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가 종교적체험의 현대적 버전이란 누군가의 얘길 들은 기억이 있는거 같던데.. 진짜 이게 바로 혼이 나갈 정도의 유사종교행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본질적으로 사람이 추구할 수 있는 어떤 숭고함이나 아름다움을 향한 갈망같은 걸 잠깐이나마 엿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유툽으로만 보고 있는데도 이런 기분이 드는데 콘서트장에 이미 온몸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고 들어간 사람들은 말 그대로 혼이 나가버릴 경험을 할 거 같네요.
+Peter Kim 저에게 첫 넬 공연이였던 위 공연에서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한 느낌을 워낙 강하게 받았었네요^^ 덕분에 그 이후로 매년 동생하고 크리스마스 공연 같이 다녀오고 있구요 :) 다른 공연도 많이 다니고있지만 공연하는 동안 넬처럼 꿈속을 걷는 느낌이 들면서 공연이 끝나서도 여운이 오래남는 공연은 얼마 되지 않았네요^^
넬의 노래는 다양하게 해석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누군가는 짝사랑의 상황으로 내마음 좀 알아달라고 외치는거라 하고 누군가는 소외되고 외면받는 사람이 나 여기 있다고 외치는 절규처럼 들린다고 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소외감은 혼자서도 느낄때가 있는것 같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데도 불쑥 소외된 감정이 생긴다 나를 소외시키거나 외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저 나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때로는 집에서 편히 휴식하고 있는데 문득 혼자 버려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내가 여기 존재한다는걸 아는 사람이 있을까? 없는것 같다 그럼난 유령과 다를게 뭐지? 나 여기 있어 난 세상안에 세상앞에 지금 서있어
처음들었을 때도 소름이었고 지금봐도 소름이고 넬 콘서트 가보는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 어떤 노래든 내 상황에 대입 시킬수 있고 각자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가사가 가지는 의미도 달라지는 노래들. 위로가 되기도 하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힘들 때 마다 찾아들었더 넬 노래들. 앨범 나오면 나를 설레게 하는 유일한 가수이자 벤드 넬. 진짜 아낍니다 종완이 형...
넬은 말 할 필요도 없이 좋고 ㅋㅋㅋ 나는 무대감독님이랑 음향감독님도 진짜 라이브공연에서 빛이 난다고 봄 특히 음향감독님은 진짜 ㅇㅈ한다 밸런스 진짜 잘 잡는 듯 어디하나 크게 튀는 거 없고 튀어야 할 떄는 튀고 ㅋㅋㅋ 그래서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걸 지도 ㅋㅋㅋㅋ
+alwaysk 가사 내용으로 보면 진짜 사랑하는 사람에게 유령처럼 스쳐지나는, 아니면 진짜 이 세상사람이 아니게 된 누군가가 눈앞에 실제하는 그 누군가를 갈망하고 그리워하는 내용 같은데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말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잊혀진 아니면 애초부터 인식되지 못하는 그런 괴로움과 그럼에도 그를 향한 애틋한 열망을 표현하는 절절한 애가가 아닐지...
넬의 음악은 본디 듣는 이의 치유를 목적으로 하나, 치유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출혈에 빗대야 할까? 모순되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에 의해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이 무대는 그러한 고독과 상실에 잠식되어 무너진 이들에 대한 참회이자, 사랑받을 가치가 분명 있었음에도 차가운 외면속에 스러져간 유령들을 위로하는 진혼곡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I can’t get over this version I love Nell soooo much I listen to them before I nock out after a long day of dealing with people and I just feel so at peace !
As a rock fan, I wish their company focused on promoting them more than their pop idol groups. I've heard of the band name NELL long time ago but never interested in checking out their music. Gosh didn't know I've been missing out such amazing quality of music blessing my ears!
