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끝나고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시파이터 조승민입니다. 올해 수능은 제가 지난 2년동안 치른 수능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훨씬 더 많이 공부하고 준비한 수능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제 바람대로 되지 않았고 지금 심정은 허무하고 속상합니다.물론 대부분은 이성적보다 잘나왔을것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최선을 다하였고 후회없이 한해를 보내왔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결과를 얻고 나서 저는 더이상의 수능은 제 삶을 피폐하게 할 뿐만아니라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보낼수 없다 생각하여 앞으로의 수능은 응시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누군가는 공부 하나 제대로 못하면서 무엇을 할수있겠냐고 말하겠지만 저는 이런 경험을 토대로 더욱 더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동안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편집자 코멘트 저희 못난 주인장이 비록 현역시절 재수시절을 포함해 올해 초까지도 제대로 하는 모습한번 보여준적이 없었지만 그리고 그모습이 정말 답답해 너는 수능 보면안된다는 말만 수도없이 했지만 수험생활 3년과 영상속 모습들을 쭉 지켜보며 다듬어온 사람으로서 이번만큼은 꽤나 열심히 했다 생각합니다 귀찮을정도로 질문도 많이하고, 평생 손도안댈거같던 실모도 1주일 전부터 매일같이 시간맞춰 봤다고 합니다 결과가 아쉽긴하더라도 아쉬움이 남는다는것만으로 큰 발전이라고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 뜬 재수생인데요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가채점표 작성도 못 해서 불안만 가득한데 너무 남얘기같지 않아서요 당당히 채점하시고 영상 올리시는 것 조차 대단합니다 전 제 노력이 부정당한다 생각해서 혼자 다시 풀고 채점도 못 하겠더군요 추가하신 댓글도 보았는데 스스로가 후회없다고 당당히 말하실 수 있음에 다신 한 번 더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최선을 다 한 뒤에 포기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것이지요 앞으로의 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어제 저는 첫 수능을 봤는데요, 정말 진심으로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수능 겪어보니까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정말 수고 하셨어요 모의고사와 다르게 수능 채점은 표정이 어두우셔서 마음이 좀 그렇네요..ㅜ 제가 어떤 말을 해야 위로가 될진 모르지만 진짜 수고 하셨어요 점수가 잘안나와도 밝은 모습이셔서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이런 유튜브를 시작할 용기가 있으신 것만으로도 엄청 대단하십니다!!
승민아 나도 삼수생이다 나도 삼수자금구하기위해 알바하면서 돈모아서 삼수했었고 진짜 정말 열심히했다 엉덩이에 대상포진 걸리고 우울증까지 걸리면서 약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더프시험에서 국어 85 수학 96 탐구(생지) 47 44맞았어 그리고 그 뒤의 시험도 나름 만족할만한 점수였ㄴ,ㄴ데 수능보고 채좀하니까 543뜨더라.. ㅋㅋㅋ 그냥 내가 이제껏 무했는지 싶고 허무하고 그냥 죽고싶은생각밖에 안들더라 사람들은 우린 숫자로만 가지고 우리의 일년 그 아상을 평가하겠지만 우리스스로의 노력은 우리가 젤 잘아니까 힘내자
@@user-pv8cl4pl9b안미안하겠음? 그리고 저렇게 자기 성적 받고 침울해하는거 보면, 어느정도는 노력한게 있는거임. 왜 멋대로 판단해서 이따위 쓰레기 글이나 적는거임? 수능 쳐봤는지 모르겠는데, 국어에서 멘탈 갈리면, 정신력 약한 사람은 쉽게 무너짐. 게다가 심수생인데 불안한게 더 크지, 적겠음? 좀 남일에 함부러 예단하는 습관 좀 고쳐라 제발 .. 저 사람이 노력을 했든 안했든, 아무 관련도 없는 니가 왈가왈부할 건은 절대 아님. 걍 3자면 닥치고 본인 할거나 하셈.
10대, 20대 친구들에게 꼭 해주고싶은말... 나는 33살 직장인임. 우리 부모님은 어려운 형편이지만 나 사교육도 열심히 시켜주시고 최선을 다하셨다 나는 물론 공부에 재능이 없었고. 나이들어 왜 그랬던가 생각해보니 그 또한 그랬던게 당시 우리 부모님 또래의 5~60년대생은 고졸이 허다했기 때문이었다. 자기 자신이 돈없어 못배운게 한이맺혀 먹고살기 바뻐 하지 못했던 공부를 억지로라도 시키고 싶어하셨다. 그리고 수능치고 충x대를 들어갔는데 하.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고 그땐 진짜로 수능이, 대학이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게 나의 인생과 행복을 결정하는 것에 큰 의미는 없었던거 같다. 지금 살고있는 인생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누구나 꿈꾸는 평범한 인생이란게 아마 이런거겠지 나는 의대에 갈만큼 공부를 잘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 쪽 길은 상상해본적도 부러워해본 적도 없다. 근데 그 생각은 해본적 있다. 의사로 치면 31~32살 다되어 전문의 자격증을 따고 사는게 행복할까 ? 치열하게 약 20년 가까히 살아야하는데. 나는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할거같고 안할거같다. 결국 문제는 자기자신의 성향. 어떤것을 하면 행복할지 선택하는것. 가끔씩 수능 관련 문제풀이 및 채점 보면서 추억에 잠기곤 한다. 부끄럽지만 공부를 잘하지 못했던 나도 강박을 가지고 살았으니까. 결론적으로 하고싶은 말은. 대학교가 정말 크게 중요한건 아니라는 거다. 특히 요즘같은 사회에선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한다. 결국 본인만의 길. 아무튼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마라톤을 달려왔으니 어떤 일을 시작하건 어떤 공부를 시작하건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길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승민아 나도03인데 조회수,썸네일같은거보니깐 편집자인친구랑 같이하면 유튜브잘될것같다 군대 곧 갈것같긴하다만 공부가 인생에 전부가 아니다 너처럼 다른 분야에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고있는애들 한테하는거다 영상에서 너는 유쾌씁쓸해보이지만 속은 울고있겠지 3번의 실패를 순수한정신으로 견딜수있는 사람은 거의없다 1년간 성적변화가 거의없었지만 그속에서 너 스스로 얻은게 많았을거다 너의 유쾌한 성격이면 분명 어디서든 좋은 모습 보여줄거야 나도 좋은성적은 내지못했지만 순응하고 대학갈려고한다 나는 어릴때부터 그림그리고 보여주는걸 좋아했거든 그래서 내꿈은 현재 웹툰작가다 현실적인 문제로 대학공부도 열심히해서 취업도 준비도하겠다만 수능외의 분야에서 새로운꿈이 생겨서 오랜만에 뜨거운 열정이 내 가슴속에 자리잡고있다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고 구독도할테니깐 영상도 자주 올려줘라 주위에 좋은친구들도 많으니 넌 분명 성공할수있다 알을 깨고 나와라
