅇ 박효신도 박효신대로 잘하는데
임재범 골수팬인내가들으면 임재범이 이노래커버하면 어떻게들릴지 같이들린다...
이 키가 맞나 맞나 맞나 하면서 목이 쉬었습닏
와 대박
눈의꽃 영상에서 본거 같은데 ㅋㅋ
듣는건5분이지만 연습은 몇달 몇년을 했을까? 그게더 떠오르네
굿굿
진짜 레전드네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할때 가 그거 어디에도 고음부분이랑 비슷한가요
2022 5월도 이제 가버렸네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 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다면 -
야생화노래좋아
날아가 고음 ㄹㅇ 내가 날아가겠음
울려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아무 방법이 없어 no way
돈만 준다면 해 노예
내 믿음이 바뀌기 전에
주변이 다 바뀌길 원해
아직 죽지마 ma bro
달려왔어 짓밟고
상처투성이된 몸
씻기엔 피가 물든 손
빈속에 피워대기엔 뻑뻑해
눈뜨고 나니 전봇대
일을 해도 don't payback
가난한게 make me 죄인
닥쳐 you know ma pain
편히자 now we safe
벌어들여 다 stack my chips
남들앞에 마침내
울려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여기서 ㅈ미들이 왜 나오누
영상을 잘못 클릭한거 같은데
샤워할때 부르려고 무한반복중
전에는 나얼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듣는순간 효신으로 바꼈다
시 자체를 노래화 한것 같다
이 노래 꼭 어린이 날에 틀던데..
어우 슬퍼... 부모의 마음으로 들으면 또 그렇게 들리네요 ㅠㅠ 이름도 몰랐던 행복했던 시간...ㅠㅠㅠ
2200출석체크합니다
5..... 나 뒤졌을때인데?
왔다가요 20201003
왔다가요 20201004
왔다가여 20201005
20201010
20210509
데에 대박 !
6학년때 쌤 엄청 좋았는데 1학기만 하고 떠나셔서 애들이랑 노래방에서 불렀는데
첫 소절부터 소름돋음
와.......
야생꽃 눈의 화
2021 3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