십년간 음악을 한 밴드에게 같은 색깔만 요구하는 건 좀 잔인한 행동이 아닐까요? 우리가 원하는 음악을 그들에게 요구하기 이전에 밴드 그들이 원하는 음악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더 길게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넬의 10년 팬이라면 '넬-한계'라는 노래를 모르지는 않겠죠. 제가 더 말하지 않아도 넬의 팬이라면 알아 들으실거라 믿습니다
@@튀어빨리-n9o 색이 변하는거랑 발전하고 변화하는거랑 차이점을 모르시나보네요 김광석은 십년활동에 앨범 네장내고 돌아가셨습니다 변화를 생각하기에 짧은시기죠 넬은 지금 20주년이넘었구요 뿐만아니라 콜드플레이 라디오헤드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들도 1,2,3집과 지금 앨범들어보면 완전 변화했죠 자기 색을 유지하면서 시대에 적응하는것과 아집에 의해 도태되는건 전혀 다릅니다
Riski Seftyan gw tau band Nell ini dari Epik High, dan Epik High itu dari jaman gw sma, klo gak salah...Waktu denger CD temen cici gw. Klo no.1 band korea favorite gw tetep Epik High. :D Yang lain, sebodo amat.
Hopelessly in love with this song. Best song of the decade. I wish more people could hear this band. Especially in the US. Nell would blow some mind here!
I don't know if Nell's music makes me happy, maybe just for one reason...is a pure, perfect sound...highly clean,the purity of soul, they are so great!!! I hope to see him in Europe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하는 생각을 종종 할 때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넬이랑 쏜애플 라이브를 매달 봤었고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음에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것에 오늘도 감사한다.
쏜애플 ㅋㅋㅋㅋㅋㅋ 이야 나랑 같은 사람!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것만해도 상위 10퍼안에 드는건데 뭔 다른나라에 태어나고싶음
솔직히 우리나라도 충분해
음악하기 좋은 나라는 손에 꼽아
@@JH-bz6nf 대단한 선진국인 건 맞지만 휴전상태라는 폭탄을 늘 안고 있죠 ㅜ
@@Mega-hit 넬쏜애플에서 갑자기 국뽕이 튀어나와버리는 ㅋㅋ
외면 당하는 입장에서 쓴 노래.. 해석하는분들은 사랑에 빗대곤 하지만
넬이 항상 모든 노래를 대하는 방식을 보면 꼭 사랑이나 사람에 대한 얘기가 아님
모든 것에 비춰서 얘기하고 생각할 수 있게끔 곡을 쓰는 것 같음
이 댓글에 엄청 공감해요
빗대곤을 너무 자연스럽게 펜타곤으로 읽어버린
유니버스 1ㅅ
Stay도 사랑노래 아니라고 인터뷰했었죠...
뭐든 의인화 하는 것을 선호해서 감정이나 상황도 '너'로 표현하기도 함
오랜 팬입니다.
듣다보면요,
곡 중 너는
보통 내가 바라는 이상과 꿈인거 같았어요
제가 지내온 힘이기도 하고요.
콘서트가 종교적체험의 현대적 버전이란 누군가의 얘길 들은 기억이 있는거 같던데..
진짜 이게 바로 혼이 나갈 정도의 유사종교행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본질적으로 사람이 추구할 수 있는 어떤 숭고함이나 아름다움을 향한 갈망같은 걸
잠깐이나마 엿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유툽으로만 보고 있는데도 이런 기분이 드는데
콘서트장에 이미 온몸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고 들어간 사람들은 말 그대로
혼이 나가버릴 경험을 할 거 같네요.
+Peter Kim 저에게 첫 넬 공연이였던 위 공연에서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한 느낌을 워낙 강하게 받았었네요^^ 덕분에 그 이후로 매년 동생하고 크리스마스 공연 같이 다녀오고 있구요 :) 다른 공연도 많이 다니고있지만 공연하는 동안 넬처럼 꿈속을 걷는 느낌이 들면서 공연이 끝나서도 여운이 오래남는 공연은 얼마 되지 않았네요^^
+On Tana 부럽네요. 매년 다니신다니... 아무튼 넬팬으로 이분들 또 다른 놀라운? 곡들을 선보이길 고대해봅니다.
공감이 너무되는댓글이네욬ㅋㅋㅋㅋ진짜 맞는말이네요
댓글다신분도 대댓다신 분도 넬의 음악에 대해 아주 마음에 확 와닿게 말씀하시네요ㅋㅋㅋㅋ😍
전 일본에 살고 있는데 11월에 도쿄에서 넬 라이브가 있어서 갈라고요 ㅜㅜ 진짜 기대되요 ㅠㅠㅋ 그날 한번 혼 나가볼랍니다😂👍
넬의 노래는 다양하게 해석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누군가는 짝사랑의 상황으로 내마음 좀 알아달라고 외치는거라 하고
누군가는 소외되고 외면받는 사람이 나 여기 있다고 외치는 절규처럼 들린다고 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소외감은 혼자서도 느낄때가 있는것 같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데도 불쑥 소외된 감정이 생긴다 나를 소외시키거나 외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저 나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때로는 집에서 편히 휴식하고 있는데 문득 혼자 버려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내가 여기 존재한다는걸 아는 사람이 있을까? 없는것 같다 그럼난 유령과 다를게 뭐지?