너무 아쉽네요 공부량의 문제가 아니라 방법의 문제인거 같은데 이정도로 안된거면.... 진짜 헬스터디에 적합한 인물이 아닐까 싶네요 여튼 아쉽지만 그동안 체점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예전에 수능을 봤는데 시간이 지났지만 그때 최선을 다 안한게 후회가 남더라고요 승민님도 훗날 수능이 여운이 남지않을만큼 최선을 다하셨는지 생각해보고 결정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결과 상관없이 원래 20대는 멋지게 사는거라고 저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삼수 과정에 있어서 정말 열심히 하셨다면 아쉬움은 크겠지만 내가 그때 그러지않았으면 하는 후회는 적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요!! 너무 자신을 짓밟지않았으면 합니다. 조은 밤 되세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현역 수험생 입장에서 처음으로 인생에서 목표를 가지고 혼자 노력하며 수능을 바라보며 달려왔는데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지만 지키기에 쉽지 않았던 거 같고 제 자신에게 지는 날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철저한 자기 객관화와 성찰을 통해 한 번 더 할지 안 할지 결정할 거 같네요. 아마 큰 고민이 될 거 같고 두렵기도 하지만 3수를 결정하시고 긴 시간 공부하는 거에 비하면 더 두려울 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에 정말 존경스럽고 멋지신 거 같습니다.정말 수고하셨고 수험생활에서 얻으신 끈기와 인내심으로 좋은 삶을 영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제 과거를 보는 것같아 꾸중 한마디를 하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저는 삼수 이상을 했고 이과였지만 비슷한 성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루를 채워도 성적이 바뀌지 않더군요. 그래서 대학을 포기하고 일했습니다. 못갔던 군대를 가니 생각보다 대학을 가는 길이 다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인서울 상위공대를 졸업하고 메디컬 전문대학원에 재학중에 있습니다. 저는 그쪽이 간절하게 원했던 것을 가져보기를 희망합니다. 오늘의 실패가 경력이 되기도하고 결과를 내지못한 노력도 결국 미래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삼순데 저정도면 하는 척만 했거나 공부머리가 없는거임 근데 저 나이땐 대학 못가면 인생 망하고 대학 잘가면 인생 피는거라 착각하는데 대학 졸업할때쯤만 돼도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을거임 나도 어디가서 안쪽팔릴정도의 학력은 가지고 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기술 배운 친구보다 워라벨도 낮고 돈더 더 적게 범 지금보면 친구들 다 기술 배운 그 친구 부러워함 공부만 답이 아니라 빨리 다른 길 찾는게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는 방법이란 것도 알아야 됨
비록 첫 수능이지만 많은 걸 느끼는 시험이었어요.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말이 갑자기 와닿는달까요..?ㅋㅋ 저는 아직 큰 굴곡을 느껴보진 못했지만 수능 망치면 죽어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망치고나니 뭐.. 망쳐도 솟아날 구멍 하나쯤은 있겠지 싶어요. 우리는 계속 살고 이런 위기 혹은 감동을 계속 느끼겠죠? 저는 다가올 20살을 또 반갑게 맞이하면서 성인으로써의 성장을 하려합니다! 수능을 여러차례 보는 것은 정말정말 힘든 과정인 걸 잘 알기에 그 수많은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맨날 재수해서 1,2등급 찍는 성공사례 올라오는 영상보단 이런 영상이 더 값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1 2등급이 있어서 8 9 등급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고 2~3학년 기간동안 4~5등급에서 때려죽여도 성적 안 올라가길래 "여기가 내 한계인 것이다" 라고 판단하고 재수 안하고 대학으로 바로 갔습니다. 삼수라는 과정 자체가 도전의 의미만으로도 박수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맨날 남들 재수해서 만점이나 1,2등급 받고 환호하는 영상보단 이렇게 현실적인 영상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3 75665 이러한 성적대로 노베 시작해서 저도 3수 했는데 삼수때는 스스로 부끄럼없이 정말 매일매일 쉬지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국어만 매일 5시간씩 했지만 성적은 41311나오면서 생각보다 좋은 성적일 수 있었지만 9평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에 많이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니 결과와 상관없이 열심히 한 과정속에서 열심히 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지금은 스스로 매우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숭만님도 수험생활때 열심히 했던 태도를 토대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네요!!
