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종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아버지도 같은 일하셨습니다. 항상 이야기 하실때면 대청봉에 기와 나르면서 힘들었던 이야기 하십니다. 아버지도 선생님과 똑같이 5학년때 학교를 그만두고 꿈을 포기하고 생계유지를 위해 돈을 벌으시고 나중에는 선생님과 같은 일을하셨다고 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현대 사회에 정신없는 중에 아버지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낌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선생님 보여드리니까 아신다고 합니다ㅋㅋ심지어 같은 나이시고요ㅎㅎ
임기종 선생님 뵙고 인터뷰했던 지역방송 리포터입니다! 앞으로 언제까지 하실거냐고 여쭈었던 질문에 '일흔까지는 해야지~그 이후엔 힘들어서 못 할것 같아' 라고 하셨던 선생님.. 서글프고 속상한 이야기를 너무나도 담담하게 말씀하시던 선생님이 유퀴즈에 출연하셔서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으시니 괜히 제가 뭉클해지네요.. 촬영 끝나고 식사대접하고 싶었는데, 집에 혼자 있는 아내랑 먹어야한다고 재차 거절하셨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온 가족이 꼭 함께 모여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노동이 헐값에 치는게 묵인되지 않길.. 경력직이셔서 요령껏 하시는거지.. 병원비도 안 나오시겠네.. 화나고 속상하고 죄스럽습니다.. 그런상황에서 아드님 생각하셔서 기부를 생활화하시고.. 선생님의 바람이 올 봄에는 이루어져 아드님과 함께 만나 생활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 이 부분 너무 속상해요. 엄청 큰 영업용 냉장고를 등에지고 가는데 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라니요. 그냥 같은 인간으로서도 그 금액은 못줄거 같은데 참.. 같이 보는 남편도 저 분이 배짱있게 부르면 부르는대로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너무 착해서 이용당하는것 같아 화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임기종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며 그냥 한없이 눈물이 납니다..저렇게 담담히 얘기하시기 까지 얼마나 홀로 삭이셨을지..직업에 귀천이 없다고..그저 성실히 한없이 성실히 살아오신 선생님의 인생에 대한 열정에 눈물이 납니다..건강하셔야돼요 정말…아프지 마시고..이렇게 성실하시고 착한분이 모든 행운을 가져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방송으로 임기종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늘 작은 것 하나에도 불평불만을 달고 살던 저를 반성하고 정말 존경심과 큰 울림을 느꼈어요.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시고 늘 베푸시는 것에 진심으로 기쁨을 느끼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진정한 참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또 선생님은 오히려 덤덤하시게 말씀하시는데 세월의 노고가 온전히 느껴져서 눈물만 하염없이 흘렸네요. 유퀴즈를 통해 임기종 선생님의 삶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과 사모님, 아드님 모두 건강하게 함께 지내시길 기원할게요
유퀴즈 공식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도 후원문의가 계속올라오는데 어디다가라도 공식후원계좌같은걸 오픈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또한.. 이 유명세를 이용해 임기종선생님에게 나쁜짓을 하는 사람들이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제작진측에서 조금이나마 책임을 가지고 들여다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와 이분보고 감동받아서 sbs에서 10년전에 출연한거 보고 왔는데 진짜 욕부터 나오네요 130킬로 냉장고를 지게 하면서 담당피디는 무슨 신기한 구경인 마냥 촬영하고 냉장고 배달시키사람은 꼴랑 8만원주고 그리고 그걸 받고나니 피디가 하는질문이 기분이 어떠세요? 이딴 질문이나 하고 있네 염병 사람 척추가 다 나가고 미끄러지면 불구가 될지도 모르는데 최소한 산재보험여부라던가 노동자로 가입이 가능한지 여부 재해시 그 보상범위라 책임여부를 일단 물어야하지 않겠냐? 8만원 받고 냉장고 배달하니 뭐? 기분이 어떠세요? 보람찬일을 했다고 듣고 싶었냐? 아 기분 더럽네
결국.. 일이터졌네요.. 방금 생활의 달인에 나오셔서 이야기해주셨는데 더이상 일거리를 주지못하겠다고 하셨데요.(일거리를 주시던분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노동착취를 하는것처럼 느끼셨나봐요. 아저씨는 그저 본인이 받는 금액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셨고..) 그래서 결국 이제 설악산지게꾼은 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마지막까지 참 아름답고 존경스러웠는데 그동안 일을 주시고 자신을 고용해주셨다고 마지막날은 돈을 받지않고 짐을 지고올라가셨데요ㅠㅠㅠ 마지막까지 존경스럽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한 사람들 때문에.. 물론 시간과 노동력 대비해서 4~5만원은 적은 거 맞아요. 하지만 그 돈 조차도 소중하게 받아가며 자신의 일에 대해서 보람과자부심을 느끼고 사시는 분인데.. 대체 본인들이 뭐라고 한사람의 평생 직장을 강제로 앗아갔는지.. 진짜 속상하네요.
진짜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보고 다시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어와도 여전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하늘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임기종 선생님 몸 조심하세요 항상 기도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은 하늘같아서 하늘과 가까운곳에서 일생을 보내고 있나보아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여력이 된다면 주기적으로 찾아뵙고 맛있는거 사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의 지나친 걱정으로 선생님 일자리를 잃으셨다고 생활의 달인에 나오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선생님이 조심스러워 말 한마디 한마디 내뱉지도 못하십니다. 진짜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지나친 관심과 걱정이 도리어 화살이 되어 평생 보답만 받으셔야 할 선생님께 화살이 꽂혔습니다...