나 여기 있어 난 세상안에 세상앞에 지금 서있어
원할 때 이렇게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
처음들었을 때도 소름이었고 지금봐도 소름이고 넬 콘서트 가보는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 어떤 노래든 내 상황에 대입 시킬수 있고 각자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가사가 가지는 의미도 달라지는 노래들. 위로가 되기도 하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힘들 때 마다 찾아들었더 넬 노래들. 앨범 나오면 나를 설레게 하는 유일한 가수이자 벤드 넬. 진짜 아낍니다 종완이 형...
오프닝 커텐 걷힐때 진짜 씹소름;;; 저때 있던 관객들은 얼마나 감동이었을까..
라이브로 보면 진짜 말로 표현 못 할 벅찬 무언가가 올라올거 같아요..
심지어 거의 5년? 만에 클콘이였으니..
저녁 자정 공연 다 봤어요 희희
하나 하나 음을 쌓아올라가는 악기 소리.. 이 날은 제가 가장 처음 넬 콘서트를 보러간 날이었는데 첫 오프닝부터 정말 팬이 됐습니다. 장막이 내려올 때 공연이 시작될 때 그 날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넬은 말 할 필요도 없이 좋고 ㅋㅋㅋ 나는 무대감독님이랑 음향감독님도 진짜 라이브공연에서 빛이 난다고 봄 특히 음향감독님은 진짜 ㅇㅈ한다 밸런스 진짜 잘 잡는 듯 어디하나 크게 튀는 거 없고 튀어야 할 떄는 튀고 ㅋㅋㅋ 그래서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걸 지도 ㅋㅋㅋㅋ
12 클콘을 잊을 수 없는 까닭은 콘서트를 처음으로 직관했던것이기도 하고 오프닝이 너무나 충격적이기도 했으며 그날 함박눈이 내렸기때문이기도 하다..
진짜 존나부럽네요 진심으로
와 저랑 똑같네요.. !!
저도 넬 첫 직관 첫 콘이 12년 클콘 이였어요
쌓이는 눈을 맞던 그 기분이란...
맞아요 ㅠㅠ저 오프닝 진짜 잊을수 없어요 지금까지 클콘 오프닝 통틀어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넬은 기존곡들의 편곡을 자주해서 다양한 버전을 들려주는 기회가 많아서 너무 좋음. 특히 편곡 버전이 원곡보다 더 좋을 때도 있다는 것이 함정..
fb_dtonpb 그런 경우가 더 많죠 ㅋㅋ
@숲속의참치 워낙 편곡능력이 뛰어나셔서 믿어선 안될말은 버전이 15개 정도 된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까 믿어선 안될말 가장 원곡버전 들은지 몇년 된듯...
사실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땐 이런 느낌이 아녔는데
연출된 영상으로 넬이 이 노래로 무엇을 표현하고 싶어했는지 확실히 느끼게 됐음..
정말 노래도 노래지만 뛰어난 무대 연출력이였다고 생각하네요
이 댓글을 보고 영상을 계속 봐도 모르겠어요. 넬이 표현하고 싶은게 뭔가요?
+alwaysk 가사 내용으로 보면 진짜 사랑하는 사람에게 유령처럼 스쳐지나는, 아니면 진짜 이 세상사람이 아니게 된 누군가가 눈앞에 실제하는 그 누군가를 갈망하고 그리워하는 내용 같은데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말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잊혀진 아니면 애초부터 인식되지 못하는 그런 괴로움과 그럼에도 그를 향한 애틋한 열망을 표현하는 절절한 애가가 아닐지...