남얘기 같지가 않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ㅠ 저도 최저를 맞추기위해서 재수를 했는데요, 아쉽게 한등급차이로 2합 4를 맞추지 못해 원하던 대학에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아쉽지만 저도 수능을 준비하는동안 몸도 마음도 너무 망가져 지친상태라 삼수는 하지 못할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정신이 좀 피폐해진 것같습니다. 갑자기 우울해져서 펑펑울때도 있구요… 한두문제 못맞춰서 최저를 못맞추게 된 상황이 너무 슬프고 1년을 버린 것만 같은 생각에 그자리에서 오열했네요..ㅠㅠ
고작 재수생 따위가 삼수생한데 하는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수능에서 커리어 로우를 찍었습니다. 작년엔 미련이 남는 수능이었는데 이번엔 정말 열심히 해도 안되더라고요 근데 수능 보기 전날에도 전 잘 볼 줄 알았습니다 모고들도 너무 잘 나왔으니깐,,,, 이번엔 너무 열심히 해도 안되니깐 미련도 안 남더라고요 어지럽네요 저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너무 잘 본 사람들하고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현역 때 노베로 평백 57.5가 나왔고 대학교 다니다가 자퇴하고 5월부터 공부해서 인서울 공대 뚫었습니다. 이후에 다른 이유 때문에 반드시 메디컬에 가야 했고 과외와 조교, 학원 강사를 병행하면서 돈을 벌어 삼반수에 도전했는데 메디컬에 가기엔 턱없이 부족한 성적이 나왔네요...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은 그 심정 저도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많이 노력했으니까 너무 좌절하진 말고 언젠가 우리가 했던 노력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오길 기대하면서 더 정진해나갑시다! 당신의 앞날을 기원해요!
채점영상 보다가 푹 빠져서 자주 보게된 10학번입니다. 현재는 취준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서요. 수능을 봤지만 전 성적이 나빠서 재수 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어중간한 4년제 대학에 갔고 자퇴,재입학 후 졸업했는데 전문대도 그당시 지원해서 보건계열쪽에도 합격했는데 입학포기한 점이 아쉽네요. 물론 다른 학과도 합격했었지만 포기했어요. 지금 나이들고 보니 어중간한 4년제 가는거보다 전문대에가서 전문분야를 갈고 닦는거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제 지인들이 이쪽으로가서 성공했어요. 그래서 제가 땅치고 후회중입니다. 이쪽으로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수능은 큰시험이긴 하지만 인생을 놓고 보면 그저 지나가는 작은 시험이고 남은 인생을 살면서 더 큰 시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이팅 하십시오!
![[[OFFICIAL MV]] เอิ้นขวัญให้อ้าย- อ๊ะอาย สกุณาพร | ค่ายเพลงเป็นหนึ่ง](http://i.ytimg.com/vi/83x6L3X3qh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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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시파이터 조승민입니다.
올해 수능은 제가 지난 2년동안 치른 수능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훨씬 더 많이 공부하고 준비한 수능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제 바람대로 되지 않았고 지금 심정은 허무하고 속상합니다.물론 대부분은 이성적보다 잘나왔을것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최선을 다하였고 후회없이 한해를 보내왔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결과를 얻고 나서 저는 더이상의 수능은 제 삶을 피폐하게 할 뿐만아니라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보낼수 없다 생각하여 앞으로의 수능은 응시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누군가는 공부 하나 제대로 못하면서 무엇을 할수있겠냐고 말하겠지만 저는 이런 경험을 토대로 더욱 더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동안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편집자 코멘트
저희 못난 주인장이 비록 현역시절 재수시절을 포함해 올해 초까지도 제대로 하는 모습한번 보여준적이 없었지만
그리고 그모습이 정말 답답해 너는 수능 보면안된다는 말만 수도없이 했지만
수험생활 3년과 영상속 모습들을 쭉 지켜보며 다듬어온 사람으로서
이번만큼은 꽤나 열심히 했다 생각합니다
귀찮을정도로 질문도 많이하고, 평생 손도안댈거같던 실모도 1주일 전부터 매일같이 시간맞춰 봤다고 합니다
결과가 아쉽긴하더라도
아쉬움이 남는다는것만으로 큰 발전이라고봅니다
형 저도 노베에서 재수했는데 5등급이 3개에요 정시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사람을 많이 봤고 그렇기에 공감이 되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수학 객관식 1개 틀린거만 봐도 열심히 한것 같긴해요
우연히 알고리즘 뜬 재수생인데요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가채점표 작성도 못 해서 불안만 가득한데 너무 남얘기같지 않아서요 당당히 채점하시고 영상 올리시는 것 조차 대단합니다 전 제 노력이 부정당한다 생각해서 혼자 다시 풀고 채점도 못 하겠더군요 추가하신 댓글도 보았는데 스스로가 후회없다고 당당히 말하실 수 있음에 다신 한 번 더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최선을 다 한 뒤에 포기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것이지요 앞으로의 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삼수화이팅
저도 작년에 재수하고 가채점표도 못쓰고 망한 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대박났어요
올 3등급이나 겨우 받을 줄 알았거든요
노력한 만큼은 나오니 쫄지 마세요
원래 정시가 한 방으로 대학 가는거라 리스크가 큰것도 사실인듯..