임기종 선생님 인간적으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다른 다큐에도 많이 출연하셨더라구요.. 임기종 선생님이 이제라도 마라톤을 하실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산을 오르내리시는걸 보니 지금하셔도 왠만한 젊은 남자분들보다 잘하실거 같아요 엄청난 재능을 타고나셨는데.. 제가 다 아쉬움이 남네요ㅠㅠ 지금이라도 마라톤의 한을 푸실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사업장이 엄청 큰거죠!" 어떻게 저 상황에서 이런 긍정적인 발언을 하실까?? 정말 숙연해집니다. No인간 맞네요! 성인군자십니다. 보호시설에 간식거리 갖다주면 아이한테 잘해줄거라 아부하듯이 가져다줬다는 기부의 시작이 참 가슴아프고 눈물납니다. 부모의 마음이 그런거겠죠. 자선사업가가 선생님 이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가슴아파요. 선생님, 세 가족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정말 펑펑 울었네요 아들 있는곳에 간식이라도 기부하면 좀더 챙겨줄거 같아서 한번 볼거 두번 봐줄거 같아서 기부를 시작했다 라는 그 순수함과 솔직함에 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했고 내가 가진 모든것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평탄하지 못한 인생을 사셨지만 지금부터라도 따듯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키도 몸무게도 작으시지만 다른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설악산만큼 정말 크신분인거 같습니다 존경스러운 어른들이나 선생님에게 남을 돕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항상 듣지만 이렇게 실제로 실천하고 사시는게 정말 대단해보이세요 언젠가 사모님과 아드님과 꼭 행복하게 한집에서 사시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티비로 보면서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 유재석 님처럼 그냥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산이 자신의 인생같다며 덤덤히 말씀하시는데 얼마나 고생하셨을 지 묵직하게 느껴져서 눈물만 울컥했어요. 그런 노고를 담은 시간과 땀을 기부하시고 위대하신 분은 진짜 이렇게 힘들고 낮은 곳에 계신 듯합니다. 그런데도 아드님만 생각하시면 미안하다고 바로 반복해서 말씀하시는 모습.. 하.. 감히 어떤 말씀 못 드리겠지만 진심으로 멋지시고 설악산보다 그 어떤 산보다 크신 분이세요. 다음의 젊은 날엔 국가대표 마라토너 꼭 이루실거예요 ☺️
설악산을 유독 좋아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설악산에 자주 갔었는데, 종종 무거운 짐을 지게에 지고 산을 오르시는 분들을 보곤 했습니다. 맨몸으로도 숨이 차오르는 곳을 늘 그렇게 오르셨네요.. 그저 선생님의 노동강도와 노고에 상응하는 보수를 받으셨음 하고 바라봅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은 지식인들을 좋아하는 먹물인데요, 그 어떤 많이 배운 사람들이 나와서 말하는 것보다 순수하고 담담한,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배워서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 한다는 지식으로 사는 게 아니라 그저 아름다운 인간으로 살아오셨네요. 어떻게 이렇게 힘든 삶에 불만과 불평이 없으실 수 있는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내려오는 것이 더 힘들다, 삶도 그렇지 않느냐는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편집되어서 아쉽네요. 유재석씨도 특히 그 부분에 깊이 공감하고 감동받으신 것 같아 더 인상적이었어요. 부인을 보시면서도 부족한 점을 내가 채워가면서 살아갈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셨다는 부분도 충격적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이라도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저는 이분이 말씀하신것 중에 참 맘에 와 닿은게.. 아드님에게 우리만 행복해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신거.. 감히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봤을때는 힘들고 고된 삶이실텐데 정말 대단하심. 한때 힘들어서 못된 생각도 했었지만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 스스로는 저를 포기하진 않을겁니다.
이 영상 조회수 100만 500만 1000만 넘었으면 좋겠다.. 임기종 선생님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각종 마라톤대회 나가셔서 메달도 따고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취미로라도 시작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값진 노동의 댓가에 걸맞는 임금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관계자분들 임금 좀 많이 올려주세요.. 사모님,아들분과 한 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
자신의 일을 사랑하시고 남을위해 배풀줄 아시는... 비록 꿈이신 마라톤 선수는 되지못하셨지만 마라톤 풀코스 42.195KM보다 훨씬 긴 인생이란 마라톤을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멋지게 달리시고 있는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아름다운 선생님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방송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삶의 무게가 얼마나 고단하셨을지... 저라는 사람은 감히 상상도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삶을 받아들이며 나누는 삶을 사시는 모습에 저를 돌아보며 반성합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아직 세상은 아름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임기종선생님의 삶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얼마 되지않은 40세의 인생을 뒤돌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내내 단한번도 웃음을 보이지 않던분이 자료사진 속에서 아들을 바라보시며 함박웃음을 보이시고 자식의 대한 사랑이 간절하고 애틋하고 절실 하시다는걸 느꼇습니다 자식에게 너무 미안하고 너무 미안하고 너무 미안하다 하시며 눈물을 지으시는 영상이 너무도 뭉클합니다 하루빨리 3가족이 모두 모여 행복하게 사셧으면 좋겠습니다
본방송을 보며 선생님께서 담담하게 살아오신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듣고 그저 눈물만 자꾸 흘렀습니다. 선생님 삶의 이야기가 깊어질수록 더 펑펑 울었네요. 잘 배우고 잘 버는 누군가보다 더 큰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선생님의 삶을 보면서 산 꼭대기 바위 같던 제 불평이 설악산 어딘가에 박혀있는 작은 돌멩이 마냥 작아졌습니다. 아픈 가족과 고된 삶을 딛고 우직하게 서 계신 선생님의 환한 미소가 말씀하셨던 것처럼 인간이 아닌 존재의 것처럼 보입니다. 선생님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방송보면서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었어요. 도 닦는게 앉아서 참선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분이 정말 도 닦는 도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닦으신 만큼 앞으로 더욱 몸과 마음 건강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퀴즈는 정말 계속 감동이예요. 이런 분들은 어떻게 섭외하시는지.. 전무후무한 제 최애 프로그램이예요.
방송보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가슴을 이렇게 뜨겁게 하는 방송은 처음입니다 임기종 선생님의 숭고하고 고귀한 삶과 마음씨 어떻게 말로 형용하기 어렵습니다 그 어떤 위대한 성인보다도 존경스럽고 큰 가르침을 주셔 감사합니다 저도 임기종 선생님처럼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다짐해 봅니다 이렇게 고귀한 분을 알게 해준,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햔 유퀴즈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말 등산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진짜 매번 가벼운 배낭 매고도 등산할때마다 힘든데 무거운 지게를 지고 올라가시는 선생님보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어렵게 돈을 벌어서 또 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기부하시는것에 또 존경합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저희에게도 참 힘든것인데 너무 당연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다음에 설악산에 뵙겠습니다. 추운겨울날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산행하세요!!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투정과 불만으로 가득찬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어려운환경에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내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루지 못한꿈 언젠가는 꼭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생각을 가져다 주고 배움이 가득한 영상이었습니다. 더불어 지게꾼의 열악한 처우도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9살 아이가 TV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어 무슨 내용인가 같이 보게 됐어요. 그리고 지금 놓친 앞부분을 보게 되었네요. 아이에게도 그리고 부모가 된 저에게도 당신이 살아낸 삶으로 큰 울림을 주시네요. 저도 님같이 삶으로 이야기하는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아내분과 백년해로 하시고 하루라도 빨리 아이와 한집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더 많이 갖지 못해서 불만이 있을 때가 있는데 임기종 선생님을 보며 오히려 베푸는 게 더 값지다는 걸 배웁니다. 지게꾼 일을 하시며 기부도 하고 이렇게 영상을 통해 저희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심에 어느 누구보다 뜻깊은 삶을 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가끔 내 인생에 회의감이 들때마다 영상 보러 오겠습니다.