+Peter Kim 해석 b
근데 진짜 한번듣고는 뜻을 모름
사랑에 국한되지않는게 종완행님이니 약간 사랑보다 더 큰 개념으로 외로운존재 그 자체에 관한 이야기일수도? 백색왜성 곡해석을 정확히 알거싶다 ㅠ
곧있음 2020년이 되는데... 아직도 이 오프닝을 잊지 못하는중...,
국내 아티스트 중에..... 존재 만으로도 소름이 돋고 몸에 전율을 일으키는 아티스트..... 한국 인디밴드 그 자체..... 단순 7분여의 영상으로도 이렇게 전율인데 저곳에 있었던 분들은 대체
악기하나 튀지않는 이런밴드야말로 진정 밴드같습니다. 학교밴드는 다 튈려고만하고 대중음악은 춤만추고 ..악기가 사라진무대라 안타깝지만 넬 보고 위로받아갑니당
예술이 입시화되고 돈벌이에만찌든산업이 되어서
넬 음악은 가사없는 곡이나 반주조차도 감동적이다
모차르트 베토벤등의 음악들도 가사 없어요... 가사가 왜 중요하죠 음악에서?
@@kennethkim9469 중요하죠
@@kennethkim9469 Wls
ㅇㅈㅇㅈ
@@kennethkim9469 전 중요한데요?사람마다 각각 다른거죠. 그렇다고 가사가 없는 음악이 별로라고 하는 것도 아니에용
울림 로고 나올때 이렇게 멋있는적 처음.....
넬의 음악은 본디 듣는 이의 치유를 목적으로 하나, 치유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출혈에 빗대야 할까? 모순되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에 의해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이 무대는 그러한 고독과 상실에 잠식되어 무너진 이들에 대한 참회이자, 사랑받을 가치가 분명 있었음에도 차가운 외면속에 스러져간 유령들을 위로하는 진혼곡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을 후벼파는 느낌
참 데이터아깝지않다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보는데도 매번 최고다
안녕 8년전 나
지금도 잘 지내시나요
@@KimxSkinny 하모요
원곡보다 짧은 것 같아서 왜 벌써 끝나 왜 이렇게 짧아 했는데 7분 반짜리였음 홀렸나봄
2020년 10월16일입니다.. 오프닝에 그림자 연출이 정말 잊혀지지 않네요
진짜 인트로 미쳤음....죽은 뒤 사랑하는 사람곁에서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의 존재를 못 알아채는 서글픔이 너무 잘 느껴짐..
밴드 사막인 한국에 넬이 있다는건 오아시스를 뛰어넘은 기적이지 햐
오아시스 무시하네 올타임 레전드급인데
@@화성가야지-v3e맥락을 못읽네
오아시스가 밴드 오아시스가 아니라 사막에 있는 오아시스보다 더한 기적이라는거잖아용
@@화성가야지-v3e와 ㅋㅋ
❤❤너무공연이보고싶어여
그쵸여러분들도.
,♡♡♡♡
@@화성가야지-v3e진짜 무식하네... 죄송 이런 건 좀 놀랍네요... 앞에 사막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독서 좀 하시길. 좋아요가 눌러져 있는 게 더 소름이네...
9년전 영상이라니..,...넬 노래는 진짜
시대를 안타는구나...
20년 넘게 스테이를 들어도 처음처럼 좋은 노래에요
1999년 홍대 프리버드시절부터 지금까지 수도없이 넬 콘서트 다녔지만 2012 넬스룸 오프닝은 단연 최고였다...이 때 같이갔던 여친은 지금 내 딸에 엄마가 되어있네....세월 참..
몇년째 듣는데 질리지 않냐. . .
매년 매달 매일 하루하루 들어도 항상 감회가 새로운 유령의노래 라이브버전... 오늘도 훌쩍거리다 잠듭니다 ㅠㅠㅠ
이게 진짜 예술이지
이것은 완전한 치유입니다.
Do a World Tour please, we are dying to see you guys perform live.
I SECOND THIS. WORD TOUR PLEASE!!
you are lucky for be corean, i am not lucking for be from Peru :(
한국에 사는게 정말 감사해질 때.
유령의 노래 라이브는 처음보는데 막 소름이 돋네
넬은 참..
한국에 태어나줘서 참 고맙지만..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하는 참 아쉬운 그런밴드다. 빌보드 1등 많이했을텐데..