형님 수능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같이 한번 더합시다. 내년엔 가야죠
@@user-dw2pc8fv7s꼭 수능점수 사수하길
ㅋㅋㅋ 저도여
05 예체능은 운다…ㅠㅠㅠ
Team 05 예체능러 합류요
수능이라 친구분들 모평과 다르게 조용한게 감동이네요ㅜ 뭔가 조심스러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과가 아닌 노력한 당신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흑흑 이말이 저도 울려요ㅠㅠ
그래도 결과위주로 세상은 판단하고 낙인찍기때문에 과정보단 결과가 중요해요.. 노력이 아무리 고생햇더라도 결과가 안좋으면 세상은 날 인정안합니다
@@원하는대로이룬다 네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치만 그정도는 다들 인지하고 있지 않을까요?
@@원하는대로이룬다모르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다만 그걸 절망하는 사람 앞에서 계속 들이밀면서 상처주는, 부족한 사회성을 가진 사람만 있을 뿐이죠.
노력안한거같은데ㅡㅋㅋ
어제 저는 첫 수능을 봤는데요, 정말 진심으로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수능 겪어보니까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정말 수고 하셨어요
모의고사와 다르게 수능 채점은 표정이 어두우셔서 마음이 좀 그렇네요..ㅜ 제가 어떤 말을 해야 위로가 될진 모르지만 진짜 수고 하셨어요
점수가 잘안나와도 밝은 모습이셔서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이런 유튜브를 시작할 용기가 있으신 것만으로도 엄청 대단하십니다!!
이번 수능 특 : 작년 수능보고 정시파이터가 되기로 한 노베이스들 전부 나가리
영상 제목은 삼수생인데 채널명 사수생인거 보고 싱글벙글하면서 바로 클릭했다
수능이라는 결승선에 참가하셨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박수 받을만한 과정이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역경들 견뎌내시면서 헤아릴수없는 고통들이 있었을텐데 푸욱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올림픽 공부법 ㄷㄷ 근데 이번에 전반적으로 다 어렵긴 하더라...
@@Marketingkorea2024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 참가에 의의를 두는 공부법
모두에게 참가상을 드립니다
전국민 다 보는 시험인데 결승선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 딸배하는 고딩들도 박수 쳐줌?
참가해서 자도 박수받을만함?
항상 TV에는 만점자만 나와서
수능이 쉽데 보이는데
정말 현실감있는 내용이예요
대부분의 노력한사람들도 겪는
3수해서 4 5 5는 진짜 노력한게 아님 3년동안 진짜 열심히 했다면 아무리 공부에 재능이 없어도 저런 점수가 나올 수가 없음 열심히 안 한거임
@@user-jp7he7gu4p소신발언) 이게 맞음
@@user-jp7he7gu4pㄹㅇ 3수 4 5 5는 진짜 공부 앵간치 안한거임 ㅋㅋㅋㅋㅋㅋ 2년동안 노느라 수고했다!
@@user-jp7he7gu4pㄹㅇ임. 저 동네에서 알아주는 갓반고 다니다가 3학년 때 정시파이터로 바꿨음. 현역 14321 나와서 재수하고 11211 나옴. 저건 진짜 공부에대한 모욕이지.
@@a_young6722탐구라 하지 말고 사탐이라 하셈
수능한번만 더 봐주세요ㅠㅠ
야이나쁜놈아ㅠ
승민아 나도 삼수생이다 나도 삼수자금구하기위해 알바하면서 돈모아서 삼수했었고 진짜 정말 열심히했다 엉덩이에 대상포진 걸리고 우울증까지 걸리면서 약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더프시험에서 국어 85 수학 96 탐구(생지) 47 44맞았어 그리고 그 뒤의 시험도 나름 만족할만한 점수였ㄴ,ㄴ데 수능보고 채좀하니까 543뜨더라.. ㅋㅋㅋ 그냥 내가 이제껏 무했는지 싶고 허무하고 그냥 죽고싶은생각밖에 안들더라 사람들은 우린 숫자로만 가지고 우리의 일년 그 아상을 평가하겠지만 우리스스로의 노력은 우리가 젤 잘아니까 힘내자
결론: 사설ㄸ ㅈㄴ게 치다가 수능 5등급 말아먹고 인생 3년 삭제했다
ㅂㅅ
ㄴ 병먹금
수고많으셨습니다 ..
잉? 왜 그렇게 차이남? 무슨 일인교
엥? 그정도로 날수가 있나요 시험 볼때 뭐 잘못 드셨나요..
국어 문제를 푸는데 그냥 머리에서 글을 쳐내는 느낌.. 이번 수능 정말 어려웠습니다. 항상 1등급 받던 친구도 3~4로 떨어질만큼.
ㄹㅇ 머리에서 튕겨나감
긴장많은 채질이면 압도적으로 불리함 글에 몰입 자체가 깨짐
재수한 사람으로서 삼수를 한 선택 자체가 용기있다고 생각해요 힘내요
태의 같은 새끼
수능은 올림픽이 아니야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냐가 중요한거지 ㅋㅋ 대충대충 할거면 빨리 맘잡고 경력 하나라도 더 쌓는게 정답임
@@sjl8541 맞긴해 ㅋㅋ
@@oloo44확실한건 영상속사람은 대충함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재수하면서 제
인생중에 가장 열심히 살았던 1년이였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는 얻지 못했네요ㅠ 그래도 저는 스스로 정말 열심히했다고 자부 할 수 있어서 후회는 없습니다. 승민님 앞으로 하시는일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혹시 올해 어디로 가시나용 ㅠ
이건 진짜 그냥 공부 안 한거다
부모님한테 안 미안하나 요즘은 3수능 기본인건가? 아니면 잘 살아서 상관없는건가
@@user-pv8cl4pl9b안미안하겠음? 그리고 저렇게 자기 성적 받고 침울해하는거 보면, 어느정도는 노력한게 있는거임. 왜 멋대로 판단해서 이따위 쓰레기 글이나 적는거임? 수능 쳐봤는지 모르겠는데, 국어에서 멘탈 갈리면, 정신력 약한 사람은 쉽게 무너짐. 게다가 심수생인데 불안한게 더 크지, 적겠음? 좀 남일에 함부러 예단하는 습관 좀 고쳐라 제발 .. 저 사람이 노력을 했든 안했든, 아무 관련도 없는 니가 왈가왈부할 건은 절대 아님. 걍 3자면 닥치고 본인 할거나 하셈.