그동안 유퀴즈를 시청하면서 재미와 감동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이야기를 듵으면서는 감동과 눈물이 얼마나 흐르던지 교수님들 박사님들보다 말씀도 잘하시고 종교인보다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내 자신을 내려놓고 감사하며 행복함을 느끼고 살아갈수 있는 마음의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유퀴즈 이런 분을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저와는 차원이 다른 분이었습니다. 유퀴즈를 보면서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불필요한 물품들을 구입목록에서 삭제했습니다. 뭘 더 가져보겠다고 이러는거지? 싶더라구요. 말씀한마디 한마디에 살아오신 인생과 인품이 담겨있고 어느 교수님보다 어느 철학자보다 품격있으시다 느껴졌습니다. 나이를 제대로 쌓아간다는 건 저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설악산에 자주 가는데 그곳에 가면 임기종 선생님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이분 옛날 영상도 그렇고 지금 유퀴즈도 그렇고 항상 한결 같으신분이신듯.. 불평 불만없이 작은거에도 정말 감사 할줄 아시는분이고 항상 힘든분들께 베푸는 모습보니 이런 분이 진정한 영웅인듯. 유퀴즈 보면서 강원도 사투리 쓰는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더 울었음.. 선생님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주세요. 정말 존경합니다
임기종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람이 사는 이유, 고귀한 인간의 삶을 보아 한참을 넋 놓고 울었습니다. 선생님을 보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사랑의 의미, 노동의 의미를 깨우쳤습니다. 동시대에 살아 영광이고 저도 선생님처럼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아름다운 삶을 살고 계시는 선생님.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언제나 응원하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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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선한일 하시는분이라 꼭 남은 시간 부인분이랑 꼭 자녀분이랑 같이 남은시간 줄거운 시간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정말 영상 보고 감동 많이 받았고 저도 꼭 선한일 하고 싶습니다.
임기종님 여기서라도 응원할게요!!
선생님 앞에서 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 보입니다.
정말 위대하시고, 존경받아 마땅하십니다.
물질만능주의, 자본주의에 물든 현세에 이런 분이 계시다니, 부처가 따로 없는듯 합니다.
@@gomgom1930 그렇죠?대단한 보살행을 하셨고 하고 계시네요
그러면서도 더욱더 누군가를 도울 생각으로 가득하고요
만인의 스승입니다.
야 pd랑 여기 제작진은…책임의식이란게 없냐??
당신들 때문에 저 아저씨 일자리 잃었다고 하는데 책임지세요. 당장
아웃도어브랜드마케팅팀들은 이런분을 모델로 섭외해야합니다ㅠㅠ
백만표 드리고 싶네요
모델료받으시면
선생님 본인을 위해
쓰시기보다는 또 기부하실것같은생각이듭니다
오 굿아이디어!! 👍
진짜요!
블랙야크에서 몇년전부터 등산화이던가요 지원 한다고 들었습니다.
값싼 임금에 할말을 잃었고
지고가는 무게에 놀랐으며
불편한 아내분에 고개가 숙여졌으며
더 불편한 아들이 있다는거에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꼈네요
게다가
일억을 후원했다는 소리에
그만
울음이 터졌네요
하늘이 원망스럽지 않으셨는지
그럼에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시네요
국민청원이 올라 왔다고 하는데
당장
임플란트 하셨으면 합니다
수고비 더 올려야 합니다.
값싼 임금에 화가 났어요.
좀 지랄좀 하지마세요
8천원 부른다고 금액을 그대로 주는 분들도 뭐하시는건지.. ㅠㅠ 말이 됩니까 진짜
@@-supreme679 저도 몇분째 눈물 흘리며 봤는데 당신이 그렇지 않다고 거짓말이니 뭐니 매도하지 마세요
임기종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아버지도 같은 일하셨습니다.
항상 이야기 하실때면 대청봉에 기와 나르면서 힘들었던 이야기 하십니다.
아버지도 선생님과 똑같이 5학년때 학교를 그만두고 꿈을 포기하고 생계유지를 위해 돈을 벌으시고 나중에는 선생님과 같은 일을하셨다고 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현대 사회에 정신없는 중에 아버지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낌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선생님 보여드리니까 아신다고 합니다ㅋㅋ심지어 같은 나이시고요ㅎㅎ
임기종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위대한 아버지를 두셨네요. 가정에 항상 행복과 평안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말 위대한 아버지를 두셨네요
아휴 진짜 대단하심돠 뭐라감히 인삿말이 안떠오르네요 👍👍👍👍👍저희아버지도 엄청고생만하시다돌아가셧는데 이거보니 갑자기아빠가 넘보구싶습니다 ㅜㅡ
존경하는 아버님을 두시고.
그걸또 존경하는 아드님도.
세상없는 복이네요^^
정말 훌륭하신일 하셨습니다. 진짜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닙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임기종 선생님 뵙고 인터뷰했던 지역방송 리포터입니다!
앞으로 언제까지 하실거냐고 여쭈었던 질문에 '일흔까지는 해야지~그 이후엔 힘들어서 못 할것 같아' 라고 하셨던 선생님..
서글프고 속상한 이야기를 너무나도 담담하게 말씀하시던 선생님이 유퀴즈에 출연하셔서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으시니 괜히 제가 뭉클해지네요..
촬영 끝나고 식사대접하고 싶었는데,
집에 혼자 있는 아내랑 먹어야한다고 재차 거절하셨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온 가족이 꼭 함께 모여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임기종 선생님 연락처를 알수있을까요? 작은 선물을 보내드리고싶어서요.
저도요... 선물도 드리고 직접 만나뵙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좀 알려주셔요ㅠㅠ
@@김크리스-v9n 형 나두 선물 좀 보내주면 안 될까?
저도 이분께 작은 표현전달하고싶은데요 어찌해야하나요?
사람이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것도 아니고 배움이 많다고 존경심이 드는 게 아니더라 이 분을 뵈니 정말 존경스러웠다. 저 힘든일을 묵묵히 이어오시고 그렇게 힘들게 번 돈을 남을 위해 기부를 하신다는 말씀에 눈물이 흐르더라. 진짜 진정한 영웅은 이런 분인듯
너므 좋은 말씀을 대신해주시네요
👍
참선한분이신데.. 이세상은 악한넘들이 잘살고 있으니.. 눈물이 납니다
노동이 헐값에 치는게 묵인되지 않길.. 경력직이셔서 요령껏 하시는거지.. 병원비도 안 나오시겠네.. 화나고 속상하고 죄스럽습니다.. 그런상황에서 아드님 생각하셔서 기부를 생활화하시고.. 선생님의 바람이 올 봄에는 이루어져 아드님과 함께 만나 생활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러게요 만원도 안되는건 말이 안되는뎅..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써 주셨네요 ㅠ
오토바이타고 부르릉 치킨 배달하는 거도 몇 천원씩 받는데ㅠㅠ인건비가 너무 적은 감이 있네요.