영국에서 태어났으면 ㄹㅇ 콜드플레이 뮤즈 넬 이렇게 세 밴드가 같은급? 으로 묶여있었을듯
지금도 가끔 듣고 있지만, 한땐 매일 들었던 노래
넬 감성이 정말 너무 좋음
이노래를 2004년 17살때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가사며 멜로디며 찐명곡
아직도 듣고있다. 인트로 20분해도 안 지겨움ㅜㅜ
결국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미련이나 그리움을 이렇게 애절하세 표현해냈다는게 얼마나 예술적이고 대단한지...
와 진짜 조명 쩐다
진짜 도입 부분은 몇 번을 봐도 소름 돋네
넬의 최고 2022
I love all nell song,each song has different feeling,i can feel calm,happy or sad,i even can cry,thank you Nell,wanna see them in indonesia
넬 노래는 흔한멜로디가 아닌데 엄청난게 가사와 음에 집중하게 만드는노래임
소외되고 외면 받는 사람들이 세상에 외치는 절규 같아요. '지금 네 앞에 있는 날 좀 봐줘, 제발 내 말을 들어줘'
와.. 넬 노래를 듣다보면 소름이 돋을 때가 있어요..
This band makes me want to learn korean just to understand the lyrics. Huge fan.
결국은 짝사랑 하는 내용이지만 유치하지 않고 이렇게 멋진가사로 담아낸 명곡 유령의 노래.
들을때마다 사랑과영혼에서 패트릭스웨지가 데미무어 몸을 통과하는 듯한 필
쩐다... 왜케 멋있어...
2020 AND THIS SONG IS STILL GOLD. And better than the recorded version
진짜소름이다.. 중학생이던 철없던 나는 30대다.. 넬..
전설적인 오프닝이다 노래처음들었을때의 이 도입부를 잊지못해서 아직도 계속들으러 오게됨
아....듣는 내내 소름 끼치는 ... 정말 완벽하다..
인트로 부분 너무 좋다
ㅇㅈ 편곡버전 음원 나왔으면
아웃트로도 좋음 ㅋㅋ 걍 마스터피스
넬 콘서트 할때마다 가지만 2012년 클콘 오프닝이 진짜 최고 기억에 남음♥♥
이 공연은 못 갔었지만 2004년 라이브로 봤을 때 그
황홀했던 전율이 다시 느껴지네요! 유령의 노래
전주 나오는 순간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느낌.
this song is hauntingly beautiful. really matching the title
아.. 그때의설렘.. 다시 그 속으로... 눈물속에 살고 기대속에 죽네..
레전드다 ㅠㅠ
His voice is just amazing... Nell, hope you guys keep doing music for a long time. Just amazing
넬 노래는 대부분이 정말 그런 것 같다. 사랑을 하고 있으면 멜로디가 들리고 헤어지고 나면 가사가 들린다는 말 ..^^;;
One of the few artists who sound even better live
I can’t get over this version I love Nell soooo much I listen to them before I nock out after a long day of dealing with people and I just feel so at peace !
언제든 죽기전에.. 꼬옥
한번은.. 듣고 싶은 노래
Angel will come..
넬 노래 진심 좋다 ㅠㅠ❤❤❤❤❤❤
영상과함께보고 노래만다시듣고 ..이런 노래인지 지금다시듣게되었어요 ...고마워요 마음의 치유를 넬분들을통해 하고있어요..
As a rock fan, I wish their company focused on promoting them more than their pop idol groups. I've heard of the band name NELL long time ago but never interested in checking out their music. Gosh didn't know I've been missing out such amazing quality of music blessing my ears!
pop culture taking over this and for the next decade which sucks. i hope this band stays and stick to their genre
가끔은 나를 소름돋아 미치게
만드는 존재
Amazing opening and an amazing live version!!!! And Jongwan's voice is perfect! I can't help but to love a band that is this capable live.
연주 너무좋아
진짜소름이네
넬 노래듣고 항상 위로받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
오프닝이.... 진짜... 전주 나올때 관객들 어떤 느낌이었을까....
i love this song... But i really love this version in live....I want to see this with my own eyes in a concert
서태지가 밴드를 만들었다면
이런밴드를 만들수 있었을까
종완오빠만이 쌉가능한
미친 감성 오지는 완성도 높은 밴드.
20대를거쳐 30대 곧 40대로 가지만
아직도 드럼 소리에,
기타 소리에 가슴이 쿵쾅 거린다.
종완오빠 사랑해요.
미쳤어요
this can never get old
Intro부터 이미 지렸다...