3수면 똥줄타서라도 열심히 할거같은데
ㅇㅇ 영어듣기틀려놓고 열심히했다한거면 걍 부모등골브레이커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치고 제대로 공부해본적 있는 사람 본적 없음 ㅋㅋ
삼수해서 5등급하는거도 능력이네 ㅋㅋㅋ
승민형님 9모 채점영상까지 낄낄 대면서 봤는데 현역 수능 보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정말로 멘탈잡고 화이팅 하십셔
수고많았어요 공부가 전부가 아니에요 더 중요한게 많아요!!
10대, 20대 친구들에게 꼭 해주고싶은말... 나는 33살 직장인임.
우리 부모님은 어려운 형편이지만 나 사교육도 열심히 시켜주시고 최선을 다하셨다 나는 물론 공부에 재능이 없었고. 나이들어 왜 그랬던가 생각해보니
그 또한 그랬던게 당시 우리 부모님 또래의 5~60년대생은 고졸이 허다했기 때문이었다.
자기 자신이 돈없어 못배운게 한이맺혀 먹고살기 바뻐 하지 못했던 공부를 억지로라도 시키고 싶어하셨다.
그리고 수능치고 충x대를 들어갔는데 하.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고 그땐 진짜로 수능이, 대학이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게 나의 인생과 행복을 결정하는 것에 큰 의미는 없었던거 같다. 지금 살고있는 인생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누구나 꿈꾸는 평범한 인생이란게 아마 이런거겠지
나는 의대에 갈만큼 공부를 잘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 쪽 길은 상상해본적도 부러워해본 적도 없다.
근데 그 생각은 해본적 있다.
의사로 치면 31~32살 다되어 전문의 자격증을 따고 사는게 행복할까 ? 치열하게 약 20년 가까히 살아야하는데. 나는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할거같고 안할거같다.
결국 문제는 자기자신의 성향. 어떤것을 하면 행복할지 선택하는것.
가끔씩 수능 관련 문제풀이 및 채점 보면서 추억에 잠기곤 한다. 부끄럽지만 공부를 잘하지 못했던 나도 강박을 가지고 살았으니까.
결론적으로 하고싶은 말은. 대학교가 정말 크게 중요한건 아니라는 거다. 특히 요즘같은 사회에선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한다. 결국 본인만의 길.
아무튼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마라톤을 달려왔으니 어떤 일을 시작하건 어떤 공부를 시작하건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길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31에 의시따면 2년만 일하면 님 직장 번돈 다 따라잡음
@@김성민-l9m 돈만으로 가치를 저울질하신다면야 의사보다 잘버는건 훨씬 많지요...
중요한건 20살부터 11년을 더 투자하여 공부할 자신의 성향이겠지요.
좋은 말씀입니다.
@@SEOYONGMIN요즘 메디컬열풍 전부저런생각에서 비롯된겁니다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교육체제속에서
성향,적성 고려않고 사회특수성으로인해
안정적이고 고소득직종을 추구할수밖에없는...
진짜 의사에뜻이 있어 열심히공부하는사람들보다 뜻은없다만 공대에서 천재적인 자질을 보여주기엔
자신감이 떨어져 의대진학하는학생들이 절대다수라 생각합니다.
제친구는 그러다가 다시 수능봐서 설대공대에 들어갔고요..
진짜 수고했어요 저도 이번에 재수하고 결과가 평소보다 확 떨어졌는데 과정을 생각해보면 후회가 하나도 안됩니다 앞으로 수능 말고도 넘어가야 할 산이 많으니까 이제는 수능에서 벗어나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가자구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얼마나 떨어지셨나요 ㅠㅠ
좌절감을 이겨내신 모습이 멋져요!! 저도.. 이 또한 성장과정이라는 걸 알지만 너무 매워서 정신못차리는중인데.. 힘얻고갑니다☺️
승민아 나도03인데 조회수,썸네일같은거보니깐 편집자인친구랑 같이하면 유튜브잘될것같다
군대 곧 갈것같긴하다만
공부가 인생에 전부가 아니다 너처럼
다른 분야에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고있는애들 한테하는거다
영상에서 너는 유쾌씁쓸해보이지만
속은 울고있겠지 3번의 실패를 순수한정신으로 견딜수있는 사람은 거의없다
1년간 성적변화가 거의없었지만 그속에서
너 스스로 얻은게 많았을거다
너의 유쾌한 성격이면 분명 어디서든
좋은 모습 보여줄거야
나도 좋은성적은 내지못했지만 순응하고
대학갈려고한다
나는 어릴때부터 그림그리고 보여주는걸 좋아했거든
그래서 내꿈은 현재 웹툰작가다
현실적인 문제로 대학공부도 열심히해서
취업도 준비도하겠다만
수능외의 분야에서 새로운꿈이 생겨서
오랜만에 뜨거운 열정이 내 가슴속에
자리잡고있다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고
구독도할테니깐 영상도 자주 올려줘라
주위에 좋은친구들도 많으니
넌 분명 성공할수있다
알을 깨고 나와라
국어는..진짜 사람 멘탈 박살내는 구성이었음 ㅅㅂ..