저 이 부분 너무 속상해요. 엄청 큰 영업용 냉장고를 등에지고 가는데 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라니요. 그냥 같은 인간으로서도 그 금액은 못줄거 같은데 참.. 같이 보는 남편도 저 분이 배짱있게 부르면 부르는대로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너무 착해서 이용당하는것 같아 화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열배를 받아도 부족한듯. 8만원에 그거 할래? 하면 다들 고개 저을 텐데... 진짜 좀 든든하게 챙겨주지 다들.. 기부도 하고 좋은 일도 하시는데.
그동안 제가 살아온 건, 진짜 인생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말씀 하나하나에 배우고 깨닫는 것이 많습니다. 임기종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당신도 소중한사람입니다
저 분이 대단하신만큼 이리 겸손하신 당신의 삶 또한 나름의 멋진 인생이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의 삶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껏 살아온 인생이 일순간 정말 부끄럽고 다시 되돌아 보게 됩니다
인생이란건 남들과 비교하는 게 아닌 절대적 가치가 있는건데..단 몇분짜리 동영상에 자신의 인생을 진짜 인생이 아니라고 평가하다니.. 참 씁쓸한 댓글이네요
이분 여기나오고 일짤렸어요 편집 사실아닌데해놔서
이런 분이 살아있는 성인, 수도자가 아닐지...
꿈을 간직하고 계신 모습, 삶을 대하는 태도,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 등 어느 하나 허투루 볼 수 없어 눈물이 어찌나 많이 나던지요.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세속적인 요즘 종교인들보다 참된 성인이라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가부좌 틀고 유식한 말 뱉는 사람 말고
이런 분이 진짜 삶의 초고수, 흔히 이야기하는 도삽니다.
정말로 귀한 분입니다.
저도 근래 많이 울었네요ㅠ 대단하신 분이세요..
이분처럼 웃는다면 좋겠습니다
@@옵티-m5c 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세상 어느 석박사보다 더 지혜로우십니다. 많이 배웠다고 많이 안다고 선생님처럼 올바르고 정직하게 세상을 살아가는건 아니기에 더욱더 훌륭하십니다
임기종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며 그냥 한없이 눈물이 납니다..저렇게 담담히 얘기하시기 까지 얼마나 홀로 삭이셨을지..직업에 귀천이 없다고..그저 성실히 한없이 성실히 살아오신 선생님의 인생에 대한 열정에 눈물이 납니다..건강하셔야돼요 정말…아프지 마시고..이렇게 성실하시고 착한분이 모든 행운을 가져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말 훌륭한 분이군요
감사합니다
이제서야재방봤습니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방송으로 임기종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늘 작은 것 하나에도 불평불만을 달고 살던
저를 반성하고 정말 존경심과 큰 울림을 느꼈어요.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시고 늘 베푸시는 것에
진심으로 기쁨을 느끼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진정한 참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또 선생님은 오히려 덤덤하시게 말씀하시는데
세월의 노고가 온전히 느껴져서 눈물만 하염없이
흘렸네요. 유퀴즈를 통해 임기종 선생님의 삶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과 사모님,
아드님 모두 건강하게 함께 지내시길 기원할게요
판댜님도 편암함에 이르시기를!!
유퀴즈 공식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도 후원문의가 계속올라오는데 어디다가라도 공식후원계좌같은걸 오픈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또한.. 이 유명세를 이용해 임기종선생님에게 나쁜짓을 하는 사람들이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제작진측에서 조금이나마 책임을 가지고 들여다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좋은하루 되세요
저 사람이 거지도 아니고 후원계좌를 왜 여냐
@@양석-u1y 말 좀 예쁘게하시는게 좋을듯
와 이분보고 감동받아서 sbs에서 10년전에 출연한거 보고 왔는데 진짜 욕부터 나오네요 130킬로 냉장고를 지게 하면서 담당피디는 무슨 신기한 구경인 마냥 촬영하고 냉장고 배달시키사람은 꼴랑 8만원주고 그리고 그걸 받고나니 피디가 하는질문이 기분이 어떠세요? 이딴 질문이나 하고 있네 염병 사람 척추가 다 나가고 미끄러지면 불구가 될지도 모르는데 최소한 산재보험여부라던가 노동자로 가입이 가능한지 여부 재해시 그 보상범위라 책임여부를 일단 물어야하지 않겠냐? 8만원 받고 냉장고 배달하니 뭐? 기분이 어떠세요? 보람찬일을 했다고 듣고 싶었냐? 아 기분 더럽네
건설현장에서 일하고있는 37살입니다 ..
현장나가면 매일이 막 힘들고 짜증나고
그랫는데 선생님보면서 초심잡고
열심히 오늘부터 달려야겟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수고 많으시고 지금 잘하고 계십니다.
기운내시고 건강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이 없음
아파트는 누가짓나요ㅜㅜ
정말 큰일이루시는 겁니다
저는 존경합니다 건설에서
힘든일하시는 모든분들
홧팅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하세요
6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순수하시네요.산이 인간으로 태어난다면 임기종님의 모습일 것 같습니다.산을 닮은 사람이란 표현이 가장 어울리실 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표현 참 좋네요
저도 지수님처럼 임기종님께서 산신이 인간으로 환생한 것 같다는 상상을 하면서 봤는데 이런 댓글이..
이쁜글 이네요
님도 행복하세요!
우리가사는 삶에 머슴노예자
지게에 얹었던 냉장고보다 더 무거웠던 건 가장이라는 책임감이었군요... 사모님과 아드님을 사랑하는 선생님의 진심이 전해져서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있다고 다 범죄자가 되고, 비관자가 되는 건 아니다. 이분은 정말 존경을 받아 마땅하다.
어려운 환경보단 범죄자들은
거의 가정폭력 에 시달렸습니다
자식생각하실때는 가슴이 아프신것같아서
눈물이 나내요 존경합니다
치아가없으신가요 ㅜ
어려운 환경이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건 사실입니다. 님 말씀도 맞구요. 그래서 임기종님이 더 대단하신겁니다
부자들도 범죄연루많이됨. 결국 순간에 지 결정임. 부모탓 환경탓해도 그 선택은 자기자신임
오히려 어려운 환경에 있으신 분들 중에 기부를 많이하고 나눔, 베품의 미덕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 그건 위험한 생각입니다. 가진자들이 더 손에 가진걸 놓치 않으려고 움켜쥐는 건 많이 봤어요.
정말 존경합니다 선생님
결국.. 일이터졌네요.. 방금 생활의 달인에 나오셔서 이야기해주셨는데 더이상 일거리를 주지못하겠다고 하셨데요.(일거리를 주시던분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노동착취를 하는것처럼 느끼셨나봐요. 아저씨는 그저 본인이 받는 금액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셨고..)
그래서 결국 이제 설악산지게꾼은 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마지막까지 참 아름답고 존경스러웠는데 그동안 일을 주시고 자신을 고용해주셨다고 마지막날은 돈을 받지않고 짐을 지고올라가셨데요ㅠㅠㅠ
마지막까지 존경스럽습니다..