ㅠㅠ이노래도 대박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
Fantastic Live performance~ I think this band is underrated even in South Korea.
아름답다
i love this song with all my heart
역시 넬!!
2012 제일 잘한 짓 중 하나가 수능 망치고 우울해 있는 내게 엄카 들고 나가라해서 저녁공연 좌석으로 현장 예매 후 보고 나와서 바로 자정 공연 스탠딩으로 예매한 것.. 그 뒤로 생명수처럼 달고 다닌 넬공연이었는데 2020년은 공연이 없어 시벌탱
Fantastic group xx loved them since 2015 xxx
entrée en matière incroyable
Et chanson incroyable 😍
Shivers whenever i listen to Nell's songs ! I wish I could go to their concert once in my life !
십년간 음악을 한 밴드에게 같은 색깔만 요구하는 건 좀 잔인한 행동이 아닐까요? 우리가 원하는 음악을 그들에게 요구하기 이전에 밴드 그들이 원하는 음악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더 길게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이 넬의 10년 팬이라면 '넬-한계'라는 노래를 모르지는 않겠죠. 제가 더 말하지 않아도 넬의 팬이라면 알아 들으실거라 믿습니다
적절한 노래인용까지, 이게 ㄹㅇ팬이지. 이건 가수의 입장에서 이해하려 노력한 사람만 내놓을 수 있는 답이다. 자기 세상에만 필요한 걸 요구하는 애들은 이런 대답을 내놓을 수 없지. 받아먹기만 하려는 자기연민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니까.
새로운 채색의 시도도 좋지만 계속내던 색깔이 곧 제일 잘 표현 할수있는 색 아닐까요?
@@튀어빨리-n9o 계속 내던 색깔로 살아남은 아티스트는 한명 한팀도 없다 예술은 발전하고 적응하고 변화하는것이다
@@bluemoon9265 김광석 있잖아요 꾸준히 싱어송라이터 하시다가 지금까지도 리메이크되서 나오는데 색이 변하셨나요?? 색이 변하면 다른팀을 찾지 원래 하던걸 억지로 바꾸면 다른팀이 하던거 발끝도 못 찾아갑니다.
@@튀어빨리-n9o 색이 변하는거랑 발전하고 변화하는거랑 차이점을 모르시나보네요 김광석은 십년활동에 앨범 네장내고 돌아가셨습니다 변화를 생각하기에 짧은시기죠 넬은 지금 20주년이넘었구요 뿐만아니라 콜드플레이 라디오헤드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들도 1,2,3집과 지금 앨범들어보면 완전 변화했죠 자기 색을 유지하면서 시대에 적응하는것과 아집에 의해 도태되는건 전혀 다릅니다
이때 목청 진짜 맑다..
좋다
2021년 7월 7일 입니다. 올해는 꼭 클콘 가고 싶네요. 추운 공기가 아직도 생각나요.
I think I'll have to go to korea to see them live. Gosh, I am so jealous to those people in this video!
Riski Seftyan gak juga sih ki, cuma khusus band ini, sama Epik High... plus BoA... hahaha
Riski Seftyan gw tau band Nell ini dari Epik High, dan Epik High itu dari jaman gw sma, klo gak salah...Waktu denger CD temen cici gw. Klo no.1 band korea favorite gw tetep Epik High. :D Yang lain, sebodo amat.
Riski Seftyan WA suka error, ini karena lagi buka email aja, google+ nya langsung dari email. sms aja ki, nyala kok. = u =;;
gak tau, jarang pake itu gw. Paling pake chat, yang ada di gmail...
진심 감동이다....!!!
I fall in love with this man, this song, the melody, the lyric, everything is perfect, beautifull, magic.
Hopelessly in love with this song. Best song of the decade. I wish more people could hear this band. Especially in the US. Nell would blow some mind here!
Perfectly performed. Thank you.
I love Nell
i just love this live performance so much... whenever listening to it, i feel like my own self's being taken away.
I don't know if Nell's music makes me happy, maybe just for one reason...is a pure, perfect sound...highly clean,the purity of soul, they are so great!!! I hope to see him in Europe
내 안에 있는 또다른 용기있는 내가 나약해진 나에게 불러주는 노래같다
저말고도 역시 이렇게 듣는 분이 계셨네요 공감되요 ㅋㅋ
와...좋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