너무 아쉽네요 공부량의 문제가 아니라 방법의 문제인거 같은데 이정도로 안된거면....
진짜 헬스터디에 적합한 인물이 아닐까 싶네요 여튼 아쉽지만 그동안 체점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예전에 수능을 봤는데 시간이 지났지만 그때 최선을 다 안한게 후회가 남더라고요
승민님도 훗날 수능이 여운이 남지않을만큼 최선을 다하셨는지 생각해보고 결정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영상보면서전에는그냥웃으며봤는데이번영상은진짜한번도안웃고진지하게봤습니다… 이경험은사라지지않으니언제나이시간을바탕으로삼아이겨내실수있을거예요 응원합니다
수능 결과 상관없이 원래 20대는 멋지게 사는거라고 저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삼수 과정에 있어서 정말 열심히 하셨다면 아쉬움은 크겠지만 내가 그때 그러지않았으면 하는 후회는 적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요!! 너무 자신을 짓밟지않았으면 합니다. 조은 밤 되세요!🤍
과연 진심으로 열심히가 맞으신지...? 아쉽지만....과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회는 결과만으로 노력을 판단합니다. 공부가 다는 아니니 꼭 적성에 맞고 잘하시는 거 찾으실 거에여!
고생하셨어요 .. 앞으로 계속 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구독자로서 승민님의 앞으로의 나날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현역 수험생 입장에서 처음으로 인생에서 목표를 가지고 혼자 노력하며 수능을 바라보며 달려왔는데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지만 지키기에 쉽지 않았던 거 같고 제 자신에게 지는 날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철저한 자기 객관화와 성찰을 통해 한 번 더 할지 안 할지 결정할 거 같네요. 아마 큰 고민이 될 거 같고 두렵기도 하지만 3수를 결정하시고 긴 시간 공부하는 거에 비하면 더 두려울 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에 정말 존경스럽고 멋지신 거 같습니다.정말 수고하셨고 수험생활에서 얻으신 끈기와 인내심으로 좋은 삶을 영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제 과거를 보는 것같아 꾸중 한마디를 하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저는 삼수 이상을 했고 이과였지만 비슷한 성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루를 채워도 성적이 바뀌지 않더군요. 그래서 대학을 포기하고 일했습니다. 못갔던 군대를 가니 생각보다 대학을 가는 길이 다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인서울 상위공대를 졸업하고 메디컬 전문대학원에 재학중에 있습니다. 저는 그쪽이 간절하게 원했던 것을 가져보기를 희망합니다. 오늘의 실패가 경력이 되기도하고 결과를 내지못한 노력도 결국 미래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고3 현역인 저도 어제 수능을 봤는데 정말 어렵더라구요 국어가 4컷이 62까지 떨어진거 보면 너무 낙심하시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결과가 좋든 안좋든 누구보다 노력한건 사실이고 그 사실에 의의를 두셨으면 해요 고생하셨습니다
결과를 떠나서 3수동안 열심히 공부한 것만으로도 박수 받아야해요 입시하느라 받은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잖아요.. 진짜 수고 많았어요
삼순데 저정도면 하는 척만 했거나 공부머리가 없는거임
근데 저 나이땐 대학 못가면 인생 망하고 대학 잘가면 인생 피는거라 착각하는데 대학 졸업할때쯤만 돼도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을거임
나도 어디가서 안쪽팔릴정도의 학력은 가지고 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기술 배운 친구보다 워라벨도 낮고 돈더 더 적게 범
지금보면 친구들 다 기술 배운 그 친구 부러워함
공부만 답이 아니라 빨리 다른 길 찾는게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는 방법이란 것도 알아야 됨
2년동안 노느라 고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했다ㅠㅠ 재수하면서도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삼수까지 한 거 정말 대단해…
수능국어 단락 길이
보고 깜짝 놀람 요즘 수험생들 대단합니다 우리때랑은 문제 길이 수준이 틀리네요
수준이 틀리다(x) 수준이 다르다(o)
@@user-iu5yw6on7d 아 감사합니다
현역 국어보고 멘탈 완전히 갈렸습니다… 진짜 죽고 싶네요ㅠㅠㅠ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 저도, 승민님의 인생이 술술 풀리길 기원합니다😊
형님도 “team 05”에 합류하셔서 06들 존나 패러가시죠 저는 준비됐습니다
ㅋㅋㅋ 전 수시러라 오셔도됨
뭘패 ㅋㅋ 06한테 ㅈㄴ 맞을거같은데 걍
@@chfudndidbdibdud7145 나도 고2때는 04들 팰줄알았다...
@@hjK-un5ol내가 04다
대단하십니다 진짜 현역 05인데 국어 풀때 달달 떨었습니다 잊음을 논한 사람 죽이고싶었고 암튼 수고 하셨어요..예전엔 그냥 웃으면서 봤는데 남일같지 않은..,,,,,
잊음은 진짜 ㅇㅈ ㅋㅋㅋㅋ
진짜 잊음에 대하여 풀다가 욕나옴 ㅅㅂㅋㅋㅋ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선지도 ㅈ같음
여집합의 여집합의 여집합
댓글 잘 안다는데 재수생으로써 형님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인생 망해가고 있는데 무지성 충고해주는 싸이코패스들 많노 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진짜 영상 다 챙겨보면서 정말 응원했는데 제가 다 아쉬워서 눈물이 나요ㅠㅜㅜㅜ 진짜 열심히 하셨고 수고하셨어요 선생님이 뭘 하든지 응원할게요 ! 💖💖💖
1년 더 하면 진짜 잘하실거 같아요
비록 첫 수능이지만 많은 걸 느끼는 시험이었어요.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말이 갑자기 와닿는달까요..?ㅋㅋ 저는 아직 큰 굴곡을 느껴보진 못했지만 수능 망치면 죽어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망치고나니 뭐.. 망쳐도 솟아날 구멍 하나쯤은 있겠지 싶어요. 우리는 계속 살고 이런 위기 혹은 감동을 계속 느끼겠죠? 저는 다가올 20살을 또 반갑게 맞이하면서 성인으로써의 성장을 하려합니다! 수능을 여러차례 보는 것은 정말정말 힘든 과정인 걸 잘 알기에 그 수많은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저도 그렇게 원하는 점수는 아니었지만 생각보단 어려웠던 시험이었던거 같아요
고생했다
행복해라
힘내세요!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승민님 4수는 안됑~~~!!!!