중간에서 떼어먹는데 노동 착취 맞지. 수십년간 부려먹다가 이제 들키니까 일거리를 못줘? 참나
역대 유퀴즈 나오신분 중에서 가장 존경스럽다...진짜 그 누가 대신 할 수 있겠는가....
그정도까지는 아닌듯
@@햄쌔밍턴 누가할 수 있음? 저돈받고?
일단 난 못햐요ㅋㅋㅋ
@@햄쌔밍턴 꼭 이런 인간들이 한명씩은 있지....ㅋㅋㅋ
@@정인업-o8o 그건 아닌듯
@@햄쌔밍턴 님 일당100만원 준다고 치고 대청봉 왕복10시간 일주일도 못할겁니다 대청봉 평상시 산에 다니는 사람 아니면 맨몸으로라도 힘듭니다
지게꾼일이 정말 힘드니까 당연히 수당이 넉넉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진짜 8천원밖에 안쳐주는 사람들 양심도 없네요 최저임금도 안되는 수준인데… 저분이 아니면 본인들이 날라야 될것을…
이제 마지막 한분 남으셨으니 본인이 가격을 부르면 되실텐데 아휴…
@@JN-ny3ky 그러게요.. 사실 돈에 있어서 무지하셨던 듯 합니다. 최저시급을 넘어서 계산이 되어야하고 오히려 본인 밖에 없으니 프리미엄을 붙여도 될텐데 8000원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최소 15000원은 되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게요ㅜㅜ 요즘 음식 배달비도 많이 올랐다는데
저렇게 고생하시는데 팔천 원은.... ㅜㅜ
그러함에도 본인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고 계시는 것 같아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8천원? 30정도 불러도될듯
진짜 몇시간동안 올라가서 고작 몇천원이란거보고 욕나왔음. 진짜 양심없다
유재석님의 몇초의 묵음이 모든걸 얘기 하시며 그 전 임기종선생님의 쉼표가 많은 야기를 해주시고 .. 너무나 감사한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이런 사각지대가 있다는것에 너무 마음아프고 힘든상황에서도 나누고 사는게 존경스럽네요. 정치인들도 좀 보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주시길
그리고 미디어에서도 금수저 부동산 재태크 먹방 만하지말고 다양한 프로그램 부탁해요💕
@@chowanseo 걍사람자체가 미련하네 ㅋㅋ 그걸 좋다고 포장하고자빠졋네 저게 저사람인생에 정말로 도움되냐 그냥 모자라서 행복해보이는거지 마치 행복지수 제일높은나라 1위 부탄이 인터넷 발달하고 행복지수 나락가는거랑 똑같은거지
@@chowanseo 유재석 1회 출연료 면 저 지게꾼 아저씨 연봉 나오겠네 방송사들 잔인하구만 지게꾼 아저씨 단물 쏙 빨고 100만원만 주고 끝 ㅋㅋㅋ
@@오이탕 현진씨도 행복해보여요
여기엔 안나왔지만 마지막 엔딩에 황영조 마라토너와 함께 오버랩 되며 선생님이 살아오신 길을 보여준 장면에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정말 금메달 못지않은 국가대표급 삶을 살아가시고 계십니다.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아직 다 안봤는데도 댓글만 봐도 울컥하네요 ㅠㅠ
편집 최고였어요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임기종 선생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많이 울었어요. 내가 이상한가했는데 그런분 많네요ㅠ
진짜 다시태어나면 마라톤 하고싶으시다는 말 듣고 완전 터졌어요 지금또 눈물나네
참 안타깝네요.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한 사람들 때문에.. 물론 시간과 노동력 대비해서 4~5만원은 적은 거 맞아요. 하지만 그 돈 조차도 소중하게 받아가며 자신의 일에 대해서 보람과자부심을 느끼고 사시는 분인데.. 대체 본인들이 뭐라고 한사람의 평생 직장을 강제로 앗아갔는지.. 진짜 속상하네요.
진짜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보고 다시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어와도 여전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하늘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임기종 선생님 몸 조심하세요 항상 기도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은 하늘같아서 하늘과 가까운곳에서 일생을 보내고 있나보아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여력이 된다면 주기적으로 찾아뵙고 맛있는거 사드리고 싶습니다...
❤
맞아요..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 보면서 누가 볼까봐 숨죽여 울면서 봤네요.. 저는 누군가에게 저렇게 대가없는 호의를 베풀어본적 없는 것 같아요.. 선생님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저는 애랑 낮에 재방송으로 봤는데 엉엉 울었어요
다음 생엔 부자로 태어나세요 고생도 하지마시고 설악산에서 뵙는데 바람이 엄청불었는데 난 휘청해서 바위에 붙었는데 그 센바람 맞으며 위로 똑바로 서서 가시더라고요 감탄했어요 하나님 왜 악마같은 인간들은 잘살고 착한사람들은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본편 마지막에 나온 "선생님의 금메달 못지 않은 삶을 응원합니다" 라는 유퀴즈 멘트도 너무 감동이였어요ㅠㅠㅠㅠ
진짜 존경스럽습니다..제자신이 너무 부끄러울뿐이고..건강하세요! 레전드편이다 정말...유퀴즈 섭외에 박수를 보냅니다.혹여나 이분이 티비에 나와서 불이익이 생기지 않게 해주세요!제작진분들!
행복하세요 선생님!
사람들의 지나친 걱정으로 선생님 일자리를 잃으셨다고 생활의 달인에 나오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선생님이 조심스러워 말 한마디 한마디 내뱉지도 못하십니다. 진짜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지나친 관심과 걱정이 도리어 화살이 되어 평생 보답만 받으셔야 할 선생님께 화살이 꽂혔습니다...
선생님은 가장 길고 힘든 코스를 완주하신 금메달리스트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임기종 선생님 존경합니다, 고단한 인생살이에 불평도 불만도 없으시고 긍정적인 마인드 그리고 힘들게 벌은 돈으로 다른사람에서 봉사하시고 프로그램 보면서 눈물이났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그리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본 유퀴즈 중에 제일 좋았어요. 보는내내 마음이 어찌나 뭉클하던지.. 임기종 선생님 항상 행복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선생님과 가족분들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늘 선생님의 얘기를 접할 때 '와 대단하다 저길 어떻게 올라가지?'
그런 생각만 했었는데 선생님의 삶과 선행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뜻하고 원하시던 소원 꼭 이루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본방으로 보고 너무 감명깊어서 유튜브로 다시 보러왔어요 임기종 선생님 감사합니다 삶에 불평불만 많았던 저를 반성하게 해주셨어요.. 선생님께 받은 교훈 늘 가슴에 새기고 잊혀질때쯤 다시금 꺼내어보며 살아가겠습니다 ㅠㅠ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있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힘들고 긴 시간을 어쩜 그리도 긍정적이고도 성실하게 잘 지내오셨는지. 어려운 주변분들까지 돌보시면서...
남은 시간은 부디 아드님과 부인 세분 모두 함께 모이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저렇게 힘들게 번 돈을 기부 ....
너무나 감히 우러러 볼 수 조차 없을만큼 높고 위대하신 분이다
아드님이 시설에 있으셔서 걱정이 많으신데 선생님이 아드님 자주 만날 수 있음 좋겠다. 아내분과 세분이서 꽃길만 걸으셨음 좋겠다
보는 내내 눈물 흘립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무병장수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안울었으면서 눈물흘렸다고 거짓말하네. ㅋ
@@flightkyokushin8830 초딩은 모르지ㅋㅋ 잼민이가 뭘알까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걸까
울아버지도 고생만하시다가 가셨는데
내가 했었던 그리고 지금 하고있는 고생은
고생 축에도 못끼네요.
저런위대하신분과 더불어 고생하시고 계시는 모든분들을위해서 유재석님이 천사가되어
그분들이 가시는곳마다 밝게 빛나게해주세요.
나 이분 보고 존나 울었다...진짜 착하시고 천사같은분인데..
가족이 다 장애있고...아들이 나랑 동갑이던데.. ㅠㅠ
아들이라도 내가 챙겨주고싶다..
임기종 선생님 인간적으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다른 다큐에도 많이 출연하셨더라구요..
임기종 선생님이 이제라도 마라톤을 하실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산을 오르내리시는걸 보니
지금하셔도 왠만한 젊은 남자분들보다 잘하실거 같아요
엄청난 재능을 타고나셨는데..
제가 다 아쉬움이 남네요ㅠㅠ
지금이라도 마라톤의 한을 푸실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현실적으로 건강을 위해서도 마라톤을 하시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관절도 많이 안 좋으실테구요. 어렸을 적 꿈을 다른 것으로 이루셨고 모두에게 존경 받는 삶이라면 이미 꿈을 넘어섰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옵티-m5c 동감 합니다~ 하지만 간단하게라도 뭔가 꿈을 이루어 드리면 좋을거 같습니다!
인간으로 존경합니다. 솔직히 초월적인 체력과 정신력이라고 생각해요. 마라톤 하셨으면 반드시 전설적인 선수가 되었을 겁니다. 설악산의 전설 임기종선생님! 국립공원입구에 이 분 동상 하나 만들어주세요!!!!!
네 정말로 이런 분 정도면 동상 만들어 세워야 하는 거 아닐까요???
333333
@@Tweepop ㄴㄴ 그러면 안돼..
현실적으로 볼때 그렇게 하면 안됌..
좋은생각이네요!!!
"사업장이 엄청 큰거죠!"
어떻게 저 상황에서 이런 긍정적인 발언을 하실까??
정말 숙연해집니다. No인간 맞네요! 성인군자십니다.
보호시설에 간식거리 갖다주면 아이한테 잘해줄거라 아부하듯이 가져다줬다는 기부의 시작이 참 가슴아프고 눈물납니다. 부모의 마음이 그런거겠죠. 자선사업가가 선생님 이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가슴아파요.
선생님, 세 가족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정말 펑펑 울었네요 아들 있는곳에 간식이라도 기부하면 좀더 챙겨줄거 같아서 한번 볼거 두번 봐줄거 같아서 기부를 시작했다 라는 그 순수함과 솔직함에 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했고 내가 가진 모든것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평탄하지 못한 인생을 사셨지만 지금부터라도 따듯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이영상 보게된걸 정말 감사하게생각합니다 앞으로 감사할거같아요 ㅠㅠㅠㅠ
키도 몸무게도 작으시지만 다른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설악산만큼 정말 크신분인거 같습니다
존경스러운 어른들이나 선생님에게 남을 돕고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항상 듣지만
이렇게 실제로 실천하고 사시는게 정말 대단해보이세요
언젠가 사모님과 아드님과 꼭 행복하게 한집에서 사시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우연히 티비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바다였네요.
저 분의 삶이 마치 수행자의 그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살아있는 성자아니신가 했어요.
이웃을위한 선한마음과 꿈을 간직한 소년같은 천진함을 갖고 계서서인지 쑥스러운 웃음마저도 천사의 미소같네요.
누군가에겐 포기하고픈 삶도 이분에겐 감사와 기쁨이었단게
실로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거짓말하지마라 그냥 감동정도 받았겠지. 울긴 뭘울어. ㅋㅋ
안울었자나.
요즘같이 사악하고 험한세상에도 이런천사를
능가하는 분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고
이런분이 이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이분 유퀴즈 출현 이후로 불거진 임금문제, 노동착취 논란으로 결국 일자리를 잃으셨다고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출연하신걸텐데 참 안타깝네요...
이 방송 본 시청자들이 20년전 얘기갖고 설악산 전화하고 개 야랄떨어서 결국 아저씨는 직장잃음 ㅋㅋㅋㅋ
이나라 수준 진짜
지금은 다시 일하고 계십니다.
@@레드후뢰시 와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마음이 아파서 우울증에 걸려서 평범한 삶에 감사함도 행복함도 평온함도 느끼고 살지 못하는 저보다는 더 많은 마음과 편온함을 가지고 계신 임기종 선생님 앞에 넘 작아지네요....
섬생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랍니다.
살아있는 천사가 이분인거 같아요...
정말 너무많이 울었습니다...너무 감동했어요... 인간성 상실시대에 살고있는데,, 이런분이 존재하시다니..정말 존경합니다ㅠ
진심으로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합니다~~
솔직히안울었자나 구라치고 있네,ㅋㅋ
저두요 몸이 메여올 정도로 너무너무 많이 울었네요. 이분은 천사가 맞는거 같아요.
티비로 보면서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
유재석 님처럼 그냥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산이 자신의 인생같다며 덤덤히 말씀하시는데
얼마나 고생하셨을 지 묵직하게 느껴져서 눈물만 울컥했어요. 그런 노고를 담은 시간과 땀을 기부하시고 위대하신 분은 진짜 이렇게 힘들고 낮은 곳에 계신 듯합니다. 그런데도 아드님만 생각하시면 미안하다고 바로 반복해서 말씀하시는 모습.. 하.. 감히 어떤 말씀 못 드리겠지만 진심으로 멋지시고 설악산보다 그 어떤 산보다 크신 분이세요. 다음의 젊은 날엔 국가대표 마라토너 꼭 이루실거예요 ☺️
자연과 함께 자연속에서 겸손히 깨우친 인간의 고귀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떤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할지,무엇이귀한것인지
크게 깨우쳐 주시네요
감동입니다
아니 배달비가 너무 한거 아닌가...??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더 줄덴데..
집에서 택배시키는 것도 아니고..