맨날 재수해서 1,2등급 찍는 성공사례 올라오는 영상보단 이런 영상이 더 값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1 2등급이 있어서 8 9 등급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고 2~3학년 기간동안 4~5등급에서 때려죽여도 성적 안 올라가길래 "여기가 내 한계인 것이다" 라고 판단하고 재수 안하고 대학으로 바로 갔습니다. 삼수라는 과정 자체가 도전의 의미만으로도 박수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맨날 남들 재수해서 만점이나 1,2등급 받고 환호하는 영상보단 이렇게 현실적인 영상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회없는 한 해였기를 바랍니다
친구분들 드립이 확연히 줄엇네요 ㅋㅋ;;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3 75665 이러한 성적대로 노베 시작해서 저도 3수 했는데 삼수때는 스스로 부끄럼없이 정말 매일매일 쉬지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국어만 매일 5시간씩 했지만 성적은 41311나오면서 생각보다 좋은 성적일 수 있었지만 9평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에 많이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니 결과와 상관없이 열심히 한 과정속에서 열심히 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지금은 스스로 매우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숭만님도 수험생활때 열심히 했던 태도를 토대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네요!!
혹시 대학은 어디 붙으셨나요?
@@imsoojulia이과면 수학 탐구 백분위에 따라서 동홍 낮공or낮은 자연 가능할듯 합니다
이과면 높1이란 가정하에 딱 서강대 최적 성적 아닌가
@@user-lj6wo3zg7f머라는거야 5년전 입시냐
@@두비두밥빱빠빠국어 4면 서강대 쌉불가능입니다😅 서강대는 탐구는 좀 미끄러지더라도 국,수 1또는 높2가 필수입니다
형닌 동시간대에 같은 시험지를 푼 짝수형 현역으로서 형님 정말 존경합니다.. 이런 ㅈ같은 수능을 3번이나 치르셨다니.. 꽃이 지고나서야.. 비로소 꽃인줄 알았습니다 형님.. 파이팅!....
힘내세요... 저랑 같은 상황인 거 같아서 너무 공감이 되네요 열심히 하셨으면 그걸로 충분한 거 같아요 수능이 쉽지가 않네요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
결과가 어떻든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공부말고 다른길을 가봅시다
완전 망하긴 했지만, 옆에서 웅성웅성해주는 사람들이 그냥 literally '친구'라 부를 만한 것 같아요 ㅋㅋ
옆에 있는 친구분들 보면 지금까지의 삶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앞으로의 삶이 어떨지 보입니다.
수능 점수 하나보다도 더 값진 삶이라고 생각해요.
남얘기 같지가 않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ㅠ 저도 최저를 맞추기위해서 재수를 했는데요, 아쉽게 한등급차이로 2합 4를 맞추지 못해 원하던 대학에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아쉽지만 저도 수능을 준비하는동안 몸도 마음도 너무 망가져 지친상태라 삼수는 하지 못할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정신이 좀 피폐해진 것같습니다. 갑자기 우울해져서 펑펑울때도 있구요… 한두문제 못맞춰서 최저를 못맞추게 된 상황이 너무 슬프고 1년을 버린 것만 같은 생각에 그자리에서 오열했네요..ㅠㅠ
삼수를 하셨다는거 자체가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전 06인데 앞이 막막하네요...ㅠㅠ
형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승민아 고생했다
허순데 재수한번 더해요 ㅋㅋ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현역인데 수능 끝나고 영상 보자마자 든 생각은 n수하신 자체로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무어라 첨언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두고 갑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게 N수의 현실임...나도 3수하고 깨달았다 인간 쉽게 안바뀌는걸..다들 성공사례만 가득한 인터넷에서 열등감 얻고 N수하는건 비추함
저정돈 아님..
ㄹㅇ 이건 좆망한 앰생케이스 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작수 55344에서 올해 55332나온 재수생인데 3수고민하다가 이거보고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9모에 14232떠서 나름 기대했지만 수능은 역시 다르더군요.....