저분이야 말로 진짜 존경받아야 할분이네..
방송국도 책임지고 뒷수습도 잘하시길...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가족이 함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짜 본방 보면서 말로 감정을 딱 표현할 순 없지만
그냥 보는내내 하염없이 눈물 흘리며 시청했어요
유퀴즈 찐팬이라서 거의 다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제일 대단하신 분 같아요.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저두요 세탁소에서 그 자리 바닥의 돌이 패일 정도로 오래 일 하신분 이후로 가장 감동적이고 감명받았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임기종 선생님
ㄹㅇ...
설악산을 유독 좋아하시는 아버지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설악산에 자주 갔었는데, 종종 무거운 짐을 지게에 지고 산을 오르시는 분들을 보곤 했습니다. 맨몸으로도 숨이 차오르는 곳을 늘 그렇게 오르셨네요.. 그저 선생님의 노동강도와 노고에 상응하는 보수를 받으셨음 하고 바라봅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사람은 내일도 설악산을 몇만원~몇십만원 받으면서 오르겠지만 옆에있는 유재석 조재호는 저 사람이 방송나와서 몇천 몇억을 벌었다
저할아버지이용해서 방송사들은 몇억씩벌어갈듯
저는 보통은 지식인들을 좋아하는 먹물인데요, 그 어떤 많이 배운 사람들이 나와서 말하는 것보다 순수하고 담담한,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배워서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 한다는 지식으로 사는 게 아니라 그저 아름다운 인간으로 살아오셨네요. 어떻게 이렇게 힘든 삶에 불만과 불평이 없으실 수 있는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내려오는 것이 더 힘들다, 삶도 그렇지 않느냐는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편집되어서 아쉽네요. 유재석씨도 특히 그 부분에 깊이 공감하고 감동받으신 것 같아 더 인상적이었어요. 부인을 보시면서도 부족한 점을 내가 채워가면서 살아갈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셨다는 부분도 충격적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이라도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저는 이분이 말씀하신것 중에 참 맘에 와 닿은게..
아드님에게 우리만 행복해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신거..
감히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봤을때는 힘들고 고된 삶이실텐데 정말 대단하심.
한때 힘들어서 못된 생각도 했었지만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 스스로는 저를 포기하진 않을겁니다.
정말 ᆢ마음이 ᆢ
너무 위대한 어른 이십니다ㆍ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존경스럽고ᆢ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고
다음 생이 없더라도
이 어르신만은 다음 생에
하고 싶으신거 다~~하시며 행복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이 영상 조회수 100만 500만 1000만 넘었으면 좋겠다..
임기종 선생님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각종 마라톤대회 나가셔서 메달도 따고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취미로라도 시작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값진 노동의 댓가에 걸맞는 임금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관계자분들 임금 좀 많이 올려주세요..
사모님,아들분과 한 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
본방보고 눈물이 멈추지않더라..뭐라 말해야될지도 모르겠다.묵묵히 걸어오신삶에 존경을...
자신의 일을 사랑하시고 남을위해 배풀줄 아시는...
비록 꿈이신 마라톤 선수는 되지못하셨지만
마라톤 풀코스 42.195KM보다 훨씬 긴 인생이란 마라톤을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멋지게 달리시고 있는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아름다운 선생님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와... 글 정말 잘 쓰시네요
방송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삶의 무게가 얼마나 고단하셨을지...
저라는 사람은 감히 상상도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삶을 받아들이며
나누는 삶을 사시는 모습에
저를 돌아보며 반성합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아직 세상은 아름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임기종선생님의 삶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얼마 되지않은 40세의 인생을
뒤돌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내내 단한번도 웃음을 보이지 않던분이
자료사진 속에서 아들을 바라보시며 함박웃음을 보이시고
자식의 대한 사랑이 간절하고 애틋하고 절실 하시다는걸 느꼇습니다
자식에게 너무 미안하고 너무 미안하고 너무 미안하다 하시며
눈물을 지으시는 영상이 너무도 뭉클합니다
하루빨리 3가족이 모두 모여 행복하게 사셧으면 좋겠습니다
본방송을 보며 선생님께서 담담하게 살아오신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듣고 그저 눈물만 자꾸 흘렀습니다. 선생님 삶의 이야기가 깊어질수록 더 펑펑 울었네요. 잘 배우고 잘 버는 누군가보다 더 큰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선생님의 삶을 보면서 산 꼭대기 바위 같던 제 불평이 설악산 어딘가에 박혀있는 작은 돌멩이 마냥 작아졌습니다.
아픈 가족과 고된 삶을 딛고 우직하게 서 계신 선생님의 환한 미소가 말씀하셨던 것처럼 인간이 아닌 존재의 것처럼 보입니다. 선생님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방송 보시고 이분께 짐 부탁하신분들
반성하시길
노동의 댓가에 비해
돈이 너무 야박했어요
본방 시청하면서 너무 맘아팠어요
역대 유퀴즈 출연하셨던 분들 중 최고이신 분.. 금메달 못지않은 선생님의 삶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속초사람인데.. 진짜...어렸을때 짐들고 가시는 선생님들 뵈면 너무 신기했어요... 대청봉이든 흔들바위(울산바위아래)든 진짜 경사가 심각해서 저도 네발로 걷고 하다면 입에서 피맛도 나고 얼마나 힘든데.... 어떻게 배송비가 저거밖에 안해요...아이스크림 냉장고라니요... 대청봉 진짜..저는 9시간 걸려서 올라갔는데..선생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산장에서도 맛있는 쪼꼬빠이도 먹고 생수도 먹고 그러는건데, 어떻게 죄인이라 생각하셔요... 선생님 진짜 기인이자 많은 분들께 은인이신데요...! 심지어 기부까지.....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기인이자 선인인 임기종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40년이 넘는 세월을 설악산과 함께하고 계시니 진정한 도인이자 귀인 이신듯 합니다~👍👍👍👍👍👍👍👍👍👍
진짜 본방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ㅠㅠ 이렇게 선한 마음으로 주시는 선한 영향력에 감동받았었나봐요...ㅠㅠ
임기종 선생님, 당신이 묵묵히 땀 흘리며 걸어온 길을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몸보다 크고 무거운 짐을 지게에 지고 산에 오르실 때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감히 가늠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경이롭습니다. 선생님의 삶이 제 삶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등장부터 왈칵쏟아진 눈물이 멈추지않았어요. 살아오신 삶이 그대로 얼굴이나 몸에 남아있으시더라구요. 따뜻한말투, 겸손한태도 . .
저자신을 다시 돌아보게되는 장면이였습니다. 정직하고 따스하게 살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저도 좋은어른이되도록 노력해보고싶어요.
비
첫 소개에 이미 왈칵눈물이 터져서 보는내내 엉엉 울었습니다
임기종님은 천상계에 계실분이 어찌 이런 누추한 지구에 계시는지..
그래서 하늘과 그나마 가장 가까운곳에서 평생을 보내셨나봅니다
더불어 이런분들이야말로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으셔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저두요 울었어요
무형문화재 맞네요 생각지도 못했네요
저두 보는내내 눈물이왜계속나는지 지금도 눈물이 앞을가려요ㅜㅜ
저도 너무 많이 울었어요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존경스럽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기부라고 대답하시니까 유재석님이 본인께서 무얼하고 싶냐고 재차 물으니 마라톤이라 대답하시네ㅠ 정말 존경합니다 선생님
tv로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임기종 선생님께 세상의 모든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인간의 존엄을 선생님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정말 티비 프로그램 보면서 이렇게 운적은 처음입니다. 이제 웬만한 일은 힘들다고 안하려구요. 정말정말 건강하세요
울림이 크네요 다음 생애가 있다면 꼭 세상을 뒤흔드는 마라토너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보면서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었어요. 도 닦는게 앉아서 참선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분이 정말 도 닦는 도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닦으신 만큼 앞으로 더욱 몸과 마음 건강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퀴즈는 정말 계속 감동이예요. 이런 분들은 어떻게 섭외하시는지.. 전무후무한 제 최애 프로그램이예요.
방송보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가슴을 이렇게 뜨겁게 하는 방송은 처음입니다
임기종 선생님의 숭고하고 고귀한 삶과 마음씨 어떻게 말로 형용하기 어렵습니다 그 어떤 위대한 성인보다도 존경스럽고 큰 가르침을 주셔 감사합니다
저도 임기종 선생님처럼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다짐해 봅니다
이렇게 고귀한 분을 알게 해준,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햔 유퀴즈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꿈 이야기 하실 때마다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렸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사셨는데도 잔잔한 미소를 보이실 때 더욱 울컥했습니다.ㅠㅠ
이렇게나 숭고하신 분을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펑펑 울었어요
세상이 이렇게 불공평한데 너무나 선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더 생각한다는게...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워요. 산행길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수당을 더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악산의 선생님 이시군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앞으로의 날들은 더더욱 꽃밭이길 바랍니다.
정말 인간적인 프로그램이네요.
작은거인이십니다.
진행자인 유재석씨도 진정성이 우러나는 프로입니다.
저도 정말 등산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진짜 매번 가벼운 배낭 매고도 등산할때마다 힘든데 무거운 지게를 지고 올라가시는 선생님보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어렵게 돈을 벌어서 또 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기부하시는것에 또 존경합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저희에게도 참 힘든것인데 너무 당연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다음에 설악산에 뵙겠습니다. 추운겨울날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산행하세요!!
유퀴즈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분들이 많이 알려지셔야 하는데.. 우리 젊은 세대에게 큰 영감이 되네요! 주변을 돌아보게 됩니다ㅠ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투정과 불만으로 가득찬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어려운환경에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내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루지 못한꿈 언젠가는 꼭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생각을 가져다 주고 배움이 가득한 영상이었습니다. 더불어 지게꾼의 열악한 처우도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고은빛] 오일 방송 모음집 제발 좀...
9살 아이가 TV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어 무슨 내용인가 같이 보게 됐어요. 그리고 지금 놓친 앞부분을 보게 되었네요.
아이에게도 그리고 부모가 된 저에게도 당신이 살아낸 삶으로 큰 울림을 주시네요. 저도 님같이 삶으로 이야기하는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아내분과 백년해로 하시고 하루라도 빨리 아이와 한집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아이가 자제분같은데 잘.키우셨네요 어린 나이에 이런.내용에 눈물을 흘릴수.있은니 말입니다
유퀴즈 너무 칭찬합니다!
정말 누구한테나 존경받는 분들이 나오는것도 너무 감동적이지만,
이렇게 일상에 영웅들을 찾아서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한분이시며 책임감이란게 다시한번 생각하게됩니다
남을 위한 기부 활동도 배울점이며 눈물이 징 나네요~~
부인분과 자식분의 건강도 쾌차 되시길기원합니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매년있는 시 마라톤이라도 완주하시게끔 꿈을 이루기위해 방송사에서
한번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20년전 임금이라 했다는데 그거 편집하고 노에라는 말나오고 짤리시고 그분인터뷰는 절에서 5만원 정도 줬다는데 부인도 아프시고 그런데 이제 어쩔거냐 책임져라
더 많이 갖지 못해서 불만이 있을 때가 있는데 임기종 선생님을 보며 오히려 베푸는 게 더 값지다는 걸 배웁니다. 지게꾼 일을 하시며 기부도 하고 이렇게 영상을 통해 저희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심에 어느 누구보다 뜻깊은 삶을 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가끔 내 인생에 회의감이 들때마다 영상 보러 오겠습니다.
그동안 유퀴즈를 시청하면서 재미와 감동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이야기를 듵으면서는 감동과 눈물이 얼마나 흐르던지 교수님들 박사님들보다 말씀도 잘하시고 종교인보다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내 자신을 내려놓고
감사하며 행복함을 느끼고 살아갈수 있는
마음의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유퀴즈 이런 분을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라톤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많이 남아요.황영조 선수가 부럽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마라톤의 길을 계속 하셨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미 영웅이십니다. 순박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서 더 마음에 울리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계곡물에 반찬도없이 찬밥 말아 드시는걸 보고 정말 마음 아팠었는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유퀴즈의 모든 이야기들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큰 배움을 주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정말, 저와는 차원이 다른 분이었습니다.
유퀴즈를 보면서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불필요한 물품들을 구입목록에서 삭제했습니다. 뭘 더 가져보겠다고 이러는거지? 싶더라구요. 말씀한마디 한마디에 살아오신 인생과 인품이 담겨있고 어느 교수님보다 어느 철학자보다 품격있으시다 느껴졌습니다. 나이를 제대로 쌓아간다는 건 저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설악산에 자주 가는데 그곳에 가면 임기종 선생님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이분 옛날 영상도 그렇고 지금 유퀴즈도 그렇고 항상 한결 같으신분이신듯..
불평 불만없이 작은거에도 정말 감사 할줄 아시는분이고 항상 힘든분들께 베푸는 모습보니 이런 분이 진정한 영웅인듯.
유퀴즈 보면서 강원도 사투리 쓰는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더 울었음..
선생님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주세요. 정말 존경합니다
임기종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람이 사는 이유, 고귀한 인간의 삶을 보아 한참을 넋 놓고 울었습니다. 선생님을 보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사랑의 의미, 노동의 의미를 깨우쳤습니다. 동시대에 살아 영광이고 저도 선생님처럼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아름다운 삶을 살고 계시는 선생님.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언제나 응원하고 바랍니다.
내자신이 나태해지고 힘들다 느낄때마다 한번씩 들어와봐요.. 깊은울림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갈게요