공부 하나도안하고 친 (재수생 )45434 나왔어요 ㅠㅠ 같이 힘냅시다
@@ldk9404삼수 힘냅시다 저도 삼수할듯
@@ldk9404저는 34244네요
시발 어떻게 1이 5가되냐
수능이 진짜 개 판이긴하구나
이정도면 수시6~7나왔어도 정시 안 볼 생각하는게 낫겠다 ㅅㅂ
고1 데려다 놔도 그거보단 잘칠듯 ㅋㅋㅋㅋㅋㅋ
고작 재수생 따위가 삼수생한데 하는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수능에서 커리어 로우를 찍었습니다. 작년엔 미련이 남는 수능이었는데 이번엔 정말 열심히 해도 안되더라고요 근데 수능 보기 전날에도 전 잘 볼 줄 알았습니다 모고들도 너무 잘 나왔으니깐,,,, 이번엔 너무 열심히 해도 안되니깐 미련도 안 남더라고요 어지럽네요 저같은 사람들도 있으니 너무 잘 본 사람들하고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역인데 여태 본 받아본적 없는 성적을 받아서 진짜 충격 많이 받았어요 ㅠㅠ
최저 발도 못들이밀고.. 2합 7 논술 하나 남아서 그거 준비하려구요
그것도 안 되면 ㅠㅠㅠㅠ
형님 이번에 삼수하게 된 04인뎁쇼 형님 장난하십니까 삼순데 이건 아니죠
이건 훈수고 뭐고 본인이 가장속상할것같음…진짜… 몇년을…
너무 현실적이라서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다
사람은 자기만의 능력치가 있겠죠.
어떤 이는 공부 재능이 있고.
어떤 이는 대인관계 혹은 사업 능력이 있죠.
공부 능력 없으면 굳이 그거에 목 맬 필요는 없겠죠.
자신의 능력이 잘 발휘되는 분야에 투자하고 최선을 다하는게 더 좋겠죠.
진짜 수고하셨어요…. 저도 재수생인데 ㅈㄴ 공감돼요 ㅠ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푹 쉬세요 😊❤
진짜 고생하셨어요 체력적으로나 정신력이 대단해요
형님 진짜 고생 많으셨지만 4수는 안하는 게 좋아보여요… 솔직히 고생이랑 별개로 2 3 수 다 성적이 안좋으신데 4수 또한 그럴 가능성도 크고… 돈도 많이 들고 1년을 더 써야하는건데 차라리 수긍하고 성적에 맞는 대학교 가셔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ㄹㅇ..
이게 현실이지 수긍해야됨 어렵지만
진짜로, 고생은 했지만 솔직히 수능 결과가 그렇게 아쉽다고 생각되진 않음 이전 모의+사설모의에서도 비슷한 성적이었기 때문,, 정법빼고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저도 현역 때 노베로 평백 57.5가 나왔고 대학교 다니다가 자퇴하고 5월부터 공부해서 인서울 공대 뚫었습니다. 이후에 다른 이유 때문에 반드시 메디컬에 가야 했고 과외와 조교, 학원 강사를 병행하면서 돈을 벌어 삼반수에 도전했는데 메디컬에 가기엔 턱없이 부족한 성적이 나왔네요...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은 그 심정 저도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많이 노력했으니까 너무 좌절하진 말고 언젠가 우리가 했던 노력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오길 기대하면서 더 정진해나갑시다! 당신의 앞날을 기원해요!
도전하고 노력하는 그 자체로 당신은 멋져요..정말 고생많았어요
동기부여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할께여 -06고딩-
승민아 너랑 동갑인데 아직도 같이 수능 보고 있구나 참 내적친밀감 씹오지게 든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누가 뭐라하던 너 자신은 너가 젤 잘 알지 않을까 너만을 믿어라 올해는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거다. 파이팅 해라.
-2022학년도부터 수능 친 사반수생-
4수해야겠노 ㅋㅋㅋㅋ
채점영상 보다가 푹 빠져서 자주 보게된 10학번입니다. 현재는 취준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서요. 수능을 봤지만 전 성적이 나빠서 재수 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어중간한 4년제 대학에 갔고 자퇴,재입학 후 졸업했는데 전문대도 그당시 지원해서 보건계열쪽에도 합격했는데 입학포기한 점이 아쉽네요. 물론 다른 학과도 합격했었지만 포기했어요. 지금 나이들고 보니 어중간한 4년제 가는거보다 전문대에가서 전문분야를 갈고 닦는거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제 지인들이 이쪽으로가서 성공했어요. 그래서 제가 땅치고 후회중입니다. 이쪽으로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수능은 큰시험이긴 하지만 인생을 놓고 보면 그저 지나가는 작은 시험이고 남은 인생을 살면서 더 큰 시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이팅 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와 06년생 정파로서 국어풀어봤는데 고전시가 넘 어렵더라구요ㅠ 내년에 잘봐야할텐데 수고많으셨어요❤😂
고생했어요!!!
형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삼수씩이나 해놓고 저게 공부한거라고 할 수 있나?
고생하셨어요 어려운시험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고 멋있으십니다. 당당함과 떳떳함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화작 63
확통 63
영어 50
한국사 35
정법 28
사문 37
수고하셨어요..
4 4 5 5 3...
사람이냐
6개월 바짝해도 저거보단 점수높을거같은데
다른건 몰라도 사탐이 이모양이면 공부 안한거 아냐?
국어 채점하는데 마음 아파서 못보겠다 ㅠㅠ
14333맞은 삼수생이고요.. 4수합니다...
작수 14123인데 이번에 42122 다 ㅅㅂ... 비문학 하나풀고 문학푸는데 한비자 푸는 바람에 다 말아먹었음 ㅠㅠ 수고햇어요
역시 국영수중 한과목이상 잘하니깐 전체적으론 표준점수가 오르셨네요
노베들이 유의미한 성적이될려면 2년은박아야된다생각함 이분처럼
어느정도 자리잡은 과목이있지않는이상
@@bbase290 표준점수 좀 오르긴했는데 옆그레이드라 기존대학 계속 다닙니다..ㅠㅠ
@@user-yj4tg5np3z 그래도 열심히 하셨으니 대학 복학해서도 잘해나갈거라생각함
수고 많으셨어요.
고생했어요 아직 어리니깐요 뭐든 도전해보자구요! 화이팅!
혹시라도 계속 대학 욕심 있으면 편입하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